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092> [1:1] FREESIA - 13 :: 1001

히다이주

2024-08-26 11:50:52 - 2024-09-09 21:58:40

0 히다이주 (N3BgTnfsaM)

2024-08-26 (모두 수고..) 11:50:52

"저질변태개쓰레기교사실격당장죽엇!!!"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situplay>1597047643>
situplay>1597048240>
situplay>1597049307>
situplay>1597049845>
situplay>1597050496>

594 멧쨔주 (wu.IexOIY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27:39

아무래도... 그렇겠죠🙄
딱 봤을 때 😾(유우가가 좋아하는 타입이네...)했다가 반지랑 소문으로 확인사살 당해서 미스미를 볼 때마다 😾💢하는 거 아닐지...🙄

595 히다이주 (9kQ7h0txP6)

2024-09-05 (거의 끝나감) 22:29:39

하지만 메이사... 단발은 돼도 정숙한 여자는 못 되겠죠 유우가 볼 때마다 뀨웅삐꼬해버려서 🤭 그렇게 생각하니 너무 행복해진wwww
동거지아 때 틱틱대는 건 나름 정숙한 척(?) 이었던 거야(날조)

596 멧쨔주 (wu.IexOIY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3:09

히..히히... 유우가가 좋아한댔으니까~ 하고 단발로 잘랐다가
그게 원상복구 될때까지 히키코모리로 지내고
예전처럼 길어진 머리를 대충 묶은 채로 중앙으로 가게 되는 멧쨔는 뭔가... 좋네요🫠

wwwwwwwwww멧쨔 너무 극단적인www
뀨웅삐꼬 아니면 틱틱이라니wwwwww중간이 없어 중간이...

597 메이사-히다이 (wu.IexOIYg)

2024-09-05 (거의 끝나감) 22:37:05

"..........먓..."

저, 정면에서 적나라하게 들어버렸다. 그거. 눈을 땡그랗게 뜨고 그대로 얼어붙었다. 뺘..뺘앗....!!!! 그렇게 들으니까 조금 부, 부끄럽...
유우가랑 똑같이 눈알을 데굴 굴리다가, 뒤이은 말에 충격먹은 표정을 지었다. 피, 필요없다니이.... 거기에 취향도 아니라니.

"엣....."
"..............."

살랑거리며 흔들리던 꼬리도, 유우가를 향해 쫑긋 솟아있던 귀도 추욱 처진다. 취향도 아니고, 어리니까 안 한다고. 내년 6월까진 안 하겠다고 딱 잘라서, 정색하면서 말하는 유우가의 눈을 마주보다가 스윽 고개를 숙였다.
....나, 유우가 취향이 아니었던 거구나...... ....머리 잘라버릴까. 묶었던 게 조금 전의 소동으로 느슨하게 풀려서 어깨를 간지럽히고 있는, 길게 내려온 머리카락을 흘겨봤다. 돌아가면 단발로 쳐버려야겠다.

"....그럼 키스해줘."
"어제도 했으니까, 오늘도 해줄 수 있잖아... 응?"

하고 싶은 거 있으면 하라는 말에, 슬쩍 키스해달라는 요구를 했다. 원래라면 키스 빼고 다 된다고 했었지만, 어젠 유우가가 먼저 키스해줬었고(맥주가 섞이긴 했지만). 그러니까 오늘도 해줄 수 있는 거 아냐? 여긴 학교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무엇보다 츠나지도 아니니까....

"...머리도 쓰다듬어줘. 그리고 꼬옥 안아주라...."
"잘때도.. 안고 자줘."

그리고 이때다 싶어서 원하는 걸 줄줄 늘어놓는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 하고 싶어🥺

598 히다이 - 메이사 (9kQ7h0txP6)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9:52

>>597

"...키스를?"

