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092> [1:1] FREESIA - 13 :: 1001

히다이주

2024-08-26 11:50:52 - 2024-09-09 21:58:40

0 히다이주 (N3BgTnfsaM)

2024-08-26 (모두 수고..) 11:50:52

"저질변태개쓰레기교사실격당장죽엇!!!"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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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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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50496>

104 히다이주 (qbJiUt4bwc)

2024-08-27 (FIRE!) 23:23:49

으극...그리고 저... 잡담모드로 짧게 있다가 가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궁금한 게 🤔 멧쨔는 운동회하면서 제모한 유우가도 봤으니까 이제 둘 중에 뭐가 더 좋은지 호불호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유우가면 다 좋아😻여도 최소의 호불호는 있을 테니까...
부숭 유우가인지 민둥 유우가인지 궁금한ww

105 메이사-히다이 (0aZN2PY24Q)

2024-08-27 (FIRE!) 23:23:51

걸렸나? 아니, 스친거다. 물 속에서 흐늘거리는 타올이 꼬리를 스치며 나풀거리는 게 느껴진다.
한번 더, 한번 더. 꼬리를 휙휙 저을 때마다 탕의 물이 요동치고, 유우가는 어풉푸 하는 소리를 냈다. ...아, 물 너무 튀었나? 헉, 나 너무 티나게 했나!?
앗, 꼬리에 느낌 왔다! 그대로 슬그머니... 슬금슬금 꼬리를 움직여 앞으로 보내면.... .....타올, 겟.
이걸 슬그머니 집어서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탕 밖으로 건져놓았다. .....히힛.
그리고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조금 유우가한테 기대려고 하던 순간,

꼬리를 확 잡혔다. 너무 놀라서 기차에서 먹었던 바나나우유가 도로 입으로 올라올 것 같았다. 아니, 참았지만.

"히얏!?"

드, 드, 들켰나!? 잡힌 꼬리를 부르르 떨다가 손아귀에서 빼내려고 이리저리 흔들다가 하면서 조심스럽게 뒤를 살펴보면....
.......눈치챈 것 같진 않은데... 역시 안경을 안 써서 그런가. 유우가, 지금 잘 못 보는 것 같고.
그래도 걱정되니까 좀 밀착해서 가려둘까....

"노, 놀랬잖아.... 알았어, 꼬리 앞쪽으로 뺄 테니까. 대신 좀 더 붙을래. 괜찮지?"

허락을 구하는 것 같지만 사실 통보다.
읏차, 하는 소리와 함께 유우가한테 좀 더 기대고, 다리 사이로 꼬리를 보내서 앞으로 뺀다. 이러면 꼬리를 흔들어도 유우가한테 물세례가 가지 않고, 착 달라붙으니까 타올이 없어진 것도 잘.... 모르겠지?

"이.. 이제 됐지?"

나도 이제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아~ 긴장이 풀린다아~ 몸에 힘을 축 빼고 탕을 즐기기로 했다.
특실은 특실이구나, 좁지만 제법 좋은 탕이야.

"하아, 좋다아~ 히히, 온천도 좋고 유우가도 좋아💕"

106 멧쨔주 (0aZN2PY24Q)

2024-08-27 (FIRE!) 23:28:19

>>104 오늘도 평일이고.. 가족분 입원 때문에 신경도 많이 쓰셨을 것 같으니까요...🥺
피곤하시면 일찍 쉬셔도 괜찮아요.. 아니 근데 시간 전혀 일찍이 아닌.. 벌써 12시가 되어가는...🫠 저도 곧 자러 가야겠는데요....

멧쨔의 선택은....!!
부숭부숭 유우가라고 하네요😏 손으로 삭삭 쓸어대는 습관이 있을지도....

