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레로 써왔다!!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하교하겠지~~ 귀여워........ 둘이 같은 생각 한 거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냐 다 글러먹었으니 다같이 지옥에 가자(?)
내일이랑 모레 조심히 다녀오고~ 혼자 다니기보다는 일행이 있으면 나을텐데 그래도 인파만 조심하면 괜찮을거야~ 옷 따숩게 입구 ㅋㅋ큐ㅠㅠㅠ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날씨 따뜻했는데 ㅋㅋㅋ큐ㅠㅠㅠㅠㅠ 미리 알려줘서 고맙고 갱신은 안 해도 되니까 집에 오면 푹 쉬어~~ 나는 오늘 내일 연차 써서 집에서 푹 쉬고 밀린 집안일 하구 있다~!
막레 잘 받았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종알종알 무슨 대화하면서 하교하려나~!!! 둘이 수영장에서 나갈때 신발 시는 거도 너무 청춘영화 장면 같고 책가방 달랑거리면서 나란히 하교하는 장면도 상상하니까 너무 좋아…………. 교복 입은 렌코로리 짱이야~!!!~!!~! 둘이 썸타는 거 너무 좋아…… 다음은 초여름 소나기였지?? 뒤늦게 맛보는 썸의 맛 제대로다………………. 같이 하교하기로 했으니까 그 핑계로 만나는 것도 좋을 거 같구~~~ 책방에서 알바 끝나고 집 가려는데 갑자기 쏟아진 빗소식에 렌 아직 훈련할 시간이길래 호다닥 뛰어서 수영장 앞으로 다시 등교해서 렌 마중나가는 것도 귀여울 거 같구~~~
내일은 없지만 모레는 일행 있어~!!!! 원래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미술관 가고 그러기로 한 날이었는데 갑자기 저리 돼서는 ㅋㅋㅋㅋ큐ㅠㅠ 혹시 몰라 말 꺼내면서 약속 뺘져도 되는가 이야기해봤는데 다들 같은 생각이었더라구. 이런상황은 불운이지만 이런 친구들이 있는 건 행운인 것 같아…ㅋㅋㅋㅋ 원래 괜히 걱정시키게 만드나, 이런 주제는 민감한 사안 아닌가 싶어서 말 아끼려 했는데… 진짜 최악의 최악을 상정하다보니 내가 오래 못 돌아오게 되는 상황이 있을까봐 말하게 됐다!!ㅋㅋㅋㅋㅋㅋ 렌주도 오늘 연차인데 푹 쉬어~~!!~!!~
진짜 너무 귀엽지~~~~~ 꺄 진짜 신발 신는것부터 청춘 한장면일듯....... 진짜 넘 귀엽고 풋풋하다........ 하지만 렌은 며칠간 잠 못이룰 것 같은데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자꾸 그 때 분위기나 감촉 같은 거 생각나서 베개에 얼굴 묻고 숨참기(?) 헉...... 진짜 갑자기 내린 비에 렌 비맞고 가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마중 나온 코로리.......ㅠㅠㅠㅠㅠㅠ
토요일은 일행 있다니 다행이다~~~ 좋은 친구들 둬서 다행이구~~ 조심히 잘 다녀와~! 아마 일반 시민들 많이 나올테니까 주변 인솔만 잘 따르면 괜찮을 거야~ 막 과격한 사람들 있으면 피해다니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고~ 최악의 최악 ㅋㅋㅋㅋㅋㅋ 별일 없을테니까 ㅋㅋㅋㅋ
회사 안가니까 왜이렇게 죻지...?? ㅋㅋㅋㅋㅋㅋ 물론 얼른 밥먹고 개인 볼일로 나가봐야하지만! 코로리주 점심 잘 챙겨먹고 일 힘내~~!!
>>104 코로리한테 준 영향도를 생각하면 렌이 없을 수가 없는걸~~~ 렌이 엄청 영향 끼쳤으니 렌주도 같이 키웠지~!!!~! 오히려 나는 방임육아고 렌주(렌)가 돌봐준게 아닌가 싶다 ㅋㅋㅋ큐ㅠㅠ………. 코로리 원래도 허여멀겋긴 했지만~~ 검은 옷 입는건 눈에 띄라는 거였어. 꿈은 보통 아무것도 안 꾼다 = 백지라는 느낌이라 거기 검은 거 하나 톡 있으면 잘 보이잖아~~ 그래서 코로리가 검은색을 좋아하던데도 한 몫했지. 밤의 색이라 좋아하는 것도 컸지만~~~~ 이제는 눈에 띌 이유가 없으니 새하얗기만 한게 좋대~!!!~!!!! ㅋㅋㅋㅋㅋㅋㅋ 렌은 아마 손등 깨물거나 꼬집는 거 볼 수 있지 않을까? 렌이 뭔가 삐지게 만들면 괜히 자기 손등 앙 물고 꼬집고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수성찬 뷔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야할게 쌓여있어서 너무 행복해~~~ 투피렌 그때 썰 풀었던거 생각나…… 투피코로리가 진짜 사라져버렸다 나타났을 때 썰 풀었던 거~~ 사탕 주는 거 왜 이렇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투피코로리는 괜히 츤츤대는거 다 아는데 악동 기질 있어서 일부러 다 당해주면서 투피렌이 전전긍긍하게 만들거 같애… 여유만땅악동이네 ㅋㅋㅋ큐ㅠㅠㅠ 사탕은 잘 받아먹겠지만~~~ 남코로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남코로리랑 여코로리도 똑같이 실수로 만나려나? 그때 썰 풀었던가……… 하나도 기억 안난다~~!!! 뇌 용량 초과되고 있나봐~~~
야호~!!!~ 근데 코로리 편입하려나?? 편입이 아니라 렌이랑 같이 졸업할거라구 1학년 할 거 같기두 해. 자퇴하고 입학했다는 느낌…………??? 과도 맘같아서는 렌 따라가고 싶은데 운동 절대……… 절대 안하겠지 ㅋㅋㅋㅋㅋ………………. 과는 내가 머리를 더 써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 그치 치트키인데. 렌이랑 지내려면 인간처럼 굴어야지 하는게 커서 그랬던거니까.
아 웃는 거 줄이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난 아구 귀엽네~~~ 아구 아구구!!! 하고 있었는데 ㅋㅋ큐ㅠㅠㅠㅠㅠ 난 코로리 헛소리 늘리고 있었어() 얘 이런 말을 했었지……… 이런 식으로 말했던 거 같은데~……… 하면서~~
원래 중세판타지 그런 배경 속 마녀들은 다 무시무시한 소문 달고 다니니까~~~ 아니 북부대공이야???? 코로리 신분상승 기회가 이렇게 찾아와도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당연히 렌이 높은 사람일거라고는 생각 안하고 평민들 소식만 찾고 그러다 렌 기억 찾기 대실패할거 같다…………. 열심히 장 봐와서 이거 맛있어요? 이거 좋아했던 거 같아요?? 하고 한입 먹을때마다 종알종알거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반대로 코로리를 여름마녀로 만들어볼까~~~!!!~ 여기도 안어울리는 거 같지만 ㅋ큐큐ㅠ
큐ㅠㅠㅠㅠㅠ 코로리는 아주 잘 잘텐데() 당연함………… 잠의 신임……………. () 아우 근데 렌 잠설칠 때 즈음 코로리 만나면 코로리 바로 깜짝 놀랄텐데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 씨……?" 하고 고개 갸웃거리면서 무슨 말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을 거 같다………… 그치만 코로리한테는 내 후링 씨한테서 달콤한 냄새가 나는거라 비상상태라고 지금~!!!~!~!! 무슨 일 있나? 왜 잠을 설치지? 며칠 됐는데…? 왜 나한테 말을 안했지? …내가 도와주는게 싫어서? 하고 또 삽질 열심히 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 늦봄에서 초여름이니까 시간 차이 얼마 안 나려나?? 렌이 잠 못 이룰 때 쯤이면 코로리 대박 큰 삽질할 것 같고 이제 좀 무뎌진(?) 후 쯤 초여름이면 마냥 해맑 바보 코로리일거 같은데~~~ 렌주는 어느쪽 분위기가 더 좋아?? 그리고!!!!!!!!!! 이번 선레는 내가 쓸게~~~~!!!!!!!!!!!!!!!!!!!! 선레 쓰지마!!!!!!!!!!!!!!!!!!!!!!!