내가 하긴 했지... 맞는 말이긴 한데. 뭐 한다고 닳는 것도 아니고 못해줄 거 없지, 없는데. 일단 우리 혼인 신고서 쓰면서 약속하지 않았나. 키스는 금지라고... 그걸 이렇게 슬금슬금 넘는 걸 허락해주다 보면 언젠가......

아니, 내년 6월이면...

...그럴 일은 없겠지, 아마 나는 갈 거고... 모르겠다. 갑자기 머리가 뒤죽박죽이 돼서. 그래서, 이렇게 올려다보는 메이사한테 나는 수락을 해야 하나 거절을 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적당히 유사키스로 만족시켜줘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뺨을 잡은 그대로 당겨왔다. 그리고 입맞췄다.

입술이 아니라 입꼬리에.
입술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키스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거. 내가 늘 하듯이 적당히 애매한 일을 해놓고는 능청으로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꾹 누르고는 떼어냈는데.

메이사의 얼굴이 너무 속상해보여서 나도 모르게,

에라이 닳지도 않는 거 아껴서 뭐해. 이제 갈 거니까 미련 없게 해줘야지. 하는 생각에 불이 붙어버렸다.

"...알았다고. 그런 표정 짓지 마."

그래서 한 손을 물 안에 넣어 메이사의 엉덩이를 당겨붙였다. 붙어있기 편하게. 뺨을 잡고 있던 손도 부드럽게 턱선을 타고 뒤로 넘어가 목을 받쳤다.

"네 덕분에 료칸 왔으니까 해주는 거야. 돌아가서는 안 해줘. 알지?"

손끝을 간지럽히는 꼬리. 손가락으로 꼬리뼈를 살살 만지며 이마를 갖다붙였다. 그리고 아주 느긋하게 입술을 맞대고, 좀 문지르고, 숨결도 느끼고. 메이사의 호흡이 밭아질 때쯤에 갖다붙였다. 물이 출렁거리는 소리가 멀게 느껴질 정도로, 구강 안에서 엉키는 눅진한 소리 때문에 귀가 얼얼할 지경이었다.

진짜 오랜만이네 이것도.

꼬리뼈에 걸쳤던 손을 끌어올려 흉통에 둘렀다. 그리고 손끝으로 나도 모르게 등골쪽을 툭툭 건드리다가 타올의 감촉에 눈을 떴다. 익숙한 감각에 그만 버릇이 나와버린 거다. 있을 리가 없는데.

이러다간 진짜 저지르겠네 하는 위기감이 싸하게 올라오지만, 오랜만에 맞닿은 살의 감촉이라던가 어설프게 붙어오는 메이사의 느낌이 좋아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응석을 부리다가 떼어냈다.

"...자, 끝."

599 메이사-히다이 (wu.IexOIYg)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3:04

뺨이 잡힌 채 끌려간다. 엄청 두근거려서, 내 심장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는 것 같았다. 아니, 전신이 심장이 된 것 같아...
하지만 뭐랄까, 받긴 받았는데. 이거 키스라고 해야하나 싶은...? 입이 아니라 입꼬리에, 그냥 가볍게 입맞춤 정도...?
...애매해. 뺨과 입술의 애매한 경계라서 이거 입술이 아니니까 키스 아니야!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하지만 그렇다고 키스라고 납득하기엔 이건 아니지 싶고. 불만도 불만이지만 속상했다. 키스 말고 다른 것도 안해주면서, 이것도 제대로 안해주다니.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로 유우가를 올려다보면, 제대로 전해진 건지 유우가가 항복 선언을 했다.

그리고 갑자기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감촉에 히얏!하는 소리를 내버렸다. 유우가랑 엄청 찰싹 붙었어어....
꼬리뼈를 슬슬 간지럽히는 손길에 몸이 흠칫 떨린다. 맞닿은 이마가 엄청 뜨겁다. 내 이마가 뜨거운 건지, 유우가의 이마가 뜨거운 건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느긋하게 입술이 맞닿고, 손길은 여전히 간지럽지만 뭔가, 아랫배부터 올라오는 간질거림이라고 할까... 그러다가 드디어, 제대로 된 키스를 하게 됐다.

