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011>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 23 :: 1001

미래

2024-08-23 22:20:00 - 2024-08-31 20:42:26

0 미래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22:20:00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820/recent

135 당문예 (QxikPO/4sQ)

2024-08-24 (파란날) 21:31:49

...저 공격은 피하기는 어렵다. 그렇게 판단하고, 이후 이어지는 행동은 간단했다.

그림자의 경계, 그다지 좋아하는 스킬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지.

기분 나쁜 감각과 함께 몸이 그림자로 빨려 들어간다.

무형지독 +5 : 공격 적중시 2000 추가 데미지, 회피 최종값 -20 | [A] [3턴] [쿨 3]
「그림자의 경계 +2」 - 이번턴 입을 피해나 효과를 없던걸로 한다. 현체력 -40% | [De] [쿨 7]

HP : 7740

136 록시아주 (j/L0mnqrKU)

2024-08-24 (파란날) 21:32:51

>>134 꼬마워!

137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1:35:35

왠지 좀 쎄-한데...
음..
흠........ 습..............

138 천 - 옥상 아래 층 (HJhH/IfNX2)

2024-08-24 (파란날) 21:36:09

옥상에서 한 층 아래로 내려가자 마자 보이는 것은, 스르륵 움직이고 있는 검은 사슬들이 보였다.
아카데미가 뒤덮이고 있다. 언뜻 보아도 심상찮은 사슬의 모습에 일단 닿지 않는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던 천은.

" 저게... 왜 여기 있는 거지? "

가짜 신의 형상, 아니. 그림자와 유사한 무언가.
천은 뭔가 일어나고 있다는 감각에 이어지는 무언가. 이 아카데미를 어떠한 장소로 쓰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제단?

그렇다면 저 사슬은 무슨 용도인가? 가짜 신을 묶는 용도인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가?
천은 머리를 굴려보았으나, 바로 답이 나올 만한 일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지 않은가.

" 뭐가 됐든, 저 기분나쁜 걸 시야에서 치우긴 해야겠다. "

천은 그리 이야기하며 혈화선을 허리춤에 걸어둔 뒤, 창천검을 뽑아내 양 손으로 쥐었다.
그리곤 자신의 곁에 있을 소예에게 말을 걸려는 듯 입을 여니.

" 내가 놈에게 수를 써 볼 테니, 사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주시해. "

양 손으로 쥐어진 창천검, 천은 심호흡을 하더니 우여곡절 끝에 깨달은 창천의 뿌리를 떠올렸다. 신을 상대하기 위한 안배였던 창천기를... 검에 두르고. 자신의 아비가 평생에 걸쳐 벼린 움직임을 떠올리며. 천은 검을 휘둘러 그림자를 베려고 했다.

139 하 우성 - 진행 (7qVyJJ24Co)

2024-08-24 (파란날) 21:36:34

신격을 흡수하고 있어. 그럼 간단하네. 아카데미에서 왜 신격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아카데미의 신격을 흡수해서 괴물을 부활시킬 힘을 모은다는 거잖아. 저기에 쇼콜라를 스며들게 하면 쇼콜라가 역으로 흡수를 당하겠지.

"긁히셨어요? 나만 왜 이렇게 센 공격이.."

우성은 치명적인 쇠사슬을—

공혼마유화로 튕겨내며 그대로 케이론에게 돌려주려고 한다.

이렇게 우성은 케이론에게 반격을 하려나 싶지만.. 이번 싸움의 목표는 녀석들을 죽이는 게 아니야.

바로 저 신격을 공급해주는 사슬들을 최대한 끊어내서 녀석들의 목표를 방해하는 것.

우성은 케이론의 공격하려는 척을 하며 영(空)으로 검은사슬들을 최대한 많이 끊어내려고 한다.

