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87438E+58)
2016-08-28 (내일 월요일) 02:22:00
우우우우 그 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우우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
익명의 참치 씨
(48343E+56)
2016-08-28 (내일 월요일) 08:30:55
언제 일어났지? 내가 어젯밤엔 홧김에 다
팽개치고 잤지 내 삶 돌아가는 꼬라지에 내가
화가 나 나 봐봐 눈 밑이 너무 시커매
진짜 인생이란게 간단한게 아니였네
-피곤해 / 슈프림팀
2
익명의 참치 씨
(10089E+61)
2016-08-28 (내일 월요일) 10:47:55
I’ve had enough
There’s a voice in my head
Says I’m better off dead
But if I sing along
A little ****ing louder to a happy song
I’ll be alright
Bring Me The Horizon - Happy song
내 안의 목소리가 '넌 차라리 죽는 게 나아'라고 말해.
하지만 내가 행복한 노래를 부른다면, 난 괜찮을 거야.
3
익명의 참치 씨
(43123E+56)
2016-09-05 (모두 수고..) 01:10:58
언젠가 마주칠 거란 생각을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 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진대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 걸 믿었어
잠못 이뤄 뒤척일 때도
어느 덧 내 손 잡아줄 좋은 사람 생기더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내 --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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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로피테쿠스
(07255E+54)
2016-09-10 (파란날) 17:06:18
츠메타이 유비사키
니진다 아카이 아토
코코와 도코다로
오시에테 메오 사마시테
GUMI의 Ivy. 정말 좋은 노래인대 말할 방법이 업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