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39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4 :: 1001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2024-10-10 23:08:13 - 2024-11-13 00:16:28

0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ndh3bcCnx6)

2024-10-10 (거의 끝나감) 23:08:13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린 씨는 결코 저와 싸울 일은 없으실겁니다.
나중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알렌은 결코 린에게 검을 겨눌 일은 없을거다.

설령 린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해도.




어긋나고 얽혀만 가던 마음이 맞닿았을때, 그는 전부터 결심했던 스스로와의 맹세를 이제는 연인으로서 그녀의 앞에서 다짐했다. 

그녀가 자신을 어떻게 여기든 제가 곁에 있는 것을 허락해 준다면 반드시 그녀에게 행복을 안길것이었다. 설령 자신이 고통 속에 떨어질지라도.

선택한다면 부디 그녀가 자신의 행복을 붙잡기를.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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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알렌주 (TnKSk1a.5Y)

2024-11-02 (파란날) 00:18:28

>>663 여기서는 선물이기 때문에 목걸이를 사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커플링은 둘이 같이 맞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666 알렌주 (TnKSk1a.5Y)

2024-11-02 (파란날) 00:18:44

>>664 파인다이닝...(소근)

667 린주 (t/8lNKU9SM)

2024-11-02 (파란날) 00:25:20

저도 알렌이 해준 밥 먹고 싶어요 아니 이런 진짜 여기서 린이 부러울줄이야 ㅋㅋㅋㅋ...🫠
파인다이닝...으흐흑...부럽다...

>>665-666
목걸이 낭만적이네요 혈당스파이크 올것같애,,히히. 저는 왠지 계속 알렌이 린에게 고양이 머리핀 선물하는걸 떠올렸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알렌이 앞서가있었네여

668 알렌주 (TnKSk1a.5Y)

2024-11-02 (파란날) 00:32:22

>>667 (린 뒤에서 직접 목걸이를 걸어주는 알렌)(망상)

옛날이었으면 파인다이닝같은건 돈낭비라고 했을텐데 이제는 아마 먹으면서 조리기법을 궁금해 할거에요. ㅋㅋㅋㅋㅋ

669 린주 (t/8lNKU9SM)

2024-11-02 (파란날) 00:37:18

>>668 이정도면 각성자도 치아건강을 걱정할 시점이()

린이 엄청 감격할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한, 서투르다 여겼던 알렌이 주는 선물이라
이렇게 점차 달라지는게 느껴져서 처음 곰팡이 빵도 떠오르고 격세지감이라 넘 좋아요

670 알렌주 (TnKSk1a.5Y)

2024-11-02 (파란날) 00:47:02

>>669 그 유감스러웠던 알렌을 쭉 린 지켜봐 주어서 이렇게 될 수 있었어요.(흐뭇)

671 린주 (t/8lNKU9SM)

2024-11-02 (파란날) 00:47:36

>>670(뽀다담

이제 자러갈게요 잘 자요:)

672 알렌주 (TnKSk1a.5Y)

2024-11-02 (파란날) 00:48:4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73 린주 (t/8lNKU9SM)

2024-11-02 (파란날) 23:15:10

갱신합니다~ 쫀 주말이에요

674 알렌주 (zucOL/2YoA)

2024-11-02 (파란날) 23:56:35

675 알렌주 (zucOL/2YoA)

2024-11-02 (파란날) 23:56:46

ㅣㅁ홈

676 알렌주 (zucOL/2YoA)

2024-11-02 (파란날) 23:56:56

(눈치)

677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0:00:09

>>674-676



678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0:05:07

(대충 부끄러워서 옴뇸뇸거리는 알렌주)(아무말)

679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0:06:46

>>678 ㅋㅋㅋㅋㅋㅋㅋ

https://picrew.me/en/image_maker/2523913/complete?cd=4iuCCetLuS
이거 귀엽더라구요

680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0:16:56

>>679 메이드 린 귀여워요...(흐뭇)

https://picrew.me/en/image_maker/2523913/complete?cd=7UxNCT4N49

저도 서툴게나마...

681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0:20:10

>>680(뽀다담 웃고있는거 귀여워요!

