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899> [1:1/HL/내옆신] 🌻🎐03 :: 흘러가는 채운에 일어나는 파란 :: 680

푸른 너를 알게 된 거야

2024-12-01 19:06:22 - 2025-01-22 23:47:18

0 푸른 너를 알게 된 거야 (kV3HWpv9co)

2024-12-01 (내일 월요일) 19:06:22



지켜오던 것들이
모두 녹아버리고
너 하나로 모든 게
뒤바뀌는 이 순간

situplay>1596573077>1 세이 렌
situplay>1596979091>938 이자요이 코로리

situplay>1596573077> 01 :: 여름 물빛이 겨울 잠결에게
situplay>1596979091> 02 :: 수면水面과 수면睡眠 사이

백업 https://burly-papyrus-6dc.notion.site/10ef8c20902180cfbd1ed0e68d00305b

*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스레의 파생 스레입니다 :)

421 코로리주 (OcMypEz/Rs)

2024-12-27 (불탄다..!) 00:14:26

>>416-418 그만큼!! 느낌표 갯수 빠르게 해결해보겠다는 의지였는데~!!~!!!!! 나 역시 썰도 느리게 잇는 편이라…… 먼저 잇는다고 이었지만 렌주가 잠들기 전일지 모르겠다~!!!~! 큐ㅠㅠㅠㅠㅠㅠㅠ 호딱 보여주고 싶었는데~~~~

큐ㅠㅠㅠㅠㅠ 그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두고 갔냐는 말에 대한 답변이 >>419에 실렸어~~~ XXXX 때문인데… 도망치고 나서 더더욱 같다고 느껴서 렌뭉이 다시 만나고도 꿈인체 하려던 거고. 근데 렌뭉이 술먹고 하는 말들에 휘말린거고……… 아마 렌뭉이 안 아파진다는 확신만 생기면 다시 떠날 거 같고.

꿈이라 생각하고 유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마음아파………………………………………………………. 꿈이라고 생각함에도 코냥이 소중하게 대하는 것도 마음아파………………………………………………………………….

422 렌주 (kfGfoyAi3I)

2024-12-27 (불탄다..!) 00:23:37

>>419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맛있다...... 하지만 나는 코냥이 입장도 이해가 되는게 그냥 찐 소꿉친구였잖아. 렌뭉이가 티 안내니까 지 좋아하는 줄도 전혀 몰랐을거고. 근데 이제 좋아져서 꼬시는데 반응도 없고 그러다가 몇번 자기까지 했고. 더이상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정면 돌파하기 무서울 수 있다고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자 이런 모습 보면 찐소꿉친구 느낌 나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렌뭉이 동기한테 연락하면 완전 신나서 한 세놈 정도 나올 것 같다. “아, 안녕하세요.”하면서 어색하게 코냥이랑 인사하고 코냥이 되게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는데 차마 궁금증을 물어보지도 못하고 렌 발로 툭툭 치면서 “야. 얘 진짜 꼴았네.” “누가 업을래?” “가위바위보 콜?” 이래가지고 셋이 돌아가면서 업어서 옮기지 않을까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코냥이 어떡하려나? 동기들이 데려다주고나도 코냥이 렌뭉이 집에서 자려나? 그렇다고 하면 담날 왠지 렌뭉이가 먼저 일어나는 게 맛있을 것 같다.... 숙취 때문에 머리 싸메고 일어났는데 침대 밑 바닥에 코냥이 자고 있고. 어제 있었던 일들이 잊히지도 않고 다 기억나가지고 속으로 졸라 자기 욕하면서 머리 싸맬듯.......ㅋㅋㅋㅋ큐ㅠㅠㅠ

근데 코냥이 너무~!!! 너무 갔잖아~~~ 그 새끼랑 어떻게 같애 ㅋㅋㅋㅋㅋ!!!! 렌뭉이도 그까지는 생각 안한다. 둘이 그냥 친구 관계였을 뿐인데!!!!! 사귀었던 것도 아니고. 렌뭉이가 자기 표현 안하고 코냥이 밀어내다가 사고는 사고대로 친건데 ㅋㅋㅋㅋㅋ!!!!!

423 렌주 (kfGfoyAi3I)

2024-12-27 (불탄다..!) 00:42:55

>>420
ㅋㅋㅋㅋㅋ 진짜? 코로리주 마지막 햇님한테 소원 빌어주는거야? 고마워~~!~! ㅋㅋㅋㅋ!!!!

취식용이 아닌 코로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어도 괜찮아~ 먹을 거 아니니까(?) 어쨋든 코로리주한테는 그런 사람이라서 다행이네~~ 어쨌든 무슨 말인지 이해햇어!!!! ㅋㅋㅋㅋ!!!! 코로리주가 나를 이해한 것처럼 나도 코로리주 많이 이해했으니까 이번 기회로 말야~ 근데 상판 너무 재미있지 않아....?? 까딱 잘못하면 자꾸 무리해서 계속 오게돼.....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좋아한다는 거 믿어주니까 나는 좋아~~!!!!!!!
노션 작업해두면 얘기해줘~! 나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다! 오랜만에 보니까 더 부끄러워질지도 모르겠지만.......

건설이 목표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떻게든 익명으로 들어갈까? ㅋㅋㅋㅋㅋ
나도 커뮤도 티알도 안 뛰었지만 상판은 해. 여기 아늑하고 좋잖아. 커뮤는 전쟁통이라고 전해 들었어......()

그냥 잊어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전하고 똑같단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나이 많은 쪽이 소외된다니까!!ㅋㅋㅋㅋㅋ!!!!!! 진짜 몇살 정도로 보는지 아는게 나아? 내 생각엔 말하면 더 신경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런 말하는 코로리주도 진짜 웃기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들의 역할이라는 게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걍 친구해줘.......ㅋㅋㅋㅋㅋ......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그리고 안 자고 있었다~! 곧 잘거지만!! 코로리주도 얼른 자구~~!~!

424 코로리주 (OcMypEz/Rs)

2024-12-27 (불탄다..!) 00:46:19

>>42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동기들 신나서 나오는 거 왜케 웃겨 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코냥이는 동기 중 하나가 호기심 있게 쳐다보면 눈 깜빡거리면서 고개 갸웃거릴 거 같다. 머릿속은 개 비상이겠지…… 울음 참았던 거 티나나 싶어서 휴학계 쓰는 상상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가 렌뭉이 냅다 발로 툭툭 치면 바로 표정 찡그릴 거 같은데. 체육계 애들이 아니라 그냥 남자애들 그런거 알고 있겠지만 괜히 삐죽거릴 거 같은 느낌 큐ㅠㅠㅠㅠㅠ 아니 셋이 돌아가면서 업냐고 ㅋㅋㅋㅋㅋㅋ~!!!~!!!!!!~!! 코냥이 안그래도 썰 풀다가 지웠던 거 중에 하나가~~~ 집안살림털어오기입니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 코냥이네 분명 렌뭉이 걱정해서 만든 반찬 있을테니까~~~ 그거 집에서 쌔벼올거 같음() 이쪽 코로리는 아무래도 신 아니니까 가사실력 0%는 아닐 거 같구…… 적당히 할 줄 알지 않으려나. 렌뭉이네 밀폐용기에 반찬 같은 거 옮기구 포스트잇 붙여놓을 거 같다… 언제까지 먹으라거나 이렇게 먹으면 너 좋아할 맛이야 라거거나 엄마가 이거 너 때문에 만들었으니까 이건 무조건 다 먹어 같은거. 번거롭게 옮긴 이유도 자기집 반찬통 그대로 있으면 렌뭉이가 돌려주러와야 하니까 큐ㅠㅠㅠㅠㅠ 그러고나서 잠든 렌뭉이 구경하겠답시고 바닥에 조심히 앉아서 침대가에 기대갖구 있었을 거 같은 느낌. 그렇게 좋아하고 그렇게 원망하고 그렇게 걱정하고 그렇게 힘들어하고 있단 거 잘근잘근 곱씹으면서 소화해내겠지~~~ 그러다 새벽 다 돼서 잠들지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뭉아~!!!!!!!!!!!!~~!!!! 왜 욕해~!!!!~!!! 뭘 잘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똑같은 사람!! 까지는 아니고 같은 부류!!! 까지야~~~!!!!! 똑같은 짓 해버렸다는 느낌??? 도둑이 제발 저리는 느낌~~~ 코냥이도 스스로 과하다고 생각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렌뭉이 상처 준건 똑같지 않나 싶어서 경중이 다르다고 다른가, 싶어서… 왜 이렇게 움츠러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그렇게 움츠려 있다 ㅋㅋㅋ큐ㅠㅠㅠㅠ큐ㅠㅠ 늘 사랑받아왔고 사랑해왔던 애라 처음 제 실수/잘못으로 제일 사랑해왔던 친구, 혹은 그 이상을 잃는다고 생각 중이라 그런가?? NF의 멋있는 조합일지도~~!!! 아니 근데 ㅋㅋㅋㅋ큐ㅠㅠ 렌뭉이만 사고쳤다기에는 코냥이도 사고쳤는데~!!!~!!!!!!!!!!!!!

425 코로리주 (gP6xs5QA0.)

2024-12-27 (불탄다..!) 01:35:16

>>396 앗 사귀고서 첫 바다 데이트해서 했던 그 신사 이야기~!!!~ 그때 코로리 반응 보면 알겠지만 코로리는 말이어도 기쁘다고 말했었는데… = 이뤄지리라고 믿지 않는다…… 입니다 큐ㅠㅠ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리' 일 때잖아. 혼인의식 계속 안된다고 말할 때고, 렌이 언제든 인간세상에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때…라서 꿈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했어. 연못이랑 후링 이야기도 하고 했지만 상상하는 것뿐이었고 해서… 설마 렌이 그걸 진짜 목표로 잡고서 진로도 정했으리라고 생각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 이야기하면 싸울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구……… ㅋㅋ큐ㅠㅠㅠ 잊어버리진 않았지만 이미 이름도 있고 자길 찾아줄 인간도 있는데 그런게 필요한가? 싶은 정도. 신경 안쓰는 건 정답~~!!! 수영대회 때는 분명 엄청 멋있어 했을 거 같지~~~!!!! 특히 렌이 박수받고 사람들이 환호하고 하면 엄청 들떴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 어찌됐든 누군갈 날 기억해주길 바래왔던 신님이니까, 제가 좋아하는 인간이 남들이 알아보고 반가움받는 거 보면 그렇게 멋있어보일 수가 없을듯~~!!!!!~!!

맬렁코로리~ 뜬금없지만 발음 멜랑꼴리 같아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뭔가 자기도 눈치 안 보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렌이 눈치보면 그거 싫어갖구 애교 부리는 일 잦을 거 같지~~~ 애교도 렌한테 배운 거 고대로 써먹겠다만. 그래서 이번에도 손바닥에 꾹꾹 입맞춘거구~~ 코로리가 하는 말에 배시시 웃어주는 렌 너무 아기천사 아니냐며…………… 코로리 학과… 한바퀴 돌아서 무대연출과도 재밌을 거 같고. 아니면 반대로 연기과 가도 재밌을 거 같아~~ 연출은 그래도 1년 배웠으니까 무대 위에 서보겠다며 ㅋㅋㅋㅋㅋ 다양한 인간상(픽션 포함) 구경하기 좋으려나 싶기도 하다.
앗 그리고 대학 전공 이야기 나온 김에 뜬금없이~~~ 코냥이 고양이(유연성)기도 하고 어릴적부터 수영하는 렌뭉이보다가 똑같이 몸쓰는 쪽으로 진로 잡는 생각 문득 했다. 체육계로 간다면 체조, 무용 쪽으로 가면 발레? 발레는 학생 때 토슈즈 가방에 달랑달랑 달고 체육복 바지 위에 그 쉬폰재질 짧은 허리 치마? 같은 거 두르고 다니는 거 생각하기….

마녀코로리 침대로 들면 두르고 왔던 망토 벗을텐데 그럼 잠옷 차림이려나 싶고~~ 근데 마녀코로리는 별 생각 없을 것 같다 ㅋㅋㅋㅋ큐ㅠㅠㅠ 숲속에서 렌줍(?) 생활할 때도 이미 잠옷 보인 적 있지 않을까 싶고~ 그때 입던 거에 비하면 성에서 입는 잠옷은 잠옷이라고 해도 되나 싶은 고운 재질 드레스일테니까…… "…그렇게까지 겁쟁이는 아니에요, 숲에서 혼자 살던 마녀인데! 정말정말 무서울 때만 올 거에요." 하면서 줄곧 민망해하다, 붙잡힌 손으로 괜히 만지작거리다 대공님 렌 손 쓸어주기. "약 만드는 거 힘낼게요! 이제 하나 남았어요. 여기서도 귀한 지 마을에서도 엄청 수소문하고 다니고 있는데ー" 하면서 종알종알 숲에서처럼 이야기할 거 같다~~ 이야기 줄줄 흘러서 자기 침대도 좋은 편이었지만 대공님 쓰는 침대는 확실히 다르다고 엄청 푹신하다구 하다 발라당 누워보기도 하고, 그새 예법같은 거 몇가지 익혀서 바로 호다닥 다시 자리에 앉아서 얼굴 붉히고 하면 좋겠다~~~!!!!~! 왠지 마녀코로리 약 만들면 떠나야 한다고, 대공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렌도 괜히 사건사고를 빚는 마녀를 성에 계속 들여놓는 건 아무래도 곤란할거라구, 지금 호의는 자신이 돌봐줬어서 은혜 갚는걸테니까 기대면 안된다 생각하고서… 약 만들기 미루고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약 만들면 떠난다고 생각해서 괜히 밍기적대기… 그러다 자각하면 좋겠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오셨다, 성의 안주인. 이었냐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 맞아~!!!!~! 분명 그런 썰도 풀었지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그러니깐은…… 과거 썰들이 다 if썰이 될 줄은 진짜 ㅋㅋㅋㅋ큐ㅠㅠㅠ 프로포즈도 이제 다 바뀌겠네~~~ 어떻게 되려나 감도 안온다 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을 시즌 중에 하기………???????? 그거 맞냐며 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 준비랑 시즌 중 경기를 어떻게 병행해~!~!!~!!!!!!!~!!!~! 큐ㅠㅠㅠㅠㅠㅠㅠ 렌 훈련도 다 빼먹고 난리난다 큐ㅠㅠㅠㅠ큐ㅠㅠㅠ 새삼 생각해보니 렌 하객들은 죄다 감독 코치 동기 안면튼 선수들이려나………???? 다들 커다랄 거 같애서 코로리 결혼식날 눈 동그래지는 거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측 하객으로 둘러싸면 신부 숨기기 가능할듯………….

