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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87438E+58)
2016-08-28 (내일 월요일) 02:22:00
우우우우 그 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우우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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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참치 씨
(48343E+56)
2016-08-28 (내일 월요일) 08:30:55
언제 일어났지? 내가 어젯밤엔 홧김에 다
팽개치고 잤지 내 삶 돌아가는 꼬라지에 내가
화가 나 나 봐봐 눈 밑이 너무 시커매
진짜 인생이란게 간단한게 아니였네
-피곤해 / 슈프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