HP : 20800
공격 : 18749+640
회피 : 공혼마유화

*「공혼마유화」 - 공격 하나를 무효화, 무효화한 값을 반사. 스킬/권능과 관계없이 따로 발동한다. | [A] [쿨 4]

「영 (空) +5」 - 공격 최소, 최대값 +400. 공혼의 제물*

* 「경계의 혼참 +3」 - [쿨 2]
* 비혼살 - [쿨 2]
*「천뢰귀명 (天雷鬼鳴) +5[쿨 3]
* 혼파천휘 (混波天揮) +3 [쿨 2]
* 후의선 +3 [쿨 4]
* 균형의 경지 [쿨 3]
* 음양초공극 [쿨 2]

140 안데르렌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1:37:22

그 병아리들도 결국 죽여서 마력을 사슬을 통해 흡수시키려는 건가하는 생각이 하나

그리고 저 999999짜리는 기믹 보스일 것이라는 게 둘.
..기믹 보스여야 합니다..

141 록시아 카르마 카일 (j/L0mnqrKU)

2024-08-24 (파란날) 21:37:55

" 저번에 레오넬에 어머니를 보낸걸 보면 아직도 모르나? "

그렇게 사이가 안좋았다면 그런 일을 벌일 생각을 하진 않았겠지. 거기까진 생각도 못했냐면서 아까처럼 또 비웃어버린 록시아는 유라가 공격을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상에 느껴지는 위험한 기운, 저번엔 무기력하게 당했지만 이번엔 ...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막아낼 수 있을만한 것으로 준비했다.

" 진짜 막고라 한번 떠볼까? "

록시아는 그렇게 공간을 장악하여 유라에게 집중시킨다.

心像 皆盡 - 오롯이 나만이 서리라
대상 : 유라.L.루톤

권능 : 천칭의 검 .dice 4350 4870. = 4631 + 3530 x2 (초업의 공간)
스킬 : Sin 스페 슬레이
.dice 5550 6070. = 5916 + 3130 x2
.dice 5550 6070. = 5634 + 3130 x2 (죄악의 신전 1다이스 추가)

HP : 16700

== 남은 지속시간 ==
보이드 테리토리 4턴
앱솔루트 테리토리 3턴
신의 용아갑 3턴
마안 3턴

== 남은 쿨타임 ==
성창 브류나크 5턴
천칭의 검 5턴
초업의 공간 5턴
죄악의 신전 2턴

142 필리아주 (Xx4/s4Lx2A)

2024-08-24 (파란날) 21:40:22

잠시 이번턴만 스킵할게용!

143 진룡성 (QxikPO/4sQ)

2024-08-24 (파란날) 21:40:54

신...비슷한건가? 그렇다면 우선 이 권능을 써야겠군.

.dice 6040 6600. = 6296+610
.dice 5600 6920. = 6722 +1360 + 100%

상격 베기 +4 : 공격 최소, 최대값 +440, 금기와 신격 대상으로 보정 | [A] [쿨 3]
「진룡 흑도참 +2」 - 공격 최대값 +760, 체력 소모 10% 당 최종값 20% 증가. | [At] [쿨 2]


HP : 6687

144 안데르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1:40:54

"슬슬 귀엽다는 말에 화를 내야하는 나이가 아닐까 싶긴 한데 말이죠"

미답.
휘두르는 사슬을 회피하며 나는 사슬에 흡수되는 시체를 보았다. 눈이 가늘게 떠진다. 이곳에서 죽게 되면 나 역시 저렇게 되는가? 혹은, 저들이 평범한 존재가 아니라? 아마 이에 대한 것도 도서관에 있지 않을지. 하지만 지금은 다른 데에 신경을 써야한다.

"..제물?"

저 멀리 보이는 그림자를 확인하고 중얼거렸다. 제물을 받아 부활한, 그런 느낌이 드는 건 내가 이상한 걸까?
첫장이 펼쳐지며 아서가 황금빛 성검을 재차 휘두르고, 풀잎이 뭉친 수호자의 분노가 적을 물어뜯는다. 그러면서도 나는 계속, 저 너머를 보았다.


