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092> [1:1] FREESIA - 13 :: 1001

히다이주

2024-08-26 11:50:52 - 2024-09-09 21:58:40

0 히다이주 (N3BgTnfsaM)

2024-08-26 (모두 수고..) 11:50:52

"저질변태개쓰레기교사실격당장죽엇!!!"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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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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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50496>

645 멧쨔주 (ZwhFRGkFc.)

2024-09-06 (불탄다..!) 15:59:15

멧쨔 완전 자존심 상해서 라이브 내내 얼굴 구겨져있고😏
끝난 다음에 대기실에서 왁왁 소리지르면서 화내고 짜증내겠네요 히히...

😾 뭐냐고!! 역시 초짜 트레이너라서 실력도 형편없잖아!! 이딴 트레이너따위를 나한테 붙이다니 이해할 수 없어!!
😾 할머님한테 다 말할거라고!!💢 넌 모가지야 모가지!!💢

646 히다이주 (f6CMjXWMsA)

2024-09-06 (불탄다..!) 16:14:53

😏 응? 맘대로 해~
😏 난 트레이닝 시킨 적 없으니까.
😏 전부 니 책임이라고
했다가 뚝배기 까이는 걸 봤어요 😚 그리고 유우가는 메이사가 병문안 오자마자 뺨을 때렸겠지...🤤

647 멧쨔주 (ZwhFRGkFc.)

2024-09-06 (불탄다..!) 16:26:53

양혈 멧쨔는 맨날 할매쨔한테 둥기둥가받고 오냐오냐받으면서 자랐으니까🤭
누가 때린 것도 뺨 맞은 것도 처음이겠죠 히히...😏

🙀 하.... 에....?
😿 아...아파.. 아프다구우우우
😿 우아아아아앙 나 날 때렸어어어어 할머니도 마마도 때린 적 없는데에에에

648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18:25:21

🙄 내 다섯배는 되는 힘으로 뚝배기 깬 건 누군데.
🙄 울지마 골 아프니까

이쪽은 메이사한테 가차없이 굴겠네요 😏 이러고 투닥투닥 컨디션 저하+훈련미숙+땡땡이 기질 상태로 훈련하다가
이와시캔에서 메이사가 진로 방해했다는 억까 논란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그래서 1착 취소 될까봐 패닉한 메이사 대신 유우가가 엄청 화내주고 비디오판독과 함께 항의해서 결국 혐의가 벗겨졌다던가...

649 멧쨔주 (ZwhFRGkFc.)

2024-09-06 (불탄다..!) 18:30:46

헉.. 멧쨔 좋은 전개....
멧쨔 엄청 감동하고 고마운데 평소에 이런 걸 잘 표현 안해서 고맙단 말도 잘 못하고 😾💦으뮤무...하고 있을 것 같아요...히히....
그러다가 라이브도 다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엄청 머뭇거리다가 간신히 한다는 말이 😾💦".....그, 그럭저럭 할 줄은 아네.. 트레이너 노릇..."일 것 같은wwwwwwww

650 멧쨔주 (ZwhFRGkFc.)

2024-09-06 (불탄다..!) 18:33:46

어쩐지 양혈 멧쨔는... 사이드테일이 아닐지도..
트윈테일이려나🤔 드릴머리일라나... 하지만 이건 그리기 귀찮으니까 빼고... 그냥 반묶음일수도 있고🙄
뭔가 거들먹거리고 세상물정 모르는 건방진 매수각희라는 인상이려나... 마구마구 망상하게 되네요 히히...

651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18:40:51

🤔 양혈 멧쨔는 주니어시즌이고 주니어때 로컬시리즈의 주니어 G2인 츠나지스테이크스(가칭)에서 1착해서 다시 중앙 올라오는 게 목적이었을 거 같죠

히히... 이와시 트로피 받고 우와아아... 속으로 감동하고 있는 멧쨔가 얼빠진 사이에

😑 🫳🏆💨
🙀 엣?! 뭇 뭐야 또레나!! 왜 뺏어가!!
😑 뭐라고 말해야 하지?
😾 ?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돌려 ㅈ 아잇 높이 들지 말라고 이자식아!!!!
🙄 고. 맙. 습. 니. 다. 해야지.
🙀 하아아아아!?

하는 게 멧머니의 끄나풀에게 다 찍혀서 보내졌을 거 같아요 🤭

652 멧쨔주 (ZwhFRGkFc.)

