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48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20.버림받은 자와 바라보는 자 :: 1001

◆TMmm6tsoPA

2024-12-22 19:58:43 - 2024-12-29 20:47:07

0 ◆TMmm6tsoPA (iyvEq7EuC.)

2024-12-22 (내일 월요일) 19:58: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5304

119 一蓮托生 (Bi3VLj9XRU)

2024-12-25 (水) 22:39:07

해당 레스 이후의 모든 전개는 '진엔딩'을 기준으로 합니다.

[챕터 1까지의 트리거 목록] - 참여한 플레이어 기준
천혜우의 스토리 참여: 데 마레/메트로폴리스 어느 쪽이든 설득 루트 제거
이리라의 스토리 참여: 데 마레/메트로폴리스 어느 쪽이든 호의적인 반응 +++
윤 금의 스토리 참여: 메트로폴리스 참여시 / 태오의 집 수색시 무조건적인 대성공 판정 1회
이승아의 스토리 참여: 데 마레 루트 파훼
이혜성의 스토리 참여: '윤찬혁' 루트 파훼
이청윤의 스토리 참여: 메트로폴리스 참여시 무조건적인 대성공 판정 1회
강철현의 설득 루트: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임, 단, npc '백서휘'의 경우 1회의 거래 유도.
김서연의 '능력 사용': 메트로폴리스/태오의 집에서 사용시 어느 쪽이든 무조건적인 긍정적 판정
신새봄의 '능력 사용': 태오의 집에서 사용시 무조건적인 긍정적 판정

[캐릭터들이 달성한 진엔딩 트리거 목록] - 진엔딩 트리거는 총 7개 중 4개 이상 달성시 자동으로 진행.
1. 백서휘/안희야/서태휘 영입
2. 안희야의 진술로 '바즈라' 및 '세뇌 가능성'을 확인할 것
3. 성훈의 진술로 '위치소재 파악'을 명확하게 할 것
4. 클라우드를 통한 암리타 확인 (이혜성이 불참할 경우 태오의 집에서 해금될 예정이었음)

-이어서

120 태오주 (Bi3VLj9XRU)

2024-12-25 (水) 22:40:14

>>116 캡틴 고생 많았어. (뽀다담) 따뜻하다니 다행이지만 너무 무리하지 말고, 마음 잘 추스르고, 누누이 말하지만 캡틴 몸이 우선이니까.

121 ◆TMmm6tsoPA (.D58ouueOA)

2024-12-25 (水) 22:44:04

감사해요. 태오주.
덧붙여서 에어버스터가 참여하면 어떻게 되었나요?(나쁨)

122 아지주 (BMOwIqJ1RU)

2024-12-25 (水) 22:46:17

참여하면 뭔가 영향을 미치는거야??

123 태오주 (Bi3VLj9XRU)

2024-12-25 (水) 22:46:42

>>121 진짜 나쁜 사람이야
근데 사실 그거 농담으로나마 노트에 정해두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은우의 참여: 과거사를 모두 아는 존재 - 광공형제의 무조건적인 영입 판정(물리)

>>>>(물리)<<<<

124 태오주 (Bi3VLj9XRU)

2024-12-25 (水) 22:48:07

>>122 캐릭터 별로 다 영향 정해두긴 했었어 :3
그냥 뭐 조금이라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캐릭터별로 위키랑 일상 했던 거나 그런 거 하나하나 읽으면서 아 이 캐가 있으면 진엔딩 조금 더 쉽게 가게 설득의 다이스 값을 낮추자! 그런 거
3명만 플레이 해도 진엔딩 가게 이것저것 다 때려박은 먼치킨형 갠이벤이었어😉

125 혜성주 (rn8BLMM/yw)

2024-12-25 (水) 22:49:51

🤔 졸림
하지만 개큰흥미로움

126 여로주:3 (SI1VoYu4j6)

2024-12-25 (水) 22:50:09

캡틴 고생 많았어.. 푹 추스릴 수 있길 바라...(도담도담)

>>124 태오주의 갠이벤도 엄청 정성스러웠네!!