HP 10700
공격
용사 아서의 검 '첫장' .dice 2440 2840. = 2693 +1700 x2.5
화원의 수호자 .dice 2440 3240. = 3238 +960 x2
회피 [미답]

#첫장 : 쿨타임 2
#미답 : 쿨타임 5
#[도서관] 발동 / 쿨타임 2턴
#용사 아서의 검 : 쿨타임 3
#두 번째 화살 : 쿨타임 4
#페가서스의 뜀박질 : 쿨타임 1
#루펠란 워드 : 쿨타임 2
#'마침표' 발동
#책갈피 : '네잎클로버' '케이론의 방어' '그림리퍼' '용사 아서의 검'

145 마리 셀리아 (j/L0mnqrKU)

2024-08-24 (파란날) 21:41:26

" 아파 ... "

그래도 공격이 얼어붙긴해서 남자를 격퇴하는데 성공했기에 나는 아픈 와중에도 어떻게든 일어설 수 있었다. 하지만 내 기대가 무색하게 그 남자는 어느새 거대한 무언가로 변해서 다시금 우리를 공격하려하고 있었다.

" 이거 이길 수 있는거 맞아 ... ? "

잔뜩 울상이 된채 그것을 바라보던 나는 그대로 주저앉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지하에서 나가 그것을 상대하러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나도 나갈 수 밖에 없잖아.

스킬 : 전격 흡수, 라이트닝
.dice 2390 3390. = 2647 + 440

HP : 3606

146 제나 - 진행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1:47:48

쓰러진 남성이 가짜 신의 모습으로 변해 지하실 밖으로 나간 것을 확인한 그녀는 곧바로 따라 나가지..는 않은 채, 이 곳에 남았을까요.

왜냐고요? 그야 마음에 걸리는게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남자를 상대하는 동안 혼자 재해 셋을 상대한다고 하셨던 마카롱 선생님이요. 왠지 모를 불안한 마음에 가슴께를 꾹 누르며, 그녀는 주변을 살펴봅니다.

버프 - 재생의 실 사용

체력 8336 + 930
* 원죄의 악마 (1턴)
* 구미화(氷火) (2턴)
* 작렬하는 불꽃 (1턴)
* 부나비 춤 (2턴)
* 재생의 실 (4턴) - 매 턴 체력 5%
* 시동 - 공격 한번마다 최종값 +200. 현 공격 횟수 4
* 불씨 - 12

쿨타임 - 악마의 그림자(3턴), 불의 손길(3턴), 접화의 귀걸이(4턴)
다음턴부터 - 재생의 실(1턴)

// 하 씨 진짜 겁나 쎄한데 그래도 확인은 해야겠어요

147 과거의 잔재 (5lYQ1Pmw4E)

2024-08-24 (파란날) 21:57:10

"너 생각보다 순수하구나."

당신이 심상의 영역화를 펼치자 당신과 그녀의 영역이 겹쳐지며 섞여있는 풍경을 자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당신의 개진의 추가 효과인 1:1 하기 적합한 공간의 격리가 일어났죠.

그 공간을 뚫고 시야를 붉게 물들 정도로 새빨간 마력이 영역사이로 흘러넘쳤지만.
당신도 개진을 펼쳐서 그런지 저번보다는 위력이 떨어진게 보였습니다.

"가주나 일부 사람들끼리 친하다고 다가 아니야. 그 밑의 녀석들.. 그러니까 다수는 언제나 문제니까."

"네가 가장 잘 알고 있잖아. 가문이란 그런거니까 말이야."

서로의 공격이 격돌하며 유라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心像 皆盡> .dice 10000 20000. = 10229
유라 L 루톤 / HP: 47,223
-
한편 천은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 사이에 옥상에 적루를 내려둔뒤 다른곳으로 움직였는데.
한층 밑으로 내려가자마자 검은 사슬들이 스륵스륵 움직이며 아카데미를 덮고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야에 들어온건 지하에서부터 지면을 뚫고나온 그 가짜신의 그림자와 같은 무언가입니다.

┴┬┴┬┴┬┴┬┴┴┬┴┬┴┬┴┬┴┬┴┬┴┬┴┬┴┴┬┴┬┴┬┴┬
사슬에 공격을 하자 굉장히 쉽게 끊어지는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흡수하는데 모든 힘을 쓰고 있어서
정작 내구 같은건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구조인듯 하네요. 끊는거 자체는 쉬울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에 운동장에 나타난 검은 괴물같은게 보입니다. 구멍을 보아하니 지하에서부터 올라온거 같군요.
이대로 계속 돌아다니며 비틀림을 찾아 사슬들을 부수는건 쉽겠지만. 저 괴물과 싸우는데 도와주지 않아도 될까요?