2024-09-06 (불탄다..!) 18:47:22

🙀 하!? 그, 그게 무슨...
😾 익... 극.... 너, 너어어...
🙄 너가 아니라 트레이너.
🙄 고. 맙. 습. 니. 다.
😾 으그그극.....💦
😾 뜨르느...그믑습느드....💢

히히.. 주니어 시즌에 당당하게 다시 중앙으로 돌아가겠어!!했지만 결국 클래식 시즌까지도 팀 유지도 안 되고 G2 1착도 못한 양혈 멧쨔...히히...
그러다 유우가를 만나서 이와시 1착을 하게 되는 거구나😏

653 히다이 - 메이사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18:52:51

>>603

메이사의 바보같은 얼굴은 점점 노곤해져 갔고, 아마 나가자마자 잠들지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이대로 내보내서 재우면 딱이겠다 싶었는데, 타올이 철퍽 물장구를 일으키며 떨어지고, 내 눈앞에 바로 그것...이 들이밀어진 것도 모른 채 비틀비틀 나간다. 어, 이거 뭔가 쎄한데. 그것의 존재감에 기겁하고 있던 나는 메이사를 눈으로 좇다가, 욕실 벽에 머리를 박을 뻔한 메이사의 팔을 잡아당겼다.

"우왓, 십년감수했네..."

깨어나면 엄청난 혹이 생겨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결국 메이사는 나처럼 깨벗은 채로 이불에 퍽 쓰러졌다.

...메이사 녀석, 이런 기분이었겠군. 감기 걸릴라. 일단 메이사 위에 마른 타올을 얹어주고 뒤집어준다. 그러자 다시 드러나는 거대한 존재감. 나도 모르게 빤히 바라보게 된다. 그래서 눈을 질끈 감고 그냥 마구 닦아줬다. 그러면서 뒤척거리는 메이사라던가 우우... 하는 목소리 같은 것도 애써 무시하면서. 귀에도 문제 생기지 않게 안쪽까지 닦아내고, 머리도 박박 털어주고 나면.... 어휴, 한숨 돌렸다.

그리고 고개를 내리 깔았을 때... 젠장.
좀 죽고 싶어졌다.

결국 메이사에게 유카타까지 입혀놓고, 깨지 않게 멀리서 약풍으로 머리도 말려놓고, 두터운 이불로 둘둘 말아놓고 나서야 나도 잠에 들 수 있었다. 그렇게 메이사 브리또에 다리를 하나 올려놓고 코야코야 자다가, 바깥의 푸르스름한 기운에 눈을 떴다.

"아...... 깼냐."

다리 아래에서 뒤척거리길래 둘둘 말았던 걸 풀어주려다가... 메이사의 얼굴이 새파랗길래, 그 시선을 따라갔더니.

"...새, 생리야."
"가아니고 생리현상이야. 아, 알지...?"

얼빠진 메이사를 둘둘 풀어주고는 그냥... 너무 심란해서... 돌아앉았다.
아침부터 잠이 확 깨네 제기랄...

654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19:16:51

>>652 시니어 시즌에 돌아가는 거구나 멧쨔 🤭 사실 주니어 때 맞는 또레나를 못만나서 본격화도 안 왔겠지 생각했어요 🤔
그리고 마구로 트로피 따고 나서도 뭔가 기뻐보이지 않는 얼굴일 거 같죠 유우가가 안 따라오겠다 하면 어떡하나 하고...😏 가서도 또레나 자격 없어서 박탈당하면 어떡하지 머리가 뒤죽박죽ww
하지만 소리소문 없이 미리 중앙 라이센스 따뒀을 거 같아요 😏 3관 했을 때 멧머니한테 연락받았을듯한www

🤔 뭔가 이쪽 유우가는 츠나지 남고에서 선생일을 좀 했을 거 같다는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츠나센에서도 처음 근무할 때 빠따들고 들어와서 세워놓고 이름 문대유아 넉자 적어놓고 "인사." 했다가 한동안 빠따이라고 불렸을 거 같다는
뭔가 그런 느낌이

655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19:45:47

하지만 그 빠따의 수명은 약 1시간이었겠죠.. 말딸들을 빠따로 다스리려고 하는 선생님의 기강을 잡기 위한 말딸들의 발차기로 인해....🙄

😸 빠따이 두번째 빠따 안 들고 와?
🐴 멧쟈도 참~ 두번째 빠따는 1분만에 박살났었잖아
🐎 맞아맞아 이제 셋째 들일 차례라구~
🦄🦓🫏(대충 다음엔 내가 박살내겠다는 번호표 발부중)

656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19:51:01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선생님 너무 허접이잖아wwwwwwwwwww
나중엔 포기하고 데코라 화장의 희생양이 되는 빠따이...(현재) 라서 유뱃쨔가 얕봤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 그보다 말 이모지 진자 많네요wwwwwwwwwwwwww 완전 웃어버린

657 메이사-히다이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19:52:13

"읏...와......"