같이 사는데도~!!~!~!!~ 언제까지 내외하려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큐ㅠㅠㅠ~!!!!!!!~!!! 렌이 달래주면야 풀리긴 할텐데 뭔가 쓰잘데없는 큰 고민일 거 같다… 코로리는 어차피 깎아버릴 거고 시간 지나면 또 나고 애초에 고작 수염인데 왜 안 보여주냐 싶을 듯 큐ㅠㅠㅠㅠ

Q. 남편이 수염을 안 보여줘
A. 저 냥반은 면도 좀 하면 좋겠네요 ^^;

이런 지식인(?) 문답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6 코로리주 (gP6xs5QA0.)

2024-12-27 (불탄다..!) 02:14:19

>>423 응~!!!~! 내년 첫 해가 아닌 이유는~~ 올해 액땜 다 했고 올해 일 잘 풀렸기 때문에 좋은 기운만 남은 거 같아서 올해 마지막 햇님이야~!!!!!~! 해 지는 거 기다리고 소원빈다!! (#^.^#)

아무래도 외계인들 말고는 안 먹겠지만~!!! 그치~!!! 그런거야~!! 그런 겁니다! 상판 재밌지………… 난 진짜 중독이야 중독~!!!~! 지금 시간이 2시가 다 되어가는데 내일 출근하는 사람이 말야~~~!!!!~! 물론 내일 오후반차라서 배짱부리는 것도 있긴 하지만~!!!~! 앗 그런 이유라면야 그렇다면야 실컷 맘껏 좋아해주세요~!!!!!!!!!!!
여기다 냅다 올려줄 수도 있긴 한데~~~~~~~~ 그럼 렌주가 도망가겠지??? 내일의 월루는 두번째 고백 핑퐁 노션에 올리기~!!

내가 건물주가 될 빠른 방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힘내서 어떻게든 그 싸게 들어오게 해볼게!!!!! 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
뭐랄까…… 둘 다 너무 빨라………………. 티알은 월급 받아야만 할 것 같고 커뮤는 서커스 묘기를 부려야 자격이 될 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

나만 절절 매고 있으면 내가 소외받은 거 아냐?!?!?!?! 큐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셀프소외한거지만!!!!!!!!!! 왜…… 왜 말하면 더 신경쓰일까… 호기심은 죄악인데 난 늘 죄악을 저질러 왔어……… 보고 충격받으면 하이드 해도 돼………??? ㅋㅋㅋㅠㅠㅋㅋㅋㅋㅠㅠ큐ㅠ큐ㅠㅠㅠㅠㅠ큐ㅠ큐ㅠ????????? 와아~!!!~!! 웃기기 성공~!!!~!! 그치 역시 내가 좀 웃기고… 웃겨 (*´∀`*) 아니 그 있지 않아??? 그냥 원래 동생들은 재롱부리고 웃음을 주고 생기를 북돋아주는 뭔가를 타고나더라고…… 내가 동생들 보면 그런 느낌이라 큐ㅠㅠ큐ㅠㅠㅠㅠㅠㅠ 친구 아니란건 아니었어~!!!~!! 큐ㅠㅠㅠㅠㅠ 하지만 뭔가……… 뭔가……………… 요근래 밥 이야기도 그렇구 괜히 근래에 복복을 많이 받은 것도 같고 나도 괜히 어리광부린 것 같고 해서 뭔가 종합적으로 어린이. 가 되는 기분이라 ㅋㅋㅋ큐ㅠㅠ 뭔가 이야기하고 터놓고 그럴 수 있는 느낌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차라리 재롱둥이 꺄앙 ⸝⸝ʚ̴̶̷̆ˬʚ̴̶̷̆⸝⸝❤︎ 쪽으로 노선을 틀어서 우햐 나는야 너만의 광대 ⸝⸝ɞ̴̶̷ ·̮ ‹⸝⸝✿ 이런 쪽이 렌주 지치면 위로하는데 더 효과적일지도 모른다는 고민이 된달까………………

렌주 잘 자구~~~ 나두 자러간다~!!!!~! 좋은 밤 보내~!!!!~!

427 코로리주 (lkPLXAhOBU)

2024-12-27 (불탄다..!) 11:23:46

일 딥따 하기 싫어서 월루 성공! 노션에 올려뒀어~~~~ https://burly-papyrus-6dc.notion.site/169f8c209021809e9fbadcb1f3fdcc6a

428 렌주 (oZmyUgs01c)

2024-12-27 (불탄다..!) 20:01:20

좋은 저녁 코로리주~! 점심 저녁 잘 챙겼어? 나는 점심저녁 잘 챙기고 일도 열심히......(지금 월루중이지만) 하고 있어~! 퇴근하고싶다.......

>>426
그래서 올해 마지막 햇님이야? 그럼 나도 올해 마지막 햇님한테 소원 빌어야겠다~

외계인들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주 왜이렇게 늦게 자는 거야~! 그래도 오후 반차 내고 푹 쉬었어? 이제 주말이니까 즐겁게 노는 주말 보내길 바라! 나는 내일 출근이다......() 물론 오후에는 퇴근하지만
그리고 노션 확인했어! 하.......... 오랜만에 읽으니까 다시 도망가고 싶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하다

아니 실버타운 브랜딩이 왜 건물주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이냐궄ㅋㅋㅋㅋㅋㅋ
서커스 묘기 ㅋㅋㅋㅋ 확실히 커뮤나 티알이나 나는 좀 무섭고 진입장벽이 있더라구~ 참치는 익명인데다가 느릿느릿한 편이니까.

코로리주가 절절매니까 내가 소외되는거야 ㅋㅋㅋㅋ!!!! 이게 다 코로리주가 그 때 중학생이라고 해버려서 그렇잖아 ㅋㅋㅋ큐ㅠㅠㅠ 아 웃겨 ㅋㅋㅋㅋㅋ 내가 암말 안하니까 캐물었으면서! 그러면서 오히려 스스로 신경쓰면 어떡햌ㅋㅋㅋㅋㅋ 근데 동생들은 원래 윗사람을 착취하는 존재 아니었어....? 맨날 밥 얻어먹는 귀엽고 사악한 동생들 ㅋㅋㅋ 물론 나도 누군가의 동생이기도 하지만 ㅋㅋㅋㅋ 나이 어린 게 갑이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은 놀아주는 걸로 고마워 해야 한단 말이지~ 어쨌든 재롱둥이도 광대도 싫엌ㅋㅋㅋㅋㅋ 그냥 그대로 있어 코로리주~~~~!!!!~!~! 나 코로리주 또래이고 친구잖아~~(노양심) 아니면 내가 동생할까? ㅋㅋㅋ (노어이)

429 렌주 (oZmyUgs01c)

2024-12-27 (불탄다..!) 20:02:43

>>424
렌뭉이 동기들 렌뭉이 집 침대에다 던저두고 돌아가는 길에 서로 상의하는 거 아니냐며~ 과연 세이렌놈이 정신을 차릴 것인가 둘이 잘 풀릴 것인가 아니면 코냥이한테 말한 동기녀석 렌놈한테 죽는 결말이 될 것인가 ㅋㅋㅋㅋ 그래도 분위기는 나빠 보이진 않던데 하고~ 그래도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니까 걱정 많이 하고 있겠지 아무래도~ㅋㅋㅋㅋㅋㅋ 집안 살림 털어오는 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반찬 옮겨놓는 것도 배려있구.....ㅋㅋ큐ㅠㅠㅠ 아니 코냥이 그렇게 잠드는 거냐구........ 진자 맘아프다........
렌뭉이 일단 숙취는 숙취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 때문에 이른 오전에는 일어날 것 같고. 머리 싸쥐는데 옆에 코냥이가 침대 맡에 엎드려 자고 있으니까 순간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 안될것 같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기억을 되감아보는데 막 어제 기억 다 나고 ㅋㅋㅋㅋㅋㅋ........ 잠시 머리 싸쥐고는 세이 렌 이 미친새끼 돌았냐고 속으로 욕할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른 세수 해도 없어지지 않는 코냥이 모습에 침대 위에 양반다리로 앉은 채로 조심히 코냥이 흔들어 깨울 것 같다 “야, 코로리. 잘 거면 침대에서 자.” 하면서. 오래 안 봐도 왠지 어제 만난 것 같은 그런 여전한 느낌일 것 같지.

아니 코냥이 너무 움츠려 있잖아....!! 경중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완전 다르지~~!!~!~! 둘이 같이 사고친 거지만 그래도 렌뭉이가 참았어야 하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ㅋㅋ......

430 코로리주 (M3L2PGUJ5s)

2024-12-27 (불탄다..!) 21:52:33

점심 뭐먹었더라…… 쌀국수~!!!!~ 잘 먹어서 지금도 배불러 ㅋㅋㅋㅋ큐ㅠㅠ 퇴근… 이제 2시간 정도 지났는데 했으려나?? 했으면 좋겠다……… 。゚(゚´ω`゚)゚。 。゚(゚´ω`゚)゚。 。゚(゚´ω`゚)゚。

응~!!~!! 내 올해 마지막 행운은 왠지 보장되어 있는 거 같으니까 첫 햇님보다 효과가 탁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ㅋㅋㅋㅋㅋ 나도 자려고 했는데~!! 아니 근데 2시면 일찍 잔거 아닌가 싶구……… 더 젊을 적에는 밤새고 출근도 해봤어~!!!~! 진짜 배짱 엄청났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오후 반차 내고 푹 쉬다 못해 선물…이라기에는 조금 거창하지만 하나 준비했어~~~!!! 노션에서 보물찾기 해봐!!!! 우히히 (#^.^#) 내일도…… 출근이라구……………………??? 。゚(゚´ω`゚)゚。 렌주가 말라비틀어지고 있을까봐 걱정돼… 아니 나보다 건강 잘 챙기고 있으니까 아니겠지만은…… 못된 회사………….

내 마음에 드는 건물을 내가 지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주 돼서 하루종일 노는 삶 원한다~!!!~!!!
그치……… 느릿느릿한게 제일 좋아. 나 엄청 느리니까!!!!!!!

아니 큐ㅠㅠㅠㅠㅠ 큐ㅠㅠㅠ 소외하려는 게 아닌데~!! 아니 그치만 그때 반응이 너무나도 어?…… 그때 왜 중학생이야………??? 같은 반응이었는걸~~~~~ 큐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싶은 기대가 있었어…… 내가 나이가 많아서 놀란거면 좋겠다는……………………. 역시나였지만 뭐…… 호기심은 죄악이고… 아무튼 그런거지………. 큐ㅠㅠㅠㅠㅠ 그으런가…??? 앗 그럴지두. 근데 난 동생들한테 그냥 지갑이 열리던데~!!!~!! 알게 모르게 착취당하고 있는걸지두~~~ 아니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 놀아주는 거 아냐~!!~! 노는 거야~!! 큐ㅠㅠㅠㅠㅠㅠㅠ 아 내가 대한민국 출생이 아니라 미국 출생이여야 했는데…………… 유교의 선 지우게 해줘………….

431 코로리주 (rDWQAA7N7.)

2024-12-27 (불탄다..!) 22:08:20

>>429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셋이 내기할 거 같아서 왠지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야 만원빵ㅋ? 이러면서 장난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동기녀석 죽는 결말도 있냐구 큐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왠지 셋다일 거 같은 느낌. 아니 내 희망사항…… 셋다이게 해줘~!!~! ㅠㅠㅠ큐ㅠㅠㅠㅠㅠ 동기사랑 나라사랑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집안 살림 털어와서 밥 먹여야지~!!~!!~!!!! 그리고 코냥이가 어떻게 쉽게 다시 렌뭉이를 두고 가겠어. 심지어 렌뭉이 방은 코냥이가 도망쳤던 곳이잖아………. 렌뭉이 방에 다시 올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그 날 일이랑 여태 자기가 해온 일이랑, 방금 렌뭉이가 한 말들, 전부 섞이고 어지러워서 발 뗄래야 뗄수가 없었을 것 같다. 그렇다고 물론 잠들 생각까지는 없었지만… 좀 지켜보다가 갈무리하고 가려고 했을 거 같은데 생각도 너무 길어지구 코냥이도 스스로 지칠만한 일정을 굴리고 있었으니 까무룩 잠들어버렸을 거 같은 느낌?
아니 큐ㅠㅠㅠㅠㅠㅠㅠㅠ 큐ㅠㅠㅠㅠㅠ 욕 하지마~!!~! 렌뭉이 무죄~!!!~!~! 렌뭉이가 스스로 넣는 딜이어도 절대 안돼~!!~! 큐ㅠㅠㅠㅠ 코냥이 깨기는 깰 것 같은데 되게 비몽사몽해할 것 같다 ㅋㅋㅋㅋ큐ㅠㅠ 조금밖에 못 잤을 거 같은 느낌. 흔드는 손길에 우웅 거리면서 잠투정부리고, 피곤해하면서 렌뭉이 가만 바라보고 있다가 어젯밤 일 로딩되기…. 되게 아무렇지 않게 구는 렌뭉이 보고 정작 어젯밤 일이 꿈 같다는 생각은 코냥이가 할 거 같다………… 그래도 티안내고 그냥 배실배실 웃기. 아직 잠결인건 똑같애갖구 "내가 어떻게 그래……." 우물우물 잠에 빠진 채 말할 거 같고. 렌뭉이가 편하려면 집가서 자든 뭘하든 일단 지금 눈 앞에서 사라져야 맞겠지. 그런 생각하면서 일어나려다 바닥에 엎어질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 뒤지게 아프겠지…… 디스크 터지고 싶은게 아닌이상 누가 그런자세로 자겠니……………. 절찬리 몸개그쇼~!!~!