┴┬┴┬┴┬┴┬┴┴┬┴┬┴┬┴┬┴┬┴┬┴┬┴┬┴┴┬┴┬┴┬┴┬
문예는 간신히 타이밍에 맞춰 그림자의 경계를 발동해 완전히 다른 차원에서 공격을 회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술을 쓸때마다 무언가가 끌고 들어가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뭐 실제로 영향은 없으니 괜찮을겁니다.

그리고 우성이 사슬을 정말 유려한 움직임으로 그대로 되돌려 보냈고, 케이론이 그것에 가격당하는 사이에.
추가타를 넣는게 아닌 검은 사슬들을 끊어내려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검은 사슬들을 두부라도 때리는것처럼 파삭거리며 쉽게 끊어졌죠. 당신의 속도라면 저 괴물의 손에 감겨서
실험동으로 뻗어나온 사슬들을 전부 부수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이어 안데르센이 펼친 이야기에, 용사의 검에 크게 베인 케이론은 그대로 사슬을 놓치며 쓰러졌습니다.

"여기까진가~"

자신이 몸이 사라지는 와중에도, 여전히 쾌활해보이는 모습은 이질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만.

케이론 / HP: -
아멜 / HP: -

┴┬┴┬┴┬┴┬┴┴┬┴┬┴┬┴┬┴┬┴┬┴┬┴┬┴┴┬┴┬┴┬┴┬

룡성의 상격베기는 제대로 명중했고, 그 기술의 특수성 때문에 더욱 큰 일격이 되었지만
상대의 격이 워낙 중구난방이고 그 크기가 커다래서 제대로 된 손맛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리의 공격에도 그것은 잠시 멍을 때릴 정도로 여유가 있어 보였죠.

다만 뒤이어서 날아오는 멀리서 날린 천의 단이 개념째로 그림자를 베어내 거대한 오른팔을 베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신을 잘라버리기 위해 고안한 그 기술은 저 거짓된 신이라는 개념을 베어내 팔을 재생조차 되지 않았죠.

- მეშენმეშენმეშენ

그러자 그것은 괴상한 비명을 지르며 입에서 검은 마력의 광선을 사방으로 흩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비르크는 가장 위급한 마리의 앞을 막아서서 강철화한 몸으로 그림자의 공격을 받아내주었습니다.

.dice 10000 20000. = 18871
<마리 완전방어>
거짓된 신의 그림자 / HP: 8,873,842
-
소예는 천이 공격하는 사이에, 그냥 사슬을 발로 차서 박살내며 주위를 살폈습니다.

필리아의 기사단이나 우성의 군단들은 그 모습에 일단 발이 빠른 인원은 더 빨리 사슬을 제거하기 위해 급히 이동했습니다.

┴┬┴┬┴┬┴┬┴┴┬┴┬┴┬┴┬┴┬┴┬┴┬┴┬┴┴┬┴┬┴┬┴┬

제나는 마카롱을 찾아 나섰지만, 느껴지는건 재해의 기운뿐입니다.

저 어둠 너머에 누군가 있습니다. 소름이 끼치는 재해의 기운만이. 가면 안 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148 파트리샤 (7Q5qTrmCKY)

2024-08-24 (파란날) 21:57:41

"병아리씨는... 어째서 여기 있는 걸까...?"

149 ◆r8JcspLaSs (5lYQ1Pmw4E)

2024-08-24 (파란날) 21:58:18

>>147 복사를 잘못 했네요 유라쪽 아래 부분은 전 레스거 그대로 나와버려서 무시해주세요

150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2:01:59

느껴지는건 재해의 기운뿐입니다.
재해의 기운'만'이.

으음..
짐작은 했는데 씁쓸하네요

151 하 우성 - 진행 (zJL1/MuYSg)

2024-08-24 (파란날) 22:05:49

"...."

우성은 '극혼백령'으로 어쩌면 죽었을지도 모를 케이론의 영혼을 정화하려고 했었다. 신격이 섞여서 사슬에 흡수되면 괴물의 부활만 당기는 꼴이니깐.

"다들.. 검은사슬을 다 부숩시다. 저 괴물의 힘을 공급하고 있어요."

그렇게 우성은 계속해서 영(空)으로 검은사슬들을 전부 끊어내려고 했을 것이다.

