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747> [순정/연애/동거] 사랑의 방정식 - 2 :: 1001

◆dfenIo1f2Q

2024-08-14 22:52:31 - 2024-08-26 23:22:02

0 ◆dfenIo1f2Q (26/uKInenc)

2024-08-14 (水) 22:52:31

[ 자, 첫 미션인 '커플 틱톡 찍기' . 다들 잊지는 않으셨겠죠? ]
[ 기한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즐겁게 수행해 주시길~! ]

방송실 스피커에서는 오늘도 경쾌한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468
웹박수 : https://forms.gle/Vy818r1qDfUA1Lbv6

410 소호주 (1jGh1XPOFM)

2024-08-21 (水) 23:10:57

소호는 https://www.banggooso.com/gl/1002/result?code=3473757&locale=ko-KR

이거 나왔습니다 아 이 슬라임이랑 치어리더야.. 너무귀엽다

411 소호주 (1jGh1XPOFM)

2024-08-21 (水) 23:14:23

>>409 왐마

412 지나주 (VNMvZuisdE)

2024-08-21 (水) 23:14:33

해인이는 왠지 그럴 것 같았는데 현우 ㅋㅋㅋㅋㅋㅋ 현우 사랑에 빠지면 다 맞춰주는 말랑이 스타일이구나?(네?)

소호 고양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넘 찰떡임 ㅋㅋㅋㅋㅋㅋㅋ

413 백 찬 - 이지나 (QB6w1xqmDY)

2024-08-21 (水) 23:14:45

"그래? 나는 사실 내가 구상하자고 해놓고서는 아무 생각이 없었거든. 이렇게 빨리 아이디어가 결정될 줄은 몰랐네?"

찬은 자신이 아무 생각도 없었다는 말을 마치 자랑처럼 하며, 지나에게 쌍따봉을 날리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떡볶이를 먹는 지나 옆에서 터치펜으로 태블릿에 지나가 말해준 상황을 적어 나가기 시작했다.

간단히 요약된 상황 옆에 화살표를 그리고는 장소, 물품, 대사 등의 단어들을 적어 넣었다.

"좋네~ 이렇게 하면 시청자들도 처음엔 웃겨서 더 집중하게 될 거야. 도입부가 루즈하면 곧바로 다른 채널로 돌리거든. 그렇다면..."

찬은 터치펜을 딱딱 두드리며 무언가 생각이 난 듯, 떡볶이를 먹고 있는 지나의 팔을 가볍게 두드린다.

"선배에게 익숙한 도서관에서 하자. 내가 책을 고르러 도서관에 가고, 선배는 조용히 날 따라오는 거야! 그러다가 내가 눈치를 채고, 건너편 칸에 선배가 있는 걸 직감하지. 그래서 책을 하나씩 뽑아내면서 건너편을 보려고 하는 거야! 그러다 선배는 얼굴을 가리고 기어서 탈출에 성공하는데, 나도 같이 나와버리니까 아무 데나 자리를 잡고 책으로 얼굴을 가리는 거지!"

414 지나주 (VNMvZuisdE)

2024-08-21 (水) 23:21:56

흑흑 찬주 나 이제 자러가야해서 답레는 내일 이어오겠다~~ 찬이도 >>406 해조

다들 잘자고 쫀밤쫀꿈

415 찬주 (QB6w1xqmDY)

2024-08-21 (水) 23:25:12

>>414 방금 했어😊😊

https://www.banggooso.com/gl/1002/result?code=3473777&locale=ko-KR

지나주 좋은 꿈만 꾸자~!!👋👋

416 소호주 (1jGh1XPOFM)

2024-08-21 (水) 23:37:44

아놔 찬이는 미운 세살이군아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주 안녕히 주무세요~!

417 호랑주 (Ji.tcyGwVM)

2024-08-22 (거의 끝나감) 00:01:59

으허어이구야 갱신... (비실)
아이고 혐생 맙소사.
그래도 오늘 고생한 만큼 내일 저녁부터는 한가로울 것이다...

