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86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5.어떤 과학의 유아독존 :: 1001

유니온! ◆TMmm6tsoPA

2024-08-18 20:14:22 - 2024-08-24 21:23:08

0 유니온! ◆TMmm6tsoPA (Loxs37X.9E)

2024-08-18 (내일 월요일) 20:14:2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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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EP. wail - 천 혜우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7:10:00

나에겐
지금 뿐인데
그 지금에게
질 것 같아서-



"아저씨."
"어."
"오늘 끝나고 시간 있어요?"
"...있는데, 왜?"
"그 시간, 나 좀 줘요."



자정을 넘어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

3학구 모 건물에 위치한 스튜디오의 문이 열렸다.
스튜디오래도 사무 용도의 오피스텔에
방음 설비를 붙여서 만든, 그런 조촐한 곳이었다.

"불 키면 들어와라. 청소가 안 되어가지고."

그는
한동안 사람이 다니지 않은 티가 나는 그 스튜디오 안으로
먼저 들어가며 말했다.

"네에."

복도에서 작은 대답이 돌아오는 것을 들으며
벽에 손을 짚고 더듬거리니
익숙한 플라스틱 스위치가 툭 걸렸다.
그대로 손을 얹어 꾹 누르자
단박에 내부가 환해졌다.
그제야 뒤따라 들어온 가벼운 발소리가
후, 하고 작게 숨을 내쉬었다.

웃은 걸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엉망인 내부를 보고.

"저기 앉아 있어. 목부터 풀게."
"저기 어디요?"
"저기라면 저기지. 알잘딱 하자."
"으- 안 어울려."

30줄 후반인 그가 쓴 단어가 나이에 안 맞는다고 느꼈는지
안 어울린다며 투덜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던가 말던가, 그는 포트에 물을 올리고 종이컵을 꺼냈다.
안에 녹차 티백을 툭툭 던져넣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며
슥 돌아보니, 간이침대에 자리를 만들어 앉아 웅크린 모습이 보였다.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도 참 조심성이 없다 싶었다.

그는 괜한 오해를 사기 싫어서 다시 포트 쪽으로 돌아섰다.
팔짱을 끼고 서서 잠시 눈을 감고 있으니
부글부글 하며 포트 속에 기포 오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포트를 끄고 준비한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
그대로 들고 간이침대 쪽으로 갔다.

"여. 받아라."
"에에."

그의 인기척이 들리자 그제야 다리를 내리고 이쪽을 봐왔다.
그는 종이컵을 하나 건네주고
잡동사니 속에서 간이의자를 꺼내 앉았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간이의자를 보고 놀란 시선이 잠시 있었지만
곧 종이컵 안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한동안
호로록 호로록
저렴하게 우린 녹차 마시는 소리만 났다.

그 소리마저도 줄어들었을 무렵.
먼저 종이컵을 내려놓은 그가 말했다.

"이제 안 한다더니,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이런 변덕을 부리나."
"그새 마음 바뀔 수도 있죠. 사람 마음이란게 어디 한결 같을 수 있나요."
"아닐 건 또 어딨고. 진이 보면 그럴싸하지 않냐."
"그, X발."

그는 느닷없는 욕지거리에 미간을 찡그렸다.
그의 지인을 언급하는데 욕지거리가 나오니
불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건 한 소리 해야겠다 하고 말을 하려던 그를 앞서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가 말했다.

"아저씨는 사람이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결 같은 거?"
"네."

그 부분이 걸렸던 건가,
그는 생각하며 답했다.

"누구나는 아니라고 본다. 가까운 사람 중에 예시가 있으니 들었을 뿐이지."
"그런데 나한테는 이유를 왜 물어요."
"그냥 궁금해서."
"그것 뿐이에요?"
"어."