뭐랄까, 처음이지. 이런 건 처음이니까. 물론 클래식 시즌의 크리스마스때가 첫키스고, 그때도 나름대로 해보겠다고, 유우가와 입술을 맞대로 낼름거리긴 했었지만 그땐 유우가가 입을 꽉 다물고 있었고, 나도 덜덜 떨려서 제대로 하지도 못했으니.
진짜 키스는 이렇게.. 뜨겁고 눅진하고, 엄청난 거구나아.... 무, 물론 이런저런걸로 예습하긴 했지만, 역시 실전 앞에서는 맥을 못추고 유우가에게 그저 휩쓸릴 뿐이었다.
그래도 역시 나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까... 조금 머뭇거리면서, 어색하게나마 나도 휘감아보기도 하고, 이래저래 유우가를 따라해보다보면 입가로 가쁜 숨이 새어나오고, 유우가는 내 등쪽을 툭툭 건드리고 있었다. 뭐, 뭐지이... 잘 모르겠어. 지금은 머리가 뒤죽박죽이 되고, 유우가로 가득해져서어..... 녹아내리는 거 같아. 혀부터, 입부터 시작해서 주르륵 녹아내리는 기분이 들어......

"응.... 우... 후아....."

....조금만 더, 더, 아니, 그냥 계속 이러고 싶어. 이 시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으면 좋겠어.
그렇게 생각했는데 조금 야속하게도, 유우가가 입술을 떼어냈다. 아쉬워서 애타는 얼굴로 유우가를 올려다봐도 끝이라는 말만 매정하게 들려올 뿐이었다.

"므으...."
"그럼..... 머리 쓰다듬어줘....."

그렇게 말하면서, 아쉬움을 담아 유우가를 꽈아아악 안았다. 진짜, 좋았는데에.... 조금만 더 해주지....

600 히다이 - 메이사 (ZE0qsHFx.o)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6:09

>>599

메이사는 진짜, 엄청, 처절할 정도로 못했다. 굳이 말하자면 손에 꼽을 것도 없고 그냥... 최고로 못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가, 내가 첫사랑이고 첫 키스랬으니까. 그래도 어디서 그 나잇대의 패기로 저지르고 오길 기대했는데 그러지도 않은 모양이다.

그래서 나는 입을 뗐을 때, 메이사가 좀 떨떠름한 얼굴이겠거니 생각했다. 내가 처음 했을 때처럼 이게 뭐 좋은 건가 하는 소감 아니었을까. 그러고 나면 좀 덜 조르려나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떼어냈을 때, 완전 흐물흐물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솔직히 좀 놀랐다. 놀란 거 뿐인가. 싫진 않았다. 좀 기분이 괜찮기도 했고. 거진 몇 년만인데 녹슬지 않았구나 싶어서.

"알겠으니까 정신 좀 차려봐. 목도 좀 가누고..."

뒷목을 받쳐주니까 이쪽도 흐물흐물해져있다. 목을 몇 번 주물러주고 풀어주자, 엄청 아쉬운 얼굴로 꼬옥 붙어온다. 자기가 지금 어떤 얼굴 하고 있는 건지 아는 건가. 오히려 이쪽이 낯간지러울 정도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넘기고,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두피를 스친다. 귀뿌리도 좀 긁어주고. 그러면서 나도 좀 진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키스를 안 하면 모르겠는데, 하고 나니까 이쪽도 간당간당해서 미칠 거 같다. 알고 요구한 건지, 모르는 건지.

"이제 더 오래 담그고 있으면 위험하니까 씻고 나가자. 또 쓰러질까봐 쫄린다고..."

그래서 애써 웃어넘기면서 메이사를 나한테서 떼어냈다. 먼저 머리 좀 감고 씻고 가라고. 난 시간이 좀 더 필요해서.