이, 이게 그 아침에 그... 그거구나......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어!! 단지 실물은 처음, 처, 처음 봤을 뿐이니까.... 하필 유우가가 내 이불 위로 다리를 올리고 있었으니까 그, 그게.... 더 자세히 보였다고 할까... 그래서 좀 더 놀랐을 뿐이니까!?
이불이 둘둘 풀릴 때까지도 멍하니 있다가, 유우가가 돌아앉은 뒤에야 정신을 차렸다. 핫... 너, 너무 빤히 봤나...

"앗, 그, 어, 알지! 알고 있어!!!"
"직접 보는 건 처, 처음이라 조금 놀랐, 지...."

손가락을 꼼질거리다가, 괜히 이불을 만지작거리다가 슬쩍 유우가를 봤다. 아직도 돌아앉아있네. ....화났나.

"그, 저기이.... 나, 나 왜 이불로 둘둘 말려있던거야....?"
"호, 혹, 혹시 이상한...짓이라도 했나....?"

'저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고요 진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를 온몸으로 어필하면서 슬쩍 물어봤다. ...이, 이것도 물어봐도 되나 싶어서 조금 고민하다가, 하나를 더 덧붙이고.

"그... 그거.... 처리할 시간 필요해...? 나 잠깐 나가있을까....?"

...아니 놀리는 게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내가 도와준다고 그러면 또 화낼 것 같구, 그럼 그냥 시간을 주는 쪽이 좋겠지 싶어서...

658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19:54:43

🤨 하? 이런 개허접빠따이가 내 담당이라고? 말도 안돼 이런 허접 초짜 트레이너가 감히 날??
하고 엄청 얕본 거겠네요wwwwwwwwww 발로 머리 차버린 것도 그래서 그렇구나😏
뺨 때렸을 때도 감히 허접빠따이 주제에 날 때려!!😾💢💢💢였겠고요wwwwww

659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0:00:51

그와중에 직접보는 거 처음 아니면서 거짓말을 용의주도하게 치는 메이쨔wwwww 😏 하긴... 처음 아니라고 하면 유우가가 🤔 하다가 20% 확률로 알아내버릴지도 모르니까요

660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0:02:58

🙄
아니아니 그래도 아침에는 처음 보는 거니까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죠(????)

661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0:06:3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아침이 중요하구나wwwwwww
🤔 근데...과연 메이사가 히히시도를 하려나요
츄츄로 해소됐으려나? 잘 모르겠습니다...🤔

662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0:10:28

온천에서는...🙄 츄츄로 어떻게든 됐을거같아요
하지만 크리스마스에 벼르고 있으니깐...

663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0:33:29

음...🫠 저 오늘은 아무래도 답레가 무리일 거 같아요
허리가 엄청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서...... 최근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다보니 몰아서 온 거 같아요
누워서 드문드문 썰이랑 잡담하겠읍니다...🙏 주기도 엄청 느릴테니까 편히 겐신말딸기타등등 해주시길..

664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0:35:16

아아...😿
답레는 회복하신 다음 편할 때 주시길...😌

저히 오늘은 느긋하게 잡담하는 날로 해요 히히😽

665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0:36:16

그리고 잡담하는 김에 저번에 그린 것도 올릴게요🙄
신비한 멧쨔콘...

666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0:39:54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어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zzzzzzzzzzzzzzzzzzzz
메이사!!!!!!!!!!!!결국 되어버린 거냐!!!!!!!!!!!!!!!!!!!!!!
너........프로젝트 KV 출신이 되어버린다고...

667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0:43:53

불룩 아카이브 세계로 가버린 멧쨔...😏

668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0:4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wwwwwwwwwwwwww 근데 저는 오히려 그래서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 안 나올 거 같지만요
저는 종종 메이사가 무스메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머스마였으면 진짜... 두려웠을 거 같은wwwww 😏

여담이지만 AU가 상당히 많아져서... 뭔가 프리지아 AU 월드컵을 열고 싶어졌어요 🤔

669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0:47:43

🙄
어딘가에는 머스마인 세계선도 있겠죠...
낭자애 멧쨔 세계선이라던가...