짜내는 목소리처럼
삐죽삐죽 솟았던 태도가
서서히 누그러졌다.
빳빳이 세웠던 허리도, 굳었던 어깨도
느슨하게 풀려 웅크려졌으나
언뜻 보이는 얼굴은, 조금 더, 일그러져 있었다.

그는 그 모습을 보며 잠자코 기다렸다.
째깍, 째깍, 방음벽 사이와 사이를 울리는
낡은 추시계의 소리를 들으며.

"...난, 난 안 믿어. 난, 나는, 절대, 안, 믿을 거야..."

그 소리 사이로
손톱으로 목을 긁듯한 중얼거림이 들려와도
내색하지 않고
속으로
낮에 한 작업을 되돌아보았다.

째깍, 째깍...

"...아저씨."
"...어."
"이제 됐어요."
"어, 준비해."
"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두텁게 방음처리된 부스 안으로 한 명 들어가고
그는 부스 안이 보이는 유리창 앞에 섰다.
마이크 앞에 서서 자세를 갖추는 것을 확인하고
손가락으로 신호를 주며, 반주를 재생했다.



하나

"...꿈에서, 깨어나, 숨을 내쉬고, 형체도, 보이지 않는, 당신을, 보았어-"


[Altair's Annoying Place]
[알테어의 개인 채널~! 시끄럽고 정신없고 아무튼 이것저것 다 해보는게 모토! 당분간 외주 안 받습니다앗!]

@Hai_Alt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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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 노래(cover) #7]
https://www.youtube.com/watch?v=yMw_6DazipA

595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7:13:55

>>593 거기는 날씨가 왜 또 그래...?
일교차 감기몸살 조심해
요즘 야로나 소식 또 들리드만
나갈때 마스크 꼭 쓰고

바로 생각난게 슬라임이라서 슬라임화라고 햇는지
정확히는 찰흙처럼 딛고 설 수 있는 그런 단단한 제형?
완전히 굳으면 애들 갇힐 수도 있으니까
찰흙 같은 제형이면 혹시나 바닥에 부딪혀도 충격흡수도 되고잉
물이 새로 들어와도 찰흙이 어느 정도 흡수도 해줄걸

596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7:20:09

🤔 혜우가 믿지 않겠다고 하는 건 뭘까...
사람이 한결같을 수 있다는 거? 이게 맞다면 어째서지
궁금한!

>>595 아마도 사막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마스크 꼭 쓰고 일교차 조심할게! 껴입을 옷을 잘 가지고 다녀야만

오호오호 그런 느낌으로...🤔 완전 물컹하거나 완전 굳는 건 아닌

확실히 찰흙이 제일 적당하겠다! 흡수는... 평범한 찰흙만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되겠지만 리라는 또 상상한 대로 되는 게 능력의 장점이니까 흡수성을 더 증폭시킨 슬라임찰흙으로 만들어봐야겠군

그나저나 리라 이자식 새삼 끈끈이. 찰흙. 슬라임. 이런거 되게 많이쓰네
MZ 하다 (그 슬라임 아님)

597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7:27:46

>>5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한창 쓰고 있다가 새로고침했는데
리라주가 갱신해서
아 이 사람 타이밍 좋네 이러고 호다닥 마무리쳐옴
호호호 뭘까용 과연 뭘 대상으로 한 말일까용
떡밥만 촥촥 뿌리고 수거 안하기 살법!(?)

사막?
사막...?
리라주 대체 으딧는겨 텍사스 한복판인가
그그 손소독제 휴대용 있으면 것도 가방에 넣어다니고 응

뭐랄까
대놓고 위협적이거나 어마무시한거 만드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굿위치라는 이명이 더 잘 어울리는 감도 있음
되게 장난꾸러기지만 심성이 선한
ㅋㅋㅋㅋ MZ-한 마녀님 느낌
리라 능력 배정 진짜 잘 받았다잉

598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7:49:52

>>597 우후후 후후 럭키참치잖아🍀 아 너무좋다... 노래듣고옴 혜우가 저걸 부른다니 죽다 당장 인급동 5위 내에 등재시켜야만
크아악 회수안해주냐구 크아악 너무궁금해 뭐야🥺🥺🥺 알려줄때까지 숨참음! (그렇게 죽었다.)

