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39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4 :: 1001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2024-10-10 23:08:13 - 2024-11-13 00:16:28

0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ndh3bcCnx6)

2024-10-10 (거의 끝나감) 23:08:13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린 씨는 결코 저와 싸울 일은 없으실겁니다.
나중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알렌은 결코 린에게 검을 겨눌 일은 없을거다.

설령 린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해도.




어긋나고 얽혀만 가던 마음이 맞닿았을때, 그는 전부터 결심했던 스스로와의 맹세를 이제는 연인으로서 그녀의 앞에서 다짐했다. 

그녀가 자신을 어떻게 여기든 제가 곁에 있는 것을 허락해 준다면 반드시 그녀에게 행복을 안길것이었다. 설령 자신이 고통 속에 떨어질지라도.

선택한다면 부디 그녀가 자신의 행복을 붙잡기를.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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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알렌주 (WbliO1Ey2k)

2024-10-23 (水) 23:35:41

>>389 참고로 만약 미하일 태어나기 전에 UHN에서 저런 짓을 했다면 UHN 찾아가지도 않고 작전이고 뭐고 혼자 게이트 공략해 버린 뒤에 얻은 것들 가디언에 뿌려버렸을 겁니다.(성질 많이 죽은 알렌)(아무말)

391 린주(대충 숨쉰채 발견) (LPuAKqMEoo)

2024-10-23 (水) 23:38:32

>>388 아뇨 너무 깔끔하게 잘 쓰셨어요(뽀다담
>>387 히히,,알렌과 린이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생긴 차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연성 보는데 알렌이 보는 린은 조금 처연한 타입이구나 그런생각이 들어서 콩깍지를 제대로 씌운것 같아 뿌듯했슴니다()

392 알렌주 (WbliO1Ey2k)

2024-10-23 (水) 23:39:18

>>389 저도 미래에는 어떤 식으로 대화할까 상상하는게 즐거워서 글을 쓸 때도 웃으면서 썼네요.

영?업기밀이었군요...(아무말)

393 린주 (LPuAKqMEoo)

2024-10-23 (水) 23:42:09

>>390 저 정도면 알렌치고 죽은게 맞다...린이 열심히 잘 참았어요 쓰담쓰담해야

미샤에게 알렌이 검을 가르친것도 처음엔 호신의 목적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394 린주 (LPuAKqMEoo)

2024-10-23 (水) 23:44:56

>>392 기밀이라기엔 린이 왜 알렌을 좋아하는지 많이 얘기했지만...이렇게 정확하게 들으니까 새삼 털린기분( ・∇・)(뭔

395 알렌주 (WbliO1Ey2k)

2024-10-23 (水) 23:48:27

>>391 나시네가 숨기려고 해도 알렌에게 나시네의 여린 모습이 계속 보일 것 같아서...

>>393 네! 알렌은 원래 미하일 포함해서 자식들 모두 게이트나 전장에는 얼씬도 안하는 삶을 살길 원해서 검도 그닥 가르쳐주고 싶지 않아했을거에요.

하지만 미하일이 검을 배우길 열렬히 원하고 무엇보다 언젠가 몸을 스스로 지켜야만 하는 상황이 걱정되서 마지못해 시작하게 된거라고 생각해요.

396 린주 (LPuAKqMEoo)

2024-10-23 (水) 23:56:40

.dice 1 2. = 1
1.풀어
2.말어

>>395 (゜▽゜*)(...)
또 영업기밀이 털린기분되어벌임...ㅋㅋㅋㅋ
많은 일을 겪었어도 가까운 사람들에겐 나시네는 여린 막내아가씨니까요
린이 그런 자신을 알아서 더 나시네를 묻으려고 한것도 맞아요(시선회피

397 알렌주 (WbliO1Ey2k)

2024-10-23 (水) 23:59:54

>>396 (팝콘)(기대)

꿈속에서 자신을 찾아달라고 했는데 다시는 잊어버리면 안될테니까요.(끄덕)

398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00:00:04

>>395 린은 왠지 미하일이 검을 배우는 순간 단순히 배우는 걸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햇을것 같아요