107 히다이주 (qbJiUt4bwc)

2024-08-27 (FIRE!) 23:30:38

에!? 진짜!? 정글포켓 다리여도 괜찮은 거야??!?
과연... 그렇군요.........🤔 오히려 운동회 때 애들이 제모하고 오라고 해서 차마 하지 말라고는 못했지만
하고 온 걸 보고서 상당히 실망할지도...🫠
유우가의 웃옷을 멋대로 들추고 에........우..........에........................하고 나라잃은 표정하는 멧쨔가 보였어요

108 멧쨔주 (0aZN2PY24Q)

2024-08-27 (FIRE!) 23:32:00

🤔하지만 저....
동거지아 화해 후의 멧쨔는 🙄민둥도 괜찮은 거 같애... 로 취향이 살짝 변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른이 되면서 조금 취향이 변한 거겠지.....😏

109 히다이주 (qbJiUt4bwc)

2024-08-27 (FIRE!) 23:34:44

그럴 때는 오히려 🫠 에? 귀찮아 손 많이 가... 하면서 잘 안 해줄 거 같아요www
🤔 하긴 미관 상... 그래도... 겨 정도는 제모해야겠고...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왜 취향 변한 건진 좀 궁금하네요😏 후히히 네트워크에 올려주세요...

110 멧쨔주 (0aZN2PY24Q)

2024-08-27 (FIRE!) 23:39:41

이것저것 편하고.. 위생적이고... 그렇다고 하니까요😏
😼 민둥이 싫으면 내가 다듬어줄게💕 하트라던가💕 같은 말도 할지도...
자신만만하게 말해놓고선 하트모양 땜빵을 내겠지만요....🙄

111 히다이주 (qbJiUt4bwc)

2024-08-27 (FIRE!) 23:42:56

어이wwwwwwwwwwwwwwwwwwwwwwww 다듬으면서 더 못 봐줄 거 같아서 그냥 청테이프 붙이고 🙄 죽여라................. 너 때문에 죽는 거다 나는..... 할 거 같아요wwwww 이녀석들 사이 좋잖아... 귀여워...완전 장기연애 부부처럼 티키타카하는 게 좋군요..

그리고 저는... 껙... 불초... 제송...🙏 멧쨔주도 푹 쭘시기..
앵바앵밤입니다 👋

112 멧쨔주 (0aZN2PY24Q)

2024-08-27 (FIRE!) 23:47:41

wwwwwwwwwwwwwwww멧쨔... 사악한 웃음과 함께 테이프를 쫙 뜯어버릴 것 같아요....
....하트모양 땜빵은 이걸 위한 수작이 아니었을까...🙄

푹 쉬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좋은 꿈 꾸시고 내일 봬요~😸

113 너희들 이거 봤어? (EeGrgfN51c)

2024-08-28 (水) 08:52:58

situplay>1596914102>967

114 멧쨔주 (fADzTC2XSc)

2024-08-28 (水) 09:01:53


우왓

115 멧쨔주 (J080bka8kY)

2024-08-28 (水) 11:48:09

너무 놀라서 인사도 까먹은...
앵하앵하입니다😸
오늘은 멧쨔 덥네요.. 다들 화이팅....

116 히다이주 (4p7.cQF3n2)

2024-08-28 (水) 13:19:19

>>113 우옷.. 야베..www 앵웨 벌써 1년이라니 대단하잖냐 마하👋

앵눈입니다👋 오늘은 뜸할 거 같아요 😌 워낙 컨디션도 별로고 수술 당일이라... 답레도 어쩌면 내일에나 드릴지도...🥺

117 멧쨔주 (HCQEf.Mw6.)

2024-08-28 (水) 13:21:34

🥺 수술.. 무사히 잘 되길 바랍니다..
히다이주의 컨디션도 잘 회복되길..
삼여신께 기도를 올리며 이것저것 하면서 지낼테니 저는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118 멧쨔주 (J080bka8kY)

2024-08-28 (水) 18:08:03

넘어가있어서 갱신해둘게요😌

119 히다이주 (4p7.cQF3n2)

2024-08-28 (水) 18:32:30

수술은 문제 없었어요 😚✌️ 와~이
문제는 기다리면서 너무 도피성쳐졸음해버린 거지만... 돌아가서 시간이 된다면 답레를 써보겠습니다 😏

120 멧쨔주 (J080bka8kY)

2024-08-28 (水) 18:36:24

와아 다행이네요😸 문제 없이 잘 끝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회복도 순조롭게 잘 되시길 바라요😌
기다리시면서 마음고생하셨을 히다이주를 마구마구 나데나데해요... 불탈때까지...(?)