후후 어디일까요... 암튼 사막입니다 그런데 풀은 있음 근데 비는 잘 안옴 이 동네 식물들 대체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마자 손소독제! 요즘은 통에 든 거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아예 알코올 티슈를 들고 다니고 있지요🤭 나가서 틈틈히 손닦고 폰닦고 하구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맞아 딱 보면 얜 뭐죠? 같은 걸 주로 만드는데 의외로 쓸모는 있는 그런 오묘한 것들을 만들지... 우헤헤 mz마녀
잘어울린다니 기쁜🤭 이 영광을 찰붙 능력 배정해주신 캡틴에게 돌립니다 짝짝짝

599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01:51

>>598 왠지 리라주 올거같긴 햇어 ㅋㅋ
인급동은 못 올라갔지만 조용히 채널 구독자가 늘었습니다 짜잔
아이고 리라주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이이
(꽃이 예쁜 섬에 묻어줌)(팍팍팍)(?)

그 풀이 혹시 뾰족하고 따갑고 딱딱한가요 (급 스무고개)
아하 알콜티슈!
좋네 좋아 굿아이템
역시 굿위치의 오너야

이건 뭔가요 싶은데 용도가 찰떡같이 있음
이게 ㄹㅇ 대단한거임
우리 엠-즤한 마녀님 찬양하라
ㅋㅋㅋ 나 가끔 캡틴이 보는 뱅크 궁금함
능력 뭐있는지 ㅋㅋㅋ

600 ¿ (xdQ6oS482w)

2024-08-23 (불탄다..!) 08:20:51

"11월 21일 기록 시작. 날씨 때 아닌 눈. 코드는 0, 0, 2, 5. 네임은……."

달칵.
들개에게 야자惹自라는 이름을 붙였다. 독수리는 칭하秤瑕라 지었다. 야자는 본인의 이름을 마음에 들어하고, 안드로이드와 하는 산책을 제법 좋아하는 것 같다. 가끔 선지자가 데리고 산책을 다닌다. 온정이 고팠던 것 같다. 칭하는 자유롭게 바깥으로 날아다니다, 내킬 때면 돌아와 테라스에 앉아있다. 존재와 함께 하는 것은 생경한 일이다.
정신 감정 보고서가 나왔다. 안정적이라 관찰 조치가 해제됐다. 교육은 8시간 남았다. 손톱 한 번이면 된다. 잘 버티자.
1시간, 티타임을 가졌다. 독이 있는지 몰래 확인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빈둥거리는 걸 보니 이것도 슬슬 질리는 건지 알 수 없다. 홍차보다 우유 함량이 더 많았다.
솔리스는 현재 3분파로 나뉜다. 여전히 태양을 믿고 테러를 모의하는 강경파, 다시 이전처럼 시위로 목소리를 높이자는 온건파, 이젠 솔리스라 할 수 없지만 신앙심은 남은 회의파. 강경파 중 일부가 4학구에서 테러를 모의하다 아스트라페에 의해 붙잡혔다.
티타임만 가질 줄 알았더라니.
칭하가 창공을 배회한다. 야자는 최근 내 냄새를 자주 맡는다. 왜 그런가 싶더니 신기한 냄새라며 좋아한다. 스트레인지에 다녀올 적마다 그러는 걸 보니, 스트레인지로 데려가볼까까 싶기도 하다. 형님은 동물을 좋아하니까.
5시간 남았다.
별이 드물게 보여 우화에게 사진을 찍어 보냈다. 한결 선생님께도 보냈다. 칭하와 함께 별을 보았다. 칭하는 집중을 하는 건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모처럼 고요한 날이다.
눈앞이 좀 흐리다. 머리가 아픈 것 같다. 감기는 안 되는데. 약을 먹고, 자고 일어났지만 여전히 머리가 지끈거린다. 스트레스를 받은 모양이다.
야자가 짖는다.
티타임을 가졌다. 제법 즐거운 시간이었다. 서로 죽이 잘 맞는 부분이 있다.
칭유가 최근 머리를 쪼아댄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단 편지를 받았다. 인첨공 안이라 나갈 수 없다. 아마도 돌아가신 것 같다. 편지에는 부고라고 적혀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게 거짓이라고 해도 그렇게 믿어야만 한다. 나를 내친다는 뜻이니 따라야 한다. 비록 아버지의 글씨체가 아니더라도. 어머니의 존함이 적혀있지 않아도.
머리가 아프다.
새가 시끄럽게 주변을 날아다니고 개가 짖는다. 거슬린다.
벗을 만나러 가야겠다.
이후 기록 없음.

