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08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7.고민의 시간 :: 1001

◆TMmm6tsoPA

2024-08-25 23:08:29 - 2024-08-30 19:08:09

0 ◆TMmm6tsoPA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23:08:2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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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청윤주 (wgYBd85sNw)

2024-08-28 (水) 20:21:47

>>434 후렌치레볼루션 아트란티스 혜성특급 3개 중에 2개라도 꼭 타볼 생각이에요!

>>435 한번도 못타보셨다니..! 근데 아트란티스가 가장 시스템이 빡빡해서 타기 힘든 느낌이더라구요..! 오픈런때도 아트란티스로 거의 다 몰려간다고도 했고..

>>437 그 매직패스는 가기 며칠 전부터 콘서트 예매하듯이 예약을 해야 한다고..

>>438 헤헤 감사해요 애린주

442 ◆TMmm6tsoPA (nFz1u9Ea7g)

2024-08-28 (水) 20:21:47

일상 수고하셨어요! 혜우에게 악역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태오야! 빨리 픽업해가!! 8ㅁ8 (방방방) 사실 세은이라면 저러면 바로 와락 안으면서 힘들면 나에게 기대. 그러면서 막 이런저런 말을 퍼붓겠지만...은우가 저 모양이라서 죄송합니다..(털썩)

443 ◆TMmm6tsoPA (nFz1u9Ea7g)

2024-08-28 (水) 20:24:03

아무튼 정답 공개. 몇 번 거론한 적은 있는데...

은우는 퍼클이 되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 욕실 욕탕에 물 받아놓고 그 물을 붉게 물들인 사건이 있었죠. 진짜 이것도 저것도 다 싫고, 절망스럽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서....
그게 대충 고1이 가까워질 때의 일. 어쨌건 그때 살아남아서 좀 어두운 분위기로 목화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저지먼트에 들어왔는데 그때 만난 것이 바로 동기조 다섯 명.

모든 것을 짊어지고 천천히 걸어가자 보이는 새로운 존재들은 은우에게 있어서 인첨공에서 아직 더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꽃피웠고, 같이 활동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세은:정답. 장난치고 정강이 얻어맞는 관계
은우:(죽은 눈)

444 애린주 (mghsSGzxOQ)

2024-08-28 (水) 20:25:27

그러고보니 에버랜드 가면 T익은 맨날 탔는데 이상하게 롯데월드 가서 후레는 타본적 없네... 🤔🤔🤔🤔🤔
인선 차이땜에 그런가...
왠지 후레 타도 내 몸뚱이는 안전바에 가두리양식장으로다가 이리저리 치일거 같지만...

>>436 탱커인데 이제 도발이 앞에 붙은wwwwwww
그치... 어그로는 내가 다 끄니까...
하지만 난 이겨낸다!!! 난 강하다!!!

445 (기진맥진인) 서연주 (ibrUP7WWJ.)

2024-08-28 (水) 20:25:33

>>443 캡
아아, 그때 얼핏 언급하셨던 적이 있는데 그쪽으론 전혀 생각을 못 했네요. 암튼 부장님께 동기조가 각별할 수밖에 없다는 건 알겠어요~☆

446 리라주 (OkobnTb0fE)

2024-08-28 (水) 20:25:56

하 젠장 개큰거미가 침대 바로 옆 벽 기어가는거 발견
그리고 갑자기 사라짐 제발 공포영화가 따로 없네
잠 다 깼다...

@랑주
물어볼 것이 잇습니다. 랑이가 태어난 날이 9월 26일이고 생일로 아는 날 12월 24일인데 그럼 주민번호 앞자리(......)에는 생일이 9월 26일로 뜨나요 12월 24일로 뜨나요?

그리고 랑이한테 언니 생일 언제에요? 물어보면 언제로 답해줘? 아무래도 이 경우엔 12월 24일이려나?

447 (기진맥진인) 서연주 (ibrUP7WWJ.)

2024-08-28 (水) 20:27:04

>>444 점례주
...8989ㅁ898989 어 그... 버물리 같은 건 잘 챙겨다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리는 걸 줄일 수 없다면 고통이라도 줄여야...

>>446 리라주
끼야아아아아아아 8989ㅁ898989 어 어 어 괘 괜찮을 거예요 거미는 생긴 거랑 다르게 익충이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8 로운주 (KefpJugPWU)

2024-08-28 (水) 20:27:16

동기조였군요!!