답레는 나중에 주셔도 되니까요😸 오늘은 느긋하게 푹 쉬세요

121 히다이주 (4p7.cQF3n2)

2024-08-28 (水) 18:48:08

우헉...불탄다...🫠🔥

아참... 마켓오에서 말차브라우니가 나왔던데 먹어보셨나요? 부모님은 굶기고(?) 저 혼자 먹고 있으려니 맛있더라구요 😌 말차 좋아하셨던 거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 메이사도 유우가의 요루끼 나이트 때 이렇게 지루하게 기다렸을까요... 아니... 어쩌면 불안해했을지도

122 멧쨔주 (J080bka8kY)

2024-08-28 (水) 18:56:21

헉 아뇨 몰랐어요😮 좀 이따 퇴근할 때 근처 마트를 모조리 뒤져봐야겠네요 으히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멧쨔는 귀도 좋으니까 수술실 밖에서 대기할때 귀를 막 쫑긋거리면서 🙀아으아아 유우가아아앗 하고 안절부절했을 것 같은wwwwww

123 히다이주 (4p7.cQF3n2)

2024-08-28 (水) 19:06:33

🧑‍⚕️ 이게 트레이너분의 요석이고요
😼 (히히 유우가...💕)
🧑‍⚕️ 너무 커서 자연적으로 빼낼 수 없기 때문에...
🧑‍⚕️ 요도를 통해 결석을 부술 거예요
🫠 으...으으... 해ㅈ세ㅇ..
🧑‍⚕️ 수술 시간동안 대기해주시면 됩니다 자 드가자
🙀 에!?!? 에???!?
🙀 (후히히는 어 엌퀘되는 거지이...💦💦 무 물어보기도 좀 그렇구 으아아앙)

124 멧쨔주 (J080bka8kY)

2024-08-28 (水) 19:10:28

🫠
........저.... 멧쨔가...
😼 헤에 이게 지금 유우가의 뱃속에 있는거구나아💕
😼 유우가 뱃속에 알을 품고 있던거네에💕💕 마마가 된거야💕 했다가
🙄 알이 아니라 돌이잖아 돌!!! 마마는 무슨!!!!💢💢💢하고 유우가의 혈압이 급상승해서
의사한테 🙂보호자분 잠시 나가계실까요💢하고 쫓겨나는 상상했어요.....

125 히다이주 (4p7.cQF3n2)

2024-08-28 (水) 19:15:07

🙄 내가 이거 때문에 얼마나 죽다 살아났는지 알아!!?!?!???💢💢💢💢💢💢

하다가 쫓겨난 멧쨔... 유우가의 요석을 꼬옥 껴안구 😿 유우가 바보 내가 병원 몇 곳을 돌아다녔는데에...💦 하다가 멧쨔의 체온을 받은 요석에서 진짜 유우가 미니가 태어나는 얼토당토 없는 망상을 해버렸어요

😸 미안 유우가 나 나보다 크고 말 안 듣고 윽박지르고 요석도 생산하는 유우가보다 작고 귀여운 유우가가 좋아💕

126 멧쨔주 (J080bka8kY)

2024-08-28 (水) 19:21:23

wwwwwwwwwwwwww자기 자신에게 NTR 당하는 거냐고요wwww 아니 이 경우엔 NTR이 성립되지 않는 건가...🤔
수술실 앞에서 대기하다가 미니 유우가가 태어나는 꿈을 꾼 멧쨔가 수술 끝나고 🥺나 이거 가져갈래 미니 유우가가 보고싶워... 하면 유우가 표정이 어떨지 궁금해졌어요😏

127 히다이주 (4p7.cQF3n2)

2024-08-28 (水) 19:27:11

🙄 ... 표정으로 보던 유우가가
메이사의 이마를 잡아 막으면서 의료폐기물 쓰통 앞에서 고민하고 있는 걸 봐버렸어요

그치만 엄청 큼직하고 굉장한 요루끼나이트니까 가져가겠다고 한 거겠죠 😌
😏 얼씨구~ 평생 품어봐라 애가 나오나.
하면서 던져줄지도 😏

그리고 그 말차 브라우니 말인데요...🫠 저는 근처 마트와 편의점 11곳을 뒤졌지만 허탕을 쳐서 쿠팡에서 주문할 생각이랍니다
멧쨔주도 너무 피곤하시다면 대기업의 힘을 빌려보셔요..

