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39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4 :: 1001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2024-10-10 23:08:13 - 2024-11-13 00:16:28

0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ndh3bcCnx6)

2024-10-10 (거의 끝나감) 23:08:13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린 씨는 결코 저와 싸울 일은 없으실겁니다.
나중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알렌은 결코 린에게 검을 겨눌 일은 없을거다.

설령 린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해도.




어긋나고 얽혀만 가던 마음이 맞닿았을때, 그는 전부터 결심했던 스스로와의 맹세를 이제는 연인으로서 그녀의 앞에서 다짐했다. 

그녀가 자신을 어떻게 여기든 제가 곁에 있는 것을 허락해 준다면 반드시 그녀에게 행복을 안길것이었다. 설령 자신이 고통 속에 떨어질지라도.

선택한다면 부디 그녀가 자신의 행복을 붙잡기를.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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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알렌주 (keY67PtN8U)

2024-11-03 (내일 월요일) 23:29:03

아임홈

717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23:37:10

알하~

718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23:41:32

안녕하세요 린주~

>>707 히히히 놀릴 생각 가득했군요! 하지만 연인이 된 지금 알렌은 강하답니다!(아님허접임)(아무말)

719 알렌주 (n4Y9CEl99.)

2024-11-03 (내일 월요일) 23:43:50

은색이랑 로즈골드...(고민)

720 린주 (33tXB8QKx2)

2024-11-03 (내일 월요일) 23:46:52

>>642 팔짱끼고 기댄것만으로도 떨지만 아무튼 강하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확실하게 많이 밝아진것같애

721 알렌 - 린 (jpXw2y0bHU)

2024-11-04 (모두 수고..) 00:16:54

얼떨떨한 표정으로 고맙다고 말하는 린에게 알렌은 미소로 답을 대신했다.

"네, 우선 제가 골라보려고요."

점원에 대답에 그리 대답하며 알렌은 점원이 추천해준 목걸이들을 살펴본다.

평소였다면 이쯤에서 린에게 마음에 드는 것이 있는지 한번 쯤 물어볼법 했지만 알렌은 아무말도 없이 린의 안색을 한번 살피고 점원이 추천해 주신 목걸이를 바라볼 뿐이였다.

"한번 착용해봐도 괜찮을까요?"

"그럼요, 거울가지고 올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알렌이 일사천리로 착용까지 허락을 받자 갑작스러운 상황에 린의 당혹감이 도통 줄질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점원이 거울을 가지고 온 뒤 직원의 안내에 맞춰 목걸이를 착용하려던 때

"혹시 괜찮다면 제가 착용을 돕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직접 린에게 목걸이를 착용시켜주고 싶다는 알렌의 말에 점원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허락했고 알렌은 마치 백허그를 하듯 린의 뒤에 서서 점원의 도움을 받으며 린에게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두근두근

하나하나 목걸이를 걸고 벗길 때마다 린에게서 들려오는 심장고동이 커지는 느낌이였고 자신 역시 강하게 심장이 뛰고 있었지만 내색하지 않으며 목걸이를 착용한 그녀를 바라보았다.

"예쁘네요..."

하나하나 전부 린에게 잘어울려 보였지만 굳이 하나를 꼽자면 점원이 마지막에 추천해준 로즈골드색의 목걸이가 린에게 가장 잘 어울려 보였다.

"저는 이게 가장 잘어울리는 것 같은데 린 씨는 어떠신가요?"

오롯이 알렌의 안목만으로 고른 악세사리지만 막상 린 본인이 싫어하면 선물의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알렌은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목걸이가 어떤지를 물어보았다.

722 린주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00:21:27

린주 여기 묻히다

723 알렌주 (jpXw2y0bHU)

2024-11-04 (모두 수고..) 00:25:03

>>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알렌이 마이웨이스럽게 행동하는 이유는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다음 레스에...

724 린주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00:26:36

목걸이를 하나씩 다 직접 걸어줄줄은 몰랐는데 알렌맞아??? 안이 원래도 순애를 절절하게 하긴했지만
솔직히 말해바 서투른건 연막이고 이 쪽?이 본체인거지???

