>1596572080> 아무말은 귀찮지 않은가 :: 876

익명의 귀차니즘 씨

2022-07-23 21:46:57 - 2022-12-14 05:14:37

0 익명의 귀차니즘 씨 (K1mbmHzp4.)

2022-07-23 (파란날) 21:46:57

쌉소리 하고싶을때 쓰는 어장

● 이 참치가 TRPG 이야기를 할때 훈수를 두는 것 환영
○ 이 참치가 밥먹을때 옆에서 배고파하기 환영
● 이 참치가 썁소리할때 태클걸기 환영
○ 이 참치에게 영감을 주기 사랑
■ 어장 안의 참치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참치가 살이 찝니다.
○ 이 어장에는 ■로 시작하는 규칙이 없습니다. 만약 ■로 시작하는 규칙을 발견하셨다면 이하의 안전 수칙을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1. 귀차니즘 씨의 썁소리를 읽는다
2. 민초를 꺼낸다.
3. 썁소리와 민초의 조화를 음미하며 민초만세를 외친다.
4. 귀차니즘 씨에게 먹이를 바친다.

33 익명의 귀차니즘 씨 (h/2v/EEymE)

2022-07-24 (내일 월요일) 01:37:22

뭐야 링크가 안들어갔네

34 익명의 참치 씨 (UyWFqzIzb6)

2022-07-24 (내일 월요일) 01:37:24

작년에 지네 봤는데 너무 무서웠음 걔네는 짝지어서 다닌다며
걔는 파리채로도 안죽던데 바퀴벌레약을 범벅을 해서 죽였는데
시체 방치해놓다가 다른놈 또 나타날까봐 집어다가 하수구로 떠내려보냄

35 익명의 귀차니즘 씨 (h/2v/EEymE)

2022-07-24 (내일 월요일) 01:37:57

뭐야 링크 웨 안돼요... 아닌가 되는데 나만 안보이는건가

36 익명의 귀차니즘 씨 (h/2v/EEymE)

2022-07-24 (내일 월요일) 01:39:00

>>34 Aㅏ... 지네는 좀 좀 무섭... 그짝도 사육통에만 잘 들어가있으면 그저 입주자 1일 뿐이지만 사육통 밖이라면...

37 익명의 참치 씨 (UyWFqzIzb6)

2022-07-24 (내일 월요일) 01:39:02

무슨 링크? 나도 안보임

38 익명의 참치 씨 (UyWFqzIzb6)

2022-07-24 (내일 월요일) 01:39:46

>>36 다리가 시뻘건게 사람 겁나 잘물게 생김 벽에 기어다니는데 무슨 벽 움직이는 소리가 들림 개무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혼자 산단 말야

39 익명의 귀차니즘 씨 (h/2v/EEymE)

2022-07-24 (내일 월요일) 01:40:02

>>32에서 랖엪랖에 빠졌다그런거 노래 유튭링크를 넣었는데 왜 안보이징

40 익명의 귀차니즘 씨 (h/2v/EEymE)

2022-07-24 (내일 월요일) 01:40:18

몰라 그냥 이렇게 할래

https://youtu.be/iUotcTK9pDQ

41 익명의 귀차니즘 씨 (h/2v/EEymE)

2022-07-24 (내일 월요일) 01:41:24

>>38 안이... 안이... 공포물이잖아 시골살때도 지네 몇번 본적 없는데 무슨일이야 집에 지네가

42 익명의 귀차니즘 씨 (h/2v/EEymE)

2022-07-24 (내일 월요일) 03:04:10

유튭 네이놈 이시간에 음식영상을 보여줘...? 배고파ㅏㅏ

43 익명의 귀차니즘 씨 (h/2v/EEymE)