뭔가~~~ 렌뭉이가 붙잡고나서의 코냥이는 그래도 나름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이쪽 코냥이는 아니니까. 렌뭉이가 좋을대로 하게 두는 동안 자기 마음 찢어지는게 죗값이라고 생각했을텐데… 도망쳐버려서 그냥 자기 마음 편하기만, 아무것도 몰랐던 거라 더 움츠려드는 건가~~ 라는 생각!

432 렌주 (kfGfoyAi3I)

2024-12-27 (불탄다..!) 22:30:37

쌀국수 맛있었겠네~ 잘 챙겨먹었어(쓰담쓰담) 나는 퇴근해서 집에 왔다!!
그럼 코로리주만 믿을테니 꼭 소원 빌어줘~ 완전 영광이야~~

2시면 일찍 잔거라니 ㅋㅋㅋㅋ 나두 두시에 자버린다? 하긴 우리 고록 밤새고 코로리주 출근하고..... 나는 자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선물....!!! 바로 찾았다!!!!!! 하........ 코로리주....... 진짜.......ㅋㅋ큐ㅠㅠㅠㅠ 진짜 너무 조아...... 완전 금손님이잖아~~!!!~! 이런 거 받아두 대?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다 진짜...... 하....... 난 줄 수 있는 거 없는데.......ㅋㅋㅋ큐ㅠㅠㅠㅠㅠ 완전 행복한 연말 선물이야. 코로리주가 내 산타야?
안 말라비틀어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야.........() 살려고 운동하기... 살려고 건강 챙기기.... 지금은 아니지만 교대근무도 했었고......

코로리주 돈 많이 벌어야겠네~ ㅋㅋㅋㅋㅋ 응원한다 코로리주의 꿈!
나도 엄청 느린 편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코로리주 나 너무 놀랐는걸. 진짜 그 때가 그 때 맞지? 하......... 그래. 판도라의 상자는 여는 게 아니야. 물론 코로리주는 내가 최소 몇살이겠구나 생각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주 주변에는 착한 동생들만 있구나. 다행이다. 안심했어.......(파스스)

433 코로리주 (ktlVC0j13c)

2024-12-27 (불탄다..!) 22:31:06

>>397 코로리 그걸 티비에서 보거나 하면 렌한테 안 가고 배길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인간 너무 사랑스럽다고 안 되겠다고 경기장으로 가버릴 것만 같아() 방송사고 안 나는게 어디냐며…… 카메라 앞에 갑자기 안 나타날 정도의 정신줄은 잡고 있어서 다행이라며…………. 생각해보니 반지 매번 끼고 다니는데 스캔들 나는 것도 용하다 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나 오늘 백화점 갔는데 이 썰 봤던 거 생각나갖구 ㅋㅋㅋㅋㅋㅋㅋ 마네킹에 쓰리피스 풀셋 입혀서 전시된거 보는데 렌이 입은 생각하고 혼자 웃었다…………() ㅋㅋㅋ큐ㅠㅠㅠㅠ 그치. 성인되면 한 벌쯤은 있어야지~!!! 이제 렌이 나보다 어른이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 근데 렌 정장 옷태 진짜 예쁠 거 같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지만 어깨 엄청 넓고 한데 정장 입으면 등 더 넓어보이잖아. 직선으로 뚝뚝 떨어지는 옷이라. 정장에 코트까지 입는 렌…… 너무 화보다……… 베스트 렌도 보고 싶지만 니트 베스트도 귀여워……… 멜빵도 한번만 입어주라…… 귀엽잖아…… 자켓 안에 그냥 셔츠인줄 알았는데 멜빵 나오기…… 멜빵 귀여운 아이템이라고 하지만 그치만 몸이 끝내주면 멜빵도 안 귀엽다고~~~~~~~~!!!~! 코노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XXXX는 제가 처리해볼게요…………. 아니 큐ㅠㅠㅠㅠ 꽃다발까지 사서 기다리냐구~!!!~!! 못 알아볼 수야 없지만… 렌이 이름 주던 날 입은 옷 생각하고서 더 진화된 거 보고 청혼받나 김칫국 마시고 뚝딱거릴 거 같은데 큐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

코로리도 싫어하지만…… 오너적으로는 운동하는사람이일반인한테폭력쓰면가중처벌이야!!!!!!!!!!!1 라는 생각()ㅋ큐ㅠㅠㅠㅠ 코로리가 꿈 씌워주면 아무도 모를 일이긴 하지만 그치만~!!~! 그리고 무엇보다 렌이 나 때문에 그러는 거 싫다는 말에는… 때리는 것도 포함이지만 렌이 다른 사람 신경쓰는 것도 포함이다. 코로리 굳이 말 안 하고 렌이 입 맞춰오는 거 다 받아줄 거 같은 느낌~ 기분 나쁜 거 잊어버리란단들 코로리는 이미 잊어버릴 수 있어갖구. 당연함… 렌 만나자마자 엄청 앵김() 별말 없이 웃으면서 대답하지만 속으로는 렌이 재밌는 데이트하고 싶어서 머리 굴리고 있을 것 같은 느낌~~~

둘이 제대로 처음 노는 날 자기 포켓몬들 서로한테 소개해주는 거 보고 싶다…… 코로리네 포켓몬들 코로리가 호연 지방에 정 붙일 생각 없어하던 거 알아서 코로리 따라 렌한테 새침떼기마냥 굴었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 코로리가 아냐, 렌은 괜찮아…! 하면서 어르고 달래서 인사시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패리퍼가 장난 쳐주면 좋겠어……… 렌이랑 코로리랑 서로 좋아하는 거 다 아니까 둘이 스킨쉽 좀 하라고 일부러 한 번 물결 타듯 기울었다 돌아온다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렌이랑 하는 거 아니면 공중날기 할 일 없으니까 겁 집어먹고 렌 붙잡구 그러는 상상……….
너무 귀엽다……… 어릴 적부터 쭈욱 오래된 연인이라니………. 코로리 이렇게 호연지방에 정 깊게 들 줄 몰랐어갖구 막 마을 어른들이 너 요~만할 때는 깍쟁이마냥 굴더니~~ 하면서 놀리면 다 커서도 민망해하면서 부끄러워할 거 같구 ㅋㅋ큐ㅠㅠㅠㅠㅠ 그런 코로리 보면서 어른 중 한명이 렌 부르면서 요놈아~! 네 각시 챙겨라~!!!!!! 이러면 좋겠고~!!!~!!!!! 복작복작 따스하게 자라는 시골소년 렌…… 너무 귀엽고 말랑해………… 역시 포켓몬 세계관………
코로리는 무슨 일 하려나~~ 감이 안 오네. 흠~

434 코로리주 (ktlVC0j13c)

2024-12-27 (불탄다..!) 22:43:31

내일은 카레 먹는 날이야~!!!~! 큐ㅠㅠㅠㅠㅠ 나 뭔가 식단표 만들 수 있을 거 같애. 안그래도 친구들이 내가 밥 먹나 의심해서 맨날 밥 먹으면 사진 찍어갖고 땡땡이밥~~ 하면서 보내고 있단 말이지………ㅋㅋㅋㅋ……………… 내 밥요정들이 이렇게 많아~!!!~!
헉 조금 두 어깨가 무거워졌어~!!!~! 꼭 빈다……!!!!!!!! 다음주 화요일 해넘이만 기다린다!!!!!!!!!!!

아니 그렇지 않아???? ㅋ큐ㅠㅠㅠ큐ㅠㅠ 4시간만 자도 그 수면주기에 맞아서 안 피곤하댔는데…… 그리고 내가 산 증인이랄까……… 4시간만 자는 건 아니고!!!! 나 방금도 낮잠… 오후잠?? 잤고~~~ 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그땐 진짜 어렸다…………….
선물 바로 찾았냐구 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 아~~ 그 장면쯤 되는 중간에 넣어두려다 찾기 어려울까봐 위로 뺴뒀더니!!!! 이이익!!!! 난 렌주가 좋아해주면 좋아 (●´ω`●)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그린거고~!!!~! 이거 하나로 산타 등극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여러모로 캐붕날까봐 덜덜 떨었는데 이렇게 왕창 좋아해주기만 하면 기쁘지!!!!! 언젠가 회사 때려치면 모든 일상에……………………………… 라는 꿈을 꾸고 있어~~~!!!!~!
렌주 말라비틀어지면 안돼………… 알로에 발라주고 싶어…큐ㅠㅠㅠ큐ㅠㅠㅠ 알로에보습에 좋잖아……… 알로에 화분 선물해주고 싶어………… 갈라서 써 ㅜㅜㅜㅠㅠㅠㅠ 실버타운 오라고~!!!!! (??)

ㅋㅋㅋㅋ………………………………………… 나…… 하…………………………………… 진짜몇살로보고있는지말해주면안돼?????? 너무 어리게 보고있는거 아니냐구 큐ㅠㅠㅠㅠㅠ큐ㅠㅠㅠ큐ㅠㅠㅠ 렌주 나이 계산……… 대로면 친구 먹을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나 회사에서 9살 차이나는 분이랑도 거의 친구 먹어서 사석에서 이름 부르면서 장난치는 걸!~!!!!~!!!~!!~!! 큐ㅠㅠㅠㅠㅠㅠ 렌주 왜 바스라져~!!!!~!!!!!!!! 누가 우리 렌주 착취해먹구 있냐 큐ㅠㅠㅠㅠㅠㅠㅠㅠ

435 코로리주 (j40uVswT4g)

2024-12-27 (불탄다..!) 23:08:23

>>398 아~~ 이부분은 잘 모르겠다. 렌주 말대로 역시 썰은 감정선 잡기 조금 어려워갖구…… 흠~~ 일단 생각나는 건 두가지 방향.

1. "응? 나 화 낸 적 없어! 화나보여? 아닌데, 나 지금 엄ー청 좋아!" 하면서 렌 눈치보기…. 실망했냐는 물음에는 놀라서 눈 도륵도륵 굴리고 "나 원래 코로리인데…?" 하면서 꿋꿋하게 모른체 하기. 놀라서 눈 굴리던 거도 뜨끔거리는게 아니라 진짜 아이네라는 이름 받고 기뻐했던 걸 기억하지 못하는 것마냥……… 그럴 거 같은 느낌.

2. "………왜? 얘가 더 좋잖아." 분명 카페 올때까지도, 렌이 그렇게 말하기 전까지도 음료 먹으면서 헤실거리고 있었으면서 렌이 그말 꺼내자마자 그때 거짓말쟁이라고 말했을 때 지었던 그 표정 지을 거 같다……. 가늘게 뜬 눈으로 렌 보다가 한숨 푹 쉬고서 "얘는 싫은 짓도 안 하고 미운 짓도 안해. 멋대로 굴지도 않아." 하고 덤덤하게 말하기….

코로리는 아마 아직도 이해못하구 있겠지. 자기가 떠나는게 싫다고, 떠나지 말아달라고 했으면서, 자기 자러간다는거 싫은 티 다냈으면서, 그러고 싶으면 그러라고 허락해준 걸 분명 이해못할거야… 그야 상관도 없는 사람들 기억 좀 열고 없애는 게 뭐가 어떻냐 싶은 인외시라() 중요한 기억도 아니고 렌이 부스에서 메이드복 입은 기억 좀 없애겠다는데. 그런 기억이 오래토록 기억해야할 만큼 소중한 것도 아닌데, 심지어 생판 남들이 대부분인데 그 사람들 기억은 지키고 저 자러가는 거 싫지만 그러고 싶으면 그러라고 하니 큐ㅠㅠㅠㅠㅠㅠ 버튼 꾹꾹꾹~!!!!………………. 애초에 자러가는 것도 코로리는 그냥 원래 늘 해오던거 하는 것 뿐이라 그걸 싫어하는 것도 그럼 나는 어떻게 하라고 싶었을 듯()

나도 일상~~~으로 보고 싶은데 그때 또 감정선 다 달라져있을까봐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렌 언변…… 대단하지…………… 진짜 홀라당 구워삶지……… 그치. 코로리가 이해못하다 못해 아예 생각도 못하는 부분. 기약없는 기다림이라는게 자기는 늘 해왔던 거라 아무생각 없을 거 같다… 심지어 혼인의식 했다고 렌 앞에도 영원이 있으니…. 물론 이거 렌이 "내가 나이 들어가는 모습은 안 볼 거에요?" 라고 한 마디만 말해도 쿵 깨져서 인외사고하던 거 철수한다~~~!!!~!!
그야 그런데 간단들 렌이 다른 사람 마음에 품어올 거라고 생각 안하니까~!!!~!~! 하지만 거짓이란 이유로 다른 사람한테 그런 모습 보이기? 코로리 개짱남() 그런 말 코로리가 알게되며 그럼 거짓이니까 나도 그러고 다닐래. 하구 맞불 놓는다고~!!!~!! 코로리 유치하다구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코로리 렌이 좋아해줬던 옷들 와르륵 입어보기 이런거 하는 거 생각난다……. 렌이 제일 좋아하는 옷스타일 뭐려나~ 취향 있을테니까. 코로리는 아무래도 좋아하는 건 잠옷류고… 멋있다/예쁘다 생각하는 건 불편한 옷이라구 저번에 얘기했었구~~!!!