601 멧쨔주 (wu.IexOIYg)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1:15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오래 있어서 현기증+키스로 헤롱헤롱인 멧쨔가 첫날 유우가처럼 타올 풀린 채로 나가서 냅다 드러눕는걸....
유우가도 했으니까 멧쨔도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공평하지 않은가 뭐 그런 생각....

602 히다이주 (ZE0qsHFx.o)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2:08

그러면 나중에 멧쨔부리또가 된 상태로 깨어날지도요 🤭
😻 유우가... 이런 플레이를...(?)

603 메이사-히다이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0:06:32

아우아아... 머리 쓰다듬는거 조아아아.....
눈을 감고 늘어지면서, 유우가한테 푹 기댄 채로 복복복을 즐긴다. 두피 긁어주는거 좋아아... 귀뿌리도오... 으혹.... 반대쪽 귀도오..... 아아 그거야 그거 우아앗 최고옥...
그렇게 한참 즐기다보면 이제 씻고 나가자는 말이 들렸다. 아, 그러네에... 오래 있었으니까... 지금도 좀 어질어질한 기분이기도 하고. 그치만 이건 키스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유우가가 머리를 너무 잘 쓰다듬어서 그런 거 아닐까.

"으뮤.... 알겟서어....."

늘어지는 목소리로 대답하고 몸을 팟 일으켰는데, 어라, 왜 앞이 흔들거리지.... 그대로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고꾸라졌다. 유우가를 덮치듯이 그렇게 푹 넘어져버렸다. 아, 다리에 힘이.... 어라.. 머리 어지러워.....
뭔가 또 스륵하고 철퍽하면서 풀린 것 같은데, 아, 타올... 타올? 으데데...?으뷰...우땨따뚜땨아....뭔가 머리가 안 돌아가... 엄청 멍청해진 느낌이야....

"으... 안대.. 어지러워.... 유우가아 나 먼저 나갈게에..."

멍청해졌지만 이건 알 수 있었다. 너 당장 나가서 안 자면 그대로 욕조 물에 코박고 죽을 걸?이란 사실.
그래서 힘이 잘 안 들어가지만, 어떻게든 욕조를 잡고 다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어라, 묘하게 시원한데? 아, 그치만 엄청 뜨겁게 달아올랐던 몸에 닿는 서늘한 공기는 좋구나아~
그대로 방으로 나가자마자 "이불... 이부우울..."하고 좀비처럼 이불을 향해 질질 발을 끌면서 걸어갔다. 그리고 바로 이불 위로 털썩.

——여기서 의식이 끊겼다.




"으.... 으음...."

그리고 눈을 떴을 땐 이미 아침이었다. 창호지 너머로 빛이 어슴푸레하게 비치는 걸 보면 슬슬 일어날 시간 같은데...
....근데 왜 몸이 안 움직이지. 낑챠끙챠 팔다리를 움직이려고 했지만 어째선지 답답하고 잘 안 움직인다. 헉, 뭐, 뭔가에 묶인 거 같아. 엣, 뭐, 뭐야!?
다급하게 내려다본 내 몸은, 내 몸엔...... ........이불이 돌돌 말려있었다.
마치 부리또처럼. 우마=브리또......라니 그게 뭔데!?

".......하아아아아아아!? 의미 모르겠어!!!!!"
"뭐야? 이거 뭐야?! 유, 유우가아!? 나, 나 왜...!? 이게 뭐야???"

대체 내가 자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거야!? 그, 그보다 나 언제 잠들었던거지? 혼욕하면서 킷, 키, 키키키스는 했던 거 같은데 그 뒤가..... 어, 어디서부터 꿈이고 어디서부터가 현실이었던거지???
완전 패닉상태로 꿈틀꿈틀거렸다. 아와와와왓!? 대, 대체 무슨 일이야 이게!?