449 랑주 (qY8EpRVOoE)

2024-08-28 (水) 20:30:24

(석류에이드 먹고옴)
>>446 출생신고를 12월 24일 했다 치면 12월 24일듯!
답도 똑같이 할 것!

450 동월주 (sHCHeh9pE6)

2024-08-28 (水) 20:31:50

오랜만에 굴려보는 상황 다이스

.dice 1 4. = 4
1. 흠.
2. 어,
3. 어?
4. 어어??

451 동월주 (sHCHeh9pE6)

2024-08-28 (水) 20:32:00

ㅔ?

452 혜성주 (5TFhfwWdsg)

2024-08-28 (水) 20:32:14

?? 머 은우가 동기조를 각별하게 생각한다고?
(현재 동기조들의 행보를 봄)👀👀 (안본걸로 함)

453 ◆TMmm6tsoPA (nFz1u9Ea7g)

2024-08-28 (水) 20:32:44

아무튼 캡틴 큰일났어요. 회사 바뀌고 일이 재밌는 것도 좋고 적성에 맞는 것도 좋은데...
갑자기 컨디션이 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안된다. 아침에 각성에너지 드링크는 안된다..(죽은 눈)

454 애린주 (mghsSGzxOQ)

2024-08-28 (水) 20:32:49

동기조에겐 낭만이 있다요...

>>439 ㅋㅋㅋ큐ㅠㅠㅠ 님 왜 저랑 생활패턴 비슷하냐며... 힘내라 우리네 인생...
그 아 아 앗 비벼진다~~~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그러니까 월월이 지금 뭐하는지 빨리 내놔요. (강도)

>>440 대체 고양이란 어떤 동물일가...
어째서 유독 고양이에게서만 엽기짤이 자꾸 생성되는 걸까...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441 어차피 매직패스는 힘든거 꼼꼼하게 골라타고 맛난거라도 먹고 오라구~~~

455 청윤주 (wgYBd85sNw)

2024-08-28 (水) 20:33:16

>>451 청윤이는 공포영화에서 클리셰 분쇄기 포지션인 말 잘 듣는 사람을 맡았지만 왠지 죽을 것 같다는

456 혜성주 (5TFhfwWdsg)

2024-08-28 (水) 20:33:20

계절타는 거라고 생각해
왜냐면 나도 그래(아침마다 고통스러움)

457 ◆TMmm6tsoPA (nFz1u9Ea7g)

2024-08-28 (水) 20:34:18

우리 힘내요. 혜성주!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고 믿으며. (어?)

458 애린주 (mghsSGzxOQ)

2024-08-28 (水) 20:34:58

>>447 히히히히힣히히히히... 대신 물파스 쓰지롱~~~ 그게 더 직빵이드라 시원해서...
기피제보단 아니지만 어느정도 모기 떠미는 기능도 있고... (?)

>>450 (짤)

459 동 월 - 이청윤 (sHCHeh9pE6)

2024-08-28 (水) 20:36:07

" 생각보다 반응이 없다? 대부분은 놀라거나 무서워서 미쳐날뛰는데. "

그렇게 되면 꽤나 골치가 아파졌다. 물론 저지먼트가 지금까지 헤쳐나온 수라장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뭐 아무렇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다른 세계로 왔다는데 이만큼 멀쩡한 것도 꽤나 놀라운 일이다.

" 그건... 일단 가지고 있자. 여차할 때 바로 태우면 괜찮을거야. "

일단 동월은 라이터도 가지고 있으니까. 애초에 괴이들의 입장에선 의미모를 말이 쓰여있는것에 금방 관심을 가지기도 힘들 것이다. 이대로 두고 나간다면야 문제가 꽤 되겠지만 뭐... 전투원(?)이 2명이나 있는데 그런 불상사는 없으리라 믿었다.

" 내가 힘들건 없어. 아무것도 모른채로 여기에 떨어지는 일반인들이나 힘들겠지. "
" 내가 진짜 힘든건.... "

그 사람을 살릴 수 없었을 때. 라는 말은 삼켜버렸다. 이제 막 괴이라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사람한테 이런 절망적인 부분을 벌써 알려주는건 좀 가혹한가... 하는 쓸데없는 배려심이 떠오른 탓이었다. 어차피, 괴이를 알게 된 이상 늦든 빠르든 알게 될 사실일텐데도...

