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39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4 :: 247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2024-10-10 23:08:13 - 2024-10-19 01:13:05

0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ndh3bcCnx6)

2024-10-10 (거의 끝나감) 23:08:13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린 씨는 결코 저와 싸울 일은 없으실겁니다.
나중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알렌은 결코 린에게 검을 겨눌 일은 없을거다.

설령 린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해도.




어긋나고 얽혀만 가던 마음이 맞닿았을때, 그는 전부터 결심했던 스스로와의 맹세를 이제는 연인으로서 그녀의 앞에서 다짐했다. 

그녀가 자신을 어떻게 여기든 제가 곁에 있는 것을 허락해 준다면 반드시 그녀에게 행복을 안길것이었다. 설령 자신이 고통 속에 떨어질지라도.

선택한다면 부디 그녀가 자신의 행복을 붙잡기를.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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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알렌주 (T5nBtDK1wY)

2024-10-17 (거의 끝나감) 23:52:02

아임홈

207 린주 (cGHiogPYGY)

2024-10-17 (거의 끝나감) 23:59:54

반가워요:)

208 알렌주 (5K3Dzgpc52)

2024-10-18 (불탄다..!) 00:03:10

안녕하세요 린주~

>>203 생각해보니 린도 바티칸이 있는 유럽에서 사는게 유리할텐데 어쩌면 계속 신 한국에서 사는건 유럽에서 살 수 없는 알렌탓일지도..?(망상)(아무말)

209 린주 (.npz927EhQ)

2024-10-18 (불탄다..!) 00:08:47

알렌도 알렌이지만 시나3의 트라우마 탓이 아닐까하네요ㅋㅋㅋㅋ 그치만 겪은 일만 생각해도 근방에 바티칸 수도자가 있으면 묘하게 피곤해져도 안 이상하고

210 알렌주 (5K3Dzgpc52)

2024-10-18 (불탄다..!) 00:11:01

>>209 아앗...(숙연)

확실히 바티칸에서 린이 겪은 일을 생각하면...(눈물)

211 린주 (.npz927EhQ)

2024-10-18 (불탄다..!) 00:13:21

사실 린의 바티칸 고난을 알렌이 만일 나중에 알게된다면 어땠을지 궁금했어요(...)린은 물론 알렌에게 절대 말하지 않을테니 이프지만...

212 린주 (.npz927EhQ)

2024-10-18 (불탄다..!) 00:14:00

알렌주도 린이 이걸 알았다면 반응 어땠을지 궁금하다 싶은게 있나요?

213 알렌주 (5K3Dzgpc52)

2024-10-18 (불탄다..!) 00:25:23

>>211 힘들때 옆에 있어주지 못했다고 미안해 하면서 위두르의 대한 경계심이 극도로 올라갈거 같네요.

>>212 음... 지금 당장은 떠오르는게 없네요. 워낙 알렌이 린에게 숨기는게 없다보니...

214 린주 (.npz927EhQ)

2024-10-18 (불탄다..!) 00:31:43

>>197 같은 짤(주소까먹었음,,,)

>>213(뽀다담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며 기대어 앉아 앞으로 곁에 있으면 된다고 할것같아요
이래놓고 산장에서는 알렌을 콕콕찌르는걸로 화풀이하긴 했지만요()

215 알렌주 (5K3Dzgpc52)

2024-10-18 (불탄다..!) 00:36:45

>>214 린 부끄러워 하는거... 히히히...(귀여움)

알렌: 응, 혼자 아파하게 두지 않을거야.(어깨를 감싸며)

216 린주 (.npz927EhQ)

2024-10-18 (불탄다..!) 00:40:13

>>215 가만히 품에 안겨있다가 고개 돌려서 입맞출것같아요 히히

혹시 지금 답레 쓰고 있나요...?

217 알렌주 (5K3Dzgpc52)

2024-10-18 (불탄다..!) 00:40:55

아뇨... 지금 체력이 한계여서...(죄송)

218 린주 (.npz927EhQ)

2024-10-18 (불탄다..!) 00:42:27

(토닥토닥
저도 요새 피곤해서 괜찮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편하게 주세요🥲

저도 실은...오늘도 곧 잘것같아서 만일 답레 쓰고계시면 기다렸다가 가려해서..

219 알렌주 (5K3Dzgpc52)

2024-10-18 (불탄다..!) 00:43:38

오늘은 힘들 것 같으니 피곤하시면 언제든지 쉬어주세요...(눈물)

220 린주 (.npz927EhQ)

2024-10-18 (불탄다..!) 00:44:50

그럼 자러가볼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쓰다담

221 알렌주 (5K3Dzgpc52)

2024-10-18 (불탄다..!) 00:47:2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22 린주 (.npz927EhQ)

2024-10-18 (불탄다..!) 23:21:48

갱신합니다~

223 알렌주 (fWZycfamJI)

2024-10-18 (불탄다..!) 23:40:48

안녕하세요 린주~ (집들어가는중)

224 린주 (.npz927EhQ)

2024-10-18 (불탄다..!) 23:46:45

조심히 들어가세요(토닥토닥

225 알렌주 (YEXv5HsPJ.)