다녀본 적 있긴 해서~ 근데 그땐 중학생이었고 딱 봐도 어리니까 어른들 보호 많이 받은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내가 보호할 차례지~!! 최악의 최악 ㅋㅋㅋㅋㅋㅋ 진짜 혹시나…싶어서 ㅋㅋㅋㅋ 가능성 0% 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가 없으니 ㅋㅋ큐ㅠㅠㅠ 먼일이나면 날 잊어줘………!!! 라고 말하는 영화 주인공 체험해야하나??? 라는 고민까지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체감상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다 느끼지만 경각심은 지녀야하니까~~
회사 안 가면 좋지~!!~!! 볼 일 잘 보구~~~ 난 점심 잘 먹었다~!!!~! 구내식당 갔는데 오늘 메뉴만 화려하고 맛은 없어서 헛배 부른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 렌는 점심 맛있게 먹었길~~!!~! 그리구 남코로리썰 찾아줘서 고마워~~ 역시 첫만남 썰 풀었구만 ㅋㅋㅋㅋㅋㅋ 왠지 푼 거 같아서 긴가민가 엄청 하고 있었어~~
헉 2시에 회의라 지금 서둘러 들어보고 있는데 대박……………………………. 썸 타고 있을 때 렌 같아~~~ 지금 돌리고 있는 일상 즈음 때 렌 같아~!!!~!~! 가사들도 너무 귀엽다………………………. 아니 나 노래 추천 받고 추천하고 할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가삿말들 곱씹을 때마다 너무 좋아서 노래들 가사 전체 복붙해오고 싶은거 있지 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스크롤 압박일테니 그러진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렌이니까 잠 설친다고 해도 평소보다 그렇다는 거지 잘 잘테니까 걱정마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근데 왠지 렌 잠 설쳐서 잠못들고 피곤해하고 그러면 코로리 걱정할 거 생각하니 넘 귀엽다.......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근데 렌이 진짜 잠 못자는 거 상상 1도 안되서 무리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넘 귀엽다 코로리....... >>내 후링 씨<<인거냐규 언제부터 코로리의 후링이 되어버린 건데~~~~ 귀여워~~~~~!!!! 코로리도 캐비넷에 갇혔던 거 영향 있으려나~~ 직후엔 좀 멀쩡해 보여서 역시 무자각이라 신경 안쓰는가보다~~ 했는데~~~ 으음~~~~ 고민된다~~~~~!!! 선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어 안쓰고 기다릴게~~~!!! ㅋㅋㅋㅋㅋㅋ
언제쯤인지 알 것 같다~~ 그 때 코로리주 중학생.......? ㅋㅋㅋㅋ큐ㅠㅠㅠ?? 어쨌든 조심히 다녀오구~~ 영화주인공 체험 ㅋㅋㅋㅋㅋㅋ 없을 테니까 걱정 말구 ㅋㅋㅋㅋ
나도 집에서 간단하게 먹었어~~ 집에 돌아왔다~ 남코로리 여렌이 첫만남은 굳이 보건실이 아니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 ㅋㅋㅋ 여렌이 신의 존재를 알고 있으니까 게다가 가미즈미 고등학교에 신들 짱 많으니까. 학교에 신인 것 같은 사람들 많네.....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서 놀라지도 않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그치만 조금만 설쳐도 코로리는 바로 반응할 수 있는 걸 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가 과잉걱정할거야~!!!~!! 렌한테 단내 맡았던 적 한 번도 없었고 그러니까 어라? 하고 엄청 지레 겁먹는 느낌으로 삽질할걸~~~ 내 후링 씨 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잠의 신만이 붙일 수 있는 호칭+무자각으로 내 후링 씨지! 라고 생각할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럼 후링은 다 네 거냐고 물어보면 렌만 그렇다는 거 알게되고 어라????? 하고 고장날 거 같아~~~~ 캐비넷 영향이 없다고는 못한다!!! 자각은 못했어도, 친구라고만 생각해도 그렇게 한 번 훅 닿았서 인상을 훅 남겼으니까~~~ 아무리 자각이 없어도 렌과의 마음의 거리가 엄청 가까워져있을 걸. 엄청 깊이 들여놓긴 했을 거 같애. 거리감 고장나있다 분명~~~~ 헉 그래서 어느쪽이 좋으려나??? 방금 일상에서 비교적 최근이라 렌 엄청 살짝 아주 조금 양귀비 시점 VS 좀 지나서 렌은 그저 여전히 후링 시점~~~ 두구두구두!
렌주랑 나랑 같은 시점을 생각하는게 맞나………………????? 렌주는 그때 어른이었어???????? 당연히 잘 다녀오지~!!! 걱정은 너무 안해서 의식적으로 경각심 갖느라 문제야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거기서 까먹고 나눠먹고 할 간식 리스트 고민 중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신인 것 같은 사람들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정체 숨기고 있는 신들 다 심장 떨어지는 소리 아니냐구 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
노래 진짜 좋아~!!! 회의 끝나고 나오자마자 다시 노래 듣구 있다~~~~ 맞아……… 저런 동화스타일 가사들 너무 렌코로리 생각나 ㅋㅋㅋ큐ㅠㅠㅠ 헉 나도 그 부분~~~!!!!~!! 진짜 꼭 복붙해야하는 포인트 1이라고 생각해~~~
>>109 진짜루………………??……??…? 아쉬워서 방금 솜사탕 씻은 너구리 기분 됐어…………. 렌아………… 렌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렌아…………………. ㅋ큐ㅠㅠㅠㅠㅠㅠㅠ 눈밭에 털달린 로브 두른 렌 너무 귀엽다 큐큐ㅠㅠㅠ 겨울요정 아니냐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켓걸 생각난다……… 눈꽃요정 렌~~ 정말 잘 키웠어~~~!!!!!~~!!
