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그렇게 사이가 안좋았다면 그런 일을 벌일 생각을 하진 않았겠지. 거기까진 생각도 못했냐면서 아까처럼 또 비웃어버린 록시아는 유라가 공격을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상에 느껴지는 위험한 기운, 저번엔 무기력하게 당했지만 이번엔 ...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막아낼 수 있을만한 것으로 준비했다.
당신이 심상의 영역화를 펼치자 당신과 그녀의 영역이 겹쳐지며 섞여있는 풍경을 자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당신의 개진의 추가 효과인 1:1 하기 적합한 공간의 격리가 일어났죠.
그 공간을 뚫고 시야를 붉게 물들 정도로 새빨간 마력이 영역사이로 흘러넘쳤지만. 당신도 개진을 펼쳐서 그런지 저번보다는 위력이 떨어진게 보였습니다.
"가주나 일부 사람들끼리 친하다고 다가 아니야. 그 밑의 녀석들.. 그러니까 다수는 언제나 문제니까."
"네가 가장 잘 알고 있잖아. 가문이란 그런거니까 말이야."
서로의 공격이 격돌하며 유라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心像 皆盡> .dice 10000 20000. = 10229 유라 L 루톤 / HP: 47,223 - 한편 천은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 사이에 옥상에 적루를 내려둔뒤 다른곳으로 움직였는데. 한층 밑으로 내려가자마자 검은 사슬들이 스륵스륵 움직이며 아카데미를 덮고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야에 들어온건 지하에서부터 지면을 뚫고나온 그 가짜신의 그림자와 같은 무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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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러는 사이에 운동장에 나타난 검은 괴물같은게 보입니다. 구멍을 보아하니 지하에서부터 올라온거 같군요. 이대로 계속 돌아다니며 비틀림을 찾아 사슬들을 부수는건 쉽겠지만. 저 괴물과 싸우는데 도와주지 않아도 될까요?
┴┬┴┬┴┬┴┬┴┴┬┴┬┴┬┴┬┴┬┴┬┴┬┴┬┴┴┬┴┬┴┬┴┬ 문예는 간신히 타이밍에 맞춰 그림자의 경계를 발동해 완전히 다른 차원에서 공격을 회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술을 쓸때마다 무언가가 끌고 들어가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뭐 실제로 영향은 없으니 괜찮을겁니다.
그리고 우성이 사슬을 정말 유려한 움직임으로 그대로 되돌려 보냈고, 케이론이 그것에 가격당하는 사이에. 추가타를 넣는게 아닌 검은 사슬들을 끊어내려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검은 사슬들을 두부라도 때리는것처럼 파삭거리며 쉽게 끊어졌죠. 당신의 속도라면 저 괴물의 손에 감겨서 실험동으로 뻗어나온 사슬들을 전부 부수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이어 안데르센이 펼친 이야기에, 용사의 검에 크게 베인 케이론은 그대로 사슬을 놓치며 쓰러졌습니다.
"여기까진가~"
자신이 몸이 사라지는 와중에도, 여전히 쾌활해보이는 모습은 이질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만.
케이론 / HP: - 아멜 / 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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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성의 상격베기는 제대로 명중했고, 그 기술의 특수성 때문에 더욱 큰 일격이 되었지만 상대의 격이 워낙 중구난방이고 그 크기가 커다래서 제대로 된 손맛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리의 공격에도 그것은 잠시 멍을 때릴 정도로 여유가 있어 보였죠.
다만 뒤이어서 날아오는 멀리서 날린 천의 단이 개념째로 그림자를 베어내 거대한 오른팔을 베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신을 잘라버리기 위해 고안한 그 기술은 저 거짓된 신이라는 개념을 베어내 팔을 재생조차 되지 않았죠.
- მეშენმეშენმეშენ
그러자 그것은 괴상한 비명을 지르며 입에서 검은 마력의 광선을 사방으로 흩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비르크는 가장 위급한 마리의 앞을 막아서서 강철화한 몸으로 그림자의 공격을 받아내주었습니다.
.dice 10000 20000. = 18871 <마리 완전방어> 거짓된 신의 그림자 / HP: 8,873,842 - 소예는 천이 공격하는 사이에, 그냥 사슬을 발로 차서 박살내며 주위를 살폈습니다.
필리아의 기사단이나 우성의 군단들은 그 모습에 일단 발이 빠른 인원은 더 빨리 사슬을 제거하기 위해 급히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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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는 마카롱을 찾아 나섰지만, 느껴지는건 재해의 기운뿐입니다.
저 어둠 너머에 누군가 있습니다. 소름이 끼치는 재해의 기운만이. 가면 안 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기습이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저 신격을 베기 위해 준비된 것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그림자의 오른팔이 통째로 베어냈고, 그 팔은 다시는 자라지 않았다. 그렇기에 한 방 먹였구나 싶어 낄낄대던 천이었으나. 그것이 괴성을 지르며 검은 광선을 흩뿌리기 시작하자 에이 씨! 하는 소리를 내면서도 공격을 피하거나 방어하는 대신.