128 멧쨔주 (HCQEf.Mw6.)

2024-08-28 (水) 19:30:24

이..이럴수가...
저도 그냥 쿠팡해야겠네요...🫠

아니 유우가wwww고민하는거구나wwww 칼같이 안된다고 할 줄 알았는데😏
얼마나 굉장한 요루끼나이트길래 고민하는걸까..히히....

129 히다이주 (4p7.cQF3n2)

2024-08-28 (水) 19:35:14

그치만...😏 힛히...

유우가 몸 안에 이렇게 거대한 게 들어가있었다고 💕 보여? 내시경으로 본 것보다 훨씬 굉장해ww💕
식으로 너무 놀려서 유우가가 손 안 닿는 선반 위에 올려놔버렸을 거 같아요 히히...
나중에 멧쨔한테 머리 다 잡아뜯기고 나서
🫠 여보 나는 애낳는 거만큼 아팠지만 그래도 여보 귀를 잡아뜯진 않았어... 라고 하는 게 보였습니다

130 멧쨔주 (fADzTC2XSc)

2024-08-28 (水) 20:27:42

멧쨔가 눈치콘 하는 것도 봤어요 히히...🤭

크아악... 좀 선선해진 줄 알았는데 오늘은 저녁에도 덥네요...🫠

131 히다이주 (jjFLN6nZNM)

2024-08-28 (水) 21:59:50

저.... 헤카땅과 메이사의 우마썸머를 상상하고 행복해졌어요...

132 멧쨔주 (fADzTC2XSc)

2024-08-28 (水) 22:19:05

으헤...🤤
멧쨔가 하얀티 헷쨔가 까만티입고 우마썸머 라이브하는 상상....

133 히다이주 (o8LmnkJLGk)

2024-08-28 (水) 22:25:36

붙는 청바지에 셔츠커텐은 못 참아...🫠 코박죽하고싶어져요

그나저나 멧쨔는 하얀티 담당이구나... 히히...😏

134 멧쨔주 (fADzTC2XSc)

2024-08-28 (水) 22:36:23

멧쨔가 검정티여도 좋을 것 같지만요🤔
하지만 역시 헷쨔가..😏 검은셔츠 담당이니까(?)

135 히다이주 (bIWbNIkSFk)

2024-08-28 (水) 22:55:09

그으리고 저는 이제 집에 도착했는데...🫠 오늘은 너무너무 기력이 에바여서 쉬어가도록 하겠읍니다... 미안해요...🥺
멧쨔주도 늦지 않게 주무시고 푹 쉬시길... 앵바앵밤입니다🙏

136 멧쨔주 (fADzTC2XSc)

2024-08-28 (水) 23:02:10

헉 이 시간에... 피곤하시겠네요🥺
오늘 정말 고생하셨어요😌 푹 주무시고 컨디션도 기력도 회복하시길😸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137 히다이주 (7nZ7o5DMXQ)

2024-08-29 (거의 끝나감) 07:36:39

앵모닝입니다 👋 오늘도 파이팅이에요~

138 멧쨔주 (SHIfDbiz8o)

2024-08-29 (거의 끝나감) 09:11:08

앵하입니다👋
오늘 내일만 버티면 다시 주말... 힘내죠🫠

139 히다이주 (lsf6lsGoRY)

2024-08-29 (거의 끝나감) 12:03:18

메이사가 입원하면 유우가가 환자식 떠먹여주겠죠 과일도 깎아주고 히히...😚 유우가가 입원했을 때 아앙 해줘 했던 거처럼 멧쨔도 아앙~ 해줘 😼 했으면 좋겠어요

140 멧쨔주 (x.4BMdphY6)

2024-08-29 (거의 끝나감) 12:32:00

😸 유우가아 나 아앙~ 해줘
😏 으이구 그래 알았다. 자 아~
😾 ...아니 그거 말구.. 가지나물은 싫어
😏 어허 다 몸에 좋은 거니까 먹어
😾 싫어 안 먹어 다른 거 줘어
😏 자 아~
😾 (입꾹닫)
🙄 아 하라고 아
😾 ....은므그
🙄💢

이러는 거 봤어요...히히히....🫠

141 히다이주 (mcNUKoGlZQ)

2024-08-29 (거의 끝나감) 12:35:17

🙄 너 자꾸 그렇게 편식하면 간호사 선생님한테 혼내달라고 이른다!?
🙀 유우가는 내가 몇 살인 줄 아는 거야?!
🤔 너 열여덟살이잖아?
🙀 스물여섯이라고 어이!!!!

