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318530> 좋은 노래가사 적고 가는 스레 :: 128

익명의 참치 씨

2016-08-28 02:22:00 - 2024-12-21 02:26:32

0 익명의 참치 씨 (87438E+58)

2016-08-28 (내일 월요일) 02:22:00

우우우우 그 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우우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5 익명의 참치 씨 (42858E+58)

2016-09-10 (파란날) 18:07:20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다가오는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그리고 마지막 커튼도 내 앞에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내 친구여, 확실히 말해두지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나는 나만이 알고 있는 나의 얘기를 할거야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나는 바쁘게 살아왔지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모든 고속도로를 다 달리면서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더 중요한건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으로 이걸 해왔다는 거야.

프랭크 시나트라 MY WAY

6 텟사가 너무 좋은 아저 씨 (36627E+54)

2016-09-14 (水) 18:17:44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하나 둘, 아아 보이십니까?

7 텟사가 너무 좋은 아저 씨 (36627E+54)

2016-09-14 (水) 18:17:45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하나 둘, 아아 보이십니까?

8 갱신을 시도하는 참치 씨 (8985622E+5)

2020-07-03 (불탄다..!) 11:22:40

하고 싶은 말 가슴에 묻은 채
괜찮은 듯이 그대로 살아가
지나간 시간이란 건 원래
숨 죽은 듯이 있는 걸까

-시드사운드, 시간의 흉터

9 익명의 참치 씨 (2076675E+6)

2020-07-03 (불탄다..!) 11:36:15

아름다운 나라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음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 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물빛소리 산 낙엽소리
천지 사방이 고우니 즐겁지 않은가

바람 꽃 소리 들풀 젖는 소리
아픈 청춘도 고우니 맘 즐겁지 않은가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 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큰 추위로 견뎌낸 나무의 뿌리가
봄 그리운 맘으로 푸르다

푸르게 더 푸르게
수만 잎을 피워내 한 줄기로 하늘까지 뻗어라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 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아름다운 나라

10 익명의 참치 씨 (6903176E+5)

2020-07-03 (불탄다..!) 20:26:49

I know I'll never be me without the security of your loving arms keeping me from harm
Put your hand in my hand and we'll stay

—Adele, Skyfall

11 익명의 참치 씨 (6903176E+5)

2020-07-03 (불탄다..!) 20:36:49

And I can't help but wonder
Just how we ended up alright
And I love you like no other
And this has never felt so right

—HONNE, Warm on a Cold Night

12 익명의 참치 씨 (592753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11:43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 자우림, 샤이닝

13 익명의 참치 씨 (2359302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29:47

Everybody has their own version of what’s just
Maybe war is something that is natural for us
But the justice that I have come to believe in
Must be hurting others more than I can comprehend

─SEKAI NO OWARI, Dragon Night

14 익명의 참치 씨 (kF0oInQda.)

2020-08-03 (모두 수고..) 21:44:51

나인 그대로 피어나고 싶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빌린 모습으론 가질 수 없어
나인 그대로 나인 그대로

- 달의하루, 너로피어오라

15 익명의 참치 씨 (hdCN5lD5dA)

2020-08-04 (FIRE!) 12:10:25


끝까지 봐야 할까지금 떠나야 할까
반전이 있을까 봐, I can't let You go...

- Epik High, 스포일러

16 익명의 참치 씨 (vQyO2i9C3c)

2020-08-07 (불탄다..!) 14:39:34

피할 수 없다면 즐겨봐요
힘들다 불평하지 말라고

거북이-빙고

17 익명의 참치 씨 (LkgeU9wKyU)

2020-08-11 (FIRE!) 11:24:07


..................MAN

..................MACHINE
...............MACHINE
............MACHINE
........MACHINE
......MACHINE
...MACHINE
MACHINE

20 익명의 참치 씨 (8aHCOnv6Fg)

2020-08-14 (불탄다..!) 19:13:56

나만의 세상은 나만을 위해 있는 거야

Former frontier-Icarus

21 익명의 참치 씨 (8dJQrTf41.)

2021-07-23 (불탄다..!) 21:55:17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 줘
상처 입은 내 맘까지

22 익명의 참치 씨 (RGJjlBA4zQ)

2021-07-23 (불탄다..!) 22:06:47

뭔가가 달라졌어 내 안에 무언가

이젠 의미 없어 남들이 정한 규칙들

난 깨어나버렸어 돌아가긴 늦었어

내 직감을 따를래 눈을 꼭 감고

 

날아올라 중력을 벗어나

하늘 높이 날개를 펼거야 

날 막을 순 없어

 

한계는 무너졌어 내 길을 갈거야

시도하기 전엔 그 누구도 알 수 없어

너무나 오랫동안 두려워 한 것 같아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랑 잃을까봐

 

이제는 나 중력을 벗어나

날아 올라 날개를 펼칠거야 

날 막을 순 없어

24 익명의 참치 씨 (l4VXuRcWGU)

2021-08-21 (파란날) 03:08:00

상처로 깨진 유리조각도 별이 되는 너

25 익명의 참치 씨 (CCeiH80eyU)

2021-08-21 (파란날) 20:10:21

미처 말하지 못했어 시계 내가 받은거야

26 익명의 참치 씨 (xZpijeF7us)

2021-08-21 (파란날) 21:03:00

いつか失い奪われて消える運命でも
언젠가 잃어 버리고 빼앗겨 사라질 운명이어도
それは忘れられることなき物語
그것은 잊히지 않을 이야기

28 Midtown Modern Condo (d93.d/TxiI)

2021-08-29 (내일 월요일) 18:46:11

Congratulations on your 100th review, Sean!! Really appreciate your talent and hard work!!

29 익명의 참치 씨 (FjA0QYUrDY)

2021-08-30 (모두 수고..) 17:04:16

It's either this or that way
It's one way or the other
It should be one direction
It could be on reflection
The turn I have just taken
The turn that I was making
I might be just beginning
I might be near the end

- Enya, Anywhere is -

30 익명의 참치 씨 (yBr0hVda6M)

2021-10-09 (파란날) 13:06:35

눈을 감았다 또다시 떠봐도 이미 깊게 빠진 꿈처럼 날 깨울 수 없어

31 익명의 참치 씨 (DdqUWdfkcI)

2021-10-15 (불탄다..!) 19:52:30

다 타버린 검은 내 천국이여
그 슬픔을 먹고 자라난 사랑이여

32 익명의 참치 씨 (23Vini99Og)

2021-11-05 (불탄다..!) 15:24:39

세찬 바람을 타고 떠올라 내려 보면 우린 이 별의 여행자

33 익명의 참치 씨 (ipaY8f4pJE)

2021-11-05 (불탄다..!) 19:53:53

참지못하고 인파속을 달렸어.

생각해보면 그게 시작이야.

짓눌러져버린 우리들의 도피행

잘안된다면야 죽어주지.

34 익명의 참치 씨 (U7cqUvMHVE)

2021-11-05 (불탄다..!) 20:07:54

>>33 가사 좋다
어떤 노래야?

35 익명의 참치 씨 (IS3OAr7DpY)

2021-11-05 (불탄다..!) 20:50:41

I want you so much closer than this

but we are so much batter when we are not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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