하긴 엄청 많아졌으니까요🤔
만들어봐도 좋을지도..

670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0:53:08

이미지가.. 있어야하네요🙄 맞다.. 그렇구나...
에유별로 한장씩만 그려도 몇 장이지......🤔

671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1:09:12

🤔 띠부씰로 대신해도 괜찮을지도요
아니면 그냥 메모장에다가 쓰고 캡쳐해버리죠 🫠 그림이 있으면 즐겁겠지만 저희 둘 다 바쁜걸요

그나저나 낭자애 멧쨔라니
유우가 진짜 다메아저씨잖아... 🤔 사실 이쪽은 건방진 O타 꼬맹이가 자취방에 찾아온다는 설정이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무섭기 때문에 그만둘게요 🫠......뭔가 유우가는 여미새라서 낭자애 멧쨔한테 그러면 너무 나쁜 짓을 하는 기분이 들어요wwwww

그나저나 갑자기 궁금해져서 다이스를 굴려보기로 🎲
유우가는 멧쨔를 클래식때부터 사랑했나요?(본인 자각이랑 별개)
.dice 0 1. = 1
0아니 1응

672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1:11:44

오호...🤔
...띠부씰.. 그려야하니까...🙄 띠부씰로 하는 것도 좋을지도..

으헿wwwwwwwww 어쩐지 ○타멧쨔는 갈색피부일거란 생각이 있어요
시골의 ○타란 그런 법이겠지..(?)

그나저나 유우가... 그런거구나😏 그런거였구나 히히....

673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1:15:26

근데 저도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히히...... 성가시고 사고치고 말 안듣고 깝치고 까불지만 가족보다 좋아해주는... 늘 외부인같던 츠나지에 발붙이게 해준 녀석인데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wwwwww
유우가는 이미 그런 식으로 스며들어버려서 + 통상적인 연애에 무뎌져서 알콩달콩 두근두근💕은 없지만 이미 무지무지 사랑해버리게 된 거예요 히히...😏
근데 유우가는 회피충이라서 오히려 알콩달콩 두근두근 나도 좋아해💕 하면 갑자기 식어버리거나 도망쳐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유우가는 시니어 마지막 날에 무지 두근대고 연인처럼 느껴버렸다는 거죠(결론)

674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1:18:47

🥰히힣...그랬구나...😻
멧쨔가 시니어 마지막 날에 한 건 멧쨔 성공적이었던 거네요
너무 성공해서 문제였던거네...🙄

....어디까지 성공한 걸까 멧쨔..🤔
생각해둔건 있지만 상어가 무서워서 말할 수 없네요...

675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1:20:54

🫠 저는 솔직히
[상어아가미] 까지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그러면 이미 끝났다고 할 수 있죠......

676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1:24:45

🙄🤔🤔🤔🤔
저는 [상어아가미]지만 멧쨔가 😿💦에에웃 하고 어버버하다가 보다못한 유우가가 [상어아가미]해버리고 🙄이걸로 참아... 하는 걸 상상했단말이죠🤔
이미 끝나긴 했지만 역시... 이렇게 해야 나중에 하는 최악히히가 멧쨔의 첫히히라는 흐름으로 갈 수 있고... 🙄

677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1:29:07

🤔 호오............
저는 사실.....................................아니......................말하면..............죽는다
그런 직감이 들었어요

원래는 그냥 완전히 저의 욕망 그대로 반영한 무언가였는데 🙄 아무튼 으부부 모든 위험한 단어에 검열을 하다보니 한마디도 못하게 된www
...하지만 그거 좋아요 저
아.....................
저는 진짜 머리를 한 번 세탁해야 하는 거 같네요 🫠 이제 앵웨 시절의 깨끗한 척은 못 할 거 같아...

678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1:32:16

.....🫠저도......
앵웨시절의 클린하고 점잖게 굴던 시절로는 못 돌아갈 것 같아요...
저는 찌들어버려서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요
머리 뚜따해서 발샴푸를 뿌려야하나.......

