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NdW5vULt2k )
2024-12-05 (거의 끝나감) 21:42:53
VIDEO "생을 거둠은 고통의 거둠. 그러나 길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일지니. 그러한 의미에서 소녀의 죽음은 안식이자 마음이 묻히고 피어나는 고향이어요." "제게 죽음은, 언젠가 필연적으로 맞이할 몰락입니다." "저는 결코 그 몰락을 두려워해 나아감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나아갈 길에 대한 망설임과 지나온 길에 대한 후회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기꺼이 언젠가 도달할 몰락을 향해 발걸음을 나아갈 것입니다." 두 사람의 검은 마치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듯 하기도 하며, 나아가는 직선과 받아 흘리는 곡선이 어우러지며 서로 합을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였다.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53393> situplay>1597054365>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135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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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18:28
대학생활 엄청 재밌게 하는구나 알렝아(뽀다담 마지막에 원본 알렌이 보여서 귀여워요
136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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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19:50
답레는 낼 할게요🥲 신혼 알렌+영서 알렌=대학 알렌 같은
137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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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22:22
>>135 거의 매주마다 레전드를 찍는 알렌의 대학생활.(웃음)(부럽)
138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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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23:10
>>136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미숙하긴해도 상식이 제대로 박혀있는 알렌입니다.ㅎㅎ
139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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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27:09
(*´ω`*) 제가 오늘 피곤해서 일찍 가봐야할것 같아요🫠 잘 자~ 즐거웠어요:)
140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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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28:4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41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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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2:58:15
어째서 피로가 그대로인... 답레 낼로 미룰게요 미아내요,,🫠 잡담은가능해요
142
알렌주
(vm6GlXWx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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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1:19
아임홈
143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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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4:14
알하~ 적으라는 답레는 안적고 크리스마스 트레틀이나 뒤적거리고 있었어요()
144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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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5:04
안녕하세요 린주~ >>143 (기대) 답레는 느긋하게 천천히 주세요~
145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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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6:53
대학 일상에서 나시네 경호원까지 대동한거면 기숙사가 아니라 따로 집을 구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역시 아가씨...
146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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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9:36
넹 집이나 호텔을 구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situplay>1597055057>649 situplay>1597055057>669 여기에대한 알렌주의 생각을 듣고 싶음(???
147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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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09:31
>>146 둘 다 너무 귀여운 짤네요.ㅋㅋㅋㅋㅋㅋ 위에 강아지가 고양이 등배고 있는건 둘이 의뢰끝나고 서로 붙어있는거 같고 아래는 대학AU 린렌이 이런 느낌이지 아닐까 싶은 뽀짝함이 느껴져요.ㅎㅎ
148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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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13:20
혹시 많이 피곤하면 먼저 들어가도 괜찬아요(토닥토닥 언제나 그렇듯이 현생이 먼저니까요 >>147 둘다 진짜 너무너무 귀여움,,,특히 윗짤은 고양이는 눈매가 살아있는데 강아지는 묘하게 풀어진게 웃겼어요 ㅋㅋㅋㅋ
149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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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15:56
크리스마스 연성... 모하지 진짜(...) 아 맞다 대학 알렌은 성씨가 지마인가요 메르차니예인가요?
150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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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17:43
>>148 괜찮습니다! 아직 더 있고싶어요. 린: (경계) 알렌: (편안)
151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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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18:41
>>149 (기대기대)(아무말) 메르차니예일거에요. 지마라면 알렌이 양아들이 되었거나 데릴사위가 되었가나 둘중하나인데 그 정도는 아니라...
152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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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21:23
아마 알렌 기억이 없던 시절에 부모님이 타계해서 주변사람들이 알렌을 시설로 보내고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네요.
153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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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22:16
아래짤 잘 보면 고앵이가 강아지 다리 앙무는것처럼 보여요 ㅋㅋㅋㅋ >>150 이러다 둘 중 먼저 자는건 린일것 같아요 아니면 무릎베개하고 린이 잘 주무세요 하는것도 좋음.
154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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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24:01
>>151-152 메르차니예구나 여기 나시네는 알렌을 메르차니예 선배라고 부르겠네요 히히
155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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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28:20
>>153 (흐뭇) >>154 알렌은 그냥 편하게 알렌이라고 부르라고 할거 같아요. 알렌쪽이 부르기 편하기도 하고 상대가 자신을 편하게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서요.
156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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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33:43
알렌 센빠이라...흐음 ㅋㅋㅋㅋ 사실 이 쪽이 더 좋아서 그런건 아니죠?(뭔 알렌은 그럼 나시네를 하야시시타라고 부르나요? 영서에서는 대뜸 그냥 린으로 불렀으니까 궁금하네요
157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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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34:00
여담이지만 알렌이 자기 조원 확인하고 든 생각은 '아, 1학년 3명 대리고 어떻게 발표를 하지...' 였습니다.(아무말)
158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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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35:12
그건... 발표는 전통적으로 고학년이 하는 법이기에
159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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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39:03
>>156 하야시시타 양이라고 부를거 같네요. 본인이 격이 없는걸 좋아한다고 상대에게까지 예의를 차리지 않거나 하는 건 아니니까요.(본편을 외면하는 알렌주)(아무말)
160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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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40:21
>>158 발표는 당연히 본인이 직접하겠지만 그전에 자료조사나 보고서 PPT 같은 것들을 1학기 중간고사도 안본 1학년들에게만 시키기도 불안한 마음이...
161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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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41:21
>>156 네! 당연히 알렌 선배가 더 좋은걸요! (솔직)
162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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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41:44
알렌의 일본어 실력 .dice 0 100. = 82
163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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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42:32
역시 명문대 정치외교학과 유학생... 다개국어는 기본인가...