워커홀릭이라기보다는…… 소문에 굴하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었던게 자기 능력을 회사에서도 자신도 믿고 있으니까인데, 일 안주기 시작하면 소문의 여파라고 생각해서 여태 버티던게 무너지는 느낌?? 스탭코로리 술 진탕 마시는 거 보고 싶다……… 술 1도 못하면서 빈속에 혼술…………. 큐ㅠㅠㅠㅠㅠㅠ 아니 항마력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생각해보니 코로리 중에 얀데레는 없구나 싶고……??? 성격꼬인애들()이 있는거지 망가트리길 좋아하는 애…는 없지 않나 싶고. 얀데레 코로리…… 큰일날 거 같아서 생각하면 안 될 거 같다() 신이 얀데레라뇨………………………………………..

436 코로리주 (j40uVswT4g)

2024-12-27 (불탄다..!) 23:45:48

>>399 렌주 완전 족집게 일타강사~~ 이해 쏙쏙 됐어. 자기혐오/자존감/소유욕 전부 어릴 때부터 옆에 있었느냐 없었느냐 차이가 엄청 크다………. 코냥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렌한테 햇살이자 독이었어서 너무……… 너무 맛있다……………… (글러먹음)코냥이가 렌뭉이 자존감 잔뜩 채워줄 수 있으려나~ 원본 렌처럼 코로리가 듬뿍 사랑해주면 되려나? 렌뭉이는 골이 더 깊은 느낌이다보니 어떨지 모르겠다……. 소유욕은 진짜 코냥이 깜짝 놀랄거라고 생각해 ㅋㅋ큐ㅠㅠㅠㅠ 도망친 코냥이는 도망못친 코냥이든 어릴 때부터 그랬다고 말하면 진짜 놀랄 거 같은데 그럴 일은 아마……… 없겠지……??? 생각해보니 도망못친 코냥이한테도 소유욕 저렇게까지 드러내진 않았다 싶고………??? 집착 큐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말이야…………… 나도 렌이 자고 와도 된다고 허락해주는 거 보고 엇, 의외. 거의 반강제적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보내주고 기다릴 수 있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코로리가 그 뒤에서 버튼 누를 줄 큐ㅠㅠㅠㅠㅠ 냅다 싫은데 왜 보내줘? 하고 있을 줄은…………. 렌이 성장한건데 포기했다고 받아들이고 다시 '코로리'로 돌아갈 생각하는게 진짜 아이러니하다………………………. 물론 그 이전 감정들로 이미 기분 상한 것도 한 몫 하겠지만~…….

안 도망갑니다.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코로리도 아이네도 코로리로 원복된 아이네도, 그 누구도 그것만큼은 절대 안 합니다. 코로리가 도망간다, 라는 건 렌의 약점이자 코로리의 약점이 돼 버린 부분이라고 생각해갖고…… 그야 렌이 직접 말한 적도 있고 옆에 있겠노라 약속한데다… 렌이 그런 이유로 불안해하는 모습도 똑똑히 봤고, 자기가 못난 탓이라고 그래서 행복한게 무섭다 다 말해왔는데 코로리가 어떻게 그러겠어……. 물론 렌이 그런 선택까지 각오하고 행할만큼 망가질 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있을 거 같긴 하다…. 아 근데 나 글러처먹어서 (글러먹음) 렌이 신되어서 도망간 코로리 잡으러 오는거 (글러먹음) 맛있다고 생각해버렸다 (글러먹음) 물론 (글러먹음) 혼인의식 안한 렌이 죽을 각오하는 것도 (글러먹음) 마지막으로 부른 부름에 코로리 엉망진창 나타날 것도 (글러먹음) 맛있다고 생각해버렸다 (글러먹음) 그리고 코로리 도망갈 일 없단 생각하다보니 (글러먹음) 코로리가 타의로 사라지게 되면 어떻게 되나 (글러먹음) 이것도 맛있을지도 라고 생각해버렸다 (글러먹음) 이건 (글러먹음) 오히려 이런 파트너로 괜찮아……? (글러먹음) 라고 내가 물어봐야할 거 같은데 큐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

코냥이는 렌뭉이 사라지면 렌뭉이의 도움이 허전한게 아니라 렌뭉이 빈자리 자체가 허전하겠지 아무래도…… 렌뭉이 어디 훈련가서 학교에 빈 자리 생기고 하면 일부러 렌뭉이 자리 앉고 그럴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렌뭉이 언제 오나 책상에 엎어져 있구 ㅋㅋㅋㅋ 학교에 차 들어오는 훈련 끝나서 돌아오는 소리인가 운동장 내다보고 그럴 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3단 만들어주는 거냐구~!!!!~! 진짜 렌 너무 상냥한 거 아니냐며…… 위에 썰들 맵고짜고쓰고 다했는데 이 썰 너무 달아서 조금 웃었다 큐ㅠㅠㅠㅠ 3단 케이크 만드는 대신 작게 만들자구 합의보면 되지 않을까?? 사실 따지자면 커다란 홀케이크 한판 정도 양인 3단 케이크 라거나. 코로리 그냥 케이크 높게 쌓인거만으로도 만족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 마법의 냉장고 짱이지…………………… 나도 탐난다……. 음쓰봉이 없어도 되는 삶…………………….

437 코로리주 (g2kqq.9ghU)

2024-12-28 (파란날) 00:44:45

>>400 아니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렌주 그러고 있었냐구 큐ㅠㅠㅠㅠㅠㅠ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깜찍한 행동이라서 민망해하시는 중인가요???ㅋㅋ큐ㅠㅠㅠㅠㅠ 그냥 귀엽단 감상 밖에 안 나오니까 민망해하지마~~!!~! 쥐구멍에서 나와~~~!!!!~! 난 렌 시트 보고서 아, 얘 인기 많겠다~~ 연플나겠다~~~ 라고 생각했어갖구 연플났을 때 혼자 웃었던 적 있다……. 난 그 일상 구한거 코로리로 놀자판이었어서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 연플? 글렀고~ 러닝기간 안에 자신이 쌓은 관계로 인간에게 신이라고 공개할 서사 만들기? 그것도 글렀고~ 그렇다면!!!!!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라며 되든 말든 코로리 정체 들키기를 일상 주제로 잡는다!!!!!! 하고 있었다………… 그리고 렌주 말대로 편파 나기 엄청 쉬운데다 인간캐랑만 돌릴 수 있는 일상 주제였어서 엄청 조심스러웠었구… 렌주가 손 들어줘서 헉 개꿀잼일상 할 수 있어~!!!~! 하구 신나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답레 중에 그 어릴 적 아파트에서 봤던 후링 회상하는 장면 있는 답레 받았을 때 어라. 어라…? 했었어……ㅋㅋㅋㅋㅋㅋ 코로리로 이래도 돼??? 코로리랑 이런 서사 쌓아도 되는겁니까 렌주??? 상태였는데 그때 렌주도 답레 달면서 왜 이렇게 길어졌나 하며 머쓱해했어갖구…… 나도 그래그래 그치 뭐 서사라고는 해도 상호작용 못하는 독백 부분인데~!! 캐 과거사 부분을 얘가 우연히 건들였납다 아구~~ 뭔일 있겠나~~~ 했는데 뭔일이. 거하게.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나 코로리 울릴 생각도 없었어() 그냥 정체 들키고 벌벌거리는 거까진 생각했는데…… 렌이 너무 상냥했는걸………. 그때까지만 해도 코로리 단맛나는 건 비설이었던지라 눈물 묘사할때 일부러 신경쓰여갖고 짜다고 했던 기억도 난다 ㅋㅋㅋㅋ 나 진짜난리였음() 인간인체 하느라 짜게 해놨다고 하지 뭐… 이런 대책없는 생각하며……… 그래서 아무튼 꼬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야호 (#^.^#)

아…… 부부싸움 피해서 코냥이네 맡겨지는 거 진짜 어떻게 하면 좋아……… 코냥이 종종 그렇게 렌뭉이랑 있다가 어린 맘에 코노에까지도 미워한 적 있을 것 같아. 왜 맨날 싸워요? 하면서 친구네 엄마와 아빠한테 대드는 기개() 이 일 알게된 코냥이네 부모님이 설명해주겠지? 아저씨가 나쁜 사람이라 아줌마 괴롭히는 거라는 정도로. 다음에 코노에한테 간식 쥐어주는 생각 큐ㅠㅠㅠㅠㅠ 아저씨가 나쁜거니까 코노에가 이기라고, 이겨서 렌뭉이 웃게 해달라구 말하지 않았을까… 애기 특유의 위로~~ 아무튼 큐ㅠㅠㅠㅠ 울음 못 참는 어린 렌뭉이 너무 안쓰러워………. 어린 코냥이가 옆에서 열심히 눈물 닦아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코냥이 왠지 이때부터 렌뭉이 우는 거에 예민해질까 싶고. 소꿉친구고 하니까 렌뭉이 무슨 일로든 울적해하면 기가막히게 눈치채고 그날 하루종일 같이 있고 그러면 좋겠다~~~!!!!
큐ㅠㅠ 진짜 이렇게 보니까 코냥이 완전 유죄인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나도 좋아하는거 같애 배부르다….….….. 코로리가 렌한테 집착하는 것도 보고 싶다~!!!! 어떤 설정이어야할진 모르겠지만!!!

이게 맞나는 뭐야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렌이 알아서 크지 않을까……? 우리 전매특허… 방임육아()……… ㅋㅋ큐ㅠㅠㅠㅠ 능글렌… 그래도 조금 그래지지 않았어? 저번에 코로리가 홀렸다니 뭐니 했을때 홀렸냐고 되묻는 것도 그렇고~ 입맞추는 것도 곧잘하고~ 자기는 좋은데 코로리가 힘들어하니까 참겠다 하는 것도 그렇구~~~ 좋아하는 거 많다고 뭐라하니 사랑하는 건 하나라고 말하는 것도 그렇구~~~~ 대공렌………… 아무래도 신분 차가 있어서 코로리 대할 때 부끄럼…탈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글맞은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부끄럼 안탈런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큐ㅠㅠㅠ
사탕키스~~ 사탕키스가 뭘까…를 고민하고 있어………. 정말 가볍게 입에서 입으로 옮겨줄 뿐인 귀여운 사탕키스? 아니면 입 맞추면서 홀랑 사탕 넘겨주는 사탕키스? 뭘까…… 어느걸까……… 큐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근데 둘다 부끄러워하기야 엄청 부끄러워할 거 같애. 사탕 혀로 못 만질듯 큐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 사탕 잘 안먹는 렌과 사탕 달고사는 투피렌… 귀여워………. 사탕 잘 안먹는 렌은 도륵거리며 사탕 먹는 티 다 나는 것도 사탕 맨날 입에 물고 있는 투피렌은 소리도 안내는 것도~~~!!!!~!!

이런 놈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자 깨달음 많이 얻는 거 같애. 코로리가 이렇게…? 되는구나……??? 하면서 오, 침착하게 이해해볼게. 내새낀데 내 예상 밖이야. 를 엄청 하구 있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냥이가 고딩 때라도 자각하기~ 그러게~!!!~! 근데 고딩때는 자각해도 뭔가 수작질 걸기 되게 어려운 환경 아니냐구 ㅋㅋㅋㅋ 학교에서는 맨날 교복이라 어떻게 꾸미는 것도 못하구 ㅋㅋㅋ큐ㅠㅠ 불장난은 당연히 하면 안되고~~ 생각 안 할테고~!!!!~! 오히려 되게 미묘해질 거 같은데 ㅋㅋㅋ큐ㅠㅠ 눈 마주치면 메롱하던 거 방싯방싯 웃어준다거나~ 스킨쉽에 아무생각 없는 것 같더니 손 잡고 끌고 가던거 옷소매 잡고 끌고 간다거나~ 훈련이나 뭐 그런걸로 일정 안 맞으면 먼저 가라 하거나 안 기다리고 집 가고 하던거 일정 맞추고 싶어서 기다리겠다고 하거나 기다려달라고 하기… 이정도 밖에 못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이 정도로 렌뭉이 얼굴 붉힐 수 있나 큐ㅠㅠㅠㅠㅠㅠㅠ

438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01:18:11

하..... 코로리주 썰 맛있다....... 이것저것 내일 이야기해야지. 일단 자야하니까. 코로리주도 얼른 자라~ 잠에 대해서됴 한소리 해야겠구만 싶음(그만하세요) 잘자~
밑에는 너무 맛있어서 일부 이어온 것



>>435
음........ 나도 고민해봤는데 이런 반응일듯

1.코로리가 하는 말 가만히 듣다가 살짝 눈썹 찌푸리면서 “아이네. 내가 널 몰라?” 한숨 쉬고 조금 풀린 표정으로 “솔직하게 말해줘야 나도 알죠. 사실 태생적인 차이 때문인지 가끔 아이네 생각들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곳에 가 있을 때가 많아서. 그러니까 말해줘요. 알고 싶어.”

2.렌 코로리가 그렇게 말하면 한숨 내쉬고 코로리 바라보면서 “싫은 짓 하고, 미운 짓 하고, 멋대로 굴어도 돼. 나한테 좋은 주인인 척 굴지 마. 나 네 애완인간 아냐. 네 반려야.” 희미하게 미소 지으면서 “모든 것 끌어안을 각오하고 함께하자 한 거야. 정말로.”

혼인의식하고 1년 정도 지났다고 신하고 맞먹으려고 하는 렌...... 확실히 그런 배짱 있어야 신하고 결혼하나......? 싶고......? 확실히 이런 렌 낯설다. 코로리한테 너라고 하는 렌이라니...... 역시 오래살고 볼일임(?)

439 코로리주 (BA0xXCsSgI)

2024-12-28 (파란날) 04:51:11

( ´∀`) 주말이니까 늦게 자도 돼!!!! (*´∇`*) 그래도 이제 자려구 누웠으니까~~~ 렌주 잘 자구 내일… 아니 오늘 출근하는거 별일 없길 바라구 。゚(゚´ω`゚)゚。 잘 다녀오구 오늘도 어제만큼 춥더라. 옷 잘 챙겨입구 나가기!!!! 최고기온 0도 밖에 안 된대!!!!!!