152 렌지아 레인워커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2:08:16

"..하아."

렌지아는 바깥을 보며 한숨을 쉬고 날개를 펼쳤다. 그리고 거침없는 비행으로 중앙을 향해 날아갔다. 그를 따라 먹구름이 함께하고, 빗줄기가 하늘에서 쏟아지기 시작한다. 이윽고 전음을 모두에게 전달하며 운동장에 내려선 렌지아는 두 다리로 땅을 디뎠다.

[각지에 뒤틀림 확인. 강도는 약하니까 쉽게 부술 수 있어. 나는 운동장을 보조하러 갈게. 이상, 렌지아 레인워커였습니다.]

한바탕 검은 마력의 광선이 사방을 훑은 뒤. 비의 요정이 축복을 내렸다.
그 다음에는 카셀라에게 연락한다.

[카셀라, 아직 바깥에 있어? 그러면 혹시 이쪽으로 와줄래? 아마- 나 엄청 위험할 거 같거든]

HP : 15500

#물의 연결고리 : 쿨타임 3
#돌핀 : 아군 데미지 10% 경감, 방무 기술에 뚫리지 않는다, 간혹 랜덤상황 (中)
#리커버리 레인 : 「리커버리 레인」 – 매턴 아군 체력 +15%, 비가 올때는 +25%

153 진룡성 (QxikPO/4sQ)

2024-08-24 (파란날) 22:11:23

.dice 5600 6160. = 5621+2110 ×1.5 ×1.6

「진룡 홍련무 +3」 - 적 전체에 공격 최종값 +660, 적이 한명일때 최종값 x1.5 | [At] [회무] [쿨 3]
「진룡 은각 +5」 - 자신의 체력 +20%, 이번턴 최종값 x1.6 | [Bu] [쿨 3]
「진룡 폭룡린 +2」 - 데미지 경감 70%, 받은 데미지의 200% 회복. 랜덤효과 | [Do] [쿨 2]

HP : 13036

154 록시아 카르마 카일 (j/L0mnqrKU)

2024-08-24 (파란날) 22:11:26

" 그래서 네가 죽여줬잖아? "

첫번째 카르마 영지 침공때 록시아는 자신과 적대하는 사람들을 최대한 동원해서 수를 줄여버리기로 마음 먹은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계획은 생각보다 잘 되어서 그때 이후로 자신의 입지를 좀 더 공고히 하는데 성공했다.

" 나는 전대 가주들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아. "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만히 있던것뿐이지 사실 맘만 먹으면 록시아가 전부 처분할 수는 있었다. 명분만 좀만 더 있다면 말이다. 그리고 어머니의 존재도 아직 억제기가 되어주고 있으니까.

心像 派生 - Sin

스킬 : 셀리의 변덕 + 마신의 심판
마신의 심판 고정 데미지 5500 + 6130
크리티컬 다이스 .dice 1 6. = 1
셀리의 변덕 다이스 .dice 1 4. = 4

회피 : .dice 70 150. = 141

HP : 16700

155 록시아주 (j/L0mnqrKU)

2024-08-24 (파란날) 22:12:03

>>154 아니 크리티컬 다이스 1은 너무하지! 변덕을 4를 했는데!

156 안데르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2:12:23

전음을 듣고,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 내가 있을 곳은 전장이 아니다.

"...저 너머 어느 세상, 이해를 허락하지 않는 먼 곳에서 온 나비들은, 길안내를 잘 합니다."

책을 펼치자 그 안에서 황금빛 나비들이 몸을 일으킨다. 한 마리, 두 마리, 열 마리, 스무 마리. 마력을 집어 넣고, 활용하여, 많은 길잡이 나비들을 부른다.

"부탁할게. 뒤틀림과, 검은 사슬들을 찾아줘."

그러자 나비들은 아름답게 살랑거리더니 곧장 휙, 하고 사라졌다. 이 나비들이 어디로 갔는 지 나는 알고있다. 그러니, 나는 위치를 확인하는 즉시 그곳으로 이동하여 사슬을 부순다. 이곳에 남은 건.. 우성 선배님으로 충분하겠지.