127 혜성주 (rn8BLMM/yw)

2024-12-25 (水) 22:50:21

근데 윤찬혁 루트 파훼인건 의외🤔

128 ◆TMmm6tsoPA (.D58ouueOA)

2024-12-25 (水) 22:50:23

아지주도 안녕하세요.
물리라...맙소사.. 강제협력이잖아!

129 ◆TMmm6tsoPA (.D58ouueOA)

2024-12-25 (水) 22:50:51

두 분도 안녕하세요.

130 一蓮托生 (Bi3VLj9XRU)

2024-12-25 (水) 22:53:15

[바즈라 돌입 루트]
플레이어들은 바즈라로 향하며 1번의 중간 보스전과 최종 보스전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잡졸과의 전투도 있을 법하지만, 철현이 영입한 용병 '라바나'로 하여금 해당 부분을 스킵하는 트리거가 발동되었습니다.

1. 윤찬혁과의 보스전(중간 보스전)
윤찬혁과의 보스전은 안희야/서태휘로 하여금 스킵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 바로 '류시원'과의 보스전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보스전을 그대로 진행할 경우, 보스전 시작과 중간, 끝에 해당 대사들이 출력될 예정이었습니다.

"인첨공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제기되었던 문제가 무엇인줄 아시나요?"
"비윤리적인 실험? 오, 그런 건 누가 알겠어요. 꿈과 희망이 가득할 거라 믿고 오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영아유기 문제였답니다. 인첨공은 폐쇄적이니, 부모노릇 못 하는 것들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버릴 수 있지요. 그래서… 한가지 프로젝트가 기획되었어요. 태양의 아이들."
"……재단은 하나의 거대한 실험장이자, 영아유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지요."
"그리고, 마침 나는 한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었어요. 영원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법은 무엇일까, 과학기술은 발전할 것이고, 유한한 수명을 최대한 빛내고 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렇게 나는 사람들을 모아 암리타 프로젝트를 시작했지요."
"마침 영아 유기 문제에 예민하신 우리 높으신 분들이 직접 폐기장을 마련하도록 지원해줬으니, 나는 내 꿈을 마음껏 펼쳤답니다. 하물며 그분들은 성공한다면 불로의 육신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몹시도 기꺼워했죠. 그렇지만 그 인간들만 필요한 게 아니었어요. 나는 그 이상을 바라고 있었거든요. 영원한 삶, 그렇다면 그 위에 존재해야 할 것은……."


광신도란 무엇입니까.

"우리의 불멸하실 인도자가 아니겠나요……."

어디에서나 신을 찾는 존재를, 우리는 광신도라고 칭합니다.

"내게는 신을 지킬 든든한 뒷배가 필요했어요. 가령, 내 사건을 덮어줄 수 있을, 그리고 금전적인 것을 마음껏 지원해줄 사람을.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아이 하나가, 신이 되어줄 아이 중 하나가 죽어버렸지 뭔가요. 아, 망했구나. 그렇게 생각할 찰나, 내게도 구원의 손길이 뻗쳤지요. 신께서 내려주신 것이 분명한……. 예, 어르신이요."
"하지만 어르신은 신을 불신하니, 나 또한 불신할 수밖에요. 무엇보다 우리 어르신께서는…… 높으신 분의 휘하에 있지만 높으신 분들의 뜻을 반대하는 반동분자고요. 그래서 하나를 숨겼답니다."
"어르신은 그저 약물만 개발하는 줄 아시고, 그렇게 나를 지원했지요. 우리의 자금도, 위대한 성전도 도와주는… 신의 사자인 게지요. 하지만 약이 들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거니와, 늙은 채로 평생 불로하는 것은 유쾌하지 않답니다."


찬혁은 말갛게 웃었습니다.
희야를 닮은 그 미소가, 심히 불쾌합니다.

"재단에 속한 아이들은…… 몹시도 쓸만하죠. 젊고, 강인하며, 튼튼하고… 아무리 안티에이징 기술이 발전한다 한들 아이들과 같은 몸을 유지하긴 힘들죠. 어르신께서 믿고 내어주신 그 아이도 쓸만하더군요. 아름답고, 젊고, 무엇보다…… 엘리트잖아요? 보장된 삶이 있었으니까요. 데 마레에서 어화둥둥 사랑 받을 것은 자명하고."
"그러니 혈청을 양산하여, 아이들에게 먹이고, 높으신 분께 그 육체를 상납하는 것이죠. 그분들은 아이들과 의식을 바꿔 영영 젊고 행복한 삶을 살고…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은 어쩌냐고요? 하하. 농담도……."