1. 아이네라고 불려도 눈 깜빡거리고만 있더니 렌이 반말로 그렇게 말하면 움찔거릴 거 같다. 순식간에 눈썹 크게 휘어서 입술 꾹 물고 고개 도리도리 저을 거 같다. 유일하게 자길 아는 사람인데… "………말하기 싫어." 하고서 렌 옆자리로 가서 앉을 거 같다. "대신 꿈으로 보여줄게." 하고서 손 내밀 거 같다. 손 잡으면 렌 잠들겠지~ 그래서 렌 받아주려고 옆자리로 온 거기도 하고. 코로리가 그 날 자기 시점을 꿈에서 다 보여줄 거 같은 느낌. 코로리가 말로 하는 것보다 더 정확할 방법 아닌가 싶구 ㅋㅋ큐ㅠ…. 잠들기 전에도 잠든 후에도 여전히 코로리일 거 같고. 렌 금방 깰텐데 그럼 또 눈치보고 있을 거 같고….

2. 일부러 충격주려고 쓴 말이면 효과적일지도… 코로리 이 꽉 깨물고 렌 쳐다볼거 같다. 한 번도 그런 적 없을텐데. 이건 진짜 상처받을 거 같아. 주인이랑 애완인간… 진짜 속이 너무 아파서 무슨 말도 못한다…. 주인이었던 적도 하고 싶었던 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서,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어서 울어버린다… 소리없는 건 늘 같고, 표정없이 울 거 같아. 무표정한 얼굴로 눈물만 뚝뚝… 싫어하길래 다 안 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다시는 그럴 일 없게 코로리로 지내겠다는데. 단 한 번도 렌을 애완동물처럼 대한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어서 "…그렇게 느꼈어?" 하고 겨우 한 마디 물어볼 거 같다. "응. 내가 각오를 덜 했나 봐." 하고 다시 입 다물 거 같다….

큐ㅠㅠㅠㅠㅠ 맞먹달지 애초에 연인관계는 수평적인게 맞으니까~~ 코로리는 너라는 말보단 애완인간이라는 말에 충격 받아서 못 헤어나온다……. 너무 ㅋㅋㅋㅋ… 진짜 너무 잔인한 말이라 이게 일상이 아니라 다행이지…. 코로리 지금 사과하란 말할 의지도 잃어서 ㅋㅋㅋㅋㅋ……

440 렌주 (TePYZUN8jg)

2024-12-28 (파란날) 09:48:52

>>439
코로리가...... 그렇게 충격받을 줄 몰라서 2만 얼른 이어온다....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T야? 아니 물론 렌이나 코로리나 말 예쁘게 하는 애들이니까. 그래서 더 심하게 느껴지는 걸지도....?

2.렌 코로리가 우는 거 보고 그제야 내가 말이 너무 심했나 생각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 코로리 양 뺨 감싸면서 눈물 닦아주고 조금은 누그러진 목소리로 눈썹 늘어뜨리면서 말할듯 “당신이 날 한없이 작고 연약하고 어리고 귀엽게만 보는 거 알아. 날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켜주고 싶어하는 것도 알아. 하지만, 나 무조건적으로 보호받고 배려받아야 하는 존잰 아냐. 화내고 싶으면 화내고 소리치고 싶음 소리쳐도 돼. 혼자 맘대로 생각하고 결론 내리지 말고 나하고도 좀 더 대화하고 상의할 수 있잖아. 나 그 정도는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론 단단해. 다치지도 떠나지도 않아. 나 좀 믿고 의지해줘.”

렌에게 있어서는 꽤 오랜 화두이긴 하다고 생각해. 흠. 코로리는 신이고 자긴 인간이고. 게다가 자긴 어리기도 하고. 코로리가 자길 귀여운 순두부로 생각하고 있는 거 알고 그거에 불만이 있긴 했는데. 언젠가는 동등하게 봐주겠지, 내가 아직 어리고 의지가 안되서 그런 거겠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고 참고 있었다고 봐. 그러다가 지금 튀어나온 것 같다는 느낌? 어쨌든 단어가 생각보다 과격하게(나는 그렇게 생각 안하긴 했는데....) 나왔긴 하지만 어쨌든 나 좀 동등하게 대해줘 라는 의미였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441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15:20:45

오늘 카레 잘 먹었어? (복복복) ㅋㅋㅋㅋㅋ 어제 왜이렇게 늦게 잤냐 코로리주~!!!! 4시간 수면 안된다.......... 다른 게 아니라 수면 시간 부족하면 치매걸려. 수면과 치매 발병률간의 상관관계 높다고 한다......... 수면주기는 1시간30분 간격으로 하는데 깊은 수면 얕은 수면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진짜 최소 6시간은 자야하고 7-8시간은 자야 건강 안 상해...... 나도 자는 시간 아까워해서 엄청 찾아보고 해주는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 잔류 카페인이 수면에 영향 끼치니까 최대한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게 수면에 도움되고.

진짜......... 그림 너무 좋아.......... 너무 고마워.........ㅋㅋ큐ㅠㅠㅠㅠ 완전 딱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야......... 진짜 나도 그림 그려야만......... 내 애플펜슬 가져간 친구놈한테 얼른 돌려달라고 해야겠다 ㅋㅋㅋㅋ!!!
참, 에버노트에 올려뒀던 그림 백업 폴더에두 넣어주면 안돼? 나 따로 저장해두긴 했는데 자주 보고싶음........ 그리고 그림 뭘로 그린 거야? 궁금.......

알로에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가 화단에 알로에 심었는데 엄청 커져서 친구들이 괴물 알로에라고 했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리게 보는 거 아니니까 걱정마 ㅋㅋㅋㅋㅋ!! 대학 졸업했고 이제 대학2트이고 회사 다니고 일하고 돈벌고 하면 다 어른이지. 서로 글 주고받고 노는데 나이 차이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 ㅋㅋㅋㅋ!! 그냥 나는 코로리주가 나를 연장자라고 어려워하는것같아서바스라진다...........(파스스)

442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15:30:48

>>43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셋다라면 코로리주 동기녀석 죽는것도 좋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코냥이 그 자리에 없었으면 렌뭉이 진짜 꿈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어. 그래서 어제 자기 어떻게 들어갔는지 수소문하다가 동기가 코냥이 불렀다는 거 알고 그게 꿈이 아니라는 거 알고 동기 사망 엔딩(?)
하.......... 잠투정하는 코냥이 너무 귀여워 사망.......(?) 배실배실 웃으며 하는 얘기에 렌뭉이 어이없어서 “...평소엔 잘만 잤잖아.”하다가 코냥이 일어나다 바닥에 엎어지는 거 보고 “.......바보 고양이.......”하면서 익숙하게 들어서 침대에 눕히고 이불도 꼭꼭 덮어주고 반대로 코냥이가 앉아있던 자리에 앉아서 숙취에 머리 아파서 침대에 머리 기대고는 “그나마 너 오늘 오전 공강이라 다행이네.” 같은 소리나 할 것 같다. 코냥이 시간표 일정 다 꿰고 있는 렌뭉이....

ㅋㅋㅋㅋㅋ 코냥이 진짜 엎어지는 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잡힌 코냥이는 렌뭉이 맘고생 한만큼 맘고생 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마음이 좀 편해졌을지도~

443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16:19:07

>>384
파도혁명 확실히 나도 그 부분이 걸려서~~! 확실히 제3자가 렌코로리 노래한다고 생각하니 떨어지는 부분 많은데~ 제3자가 인형극을 코로리 시점으로 각색한 느낌으로 상상중 ㅋㅋㅋ!

비를내리는 아이 볼을 적시고 할 때마다 나는 우는 코로리 자꾸 생각나가지구 ㅋㅋ큐큐ㅠㅠㅠ 매번 렌이 코로리 상처주고 울리는 것 같아서 난 몹시.... 몹시 죄인이 되는 기분이다......() 근데 뺨에 빗금치는 느낌으로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너희끼리 사귀지 말고 나도 알려줘라....... 궁금하니까.......

>>386
브콜너 아시는구나~~~!!! 전에 렌 생각 했었단 말야? 왠지 뿌듯해지는데~ 같은 생각~~ 렌뭉이가 멀리 갈까봐 걱정하는 코냥이 나도 그 생각했음........ㅋㅋ큐ㅠㅠㅠ 하지만 오히려 렌뭉이는 코냥이가 더 멀리 갈거라고 자기는 따라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ㅠㅠㅠㅠ

아름다운것 노래 어렵지......... 나도 가사 이해가 어려워서 진짜 더 많이 듣게 되더라고. 이런 의미일까 이런 느낌일까 하면서. 내가 해석하기로는 코냥이가 도망가고 그 이후로 다시 만나지 못해 각자의 길을 걷고있는 렌뭉이 시점 생각했어 ㅋㅋ큐ㅠㅠㅠㅠ
1문단 = 코냥이한테 익숙한 행동들이 렌뭉이는 좋아하는 맘때문에 그게 너무 힘들었고 코냥이는 매번 렌뭉이한테 (자각없는 애정이 담긴) 이런저런 말을 해왔지만 렌뭉이는 마음속에 하고 싶은 말(좋아한다는 맘)이 없어질 때까지 참고 감정을 삭힌 느낌 그래서 이제는 그 어떤 말(코냥이의 좋아한다는 말)도 스쳐 지나가기만 할 뿐
2문단 = 코냥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 마음을 외면한 렌뭉이는 도망친 코냥이가 자신을 생각하고 있을 것(미련)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코냥이를 찾지 않고(앞서간 나의 모습) 하지만 혼자서 코냥이를 생각(내가 먼저 너의 맘 속에 들어가)하고, 하고싶은 말(좋아하는 맘)이 없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서 코냥이가 점점 잊혀짐
3문단 = 아직도 계속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했다’라고 과거형으로 말하고 싶지 않은데 아름다운 것(좋아하는 마음)은 버려야 하고 점점 잊혀 가고, 자신과의 관계가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코냥이는 자신을 찾지 않고. 그래서 슬픔에 빠져있음
4문단 = 코냥이를 그리워하는 렌뭉이, 이제는 코냥이가 자신을 떠나가 이제 자신에게 말을 걸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좋아하는 맘)이 없어질 때까지 렌뭉이는 계속 서로가 전부였던 그 때를 계속 회상하고. 자신이 여전히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코냥이는 들어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5문단 = 사랑했다는 말은 싫고 좋아하는 마음은 버려야 하고 그래도 멀쩡한 척 살아가기 위해 겉으로는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자신을 지키고 그동안의 진심(좋아하는 마음)은 옆으로 치워둔(버려둔) 느낌
6문단=코냥이는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잊었을까(사랑했다는 과거형이 되었을까) 지금은 잘 살고 있을까, 나를 얼마만에 잊었을까 생각하고.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 어떤 말(좋아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더 바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슬픔에 빠져드는 느낌
완전 국어 지문 해석하는 느낌으로 길게도 썻네..........ㅋㅋㅋㅋㅋㅋㅋ.......머쓱.... 노래 좋아서 코로리주도 같이 즐겨줬으면 하는 마음에......

나비가 앉은 자리 코로리 생각하는거 진짜 찰떡이다 ㅋㅋㅋㅋ!!! 아니...... 나는 렌 생각했는데 코로리로 바꾸는게 훨씬 자연스럽고 예쁘고 딱맞는 느낌인데....? 확실히 코로리랑 렌 닮은 점도 많지......ㅋㅋㅋ큐ㅠㅠㅠ


노래 나머지 코멘트는 진짜 내 생각하고 똑같아서 따로 언급하진 않겠다...... 진짜 코로리주랑 나랑 생각 잘 맞는 것 같고 하 진짜 과타쿠 되벌임..........

444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17:20:30

>>408
노래 나도 호불호 없는 편이라 엄청 잡식으로 들어 ㅋㅋㅋㅋㅋ 옛날에는 락, 밴드에 빠져서 맨날 국카스텐 쏜애플 솔루션스 등등 노래 많이 들었는데 한동안은 서정적인 인디 많이 듣다가 요즘에는 노래 쉬고 있었는데 렌코로리 딱맞는 노래 찾기 빠져가지고 요즘 노래 많이 듣는듯 ㅋㅋㅋㅋ

코냥이 떠나가고 렌뭉이가 망가지는 걸 코냥이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면 나중에 코냥이 엄마가 코노에로부터 렌뭉이 소식 전해듣고 코냥이한테 몇 번 전해줬을 것 같다. 렌 학교 휴학했다거나 해양경찰 구조대 준비한다거나 그런 내용. 그러다가 해양 경찰 합격했다거나. 코냥이 엄마도 코냥이한테 요즘 렌 왜 안만나냐고 물어볼 것 같기도 하고. 렌뭉이는 아마 휴학하고 난 뒤에 따로 집 나와서 자취할 것 같고....... 그러다가 둘다 직업적으로 안정될 때쯤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느낌....... 하..... 근데 코냥이 아무 반지나 약지에 끼고 다니는 거......ㅋㅋㅋ큐ㅠㅠㅠ 오해하면 맛있겠다.....