나시네가 보기에 첫아들이 알렌의 재능도, 우직함도 너무 닮아가는게 보였을것 같음

399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00:05:07

그동안 대충 뿌렸던 린린 멘탈에 관한 진실
1~3번은 풀어서 4번부터 봐주세요()
음슴체주의/고백일상 한참 전에 적은거라 지금은 살짝다른 부분이 있어요

1. 좋아하는 마음을 부정하는 것에 관에서
과거사로 인해서 린은 알렌이 자신과 함께하다가 다치거나 떠나갈까봐 걱정되었다. 또한 자신이 이로 인해 다시 무뎌져 자신이 버티고 선 것이 무덤이라는 현실을 잊을까 두려웠다. 그로 인해 알렌을 좋아한다는 마음 자체를 부정하다가 다른 식으로 왜곡하여 인지하였다. 

2. 솔직하지 못한 것에 관해서
그러나 만약 알렌이 그럼에도 자신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한다면 이를 핑계삼아 알렌이 자신을 선택한 것이므로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변명을 세워, 곁에 두었던 많은 사람들의 제 존재로 인한 죽음을 보고서도 그와 함께하게 된 자신을 합리화하고 납득시키고자 하였다. 그런 이유로 알렌을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알듯 말듯 떠보는 식으로 행동을 하며 주변을 맴돌았다. 

또 이건 더한 삽질인데, 린은 이러다 알렌이 제멋대로 구는 자신에게 지쳐서 떠나갔다면 차라리 자신과 함께하다 과거의 인연들처럼 다치거나 잘못될 바에는 더 낫다고 여겼기도 함. 

3. 이프 세계선의 관계의 어그러짐에 관해서
이러다가 만일 가까워진 관계가 선을 벗어나 어긋난다 하더라도 그 마저도 다른 식으로 마음을 차지하는 셈이니 기꺼이 여길 셈이었다. 린이 알렌을 그리는 만큼 알렌도 자신을 생각하길 바랬으니,  어떤 식으로든 목적을 이루어 낸다면 되는 것이었다. 


4. 알렌의 애정의 크기를 모르는 것에 관해서
이 부분은 알렌주가 많이 눈치를 보던 것 같아서 풀까 말까 고민했지만 이미 알렌주도 알렌에게 린과 카티야가 각자 다른 의미로 소중하다라고 얘기 했으니 풀자면, 린은 알렌이 카티야를 쫓아 오랜 시간을 떠돌다 특별반에 오고 바티칸까지의 긴 여정을 거쳤음을 알고 있으며 그 여정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본 장본인임. 그런 만큼 직접 카티야를 린이 만난적은 없지만 알렌을 좋아하게 된 입장에서 의식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만큼 목숨바쳐 좋아하고 따라가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죽은 이후에 다른 사람을 마음에 둘 만큼 알렌의 마음에 남은 자리가 있을까부터 여지껏 들은 카티야의 묘사로 린 본인과 아주 많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까지 계산을 많이 하는 성격상 생각을 당연히 했을 것이니까... 그러니 이런 일련의 생각과 자신의 어두운 현실과 결부지어 나온 것이 알렌이 마츠시타 린을 좋아할 가능성은 없다 라는 결론이었고, 스스로 결론지은 결말에 절망하다 삐져서 여기까지 왔음. 

앞으로도 린은 필요에 의해 만든 관계가 아닌 진심이 오가는 관계에서 자신의 평가가 높지 않기 때문에 또, 처음 만났을 때 알렌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알기 때문에 알렌의 마음이 어느 정도로 무거운지 잘 모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지금도 그저 평범하게 이끌리는 이성에게 느끼는 애정과 호기심 정도로 여기고 있으니까.(라고 적었는데 고백 이후에 바뀌었어요) 가볍고 풋풋한 마음으로 만일 린과 이루어졌다가는 린의 과거의 무게로 인해 어느 순간 도망치거나 상처받을지도 모른다고 어느정도 여기고 있음. 이건 산장일상에서 알렌에게 순진하다<라고 (알렌은 전혀 아니었지만)일방적으로 판단한 것의 이유기도 함. 