"그분의 곁으로 간 거잖아요. 영광이지요."
"물론 높으신 분들은 본인의 머리를 여는 게 두려우시다며 의식의 이전을 반대하신 탓에, 어르신께 약을 요구하셨지만요."


데 마레에서 백한결을 영입했을 경우, '동일 능력자 트리거'가 발동되어 정신 지배의 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131 아지주 (XrBymyB1KA)

2024-12-25 (水) 22:59:58

situplay>1597055485>124 정말 정성들여 만들었구나
희야를 못 만나서 아쉽다...!

132 一蓮托生 (Bi3VLj9XRU)

2024-12-25 (水) 23:54:39

2. '류시원'과의 보스전
해당 보스전은 플레이어 '나 랑'이 존재할 경우 가는 길마다 불안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었습니다. 동시에 랑은 누군가 죽을 것(플레이어 중 가장 먼저 레스를 쓴 사람이 우선적으로 향한다는 판정)이라는 미래를 보는 텍스트가 따로 존재했습니다.

보스전은 무를 수 없으며, 설득 또한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캐릭터들의 반응을 생각하며 지문에 살을 덧붙이는 유동적인 사람이라, '류시원'과의 보스전 초안을 공개합니다.
피 비린내가 납니다. 지금껏 이곳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피 냄새가 밴 것일까요, 아니면 너무 늦은 걸까요.

……그래요, '너무 늦은 걸까요'.

벽과 바닥이 구분가지 않을 만큼 새하얗고 넓은 공간은 한 눈에 보아도 인조 정원을 흉내낸 것 같습니다.
새하얀 조화, 새하얀 풀, 새하얀 테이블, 온통 새하얀 색을 가졌어야 하는 곳.

한때, 시원은 이 장소에서 '모르모트'와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곳이 자신이 좋아하는 우유라고 생각했고, 모르모트는 홍차라고 생각했습니다.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든 홍차에 흰색의 대비는 상당히 어여쁜 법이니까요.

당신들이 본 것은 무언가 질질 기어간 붉은 흔적과, 붉게 물든 조화, 새붉은 무언가가 튄 풀이었을 터입니다.
그리고 새하얀 테이블에 앉은 것은 두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는 머리 색부터 시작하여 옷까지, 모든 것이 지나치게 새하얀 남성.
그리고 다른 하나는 맞은편 의자에 앉아 고개를 젖히고 늘어진 채, 죽은 것처럼 미동도 없는, 봄을 닮은 분홍색의 남성.

"……"

늘어진 남성의 발목은 하나가 잘려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달그락, 소리와 함께 흰 남성이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천천히 고개를 돌리니 익숙한 모습이 드러납니다.

"……파나케이아, 사랑하는 내 동생. 오빠가 모두 해결했으니 아무것도 염려 말아요…."

연구원증과, 백의를 입은 태오입니다.
태오는 눈을 부드럽게 휘어 미소를 지었습니다.

"……저지먼트 일동도 염려 말아요."

그렇지만, 모두가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태오는 혜우를 절대 파나케이아로 부르지 않습니다.
저지먼트도 하나하나 이름을 호명합니다.

그렇다면, 눈 앞의 저것은 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류시원'과의 대면 이후]

"아하하, 들켰나- 뭐어, 어때…… 들켜도 이미 끝난 일인걸. 그렇지이."
"으음~ 그래도 잘 했으려나아. 연기."
"그야아, 나, 3일 정도는 학교를 나갔는 거얼. 아무도 모르던데……. 아닌가? 말을 안 했을까-"
"어라~? 싫은 걸까요, 아쉽네에... 모르모트들과 친해질 수 있으리라 믿었는데."
"그리고 참 가뿐하네- 저 몸은 관절이 조금 그랬거든. 응, 액면가 젊으면 뭐해? 속이 낡았는데. 아- 젊은 애들 몸은 가뿐하구나아. 아하하."