나 뜬금없는데 자컨이란 말 모를까봐 ㅋㅋ큐ㅠㅠㅠ 나도 그쪽 판에 있던 건 아니고 주워들은 시사상식(?)이여서 풀어 설명한거였는데 기쁘다~~!!!~! 렌주가 나보다 더 오타쿠 교양과목(?) 열심히 한 잡학박식이잖아~~~ ㅋㅋㅋㅋㅋ 워터밤 생각도 못했어. 렌 워터밤……… 짱 대박이다 진짜 매년 불려갈 거 같아 ㅋㅋㅋㅋㅋ 난 음방 엠씨 맡는 거 렌이랑 코로리가 했으면 좋겠단 생각??? 둘이 연애하면 팬덤은 뒤집어지겠지만……… 그치만 난 그렇게 아이돌메이크업 잔뜩 받고 예쁘게 꾸민 렌코로리 투샷을 봐야겠다. ㅋㅋ큐ㅠㅠㅠㅠㅠ 무대랑 무대 아래랑 갭차이 나는 거 너무 귀엽다…………. #렌_오니기리_그만_먹어 같은 해시태그 있을 거 같음…… 그 아이돌 팬 맛집 공유 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재조명 받고 솔로 활동 하는 거 생각난다~~ 노래 잘 불러서 각종 미디어 ost 내고 솔로 활동 하게 되도 솔로 무대에서 팬들은 알아보는 같은 그룹 멤버들 시그니처 같은 거 안무 중간중간 넣고 장난치고 그랬음 좋겠다~~~ 그리고 왠지 응원법 빡세세 굴릴 거 같아 ㅋㅋㅋㅋㅋ (팬덤명)들 3단 합창 정도는 할 수 있지?!?!?! 하면서 왼쪽 오른쪽 2층 나눠서 화음 쌓게 만들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팬미팅 반응도 되게 클 거 같지 ㅋㅋㅋㅋ 리액션 엄청 크고 톡톡 튀는 답변들 성의있게 할 거 같구~ 생카 같은 거 열리면 새벽에 몰래가서 빙빙 돌아 인증샷 남겨 올리구 그럴 거 같다~~~ 팬 소통 어플에 맨날 맨날 올 거 같구. 대박 효녀~~~!!!~!
지금 늘어난 플레이리스트 재생 중인데 노래 창고도 가득가득해지구 있어~~ 회사에서 일 안 하고 노는 티 진짜 팍팍 날 거 같애 ㅋㅋㅋ큐ㅠㅠㅠ 계속 웃고 있음……… 흐뭇하게 허공을 보며 막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코로리 목소리 만나서 들어보구 싶다……… 이 목소리일 지도…………!!!! 싶은 노래를 만나보고 싶어………… 뭔가 노래랑 어울리는 일상들 매칭되면 노션에다가 위에 박아둘까 라는 생각도 들어~~ 브금마냥 틀고 읽을 수 있게!!! 그리고 진짜루……… 진짜 렌 너무 아련해서 나 진짜 발 동동 굴렀다 ㅋㅋ큐ㅠㅠㅠㅠㅠ 얘를 어쩌면 좋아 어떻게 하면 좋아 아구야ㅠㅠㅠㅠㅠ하고 있었다~!!!~!
진짜 포켓몬이면 코로리 이로치…… 찾기 어려울 거 같단 생각만 하는 중 ㅋㅋㅋㅋ큐ㅠㅠㅠ 진화 전에는 티 별로 안나는 이로치였는데 진화했더니 갑자기 까맣던 애가 새하얘져서 티 엄청 나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110 코냥이는 진짜 눈치 못챌 거 같은데 ㅋㅋㅋㅋ큐ㅠㅠㅠ…………. 렌뭉이가 자기한테 영 관심 없는 줄 알고 속 곪아가는데 포기하지도 못하고 계속 꼬시려고만 할 거 같은데~~~ 큐ㅠㅠㅠㅠ 삽질헤테로 대표명사 렌코로리로 바꿔도 된다 이정도면(?) 근데 코냥이는 업보 돌려받는 거 아닌지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여태 자각못하고서 렌뭉이 괴롭혀왔으니 그정도 곪는거야 뭐 곪는 것도 아니다………… 문제는 코냥이가 자각하면 곧 엄청 직진을 해버린단게 문제야~~~~ 근데 꼬셔보려고 해도 렌 반응이 영 없으면……… 얘는 정말 날 친구로만 보나보다, 그럼 그때 사고는 정말 술김에 한 실수인가, 술 먹고 사리분별 안 돼서? 정말 여자였으면 상관없었나? 그럼 나는 여자로도 안 보이나? 하고 생각 흘러간 탓에………… 확인해봐야겠다고 렌 엄청 도발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큐ㅠㅠㅠㅠㅠㅠ 렌이 어떤지는 모르고 이 바보가~~~!!!!!~~~~~! 귀엽지 않아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냥이 친한 동기들 선후배들 사이에서 명예 무대연출과 세이 렌 이런 별명 있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큐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는 렌이 얼굴 쿠션에 얼굴 묻으면 복습보다 예습이 더 좋은건가?? 싶어갖구 "복습 싫어? 예습 할까…? 예습 할게!" 하고 있을 거 같다…………… 대환장 ㅋㅋ큐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도대체 뭘 예습할건데…………………….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술 조심하겠다는 거 왜 이렇게 귀엽고 바보같고 풋풋하고…… 이래놓고 술 마시고 다니겠지? 그것이 대학생이니까… 그것이 신입생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ㅜ큐ㅠㅠㅠ 코냥이도 렌뭉이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데 어제 그러다보니 몸에 긴장 바짝 해서 근육통 온 거, 그외 기타 등등 그런거라 말도 못하고 있을 거 같다…………. 그러다 렌뭉이는 괜찮나 생각하려다보니 제가 손톱자국 남긴거나 그런 것 때문에 뒤늦게 "너… 너야말로 약 발라야 하는 거 아냐?" 하고 약 상자 찾으러 가다, 제가 발라주는게 불편하겠다 싶어서 멈출 거 같고~~~ 코냥이도 처음으로 어색해할 거 같지 ㅋㅋ큐ㅠㅠㅠㅠ 2차성징 올때도 어차피 친구인데 뭘 신경써~ 하고 있었을테니까 분명~~~ 피하지 말란 말 들었는데 지금 자기가 하는건 피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게 돼 버리고~~~~
아 ㅋㅋ큐ㅠㅠ큐ㅠㅠㅠ 나 그런 말 했었지~!!!~!~ 언제쯤 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잘 표현한 거 같아………… 렌 진짜 닳아 사라지면 어떡하지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번 일상에서도 손을 못 써서 그렇지 분명 손 쓸 수 있었으면 캐비넷 안에서 얼굴 가리고 마른세수하고 목덜미 쓸어내리고 뒷목 매만지고 다했을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게 정말 귀여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냥이만 몰랐냐고 큐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코냥이가 자각하고나서 엄마한테 엄마 아빠 어떻게 꼬셨어? 같은 거 물어보면 코냥이네 완전 개꿀잼 이벤트 터진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자기 어깨에 렌 이마 닿으면 아무것도 모른척하다가 점점 에스컬레이터 다음 층 다 닿아가서 다시 키높이 원상복구 되고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면 키키 웃으면서 렌 손 잡을 거 같지~~
앗싸 캐해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해ㅜㄹ 정도냐구~~ 완전 백점만점 A++ 받은 기분이라 신나~~ (о´∀`о)
일본 대입은 대학마다 대입 시험 있는 걸루 알고 있어서 신년부터 시작할 걸 아마…………???? 졸업도 3월 쯤이었던 거 같은데~~ 아니 ㅋㅋ큐ㅠㅠ 처음으로 술 마시고 전화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여워~!!!~!!!~! 전화하다가 잠드는 거 완전 연인같잖아~~ 연인이지만~~!!~!~! 그치 해봐야지 큐ㅠㅠ 밤에 전화하다가 먼저 끊어~ 아냐 네가 끊어~~ 이러면서 전화 끊는거 미루는 거도 해보고 안 졸리다고 우기면서 전화 계속하다 못 끊고 잠들어버리기도 해보구 다 해봐야지~!!!~!~!! 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가성비 마인드 하고 있었어() 코로리가 바로 둥지 파고 들어가버리면 동거?인데 동거가 아니기도 하고 ㅋㅋㅋ쿠ㅠㅠㅠ큐ㅠㅠ 집 하나만 구하면, 아무리 허름한 단칸방 구해도 코로리가 둥지 씌워버리면 갑자기 풀옵션 쓰리룸! 대박 개이득~~~ 이 생각 하고 있었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집세 비싸잖아……………………………. () 맞다… 렌은 아기 대학생이니까 기숙사를 들어가는게 맞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집 구하는 부부 만들어버렸네…………………………. 코로리 바보라고 놀렸더니 내가 바보가 됐어…………………………….