" 아무튼. 이 복도는 생각보다 별거 없어. 위험한 상황을 꼽으라면 음... "
" 깜빡거리는 전등이 있을 때나, "

갑작스레 근처의 전등이 깜빡거렸다.

" ....창문이 강풍을 만난 것 처럼 흔들릴 떄나, "

또 갑작스레 창문이 흔들리면서, 텅텅거리는 소리를 냈다.

" ........뒤쪽에서 교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릴 때. "

드르륵,

" ............웃음 소리가 들릴 ㄸ "

동월이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기괴하고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저편에서부터 들려왔다.

" 음, 이럴때 해야할 일은 지침서에도 대문짝만하게 나와있어. "

한숨을 푹 내쉰 동월은, 먼저 땅을 박차고 앞으로 내달렸다.

" 튀어!!!!!!!!!!!!!! "

460 혜우주 (EHMYhE5aKY)

2024-08-28 (水) 20:36:21

>>442 (쓰려던 후일담 내용 봄)(안봄)
사실 은우가 쉬는중에 지뢰 밟은 거지...
세은이였어도 밀쳐내고 런쳤을 상태라 지금은
캡틴이야말로 고생했다...!

461 금주 (2xmGOkEYQA)

2024-08-28 (水) 20:37:25

>>453 >>456 (복복복)

캡틴 응. 아침에 에너지 드링크는 자제하는게 좋아요..
점심에 죽을테니까...

462 리라주 (OkobnTb0fE)

2024-08-28 (水) 20:37:32

속보
이자식 거미 아님
리라주 방을 버리고 도망나와... "충격"

>>441 맞아🫠 아틀란티스는 그래도 예전에 매직패스 사서 타봤는데 후렌치는...
놀이공원 오픈런이란 힘든 것...

>>443 아 이때였구나! 기억보다 더 옛날이었군... 후후 맞추진 못했지만 만족해 동기즈우정포에버🥰👍

>>447 거미가 아니면 어떡하지?...
......괜찮아 거미도 어딘가에 사니까 쟬 발견하면 먹어줄거야...🫠 (행복회로 풀가동)

>>449 헉 석류에이드 맛있었겠다🤤
아 그리고 맞네... 태어난 날이 그날이어도 출생신고는 더 나중에 했을 수 있으니까! 이해 완!!! 답변 꼬마어용🥰🥰 성대하게 생일축하 해줘버려야지 헤 헤

463 ◆TMmm6tsoPA (nFz1u9Ea7g)

2024-08-28 (水) 20:39:09

>>460 걱정하지 마십시오. 런친 혜우를 끝까지 쫓아가는 세은이가 있습니다.

세은:절대 못 도망가.
세은:내가 분명히 봄에 말했지? (눈이 번쩍)

은우:아. 거기 안티스킬이죠?
은우:여기에 민폐만 저지르는 얀데레 비슷한 생명체가...

(안됨)

464 혜우주 (EHMYhE5aKY)

2024-08-28 (水) 20:40:07

>>463 우와아아악
세은아 너 그런애 아니었잖아아악

465 혜성주 (5TFhfwWdsg)

2024-08-28 (水) 20:40:57

>>457 머 아니 그 동기조가 졸업후에 만날 일이..... 외전격밖에 없지 않을까(안됨)

>>461 (아그작아그작)

466 동월주 (sHCHeh9pE6)

2024-08-28 (水) 20:42:21

>>454 핫하하 정전기 폭탄이 되어라 애린주~~~~ (안됨)
지금 월이요? 점례가 산책 나갔다면 자기 버리고 갔으니까 응징해야한다고 찾아나섰을거구요, 아니라면 무릎에 앉혀놓고 게임 할거래요~~ (?)

467 리라주 (OkobnTb0fE)

2024-08-28 (水) 20:42:26

>>453 캡틴 현생에 머선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야... 직장이 캡틴을 굴리는 것인가
크아악🥺 에너지 드링크는 안돼...! 모닝 커피 정도만...!

468 (기진맥진인) 서연주 (ibrUP7WWJ.)