601 태오주 (xdQ6oS482w)

2024-08-23 (불탄다..!) 08:22:27

일이 아직 좀 남았지만 일단 슥 올려두고 오타는 흐린눈하고(?)
다들 오랜만에 쫀아양 (복복)

602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25:39

?
??????????
아니 잘 읽다가 갑자기 부고 뭐야
잉?
엥?
뱜미주 이리와봐유 (심해냥이눈)

603 태오주 (xdQ6oS482w)

2024-08-23 (불탄다..!) 08:26:32

다갓 30 넘겨와보세용

604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28:28

설마 마지막 윤리교육때 제사장한테 당한건가
머리가 아픈거랑 묘사가 점점 멀어지는 거 같은데
쓰으읍
.dice 1 100. = 87

605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2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모드 나와버렸냐고 다갓

606 태오주 (xdQ6oS482w)

2024-08-23 (불탄다..!) 08:30:00

>>604 편지 내용은... 너에 대한 신상 정보를 대략적으로 파악했다. 소중한 건가봐? 잘 지켜야지. 인첨공 외부 개방 때마다 꼬박꼬박 오는 것 같은데.

의 돌림표현.

607 랑주 (aXhcqAKHFk)

2024-08-23 (불탄다..!) 08:31:00

갱신하고 간닷

608 태오주 (xdQ6oS482w)

2024-08-23 (불탄다..!) 08:31:19

복복한닷

609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32:08

스으읍
쓰으으읍
류머시기 제사장 둘다 사형임 일단

610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32:21

랑주 다녀가랏

611 랑주 (aXhcqAKHFk)

2024-08-23 (불탄다..!) 08:33:00

>>606 이제 머잖아 태오가 똑같이 말해줄 예정이겠군...

앙농!

612 태오주 (42x.I6HHSw)

2024-08-23 (불탄다..!) 08:36:04

-저지먼트- 해주마(?)

정주행 해보니 랑링루도 시험 땜시 힘든 듯하구마...
잘 되길 바란다잉(복복

613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40:44

저게 태오 사라지기 직전까지의 기록이라던가

614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8:45:20

과연 사라졌을까요😚

615 ◆TMmm6tsoPA (arbzNxqGQk)

2024-08-23 (불탄다..!) 08:46:29

"슬슬 들려오는 말들이 거슬려지는군."
"하.."
"기생충 놈들이 주제도 모르고 설친다면 한번 정리를 해야겠지."
"밑바닥에나 처박혀있을 것이지. 짜증나게 말이야.."