'시원'은 천천히 태오의 몸을 차지한 채 일어섭니다.

"마침 실험하고 싶은 게 생겼어."
"그러니까 나랑 놀자."

까꿍, 귀엽기도 하지. 나랑 함께 해야지, 감히 어딜 도망치려고?

보듯, 태오와 시원은 서로의 의식이 이전된 상태로 보스전을 치릅니다.

시원은 지금껏 쌓아온 킬러 인스팅트의 자료와 태오의 보컬 텔레파시(챕터 3 이후 시점의 계수)로 플레이어를 상대하며, 주 패턴으로는 '타인에게 생각 강제로 쑤셔 넣기', '경미한 연산 방해', '심상 파고들기' 등이 있었습니다.

보스전이 완료된 상황에서는, 백한결이 동행할 경우 한결이 '재시술'을 통해 의식을 온전히 복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결이 없을 경우 임시로 태오의 몸으로 체포 당하며, 데 마레로 이송되어 시술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133 ◆TMmm6tsoPA (.D58ouueOA)

2024-12-25 (水) 23:56:27

이 시간에 손님이 오다니..(대충 죽은 눈)

134 태오주 (jeZpZzdXr6)

2024-12-26 (거의 끝나감) 00:01:06

이외에도 궁금한 게 있담 질문을 남겨주어.

>>133 크아악 (마구 복복)

135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08:42

무서워요!!!!!!!!!
😱😱😱😱😱😱😱😱😱
으아아아아아악!!!!!!!!!!
할무니!!!!!!!!!!!!!!!!!!!!!!

136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09:40

와 일어나자마자 진짜개큰충격을받고쓰러지다
재밌다
그러나충격(positive)
그러나
아!~~!~!!!!!!!!

캡쨩... >>133 (복복) 잠도 못 자구 고생이많아...

137 태오주 (jeZpZzdXr6)

2024-12-26 (거의 끝나감) 00:14:19

리라링 굿모닝~~~ 내가 이래서 올리는 걸 주저했던 건데...!(?)
아~~~ 즐겁지...?

138 ◆TMmm6tsoPA (EZW8.WUZq2)

2024-12-26 (거의 끝나감) 00:14:52

암튼 남은 시간도 6일.
저는 지금 당장 못자니 마지막 Q&A를 받아보겠습니다!
없다고요? 그래서 하는거예요! (나쁨)

139 여로주:3 (bDu4epliZ6)

2024-12-26 (거의 끝나감) 00:17:40

아이고 캡틴... 고생이 많네...(토닥토닥)

140 ◆TMmm6tsoPA (EZW8.WUZq2)

2024-12-26 (거의 끝나감) 00:18:44

괜찮아요! 이제 더 오는 이는 없겠죠!

141 혜우주 (cdefv0t9/Q)

2024-12-26 (거의 끝나감) 00:21:00

내가
자미 덜 꺳나보군..

142 ◆TMmm6tsoPA (EZW8.WUZq2)

2024-12-26 (거의 끝나감) 00:21:47

잘 깬게 맞습니다. 어서 오세요.

143 태오주 (jeZpZzdXr6)

2024-12-26 (거의 끝나감) 00:22:50

>>141 (폴짝!)

144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27:59

>>137 (딱따구리처럼 쪼기)
하 근데... 네 솔직히 겁.나.게 즐겁네요... 이사람평소에무슨생각하고사는거지(긍정, 최상급칭찬, 당신은천재 라는 뜻)

하.
재밌다...............

>>138 마지막이니까 생각도 못했던 거 하나 던져봅시다
디트씨는 류빈이를 이성적으로 좋아했나요? 또는 그럴 가능성이 있었나요? 생각 안해봤으면 생각해보세요 일단 류빈이는 좋아했음 (개큰폭탄발언)
철준이 졸업할때 자각햇다네여... 그렇지만 그렇게 됐다^^

여로롱 혜우우 어서와!

