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NdW5vULt2k )
2024-12-05 (거의 끝나감) 21:42:53
VIDEO "생을 거둠은 고통의 거둠. 그러나 길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일지니. 그러한 의미에서 소녀의 죽음은 안식이자 마음이 묻히고 피어나는 고향이어요." "제게 죽음은, 언젠가 필연적으로 맞이할 몰락입니다." "저는 결코 그 몰락을 두려워해 나아감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나아갈 길에 대한 망설임과 지나온 길에 대한 후회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기꺼이 언젠가 도달할 몰락을 향해 발걸음을 나아갈 것입니다." 두 사람의 검은 마치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듯 하기도 하며, 나아가는 직선과 받아 흘리는 곡선이 어우러지며 서로 합을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였다.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53393> situplay>1597054365>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390
알렌주
(m9kBNRfB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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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05:07
아임홈
391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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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21:56
안녕~~ 늦었네요(도게자)
392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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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22:28
그래도 대강...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건은...
393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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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23:01
안녕하세요 린주~ 저도 늦었습니다...(맞도게자)
394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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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23:30
>>392 정말 다행이에요!(기쁨)
395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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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23:30
답레는 낼 할게요,,🥲
396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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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25:00
>>395 답레는 얼마든지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어장이 린주에게 쉼터가 아닌 부담이 되는건 저도 원치 않으니까요.
397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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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25:04
>>393(뽀다담 ㅋㅋㅋㅋㅋ 암튼만나서 매우 반가워요:D 이번주는 진행이 있네요
398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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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32:24
>>396(*´ω`*)(뽀다담x2 저 진짜 여기올때 부담이라고 느낀적 없으니까 안심하셔두 >>397 알렌이 드디어 모세혈관 후룸라이드하고 신한국에서 쌓은 패드립실력을 보여주러 가는구나(?) 기대되요 ㅋㅋㅋ
399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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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32:38
>>397 저도 반가워요! 이번주 진행은 풀로 참여 가능할거 같으니 저번 같은 실수는 안하게끔 주의해서...
400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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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36:47
>>398 헤헤... 정말 기뻐요! 드디어 먼저 완결나서 말할 수 없던 한을..!(아무말)
401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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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38:44
과연 보스룸 도착이 린이 먼저일까 알렌이 먼저일까 히히 >>399-400 에에 다들 실수한둘은 했는데요 저두 혼자 방탈출 벽장 부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402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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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42:07
>>377 이렇게 된다면 역으로 나시네가 당황해서 서로 떨어지고 나면 얼굴이 완전히 새빨개져서 고개숙일지도😏 연애한지 좀 되었다면 알렌도 린도 이런상황에 익숙할테지만요
403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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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43:38
>>401 제가 먼저 도착해서 캐리하께요!!!(못함)(아무말)
404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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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46:56
😏... ㅋㅋㅋㅋㅋㅋ 타고난 정신이잖아요 캐리쌉가능함
405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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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48:58
>>402 알렌은 린한테 놀림이든 잔소리든 한소리 들을 각오로 저질러서 쫄은채 눈감고 있었는데 한참동안 아무말도 없어서 살짝 눈뜨니 얼굴이 새빨게진채 아래를 보고있는 나시네의 모습이 들어오고 그 모습을 본 알렌도 같이 부끄러워져서 얼굴 빨게진채 한참 동안 아무말도 못하는 상황이...(망상)
406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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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53:41
(*´ω`*) 히히 옆에 지나가면서 휘파람 불고 싶어요
407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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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54:53
안이 알렝아 왜 쪼는거야 너가 남친이잔아 ㅋㅋㅋㅋㅋ 린이 이미 먼저 장난까지 쳤는데
408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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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0:57:51
>>407 연애가 처음이라 어디까지가 선인지 잘몰라서...(웃음)
409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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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1:04:23
>>405 그렇게 있다가 린이 여전히 붉어진 얼굴로 알렌을 바라보면서 바보.라고 하고서 손을 잡고 몸을 기댈것 같아요
410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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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1:05:01
>>408 둘 다 첫연애하는 대학생같아서 귀여움,,
411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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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1:11:51
>>409 예상외의 공격에 약한 나시네...(히죽히죽) >>410 풋풋한 느낌이 너무 좋죠.(흐뭇)
412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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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1:14:15
>>411(뽀다담 이제 시간이 되어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즐거웠어:D
413
알렌주
(R8721C7C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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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01:19:3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14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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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2:47:47
갱신합니다:D
415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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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2:48:30
답레....dice 1 2. = 2 1.한다 2.🥲
416
린주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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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2:49:23
좀 있다 답레함!