-최근 암흑계(?)의 이야기를 접하고 누군가가 짜증내는 모 시간

(사르륵)

616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8:46:33

꾸준히 구독자 오르다가 이제 어느순간 천만 구독자 찍고 인어가 유명해지고 그렇게 혜우가 데뷔하고
음음 분홍빛 미래(아니다)

묫자리가 참 아늑하고 좋군요 여기라면 묻혀도 행복해(쿨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족하고 딱딱한 애도 있고 야자수도 있고 한국 나무 같은 애도 있다(기상천외 생태계!)
뱅크 진짜루
내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능력이 있는 것 같아서 넘 궁금해... 캡틴 파일에 숨어드는 상상(캡: (백신 파일로 때려잡는다))

먐미안ㄴ
근데
ㅁ뭔소리야이게
어?... 화영이모주거써...? 아닌... 아닌가 그냥 제삼자(아마도 할아버지?)가 너랑 연끊는다고 말하기 위해서 거짓 정보를 전달한 건가
🫠

하... 갠이벤 빌드업인가요 맵다
태오주앙양 오랜마니야~~

617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47:16

어허
태오주 이리와봐유
딱 한번만 털어볼테니까네

618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8:49:22

랑주 앙용$!$!!!!!!!!(와바바ㅏ바바바박)
맞아 시험... 망할 시험이 감히 재시험을 때리다니 우우😡 시험을 조져야. 랑주 좀만더 힘내는것이야... 잔뜩 복복해주기

캡틴도 앙용!! 이 말투는... 디스트로이어인가!
그래요 철준아저씨 청소 좀 해주세요 대환영입니다(?)

>>606 🫠 미친... 그냥 협박장이었네 조져버려야지 진짜루

619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51:00

>>615 ㅋㅋㅋㅋㅋ
캡틴 다녀가랑

>>616 천만 찍어도 진이네 채널이라ㅋㅋ

혜우 데뷔라면
다른 방향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지
리얼 인격체인지 데뷔(?)

뭐야 거기 호주?야
으디여 대체!

백신파일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때려잡혀짐)

620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8:51:12

안녕하세요 기생충 오너입니다🥲

621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8:52:47

캡틴 다녀가구~ 빌드업 매콤하게 짜구잇쪄
털진 말구 끼악

다갓배틀을 해보까 9시 반까지 .dice 1 100. = 46

622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52:59

>>620 (충 빼고 오래비 넣음)

여튼 암튼
다 겪고나서 곧장 숨지 않는게 용하겠구만...

623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8:53:26

>>621 .dice 1 100. = 81

624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8:54:33

왜줘패시나요

625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9:01:03

'질문 줘' >:3

626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9:03:13

>>619 수익 나눠가지자!!(?) 물론 혜우우 5렙이라 굳이 싶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돈은 소중해...
맞아 크흑 파나케이아(엔팜이)
아름답지만... 혜우를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게 나를슬프게해...

여기는 서부의 어느 코딱지만한 동네입니다
호주 가고 싶다<?

>>621 .dice 1 100. = 66

아 태오주 오니까 갑자기 생각난거
태오는 인간만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안드로이드(*즈니랜드 스턴트 애니메트로닉스 같은 거)도 만들 수 있나요
딴 건 아니고 언젠가 리라랑 태오 안드로이드가 페어댄스 공연 같은 거 해서 홍보(?) 상부상조가 가능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해보았기 때문에

627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9:04:32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디즈니랜드에도 있는데 인첨공 기술력은 더 앞서갔다 했으니 그거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할듯🤔


페어댄스
최고다당장진행해

628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9:06:00

질문이라...

새가 시끄럽게 주변을 날아다니고 개가 짖는다. 거슬린다. < 야자와 칭하라는 이름까지 지어주고 동물들 아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 개로 칭하고 거슬린다고 하는 거... 뭔가뭔가 쎄합니다
이거 이유가 무엇인지요
원인이 제사장놈인가요 내가 볼 땐 걔 밖에 없어(?)