하는 우당탕탕 왁자지껄 입원지아도 봤어요 히히.........🤤
나중에는
🙄 너 자꾸 편식하면...
😠 둘째 없어.
할지도...😏

142 멧쨔주 (x.4BMdphY6)

2024-08-29 (거의 끝나감) 12:40:08

🙀 에...에우....
😿 우우.... 그럼.. 다 먹으면... 해줄거야?

이런 대화가 오가는데 꽉찬 6인실이라서 주변에 다 들리고 옆 침대 사람도 🙄이러고 있을 거 같아요wwwwwww

143 히다이주 (o/pIQOiAEk)

2024-08-29 (거의 끝나감) 13:28:31

그 공기를 느껴버린 유우가가
😳 뭣 무 무슨소리하는 거야 방금 애낳은 애가;;;💦💦 앞으로 최소 한달은 쉬어야한다고💦💦 하면서 수습했겠죠
금슬좋구만 어이!!!!

144 멧쨔주 (x.4BMdphY6)

2024-08-29 (거의 끝나감) 14:07:58

열심히 수습하는 유우가 뒤에서 😿한달을 어케 참아.. 하고 꿍얼거리는 멧쨔를 상상했어요
히히히.....😏

하지만 육아하다보면 바쁘고 지쳐서 한달이 아니라 석달 정도는 후히히 생각도 못할 것 같죠..🙄

145 히다이주 (MkgACl2rSU)

2024-08-29 (거의 끝나감) 15:47:27

🤔 ... 어쩌면 바쁘기 때문에 서로 눈만 맞아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히히...
🥺 유우가 나 무릎 베개 베고시퍼
해서 유우가가 침대에 앉아서 무릎베개 해주다가 깁자기 커텐 열고
🧑‍⚕️ 불편한 거 없으시죠~? 하고 간호사분 들어와서ww
당황한 유우가가 😱 어 그 그 그런 거 아니에요(?) 해버리는 걸 봤어요

146 멧쨔주 (x.4BMdphY6)

2024-08-29 (거의 끝나감) 16:01:21

🙄
......히히... 이것저것 떠올라버렸어요...😏

wwwwwwwwww간호사가 다 이해했다는 얼굴로 보면서 👨‍⚕️조심하셔야해요 아시죠~ 하고 나간다던가 히히힉....
그렇게 말한 이유가 멧쨔가 멧쨔 위험한 표정으로 헤헤 유우가... 습하..(?)하고 있어서라던가😏

147 히다이주 (ySzuYyhSF.)

2024-08-29 (거의 끝나감) 16:14:02

😰 저... 저는 주의하고 있어요(?)
라고 당횡해서 이런저런 거 다 암시하는 말 줄줄 흘려버리는 유우가를 봤어요 히히히 😏 간호사들 휴게시간에 엄청 가십으로 돌아다녀버려 히메이

나중에는 유우가도 멧쨔가 습하하는 걸 알게돼서 머리카락 치워주면서 🙄 으휴 변태는 답도 없다는데... 할지도

148 멧쨔주 (x.4BMdphY6)

2024-08-29 (거의 끝나감) 16:17:39

😼 내가 변태가 된 건 전부 유우가 때문이니까
😸 평생 책임져 달라고~
같은 속편한 소리나 하면서 습하습하 하겠지 멧쨔...히히....😏

149 히다이주 (HOVlgWiOv6)

2024-08-29 (거의 끝나감) 16:23:27

😑 나를 금태양처럼 말하지 마... 난 완전히 정상이라고(?)

멧쨔가 꼭 껴안으면 응석 받아줄 수밖에 없죠 😌 멧쨔 버릇 나빠지겠네 히히히...... 이 녀석들 중년돼서도 완전 금슬 좋을 거 같아요www 애초에 우마무스메의 나이는 미상이고...(?)