145 태오주 (jeZpZzdXr6)

2024-12-26 (거의 끝나감) 00:29:43

뭐라고철준류빈

146 ◆TMmm6tsoPA (EZW8.WUZq2)

2024-12-26 (거의 끝나감) 00:32:11

디스트로이어는 류빈이를 이성적으로 좋아했다보다는 사람으로서 좋아했습니다. 토끼장 박살났나 싶어 다 때려부수고 온 것이 괜히 온 것이 아니죠!

Q.아니 그래서 그게 연애적 호감이 있다는건가요?
A.좀 더 고차원적으로.. 그러니까 사람으로서 정말로 좋아했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류빈이적 성애같은 무언가.
Q.아무말대잔치 아닌가요?
A.적당히 넘어가주십쇼.

147 혜우주 (cdefv0t9/Q)

2024-12-26 (거의 끝나감) 00:37:11

>>143 (본능적 뱜복복)(정수리 긁어줌)

장장 20시간을 내리 잤다...
중간에 레스 쓴거 기억도 안남

148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37:38

>>145 꺄르륵
아니 캡틴한테 친구관계 제시할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당연함)
류빈이 서사 풀다보니까 좀 애가... (=류빈이가) 그렇더라고? 캐릭터 혼자 이딴 게 친구? 라는 감정선을 달리고있는거임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캐릭터가 갑자기 지 맘대로 캐해랑 서사를 더해버림... 퇴장해야... 되는데 (...)

>>146 아 좋다 후후후
우후후 😌
......철준아 미안 🫠 하지만 나도 캡틴이 그렇게 적절히 잘 끼워넣어줄 줄은 몰랐어 이자리를빌어감사드립니다 모카캡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GOD 임

149 수경주 (dCFBuUFqa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37:48

자고일어난 상태가 되어버렸는데 조금 졸린 거 같은 느낌인데.. 꿈인가

150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39:01

20시간
혜우우 허리 안아프니...? 목마르겠다... (쓰담담)
그래도 푹잔거같아서 다행이여 🥺

151 ◆TMmm6tsoPA (EZW8.WUZq2)

2024-12-26 (거의 끝나감) 00:41:52

혜우주도 수경주도 안녕하세요.
음 모카고 R 1.5 npc로 철준과 류빈이가..(안돼)

152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44:20

과거의 캐릭터로 짠 관계라 최대한 담백한 게 목표였는데 ㅇ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는 나도 몰?루? 무의식적으로 서사충 리라주 입에 맞는 서사였나봅니다...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 여지가 없다는 것까지 비극으로서 완벽한 관계야 (?)

>>149 수 경 쥬 안 용 !!!
꿈아니다 이것은현실이다
그런데 내 말이 과연 진실일까?
여긴 꿈일까 현실일까?
😏

>>151 아니 이거 너무웃기네
이사람 R3는 안하지만 1.5는 할 마음이 있나요? (아니다)

153 태오주 (jeZpZzdXr6)

2024-12-26 (거의 끝나감) 00:44:46

>>147 (골골골골)(뽁실뱜)
푹 잤어...?
situplay>1597055485>61 :3

수하~

154 혜우주 (cdefv0t9/Q)

2024-12-26 (거의 끝나감) 00:46:13

>>150 허리는 안아픈데 머리가 돌덩이 (묵직)
한동안 못자던거 이자 낸 느낌임
이제 또 며칠 못 잘려나 허허

155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48:05

>>154 8ㅁ8 아 그거 뭔지알거같아 (공감의몸부림...) 너무 오래 자면 머리 먹먹해지고 무거운거... 뭔지알지... (끄덕)

흐아악 안돼
이번에 푹 잤으니까 패턴 리셋돼서 다시 잘 잘 수 있을거야 🥺 그랬음조켓다...