629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9:08:53

>>628 Yes..........😏
그리고 약갼의 스포일러 하자면

그 이전부터 칭하와 야자가 짖고 쪼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630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9:08:58

>>627 역시 그렇지?? 후후 재밌겠다 인첨공 고퀄 기술력+태오의 창의력과 칩 터치=GOAT

헤헤헤헤 허락도 받았겠다 조만간 한번 플롯? 을 짜와볼게용 이걸 당장(아마도 겨울 끝자락) 할지 아니면 좀 미래(본편과 극장판 사이 5년) 에 할지...🤔 둘다 좋아서 고민을 해봐야

631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9:09:46

>>625 오늘 타율이 좋구만
질문이라
역시 이거지
태오 실종임 자발적 가출임 아니면 세뇌로 인한 변화임?

>>626 수익 ㅋㅋㅋ 아 돈 중요하지
하지만 진이 쪽에서 나오는건 안 받으려고 할거야
현시점 가장 연관되고 싶지 않은 사람 0순위래

서부,시골.마을?(지도앱 켬(?)
근데 호주 생태계 보면
그닥 가고싶지 않긴 해...

632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9:11:12

>>629 🤯
후 진짜 곱게 못죽는다 넌 으르르르릉.

맞아 나 그것도 궁금했어... 단순히 이상함을 눈치채서 그런걸까
아니면... 진짜 물리적으로 뭔가 변화가 생긴건가(기존의 칩이 해킹or새로운 뭔가가 심어져있음)

633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9:11:27

>>631 ...왜 줘패~~~~~~

후자 빼고 싹다요.....^-T
아 갠이벤을 위해 포석 더 깔아야하는데은우야!!!!!!!!!!!!!!한대만더맞아달라(캡틴: 뭬)

634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9:13:40

>>632 그건 갠이벤에서 공개할게용
조사파트 일주일이니 맘껏 뜯어가

635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9:18:42

리라: (선배들이 싸운다)(머선 일이 일어나는 것임)

>>631 어째서... 라고 묻고싶지만 짐작가는 부분이 넘나많은것
🫠🫠 흑흑 둘이 놀러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흑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시지! 눈덮인숲속마을도 아니고 그냥 마을. 인... 노잼마을.
유일한 재미: 가끔 토끼 나옴

근데 그건 맞 아
나는 왕 큰 거미를 감당할 수 없다

636 리라주 (bjZJcuAzIw)

2024-08-23 (불탄다..!) 09:19:49

>>634 🤯🤯🤯 뭐가 있긴하구만?!?!?!?!! 이런뎬장!!!!!
좋아요 박박뜯어가겠어.

후 저녁 좀 하고 와야지
다들 하루 잘 보내구... 무리말고 힘내구 얼른 일끝나고 금요일 즐기자!!!!

637 태오주 (M11/T8FauM)

2024-08-23 (불탄다..!) 09:21:32

리라링 조심히 다니와아

나도 30분 이후엔 마무리 하러 준비를 해야지......... 일요일 안에는 꼭 올게 약속

638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9:29:58

>>633 원래 고양이는 눈에 띄면 패! (야무진냥주먹)

그니까 실종이자 자발적 가출이다?
쨌든 제사장을 조지면 되겠군

>>635 이유는 하나에용
혜우가 세상에 질려버린 것
이제 놀고 그런거 업서 안줄거야 도라가

리라주도 태오주도 안 아프고 덜 힘든 하루 보내
태오주 약속 새끼손가락 꼭꼭
난중에들 봅세

639 한양주 (pe/elRqR2M)

2024-08-23 (불탄다..!) 09:30:50

640 혜우주 (Yio/ov8MsI)

2024-08-23 (불탄다..!) 09:38:22

압바 출근이나 해!

641 청윤주 (qk57gA9sDo)

2024-08-23 (불탄다..!) 09:45:12

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642 혜성주 (BmTpBQiEYc)

2024-08-23 (불탄다..!) 09:47:35

(왔다가 감)

643 한양주 (pe/elRqR2M)

2024-08-23 (불탄다..!) 10:11:42

>>640 시러

644 금주 (EOd90U0UN6)

2024-08-23 (불탄다..!) 10:25:2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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