682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0:30:15

situplay>1597053393>536
situplay>1597053393>481
는 제가 같이 얘기해보고 싶어서 적은건데 저 혼자 결론 내린것처럼 보였을까 해서 지금 얘기할게요.

683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0:35:37

암튼, 저는 알렌주가 편하게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536은 아이들 설정을 같이 정했으니 저 혼자 결정 내리는건 아니니까요:) 알렌주가 힘들다고 하면 저도 당연히 오케이 합니당

684 알렌 - 린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0:46:51

매장안은 하얀바탕의 벽과 바닥이 밝은 조명을 반사하여 화사하고 밝으면서 기품있는 분위기를 주고있었다.

"어서오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선물용 악세서리를 보고 싶은데 혹시 구경해도 괜찮을까요?"

한눈에 보기에도 품격있어 보이는 점원, 평소 알렌이였다면 분위기에 주눅이 들어 제대로 말도 못할 법 했지만 어째선지 평소와 다르게 주눅은 커녕 자연스럽게 점원에게 말하고 있었다.

"네, 물론이죠. 혹시 선물하실 분이..."

알렌은 그 말을 듣자 말없이 웃으며 자신의 팔을 껴안고 있던 린을 자신의 품으로 끌어왔다.

"어머! 연인 분에게 드릴 선물이군요. 그러면 이쪽을 추천하는데 한번 봐주시겠어요?"

어딘지 신나보이는 점원의 소개를 따라 자연스럽게 알렌과 린은 여러 목걸이가 전시되어있는 진열장을 향했다.

685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0:50:03

>>682-683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직 아이들이 어릴때까지 밖에 생각 안해봐서 커서 어떻게 될지는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린주가 말씀해 주신 장래가 엄청 적절하다고 생각했었어요.

686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0:56:05

>>684 둘이 평범하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왜이렇게 달지(???
답레는 내일할게요 알렌이 고백전하고 달라진게 느껴지네여 당당하게 린을 리드하는게 먼가 귀여움,,저까지 설탕드링킹한 기분이에요

687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0:58:04

>>686 아마 다다음 레스쯤에 왜 저렇게 거침없는지 이유아닌 이유가 나올거 같네요.(웃음)

688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0:58:27

답레는 여유있으실때 천천히 주세요~

689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0:59:04

>>685 저도 사실 와! 2세! 귀엽겠다! 우히히!<였는데 캡뿌말 듣고 부랴부랴 생각한거라(^-^;
그러면 제가 낼 대강 간단하게 프로필을 써오고 알렌주가 피드백을 해보면 괜찮을까요?

690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1:00:37

>>689 네! 감사합니다 린주!

그러고보니 본어장에 알렌 부모님이랑 성씨 관련해서 한번 질문글을 올려봐야겠네요...(궁금)

691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1:02:19

>>687...
우웃...
.dice 1 2. = 2
1.답레를 해
2.🫠

692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1:02:51


여담이지만 며칠전 길티기어에 카이(아버지) VS 신(아들) 경가 전용 테마곡이 공개되었는데 나중에 심심하시면 한번...(슬쩍츄라이)(아무말)

693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1:03:14

>>691 푹 쉬세요 린주~(눈피하기)

694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1:04:53

다갓...
.dice 1 2. = 1
1.진짜로 쉬어????
2.답레하자그냥

>>690 (*´ω`*)
저도 알렌의 출생의 비밀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어요
이러다간 하야시시타 알렌이 되어버리는건가 혼또니??같은 생각을햇기에,,

695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1:05:36

>>694 푹 쉬세오...(눈치)(아무말)

696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1:07:38

>>692 제가 언제나 그렇듯 고독한 새벽의 몰폰질을 하고 있어서(...)낼! 당당하게 보고 후기남길게요o<-<

>>693-694 응애...(감자됨)
낼 할게요🥲

697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1:12:05

>>696 오늘은 느긋하게 계시다가 쉬러 들어가주세요~(토닥토닥)

698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1:13:06

>>694 그리고 만약 알렌이 이를 알게된다면 어떤식으로 알게 되었을지도 궁금하네요.