2024-08-28 (水) 20:43:50

>>453 캡
당분간 일찍 주무시는 게 좋겠어요. 아침에 커피는 몰라도 에너지 드링크는 좀 힘들 듯요...8ㅁ8

>>458 점례주
...................모기 물린 데 물파스 바르면 상상만으로도 따가운데 괜찮...으신가요 그거 898ㅁ9898

>>459 월주
어 서류 안 태운다. 근데 베테랑 월이도 죽어라 튀는 구간이라니, 괴이는 빡센 곳이네요(호달달)

>>462 리라주
어 어 그렇겠죠!!!! 거미가 잡아 줄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회로 증설)

요즘 일찍 눈이 감기네요 먼저 침몰하겠습니다 평온하고 즐거운 밤들 보내시길요!!!!

469 한양주 (wnK83kY72Y)

2024-08-28 (水) 20:44:25

으어어..갱신...

470 ◆TMmm6tsoPA (nFz1u9Ea7g)

2024-08-28 (水) 20:45:10

>>465 아주 자연스럽게 안티스킬 공부한다고 다크서클이 생긴 혜성이가 빵 내놔. 빵 하면서 카페 문 열고 들어오는 거 아니죠? (희망사항)

>>467 아...조금 굴리는 것은 있긴 해요. 뭐 자세한 업무는 말할 수 없지만 대충 처리해야 할 자료가 다섯자리 수? (갸웃) 막 하루내로 해결해!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널널하게 처리하라고는 하지만 역시 쌓이다보면..아무래도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옆눈)

471 금주 (2xmGOkEYQA)

2024-08-28 (水) 20:45:23

>>465 윽악악 먹지 말아요!!

서연주 잘 자요. uu

472 ◆TMmm6tsoPA (nFz1u9Ea7g)

2024-08-28 (水) 20:45:31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한양주는 어서 오세요!

473 동월주 (sHCHeh9pE6)

2024-08-28 (水) 20:45:34

>>468 사실 청윤이가 그냥 태워도 된다고 하자마자 '하하하 그말을 기다렸다 Let's Buuuuuuurn!!' 이라고 하는 월이가 떠올랐지만 이후의 상황이 너무 어지러워서 너무 가혹행위가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에... (옆눈)

잘자요 서연주!! 좋은밤 되시길!!

474 리라주 (OkobnTb0fE)

2024-08-28 (水) 20:47:52

>>470 서류가 다섯자리 수 < ?? 이게 뭐죠???????
으어???... 아니 이건 체력이 갈릴 수밖에 없는 거 같은데 어떻게 사람이 다섯자리 수 서류를...
나눠서 해도 되는거면 그날그날 분량으로 주면 안되는 걸까... 심리적 압박이 너무 클 거 같은데🫠 캡틴 현실에서 계수를 깎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이게머선일이고 회사야 돈 마니 줘라...
복복.복복복복.복복...

하냐냥 어서오고 서연주 잘자~!

475 청윤 - 동월 (wgYBd85sNw)

2024-08-28 (水) 20:48:41

>>459
"공포 스토리 같은 거 보다보면 이런 세계에 떨어져서 막 울고, 너무 놀라서 정신 못차리고 있으면 바로 옆에 떡하니 출구가 있어도 이상한 방향으로 가려다 죽고 케이지에 열쇠가 꽂혀 있는데도 칼날 입구에 손을 집어넣어서 죽어버리곤 하더라. 솔직히 무섭지만, 정신 차려야 여기서 살아나가지. 안 그래?"

청윤은 영화들 얘기를 꺼내면서도 한숨을 쉬었다. 책임감 덕분인지 한바탕 달려서 힘이 빠지니 냉정함을 찾기도 더욱 쉬워졌는지, 어쨌든 비교적 태연하게 있기로 했다.

"정말이야?"

청윤은 동윌이 다 말하지 않고 멈춘 말에 고개를 살짝 갸우뚱하며 의구심을 가진 듯 했지만, 동월 본인도 말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더 묻진 않기로 했다.

"그거.. 다 지금 상황 아냐..?"

동월이 말하는 것에 반응이라도 하는지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자 청윤은 당황한 듯 눈동자를 굴리며 주변을 확인했다.

"아이 진짜..!"

영화에선 하라는대로 했더니 살았더만, 이건 도대체 뭐냐고! 청윤은 일단 서류를 꽉 끌어안고 다시 전력질주를 시작해 동월을 따라갔다.