679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1:38:02

울샴푸로 정중하게 세탁하는 거로는 절대 빠지지 않는 심각한 얼룩이 들어버렸다고...
아니 하지만 들어보세요
O나 당해주고 O나 해주고 칼찌해주고 히히까지 해주는 신붓감이 있는데 굳이 제가 세탁을 해야 할까요? 없어서 못먹는데 🫠
여기서 점잖은 척 했다가 평생 후회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그냥 모든 걸 태우고 미련없이 사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 거예요 🙄

아무튼 유우가는 그날도 메이사한테 애매하게 굴어주고는 도망치는거구나 🫠
이 쓰레기...잘했어

680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1:42:15

이하동문입니다🙄
그냥 완전연소 해버리는게 정답이다 싶어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살기로 했어요🫠 후히히.....
저히 같이 전부 불태워버리죠...

우헤헤...🤤 멧쨔는 그날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다가
그래도 생일은 축하해줄래..😿 하고 케이크도 만들어서 가져가고
텅 빈 자취방에서 얼빠진채로 앉아있게 되는거구나
히히히히.....

681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2:07:11

🫠🫠🫠🫠🫠... 그래도 완전연소하면 전 후회할 거 같으니까요 신중하게 엄청엄청 약불로 살아갈래요... 상어 아가미에 잡아먹혔다가 얼빠진 채로 앉아있는 건 싫어엇

그리고 전 역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유우가는 메이사를 클래식 때부터 사랑했으니까 갑자기 키스당해도 어휴... 하고 넘기고 위험하면 키스로 넘기고 키스 해달라고 하면 해줬던 거구나 😋
얼마나 순애하고 있는 거야 이녀석...

682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2:10:23

🙄🤔 그 그렇구나....
......약불로....해요 저히... 상어는 무서워....🫠

히히... 순애애.. 순애애애앳...🫠
유우가한테 그렇게 츄츄해달라고 하고 츄츄하려고 하고 그러던 멧쨔가 동거지아땐 😾💢인채로 틱틱거리는 것도...좋네요..
멧쨔.. 매수각희에서 메가데레로 진화하더니 츤데레인 척하고 말이야...😏

683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2:14:54

한 히로인에 이렇게까지 맛을 많이 집어넣다니 이녀석 얼마나 갈드컵을 붕괴시킬 셈이냐고wwww

근데 여름에는 둘이 숨 닿을 거리까지 가까워져 있는 채로 마주보다가 결국 츄츄 못하고 멀어지는 일이 종종 있을 거 같아요 😏 여름합숙에서 담력시험도 하고 밤바다 보면서 맥주 마시다가 키스할 뻔 하는데!!!
왕코쨩이 눈나~!!!🐶 하고 부른다던가 🫠

684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2:18:43

멧쨔 메로메로 표정짓고 😳(읏 왓 이 이대로 츄츄...하는건가...)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눈나아🐶하고 부르는 왕코쨩wwwwwwwwwwwwww 흠칫 놀라면서 일어나는데 표정 좀 구겨져있을 것 같네요 멧쨔😏
그리고 괜히 왕코한테 틱틱대고...히히... 완전 선명하게 보였다구요wwwwww

685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22:23:20

유우가랑 마지막으로 했던 츄츄 생각하면서 뀨웅뀨웅 삐꼬삐꼬 하고 있었는데 훼방당하면 이건 빡치죠wwww
그래서 언젠가는 진짜 잡아먹어야지 😾 하는데 잡아먹히게 되고...히히...😏

그..그리고 저...약을 먹었는데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면목이 없네요 🫠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고 푹 주무세요... 내일 뵈어요 😌 앵바앵밤입니다 👋

686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22:25:57

아니에요🥺 아픈데도 오래 놀아주셔서 감사하구 죄송한...
어서 푹 쉬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좋은 꿈 꾸시길~

687 히다이주 (7aSRcomP4g)

2024-09-07 (파란날) 09:53:25

모닝입니다 👋 덕분에 푹 쉬고 나니 컨디션이 한결 낫네요 😌 존아존아~

688 멧쨔주 (vNLu1cjoB.)

2024-09-07 (파란날) 10:14:50

앵하입니다👋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689 히다이주 (XxaoOecH3c)

2024-09-07 (파란날) 10:29:53

저 그런 생각을 했어요 🫠
유뱃쨔는 말괄량이 길들이기에 집중하느라 유우가가 좀 더 인간적으로 교감은 못 했을 거 같단 말이죠
그래서 시니어 시즌에 중앙으로 함께 올라가서나 될 거 같다고 🤔🤔
도쿄 경마장 옆에 있는 국립경기장을 보고 묘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유우가라던가...