수염 나이 먹어야 까슬까슬해져????? 그냥 면도 좀 하고 놔두면 삐쭉빼쭉 조금 자라서 까슬까슬한 거 아닌가……??? 아무튼 코로리는 좋아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만지는 것도 좋아할 거 같은데~~ 고슴도치라면서~~~!!!!!
그럼 그렇게 선레 써올게~!!!~!~! 나도 코로리가 그럴거 생각하니까 신기하구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수영장 앞으로 가야지~!!!~!
지금하고 비슷한 때가 여럿 있었어서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내 기억속에는 초등학생 때도 있었는데. 물론 이때 간건 아니고 듣고 보기만 했지만~~~ 물론 이번일 이전으로 제일 최근 걸 말한 건 맞아……… 같은 때 맞나…?? 그 때 어른이었………??어???…………??? 나 또래 친구라고 생각하구 별 말 다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잘 끝나면 그다음에는 렌주 기억 없애러 가야해……………………………………………………….
슬슬 무더워지는 공기에 코로리는 교복을 바꿔 입었다. 짧은 하늘색 반소매 셔츠와 푸른 교복 치마가 산뜻 가벼워졌다. 얇은 옷감이 피부에 스치는 감각이 아직까지는 불쾌하지 않은, 녹빛이 반짝이는 예쁜 초여름이 다가왔다. 세상이 멋대로 푸름을 띠기 시작해서, 코로리는 종종 책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하늘을 올려다보면 종종 제일 파랑이야, 분명! 그 얼굴이 떠올랐다. 첫만남이 물속이어서 그런가, 카페에서 만나던 날 하늘이 너무 맑았던 탓인가, 수영장 속에서 빠져버린 어렴풋한 시야로 보인 모습이 또렷히 남았나. 그런데 오늘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도어벨을 울리면서 나온 하늘은 어두웠다. 먹구름이 잔뜩 껴서, 푸르지 못한 하늘인데도 코로리는 또 그 얼굴을 떠올렸다. 휴대폰 버튼을 눌러 액정에 나타난 시간은, 아직 렌이 수영 훈련을 하고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 화면 위로 물방울이 똑 떨어진다. 코로리는 도어벨을 한 번 더 울렸다. 책방 안에 주인없이 쓸쓸히 뒹굴던 비닐 우산 하나를 펼쳐 들고서 답지 않게 뜀박질을 뛰었다.
빗방울은 갑작스럽게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코로리가 학교 정문 앞에 도착했을 즈음에는 빗줄기가 잔뜩 굵어져 있었다. 뜀박질 해 온 숨을 고르던 코로리는 스스로도 왜 여기까지 뛰어왔는지가 의문이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난데없이 쏟아지기 시작한 비에 친구 씨 우산 없으면 큰일이잖아! 인간들은 비 맞으면 감기 걸린대! 걱정이 들고 말았다. 이제는 한 발자국마다 고민이 남아 걸음이 조금씩 느려졌다. 아무도 없으면 어떡하지, 우산이 있으면 어떡하지, 늦었으면 어떡하지, 다른 친구가 있으면, 부담스러워하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ー
그리고 고민은 솜사탕이 되어 빗방울에 녹아 사라졌다. 수영장 입구가 보이고, 빗줄기 사이에서도 저기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챌 수 있을 때, 이제 막 수영장에서 나서는 듯한 렌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왠지 바로 입꼬리가 올라가서 웃음이 났다. 아직 거리가 있어도 코로리는 단박에 렌을 알아볼 수 있었다. 글쎄, 자주 떠올라서일까.
"안녕ー 렌 씨."
코로리는 다시 렌의 앞까지 뛰어갔고, 그런데도 물방울이 튀는 것도 자장자장 재워버리는지 소리도 별로 나지 않는 것만 같았고, 빗속에서 뛰어오는데도 젖은 구석 없이 뽀송했고, 머리카락도 젖은 구석 없이 흘러내리며 흔들린다. 발자국 소리야 거세게 내리는 빗소리에 묻힌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코로리는 렌의 앞에서, 아직 빗속에 선 채, 우산을 뒤로 젖히고서 손을 살랑살랑 흔들었다. 한 손은 우산을 들고, 또 다른 한 손은 가방을 들고 있어서 평소처럼 흔들자니 가방이 흔들거려 조금 작은 손인사였다.
코로리를 처음 만났던 날 이후, 렌은 계속해서 코로리를 생각해 왔다. 평소 생각이 많은 편이었기에 운동할 때를 제외하곤 머릿속이 쉬는 일이 없는 타입이다보니 스며들듯 올라오는 코로리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거부할 수 없었다. 차라리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쉬우리라.
렌은 그러한 생각들에 의식적으로 이름을 붙이지 않기로 했다.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으나 언젠가는 올지도 모르는 파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월히 지나가게 둘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렌은 한동안 마음을 정리해두기가 어려웠다. 파도라기에는 쓰나미에 가까워서 마음 속이 아수라장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달까.
운동 강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낮 시간을 정신없이 보낼 때는 나름 괜찮았다. 하지만 밤에 침대에 누울 때가 문제였다. 어두운 천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캐비넷 안에서 보였던 빗금진 빛무리, 그 아래에서 물기에 잔뜩 젖은 채 올려다보던 말간 얼굴이 떠올랐다. 이를 피해 눈을 감으면 맨가슴에 닿았던 뺨과 숨결이, 등허리를 쓸었던 조금은 서늘했던 손길이 느껴지는 듯했다.
결국, 베개에 얼굴을 묻고 숨을 참으며 다른 생각, 또 다른 생각, 또 다른 어떤 생각을 헤메고 나서야 가까스로 코로리를 피해 잠에 들 수 있었다.
억지로 끌어올린 운동 강도에 경험해본 적 없는 뒤척임, 그리고 소란스러운 마음 상태의 시너지로 렌은 조금의 피곤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오늘도 여전한 하루 일상을 마치고 샤워 후 옷을 갈아입고 나서는데 비가 온다는 소리가 들린다. 우산이 없다는 생각에 한숨을 내쉬며 일단 빗줄기가 어떤지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영장을 나왔다. 비가 적게 오면 맞고 가고 많이 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렌은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니, 고개를 돌리기 전부터 렌은 그 목소리의 주인을 알고 있었다. 저를 밤잠 못이루게 하는 주인공임에도 렌의 표정은 금방 환해진다. 보고싶다, 라는 꾹꾹 눌러 숨긴 감정이 현실에서 이루어진 순간이었기에.
“코로리 씨.”
투명한 비닐 우산을 쓰고 뛰어오는 코로리의 모습에, 그리고 그 얼굴에 담긴 반가움을 띈 웃음에 렌 또한 미소를 띄우며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내 여기까지 어쩐 일인지, 하는 의문어린 표정이 뒤이었지만.
>>126 눈꽃요정 렌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켓걸 다시 찾아봤는데 내 상상속 렌하곤 엄청 다른데 ㅋㅋㅋㅋㅋ 렌 눈송이 반짝반짝 블링블링 꾸며서 피켓 들게하고싶네(?)