418 호랑주 (Ji.tcyGwVM)

2024-08-22 (거의 끝나감) 00:08:26

(소호주가 맛있는걸 가져왔는데 지금 해도 딱히 볼 사람이 없을 것 같고...)
(독백을 쓰려고 봤더니 독백 조각조각 써놓은 글들을 클라우드에 업로드를 안해놨다......)

음 진단이나 해둘까

419 태훈주 (TgfayNTSxA)

2024-08-22 (거의 끝나감) 00:38:15

>>384 캬악!!!!!!! 잠들기 전 간신히 세이프!!
소호주가 추천해준 거 좋아! 내가 생각한건 대충 이런 느낌? https://www.youtube.com/shorts/UDrelMeMjxY
과연 쭈태의 춤실력은..!?!? 아직 생각 안해봤으니까 이런건 다이스에 맡겨!!
.dice 0 100. = 32
50 평균으로 두고 0은 너 춤 개못추잔아~ 100은 ㅁㅊ 얘 뭐야...........? 입 떡 벌어지는 춤선 정도로

420 태훈주 (TgfayNTSxA)

2024-08-22 (거의 끝나감) 00:39:30

개못추에 근접하는걸 보니 갓 태어난 망아지처럼 삐그덕대겠구나....!!!! 이렇게 된 이상 소호주 픽으로 가는걸루 어때??

421 태훈주 (TgfayNTSxA)

2024-08-22 (거의 끝나감) 00:41:24

참! 답레는 내일 아침에 이어둘게. 잠깐 바람처럼 스쳐가요..

422 남현우 - 강소호 (Cs/3vr4Y.6)

2024-08-22 (거의 끝나감) 02:07:29

>>398
너 좀 아저씨 입맛이다. 그런 말을 하면서도 목넘김은 제법 거침이 없어 보이는데. 이제 겨우 한 모금 홀짝거렸을 뿐인 제 커피 캔 한 손에 쥐고 물끄러미 상대를 바라보았다. 워낙에 인상 딱딱해 티 안 난다 뿐이지 어쩌면 제 딴엔 조금 눈 흘기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하여간에 뻔뻔하기로는 제가 아는 사람들 중 최고봉인 걸 이미 알았음에도.

"내신점수엔 반영 안 한다고 하셨어."

기울어진 고개와 달라진 눈빛만 보아도 이미 대답은 충분하다. 목소리에서부터 이미 포기했음이 적나라하게 느껴지길래 안심시키는 말 한 마디 툭 던졌다. 그래도 준비해 두면 좋긴 하겠지. 불필요한 사족은 덤.

"아니. 아직. 잠깐 범위만 집중적으로 보고... 끝내고 자야지."

손목에 채워진 시계를 내려다본다. 곧 있으면 자정 즈음인가. 뻐근해진 눈 꾹 감고 떴다가.

"그래서, 넌 안 하고 잘 거야? 공부."

423 유소민 - 남현우 (xRgWLm3n5M)

2024-08-22 (거의 끝나감) 09:48:28

"당연히, 지금부터 찍는 연습을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거죠! "

"제가 추는 모습부터 한번 보세요. " 라 말한 뒤, 소민은 보기 좋게 수○○바를 추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수○○바의 [ 챌린지 부분 ] 만 추기 시작했다. 어디서 배워온건지 처음부터 이 곡을 추게 하려고 작정하고 온 건지 챌린지 추는 실력이 수준급이다. 역시 하트시그널의 부장. 디렉팅 능력 하나 만큼은 누가 따라오지 못한다. 특히 저 노 바 부분. 딱 딱 절도있게 추는 것이 한 두번 연습한 것이 아닌 듯한 솜씨.

"자, 이정도면 충분히 출 수 있겠죠? "

챌린지 파트 부분만 정확히 마치고, 유소민이 이렇게 말해왔다.

............겠냐?