2022-07-24 (내일 월요일) 13:56:30

성심당빵 리뷰2

치아바타

사진은 없다. 아빠가 아침에 먹고 나가서 온전한 모습을 찍지 못했기 때문이지. 아무튼 맛은, 그냥 맛있다. 뭔 말이 더 필요한가 그냥 맛있어. 대충 겉은 좀 딱딱하고 질긴듯 하면서도 바삭하고, 누룽지같은 고소한 풍미가 올라오는데 이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다. 막 구워져나오자마자 먹으면 극락을 예상한다. 어제 산거여가지고 ㄲㅂ. 안에다가 아보카도와 연어를 끼워다가 샌드위치로 먹고싶다. 근데 둘다 없어서 햄 끼워 먹었음. 마시썽

이따가는 올리브 치아바타를 먹을것이다. 짭조름한 올리브가 콕콕 박혀있는 겉바속촉빵...

44 익명의 귀차니즘 씨 (h/2v/EEymE)

2022-07-24 (내일 월요일) 15:02:54

너무 내취향으로 생겼는데 너무 비싸다

45 익명의 귀차니즘 씨 (84X/zwyLQ6)

2022-07-24 (내일 월요일) 16:59:07

한평생을 자기 안위와 목숨이 최우선이었으며, 그걸 위해 남을 배신하고 이용하고 또한 배신당하고 살던 인물이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결정을 하기까지 어떤 일을 겪어왔어야 할까 고민중.

46 익명의 귀차니즘 씨 (84X/zwyLQ6)

2022-07-24 (내일 월요일) 16:59:52

잠깐 이거 말고 연재중인거 다음편을 써야하는데

47 익명의 귀차니즘 씨 (w9GJQ1kmNk)

2022-07-25 (모두 수고..) 07:58:05

반에서 하는 영어 맨토맨티에서 맨티가 되었다. 영어는 취약과목이므로 살력으로 따지면 맨티가 맞긴 한데... 효용성의 측면으로 보자면 그닥? 맨토는 가르칠 의무가 있지만 맨티는 배울 의무가 있지 않지. 책임감이 있는 부분에는 특유의 완벽주의가 발동되어 사람 피곤하리만치 철저하게 굴지만, 그렇지 않은 영역에서는 그저 -아메바- 한마리가 될 뿐인 성격으로서 차라이 맨토가 나았을거라고 생각중. 근데 이제 맨토맨티가 짝지어진게 친밀도를 고려하지 않은 일이었으므로 별로 안친한 나에게 질문하러 올 사람이 없을거라는 점에서 맨토도 무쓸모였을거라 추측됨. 아무튼 쓸모가 없다.

48 민트의 청새치 씨 (UNzrdBp1LU)

2022-07-25 (모두 수고..) 08:51:51

라떼는 그거 이름만 멘토멘티였는데 요즘은 뭐 성과제 그런 게 된거냐??

49 익명의 귀차니즘 씨 (QnQ6je4fxo)

2022-07-25 (모두 수고..) 09:31:11

요즘도 딱히 다르진 않지만 담임쌤이 끼어있어서... 불려가서... 공부한걸 점검당해

50 익명의 귀차니즘 씨 (RanidxkJ9M)

2022-07-25 (모두 수고..) 14:22:45

점심나갈것같애 점심나갈것같애 아ㅏㅏㅏㅏㅏㅏ 학업은 고3이라 개빡세지 담임쌤은 내 영어공부를 감독하고있지 그나마 여가생활로 잡은 티알은 팀원이 개같이멸망했지... 왜 말을 안하고 나중에 아 저 이거 처음부터 불만이었는데요 님들때문에 맨탈 터짐 이짓거릴 하는것이며 저 할래요 하고 자리차지했다가 탈주하거나 참여 적극도가 현저히 낮아서 세션을 터트리는 인간은 또 뭐하는거고 룰치킨짓 하면서 다른 팀원들, 심지어 마스터까지 따돌리고 혼자 폭주하는 인간은 왜 그러는것이며... 죽을것같다 아 제발 쫌 ㅅㅂ 지인팟 모인거라고 예의 밥말아쳐먹어도 되는게 아니라고