445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17:21:38

>>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주저앉아서 마주보는 것두 넘 귀엽잖아.......ㅋㅋㅋㅋㅋ 렌뭉이 민망해서 얼른 눈가 닦을 것 같다 ㅋㅋㅋ 그리구 웃는 모습 보면서 따라 웃어버릴 것 같고. 그 옷 코냥이 입혀주면서 “얼른 밥 먹구 약 먹구 자자. 빨리 나아야 나 안고 있지.”하겠지~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고마워하는 남자친구 ㅠㅠㅠㅠㅠㅠㅠ 하....... 이 대인배 코냥이...... 렌뭉이 용서해주는 거냐구....... 렌뭉이 코냥이가 입맞춰주면 눈물 그치구 코냥이한테 키스할 것 같다.....큐큐 얼마만의 키스..... 그 이후로 키스는 종종 할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여전히 잠금상태일 것 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사귀는줄 아는 사람들 많았을텐데 둘이 이제 사귄다고??? 하고 놀라는 거 웃기겠지 ㅋㅋㅋㅋㅋㅋ

번식을 하지 않는 번식행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피곤한 신님 상태에서 코피 터진 거냐구 ㅋㅋㅋㅋㅋ 변명하는 것도 엄청 웃겨.......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 이때다 싶어서 전에 코로리한테 놀림받았던 거 복수할 것 같다. 코로리 변명에도 불구하고 눈썹 늘어뜨리면서 “......변태.” 라고 안 믿는 척 해주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 진짜 귀엽겠다....... 팔 소매 드러나는 것도 귀엽고 코로리 허리 끌어안아서 몸태 들어나는 거...... 큐ㅠㅠㅠㅠ 너무........ 하...... 진짜 코로리주 묘사해주는 장면들 다 보고싶다........ 이번에 그려준 그림에 둘이 물속에 빠져 있는 거 생각하니 더........ 너무...... 너무임........

446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17:27:07

>>425
근데 진짜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렌이 그걸 목표로 삼은 건 맞지만 수영선수 길을 선택한 건 나는 진짜 건강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코냥이 옆에 있어준 렌뭉이도 수영선수 길 선택하기도 했고. 렌도 코로리 만나면서 돈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코로리한테 멋있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거 선택한 것도 있어. 뭐랄까 남고생들 특유의 폼생폼사 그런 느낌으로다가.....() 코로리도 대회 때 좋아해주고 하니까 또 인정받으니까 좋아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돈 많이 벌어야 하니까 선택했다는 건 렌뭉이가 선택한 이유중 하나일 뿐이지 전부는 아니니까 코로리한테도 걱정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 하지만 그런 오해로 싸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ㅋㅋㅋ큐ㅠㅠㅠㅠ

맬렁코로리~~ 코로리 연기과 갈지도 모르는 거야??? 연기하는 코로리...... 배우가 되는 코로리....... 세상에........ 너무 예쁘고 멋있고.......
체육계 코냥이?! 저질체력 니트가 아닌 코로리라니 귀하다......(?) 체조 선수 코냥이두 멋있고 발레한느 코냥이도 너무 예쁜데.......ㅠㅠㅠㅠㅠㅠㅠ!!!!! 학생 때 그렇게 입고 다니는거 진짜 웃기구 귀여웠겠다 ㅋㅋㅋㅋㅋㅋ

하....... 마녀코로리 너무 귀여워........(쓰러짐) 왠지 대공렌은 코로리 좋아하고 그 호감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 없을 것 같고. 나중에 코로리가 자신을 좋아할 때까지 계속 옆에 있으면서 도와주고 챙겨주고 서로 이야기도 하고 하면서 기다려줬다가 코로리가 자신을 이성적으로 좋아한다 싶으면 그 때쯤 좋아한다고 계속 옆에 있어달라고 이야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썰들도 나중엔 이프 썰들이 될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걸...... 흑흑....... 하긴 결혼을 시즌중에 하진 못하겠지.....? 시즌중에 결혼하면 렌 주변사람들 다 바빠서 못오는 거 아니냐며 ㅋㅋㅋㅋ 커다란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리 눈동그리재는거 귀엽다...... 근데 겨울에 결혼하는 코로리도 넘 예쁠 것 같기도 하고......... 코로리 겨울하고 너무 잘어울리잔아~~~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렌 밖에서 씻고 들어오는 일 많아서 면도도 거기서 해결하다보니 수염날 일 별로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쓰잘데없는 고민 ㅋㅋㅋㅋㅋ 지식인 문답 엄청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17:53:46

>>433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진짜 경기장 바로 가버리는 코로리 ㅋㅋㅋ큐ㅠㅠㅠㅠ 나같아도 당장 가지....... 방송사고 안나서 다행이고 인터뷰 마치고 내려오는데 코로리 만나가지고 렌 얼굴 환해진 채로 코로리 끌어안는 거 기자들한테 찍혀서 스캔들 종식되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렌 옷태 장난 아니겠지........ 하........ 너무 좋다....... 나중에 더 크면 베스트도 입히고 싶다....... 결혼식 맞춤 정장으로 쓰리피스 맞추는 것도 좋고..... 멜빵 ㅋㅋㅋㅋㅋ 멜빵에 나비넥타이~ 귀엽지~~ 하지만 몸좋으니까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코로리 청혼 받나 김칫국 마시는 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 렌 청혼 안하면 큰일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운동하는 사람이 사람 때린다고 해서 가중처벌 되지는 않지만 ㅋㅋㅋㅋ 어떤 강도로 어떻게 때리고 상해 정도가 어떻냐에 따라 다를텐데 확실히 운동하는 사람이 사람 때리면 진짜 그 정도가 셀테니까 문제긴 하지 않을까 하는... 어쨌든 렌도 사람 때리는 거 싫어하니까 말이지~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새침떼기들이냐구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코로리가 어르고 달래서 인사시키는거 귀엽다...... 거기서 데굴레오 데굴데굴 굴러다닐거 생각하니 더 귀여워짐......
패리퍼 장난치는거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렌 패리퍼가 이상하게 운전하는거 의아하게 생각하는데 코로리가 잔뜩 끌어안으니까 정신없어서 뭐라 말도 못하고 ㅋㅋㅋㅋ 렌은 갈모매 때도 혼자서 공중날기 자주 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갈모매 빌려주면서 혼자 타보라고 하는데 코로리 엄청 질색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
진짜 분위기 따듯하다....... 둘이 호연에 정착해서 같이 살려나? 아니면 렌이 코로리 따라 하나지방 가는 것도 재밌겠다. 하나지방 도시 분위기에 전혀 적응 못하다가 물결마을 해저유적에 매료되어서 유적매니아랑 결탁해서 맨날 다이빙해서 유적 주워와서 돈 벌고 ㅋㅋㅋㅋㅋ..... 코로리 그 모습보면 어떠려나....ㅋㅋㅋㅋㅋ

448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18:53:09

>>435
렌은 코로리가 그렇게 느낀다는 거 알면 일단 그렇게 말한 건 코로리가 기약없이 잠들어서 만나지 못하는 건 싫지만 그럼에도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는 거라고 대답해줄 것 같지. 마치 자신이 수영 합숙 가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거 분명 코로리도 싫고 힘들겠지만 자신을 기다려주는 것처럼.
그리고 기억을 없애는 것에 대해서는 만약 자신이 다른 신의 장난에 휩쓸려서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기억이라도 잃게 된다면 어떤 느낌이겠냐구 물을 것 같아. 거기 있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고 또는 어떤 신의 반려일지도 모르는데 그냥 제 모습을 봤다는 이유로 기억을 헤집는 게 싫다고 하겠지 어차피 중요하지 않은 기억이니까 금방 잊어버릴 거라면서.
>>439의 1번답하고 이어지려나? 렌 잠들고 코로리 시선으로 상황을 다시 보면 코로리 마음 좀 이해할 것 같기도 하다. 위에처럼 코로리한테 이야기해주고 미리 말 안해서 그렇게 속상하게 한 것도 미안하다구 하겠지~

렌의 언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진짜 생각이 어디로 튈지 몰라서 매번 놀라 ㅋㅋㅋㅋㅋㅋ 2번째 여름 축제애서 시무룩했었던 것도 ㅋㅋㅋㅋ 나 코로리 울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코로리가 인간에 적응하는거 렌이 계속 옆에서 인외사고 깨뜨리고 인간적 사고 넣어주는 거 같아서 웃겨 ㅋㅋㅋ큐ㅠㅠ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ㅋㅋㅋㅋㅋ 렌은 메이드 분장이 진짜 성적 어필이나 매력 어필이라고 생각을 전혀 못했대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메이드복 입는 걸 누가 좋아하냐며 그냥 웃긴 모습인데 잘생긴 애들이 해야 덜 혐오스러우니까 그런 거 아닐까 하는 그런? 처음 옷입고 나왔을 때야 부끄러워하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보다는 그냥 기계적으로 대응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ㅠㅠㅠ 사람 많은 거 보고서는 이게 왜 인기가 있는거야...... 하고 생각할 것 같다 ㅋㅋㅋ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하고 이런 것일줄 알았으면 안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것 같지~

렌이 제일 좋아하는 옷스타일........???? 하....... 이 녀석 옷에 통 관심이 없는 애라....... 지 옷도 걍 암거나 입고 단순하게 입고 그래가지구. 코로리가 뭘 입고 오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각할 것 같아서 취향은 별 의미 없을 것 같은데... 좀 어깨 드러나거나 파인 옷 입고 오면 부끄럼타고 가리려고 하는 반응이 좀 있을 것 같아서 코로리 오해할 것 같은데(이런 옷 좋아하나?) 근데 또 반면 너무 미니스러운 짧치는 안절부절하고 민망해하는 느낌이라(이런 건 안좋아하나?) 싶은?
코로리가 렌 온갖 잠옷 입혀보는 생각 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동물 잠옷 입은 렌! 하지만 동물 잠옷은 은근 불편하니까..... 그래서 정장 입은 렌 좋아하는구나 코로리~~ 정장말고 불편한 옷은 뭘려나~~

스탭코로리는 인정받는 거 좋아하는 타입인 건가~~? 스탭 코로리 술 진탕 마시는거 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럼 코로리 감시?하고 있던 배우렌이 우연을 가장해 나타나서 걱정해주고 만취한 코로리 집으로 혹은 모텔로 데려갈수도 잇으려나~
얀데레 코로리.......? 흑화 코로리 렌 괴롭힌 건 그냥 취미 같은 거려나? 사랑하니까 자신에게 종속시키고 자신만 바라보게 만들고 그런 거 코로리한테는 없으려나~ 신이 얀데레 할수도 있지~~

449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19:38:43

>>436
잘 이해됐다니 다행이네(코쓱) 진짜 코로리는 렌에게 행복이자 독일지도 모르지~ 지금 렌코로리도 마찬가지로 코로리가 신이라서 렌의 트라우마를 건들면서도 그걸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니까? 렌뭉이도 코냥이가 듬뿍 사랑해주면 회복될걸? 소유욕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뭉이 아마 코냥이한테 전혀 이야기 안할 것 같다. 이건 자기가 생각해도 좀 혐오스러운 부분이라. 코냥이가 알면 분명 경멸할거라 생각한대......

코로리주....... 나랑 같이 글러먹어줘서 고마워.......ㅋㅋㅋ큐ㅠㅠㅠㅠㅠ 코로리주가 말한 거 다좋다....... 렌이 코로리 꿈에 찾아가서 대뜸 끌어안고 “내가 나한테서 도망치지 말랬죠. 이젠 절대 안 놔줄 거니까.”라고 귓가에 낮게 속삭이는 거 보고싶다... 왠지 철저하게 준비해와서 신을 구속할 수 있는 무언가도 챙겨왔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시작된 감금.....(?) 왠지 이 렌은 좀 광기어려있을 것 같다. 좀 광신도 느낌.......
혼인 의식 안한 렌이 떨리는 손으로 칼끝 목에 가져다대면서 “끝까지 안 돌아오는 거죠. 그래도... 나... 마지막으로 잠들면, 그 때는 찾아와주길.”하고 살짝 눈 내려깔고 읊조리는거.
근데 코로리 타의로 사라지는거 전혀 상상 안돼.......ㅋㅋㅋ큐ㅠㅠㅠㅠㅠ 신계로 잡혀가나? 렌 사귀고 초반부터 타의로 코로리랑 헤어질수도 있다고 종종 상상했던거 일상에서 드러났던 것 같은데~ 진짜 그런 상황이....?!
아 근데 최근 내옆신 4기 임시?스레 보면서 설정 읽어보는데 신인줄 몰랐던 신이 발견되면 신계로 데려가서 교육시킨다는데...... 렌이 죽고 3일장 지나서 신으로 다시 태어나 코로리 겨우 만났는데 신입 신 연수로 4주간 끌려가서 교육받는 거 떠올렸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 : 내 반려 내놔!!! ??? : 응 반려 (문 닫음)

하...... 코냥이 렌뭉이 책상 위에 엎드려서 기다리는 거 너무....... 너무임....... 그런데 둘이 안 사귄다고?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코로리 그냥 케익 높이 쌓기만 하면 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0 렌주 (PoPtGzn/9w)

2024-12-28 (파란날) 20:07:32

>>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 그 연플이 코로리와 났지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렌이랑 코로리 서사 잘 묶으면 렌 과거사 튀어나올 수밖에 없으니까. 그거 하면서 코로리주가 렌 과거사 푸는데 코로리 이용했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덜덜) 하고 있었음........
아니 코로리 울릴 생각 없었다고.....? 너무 자연스럽게 울어가지고 나는 코로리 원래 울보인가 생각했단 말임..... 근데 그 이후로 한 번도 안울어서 내 캐해 잘못했나 생각했다고 ㅋㅋㅋㅋㅋㅋ!!! 나 나중에 정주행할 때 왜 짜다고 했을까 생각했더니 왜 그런 거 비설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큐ㅠㅠㅠㅠㅠ 코냥이 코노에 미워하는 거 너무 짠내나고 이해되고....... 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 너무 귀엽기도 하고....... 코노에 슬프게 웃으면서 코냥이한테 이모가 자꾸 싸워서 미안해 하고 머리 쓰다듬어 줄 것 같고...... 하...... 진짜 코냥이 유죄.

코로리가 렌한테 집착......? 해줘!(?)