157 당문예 (QxikPO/4sQ)

2024-08-24 (파란날) 22:12:25

잠시 뒤로 물러나 상황을 살핍니다.

158 ◆r8JcspLaSs (5lYQ1Pmw4E)

2024-08-24 (파란날) 22:13:24

이게 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159 록시아주 (j/L0mnqrKU)

2024-08-24 (파란날) 22:15:33

힝잉잉 다갓 너무해

마리는 한턴 쉴께 :3 피가 너무 업네

160 필리아주 (Xx4/s4Lx2A)

2024-08-24 (파란날) 22:17:06

미안해용... 두턴밖에 못했는데 오늘은 벌써 가봐야할것같아용...

161 ◆r8JcspLaSs (5lYQ1Pmw4E)

2024-08-24 (파란날) 22:18:05

안녕히가세요, 필리아주.

162 안데르렌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2:18:38

안녕히가십시오, 필리아주.

163 제나 - 진행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2:24:34

마카롱을 찾아다녔지만 느껴지는 것은 어둠 너머에 있는, 재해의 기운뿐이였죠. 단지 그것 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굳이 확인할 필요조차 없지 않을까요. 이를 으득 간 제나는 지하를 나가 운동장으로 향하려다 렌지아의 전음을 듣고는 잠깐 걸음을 멈추네요.

'운동장에는 괴물.. 학교에는 검은 사슬..'

으음, 눈을 길게 감았다 뜬 그녀는 메이드를 불렀을까요. 검은 사슬을 부수는 것을 맡길 생각으로요.
그리고 운동장에 도착한다면, 붉은 운석을 불러내어 그대로 그림자를 공격했겠죠. 덩치가 크니 아주 제대로 꽂히지 않을까요?

공격 - [레드 미티어] 사용 - 불씨 12스택
버프 - [빙혼염] 사용
.dice 3370 3610. = 3403 + 2080 * 6 * 1.5
.dice 3370 3610. = 3541 + 2080 * 6 * 1.5 (빙혼염)


체력 10196
* 구미화(氷火) (1턴)
* 부나비 춤(1턴)
* 재생의 실 (4턴) - 매 턴 체력 5%
* 궁지속에 불타는 혼(+480)
* 시동 - 공격 한번마다 최종값 +200. 현 공격 횟수 4
* 불씨 - 12

쿨타임 - 악마의 그림자(2턴), 불의 손길(2턴), 접화의 귀걸이(3턴), 재생의 실(1턴)
다음턴부터 - 원죄의 악마(1턴)

164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2:28:09

필리아주 안녕히주무세용!!!

165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2:32:14

렌지아주 렌지아주
지금 비 내리고 있나요(간절)

166 안데르렌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2:32:34

>>165 네

167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2:32:45

>>166 끼요오오옷
믿고있었다고~~~

168 안데르렌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2:34:04

아 지금 피 없으신 분들은 이 턴에 바로
요정이 내리는 비 : 비가 내릴때 매턴 아군의 체력 +10%, 최종값 +300
이거 적용하시면 됩니다

169 안데르렌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2:34:45

다음 턴에 제나한테 워터쏜 쏘고
버프 추가하고..

170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2:36:51

캡틴 쫌 설정?설명?쪽으로 궁금한게 생겼는데
버스트는 스킬이 염을 5번 연속으로 날리는 거잖아용? 그러면 버스트에도 자동으로 신격이 깃드는 건가요?

171 ◆r8JcspLaSs (5lYQ1Pmw4E)

2024-08-24 (파란날) 22:37:20

>>170 뭐 설정상은 그렇긴 한데 아직 진화 안해서 어른의 사정으로 깃들지 않아요

172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2:37:52

>>170 크아악 어른의 사정 어쩔수 없지
하지만 제나도 제나주도 염을 더 좋아하니 상관업서요

173 ◆r8JcspLaSs (5lYQ1Pmw4E)

2024-08-24 (파란날) 22:43:18

흠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올릴게요

174 천 - 가짜 신? (xNg7LBszjE)

2024-08-24 (파란날) 22:44:40

기습이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저 신격을 베기 위해 준비된 것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그림자의 오른팔이 통째로 베어냈고, 그 팔은 다시는 자라지 않았다. 그렇기에 한 방 먹였구나 싶어 낄낄대던 천이었으나. 그것이 괴성을 지르며 검은 광선을 흩뿌리기 시작하자 에이 씨! 하는 소리를 내면서도 공격을 피하거나 방어하는 대신.