나도 돌판 있었던 건 아닌데 2D 활자로 k돌판을 배웠달까...... ㅋㅋㅋㅋㅋㅋ 오타쿠 교양과목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음방 엠씨라니~~ 키차이 너무 나서 카메라 잡기 힘든 거 아니냐며 ㅋㅋㅋ 둘이 투샷 너무 예쁘고 귀여울 것 같다.....ㅠㅠ 해시태그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있을 것 같아 ㅋㅋㅋㅋ 렌 먹는 거 좋아해서 카메라나 사진에 먹는 모습 다른멤버들에 비해 많이 찍혀서 맨날 놀림받았음 좋겠다~ 햄스터 렌짤 돌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 요리하는 자컨 찍는데 매번 차분하게 진행하려는 거 장난스러운 멤버 형이 맨날 방해하고 시끌벅적하게 만들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형~~!!” 하는 말 수십번 나오기.
솔로 활동하는 코로리도 넘 좋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완전 실력파 아이돌.....ㅠㅠ 완전 장꾸라 너무 귀여워........ 어떻게 그렇게 귀여울수가....... 나도 팬덕질할래.....ㅠㅠㅠㅠㅠㅠ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할거야 ㅋㅋㅋㅋ큐ㅠㅠㅠ 화음 열심히 쌓을 자신 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팬싸 간 팬들 다 감동 먹는 거 아니냐구....... 인증샷도 남기고 진짜 효녀...... 완전 타고난 아이돌........
언젠가 이 목소리일지도~~! 하면 바로 알려줘야해...... 진짜 ㅋㅋ큐ㅠㅠㅠㅠㅠ 아 진짜 노션에 브금 박아두면 진짜 엄청날듯...... 렌 목소리 생각하면 맑은 느낌일 것 같아서 탁음 조금이라도 섞이면 아웃임(?) ㅋㅋㅋㅋㅋ
이로치 코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왠지 에스퍼 타입일 듯. 꿈 생각하면 몽나-몽얌나 생각나긴 하는데~ 렌은 아마 물타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진짜 코냥이 엄청 직진해버리면 렌뭉이 엄청 곤란하면서도 어떻게 회피 못해서 결국 사귀게 될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의 도발로 사귀기 전에 입맞추고 사고 치고 하는거 몇 번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의 무대뽀 스킨쉽에 렌 완전 휘둘리는 거 알고 코로리 아, 육체적으로는 내가 끌리나보다 하면서 렌 유혹하고.......() 사고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무거운거 들 때나 힘쓸 일 있을 때 코냥이가 전화해가지고 렌뭉이 도와주러 오는 일 잔뜩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 코냥이 같은 과 여자애가 렌 짝사랑할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 그래서 막 코냥이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하고~
진짜 대환장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뭘 어떻게 예습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 그래놓고 또 술마시러 다니겠지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것이 대학생이니까........ 렌은 술 잘 안마시긴 할텐데 은근 술 약해서 조금만 마셔도 취하고 그랬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ㅠㅠㅠㅠ 금방 취하는데 만취까지는 오래 걸리는 그런 느낌이려나. 렌뭉이 코냥이 우왕좌왕 하는 거 보고 자기 집업 입히고 지퍼 올리고 모자까지 씌운 다음에 끈 잔뜩 쪼매서 리본 묶어놓고 “알아서 할테니 일단 집에 가서 씻어.” 하고 보낼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아마 사고 치면 렌뭉이네 집이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 코노에 일때문에 자리 오래 비우는 일 많아서 옆집 살면서도 렌뭉이네 집이 아지트일 것 같고 ㅋㅋㅋㅋ큐ㅠㅠㅠ
그렇긴 하지...... ㅋㅋㅋㅋㅋㅋ 렌 진짜 사라질지도(?) 하지만 코냥이 빼곤 다 알지 않을까. 렌뭉이가 코냥이 좋아하는거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코냥이네 완전 개꿀잼 이벤트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좋아하실듯(?)
>>128 진짜 장꾸 코로리 때문에 렌 제명에 못산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귀여워.........
신년부터 시험 시작.....??? ㅋㅋㅋㅋㅋ??? 그럼 신년엔 엄청 바쁠테니 어느정도 대입 끝나고 나서야 둘이 보겠네~ 렌 진짜 술취해서 웅얼웅얼 이런얘기 저런얘기 횡설수설하다 전화도 못끊고 잠들듯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런 때 아니면 렌 바른생활 어린이라 전화 하다가 늦게 자기? 불가능 ㅋㅋ큐ㅠㅠㅠ 게다가 연인이 잠의 신이다? 완전 불가능 ㅋㅋㅋ 코로리주 완전 가성비 마인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렌은 인간이니까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코로리 둥지에서 사는건 조금 불편할지도? 물론 1학년부터 기숙사 살 필욘 없으니까 집 구할 수도 있지~ 코노에 돈 없지 않으니까 주거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수염......... 사람마다 달라가지고~ 마치 머리카락 굵은 사람하고 얇은 사람 있듯이....? 애기들 머리카락 엄청 얇듯이 수염도 비슷하게 점점 그렇게 된다(?) 날 때부터 엄청 억센 사람도 있고 케바케일걸. 그런데 고슴도치라고 좋아하는 코로리가 귀엽다 ㅋㅋㅋ큐큐ㅠㅠ
>>118 서로 자기캐는 방임하고 앤캐만 부둥부둥 키우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눈에 띄려고 검은색이었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잠의 신이 한낮을 닮은 인간을 사랑하게 된 거 넘 치이는 부분임.......ㅋㅋㅋ큐ㅠㅠㅠ 손등 꼬집거나 깨무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고 귀엽다 ㅋㅋㅋㅋㅋ 렌 진짜 어이없으면서도 귀여워 할듯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진짜 전전긍긍하게 만드는 악동 코로리 넘 귀여워.......... 서로 반대로 만들어놓으니 오히려 잘 맞는 게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는 느낌이려나~~~
그럼 반수 했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같은 1학년 시작이라니~ 귀여워~~ 운동 절대 안하는 코로맄ㅋㅋㅋ큐ㅠㅠㅠㅠ 뜨개질 좋아하니까 그런 것과 관련된 학과가 있으려나......() 패션디자인? 의류학과나 의상학과?
헛소리 늘리고 있었대 ㅋㅋ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신분 상승의 기회 ㅋㅋㅋㅋㅋㅋ 렌 기억찾기 대실패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종알거리는 코로리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렌 잘 모르겠지만 일단 먹고 보기(?) 잘 먹으니까 보기는 좋을 듯 ㅋㅋㅋㅋㅋ 왠지 렌 이른 나이에 부모를 잃고 대공 직위에 올라야 했던 터라 심적 스트레스나 중압감 장난 아니었는데 코로리를 통해 힐링하고 정서적으로 위안받았음 좋겠다......ㅋㅋ큐ㅠㅠ 원래는 좀더 차갑고 냉정하고 선긋는 타입이었는데 기억잃어서 원래의 순둥말랑한 성격 나왔으면 좋겠고..... 여름마녀 코로리 ㅋㅋㅋㅋㅋ 손발이 찬것을 극복하기 위해 불의 마녀가 된다거나(?) 불을 숭상하는 북부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데려가자(?)
코로리주 조심히 잘 다니고 인파 조심하고 춥지 않게 잘 챙겨 입었길 바라~~!!! 갱신 안해도 되니까 집 들어오면 푹 쉬구~~
유튜브뮤직이 또....... 첫 일상에서 렌이 코로리 데리고 물 밖으로 나온 거라던가... 뭔가 인세에서 허둥지둥 위기에 빠져있는(?) 코로리를 렌이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거라던가.... >>네 앞의 내가 태양을 가리고<< 이 가사 때문인지 파란 하늘 배경으로 뿌듯하게 웃으면서 코로리 내려다보는 렌 떠올라서 두구 간다~! 세수양치 못하는 코로리 보면서 웃던 렌 생각 나기도 하고 ㅋㅋ큐ㅠㅠ 근데 다 상관없이 라이프가드라니.... 넘 제목부터 렌이잖아.....