699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1:15:15

알렌주도 피곤하면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주세요:)

아무튼...저는 알렌이 결혼후에 나시네의 성씨를 따를지 아니면 그대로 이름만 쓸지 궁금했슴니다()
진짜 성을 찾는다면 그대로 그 성씨를 쓸것같고

700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1:17:08

>>698 이거저도매우궁금
하니엘과의 만남이 있었으니 그 관련일까 싶기도

701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1:22:25

>>699 이거는 저도 아직 고민중...
설마 알렌에게 집안배경이라는게 생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던지라 알렌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이 어렵네요...

>>700 역시 바티칸에서 뭔일이 있는게 가장 유력할거 같긴한데 그게 무슨 일일지...(궁금)

702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01:29:58

알렌의 가족사가 어떤지 또 어쩌다가 이를 알게될지, 첨에 생각하지 못한 중요한 설정이 나타났으니까 고민될것 같아요.

>>701 종교관련인거는 어느정도 맞는듯한데🤔

자꾸 눈이 감겨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703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01:31:4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04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18:33:51

이름: 하야시시타 미하일. 애칭은 미샤
성별: 남(첫째)
나이: 알렌이 29~30살, 린이 25~26살일 즈음에 태어남
각성 여부: O. 어릴 때 각성했다.
특성:타고난 정신/미인/타고난 감각
외모: 단정한 흑발에 알렌을 닮은 날카로운 눈매와 벽안을 가진 잘생긴 남자아이. 전체적으로 알렌을 많이 닮았지만 섬세한 이목구비의 선과 긴 속눈썹 등 린에게서 물려받은 부분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보인다. 알렌보다 좀 더 부드럽고 단정한 분위기.
성격: 침착하고 사려깊다. 선의를 동경하고 옳음을 지향하는 소년. 전형적인 좋은 집안 도련님 타입의 모범생에 가깝지만 가끔 물러서지 않는 고집이 있다. 다르게 표현하면 무고한 타인을 수호한다는 신념에 충실하다.
그 외 설정:
*영유아(4~5살)때 테러에 휘말린 적이 있다. 자신과 사람들을 구하는 알렌의 모습을 보며 누군가를 구한다는 것에 선망을 가졌다.
*진로는 가디언.
*알렌의 뒤를 이어 신검을 검을 이어받았다.

이름: 하야시시타 알리사. 린은 아리사라고 부른다.
성별: 여(둘째)
나이: 알렌이 36~37살, 린이 32~33살일 즈음에 태어남(쌍둥이 누나)
각성여부: O
특성: 미인 외에 미정
외모: 밝은 금발과 호기심 많은 고양이처럼 꼬리가 올라간 눈매에 반짝이는 벽안을 가진 소녀. 알렌이 ts약물을 먹고 미소녀가 된다면의 if처럼 생겼다. 통통 튀는 날랜 요정같은 분위기.
성격: 발랄하고 정이 많다. 자유분방하고 감수성 깊은 평소의 모습 뒤에 불의를 두고 보지 못하는 불같은 면이 숨어있다.
그 외 설정
*이후 알렌의 뒤를 따라 프리랜서 헌터가 되는 듯하다. 무기는 검.

이름: 하야시시타 이안
성별:남(셋째)
나이: 둘째와 같다(쌍둥이 동생)
각성여부:O
특성: 미인 외에 미정.
외모: 가지런한 짙은 흑발과 린을 빼닮은 깊은 적안을 지닌 미소년. 린이 남자가 된다면 의if 처럼 생겼다. 상대적으로 차갑고 조숙한 분위기다.
성격: 조용하고 생각이 많고 영리하다. 린의 냉철함과 알렌의 끈질긴 면을 이어받아 독한 면모가 있다. 하지만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나름 철저하고 가까운 사람에게는 속정이 있는 듯하다.
그 외 설정
*이후 잊혀진 교단 소속 마도사가 되는 듯하다.

이름: 하야시시타 아벨리나. 애칭은 리나
성별: 여(막내)
나이: 알렌이 39~40살 린이 35~36살일때 태어남. 늦둥이
각성여부: 뒤늦게 거의 성인이 되었을때 각성
특성: 광신/미인 그 외 미정
외모: 밝은 금발에 적안을 가진 린을 많이 닮은 소녀. 긴 속눈썹에 흰 피부, 또렷한 붉은 눈이 금발과 어울려 예쁜 인형같은 느낌을 준다.
성격: 비각성자로 어린 시절을 보내어 부모와 형제들에게 일방적으로 보호받는 상황에 불만이 있다. 내면의 약한 면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사근사근하고 태연하게 구는 편이다. 린을 많이 닮았으나 좀 더 밝고 천진하게 보인다. 별개로 신앙심이 깊고 신성에 재능이 있으며 희생정신이 강하다.
그 외 설정
*린의 후계자가 되어 후에 교주자리를 이어받는 듯 하다.