725 린주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00:27:44

>>723 너무 아쉬워요 나는 왜 몰폰중인가...폰으로는 저 레스의 답레를 쓸 자신이 업어서 낼...쓸게요(또RR

726 알렌주 (jpXw2y0bHU)

2024-11-04 (모두 수고..) 00:32:59

>>724 린이나 알렌이나 은근 유리검 스타일이라... 물론 연인이 된 지금은 방어력이 올라갔지만요.(웃음)

>>725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계셔주세요~

727 린주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00:37:36

만약에 알렌이 능청맞았다면 린도 크게 당황하지는 않는데 알다시피 린은 항상 예상외의 상황에 약했고, 알렌의 행동력은 언제나 좋았으니까요:)
결국은 로즈골드색을 골랐네요(뽀다담

>>726 고마워요🥲

728 알렌주 (jpXw2y0bHU)

2024-11-04 (모두 수고..) 00:42:44

(가식같은건 1도 없는 알렌의 행동력)

729 린주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00:46:34

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그덕에 둘이 이어진것같아요
이제 자러갈게요 평일 화이팅이에요:)

730 알렌주 (jpXw2y0bHU)

2024-11-04 (모두 수고..) 00:47:1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31 똘이주 ◆.ef0FPQUiY (dgYfN05O4k)

2024-11-04 (모두 수고..) 18:09:43

헐...
나 여행기간동안 휴대폰 최소밝기 해두고 살아서
>>636 뒤의 믹틀란 로고 못 봄...
난 린주가 내가 나타난 이문대를 없애버리는줄 알았음... ㅠㅠ...

막날에 호텔 근처에서 고영사진 찍었는데 귀여워서 공유하러 왔더니 이미지 크기가 크대 내가 이래서 여기가 싫어

732 강산주◆1fpF14xJF6 (R/BPEQsOD.)

2024-11-04 (모두 수고..) 19:14:26

광고 좀 있어도 괜찮으시면 이걸 써보심이...
( っ '~')づ ⌒☆
https://imgbb.com/

733 똘이주 ◆.ef0FPQUiY (0mSon0TDng)

2024-11-04 (모두 수고..) 19:20:50

https://ibb.co/ysNPXDq
https://ibb.co/PcRcKyx

734 강산주◆1fpF14xJF6 (R/BPEQsOD.)

2024-11-04 (모두 수고..) 19:22:03

몇년 전엔 다들 그럭저럭 잘썼던 거 같지만 세월이 지나 요즘 폰카의 크고 아름다운 사진을 감당하기엔 참치의 기본 업로드 기능 용량은 너무 적은 요즘입니다...한 5MB도 안된다고 들은 거 같아영

린주렌주 토리주도 다른 분들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렇길 바랍니당!
저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닷 👋

735 강산주◆1fpF14xJF6 (R/BPEQsOD.)

2024-11-04 (모두 수고..) 19:23:53

와 얼룩고영!
좋은 여행 되셨길 바래용!

736 똘이주 ◆.ef0FPQUiY (0mSon0TDng)

2024-11-04 (모두 수고..) 19:25:57

하긴 참치도 오래된 사이트니까...
잘 지냄
근데 지금 의식의 흐름 따라 2014년까지 다녀왔음

737 알렌주 (jpXw2y0bHU)

2024-11-04 (모두 수고..) 23:26:53

>>731-736 토리주! 강산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저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강산주, 강산주랑 토리주도 현생 힘내세요!

738 린-알렌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23:32:15

뭔가 잘못됐어. 뭔가 이상해. 뭔가가 어디서부터 이렇게 된걸까. 안내에 따라 의자에 앉아 멍하게 자리에 있는 중 그녀가 생각하지 못한 무언가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었다. 가슴이 콩콩 뛰고 안절부절 못해서 불안했다. 하지만 평소의 불안하고는 그 느낌이 달랐다. 좀 더 부드럽고 가볍고 어린아이가 뛰놀듯 간질거리는 기분이었다. 그녀는 잊어버린 감각에 어찌할 바를 몰라 얘기에 끼어들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목에 손이 닿았다. 본능적으로 급소를 보호하려 움찔거리는 손을 주먹을 말아쥐어 멈추고 표정 없는 얼굴로 눈을 깜박였다. 익숙한 손길에 불안하게 요동치던 마음이 가라앉고 다시 간질거리듯 뛰었다.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다. 점원도 뒤를 돌아 그녀의 연인이 하는 양을 바라보고 있는 모양이라 나시네는 슬며시 아무도 모르게 눈을 내리깔고 발그레한 얼굴로 미소를 지었다. 긴 머리가 목을 가려 착용에 방해되는 듯해 태연한 척 말없이 머리를 한 쪽으로 모아 어깨 앞으로 넘겼다.