자다깨다하다가 이제 슬슬 정신 차리구 있어~~~ 감기는 아닌거 같고 피부족성(?) 두통 같다 ㅋㅋㅋㅋㅋ큐ㅠㅠ 뭔가 시간 지나니까 두통감이 옅어지고 있거든~~!! 그래도 기분탓일 수도 있고 이틀 내내 일정 빡셌으니 무리 안 하고 푹 쉬다 올게. 노래도 비몽사몽하게 들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breathe in / breathe out 부분 가사 정말 렌이 인세에서 자기랑 발 맞춰 사는 방법 알려주는 거 같다…… 태양 등지는 렌 3번째 일상인가에서 나오지 않았나? 여름 그림자는 푸른 색이라 여름에 그렇게되면 파랗게 잠긴다는 점이 정말 좋은 거 같아……….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빈혈성 두통인가? 그럴 때일수록 밥 잘 챙겨먹어야해~~ 단것도 많이 먹구~ 푹 쉬고 졸리면 더 자구~~ 노래 좋지~~ ㅋㅋㅋㅋ 여름 느낌 나서 좋더라~ 여름그림자 파란거 넘 치이는 부분이지....... 윽...... 역시 렌코로리 넘 좋아........... 푹 쉬고 천천히 와~~~!
살아났다! 살아나자마자 또 노래 추천 보구 듣구 있어~~ 이 노래도 아는 노래라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래 떄문에 사포닌이 뭔지 찾아본 적이 있었어. 비누처럼 거품이 잘 난다 그래서 앨범 자켓에 비눗방울이 있나~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코로리 같구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노랫말 너무 귀엽고 상큼하고 4판에 써도 예쁘겠다 싶어~~~ 가사는 어느 부분 해야할지 고민스럽기는 하다. 노래는 이제 마음을 시작해서 그런가~~!!!!
빗방울에 녹아 사라진 솜사탕같던 고민들은, 그대로 빗물 속에 흩어지지도 못하고 아예 설탕물이 되어 마음에 고여버렸다. 코로리는 별별 생각들 끝에 마주한 렌이 환하게 맞아주어서 과일청이 되어버리는 것 같았다. 무슨 맛이 나든, 맛이 나지 않든, 설탕에 재워 청으로 담가 단 맛이 넘쳐흐르는 그 과일청. 왜 이렇게 달콤한 기분이 드는지는 이유를 알지 못했지만, 단 맛을 좋아하니까 좋은 것 같다 생각했다. 어쩌면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친구와 얼굴을 마주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짐작했다. 친구라는 건 대단한 것 같다고, 인간들은 그 짧은 생 속에서 이렇게 소중한 마음을 꼭 간직하고서 다니는구나 싶고.
"무지개 건넜어! 그러니까…… 만나서 다행이다!"
비 그친 뒤 무지개라도 발견한 듯 말갛던 얼굴이 그러니까ー 하고서 고민에 빠진 건, 바로 말을 지어오지 못해서였다. 무지개 건너왔어! 그렇게만 말하려 했었지만, 렌 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들도 자신이 하는 말에 종종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하니까. 이 마음을 바로 말해주고 싶었지만 코로리는 그게 어려웠다. 생각이나 마음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게 어려웠다. 존댓말을 입에 붙이는 것조차 하지 못하는데, 갑작스레 뒷 말을 덧붙이려다보니 더욱 그랬다. 꿈 속에 너무 오래 지내와서 그런지, 누군가와 말해볼 일이 별로 없어서였는지. 그래도 말을 골라와서, 코로리는 다시 함박 웃을 수 있었다. 계속 빗속에 서있을 수는 없으니 우산을 잠시 접고 빗속에서 렌의 옆으로 들어갔다.
"…?"
그리고, 그로써 코로리는 다시 달콤함을 느끼고 말았다. 렌에게서는 한 번도 느껴본 적 없었던 달콤함이라, 옅지만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이 향은 누군가에서 묻어올 수도 없고, 다른 향을 짙게 묻혀와도 저에게는 제일 먼저 느껴지고 마는 향이라서, 너무나도 확실한 사실인데 부정하고 싶었다. 꽃단내가 나. 코로리도 알고 있다. 인간들이 어떻게 매일매일 꼬박꼬박 잠을 잘 잘 수 있겠나. 하지만, 피어난 지 꽤 됐는걸. 이런 걸 알 수 있다면 차라리, 신 같은게 아니라면 좋았을텐데. 제가 잠의 신이라는 걸 아는 렌이, 며칠 정도 잠을 곤히 못 자고 있다는 건, 그런데 제게 말하지 않았다는 건,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부정하고 싶었다.
"렌 씨, 잠깐, 잠깐만."
잘못 맡은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잘못 맡았길 기대하며 코로리는 렌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했다. 제 혼란스러운 기분을 티내지 않으려 웃는 입꼬리를 그대로 두려고 했지만, 잠이나 꿈이 솔직하지 않을 수가 없는 탓에 표정도 제대로 숨기지 못한다. 렌이 피하지 않는다면 렌의 품 코앞까지 다가가서야 멈췄을 것이고, 조금이라도 피하려고 한다면 바로 걸음을 멈췄을 것이다.
>>134 코로리 우산 하나 밖에 없지~~~ 근데 코로리라 우산 정도야 못 꺼내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우산이 하나일지 두개일지는 일상 속에서 정해질 것 같다 (о´∀`о)
아니ㅋ큐ㅠㅠㅠㅋㅋ큐ㅠㅠㅠㅠㅠ 나야말로 철없지 않았나 이럴수가………… 상태야 ㅋ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ㅠ 친구에 나이가 어딨겠냐만은 뭔가……… 나이가 어리단 걸 알게되면 정확히 몇살 차인지 몰라도, 어떤 이유로든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곤 하니까. 나도 그런 부분 이해하기도 하고………………. 그래도 진짜 성인은 맞아요 。゚(゚´ω`゚)゚。 。゚(゚´ω`゚)゚。 。゚(゚´ω`゚)゚。
>>135 앗 이건 코로리적 사고랄지 내가 생각을 한단계 건너뛰었다~!!! ㅋㅋㅋㅋㅋㅋ 겨울 요정이라는 단어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켓걸 의상들이었어서. 털 달린 로브와 피켓걸의 교집합은 겨울 의상 뿐이지만 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 하지만 렌은…… 피켓걸이 아니라 선수단으로 입장해야하는 거 아냐…………??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것도 하계올림픽……………….