위 설정은 영웅서가 시리즈에서 캡틴의 각색에 따라 변형될 수 있음.

아이들 설정 정리해서 가져와봤어요. 수정하거나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얘기해주세요:D

705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18:34:12

답레는 조금 쉬다 할 것 같아요

706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21:09:29

>>704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주!

아이들 개성이 확실히 보이는거 같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707 린-알렌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21:43:09

만약에 그가 자신에게 선물을 한다면 음식이나 인형 혹은 꽃을 받는 그림이 머리에서 그려졌다. 린이 보기에 알렌은 순박하고 서투른 면이 있었다.

'그렇다고 얕보거나 낮추어보는 것은 아니지만...'
첫만남이 그랬고 냉장고에 있던 곰팡이가 핀 빵을 버린 것도 그녀였다.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상한 음식을 고스란히 냉장고에 두어 보관할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밖에 없었다. 서투른 첫인상이 깊에 박혔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녀가 지금 상황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딱히 무리는 아니었다.
"아,알렌...지금 무슨..."

품에 안겨서 얼굴을 붉히다 얼떨떨해하고 있는 와중에 이미 점원과 알렌은 자연스럽게 얘기를 주고 받으며 목걸이가 늘어선 진열장을 두고 이동하고 있었다. 금빛으로 빛나는 화려한 목걸이부터 은은하게 차분한 빛을 발하는 은 목걸이 등등 각양각색의 목걸이가 조명을 받으며 장식된 진열장 앞에서 린은 말문이 막혀서 알렌의 얼굴을 한 번 바라보다 다시 진열장을 바라보았다. 점원은 어쩐지 신나보여 말을 걸어도 멈출 것 같지 않았다.

"고...마워요?"
이게 맞는 건가. 옷을 고르러 온 것이 아니었던가. 그가 자신의 옷을 고르러 간다고 한다면 노출이 있거나, 기장이 짧거나 혹은 좀 붙거나 하여간 놀릴 구석이 있는 옷을 들고서 실컷 은근슬쩍 놀릴 생각만 했던 머리가 하얘졌다.

"어머 로맨틱해셔라. 여기 이 목걸이가 잘 나가고 손님에게는 은색이나 로즈골드가 잘 받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분이 고르시는 건가요?"
점원은 여전히 이것 저것 목걸이를 들이밀며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었다. 잠시 보석들이 알알히 박힌 목걸이에 점원의 시선이 머물렀을때 린의 눈동자가 불안한 빛으로 흔들리다가 심플한 디자인을 내밀자 요동이 가라앉았다.

708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21:45:44

>>706(*´ω`*)

그러면 이대로 올려도 될까요?

709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22:07:58

죄송시합니다 깜박 졸아서...

>>708 네! 너무 좋아요!

710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22:08:27

답레랑 반응은 운동갔다와서...(눈물)

711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22:09:25

>>709 오키입니당
>>710 잘 다녀와~!(토닥토닥

712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22:13:48

>>709 죄송시는 뭐야...(잠덜깸)

713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22:18:47

ㅋㅋㅋㅋㅋㅋ
저는 본어장에서 자동완성 실수도 했었는데여 머...

714 강산주◆1fpF14xJF6 (1xj/Z/Jlso)

2024-11-03 (내일 월요일) 22:34:36

요즘도 썰 잘보고 있습니다...옷 고르는 린렌커플 너무 풋풋하고 귀엽고 한편 성장한거 보여서 뿌듯한 것입니다😂
린주랑 알렌주도 현생 힘내시고 잘 지내시길...!👋

715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22:49:18

강산이는 원래도 잘했지만 미래에는 더 많이 성장했겠지 히히,,강산주도 언제나 반응 정성스레 해주어서 고마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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