2024-10-19 (파란날) 00:01:55

아임홈

226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04:11

알하

227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0:07:15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힘든날이였어요...(탈진)

228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08:38

날씨도 추워지고 곧 연말이니까요🥲
침대에 다이빙하시고 푹 쉬세요

229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10:21

요즘 전 피곤할때 린렌2세가 애들 환장의 삽질하던 시절로 시간이동해버린 상상을 해요

230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0:13:09

>>228 흑흑... 이 어장이 없었다면 알렌주의 정신은 진작에 보노보노가 됐을거에요...

>>229 저도 애들이 과거의 린렌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 했었어요!

231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17:33

저도 현생중에 농담곰되다가 린렌 일상하던거 떠올리면서 히히 웃어요(토닥토닥
현생 파이팅이고 주말엔 맛난거 드세여

>>230 과거 여행 선발자 .dice 1 4. = 3

232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0:19:06

>>231 (가장 재밌어질거 같은 인선)(아무말)

233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19:29

일단 린 닮은 남자아이가 갑자기 특별반 기숙사에 출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일 침착할것 같은 이안이 나왔네요()

234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23:15

린은 일단 확실히 멘탈이 꺼졌다가 이 아이 어머니가 소녀를 닮은 모양이어요~ 하며 겨우 복구되겠지만요🤔
셋째 ㅍㅡㅍ얼굴로 불만스러운 표정할것같음

235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0:23:47

>>233 겉은 침착하지만 속으로는 충격을 금치 못할지도...

236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26:12

>>235 똑똑해도 어린아이니까요. 아마 놀라서 돌아다니다가 달력보고 대충 상황을 알게 될것같기도 하고

237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0:31:10

>>233 알렌은 자신과 린의 자식이라는 눈이 커질 정도로 놀라지만 진정한 뒤에는 웃으면서 '미래에 제가 잘해주고 있나요?' '평소 말하고 싶었지만 하지못했던 이야기는 있었나요?' 같은 질문들을 할거 같네요.

238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37:26

오...의외로 침착하네요. 린은 >>234에서 진정하고 여전히 부모찾아주겠다면서 '그러면 아빠 이름이 어떻게 되니'(현실부정중)하다가 알렌이라고 말하면 바로 웃는 얼굴째로 돌처럼 굳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237 셋째가 얌전히 고개를 끄덕이는거 상상하고 기분 좋아짐 히히 두번째 질문은...도리도리하거나 얘기하려다가 부끄러워서 괜히 모르는채 할것도 같고

239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0:42:17

>>238 (아직 아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까지는 사고가 닿지 않은 알렌)(아무말)

생각보다 린 동요가 굉장한데요? ㅋㅋㅋㅋㅋㅋ(귀여움)

240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0:47:47

>>238 옆에서 린이 동요하는 걸 보고 그 반작용으로 알렌이 더 침착해진 것도...(아무말)

241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49:15

그렇다면 그냥 린 씨의 아들이구나-로 생각하고 있는거군요. 어쩐지 침착하더라,,(은은

>>239 린은...사고가 닿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ㅈㅋ
하아? 그럴리가 없잖아-라고 홧김에 말하다가 다시 정신 붙들고 아빠 어떻게 생겼어요? 하다가 확인사살 될것같아요
이러다가 이안이 답답해서 거짓말 아니라고 울듯()

242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51:26

>>240 선택적 타고난 정신(뭔
옆에 알렌이 있다면 거의 정신적으로 재기불능급 공격인데

243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0:54:52

>>241 알렌: 나랑 린 씨의 지식이구나.(어떻게 생겼는지는 생각 못함)

이안: 아빠... 엄마가...엄마가...(울먹)

알렌: 아, 그게 그러니까...(눈치) 이안 이리와요.(토닥토닥)

린: (환장)

(아무말)

244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0:59:48

린쪽이(현실부정중):알렌군과 제가 이상한 게이트에 너무 많이 드나든 것 같네요.

>>243 이러다가 알렌군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냐며 물어볼것 같아요

245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1:04:42

>>244 알렌: 결혼 말인가요? 조금 쑥쓰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린 씨랑 쭉 함께한다는건 기쁜걸요.(그게 문제가 아님)(아무말)

246 린주 (3icWsym4As)

2024-10-19 (파란날) 01:10:48

>>245 고백전이라면 결혼얘기로도 린이 충분히 잠시 고장날것 같은데...ㅋㅋㅋㅋㅠ
이사람은 진짜 바보인걸까 생각할것 같고 이안이 엄마가 아빠를 바보라고 생각해요 라고 얘기할것 같아요()

저는ㅇ곧 잘것같아요 미리 굿나잇입니다

247 알렌주 (PH35plgZ/I)

2024-10-19 (파란날) 01:13:05

알렌은 고백전이라면... 똑같을거 같네요.(산장 일상 이후)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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