앗 그 활자돌 활자돌 하는 그건가~!!! 읽진 않았지만 알고 있어~~~ 주변에 본 친구들도 많구 오죽하면 빨리 사서 보라고 돈도 입금당했다() 결국 아직까지 안 보고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카감님 힘내셔야만………!!!! 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 해시태그 귀엽지 않아?? #렌_오니기리_그만_먹어 (오니기리 말고 우리가 공유하는 맛집도 좀 먹어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유행했던 그 밈 생각나~~~ 대장대장!! 왜 ㅇㅇㅇ 나라로 돌아오지 않는 거야? 그 밈 ㅋㅋㅋ큐ㅠㅠㅠ 렌 분명 햄스터 나라로 짤 돈다~!!!!!~! 렌 요리 자컨 왠지 알고리즘 한번 타고 인기 많아질 것 같아… 엄청 맛있는 레시피 있다고 sns에서 유명해졌는데 이제 잘생기고 몸 좋은 애가 요리도 잘한다고 뜰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진짜 장꾸일 것 같지 않아?? 자컨이나 라이브 키면 맨날 다음 앨범 조금씩 스포해서 동생들한테 언니~!!!! 하고 혼날 거 같음 ㅋㅋㅋ큐ㅠㅠ큐ㅠㅠㅠㅠㅠ 공항이나 음방출근길에서 시큐 무시하고 카메라 찾기, 편지 받아가기 달인일거 같고 ㅋㅋㅋㅋ큐ㅠㅠ 그거 엄청 할 것 같다. 자기 홈마가 다른 멤버 찍고 있으면 세상 무너진 표정 짓기 ㅋㅋㅋ큐ㅠㅠ큐ㅠㅠ 분명 생일카페 슬로건이나 포스터에 매직으로 싸인도 남겨두고 갈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키 안 닿을 곳에 싸인 남겨져 있어서 다들 생카 측에서 준비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코로리 싸인이었다 같이 ㅋㅋ큐ㅠㅠ
당연하지~~!!!~! 그나마 흠~ 했던 건 있는데 아직 마음에 들진 않아서 보류 중이야 ㅋㅋㅋㅋㅋㅋ 렌이 탁음 낼 때…… 가끔 목울림 낼 때?………………………
아니 생각도 못했는데 몽나-몽얌나랑 컬러감도 맞네………?????? 완전 짝꿍이잖아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은 물타입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게 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예쁘장한 누리레느 붙여주고 싶다…… 밀로틱… 샤미드……… 귀여운 루리리-마릴-마릴리……
>>136 무사히 사귈 수 있을까……??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 코냥이 처음에 몇 번 시도할 때는 차마 맨정신으로 할 용기 안 나서 술먹고 사고쳤을 거 같은데… 결국 렌뭉이 휘둘리는 거 알고, 기어코 술 없이도 그렇게 됐다가 결국 맨정신으로도 사고치기 직전 되면 속상해서 울어버릴 거 같다 ㅋㅋ큐ㅠㅠㅠㅠㅠ "……우리 무슨 사이야? 너, 왜 나 안 밀어내?" 하고 물어봤다가 방금 울어서 + 이렇게 질문해버려서 이제는 친구도 아니게 됐단 걸 렌뭉이한테 대답 듣기 전에 확신할 거 같구. 아무래도 친구끼리 그런 거 안 하는게 맞고, 여태 그렇게라도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안일하게 렌뭉이 도발한 것도 자신이 한 선택이니까…. 바로 옷 주섬주섬 챙겨입고 집 간 다음에 미안하다는 카톡 후로 연락 끊길 거 같단 생각 ㅋ큐ㅠㅠ큐ㅠㅠㅠㅠ…………. 코냥이 분명 엄청 그랬을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사이 파국()나기 전에 힘 쓸일 필요하면 렌뭉이한테 바로 전화해서 "야야, 너 친구들 몇 명 데리구 와주면 안돼? 친구들 밥 산다! 넌 빼구 ㅋ" 이랬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렌뭉이 몫까지 다 사주고 렌뭉이 유난히 좋아하는 가게 가구 그랬을 거 같지만~~~ 축제 때도 부스 렌뭉이 담당일 때 일부러 놀러가고 그랬을 거 같다~!!!~! 같은과 여자애가 소개시켜달라고 하는거…… 자각 전에는 렌뭉이 연애하는 거 본 적 없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렌한테 연락할 거 같구~~~ 자각 후~파국 전에는 물어보면서 조마조마 하고 있을 거 같구 ㅋㅋㅋㅋㅋ 파국 후에는 싸워서 연락 못한다고 거절하겠지~!!!~!!
코로리 분명 렌이 실습에도 반응 없으면 다른 공부 관련 단어 머릿속에 있는거 찾아보다 실습 떠올릴텐데 ㅋㅋㅋ큐ㅠㅠㅠㅠ 실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거 같고, 실습이란 단어 떠오르자마자 머릿속에 별 상상 다 떠올라서 새빨개져갖구 똑같이 쿠션 찾아다 얼굴 묻고 있을 거 같다()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알쓰인거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 둘 다 성인 되면 렌코로리네 가족들 모였을 때 이제 다 성인이니까 자연스레 술 마실 거 같은데 막내 둘 중 하나는 금방 취하고 하나는 바로 얼굴 빨갛게 물드나 싶더니 곧 잠들어있고 그러는 거잖아 ㅋ큐ㅠㅠㅠㅠ큐ㅠㅠㅠㅠ 너무 귀엽다……… 코냥이는 술 약하지만 친구들이랑 놀 때 괜히 도수 낮다는 거 홀짝대다 금방 취할 거 같다 () ㅋㅋㅋ 아니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생각해보니 렌뭉이 수영…………………………… 몸 다 보이는데 어떡해…………?????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반강제로 래쉬가드 입기………??? 큐ㅠㅠㅠ 아지트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웬일로 정상적으로 창문이 아니라 문으로 뚜벅뚜벅 퇴장하는 코냥이 보겠다()…………
어디로 사라져~!!~!~! 못 사라져~~~!!!!!!! 아니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좋아하실거라는 말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미 가족 사람들 다 렌뭉이 얘기인 거 아는데 애써 남자애 누군지는 비밀이라고 하기… 친구가 짝사랑 할 때는 이랬다는데~ 하면서 남의 얘기인 척 하기………….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37 검색해보니까 맞는 거 같더라……!!! 졸업 전 대입인데 졸업이 3월이니까~~~ 봄에야 보겠다. 렌 생일에 보는 것도 괜찮으려나 싶구~~~ 3월 22일이니까~~!!!~ 아니 근데 이러면 대학 다니느라 넘 바쁠 때 아닌가 큐ㅠㅠㅠㅠㅠ 신입생인데~!!!~! 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전화도 못 끊고 잠든대 ㅋ큐ㅠㅠ큐ㅠㅠㅠ 아 귀여워~!!!~!! 코로리는 정작 늦게 자는거 별 생각 없는대 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 나는 거의 성인 되자마자 혼자 살게 되어서 그런가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 이사할 때도 집 구하는 거 너무 고생했어서 ㅋㅋ큐ㅠㅠㅋ큐ㅠㅠㅠㅠ 코로리…주거 해결 대박………… 나도 둥지……… 이 생각만 들었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 코로리는 이제 집도 안 구하고 살 거 같아. 뭐… 아무데나 사람들 눈 안 띄는 곳에서 사라지면 그만………… 진짜 바로 귀가 가능이라 너무 부럽다……… 어디로든 문이잖아……………………….