하지만 잠깐만, 침착하게 생각해보자.
어쩌면 이건.... 새로운 플레이일지도 몰라. 그, 그래... 이런 것도 그.. 페티쉬가 있다고 들었어...(?)

"....그, 그런건가아... 유우가도 차암...💕"

납득하고 나니 패닉은 빠르게 가라앉았다. 뭐야아. 그런 거였나. 그런 거라면 나도... 괜찮아 유우가라면💕

/바보엣치치말딸...😏

604 히다이주 (MDBYTefYDw)

2024-09-06 (불탄다..!) 00:19:08

어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바보순애변태말딸같으니라고!!!!!!!!!!!!

605 히다이주 (MDBYTefYDw)

2024-09-06 (불탄다..!) 00:25:44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www
뻘하지만 메이사가 유우가를 좋아하지 않게 된 세계선이 궁금해졌어요 🤔 거기에서는 메이사 의외로 미스미처럼 혼자 살 거 같기도 하고🤔🤔 어쩌면 음침한 아저씨가 나오는 만화만 골라보는 오타쿠였을 거 같기도 하고 상상의 나래가 멈추질 않아요...

그리고 멧헤라상태인 멧쨔도 종종 이 키스했던 기억을 모종의 이유로 리플레이 하다가 열받아서 베개 던지겠죠 히히...🫠
잠든 유우가한테 츄😽도 해봤지만 깨있는 유우가만큼 좋지 못해서 울적해진 멧쨔도 보고싶고ww 너무 행복한www

606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0:28:02

우따땨뚜땨...

607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0:30:46

답레는 느긋하게 편할 때 주시길😸

메이사가 유우가를 좋아하지 않게 된 세계선....?🤔
이건...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여러가지로 상상할 수 있을 거 같아...히히히...

608 히다이주 (MDBYTefYDw)

2024-09-06 (불탄다..!) 00:32:31

>>606 보였다고 멧쨔가 순애없는 순애스킬로 유우가에게 리벤지해버리는 미래를...............wwwwwwwwww
그나저나 진짜 저 머리카락을 잘라버렸다니 메이사의 순애가 너무 커요...🥹

609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0:33:32

유우가를 좋아하지 않게 된 세계의 멧쨔....
꼬꼬꼬가 승리한 세계선인가...(?)
미스미처럼 혼자 살 것 같기도 하네요🤔 혼자 살면서 하야나미 운영하기 좀 빡셀 것 같지만... 친구들이 도와주겠지(?)
오타쿠 멧쨔도 있을법하고... 아니면 진짜로 할매쨔가 와서 후계자로 데려갔을지도 모르죠... 데려가진 않아도 혼처 찾아줘서 대충 할매쨔가 소개해준 모브아저씨랑 결혼할지도...🤔

610 히다이주 (MDBYTefYDw)

2024-09-06 (불탄다..!) 00:38:39

으아악 모브아저씨는 싫어어어어라고 울부짖다가
🤔 어?
중앙으로 이직한 유우가가 의외로 유능해서(?) 노인에게 깍듯해서(?) 호감을 사고 메이사에게 소개당한 세계선을 봐버렸어요
성씨가 달라서 에이 아니겠지~😅 하다가
임시담당이었고 가르쳤던 제자라서 얼굴은 알지만 묘하게 껄끄럽던 여자애를 다시 조우하게 된 세계선...???🤔🤔🤔🤔🤔🤔🤔

611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0:42:26

어.... 이건.. 된다....!!!!!!!!
멧쨔도 임시담당이었던 또레나를 여기서 다시 만난다고???🙀하고 놀래서 얼어붙을 것 같은...🤔 이거.. 괜찮은데요....

612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0:43:22

이건 별 거 아니니까 그냥 공개로...😌
단발로 변신한 시니어 크리스마스의 멧쨔 상상도입니다 히히...

