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NdW5vULt2k )
2024-12-05 (거의 끝나감) 21:42:53
VIDEO "생을 거둠은 고통의 거둠. 그러나 길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일지니. 그러한 의미에서 소녀의 죽음은 안식이자 마음이 묻히고 피어나는 고향이어요." "제게 죽음은, 언젠가 필연적으로 맞이할 몰락입니다." "저는 결코 그 몰락을 두려워해 나아감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나아갈 길에 대한 망설임과 지나온 길에 대한 후회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기꺼이 언젠가 도달할 몰락을 향해 발걸음을 나아갈 것입니다." 두 사람의 검은 마치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듯 하기도 하며, 나아가는 직선과 받아 흘리는 곡선이 어우러지며 서로 합을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였다.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53393> situplay>1597054365>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339
알렌주
(ioJGN40aM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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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FIRE!) 01:17:10
>>338 여선이: 둘이 참 잘하는 짓이에요!(아무말)
340
린주
(A0M6tK9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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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FIRE!) 01:19:26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즐거웠어요:D
341
알렌주
(ioJGN40aM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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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FIRE!) 01:19:4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42
나시네-알렌
(A0M6tK9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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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FIRE!) 21:47:44
>>275 한 쪽은 다소곳이 두 손을 모으고 아래 탁자를 바라보고 있고 한 쪽은 말 없이 괜히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상황이 잠시 이어진다. "아니에요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어요. 다만 한국에서는 이런 상황도 있구나 좀 더 적응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너무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제 아무리 눈과 귀를 막는다 하더라도 그녀가 이미 자란 이상 어느정도는 자신의 평판을 알 수 밖에 없었다. 모은 손을 꼼질거리다가 알렌을 한 번 바라보고 눈을 내리깔고 얌전히 미소짓는다. "아, 맞춰준건 아니었고..." 그저 저도 어색해서 그런것 뿐인데...라는 말을 하기 전에 알렌은 이미 사과에 이어서 항변까지 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간절해보이는 그의 모습에 나시네는 저도 모르게 작은 웃음을 터뜨렸다. "앗, 어머, 선배님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343
알렌주
(fryotN5F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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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FIRE!) 23:43:20
아임홈
344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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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0:04:01
미안해요... 좀 걸려요. 30분에도 못 돌아오면 그때 얘기할게요
345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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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0:06:53
안녕하세요 린주~ 기다릴테니 천천히 와주세요~
346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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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00:18
지금은 주무시겠네요🥲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요 만약 기다렸다면 미안해요...
347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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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02:08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토닥토닥)
348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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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03:40
고마워요,,
349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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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05:17
고생하신 린주를 위해 할 수 있는건 인사정도밖에 없는게 아쉽네요...(눈물)
350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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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05:31
뭔갈 얘기라도 꺼내고 그래야하는데 머리가 텅 비어버려서 픽크루 짤을 먼저 드림(...) https://picrew.me/en/image_maker/2570939
351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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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07:03
>>349(뽀다담 이렇게 기다려준것만 해도 정말 고마운데요 히히
352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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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07:38
>>350 청량하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흐뭇) 잠시후 린이 알렌 품에 안기면 알렌은 그대로 만화처럼 린 껴안고 한바퀴 돌면서 '하하하'하고 크게 웃을거 같아요.(망상)
353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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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07:59
혹시 너무 피곤하면 자러가도 괜찮아요:) 그냥 조금이라도 대화하고 싶었어요
354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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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10:25
>>353 저는 괜찮아요~ 린주도 피곤하시면 언제든지 먼저 들어가주세요. 오늘은 린주가 있을 때 까진 같이 있을게요.