사람은 한번 보고 들은 것으로 바로 따라하지 못한다. 연습이 필요하다는 소리다. 근데 지금 유소민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뭐다? [ 한번 해줬으니 이제 바로 실전 하자 ]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애초에 가능하긴 한 것인가?

"남현우 학생, 연습은 몇번 정도 필요하실까~? "

장난기 있는 목소리가 다시금 들려온다. 이번에는 똑똑히 시야를 맞추려는 듯 올려다 보고 있다.
.......아, 열받아!

424 이령주 (BEeP5LVwv2)

2024-08-22 (거의 끝나감) 11:12:19

와! 통과다! 다들 반가워!!!

425 주태훈 - 강소호 (0Ml/177URI)

2024-08-22 (거의 끝나감) 13:01:33

고작 단어 하나 더 붙었을 뿐인데 어감이 확 달라졌네.
짐이라고 할 것도 없는 몇장 옷을 어수선하게 밀어넣으며 코를 찡긋했다.
공식 이름부터 미션까지 노골적으로 이래도 안 친해질거야? 이래도?
화아악 밀려오니까 진짜 정신 못차리겠다고.
다 내려 놓고 임시 짝이 된 소호 누나 맞은 편에 털썩 앉아버렸다.

“춤이요? 이~ 일단 관절은 문제 없이 잘 돌아가는디~”

폰을 꺼내 쥐며 먼 산, 아니 천장 모서리를 멍하게 향하는 눈동자.
너 잘 추냐고 묻는다면~ 안타깝게도 기대에 부흥하진 못할 것 같다.
갓 태어난 기린처럼 뚝스딱스 해버리는 춤사위를 본다면 아마 뒷목을 잡을지도.
아무튼 재밌네~ 이제 인사 하고, 짐 풀고, 만난지 5분도 안된 한쌍끼리.
‘커플 틱톡’ 찍어 올리라고, 이래서 미션이라구 하나벼~

“멀 골라야 잘 골랐다고 소문 날라나~”

앞전에 말이라도 해줬음 준비라도 해왔지~ 너무 한거 아녀~
틱톡 켜고 이것저것 찾아보며 슥슥 아래로 화면을 내려간다.
다른데랑 안겹치고 싶은데 조회수 제일 높은건 이미 채갔을 것 같아서 괜히 손짓도 신중해졌다.
할 건 진짜 많은디~ 그보다 중요한건..

”어!! 맞어 컨셉!! 왜 생긴대로 논다니께~ 이미지 맞는걸루다가 하나 딱 집어갖구! 쩌기 해보는거 어때요?“

2~3분 정도 지났을까. 뭐 대단한 거라도 발견한 것처럼 갑자기 목청을 높인다.
다들 알만큼 잘 나가는 거 고르는 것도 능력이라면 페어 느낌 살리는 것도 능력 아니겠냐고.
하, 쭈태훈 댕천재네 진짜~ 이미 한 건 다 해결한 것마냥 자뻑 가득한 표정이다.

426 태훈주 (0Ml/177URI)

2024-08-22 (거의 끝나감) 13:04:10

이령주 반가워~!!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답레 남김.. 퓨퓨퓨
담 레스 잇기 전에 어떤 거 할지 골라보고 이어볼래 소호주?? 미리 정해두고 요기어때 조기어때 티키타카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427 소호주 (0zBD7XEkEg)

2024-08-22 (거의 끝나감) 16:49:33

아 잠깐 모른 척 하고 있었던 업보가
일단 갱신하고 갑니다 답레는 최대한 오늘 안에 올려보겠고 이령주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우리도 축구부 선배 있다...~!