613 히다이주 (MDBYTefYDw)

2024-09-06 (불탄다..!) 00:44:26

너무 그러지 말고 일단 만나보고 결정해라(?) 하는 할머니의 적극 권유에 하는 수 없이
데이트 몇번 하는 시늉 하다가 안 맞네요 헤어졌어요 😅 하자고~
😼 몬다이치고 쓸모있는 이야기를 하네~ 했다가
첫 데이트때 쉬어가버리기

614 히다이주 (MDBYTefYDw)

2024-09-06 (불탄다..!) 00:46:29

>>612 에....................... 어.......................................???? 거짓말....................너무아름답다고
게다가 프리지아 목도리잖아아아아..........🥹🥹🥹🥹🥹🥹🥹🥹🥹🥹🥹🥹 아웃......앗........우우..........우우우..........
순애얼굴을 하고 있어 이 괘씸한 순애가키가아아아아앗 메스가키의 독기는 다 어디가버린 거야 쿳소 벌써 발렌타인초코 줄 생각까지 하고 있잖아 이 얼굴.................같이 별 보러가자고 평생 함께봐달라고 하고 있다고.........

근데 이런 애가 대쉬해주는데 뺨때렸다는 거죠 유우가는

615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0:47:05

쉬어버린 뒤에 잔뜩 무왓하고 후왓한 느낌이 된 쉬어가는곳에서 🙄🙄하고 있는 둘을 본 거 같아요.....으히히....

616 히다이주 (MDBYTefYDw)

2024-09-06 (불탄다..!) 00:48:54

🙄 ...담배 펴도 돼?
😺 아직 못 끊었구나...
😾 안 돼.
🙄 젠장......

617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0:49:08

>>614 그러네요...😏 유우가는 이렇게 순애순애하면서 대쉬하는 애 뺨을 때리고 정신차리라고 일갈한 다음에 몰래 도망쳐버리는 거구나(일부날조)
이렇게 순애애애하고 울던 애가 멧헤라가 돼서 방에 틀어박히게 만들어버리는거지 유우가.... 흐히히....

618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0:50:01

........🫠

😼 담배 대신 츄츄해줄까?
하고 2차전의 시작을 알리는 멧쨔를 본 거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619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0:55:38

히히....히히히히히히... 유우가는 진짜...개큰쓰레기야.........🫠🫠🫠🫠🫠🫠
메이사... 추석 특선 영화로 로맨스장르 나오면 보다가 갑자기 눈이 죽어버리고는 방 안에 들어가서 오버도즈 할 거 같아요 히히wwww

근데 동거하고 나서는 잘 보겠죠... 오히려 대여점에서 로맨스만 고르겠지 😏

저 근데 >>610 이 세계선에서
유우가가 사바캔 때 날뛰는 메이사의 뺨을 치고 화내면서 훈계를 해버려서
둘다 서먹서먹하게 임시...이제 끝난거지... 😿 응...🙄 하고 헤어진 세계선이라는 망상이 생겨버렸어요
검증해주세요

620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03:21

고올든정답!!!!!

그래서 맞선봤을때 서먹하고 🙄💦🙀💦하고 그랬을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첫날부터 쉬었다 가게 된 걸까.......🤔

😺 .....그땐 몰랐지만 말이야
😺 몬다이가 내 뺨 때렸던 거... 지금은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

하는 식으로 옛날 얘기하다가... 그... 후히히의 삼여신님이 강림하셨나...(?)

621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07:28

😼 그치만 몬다이랑 사귀기는 싫어~ 몬다이 여전히 냄새나고 구질구질하고 노숙자같은걸
😼 보나마나 OO이지? 마루미에다요💕
🙄 어이없네... 니는 진짜 변한 게 없다
🙄 그리고 그런 거에 집착하는 쪽이 OO라고.
😼 (🙀!!!!!@!!어 어케알앗 헉 나 집착하고 잇나) 헤에~ 쫄려?
🫠 ...
🫠 확인해보던가 그럼

하다가...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622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11:12

🙀 ........
🙀 ...몬다이.....경력직이었구나...
🙄 그렇게 말하면 기분 이상하니까 그만두라고...
🫠 아니 그보다 역시 너 ○○였잖아
🙀 윽 그 그거언...
😿 마 맞아요 저는 ○○주제에 경력직인 몬다이님을 ○○이라고 비방한 몹쓸 쿠소가키입니다...
🙄 갑자기 비굴해지지 말라고 어이!!! 진짜 종잡을 수가 없네!