355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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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10:42
>>352 히히 넘 좋네요. 상상만으로도 힐링100%충전되는것 같애 린도 품에 안겨서 한 눈에도 기뻐보이는 얼굴을 하고서 웃고 있을것 같아요 진짜 귀엽네요
356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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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15:59
>>355 하얀 모자에 원피스 쓴 린이랑 같이 들판으로 나들이 나온 알렌과 린이 이러고 노는거 상상하니 너무 귀여운거 있죠.(흐뭇)
357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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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17:14
답레는... 내일 드려야 할거 같네요...(눈물)
358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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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18:05
>>354 🥲...진짜 고마워,,,그래도 알렌주도 현생이 있는데 너무 오래 붙잡진 않을거니까 (*´ω`*) 만약 신혼 일상에서 반대로 알렌이 기다리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궁금했어요
359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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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20:42
>>356 꿈일상이 드디어 현실로 실현되었네요:D 만약 저렇게 놀다가 돗자리 깔고 어느 꽃나무아래 무릎베개하고 있는데 린이 전에 꿈에 이러고 있었던것 같다 얘기할것같아요 >>357 저도 하루 넘겼는데요 뭘여 편할때 주세요!
360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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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23:23
>>358 매끼니마다 혹시 린이 일찍오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2인분을 만들지만 역시 린은 늦고 식어버린 밥 2인분을 혼자 다 먹으면서 '역시 많네...' 라고 하는 그림이 떠오르네요...(망상) >>359 알렌 순간 기억못하다가 떠오르고 얼굴 새빨게 질거 같은데...(부끄러움에 달려나갔던 기억)(아무말)
361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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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32:19
>>360 아앗...그정도로 기다리게 한다면 린이 일주일은 휴가를 내서 같이 있어줘야,, 우잉...제가다 슬프네요() 생각했던건 린이 들어오고 마중나오는 알렌 반응이었는데(;ω;`*) ㅋㅋㅋㅋㅋㅋ 린은 알렌이 왜그러는지 모르고 잠시 어리둥절해 할것같은데
362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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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38:17
>>360 정말 오래간만에 쉬는날이지만 배우자 얼굴보기가 참 힘든 두사람...(눈물) 린이 오면 알렌은 린이 오기전에 알렌이 어땠는지는 상상도 못할만큼 밝게 '나시네 어서와!'라며 현관문에서 안아주면서 반겨줄거에요.(흐뭇) 알렌: '우..우연이겠지? 그냥 비슷한 꿈이였던거겠지'(타고난 감각을 애써 부정하는 알렌)(아무말)
363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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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47:16
>>362 진짜 너무너무 귀여움... 린도 미소지으면서 늦어서 미안해요 라고 하고서 토닥일것같아요. 알렌이 어떤 마음으로 기다렸는지 잘 알테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그 꿈에서도 당신의 얼굴이 이렇게 붉어졌었어요. 많이 곤란해보여서...까지 얘기하다 알렌 얼굴 바라보고 정말로 곤란한가요라 물을것 같아요
364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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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48:32
답레보고 히히거리다가 시간이 지나는 통에 한박자씩 늦네요🥲
365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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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50:00
>>364 괜찮습니다~ 저도 같이 히히 거리고 있는걸요.ㅎㅎ
366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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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53:40
>>363 알렌: 배 안고파? 지금 밥 차릴까? 아 겉옷은 내가 들게. 오늘 하루 무슨 일 없었지? 나시네: 잠시만, 하나씩 부탁드릴게요... (망상) 알렌: 고..곤란한게 아니라 황송...(까지말하다가 말문이 막힌 알렌)(웃음)
367
린주
(ioyk6.OW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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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56:34
>>366(뽀다담 나시네도 저렇게 말하다가도 문득 저도모르게 웃고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먼저 한번 안아(허그)주세요 라고 얘기할것 같고 슬슬 자러갈게요
368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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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01:57:0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369
알렌주
(I5EBW/zC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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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1:52:53
아임홈
370
린주
(2NZO03R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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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2:19:55
알렌주가 이 시간에 귀하다 안뇽~~
371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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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2:23:24
안녕하세요 린주~
372
린주
(2NZO03R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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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2:26:25
>>366 여기서 머릿속에 물음표 띄우다가 알아차리고 웃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희 둘은 같은 꿈을 꾸었던것 같아요"
373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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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2:37:07
>>372 부끄러워서 도망치려고 하니 알렌이 못일어나게 나시네가 꼭 붙들고 알렌은 그 상태로 새빨게진 얼굴을 가리는게 고작...(웃음)(망상)
374
린주
(2NZO03R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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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2:43:18
>>373 ㅋㅋㅋㅋㅋ 꿈에서 두 사람 거리가 가까워지다 끝났었는데, 이번에는 그 끝을 볼 수 있겠네요 이마에 가볍게 키스하고 무엇을 기대하셨나요 하고 짓궂게 키득일듯요
375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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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2:50:45
>>374 순간 '나 또 꿈을 꾸고 있는건가..? 꿈이라면 이번에는 깨지말기를...' 하며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대로 놀림당하는 알렌...(웃음)
376
린주
(2NZO03R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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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2:56:15
>>375 ( ^∀^) 이번에는 다행히 자책하지는 않네요 ㅋㅋㅋㅋ 알렌 생각을 안다면 현실을 회피하지 마세요라고 할지도
377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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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3:10:41
>>376 여기서 현실을 회피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 그대로 키스 직행...