방임육아 ㅋㅋㅋㅋㅋ 근데 알아서 잘 크잖아.....? 그래도 조금씩 능글맞게 잘 크고 있다.....! 대공렌도 부끄럼은 타긴 할 것 같지....? 그래도 으른이니까 여유 있지 않을까 싶은.....? 모르겠다....
아니 둘다...... 둘다 좋아....... 사탕키스 생각만해두 달다......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도 엄청 부끄러워하냐구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 커플 젠가? 그런 거에 벌칙으로 사탕키스 있어서 렌이 입에 사탕 물고 코로리한테 전달해주는거..... 그런 상상.......
반대로 렌은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투피렌은 끈적하고 자꾸 녹아서 좋아하긴 하는데 사탕보다는 별로라고 생각함()

코로리는 진짜 예상밖의 행동 많이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진화할 때도 그렇고 혼인의식 때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 메이드렌으로 싸우다가 원복한 것도 그렇구~
하지만......... 고딩때니까 풋풋할 때니까 그 때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티 내고 그러면 렌뭉이 진짜....... 평상시에 코냥이가 안했던 행동 하고 그러면 진짜........ 맨날 툴툴대고 장난만 잔뜩 치다가 좋아하는 애정 담아 웃어주고 하면.... 그것만으로도 부끄러워하고 열오르고 시선 피할 것 같은데 ㅋㅋㅋ큐ㅠㅠㅠ 옷소매 잡으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 보이거나 기다려 달라고 말갛게 올려다본다거나....... 그러다가 코냥이가 용기내서 손잡고 손깍지라도 끼면 분명 렌 얼굴 빨개지고 다른쪽 손등으로 입가 가리면서 시선 피하곤 “너.... 나 좋아해?” 라고 물으면서 청춘물 한 편 뚝딱 완성이라고.......
근데 왜 대학생 때는 철벽치냐 이 렌뭉아........... 고등학교 3년이 이렇게 크다....... 렌뭉이 고등학교 내내 이런 상황 꿈꾸다가 대학 입학하면서 희망 접었나....... 그게 더 상처가 된 걸지도...... 얘는 나 좋아할 일 없다고 완전 마음 닫았을지도....... 코냥이의 섹스어필이 역효과였을지도........

451 코로리주 (DK6ypxWgOQ)

2024-12-29 (내일 월요일) 00:18:55

술 진탕 마셨다…… ㅋㅋㅋ큐ㅠㅠㅠㅋㅋ큐ㅠㅠ 체감상으로는 멀쩡한데 썰풀이할때 과몰입하거나 어긋난(?) 캐입할까봐 걱정돼서 갱신만 하고 갈게~~~ 원래 오늘 이렇게까지 놀 계획 없어서 당황스럽기만……… 그리구 설들 진짜 맛있다………. 약속 중에도 시간 나면 괜히 읽어보구 그랬는데 제대로 집와서 읽으니까 급하게 보느라 놓친 부분도 보이고 맛있기만 (о´∀`о)

452 렌주 (jnTO8fiSQo)

2024-12-29 (내일 월요일) 11:14:39

ㅋㅋㅋㅋㅋㅋ 코로리주 술 진탕 마셨냐구~~!~! 지금은 좀 괜찮아졌으려나? 썰 맛있었다니 기쁘다~ 일어나서 해장 잘 하고~!!!

453 코로리주 (qpwB0t4xr2)

2024-12-29 (내일 월요일) 11:48:23

또 술 마시러 가…………… (*´-`) 좀 민망하다 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주는 오늘 쉬려나?? 잘 쉬구!!! 난…… 건강하게 마시고 올게!!!!!!!

454 렌주 (jnTO8fiSQo)

2024-12-29 (내일 월요일) 12:0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말이니까 술자리 많은 거 당연할지두~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재밌게 놀구~~ ㅋㅋㅋㅋㅋㅋ 조심히 놀구 조심히 들어가~ 나는 오후에 출근해서 일좀 하려고~

455 코로리주 (ATfJM78gCo)

2024-12-29 (내일 월요일) 12:29:39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 그래도 술만 마시는 거는 아니고 애들 만나서 맛난것도 먹구 영화도 보고 합니다…… 렌주도 일 힘내구!!!!! 밥 맛있게 잘 챙기구~~!!!~!!

456 렌주 (gTKS0qegjg)

2024-12-30 (모두 수고..) 13:11:13

어제 재밌게 놀고 잘 들어갔어? 영화는 뭐 봤으려나~ 오늘도 점심 잘 챙겨먹구 일 힘내~~

457 코로리주 (VdFc8Y1fco)

2024-12-30 (모두 수고..) 14:28:01

>>440 렌주 반응에 코로리 울 정도는 아닌가?? 하고 몇 번 다시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코로리 울어…… ㅋㅋㅋㅋ큐ㅠㅠ 음~ 애완 인간이 아니라고 말했다는 건 애완 인간 취급이라고 느꼈다는 뜻이니까. 코로리는 놀랄 수 밖에 없다구 생각한다… 아무래도 신과 인간이니까, 그리고 이거 코로리한테는 엄청 아킬레스건이니까~~ 예전에는 계속 인간이었으면 하고 바랬고, 신이니까 렌한테 다 맞추고 방글방글 웃는 애로 지내야지 생각하던… 본인이 신인 것을 늘상 달갑지 않아하던 애한테, 렌이 들이박아서(?) 허물어버려서 코로리 생각보다야 훨씬 빨리, 어쩌면 영영 안할 각오까지 했던 혼인의식도 해버렸고. 그래서 아이네로 지냈던 건데 그렇게 된지 채 1년 남짓…… 코로리한테는 너무 짧은 시간이지, 아무래도. 내가 지금 예상하기로는 적응을 잘 했을지 모를 시점이라고 추측되는데~~ 실제로 가을 즘에 어떨지는 모르겠다. 렌이 잘 자리잡아(?)줬을수도 있고…? 아무쪼록 그런 상태였는데, 아이네도 원복시켜버리고 코로리인 척을 다시 시작한 상태라면… 그리고 애완이란 단어가 주는 어감을 생각하면 예쁘고 착한 짓하고 귀여워서, 하는 짓 맘에 들어서 들인 느낌이잖아. 그래서 반려동물이란 말도 생긴거고…. 심지어 렌은 쓸모있어서 좋아하니 마니 자기 때문에 불행해지니 아프게 만들 수도 있다느니 했었으니까… 반려를 애완인간 취급했다고, 내 반려가 그렇게 말해왔을 때의 코로리…? 아무리 생각해도 운다………….

렌 손길을 피하진 않을 것 같은데 반응도 아예 없을 것 같다. 여전히 표정없고 눈물만 똑똑. 렌이 무슨 의미로 그렇게 말했는지는 이해는 됐지만, 이해가 됐다고 괜찮을 거였으면 진작 메이드소동(?)이 여기까지 이어지지도 않았겠지 큐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머릿속에서는 계속 '애초부터 줄곧 코로리로 지냈으면 전부 없었을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 같애. 후회해봤자 달라지지도 않고 엎을 생각도 무를 생각도 없고 지금 아프단들 그걸 넘어서도록 렌을 사랑하고. 그러다, 처음에 렌한테 가르쳐달라고 했던 말 생각나서 뒤늦게 고개 끄덕거릴 거 같다. 렌한테 배워야지,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아프고 힘든거라고. "………사랑하는 거 어려워." 하고서야 눈 감으면서, 뺨 감싸주고 있는 오른손에 꾹 기댈 것 같다. 렌 말에 엄청 아팠지만 그것도 자기가 모자른 탓이라고 생각하고 나면 오히려 편해질 거 같고………………….

당연히 불만감이지~~~ 단어는… 듣는 상대가 신코로리라서 과격한 거라고 생각. 코로리가 인간이기만 했어도 저렇게 놀라서 울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무슨 뜻인지 알아도 말이 심하다고 눈찡그리기야 하겠지만………

그리고 첨언하자면… 코로리 굳이 따지자면 주인은 렌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듯 ㅋㅋㅋ큐ㅠㅠㅠ 주인한테 이름 받은 것도 자신이고, 싫은 짓 안 하고 미운 짓 안 하고 멋대로 안 굴려고 눈치 본 것도 자신인데 이게 애완동물이지 주인 쪽인가 싶을 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메이드소동(?)에서 싫은짓 미운짓하고 멋대로 군 거는 렌이라고 생각할테니까……….

458 코로리주 (VdFc8Y1fco)

2024-12-30 (모두 수고..) 14:59:53

>>441 >>456 그제 카레도 잘 먹었구 어제 술도 잘 먹고 잘 놀았다~!!!~!! 그제 늦게 자서 어제는 완전 일찍 잤어~~~~ 1시에 잔 거 같은데!!!!! 이것도 안 일찍이라구 혼나려나 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 치매는……… 싫다~!!!~! 나 모든 것을 기억력으로 승부보는 타입이라 ㅋㅋ큐ㅠㅠㅠ큐ㅠ 안돼~~!!!~! 잘 잘게!!!!!! 그리구 카페인은 걱정마~~~~!!!!~ 술담배카페인 다 안한다!!!!!! 연말 술약속을 두번 하고 와서 술 쪽 신뢰도는 바닥칠 거 같지만() 회식 때도 원래는 맥주만 마시구…… 회식 아닌 이상 술약속 없었고…… 하니까……!!!!!! 아무쪼록~~~ 영화는 위키드 봤고~!!!!~! 점심………… 어제 안주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불러갖구 걸렀습니다…………………………………………….

언젠가 진짜 색칠놀이한다………!!!! 아~!!! 나 그 그림 어디있더라~!! 찾아서 넣을게!!!! 근데 좀 된 그림이라 민망…할지도………. 헉 그럼 렌주가 그려준 그림 두장도 넣어두 되나~~!!!! 쥑코로리랑 멍렌이 하구 그 신호등 횡단보도 그림!!!! 그림 그리는 거는 나도 렌주랑 똑같은 거 같은데~~!!~! 아이패드로 그렸어!!! 애플펜슬 인식이 가끔 안되곤 해서 화가 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사용하는 어플 물어본건가……??

헉 우리집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땐가까지 집에서 알로에를 키웠는데 알로에가 나보다 컸었어……. 여름에 뜨끈하게 열 오르면 그거 냅다 칼로 잘라다 얼굴에 붙여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응…… 나 그냥 아무말도 안할래……………………………. 너무 어리게 보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많게 보고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판도라의 상자는 닫아놓는게 좋은거고 호기심은 죄악이니까 그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니야~!!!!!!!!!! 나 이번에 연말약속도 막 5살 차이나고 나이 앞자리 다른 분들이랑 놀았어!!!!!!!

459 코로리주 (VdFc8Y1fco)

2024-12-30 (모두 수고..) 19:21:24

CHEEZE_My Romance / 좋아요 누른 플리에서 튀어나온 노래! 근데 가사가 너무 렌코로리여서 가져왔어~~ 아마 렌주도 듣자마자 헉 렌코로리! 할 거 같다구 생각~!!!! 코로리 시점이겠구~~

온앤오프_여름 쏙 / 아이돌 노래 왔다……… 더울 때면 청량하고 산뜻하고 신나는 노래가 좋아서 매년 듣는 노래인데~~ 아이돌 렌 썰 풀었던 거 생각나서 이런 노래로 무대하지 않을까 싶어서 가져왔다 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ㅋ 플리에 갑자기 아이돌 노래 넣으려니 조금 헉 너무 분위기 다른가?!!!?? 싶어서 얘는 안 넣어놨어……………….

밍기뉴_나랑 도망가자 / 코로리가 종종 내가 나빴으면 큰일났을 거라고 할 때마다 이런 심정이었겠다 싶어서 가져온 노래! >>혹시나 과거에 얽매인대도 너의 상처들을 감당할거야<< 이것도 너무 청자가 렌 같아 큐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마지막 부분!!! 세상이 널 잃어 슬퍼할 거라고 하다가…… 끝날 때는 >>세상은 널 잃어 마땅할 거야<< 하는게 너무 코로리 같음……………….

소란_너를 보네 (feat. 10cm) / 내가 두자릿수 넘어가는 햇수 동안 좋아한 아티스트들인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이 노래 화자가 너무 렌같아 큐ㅠㅠㅠㅠ 연애하기 전의 렌……… 하필 가사 중에 >>그리고 너도 나처럼 무서운 건 못 보는지<< 이 부분이 있어서 과몰입한거 같긴 하지만 큐ㅠㅠㅠㅠㅠㅠㅠㅠ

10cm_가진다는 말은 좀 그렇지? / 이것도 너무 사귀기 전의 렌 같다…………. 위의 너를 보네가 사귀기 전의 렌 귀여운 버전 노래라면 이건 렌이 스스로 질척거린다고 표현하기도 했던 그런 부분들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 가사 첨부하기!

어떻게 네 마음을 내가 가질 수가 있을까
이렇게 예쁘고 너무도 멀리 있는데
너는 저 별나라 내가 보이기나 할까
근데 욕심나 말이 안되는 것들이

460 렌주 (moDcn8iYyE)

2024-12-30 (모두 수고..) 23:39:53

ㅋㅋㅋㅋㅋㅋㅋㅋ 1시에 잔 게 완전 일찍은 아니긴 한데 ㅋㅋㅋㅋㅋ 나도 가끔 그렇게 자긴 하니까 뭐라하진 못하겠구 ㅋㅋㅋ 확실히....... 치매는 싫다....... 이성을 유지하는 게 진짜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서 뇌건강 챙기기 위해 자는 사람....() 그런 이유로 술도 별로 안 마셔. 으으..... 진짜 그냥 몸 축나고 마는 거면 나도 걍 자는 시간 줄일텐데..... 근데 자는 시간 줄이거나 카페인으로 좀비상태 만들면 폼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효율성은 떨어지는 것 같긴 하지만....
어쨋든 코로리주 술 많이 마신다고 생각 안하니까 ㅋㅋㅋㅋ 위키드는 재밌었어? 안주를 얼마나 먹었길래 점심 거른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

해바라기 꽃다발 그림도 넣어줘~~! 내그림? 당연히 넣어도 괜찮지~ 물론 코로리주에 비하면 별로라서 민망하긴 하지만. 코로리주 디지털로 그린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필선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물어봣다! 프로크리에이트 쓰려나? 펜은 뭐 쓰려나~

알로에 따듯하게만 해주면 진짜 잘자라지......ㅋㅋㅋㅋㅋㅋ 나는 미끈한거 너무 싫어가지고 도망쳤던 기억이 있다! 알로에 키우기 그 때 유행했던 거려나

생각보다 많이 보고 있는 게 좋은거야? ㅋㅋㅋㅋㅋ 이전에는 어리게 보는게 낫다고 하지 않았어? 확실히 판도라의 상자는 닫아놓는 게 좋지. 거긴 온갖 안좋은 것만 담겨있잖아. 희망까지 포함해서.