헉 신기하다~!!! 아무래도 지인들 턱 쓰다듬고 다닐 수도 없어서 ㅋㅋ큐ㅠㅠㅠㅠ 종종 면도 하지 말아봐!!! 는 해봤지만 다들 말 안 들어주더라. 산타 할아버지 수염 재현해주면 안되냐 했는데 한국인은 그런 수염 안 난다 해서 인종 차이는 알았는데~~ 나잇대 별로 달라지는 건 처음 알았어~~!!!!~! 코로리 분명 투블럭하면 생기는 그 바리깡존(?)도 좋아할 걸~!!!~ 렌은 없겠지만~~~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서로 앤오가 잘 돌봐주니까 괜찮은거 아닐까(??) 맞아~~ 무수한 설정들 중에 하나였다! 이제 사라질 설정이니까 까먹기 전에 풀어봤어~~ 진짜 진짜루…… 검정을 좋아하고 낮은 자신의 영 관련없이 눈 부시다고만 생각했던 잠의 신이 파랑이 잘 어울리는 한낮을 닮은 인간을 사랑해……………. 그러다 결국 하얗게 새버렸어………. 아무리 생각해도 렌(렌주)이 키운게 맞는데………??? 난 코로리를 만들기만 했나봐 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렌을 꼬집거나 깨물 수는 없잖아~!!!!~! 렌 얄밉다고 10번 꼬집었다가 손등 빨개져서 하얀 문양 오히려 더 잘 보이게 되면 좋겠다 ㅋㅋ큐ㅠㅠ큐ㅠㅠㅠ
반수해갖고 도쿄로 가다니 엄청난 똑똑이 같잖아~!!! 난 대강 렌한테 도움될만한거 공부해보려나 싶어서 의외로 요리하려나? 생각했었어ㅋㅋㅋㅋㅋㅋㅋ 실습할 때마다 렌한테 쪼르르 갖다주면 좋겠다~~~ 이론은 다 출튀하고 실습 때만 나타날 거 같다()
그치만 마녀 사냥 당하다 북부대공을 주웠는데 엄청난 신분 상승의 기회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 코로리 왠지 숲속에서 마법으로 자급자족 했을 거 같지. 텃밭 같은거 가꾸고~~ 마법 덕분에 계절감 하나도 안 맞는 채소들이 다같이 자라고 있으면 좋겠다. 기억잃은 렌한테 수확 도우라고 하기… 북부대공님 난생처음 허드렛일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코로리 양귀비 속성 가져다 풀 잘 다뤄서 약 만들기 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어~ 불이랑도 조금 이어지지 않나? 솥에다 끓여야 하니까~~!! 아니 ㅋㅋ큐ㅠㅠ 마녀가 된 이유가 수족냉증 때문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찮고 웃기다…………. 북부대공 렌 어떻게 기억 조금 돌아오려나 싶었는데, 마녀사냥이 도를 넘어서 코로리 죽이러 온다거나…? 근데 그걸 렌이 막아준다거나………??? 마녀 오두막에서 힐링라이프 귀농생활(?)하느라 몰랐는데 그런 사람들이랑 대척한다고 검 쓰면서 기억 조금 돌아온다거나~~~
그리고 저번일상 이번일상 돌리면서 생각해봤는데…………… 코로리 친구 있으려나…? 난 뭔가 비호감캐라고 생각했어서ㅋㅋ큐ㅠㅠㅠ 말 못 알아듣게함+수업시간에 맨날 잠+맨날 양귀비니 뭐니 잔소리하고 틱틱거림+바보같음(인세에 서툴러서)……………………………. 아무한테나 말은 잘 걸지만 그만큼 친구는 없을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나는 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
렌은 눈을 깜빡이며 무지개를 건너온, 아니 만나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코로리를 바라본다. 물론 렌도 코로리를 만나서 기쁜 마음이었으나 아직 코로리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말을 골라내고 함박 웃어내는 코로리가 우산을 접고 같은 지붕 아래로 들어오는 동안 렌은 가만히 서 있는다.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왔냐는 물음이 왠지 모를 공격이 되어 코로리가 떠나기라도 할까봐 조심스러운 양. 무어라 말도 꺼내지 못하고 눈만 깜빡이는데......
우산을 접고 비를 피하러 들어온 코로리의 표정이 혼란스러워지더니 이내 잠깐만이라며 가까이 다가온다. 렌은 순간 다시 캐비넷 안에 갇힌 것처럼 꼼짝하지 못한다.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는 코로리는 멈추지 않고 가슴팍 앞까지 훌쩍 다가온다. 마치 퍼스널 스페이스 따위는 없다는 듯이. 그 선을 훌쩍 넘어 가까이 붙어온다.
“.......코로리 씨?”
가까스로 코로리를 부른 렌은 이내 코로리를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버린다. 자연스럽게 올라온 긴장에다 그 기억의 오버랩으로 얼굴이 달아오른 탓이다. 제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코로리에게 났었던 포근하고 단 향이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해서. 렌은 코로리가 멈추고 나서야 슬그머니 반보 뒤로 물러나 목 뒤를 쓸어내렸을 것이었다.
“아, 죄송해요...... 너무 가까워서.”
슬그머니 사과까지 덧붙인다. 그야 코로리는 아무런 생각 없는데 자기 혼자 이러는 것이 뻔하니까. 아직까지 코로리가 어떤 이유로 자신을 찾아왔는지, 방금의 행동의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코로리의 행동에 사심이 없다는 것쯤은 쉬이 눈치챌 수 있다. 평소 다른 사람의 감정에 민감한 렌이었으니까.
>>154 ㅋㅋㅋㅋㅋㅋ코로리적 사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겨울 의상이라는 것밖에 교집합이 없잖아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 웃기다 ㅋㅋㅋㅋㅋ 확실히 렌은 하계 올림픽에 선수로 입장해야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마 그거일듯? 나 그거 읽고 나서 아이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돌판 친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아니 ㅋㅋㅋㅋ 돈도 입금당했냐구 ㅋㅋㅋㅋㅋㅋ 해시태그 귀여워...... 오니기리 말고 이것도 먹어보라니....... 진짜 몰래 가서 먹어보거나 포장주문 해와서 먹고 인증 남기기 ㅋㅋ큐ㅠㅠㅠㅠ 햄스터나라 짤 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ㅋㅋㅋ큐ㅠㅠㅠㅠ 요리 유튜버가 알고 있는 남돌이라는 느낌이려나 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코로리 장꾸라 엄청 귀여워.............. 진짜 매니저 속 엄청 썩일 것 같지만 그래도 귀엽다........ 홈마도 다 알아보는 거냐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 진짜 귀여워...... 내가 홈마면 일부러 다른 멤버 찍는척하면서 그 표정 찍는다 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코로리 너무 천사 아이돌 아니냐며........ 역조공도 엄청 많이 할 것 같다 큐큐ㅠㅠ
가끔 목울림 낼때는 탁음이지만~~~ 평상시에는 역시 맑은 목소리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 소년이라기에는 낮고 중저음이라기에는 높은.........?
ㅋㅋㅋㅋㅋㅋㅋ눈색이랑 분홍색이랑 비슷해서 컬러감 맞는 건가? 아니면 파스텔톤이라? ㅋㅋㅋㅋㅋ 누리네르 좋지...... 밀로틱도 샤미드도 마릴도..... 아니 코로리주 포켓몬에도 조예가 있잖아......? 역시 전방위 오덕(?) 방금 포켓몬 찾아보다가 ㅋㅋㅋㅋㅋㅋ 코로리주나 코로리가 돌고래 생각했던 거 떠올려서 돌핀맨 봤는데 마이티폼 생각했더니 넘 웃기고 귀엽고 어울림(?)ㅋㅋㅋㅋㅋㅋㅋ 코산호도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분홍색이 코로리 생각나서) 가라르 코산호가 고스트타입으로 흰 코산호 되어있는거 보고 놀람() 확실히 렌 말랑말랑한 물타입이 어울리니까 누리공 안고 있는거 잘 어울릴지도~ 렌은 확실히 포켓몬 애호가 타입인데 코로리는 진심모드 트레이너일지도 모르겠다는 적폐(?) 아냐.... 오히려 귀여운 포켓몬만 쫓아다니는 타입일지도(?) 은근히 울먹이도 생각나서 웃었다....... 울먹이랑 렌......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