😼 또레나 뭐야 얼이 빠져선💕 귀여운 여자애라도 발견한 거야?
🫠 아, 어... 아니. 그냥 아무것도 아냐.

690 멧쨔주 (vNLu1cjoB.)

2024-09-07 (파란날) 12:00:21

으헤🤤 최고네요 그 설정...
아무것도 모르고 😼뭐야~ 다른 여자 보고있었냐구~ 😶용서안하니까(?) 하던 멧쨔가
나중에 사정을 알고나면 또 어떻게 될지...히히힉....

691 멧쨔주 (vNLu1cjoB.)

2024-09-07 (파란날) 12:37:11

맞다 저 컨펌받고 싶은 게 있어요🙄
2다이의 가르마 방향... 유우가랑 똑같은가요 반대인가요?🤔🤔🤔

692 히다이주 (XxaoOecH3c)

2024-09-07 (파란날) 12:56:51

방금 찾아보고 오니까 똑같은 방향이었네요 😏 하지만 조금 더 넘겨서 눈이 드러난다는 차이가 있달까요...🤔 하지만 맘대로 날조해주셔도 그게 공식이니까 전 완전 OK입니다wwww

저 근데 유뱃쨔가 순애자각한 것도 좋지만 자각하지 못한 것도 좋은 거 같아요 🤔
그리고 유우가가 동료 또레나랑 편하게 대화하면서 ㅋㅋ웃는 거 보고

😾 뭐야, 나한텐 안 웃어주면서...
하면서 가슴이 지끈거리는 것도 보고싶은 욕심쟁이 욕망때문에

693 멧쨔주 (vNLu1cjoB.)

2024-09-07 (파란날) 13:10:22

그렇군요.. 참고할게요😏

으헤헤... 저도 그거 찬성입니다😏
가슴이 지끈지끈하고 신경쓰여서 그날 트레이닝 때 확 저조해지는 것도 보였어요

🤨 오늘 왜 이래? 너 컨디션 안 좋아?
😾 ....그건 아닌데..
😾(...나랑 있을 땐 왜 안 웃냐구..)

유우가가 다른 사람한테만 웃어줘서 컨디션 2하락했다구😏ㅎㅣ히히....

694 히다이 - 메이 (XxaoOecH3c)

2024-09-07 (파란날) 13:15:30

>>657

"필요없어! 매번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대부분의 OO는 그냥 관심끄고 시간 지나다보면 죽는 거니까!"

아아아아아 다시는 온천 안 올 거야 젠자아아앙...... 머리를 벅벅 헝클이다가 메이사의 끼힝...하는 분위기에 결국 다시 돌아앉았다. 이불을 살짝 얹어놓고서.
그래서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느냐를 이야기 해줘야 하는데.

...그러려면 우리가 키스한 이야기부터 해야지. 그때 이후로 애가 맥을 못 췄으니까.

"...그...으러니까 말이지, 그, 음."
"우리가 그, 키... 씁, 그... 츄우를 하고 나서 말이지."

뭐랄까 메이사한테는 키스라고 말하는 게 낯간지러워... 시선을 발에 처박고 브리핑했다. 브리핑이라기엔 엄청 더듬고 헤맸지만.

"그러고 나서 쓰다듬어 달라고 하더니, 그때부터 어질어질 했는지 맥을 못 춰선 그, 알몸으로 막 나가더라고. 근데 옷도 안 입고 나가선 감기 걸릴 거 같길래 유카타 입히고 머리말리고 내가 진짜 고생을..."

아휴.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 증거로 지금 메이사는 속옷없이 그냥 유카타만 입혀진 상태.

"근데도 재채기하길래 이불로 둘둘 말아뒀어. 아무리 내가 O... 아무튼 그거의 노예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바로 이상한 짓부터 의신하진 말라고."

메이사가 이상한 짓을 할 리가 없잖아 하는 묘한 신뢰가 느껴지는 대답이다.

695 히다이주 (XxaoOecH3c)

2024-09-07 (파란날) 13:20:19

히히... 유뱃쨔 츤츤대면서도 유우가가 잠들어 있으면 슬쩍 어깨에 기대서 눈 감고 있는 타입의 얌전한 아기일 거 같아요 히히히히

그리고 깼을 때 유우가 무릎 베개 베고 있어서 뺫?! 🙀 하고 놀라버렸으면 좋겠다 😏
곤히 자길래 유우가가 무릎에다 올려놨겠죠
닿아있는 게 좋아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유뱃쨔...컥...못참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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