" 이 놈! 시끄럽다!! "

그리 소리치며 이번엔 혈화선에 창천기를 둘러 부채살을 쏘아 날렸다.

.dice 2990 3190. = 3173 +950 / 2

175 과거의 잔재 (5lYQ1Pmw4E)

2024-08-24 (파란날) 22:47:41

"힘으로 지배하겠다고? 큭큭.. 대단한 독재자 납셨군."

그녀는 셀리의 변덕의 효과로 위력이 강해진 마신의 심판의 빛을 뚫고 나오면서 당신에게 가까이 접근했습니다.
공간의 격리덕에 애초에 가까운 거리였기에 아주 찰나의 순간임에도 이미 초근접 상태였죠.

"반복은 안 하겠지, 대신 다른 잘못을 할거야."

그녀는 한계에 도달한 개진이 끝나기 전, 당신의 목을 잡아 폭발시키려 했습니다.

<心像 皆盡> .dice 10000 20000. = 16971
유라 L 루톤 / HP: 18,913
-
다른 병아리들은 유라가 밑으로 놔줘버렸고, 이제 파트리샤의 손에 잡혀?있는 병아리 하나만 보이지만.
여전히 이 병아리는 딱히 뭔가를 할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
우성은 극혼백령을 사용했지만 영혼과 관계없이 케이론의 힘은 그대로 사슬에 흡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우성의 공격에 남은 사슬들이 박살나면서 공간의 비틀림과 함께 괴물의 손이 사라졌고.
실험동의 사슬들도 잔해 하나 남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운동장쪽에서 뿜어나오던 큰 기운이 살짝 약체화된걸 느낄 수 있었죠.

문예는 주변을 살폈는데, 공간을 감지해보니 실험동 말고도 근처 건물에서 많은 비틀림이 감지되고 있었습니다.

안데르센은 나비들의 안내덕에 이 아카데미 본건물쪽의 비틀림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것들을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

- სიცრუესიცრუესიცრუე

그 괴물은 날뛰고 있었고, 렌지아가 전장에 합류함과 동시에 카셀라가 나타났습니다.
카셀라는 소환해서 나옴과 동시에 얼음으로 그림자를 공격하며 저건 대체 뭐냐는듯 밖에서는 확인하지 못한거처럼 이야기했죠.
아마 공간이 왜곡되면서 아카데미 밖에서는 이 상황을 확인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천은 건물 안에 있었으므로 자동적으로 아카데미 건물이 박살나며 당신에게도 피해가 새어들어왔습니다.
그나마 그것은 소예가 어느정도 방어해줬고, 당신은 이어 창천기의 개념을 둘러 혈화선을 통해 공격했지만.
아까처럼 팔을 자르거나 할 정도의 화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분명 효과적인 공격임은 맞지만 기술적인 한계인지.
창천기를 당신이 아직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건진 알 수 없습니다.

한편 제나는 운동장으로 나와 곧바로 메테오를 날렸고 그것은 거대한 그림자에게도 제대로 타격감을 넣어주었습니다.
물론 그걸 맞고도 그 그림자는 멈추지 않았지만, 곧바로 자기 맘대로 커진 루루가 냅다 그림자의 머리를 후려쳐 버렸습니다.

그리고 루루펀치에 그림자가 비틀거린 순간, 이 거대한 그림자의 힘이 빠져나가는게 느껴집니다.
방금의 공격 때문이 아닌 다른 이들이 사슬을 부수기 시작하면서 이 그림자가 현세에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며 그 힘에 제약에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 სიცრუესიცრუე

그림자의 주변 공간이 비틀리며 붉은 사슬들이 그림자의 몸을 휘감아 당기고 있고, 그림자는 그럴수록 더욱 더 날뛰며 입에서 레이저 같은걸 쏘아대기 시작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날아오는 공격에 아카데미 건물이며 운동장이며 죄다 박살이 나고 있군요.