>> >>420 426 앗 그럼 제가 봐둔 걸로 할까요? 아님 https://www.youtube.com/shorts/y4Aq4W2aVgc 이것도 봐두긴 했어요 ㅋㅋㅋㅋ

428 현우주 (khI05A6zxs)

2024-08-22 (거의 끝나감) 19:27:17

갱신합니다~! 퇴근하고 침대 잠깐 눕기만했는데 그만 깜빡 잠들뻔....;;;;; 다들 저녁맛잇는거드셔요옹

남현우의 숨겨왓던춤실력
.dice 1 100. = 20

429 현우주 (khI05A6zxs)

2024-08-22 (거의 끝나감) 19:27:48

ㅌㅌㅋㅌㅌ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악이다,

이것이 파국의수퍼노바다,

430 소호주 (0zBD7XEkEg)

2024-08-22 (거의 끝나감) 19:54:36

다 같이 손잡고 뚝딱이의 역습 나가자

431 해인주 (EvsSvjzroM)

2024-08-22 (거의 끝나감) 20:01:29

다들 쫀저~

432 지나주 (mIyTALP7fk)

2024-08-22 (거의 끝나감) 20:05:07

“...? 그래? 에헤헤. 칭찬 고마워.”

지나는 칭찬이 익숙하지 않은 듯 머리를 긁적였다.

떡볶이를 먹다가 찬이 팔을 두드리자 ? 하고 고개를 돌리니 찬이 열심히 태블릿에 뭔가 적어놓은 것이 보였다. 이어지는 말에 지나도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말을 받았다.

“좋다~ 사실 넌 영화제작부 일로 자료를 찾기 위해 도서관에 들렸던 거지. 거기서 결국 나를 찾지 못하고 이번에는 만화부로 가게 되는거야. 거기 코스프레 옷 엄청 많으니까 의상 관련해서 말이지. 거기에 내가 몰래 따라갔다가 네가 돌아보는데 내가 아무 옷이나 걸치고 마네킹 사이에서 마네킹인 척 하는 거지. 결국 영화제작부까지 따라갔다가 숨었는데 너한테 딱 걸린 거고.”

그럼 장소는 3군데 정도일까. 이대로라면 영화제작부 부실에서 춤을 춰야 되겠네. 으으. 상상하니까 다시 부끄러워 진다.

433 지나주 (mIyTALP7fk)

2024-08-22 (거의 끝나감) 20:05:22

악..... 나메실수
지나 - 찬 인데....

434 해인주 (ZJyfPSiPB2)

2024-08-22 (거의 끝나감) 20:07:05

(씨익)

435 지나주 (mIyTALP7fk)

2024-08-22 (거의 끝나감) 20:16:12

이령주 어서와~~!! 신입이다 신입~~

현우 파국의 수퍼노바 기대할게 히히히 근데 소호 부장님 못하는게 모야 왜 춤마저 잘추는 거냐구~~~!!!

해인주 쫀저녁~!~!

436 해인주 (ZJyfPSiPB2)

2024-08-22 (거의 끝나감) 20:17:43

지나주 쫀저~~

437 지나주 (mIyTALP7fk)

2024-08-22 (거의 끝나감) 20:18:55

피곤하닷..... 내일이면 금요일이야아.... 화이팅.....

438 해인주 (ZJyfPSiPB2)

2024-08-22 (거의 끝나감) 20:23:54

크크 난 내일 쉬지롱~~

439 지나주 (mIyTALP7fk)

2024-08-22 (거의 끝나감) 20:32:38

끄악 부럽다

440 해인주 (A0jDpU9oFQ)

2024-08-22 (거의 끝나감) 21:09:25

헤헹 오늘 늦게 자야디!

441 세나주 (DgU4Jknn6U)

2024-08-22 (거의 끝나감) 21:54:50

신입 받아라! (문 쾅!)
이렇게 입장하면 후발주자여도 조금은 기억에 남을까? 안녕!

442 해인주 (A0jDpU9oFQ)

2024-08-22 (거의 끝나감) 21:55:14

세나주 이령주 어서와~~ 아마 둘이서 페어가 되지 않을까 싶네!

443 세나주 (DgU4Jknn6U)

2024-08-22 (거의 끝나감) 21:56:40

해인주 안녕!
페어 말이구나! 나도 그 페어라는 것 때문에 여캐로 가지고 온거긴 한데! 보니까 남-녀 이렇게 한 페어로 내는 것 같아서 말이야!
이번주가 2주 지난 것으로 알아서 페어 새로 뽑히지 않아? 누가 페어가 되건 재밌게 놀았으면 되겠다!