476 혜성주 (5TFhfwWdsg)

2024-08-28 (水) 20:48:51

>>470 아니 동네에서 가끔 보이는 고시생인 거잖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1 (한입 먹음)(앙냥냥)(씹뜯맛)

자러가는 사람들은 굿밤

477 청윤주 (wgYBd85sNw)

2024-08-28 (水) 20:49:04

서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478 ◆TMmm6tsoPA (nFz1u9Ea7g)

2024-08-28 (水) 20:49:33

이게 업무를 직접적으로 말을 할 수 없어서 좀 엄청 커보이는데..막 엄청 시간 잡아먹고 그러진 않아요.
사실 서류라기보다는 '자료'라서. 제가 대충 하루에 3000개 정도 처리하는 것 같네요. 그날 그날 분량으로 주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이 또한 업무의 특성 때문에...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진 않은데 조금 피곤한 감은 있긴 하고..아무튼 그래요. 캡틴도 돌을 깎습니다. (어?)

479 애린주 (mghsSGzxOQ)

2024-08-28 (水) 20:50:47

>>466 나는 이미 정전기 폭탄이다~~~ 핵폭탄으로 진화시키려는 것이더냐~~~
엌ㅋㅋㅋ 혼자 산책 나갔으면 응징하러 쫒아간댘ㅋㅋㅋ 월월이는 진짜 월월이엇서...? 퍼렁 댕댕이엿서...?
오... 무릎에 앉혀놓고 게임... 호오... 🤔🤔🤔🤔🤔

애린 : 안아줘여. (헥토파스칼 킥)

>>468 시원해서 오히려 좋아~~~
진짜 어지간한 것보다 낫드라? 😯
겸사겸사 근육통도 상쇄할수 있고~~~

480 애린주 (mghsSGzxOQ)

2024-08-28 (水) 20:51:57

우리 스레 사람들은 워커홀릭인가봐... (수근수근 이수근)

481 수경주 (SBbUQ6UOpc)

2024-08-28 (水) 20:53:24

하지만 진짜 열 잴때까지 인지 못하고 있었는걸요 오히려 선선한 느낌을 받고 있었고...

쉬긴 쉬어야죠... 잔다거나 그러고...

482 랑주 (qY8EpRVOoE)

2024-08-28 (水) 20:54:27

탱주 있나

483 태오주 (8yUpBun.qE)

2024-08-28 (水) 20:54:49

>>426 태오: 취향... 대가리 딱 대요. 카산드라 시전하러 갈게.

이래놓고 혜우 안아서 데려갓다합니다.(아니다)
집가는 길이야
밥 뭐먹지

484 리라주 (OkobnTb0fE)

2024-08-28 (水) 20:56:06

>>478 삼천... 아니 그치만 양만 보면 진짜 엄청난걸 캡틴 레벨 몇이야 솔직히 말해봐 (캡: ?)

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아악 업무 특성이면 어쩔 수가 없네...🥲 힘냐는 것이야... 목화고 캡틴의 무게란 어장에서 돌을 깎지 않으면 현실에서도 돌을 깎는거구나...(?

485 태오주 (8yUpBun.qE)

2024-08-28 (水) 20:57:23

나 잇다

486 리라주 (OkobnTb0fE)

2024-08-28 (水) 20:57:46

랑주는 소환술사인가?

수경주 어서와~ 쉬어라...
그리고 진지하게 술... 먹지 마라... 아침에 얼마나 놀랬는지
만약 알콜 섭취가 자의로 조절이 안 되면 병원을 가고

487 애린주 (HWrTTy9p9w)

2024-08-28 (水) 20:57:59

무서워용...

488 랑주 (qY8EpRVOoE)

2024-08-28 (水) 20:58:44

데 마레에 맡겼던 아이들이 어디론가 사라진다면 데 마레에선 어떻게 반응할까

489 리라주 (OkobnTb0fE)

2024-08-28 (水) 20:58:59

>>487 귀여워용
(토끼털에 파묻힘)

490 금주 (2xmGOkEYQA)

2024-08-28 (水) 20:59:51

>>476 (깨꼬닥)

>>478 세상에 00....

491 리라주 (OkobnTb0fE)

2024-08-28 (水) 21:00:14

아니 질문 이게 무ㅓ임
진짜 무서워요 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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