378
린주
(2NZO03R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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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3:16:20
(*´ω`*) 저러다가 도시락도 먹고 같이 누워서 꽃 구경도 했으면 좋겠어요 어우 달다
379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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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3:26:09
>>378 (혈당 상승중인 알렌주)(아무말) 오늘 컨디션이 조금 그래서 답 적는게 느리네요...(눈물)
380
린주
(2NZO03R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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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3:29:54
>>379(토닥토닥 저두 그럴때 있어서 이해해요
381
린주
(2NZO03R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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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3:32:40
저 지금 이동중이라 잠시 다녀올게요 쉬고있어!
382
알렌주
(FvKrNfKg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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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水) 23:33:15
천천히 오세요 린주~
383
알렌 - 나시네
(I86sVwXb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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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거의 끝나감) 00:35:58
"아뇨, 한국이라고 이게 평범한 상황은 아니라..." 그렇게까지 드문 상황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술취하고 길에서 자는게 결코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이라고 이런게 아예 없진 않을텐데?' 사람사는 곳 다 똑같고 하물며 일본이라고 술 취해서 길가에서 자는 사람이 없진 않을 것이였다. 직접 보진 못했더라도 드문드문 이야기를 듣거나 TV같은 매체에서 꽤 쉽게 볼 수 있을만한 상황이지만 눈앞에 나시네는 이것이 외국의 문화차이라는 착각까지 할 만큼 이런 상황에 무지한듯 보였다.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혹시 자신이 이상한 녀석으로 낙인찍혔을까 하는 걱정에 거의 애원하는 듯한 목소리로 항변하는 알렌을 보며 나시네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고. "앗, 어머, 선배님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하하... 괜찮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좀 우습네요." 처음만난 신입생 후배한테 보인 첫모습이 술에 취해 길바닥에 잠들어 있던거고 이제와선 오해하지 말라는 자신의 꼴에 왠지 슬픈 웃음이 나왔다. "그러고보니 하야시시타 씨는 오늘 이 강의에 처음 들어오신건가요? 이전 강의 시간에서는 하야시시타 씨를 뵌적이 없어서요." 그러다 오늘 처음만났다는 사실을 떠올린 알렌은 정신을 차리고 이전까지 강의에서 만난 적 없던 나시네에게 품었던 작은 궁금증을 질문했다.
384
린주
(3o7uewz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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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거의 끝나감) 00:48:25
텀 길수도 있어요 ㅠㅠ
385
알렌주
(I86sVwXb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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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거의 끝나감) 00:53:28
천천히 와주세요~
386
린주
(3o7uewz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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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거의 끝나감) 01:24:19
주무시는게 좋았을것같아요... 진짜...아니...제 현생이 왜 이런진 모르겠네요,,, 미안해요... 답레 알렌 귀여워요
387
알렌주
(I86sVwXb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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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거의 끝나감) 01:28:00
>>386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388
알렌주
(I86sVwXb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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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거의 끝나감) 01:35:22
좋은 밤 되세요, 린주. 내일 다시만나요~
389
린주
(3o7uewzr.Y )
Mask
2024-12-19 (거의 끝나감) 02:05:22
잘 자요~~ 오늘 다시 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