156 수경주 (NnPA6YlDz2)

2024-12-26 (거의 끝나감) 00:48:52

ㄴ난ㄴㅣ잉ㅇㅇㅇㅇㅇㅇ)ㅇ

157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50:24

>>156 (반쯤 자는거 가튼데) 코자라! (춉)

158 ◆TMmm6tsoPA (EZW8.WUZq2)

2024-12-26 (거의 끝나감) 00:50:51

>>152 제 개인노트에 끄적이겠습니다.
모카고 재밌었지만 너무 상판 네이머 시리즈인지 기대가 컸던 탓인가 워낙 웹박수로 이런저런 말이 날아와서 좀 쉬어야겠어요.(주륵)

159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54:40

>>158 크아아아아아악... (캡틴을 안아...!!)
그려 충분히 이해한다... 🫠🫠 웹박수 진짜... 대단했지... (네거티브...) 고생햇서 우리캡쨩 근데 솔직히 이정도면 진심 잘한거아닌가 뭘 바랐던건지 아직도 이해가 x 꼬우면 본인들이 만들어서 운영하시길바랍니다 < 급발진 ㄹㅈㄷ 하지만저도캡쨩힘든거보면서빡쳣어요

160 혜우주 (cdefv0t9/Q)

2024-12-26 (거의 끝나감) 00:55:53

>>153 역시 복실뱜테라피가 세계제일... (쓰담쓰담)
잤다? 보다는 전원 껏다 킨 느낌?

크리스마스 짤 올려준거는 방금 찬찬히 둘러보고 왔다
내가 멘탈만 덜 후달렸어도 데마레 크리스마스 연성 하나는 하는 거였는데
(부들부들) 아암튼
혜우 너무 예쁘게 뽑아줘서 고맙구 태오랑 희야도 아니근데 태오 저저 가슴팍이(끌려감)

데마레 가좍 영원하라🌟

>>155 (기우뚱)(오뚝이가되)
지금 깬 시점에서 밤낮 조진 패턴으로 돌아간게 아닌가 싶?고

161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56:26

악 그리고 랑주 중간에 와서 그림 보고갔구나
후후 좋아 여한 x

일댈... 이야기를 한번 하긴 해야하는데 말이지 🤔 그래도 아직 시간 일주일 좀 덜하게 남았으니깐 여유를 가지고

162 태오주 (jeZpZzdXr6)

2024-12-26 (거의 끝나감) 00:56:51

느그오빠 여전히 흉부가 기가막힘 딸깍이도 흉부를 말아줌

163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58:12

>>160 우리고양이가오뚝이라니.
(한번 더 기울여본?다)

아 근데 맞네 시차때문에 순간 혜우우가 아침에 깨는 리듬으로 돌아온 거라고 착각했어 (...) 어장에 시간 빤히 보이는데! 한국이 밤인 걸 인지했는데도! 아임바보이에요

164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0:59:06

흉부에 문신이요? (뚜들겨 맞고 먼지가 되)

165 ◆TMmm6tsoPA (EZW8.WUZq2)

2024-12-26 (거의 끝나감) 00:59:35

뭐 누군가는 제 운영이나 진행방식이 불만이겠지만 리라주같이 좋아해주는 분이 계신다면 R2는 실패작은 아니겠죠!
그리 생각하면서 삽니다!

166 태오주 (jeZpZzdXr6)

2024-12-26 (거의 끝나감) 01:00:19

>>164 와 진짜 함 새겨보고 싶다

situplay>1597055485>61 여기에 흉부가 있노라(뭐)

167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1:02:19

실패작이 아니다뿐이냐
상판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고 감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나 휴판기가 더 길었지만 상판 그래도 꽤 오래 뛴 편인데 이정도로 깔끔하게 잘 끝난 스레 드물었어... 물론 제가 엔딩을 제대로 본 게 모카고가 처음이라서 자체 보정이 들어간 것도 있을 순 있는데요 그걸 감안하고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명작스레임

캡쨩을 안아
꾸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168 리라주 (GUHIMu8olo)

2024-12-26 (거의 끝나감) 01:04:00

>>166 고능한 발언이었죠? 다 할무니한테 배운겁니다 (으쓱)

아 달다
는 나 왜 태오 3번째 이미지 지금 처음 보지 아까 빼먹었나... 올려줬을 때 싹 다 봤던 거 같은데 🤔 암튼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이 백발바다남매즈가 너무좋네요... 포말로 빚은 아기들

169 아지주 (Gvg/hq1bEM)

2024-12-26 (거의 끝나감) 01:04:45

(금주 찾아 두리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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