그렇게 린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알렌에게 모든 상황을, 자신까지도 맡기고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
그는 애써 내색하지 않으려는 듯 했지만 이미 감탄에서 두근거리는 박동에서 감정을 알 수 있었다. 린은 말없이 돌아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네. 정말 예뻐요."
제 목에 목걸이를 걸어주던 손에 자신의 손을 얹어 살며시 잡고서 조심스레 웃어본다. 어느새 꽤 자연스러워진 미소가 생기가 도는 붉은 눈과 어울려 흰 얼굴에 그려졌다. 다른 한 손으로는 목걸이를 부드럽게 만지작거리다 꼭 쥐었다. 가슴속의 두드림이 좀 더 거세게 느껴졌다.
자신도 이미 어거지로 그에게 선물을 안겨준 터라 딱히 거부하기도 어색했다. 마치 계획이라도 한 것처럼 그녀가 이 상황을 모면할 방법을 다 막아놓은 것 같았다.

"알고 그러시는 건지..."
풋, 속삭임 끝에 작게 웃음이 터졌다. 그는 언제나 그녀를 곤란하게 했다. 그 때 나시네는 자신의 심장을 두드리는 이 감정이 불안이 아니라 설레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소중히 간직할게요."
그러니 그녀가 할 수 있는 말도 그가 방금 전 옷가게르 나오며 그녀에게 전한 말밖에 없었다.

739 린주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23:35:06

>>731-736 똘이주 강산주 안녕!
내가 낡고 지쳐서 하나하나 반응 못하는걸 이해해줘🫠 그래도 볼 때마다 설렌다는것만 알아줬으면(구질구질

>>733 익숙한 길고양이 특유의 스멜이난다,,, 시크하니 귀여웡 히히

740 린주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23:35:54

>>737 알렌주도 안녕이에요(뽀다담

저는 잠시 정리하러 10분 정도 자리를 비울게요

741 알렌주 (jpXw2y0bHU)

2024-11-04 (모두 수고..) 23:40:20

안녕하세요 린주~

천천히 오세요~

742 린주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23:50:37

10분이 아니라 15분이었네여,,,
다시 리하에요

743 알렌주 (jpXw2y0bHU)

2024-11-04 (모두 수고..) 23:51:03

안녕하세요 린주~

금방 답레 들고 오겠습니다!

744 린주 (D4YeP1Vp2Y)

2024-11-04 (모두 수고..) 23:51:39

천천히 오세요 기다릴게요(*´ω`*)

745 알렌 - 린 (sjWwo.nkZk)

2024-11-05 (FIRE!) 00:14:25

자신의 손을 살포시 잡고 웃으며 목걸이가 마음에 든다고 말하는 린, 이윽고 린이 무언가 속삭인 뒤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말을 들은 알렌은 미소를 지었다.

"너무 고마워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제가 원해서 사드리는 거니까요."

원해서 사주는 것, 남들이 들었을 때는 그저 연인에게 잘보이기 위해 입발린 말을 하는 것 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알렌에게 있어 이는 정말이였다.

"보석이나 귀금속은 쉽게 변하거나 상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잖아요. 이걸 착용하실 때 마다 제 생각을 해주신다면 더 없이 기쁠거에요."

자신의 선물을 사용하면서 단 하루라도 더 자신을 떠올려주었으면 하는 알렌의 바램, 알렌은 그 바램을 위해 평소 크게 관심조차 가지지 않던 악세서리를 열심히 골랐던 것

"거기다가 저희 입장상 밝히지는 못하고 있지만 린 씨가 저의 연인이라는 증거 하나 쯤은..."

거기까지 말하던 알렌은 갑자기 말을 멈추고는 얼굴에 점점 당혹감이 들어나고 있었다.

아무리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한들 알렌에게 사랑은 기본적으로 이타적인 마음이였다.

하지만 들뜬 마음에 여태껏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알렌이 린에게 목걸이를 선물해 준건 그런 이타적인 마음과 거리가 멀었다.