.dice 6000 10000. = 9818 x.dice 1 5. = 1
거짓된 신의 그림자 / HP: 4,353,671

176 천 - 가짜 신? (xNg7LBszjE)

2024-08-24 (파란날) 22:50:30

현재 체력: 10000-(18871/2)=10000-9435=565

흡의 묘리 30% 회복
창천화 10% 경감
렌지아 버프 10% 회복으로 총 50% 데미지 경감

177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2:52:38

천이...ㅊ만 남아버렸서요...

178 안데르렌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2:57:06

>>176 지금 천이에게 워터쏜 날리겠습니다

축축해지는 건 참도록!

179 진룡성 (QxikPO/4sQ)

2024-08-24 (파란날) 22:59:09

.dice 6400 6960. = 6461 +1060
.dice 5600 6160. = 6034 +1980
.dice 5600 6160. = 6012 +2060 ×2
.dice 5600 6160. = 5875 +1940

천무출두 : 공격 최소, 최대값 +800, 초귀* | [A] [무/회무] [쿨 3]
「진룡 심이종 +2」 - 공격 최종값 +520, 다른 무련검 스킬을 추가로 사용. | [At] [쿨 5]
「진룡 심라정 +3」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종값 +600 x2 | [At] [쿨 4]
「진룡 폭식의 연 +3」 - 공격 최종값 +480, 체력 +50% | [Do] [쿨 3]

HP : 18432

180 룡성문예주 (QxikPO/4sQ)

2024-08-24 (파란날) 23:00:34

한계입니다...자러가겠습니다.

181 제나주 (z8rCbOMCDE)

2024-08-24 (파란날) 23:00:58

주무세요 룡성주!!

182 ◆r8JcspLaSs (5lYQ1Pmw4E)

2024-08-24 (파란날) 23:01:20

안녕히 주무세요

183 하 우성 - 진행 (AY1otY6/4E)

2024-08-24 (파란날) 23:04:39

우성은 실험동에서 나오고 운동장에서 거짓된 신의 모습을 보고는 검은 사슬이 일부 끊기면서 약하됐다는 걸 알아챘다.

"저 녀석과 지금 정면으로 싸워봤자 시간낭비야.."

우성은 아까 개안한 공백안으로 아카데미에 아직 남은 검은사슬들을 탐지하려고 했겠다.

".....!"

그리고 진룡군림보로 엄청난 속도로 구역 하나하나.. 사슬들을 고속으로 끊으려고 했을 것이다.

184 렌지아 레인워커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3:05:23

"요정을 포함한 이종족들이 이계로 떠난 이유."

렌지아는 담담한 목소리로 카셀라에게 대답했다. 카셀라는 아마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겠지.

",,정확히는 그것의 그림자지만."

한숨을 내쉬며 말을 중얼거린 그는 날아오는 공격에 맞춰 자신을 거미집으로 감쌌다. 이후 몸을 드러냈을 때는, 주변에 적을 약화시키는 비가 내리고, 그가 요정의 권능을 드러낸 상태였다. 그대로 상공으로 날아오른 렌지아는 상처가 깊은 천을 보며 그곳을 향해 우산을 겨눴다. 곧, 그 끝에서 거센 물줄기가 쏴졌고...

아마 꽤 효율적으로, 치료가 될 것이다

HP : 15500
회복 : 워터 쏜 .dice 3000 3670. = 3455 +780 (대상 : 천)
[거미집] 경감률을 80%로 바꾼다. 이 턴 버프 스킬을 두개 사용할 수 있다.
경감률 100% 초과

#물의 연결고리 : 쿨타임 2
#요정이 내리는 비 : 쿨타임 3
#수호자 : 공격 최소, 최대값 +500. 매턴 체력 +10%
#레인 콜 : 아군 피해 경감 -10%, 적 피해 증가 +600
#돌핀 : 아군 데미지 10% 경감, 방무 기술에 뚫리지 않는다, 간혹 랜덤상황 (中) /9턴
#리커버리 레인 : 「리커버리 레인」 – 매턴 아군 체력 +25% /9턴
#요정 상태일때 최종값 +300, 데미지 20% 경감

185 안데르렌주 (1UBsyyDm5I)

2024-08-24 (파란날) 23:05:41

잘자십시오 룡-문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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