623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12:21

아 절부조인데 이거보고 웃어서 ㅋ 아 ㅋㅋ 어이없네 잠만요..

624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13:49

으 엣
절부조라니.. 그럼 쉬러 가셔야 하는 것 아닌지...🙀

625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15:03

아니...그...시즌성절부조라서 마음은 괜찮아요 근데 그냥...잠깐...뒷처리좀wwwwwwwwwww
저도 너무 어이없어서.........좀.......wwwwwwwww그냥 웃기니까 괜찮아요wwwwwwwww

626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16:40

그그렇군요 느긋하게 다녀오세요🫠

으 벌써 1시가 넘다니....
왜 내일은 주말이 아닌거죠.. .기분은 이미 주말인데....

627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22:57

.........대충 발을 씻자와 시간이 잘 해결해주겠죠 🫠
아니 근데 >>622 이거 너무 대사가 OO도게자로 읽혀서 웃어버렸어요wwwwwwwwwwwww 어디에도 OO도 도게자도 없지만 그냥 저의 머리가 학습해버린 것들 때문에

628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24:41

그나저나 멧쨔가 OO인 거 너무 감동이 있네요 하지만 평소에 엄청난 것들 보고 살아서 호기심은 많은데 딱히 해결은 못 한 상태였겠지 히히...🫠 그러다가 나중에

😳 그... 음... 몬다이 있지
😳 처 첫키스는레몬맛이라던데... 그... 진짜야?
🫠 ? 상대가 점심으로 뭐 먹었냐에 달렸겠지
하는 무드깨는 답도 받았겠죠 그리고 유우가로 체험도 해보겠지...😏

629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25:47

발샴푸는 최고의 문명....🫠 분명 해결될거예요
이런 무시무시한 녀석을 인체에 사용해도 되는 건가 하고 생각하게 만들 정도니까...(?)

wwwwwww아니wwwwwww
....근데 방금 제 머리가 🙄오 그거 괜찮은데 하는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멧쨔가 그렇게 하려는 걸 유우가가 말린 게 아닐까요🤔

630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27:13

>>629 유우가는 일반인이라 상상도 못하고 뭐하는 거지 🫠 하다가
이거저거 가지런히 개켜놓고 도게자 하고 있어서 기겁하는 게 보였어요wwwwww
그리고 눈 슬쩍 올려서 🥺 담에 또 해조 할 거 같은ww

631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27:48

>>628
😽 에헤헤. 그럼 유우가는 점심에....
😽 .....
😾 ....똥먹었어?
🙄 먹겠냐?!!!!
🙄 아 알았다고 담배 줄인다고! 꼭 그렇게 꼽을 줘야겠어?

632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30:34

>>630
...어쩐지 이 세계선의 멧쨔는 머리가 후히히 방향으로 으?헤한 친구일 것 같단 말이죠... ○○인데 이상한 지식이 많은 친구... 어둠의 지식인...
그래서 도게자하고 있다가 슬쩍 고개들어서 유우가보고
🥺 머리... 안 밟아...?했다가 유우가가 기겁하는 일 있을 거 같아요....🙄

...........🙄제 머리가 언제부턴가 이상한 걸 학습해서요... 큰일이네요...🫠

633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31:11

>>631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학교에서는 전자담배 피워서 나중엔 포도향 녹차향 민트향 나겠네요 😏
메이사 기다리면서 레몬사탕 먹고 있다가 츄우 당해서 둘이 사탕키스도 했을 거예요 분명 😏😏😏

그보다 멧쨔 유우가 입에서 담배똥내난다고 생각하는구나...🫠 설마... 온천에서도?!