51 익명의 귀차니즘 씨 (RanidxkJ9M)

2022-07-25 (모두 수고..) 14:29:34

진정해야지... 제대로된 티알을 겪어본 경력자가 나뿐인데 내가 좀 조같다고 아시바때려쳐 시전하면 다같이 무너진다... 좀 괜찮은 다른 사람들은 뉴비라서 자기 적응하기도 바빠하고있고

52 익명의 귀차니즘 씨 (RanidxkJ9M)

2022-07-25 (모두 수고..) 16:00:08

대학 알아보는데 심리학과 왜이리 없지. 심리학 학위가 가지고싶어요~~~~~~~~ 이왕이면 석사까지~~~~~

53 익명의 귀차니즘 씨 (RanidxkJ9M)

2022-07-25 (모두 수고..) 16:58:39

수도권 심리학과 있는대학 목록 여대판이네 여대 절대안감파인데. 언제나 한가지 종류의 인간만 모여있으면 어디가 심하게 맛이 간다는 믿음이 있는 편

54 익명의 청새치 씨 (UNzrdBp1LU)

2022-07-25 (모두 수고..) 17:06:07

그건 편견인듯.

55 익명의 청새치 씨 (UNzrdBp1LU)

2022-07-25 (모두 수고..) 17:11:47

왜, 누가 학과설명회 하러와서 개판이라도 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익명의 귀차니즘 씨 (xyGAmbkKA2)

2022-07-25 (모두 수고..) 18:14:49

생생한 여대인들의 경험담이 있었지...? 사방에서 쏟아지는 제발오지마의 향연이

57 익명의 귀차니즘 씨 (xyGAmbkKA2)

2022-07-25 (모두 수고..) 18:17:48

그리고 난 여고다녀... 치우지면 그지같아짐을 생생체험중임

58 익명의 청새치 씨 (UNzrdBp1LU)

2022-07-25 (모두 수고..) 18:19:24

그래? 나는 대외활동 하면서 만나서 그런가... 다들 만족하던데. 치열해서 오히려 좋다는 사람이 많았음.
자기 학과 오지 말라는 학생은 쎄고 쎘으니 그런 흔한 말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네.

59 익명의 청새치 씨 (UNzrdBp1LU)

2022-07-25 (모두 수고..) 18:22:18

내가 여고 여대 이상하다는 말을 부정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걸 맞다고 해버리면 남중 남고 나온 애들이 이상하다는 말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
같은 논리로 남대 없는 건 다행인 것이 되어버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익명의 귀차니즘 씨 (xyGAmbkKA2)

2022-07-25 (모두 수고..) 18:24:01

복도에서 큰소리로 ㅎㄴ, ㅈㄱ해 소리가 들린다고... 돌아버리겠고 짜증나고 학교 탈주하고싶고... 중학교때는 남녀공학이었는데 꼴통학교라 애들이 상태가 이상하긴 했어도 적어도 이런 방향으로 맛이 가있지는 않았다

61 익명의 귀차니즘 씨 (xyGAmbkKA2)

2022-07-25 (모두 수고..) 18:26:48

참고로 여긴 꼴통학교 아님. 그래서 그나마 덜한것같은게 그런것들 들리긴 해도 눈치는 보더라. 아직 학교를 탈주하지 않을수 있던 이유인듯

62 익명의 청새치 씨 (UNzrdBp1LU)

2022-07-25 (모두 수고..) 18:27:26

>>60 음, 그건 확실히 이상하군... 라고 해주고 싶지만 강해지거라 참치여! 이상한 인간은 어디에나 있고 세상은 미쳐돌아간단다!

63 익명의 귀차니즘 씨 (xyGAmbkKA2)

2022-07-25 (모두 수고..) 18:28:10

오늘도 지로보센세가 또 1승을 챙기는가 5인1쓰이론이 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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