417
나시네-알렌
(2Tzlvyb3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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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40:05
>>383 순진무구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평범한 상황이 아니라면...?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청정한 무균?실에서 과보호받으며 자라난 아가씨는 해맑은 눈빛으로 바라보다 무언가를 혼자 납득했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에요 전혀 그런생각 하지 않았어요. 술은 시름을 잊기 위해 마시는 것이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라...네에..." 아버지와 오라버니 그리고 집안의 사용인들이 제게 늘어놓은 해명을 그대로 읊다가 너무 말을 많이 했다는 생각에 부끄러워하는 낯빛으로 시선을 내려 프라푸치노를 바라본다. "아...? 아아, 이번 학기에 새로 편입했어요. 집안에서 동양화과에 유학을 가라 하셔서." ...얘기를 하다 허둥지둥 영문도 모르고 쫓기듯 보내진 처지가 떠올라 살짝 가라앉는다. 눈을 깜박이다 제 앞에 있는 사람이 같은 학교의 선배임을 떠올리고 다시 얌전해 보이는 단아한 미소를 짓는다. "선배님은 정치외교학과라고 하셨는데, 멋있는 것 같아요."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집안일에 관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었다. 묘한 미련과 동경을 담고서 나시네는 웃었다.
418
알렌주
(y/s0Am9v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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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0:13:14
갱신합니다~
419
린주
(O6QF72yJ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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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0:14:28
알렌주 반가워~
420
알렌주
(y/s0Am9v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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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0:16:15
>>417 순수한 나시네...(흐뭇) 오늘 동생이랑 외식하러 나왔는데 핸드폰이 방전되서 동생폰으로 인사드립니다... 아마 오늘은 더 이상 답레가 힘들거 같아요.(눈물) 부디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들어가 쉬어주세요~
421
린주
(O6QF72yJ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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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0:17:48
괜찮아요 저두 이번에 많이 늦었고 그럼 12시 40~50분 이후엔 자러갔다고 생각해주세요 미리 잘 자~~(뽀다담
422
알렌주
(Jko18926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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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1:49:37
아임홈
423
알렌주
(Jko18926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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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1:49:5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24
린주
(pcx0XFeL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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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2:38:59
안뇽(시간차인사) 점심에 잠시 갱신합니다. 오늘 엄청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세요🥲
425
알렌주
(hydRsdD.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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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49:14
아임홈
426
린주
(O6QF72yJ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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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50:38
2차 옴뇸뇸 ㅎㅇ
427
알렌주
(HtoaWL.A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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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53:35
안녕하세요 린주~
428
린주
(O6QF72yJ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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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23:54:55
https://picrew.me/en/image_maker/2579752 메리크리스마스1차
429
알렌주
(UkfXijF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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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04:27
>>428 산타두건을 쓴 린이라니..! 이건 반칙아닌가요? (귀여움 한도초과)
430
린주
(bSvpTSb3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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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07:20
(*´ω`*) 사슴 두건쓴 알렌도 귀엽다고 해주세요
431
알렌주
(UkfXijF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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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09:24
>>430 왠지 빨간코까지 끼려다가 린한테 제지당했을거 같은 느낌...(아무말)
432
린주
(bSvpTSb3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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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11:17
빨간코 파츠가 없었어요 듣고 보니 아쉽네요 ㅋㅋㅋㅋ 작년 크리스마스 일상때 알렌이 산타할아버지 수염 썼다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던게 떠올라요( ^∀^)
433
알렌주
(UkfXijF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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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15:26
(이상한데서 디테일을 챙기는 알렌)(아무말)
434
린주
(bSvpTSb3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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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20:44
ㅋㅋㅋㅋ귀여워요 히히 반대로 캐?붕이지만 린이 수염을 써봤다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 일상 너무 분위기가 예뻐서 지금도 기억나요
435
알렌주
(UkfXijF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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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27:59
>>434 작년 크리스마스 일상 분위기 너무 좋았죠...(정말 인상깊었던 일상중 하나)
436
린주
(bSvpTSb3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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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30:09
일상 찾으러 여행을... 일상하니 이번 대학 일상에서 이런장면을 보고싶다 하는게 있을까요?
437
알렌주
(UkfXijF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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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35:06
>>436 술자리에서 알렌이 나시네 흑기사 해주는거라던가 카페에서 알바생이 나시네한테 주문한 사이즈 보다 큰거 줘서 나시네가 의아해 하는데 알렌만 왜 그런지 눈치챈다거나 알렌이 알바하는 곳에 우연히 나시네가 온다거나...(망상)
438
린주
(bSvpTSb3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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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38:58
그러면 이번일상에선 카페에서 대화하다가 알렌에게 술자리 연락와서 나시네도 따라가보는건 어떨까요? 나머지 두 시츄도 너무 흥미진진해요 히히. 클스마스 일상 지나고 또 하면 되니까요
439
알렌주
(UkfXijF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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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43:41
>>438 오..! 너무 좋은거 같아요!
440
린주
(bSvpTSb3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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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00:48:42
(*´▽`)v 다시 찾아보니 알렌이 바에서 알바를 했었네요 아마 학교 근처 바인가 싶구, 와중에 >>267의 친구의 사심이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