이런 어쩌면 오만하면서도 불안한 면모는 과거사가 본격적으로 풀리며 터질거고, 그 중간에서야 린은 자신의 비극에 빠져서 알렌의 마음의 일각도 제대로 몰랐다는 걸 알게 될거임. 이는 린이 복수를 포기하게 되는 큰 이유중 하나가 될 듯. 


5. 결론
바티칸까지는 알렌에게 과연 자신이 실망할지 말지를 생각했다면 지금은 알렌이 린, 자신에게 실망할지 말지를 기다리고 있음. 간단하게 말해서 알렌에게 상처주기 싫은 마음과 같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서로 내면에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고 린의 알듯말듯 차가웠다가도, 어떨때는 수줍고 상냥하게 다가가는 행동의 변덕이 일어나게 하는 원인이 됨. 이 두가지 중심으로부터 복잡한 과거사라던가 그로 인해 생긴 비틀린 성격이나 소유욕 등등이 영향을 주어서 지금의 환장이 일어나게 된 그런거...

400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00:07:53

저도 중간에 린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맥락을 잡기 힘들어서 적었던 건데 기네요...(먼산

401 알렌주 (g2I3cgECrI)

2024-10-24 (거의 끝나감) 00:13:07

>>399 어떻게든 이기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착한아이...(눈물)

402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00:15:54

>>395를 보고 푸는게 맞겠?지 싶었던
>>401알렌을 좋아하게 된 시점에서 많이 본심이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403 알렌주 (g2I3cgECrI)

2024-10-24 (거의 끝나감) 00:23:41

다시보니 알렌이나 린이나 정말 장대한 삽질의 역사였네요...(눈물)

둘 다 자존감은 낮은 주제에 콩깍지는 제대로 씌워져서 소중히 한다는게...

404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00:28:15

둘 다 과거사가 험난해서 그런 걸루,,,
>>403 그래서 더 애틋한것 같아요 >>385에서도 그렇고

405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00:33:17

저 지금 상태가 애매해서 답 텀 조금 길수도 있어요🥲

406 알렌주 (g2I3cgECrI)

2024-10-24 (거의 끝나감) 00:35:46

>>404 (소중했기에 힘들게 이어진 인연)

>>405 피곤하시면 언제든지 푹쉬어주세요~(걱정)

407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00:38:05

그러면 오늘은 일찍 들어갈게요
잘 주무세요:)

408 알렌주 (g2I3cgECrI)

2024-10-24 (거의 끝나감) 00:38:3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09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23:14:52

갱신합니다

410 알렌주 (U10DpnR0r.)

2024-10-24 (거의 끝나감) 23:51:59

아임홈

411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23:52:40

알하

412 알렌주 (g2I3cgECrI)

2024-10-24 (거의 끝나감) 23:54:53

안녕하세요 린주~

413 린주 (OOfz8gEYp.)

2024-10-24 (거의 끝나감) 23:59:19

알렌주는 예전에 돌린 일상이나 진행중 상황(대운동회나 특별일상배경 등)중에 다시 지금시점으로 돌려보고 싶은게 있나요?

414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0:00:47

우결...(소근)

415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0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하면 펌블 안 나려나요

416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0:02:57

이번엔 인내심 다이스로...(아무말)

417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07:42

오...(오)
펌블나면 어떻게 되나요 뻗뻗하게 굳나요(ㅋㅋㅋ

우결때 그때 진짜 어색했었는데 새삼스럽네요

418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10:13

>>417 뻣뻣하게

곧 1주년이기도 하고 물어봤어요
전 벚꽃난성 배경 다시 보고 싶네요

419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0:11:03

>>417 상황에 따라 다른데 딱히 린이 알렌을 도발하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굳어버린다거나 하겠지만 만약 린이 노골적으로 도발한다면 잠깐 역공(?)을 취할거 같네요...(눈치)

420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0:16:08

>>418 벚꽃난성도 두사람에게 의미깊은 게이트죠...

대운동회때처럼 축제나 놀이공원 데이트같은 것도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아련)

421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17:39

>>419 역공
역공...
음...