린이 오랫동안 자신을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욕심과 린이 자신의 연인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은 소유욕, 이 두 가지 감정이 평소와 달리 알렌이 혼자서 일사천리로 그녀에게 목걸이를 선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였다.

"그..그게...그러니까..."

얼굴이 빨개질 대로 빨개진 알렌은 차마 린에게 무언가 말도 못하고 급하게 목걸이를 결재하러 도망치듯 카운터를 향한다.

이미 린은 무슨 상황인지 대충 눈치채고도 남을 상황이였지만.

746 린주 (1nj/Gt4HLU)

2024-11-05 (FIRE!) 00:19:24

헤에-

747 린주 (1nj/Gt4HLU)

2024-11-05 (FIRE!) 00:19:38

ㅋㅋㅋㅋㅋㅋㅋ

748 알렌주 (sjWwo.nkZk)

2024-11-05 (FIRE!) 00:20:17

예 이것이 바로 이유였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린을 위해 선물하려고 생각했다면 중간에 몇번이고 린의 의견을 물어봤을거에요.(웃음)

749 알렌주 (sjWwo.nkZk)

2024-11-05 (FIRE!) 00:20:48

>>746 그나저나 린 표정이 너무 적절한데...(폭소)

750 린주 (1nj/Gt4HLU)

2024-11-05 (FIRE!) 00:21:56

알렌이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해서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였네요😏
.dice 1 2. = 2
0.귀여우니 넘어간다
1.적당히 놀린다
2.놀린다

751 알렌주 (sjWwo.nkZk)

2024-11-05 (FIRE!) 00:25:17

>>750 달게 받아라 알렌(아무말)

752 린주 (1nj/Gt4HLU)

2024-11-05 (FIRE!) 00:26:02

>>748 진짜 현웃할 뻔했어요 와중에 그만두는게 아니라 재빨리 계산대로 도망치는 것까지 너무 귀여움

>>749😏

753 린주 (1nj/Gt4HLU)

2024-11-05 (FIRE!) 00:28:14

>>751 한번 1년전 빼빼로데이때 기억을 되살려서 찰지게 놀려보겠습니다(???

다갓 예능감 무엇

754 알렌주 (sjWwo.nkZk)

2024-11-05 (FIRE!) 00:33:50

>>753 기대반 기대반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아무말)

755 린주 (1nj/Gt4HLU)

2024-11-05 (FIRE!) 00:39:09

갤러리를 뒤져보니 이런 짤도 만들었었네요 만든지 좀 되어서 주소는 까먹은...

>>754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낼 써올게요 _(:3」∠)

(...)

756 알렌주 (sjWwo.nkZk)

2024-11-05 (FIRE!) 00:43:19

>>755 아잌ㅋㅋㅋ 귀여워라ㅋㅋㅋㅋㅋ

답레는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757 린주 (1nj/Gt4HLU)

2024-11-05 (FIRE!) 00:45:47

히히,,,
그럼 이만 자러가겠습니다...굿나잇이에요:)

758 알렌주 (sjWwo.nkZk)

2024-11-05 (FIRE!) 00:47:4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59 린주 (1nj/Gt4HLU)

2024-11-05 (FIRE!) 23:35:29

미안해요 오늘 속상한 일이 있어서 글이 너무 안써져요...
갱신합니다.

760 알렌주 (6sGcfbvZ.A)

2024-11-05 (FIRE!) 23:51:21

>>759 미안해하지 말아주세요...(눈물)

그저 린주가 저랑 이야기 하시면서 조금이라도 기운을 차린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쁘니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여기에선 편하게 계셔주세요.(토닥토닥)

761 린주 (1nj/Gt4HLU)

2024-11-05 (FIRE!) 23:57:17

고마워요...
알렌주 안녕이에요:)

762 알렌주 (oUwbXtbn0s)

2024-11-06 (水) 00:01:57

안녕하세요 린주~

아직 들어가는 중이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763 린주 (uBFVq1GrjU)

2024-11-06 (水) 00:04:02

이 시간에,,,조심해서 들어가세요(토닥토닥

764 알렌주 (oUwbXtbn0s)

2024-11-06 (水) 00:16:47

아임홈

765 린주 (uBFVq1GrjU)

2024-11-06 (水) 00:19:35

리하~

766 알렌주 (yXPTvx1FSA)

2024-11-06 (水) 00:22:41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어제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라던가 건강 조심해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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