164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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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42:47
헐...몰래 일본어 공부했구나
165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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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45:44
아니 어쩌면 숨은 애니덕후일지도 몰ㄹ...() >>161 😏 >>160 제 경험상 졸업학년보단 신입생이 나아요🥲... 전 자료조사로 답사같은걸 떠올려서 둘이 붙여서 고궁 데이트를 보내려고 했어요 히히,,
166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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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49:57
>>165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죠... 저는 두명이 탈주해서 단 둘이서 밤새 PPT만드는거 생각했었는데...(눈피하기)(아무말)
167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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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50:14
>>159 그렇담 본편 알렌은 어째서 ㅋㅋㅋㅋㅋ 계속 그렇게 불리다가 어느순간 나시네라고 불러도 좋다고 하겠네요. 자신은 이름으로 부르는데 선배인 상대가 깍듯하게 부르는건 어색하니까
168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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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52:28
>>166 알렝주 우리 여기서라도 낭-만을 추구하면 안될까여() 밤새 피피티는 낭만적이지도 두근거리지도 안아,,만일 둘이 조금씩 썸타는 중이라면 달달함 한 스푼 넣을순 잏는데 지금은 카페인만가득
169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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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54:58
>>168 ㅋㅋㅋㅋㅋ...(눈물)
170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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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59:58
원래는 돈아끼려고 술마시는거 아니면 모든 식사를 학식으로 해결하는 알렌이 여대생 3명의 공격으로 파스타집에서 밥을 사게되는 상황이 상상되기 시작하는건 왜일까요...(아무말)
171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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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1:01:15
아앗... 이만 자러갈야할것같아요 썰이랑 답레는 내일,,, 잘 자:)
172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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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1:02:2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73
알렌주
(k2d1U2y9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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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17:25:21
잠시 갱신합니다~
174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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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21:57:38
알렌주가 왔다갔었구나...(뽀다담 갱신하고 답레는 좀 쉬다가,,
175
린-알렌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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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23:16:42
무슨 일이 그 순간에 일어났는지 아까와 다르게 제법 사람다운 몰골을 하고 있는 남성이 유창한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한다. 첫인상과 다르게 능숙한 태도에 나시네는 눈을 깜박이며 그를 가만히 바라보자 그가 당황하여 말을 더듬거린다. "동양화과 1학년 하야시시타 나시네라고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거의 지진이 난 것처럼 떨리는 벽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실례라는 것을 깨닫고서 살며시 눈을 내리깔고 얌전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다. 나름 연습한 보람이 있는 매끄러운 한국어였다. "한국말은 익숙하지 않지만 여기 학우분들에게 많이 듣고 배우겠습니다." 알렌...성씨는 모르겠다. 정치외교학과 3학년이면 저보다 적어도 2살은 위이고, 등등을 생각하며 나시네는 다시 정면을 보고서 살며시 웃었다. 침착하게 생각해보면 단지 주차장에 누워 있던 그를 깨웠을 뿐이니 그렇게 당황할 필요는 없었다. 주차장에 누워 있었다는 행동 자체가 매우 당혹스럽지만 한국의 문화는 다를 수도 있지 않은가. '사실상 초면인 사람을 뚫어져라 바라보다니 예의 없는 행동이였어.' 두 사람이 소개를 하자 옆의 여학생들도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소개를 이어나간다 국어국문학과 1학년, 화학과 1학년이라 얘기를 마친 두 사람은 마침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신입생임을 깨닫고서 자연스럽게 알렌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 명이 담담함을 가장하고 있는 나시네를 바라보다 얘기를 꺼낸다. "혹시 두 사람 아는 사이에요?"
176
린주(능지제로)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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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23:18:32
대충 팀플 내용을 얘기하려 했지만 머리가 안 돌아가서 아마도 알렌주가 정하지 않으면 담 레스에 적게 될것 같네요. 대학청춘로맨스 배경설정이 생각보다 은근히 품이 많이 들어가네요
177
알렌주
(2wIyQkp7J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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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23:36:51
아임홈
178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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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23:38:06
홈임아 잠시 잘 준비좀 하고올게욥(진짜 잠x)
179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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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23:40:54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180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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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23:46:39
situplay>1597055057>951 역시 초창기 시절 TS 일상이 신의 한 수 였던게...(아님)(아무말)
181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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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23:52:30
진실은 저 너머에.. 전 알렌이 남캐라 좋아요 여캐여도 덕캐는 됐을것 같지만 암튼 그럼!
182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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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23:58:18
>>181 정말 기뻐요...(쑥쓰러움) 저도 린이 정말 좋아요! 연플이 되지 않았더라도 항상 응원하는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였을거에요!
183
린주
(ncFDbLMoc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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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불탄다..!) 00:02:16
히히히>>182(뽀다담 하지만 좋아하는 캐하고 맺어지는게 더 좋으니까요:) >>170 저렇게 되면 나시네가 커피나 간식을 종종 가져다 줄것 같아요
184
린주
(ncFDbLMoc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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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불탄다..!) 00:05:37
Tmi. 나시네는 아기때 종종 나나라고 불렸다 지금은 오빠만 그 호칭을 고수하고 있다. 예에전 연성에 나온 리카는 나시네의 엄마가 지어주려했던 이름이라 애칭보단 별칭?비스무리함.
185
알렌주
(Kp0PfU16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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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불탄다..!) 00:06:13
>>183 사실 돈도 돈이지만 숙취로 속 뒤집어진거 강의 끝난 뒤 황태 해장국 먹을 생각에 참고 있었는데 크림 가득한 파스타를 먹게 될 위기가...(아무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