노래 좋더라~~!!! 여름쏙도 플리에 넣어줘 ㅋㅋㅋㅋ!! 아이돌 노래면 뭐 어때~!~!

461 렌주 (moDcn8iYyE)

2024-12-30 (모두 수고..) 23:47:52

>>457
확실히 신의 입장에서는 그럴지도? 렌의 말은 애완동물 취급하지 마라는 게 아니라 애완동물 대하듯 대하지 말라는 뜻에 가깝겠지만. 확실히 렌 입장에서는 코로리가 자신을 커다란 대형견 생각하듯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던 적도 있고 아니, 대형건도 아니고 햄스터라는 것에 으음..... 했으니까 말이지 ㅋ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그런 것에 화났다거나 불만이 많았다거나 하진 않았어. 어느정도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렌이 불만(심지어 화도 좀 난 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데)이 된 부분은 코로리가 ‘코로리’로 태도변경을 했다는 점이기도 하고. 그 행동이 자신을 동등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심지어는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되기도 한듯)이라고 생각했고.
코로리한테는 너무 짧지만 렌한테는 그래도 2년이나 사귀었으니까, 하는 생각은 있을 것 같다. 렌은 산 날이 적어서 그려려나? 애완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는 게 사실 예쁘고 착한 짓하고 귀여워서, 하는 짓 맘에 들어서 들이는 거 맞지 않나....?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라 견해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반려동물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라.......() 물론 애완동물이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에 공감하지 않는 건 아닌데. 대체 단어를 잘못 만들었다고 해야하나? 사실 동물을 ‘키운다’라는 말에서부터 동물과 인간은 대등하지 않고 사실 종속적인 관계에 가까운데 그걸 반려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 뭐, 단어 문제로 견해대립을 하자는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요즘에는 통용해서 쓰니까 그러려니 받아들이긴 하지만. 뭐, 내 인생의 반려라고 생각하고 버리지 말고 소중히 책임감있게 기르자는 뜻이겠지만... 음....

렌도 코로리 반응 보면서 마음 엄청 쓰릴 것 같다. 확실히 자기가 마음을 드러내면 코로리가 상처받는다고 생각할 것 같아. 자기 과거를 말했을 때 코로리 반응도 그랬고, 신인 코로리를 그대로 사랑하고 싶다고 했을 때도 코로리는 거부하고 울었으니까. 하지만 렌 입장에서는 코로리에게 부딪히는 일을 그만두진 못할 것 같지. 이게 다 자기 욕심이라는 걸 알면서. 조급하게 구는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래서 사랑이 어렵다는 코로리 말에 나직하게 한숨처럼 “나도........”하고 대답하면서 이마 맞댈 것 같다. 그러고 한참 있다가 이마 떼고 코로리 뺨좀 매만지다가 내리고는 사과할듯.
“미안해요. 상처주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해.... 난...... ‘아이네’를 만나고 나서야 이제야 동등해졌겠거니 생각했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게 날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래서... 속상해서 그랬어.... 심하게 말해서 미안해......”
어깨 쳐진채로 코로리 시선도 못마주치다가 코로리가 허락한다면 어깨에 스르륵 이마 기댈 것 같구.

워딩이 과하다고는 나도 인정하는 바야. 나도 렌 치고 과격한 단어에 뭘까 했는데. 나름의 렌이 화낸 것 같다는 그런 생각? 이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이거 렌의 소유욕 때문에 불쑥 튀어나온 말인 것 같다....... 렌의 소유욕....... 나도 렌을 굴리면서 종종 얘가 자책하고 자기검열하고 참고 자기비하하는 거 보면서 그럴 정도인가? 생각했었거든? 코로리주도 렌이 선하다고 얘기했었고? 근데 요즘들어 썰도 많이 풀고 하면서 렌 진짜 살짝 돌아있는데 멀쩡한 척 하고 있었구나 생각이 드는게........ 결핍 때문인가 통제 성향 때문인가 트라우마 때문인가....... 그게 다 합쳐져서 그런가....... 상대를 손안에 쥐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 제멋대로 쥐고 통제하고 가두고 억압하고 싶은 그런 마음. 그런데 그게 사회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착한아이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콤플렉스가 가까스로 그 감정을 숨길 수 있게 해주는 잠금장치 같다고 해야하나........으음........

하지만 렌이 사랑하게 된 건 코로리고 코로리는 신이니까. 자신이 신을 소유할 수 없으니까 오히려 코로리가 자신을 소유했음 좋겠다 생각했던 거고(코로리주가 전에 말했던 인간과 병아리 비유처럼). 혼인의식으로 완전히 소유되었다고 생각드니까 이제는 제가 주도권을 잡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 거고. 그런데 코로리가 ‘코로리’로 돌아가는 순간 아, 여전히 관계의 주도권은 코로리가 갖고 있다(언제든 우리의 관계는 코로리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걸 느낀 순간 코로리가 무시한 건 아닌데 무시당했다고 느꼈고 화가 난 게 아닌가 하는..... 애완인간이라는 말에 코로리가 상처받을 걸 렌이 정말 몰랐을까? 모르지 않았을텐데 무의식적이라도 불쑥 그런 말을 한 건 확실히 가스라이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코로리가 렌에게 ‘코로리’의 모습만 보이는 거 렌은 뭐라고 하면 안되는게 이놈은 더한 인간임.......() 도망간 코로리 잡아다 감금한 신이된 렌이 진짜 본모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지금 드네....... 코로리는 내 마음에 네 마음을 얹고싶다(너와 나의 우주 속에)고 생각하지만 렌은 너의 맘을 모두 내가 가질 수는 없을까(가진다는 말은 좀 그렇지?)라고 생각한다는게....... 이거 고민하다보니 진짜 신렌과 인간코로리의 관계는 괜찮은가....? 하고 생각해벌임.......()

어쨌든 길어졌는데 하고싶은 말은........ 이런 놈이였냐.........

ㅋㅋ큐큐ㅠㅠ 코로리가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렌 입장에서는 애완동물이라는 게 사실 미운짓하고 제멋대로인거 아닌가. 주인이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동등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미운 짓도 받아주고 좋아하는 모습만 보이고 사랑만 주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확실히 메이드 소동에서 싫은짓 미운짓하고 멋대로 군 건 렌이지. 차라리 코로리가 렌한테 미운짓하고 멋대로굴고 그랫으면 오히려 그런 말은 안 하지 않았을까 싶은.....?
렌이야 코로리의 주인이 되고 싶어하지....... 하지만 인간이 호랑이의 주인이 될 순 없으니까. 맹수를 그물로 잡고 우리에 가두고 정제된 먹이를 주고 길들일 때에야 주인인 척 할 수 있을 뿐이지. 뭐........ 이미 렌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렌이 그렇게 하기 위해 시간을 들이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 뭔가 내가 미안해지냐.........()

나 렌이랑 코로리랑 싸우는 거 상상 안된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부딪힐 일 많을지도 모르겠고........ 둘이 싸우는 거 썰로 푸는 것도 힘들어~~~ 생각했는데 풀어보니까 싸우지 않는 연인이라는게 더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고. 원래 사랑이라는 게 서로 상처주지 않을 수 없는 관계지 않나 싶기도 하고....... 으음...... 기분 이상해~~~
그리고 왜이렇게 길어~~!!! 대충 잘라달라......()

462 코로리주 (eBi70SxtvI)

2024-12-30 (모두 수고..) 23:53:30

맛있는건 못잘라!!!!!! 다 먹고 배탈 엔딩 뿐이야.

463 코로리주 (Qvjk2jtXQ2)

2024-12-31 (FIRE!) 00:05:42

일찍이라구 하자~!!!!! 1시 말구 13시라고 하면 별로 안 늦어보여 (●´ω`●) 난 워낙 잠이 많아서… 억지로 안 줄여놓으면 한도 끝도 없이 자 ㅋㅋㅋㅋㅋㅋㅋㅋ 패턴 이상해져서는 정시퇴근하면 낮잠을 자려고 한다니깐. 그래서 그때도 안 자려고 뻐팅기고… 잘 뻐팅긴 날은 일찍 자는 거고, 낮잠 자버리면 그게 아까워 새벽까지 깨있구~~…… 호두 먹어야겠다.
술은 그냥 일단 단순하게… 맛이 없어……… 취해서 신나게 노는 것도 순간적인거고 다음날 피로감을 느끼고 싶지 않아~~~ 안주… (⌒▽⌒)……… 뭐어… 하루한끼… 먹는 사람이 하루 세끼 먹은거니까…………………… ()

나 그 그림은 진짜 잃어버렸어~!!!!!!~!!!!!!~!!!!!!!!!!!!!! 어디갔을까!!!!!!!!!! 찾으면 나올까???????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때 한번 날렸던 기억이 있는데 하필 폰도 고장나서 아예 케어받구 새 폰을 받았었단 말이지……ㅋㅋㅋ…. 으악 내 그림도………… 그렇게 뭐하진 않은데 큐ㅠㅠㅠㅠㅠㅠㅠ 어플은 기억나는데 펜은 까먹었어 (о´∀`о) 패드 충전 안해갖구 방전됐다… 원래 스케치북 쓰다가 메디방 쓰는데~ 유료 구독 중이고… 브러쉬가 유료용 소재던지는 기억이 안나네…….

난 살아있는 알로에를 냅다 칼로 샥 베어내는 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 어린 나보다 크다지만 엄마랑 키가 비슷했던 것도 같은데… 아무튼 살아있는 애 피부를 베어내는 거란 충격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한 녹색 알로에 겉과는 달리 흐물한 속부분이 같은 거라고 생각을 못 했었지~ 난 워낙 햇빛이랑 더위에 약해서 알로에 자체는 좋아했던 거 같아. 무엇보다 그거 얼굴에 올리구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어도 합법~~!!!~!!!!!!!~~~~!!!! (⌒▽⌒)

아니……… 큐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 안 좋아서 입 다무는 거야…………… 생각보다 많게 봐주고 있었는데 사실 이만큼 어려요… 하면 내가 내손으로 나이차를 벌리는 거잖아…………………………. 어리게 봐줬으면 했는데 나열한 스펙(?) 보고 아, 못해도 이만큼이겠네. 싶어서 그냥… 응…………. 희망은 그래도 희망을 가지는 것자체가 희망이라는 말이 있어서… 난 긍정적으로 봐. 처절하고 괴롭긴 한데, 그 바란다는 것만으로도 원동력이 되어준다는 건 대단하니까…………. 그냥 세상을 밝게 보고 싶어하는 것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면 마음이 너무 힘들어……… ㅋㅋㅋㅋㅋㅋ

헉 다행이다!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갑자기 K-POP☆*:.。. o(≧▽≦)o .。.:*☆ 이다보니까 걱정했어~~~ 넣어둘게!!!!!!

464 렌주 (sYTih3NQgk)

2024-12-31 (FIRE!) 00:17:55

아 그림 나 다운받은 거 있는데 여기 바로 올리면 코로리주 도망가는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올리는 링크가....... 뭐더라~~~

465 코로리주 (Qvjk2jtXQ2)

2024-12-31 (FIRE!) 00:19:16

올리면 다운받고 바로 하이드할거야 링크여도 그럴거야 진짜 아니 하… 마주할 각오가 안됐는데 어떻게 그걸 마주하지???????????유물아냐????????디지털석유안나와???????? 나욕하면 어떡하나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코로리주 (Qvjk2jtXQ2)

2024-12-31 (FIRE!) 00:20:41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렌이 착한 거 맞는데…… 코로리는 인외라 생각의 보법(?)이 좀 다른 거고… 내가 렌같은 상황이었으면 대화가 아니라 언쟁 중이었을것만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부터 개비꼬고 있을 거 같고()

467 코로리주 (Qvjk2jtXQ2)

2024-12-31 (FIRE!) 00:22:35

사진 올라올까봐 무서워서 새로고침 중이야………ㅋㅋㅋㅋㅋㅋ…………… 예고해줘~!!!!!!!!!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이거 완전 암살장(?)이라고~~~~~

468 렌주 (sYTih3NQgk)

2024-12-31 (FIRE!) 00:24:13

아니 미안 바로 안올릴게 진정해 코로리주 ㅋㅋㅋㅋㅋ!!!!!!

469 코로리주 (26kgKbpJ6o)

2024-12-31 (FIRE!) 00:25:37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손톱 물어뜯었다 진짜 큐ㅠㅠㅠ큐ㅠㅠㅠㅠㅠ큐ㅠㅠ……………………………… 침착할게…………………….

470 렌주 (sYTih3NQgk)

2024-12-31 (FIRE!) 00:30:25

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해~~~!! 코로리주에게 다행인지 불행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가지고는 있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단발양갈래 코로리랑 둘이 춤추는 그림이랑 해바라기 그림 2장 모두 가지고 있어~ 오히려 에버노트 그림이 안 보이네~

471 렌주 (sYTih3NQgk)

2024-12-31 (FIRE!) 00:31:53

코로리주 침착하라고 적다만 썰 투척하기

아이돌 노래니까 무대영상 찾아봤는데 뭔가....... 너무 과몰입된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특히 파마한 애가 있어서 더욱....... 과몰입 멈춰~~ 나는 k팝 아이돌 생각했을 때 코로리 오마이걸_돌핀 생각했었는데~ 특히 수빈이랑 아린이랑 같이 한 무대도 있어서 렌코로리가 하면 너무 귀여워~~ 라는 느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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