444 세나주 (DgU4Jknn6U)

2024-08-22 (거의 끝나감) 22:01:35

앗! 그리고 혹시 세나와 선관이 필요하다..하는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깊은 선관도 괜찮고 얕은 선관도 괜찮아!

445 소호주 (0zBD7XEkEg)

2024-08-22 (거의 끝나감) 22:17:04


이다...

해인주 지나주 좋은 밤이구 세나주 반가워요~~ 고양이상 아이돌 미소녀의 등장이라니 진짜 느낌 좋다....

446 이령주 (n82AARA0CE)

2024-08-22 (거의 끝나감) 22:19:56

내가 왔다ㅏㅏㅏㅏㅏ 다들 반가워!! 좋은 밤이야!!
일상이나 선관은 언제든 찔러달라!!!!

447 세나주 (DgU4Jknn6U)

2024-08-22 (거의 끝나감) 22:20:44

안녕! 소호주! 반가워! 집 온다고 수고했어!
아직 아이돌은 아니고 연습생이야! 시트 쭉 둘러보는데 아직 그 포지션은 없어서 한번 넣어봤어! 세나가 미소녀인진 모르겠지만 소호는 공식적으로 학교 미인 선배잖아? 그러니 소호보다는 덜할거야!

448 세나주 (DgU4Jknn6U)

2024-08-22 (거의 끝나감) 22:21:05

이령주도 안녕! 같은 신입 동지네! 잘 부탁해!

449 세나주 (DgU4Jknn6U)

2024-08-22 (거의 끝나감) 22:22:03

아. 나 오늘은 일상이 조금 힘들 것 같아! 별 건 아니고 아직 다른 캐릭터들 시트 보고 익히는 중이어서!
아마 내일부터 일상 돌릴 수 있을 것 같아! 고로 내일부터 일상 문 열게!!

450 이령주 (n82AARA0CE)

2024-08-22 (거의 끝나감) 22:45:03

세나주도 안녕이야! 와 신입동지!! (몸통박치기)
흐으음 그렇다면 신입 동지끼리 선관을 한번 짜볼까! 혹시 먼저 생각나는 선관이라던가 있을까?

451 소호주 (0zBD7XEkEg)

2024-08-22 (거의 끝나감) 22:48:17

>>447 ㅜ ㅜ 제 마음 속의 아이돌도 아이돌인데 어떻게 안 될까요

이령주 어서와요~~ 와 둘이 선관 맺는다

452 세나주 (DgU4Jknn6U)

2024-08-22 (거의 끝나감) 22:50:36

>>450 응? 나에게 선관 찌른거야? 글쎄! 이령이 시트는 가장 처음 보긴 했는데..이거다 싶은 접점이 보이질 않아서...;ㅁ;
혹시 이령주는 원하는 선관이라던가 혹시 있니?

>>451 그렇다면 소호도 아이돌이 되어서 2인조 유닛을 짜자! (아무말대잔치)

453 다미주 (C1dga4x2HI)

2024-08-22 (거의 끝나감) 22:59:06

다들 쫀밤보내~~ ! !
시닙들도 모두 어서와~~ 👋👋👋👋

454 이령주 (n82AARA0CE)

2024-08-22 (거의 끝나감) 23:02:05

>>452 뭔가ㅋㅋㅋㅋㅋㅋ 문득 생각난게 있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 (자신 없음)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서로가 서로를 팬이라고 생각하는 사이? 이령이는 축구부고 시트에도 팬이라고 써놓기도 했구... 세나도 연습생이지만 일단은 학교의 아이돌? 이니까 자그마한 팬클럽 정도는 있지 않을까 해서! 대충 상황을 맞춰보자면...