귀여워요!(아무말)
ㅋㅋㅋㅋ 알렌이 역?공한건 템플스테이때 붙어앉기랑 잠결에 꼭 끌어안기가 역대 기록이었는데 드디어 점차 발전을 하는군여( ^▽^)

422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20:42

>>420 전설의 가디언 터키 아이스크림()

대운동회는 주기적으로 열리니까 나중에 학생이 아니라 방문객 신분으로 즐기는것두 좋을것 같아요

423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0:24:35

>>421 참고로 알렌이 작정하면 린의 유혹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진짜 플라토닉하게 순수한 사랑만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금 알렌은 이미 린한테 99% 넘어갔는데 린이 1%를 1년 넘게 못 뚫게 됩니다...(눈피하기)

424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26:34

타고난 정신아 눈치좀 챙겨;;(뭔

>>423 1년?? 그럼 그 생일연성이 사실 공식이었어요??

425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30:38

린은 연애를 하니 당연히 좋아하니까가 반이고 알렌이 고백 전처럼 혼자 앓고 안절부절하는게 보여서도 은근 지분이 클것 같아요.

426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0:35:03

캡틴 피셜 거의 평생을 수련한 수도승과 같은 정신력이라...(웃음)

자신의 마음이나 린의 마음이나 사회통념이나 무엇하나 문제 될거 없는데 '혹시 상처받으면...' 이 자그마한 걱정하나 때문에 1년넘게 욕구를 억누르고 있게 됩니다...(눈피하기)

>>424 사실 생일 연성 아니였으면 결혼할 때 까지 참았을거라 생각됩니다...(눈치)

427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39:56

인사이듯 아웃처럼 알렌의 세포/린의 세포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알렌은 타고난 정신 푯말달린 세포가 모든걸 총괄하다가 가끔 감정이 반란을 일으키는게 아닐까
넹 그런 뻘망상을 했어요

428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44:56

>>426 잘했다 린린아(...)
결혼이면 대체 몇 년이야 ㅋㅋㅋㅋㅋㅋㅠ
이런 계기가 없다면 결혼해서도 우여곡절이 있었을것 같아요

429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0:48:45

>>427 타고난 정신이 감정들을 이뻐해서 져주는거에 가깝습니다.

그러다가 사고치려고 하면 조용히 시킨 뒤에 뒷처리하는 느낌으로...(웃음)

430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0:53:34

>>428 알렌이 린의 도발(?)에 반응하는 것부터 이미 넘어가기 직전이라는 뜻이라...

아니였으면 웃으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라며 되려 린을 다독였을 겁니다.(눈치)

431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56:39

>>429(뽀다담
글쿤요 타고난 정신은 맏형이구나

>>430 우우...화나요 ㅋㅋㅋㅋ
하기야 본어장에서 어떤 참치가 농담식으로 히지가사아메를 미소녀로 의인화해서 뻘짓하면 어케하냐고 했었는데 그때 알렌이 "정신차리세요" 하고 검 꿀밤 때렸음

432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58:07

>>430 설명없이 이렇게 되면 린의 나 홀로 일본행 확률이 올라가긴 해요 정말 새삼 멘헤라군...

433 린주 (qh7xMWwf9M)

2024-10-25 (불탄다..!) 00:58:50

1시 넘으면은 자러갈게요
미리 잘 자요!

434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1:00:00

>>431 (꿀밤때린뒤) '잠시 정신이 이상해지셨군요. 지금 바로 스승님을 불러오겠습니다.'

435 알렌주 (eS7TRUbjWM)

2024-10-25 (불탄다..!) 01:00:1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36 알렌주 (IBLOBzTrFw)

2024-10-25 (불탄다..!) 16:28:50

잠깐 갱신합니다~

바쁜데 날씨가 좋아서 더 슬퍼지는 하루에요...(눈물)

437 린주 (0ZPNH2DB0U)

2024-10-25 (불탄다..!) 20:57:36

늦게 봤네요🥲 오늘 엄청 화창하더라구요 현생 힘내세요(뽀다담

438 알렌주 (B4FzEMtZ9k)

2024-10-25 (불탄다..!) 23:59:03

아임홈

439 린주 (X0QybzVY3U)

2024-10-26 (파란날) 00:01:10

안뇽~

440 알렌주 (tr/3wPfDIw)

2024-10-26 (파란날) 00:02:42

안녕하세요 린주~

힘든 하루였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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