634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33:30

🙄
.dice 1 4. = 2
또레나가 준 담배경단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습하
담배냄새 안 났어!
담배냄새따위는 순애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유우가맛 났어

635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34:07

안 났대요😏 유우가 온천에선 엄청 신경썼구나... 멧쨔를 배려해준거지💕

636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34:58

으아아악 담배경단의맛wwwwwwwwwwwwwwwwwww

그나저나 유우가맛이라는 건 🤔 멧쨔의 송곳니에 유우가 혀가 베여서 피가 난 걸까요

637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37:39

>>632 지금본wwwwwwwwwwwwwwwwwwww어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쪽은 어둠의 유우가를 소환해낼 거 같네요 🤔... 나중에 OOO을 찾겠다고 멋대로 했다가 유우가한테 엄청 혼날 거 같아요
원피스를 찾는 여정은 고민 많이해야한다고 메이사

638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43:12

>>636
🙄 그것보단 매일 1.5리터씩 생산되는 그거 말한 거 아닐까요
그거... 구강 내 수분유지와 소화에 도움을 주는 그거... 맞아요 우리는 침이라고도 부르는 그거요...

>>637
내 ○○○는 이거라고 이거 하면서 멧쨔를 멧쨔쿠쨔....한다던가 그런 전개를 생각해버렸어요
유우가의 원피스는 멧쨔구나... 유우가 멧쨔를 엄청 소중한 보물로 생각해주는구나 후후 감동이야....

아니... 그보다 슬슬 브레이크가 고장나고 있는 거 같아서 누울 준비를 해야겠네요...🫠

639 히다이주 (u3B.YmcfwU)

2024-09-06 (불탄다..!) 01:45:41

후후... 정말요... 이러다가 언젠가 매달리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 그보다 엄청 마신 거구나 메이사 😌
하하하하... 이런 얘기 너무 재밌지만!!! 내일은 평일이니까 🫠 저희는 이만 들어가보도록 해요
오늘도 멧쨔 즐거웠습니다wwww 푹 쉬고 내일 뵈어요 앵바앵밤입니다 👋

640 멧쨔주 (sHx12e3pWw)

2024-09-06 (불탄다..!) 01:49:39

히히.. 진짜 멧쨔 즐거웠어요
맨날 이런 도파민 대화만 하면서 살고싶다.. 현생이 프리지아 덕질을 방해하는...🫠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도 푹 쉬시고 내일 봬요🥰

641 멧쨔주 (ZwhFRGkFc.)

2024-09-06 (불탄다..!) 12:29:15

으헤.. 앵눈입니다👋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히다이주 맛점하시길...

642 히다이주 (2TkdXWRzko)

2024-09-06 (불탄다..!) 13:27:15

앵눈입니다 🫠👋
저 정주행하다가...다음 일상은 양형의 유배자 멧쨔 길들이기 여도 좋겠단 생각을 해버렸어요

643 멧쨔주 (ZwhFRGkFc.)

2024-09-06 (불탄다..!) 14:06:05

으헤...🤤 저도 그거 좋아요 히히...
이런 초짜 트레이너따위를 나에게 붙이다니!!! 하고 마구 날뛰는 멧쨔가 나오겠네요 히히... 이 건방진 쿠소가키😏 유우가가 마구마구 참교육 해줘야겠지 히히....

644 히다이주 (/UyMzpvwHY)

2024-09-06 (불탄다..!) 15:52:35

히히...그리고 유우가도 트레이닝 일절 안 시키다가 일반전에서 5착하는 망신을 일부러 시킬 거 같단 말이죠 😏
입상은 입상이라서 라이브 해야하는데 완전 들러리 자리고ww 성격 나쁘다니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