150 멧쨔주 (x.4BMdphY6)

2024-08-29 (거의 끝나감) 16:33:36

히히히... 중년이 되어도 지금처럼 지낼 것 같아요 이녀석들😏
우마무스메의 나이는 미상..... 멧쨔가 사실 유우가보다 연상인 세계선도 어딘가에 있겠죠...

그리고 이런저런 망상을 거쳐서
유우가를 회춘시키기 위해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된 멧쨔까지 상상해버렸습니다(?)
어쩌면 멧쨔는 이미 불로불사고.. 하야나미 지하실에 유우가의 클론을 잔뜩 구비해놓고 지금 유우가의 수명이 다하면 다음 클론에게 의식을 이식하는 걸지도 몰라요🙄

151 히다이 - 메이사 (IDDs/IRaRs)

2024-08-29 (거의 끝나감) 18:47:41

>>105

강아지를 씻길 때면, 물에 쫄딱 젖은 개가 몸을 부르르 털 때가 곧잘 있다. 그러면 온 몸으로 그 물을 다 맞는 거다.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게 그렇달까. 꼬리를 잡자 그나마 잦아들었지만.

얼굴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 채로 잠깐 정신차리는 시간을 좀 가졌다.

"...그래라. 참나 뭐가 그렇게 좋다고... 너네 아빠랑 욕조 들어갔다 생각하면 되잖아."

열 살 연상을 이성으로 보는 그런 인생 종치기 딱 좋은 일은 하지 말길 바란다... 제발. 내가 그런다고 새삼 자존감이 오를 나이도 아니고.

메이사의 꼬리를 놓아주자, 물에 젖어 홀쭉해진 꼬리가 물 속으로 첨벙 들어가더니 허벅지를 스치며 앞으로 갔다. 그리고 메이사가 예고한 대로, 엉덩이를 한 번 이쪽으로 당기는 ㄷ...

어.

온 몸의 털이 쭈뼛 곤두서는 기분이었다. 아니 이 감촉을 모를 수가 없지. 메이사의 맨살 위에 닿아서 진짜로, 온천물은 뜨거운데 뒷골은 싸해지고, 욕조 위에 걸쳐놓은 팔에서 소름이 오소소소 돋았다. 이, 이걸. 어.. 어. 마, 말해? 말어...?

메이사는 아무 것도 모르는 듯이 몸을 나한테 툭 기대고, 더 닿는 감촉에 나는 반대로 뻣뻣하게 굳어서는, 마치 목각인형처럼 물 안에 가만히 놓여 있었다.

수건, 수건이 어디론가 가버렸다. 메이사과 나를 가로막아주던 기특했던 녀석이 아까의 소동에 휩쓸려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한번 묶은 게 패인이었나...!!! 아니, 아니 근데 이거 어떡하지. 내 큰일난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메이사는 기대서 노곤노곤하게 "유우가도 좋아 히히" 하고 있고, 나는 나 혼자만의 엄청난 배덕감에 눈을 질끈 감고 잠시 고민하다가... 결정했다.

말하지 말자... 모르도록 냅두자... 다행이도 온천물이 다소 뿌옇기 때문에 어떻게 잘 말로 교란시키면 모를 수도... 어, 내가 실수하지만 않으면 모른다. 어. 가능하다고.

"그. 그래. 조, 좋다니. 다행이네. 어."

ㅆ ㅂ 글 렀어

152 멧쨔주 (x.4BMdphY6)

2024-08-29 (거의 끝나감) 19:17:58

😏 힛힛 히.......

153 히다이주 (IDDs/IRaRs)

2024-08-29 (거의 끝나감) 19:27:01

후후... 답레는 편할 때 주세요 😌 저도 이렇게나 늦게 드려버렸는걸...

히메이 오늘의 아침은 .dice 1 3. = 2
1. 그릭요거트에 호밀빵
2. 팬케이크와 과일
3. 늦잠자서 견과류바

154 멧쨔주 (x.4BMdphY6)

2024-08-29 (거의 끝나감) 19:36:13

....저는 지금 고뇌하고 있습니다...
상어.. 상어는 무섭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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