그녀는 셀리의 변덕의 효과로 위력이 강해진 마신의 심판의 빛을 뚫고 나오면서 당신에게 가까이 접근했습니다. 공간의 격리덕에 애초에 가까운 거리였기에 아주 찰나의 순간임에도 이미 초근접 상태였죠.
"반복은 안 하겠지, 대신 다른 잘못을 할거야."
그녀는 한계에 도달한 개진이 끝나기 전, 당신의 목을 잡아 폭발시키려 했습니다.
<心像 皆盡> .dice 10000 20000. = 16971 유라 L 루톤 / HP: 18,913 - 다른 병아리들은 유라가 밑으로 놔줘버렸고, 이제 파트리샤의 손에 잡혀?있는 병아리 하나만 보이지만. 여전히 이 병아리는 딱히 뭔가를 할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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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 우성의 공격에 남은 사슬들이 박살나면서 공간의 비틀림과 함께 괴물의 손이 사라졌고. 실험동의 사슬들도 잔해 하나 남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운동장쪽에서 뿜어나오던 큰 기운이 살짝 약체화된걸 느낄 수 있었죠.
문예는 주변을 살폈는데, 공간을 감지해보니 실험동 말고도 근처 건물에서 많은 비틀림이 감지되고 있었습니다.
안데르센은 나비들의 안내덕에 이 아카데미 본건물쪽의 비틀림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것들을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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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სიცრუესიცრუესიცრუე
그 괴물은 날뛰고 있었고, 렌지아가 전장에 합류함과 동시에 카셀라가 나타났습니다. 카셀라는 소환해서 나옴과 동시에 얼음으로 그림자를 공격하며 저건 대체 뭐냐는듯 밖에서는 확인하지 못한거처럼 이야기했죠. 아마 공간이 왜곡되면서 아카데미 밖에서는 이 상황을 확인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천은 건물 안에 있었으므로 자동적으로 아카데미 건물이 박살나며 당신에게도 피해가 새어들어왔습니다. 그나마 그것은 소예가 어느정도 방어해줬고, 당신은 이어 창천기의 개념을 둘러 혈화선을 통해 공격했지만. 아까처럼 팔을 자르거나 할 정도의 화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분명 효과적인 공격임은 맞지만 기술적인 한계인지. 창천기를 당신이 아직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건진 알 수 없습니다.
한편 제나는 운동장으로 나와 곧바로 메테오를 날렸고 그것은 거대한 그림자에게도 제대로 타격감을 넣어주었습니다. 물론 그걸 맞고도 그 그림자는 멈추지 않았지만, 곧바로 자기 맘대로 커진 루루가 냅다 그림자의 머리를 후려쳐 버렸습니다.
그리고 루루펀치에 그림자가 비틀거린 순간, 이 거대한 그림자의 힘이 빠져나가는게 느껴집니다. 방금의 공격 때문이 아닌 다른 이들이 사슬을 부수기 시작하면서 이 그림자가 현세에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며 그 힘에 제약에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 სიცრუესიცრუე
그림자의 주변 공간이 비틀리며 붉은 사슬들이 그림자의 몸을 휘감아 당기고 있고, 그림자는 그럴수록 더욱 더 날뛰며 입에서 레이저 같은걸 쏘아대기 시작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날아오는 공격에 아카데미 건물이며 운동장이며 죄다 박살이 나고 있군요.
렌지아는 담담한 목소리로 카셀라에게 대답했다. 카셀라는 아마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겠지.
",,정확히는 그것의 그림자지만."
한숨을 내쉬며 말을 중얼거린 그는 날아오는 공격에 맞춰 자신을 거미집으로 감쌌다. 이후 몸을 드러냈을 때는, 주변에 적을 약화시키는 비가 내리고, 그가 요정의 권능을 드러낸 상태였다. 그대로 상공으로 날아오른 렌지아는 상처가 깊은 천을 보며 그곳을 향해 우산을 겨눴다. 곧, 그 끝에서 거센 물줄기가 쏴졌고...
아마 꽤 효율적으로, 치료가 될 것이다
HP : 15500 회복 : 워터 쏜 .dice 3000 3670. = 3455 +780 (대상 : 천) [거미집] 경감률을 80%로 바꾼다. 이 턴 버프 스킬을 두개 사용할 수 있다. 경감률 100% 초과
#물의 연결고리 : 쿨타임 2 #요정이 내리는 비 : 쿨타임 3 #수호자 : 공격 최소, 최대값 +500. 매턴 체력 +10% #레인 콜 : 아군 피해 경감 -10%, 적 피해 증가 +600 #돌핀 : 아군 데미지 10% 경감, 방무 기술에 뚫리지 않는다, 간혹 랜덤상황 (中) /9턴 #리커버리 레인 : 「리커버리 레인」 – 매턴 아군 체력 +25% /9턴 #요정 상태일때 최종값 +300, 데미지 20% 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