장소는 운동장! 이령이는 축구, 세나는 학생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 같은걸 하고 둘이 절묘하게 끝나는 시간이 맞아서, 이령이는 반으로 돌아가는 길, 세나는 무대 끝나고 애들이랑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중이었던거지!

세나 : (대충 다들 봐줘서 고맙다고 여기저기 얘기하다가, 지나가는 이령한테도 고맙다고 말을 검)
이령 : (지나가다가) (뭐가 고맙지?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단건가? 팬인가보다!) 엉. 이거 먹을래? (문득 손에 들고있던 딸기 주스 건네줌)
세나 : (딸기주스다! 팬인가보다!)

마침 세나가 딸기 주스 좋아한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상황을 한번 메이킹 해봤어ㅋㅋㅋㅋㅋ

소호주도 다미주도 안녕이야!!!

455 이령주 (n82AARA0CE)

2024-08-22 (거의 끝나감) 23:02:43

>>이령이는 축구부고 시트에도 팬이라고 써놓기도 했구<<
잘못썼다!!
>>이령이는 축구부고 시트에도 팬클럽이 있다고 써놓기도 했구<<
로 읽어줬으면 좋겠어!!

456 ◆dfenIo1f2Q (/.pWKEGAd.)

2024-08-22 (거의 끝나감) 23:04:23

모두 쫀밤~

배경설정 그대로 좀아포au 해볼까 하는데 다들 어때?

457 세나주 (DgU4Jknn6U)

2024-08-22 (거의 끝나감) 23:09:05

>>453 안녕! 다미주! 앞으로 잘 부탁해!

>>454 앗! 재밌는 선관이야! 근데 다만 세나는 학교의 아이돌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연습생이라서 학교의 아이돌은 아니야! ㅋㅋㅋㅋㅋ 물론 연습생인거 아는 이들이 있을 수도 있고 댄스부 소속이니까 그 관련으로 팬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세나는 막 자기 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아마 이령이를 자기 팬으로 생각하고 그러진 않을 것 같아! ;ㅁ;

축구부적인 느낌을 살려보고 싶다면... 세나가 댄스부고 체육부 애들을 위해서 응원 공연 같은 거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나 대학교 다닐 때 댄스부 애들이 그런 거 비슷하게 하는 거 많이 본 적 있었어! 어쨌든 축구부가 큰 경기 같은 거 나갈 때 댄스부가 공연을 한 적이 있어서 그때 관련으로 안면이 있다거나 그런 것은 어떨까? 세나 입장에선 축구부의 에이스 급이라고 한다면 아마 얼굴 정도는 확실하게 기억할 것 같고, 세나도 일단 춤 진짜 잘 추고 그러니까 댄스부의 떠오르는 샛별 느낌으로 이령이가 기억해줄 수 있으려나? ㅋㅋㅋ 그런 느낌으로 서로 안면은 있는 느낌이면 어떨까 싶어!

458 세나주 (DgU4Jknn6U)

2024-08-22 (거의 끝나감) 23:09:54

캡틴 안녕!
엗 오자마자 좀아포AU인거야? 음. 나는 아직 잘 모르겠네!
좀아포... 사실 좋아하냐라고 하면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일단 신입인 나는 보류!

459 소호주 (0zBD7XEkEg)

2024-08-22 (거의 끝나감) 23:16:34

다미주 캡틴 어서와요~~

AU 좋긴한데 일단 다들 틱톡 챌린지 정도는 끝났을 때 하는 거 어떨까요? 겹치면 아무래도 미션이든 AU든 돌리기 힘들 거 같구..

460 태훈주 (Wc7KYe1bI2)

2024-08-22 (거의 끝나감) 23:18:01

세나주 환영~!!
>>427 쪼아쪼아 一目惚れ랑 코시땅땅 둘 다~ 못 고르겠으니까 다이스야 나와주세요!
.dice 1 2. = 2 1 히토메보레 2 코시땅땅
>>456 캡하! 예스 노로 묻는다면~ 예스! 참여는 조금 여유가 생긴 후에 가능할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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