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1년도 말에 시작해서 이제 24년도 말이라니 ㅋㅋㅋㅋ..... 이제 25년이야.....!! 이렇게 길게 일댈한 것도 신기하고 혜성주 매번 일정한 시간에 일정하게 출몰하니까 AI인거 같기도하고 ㅋㅋㅋㅋ 어제두 열심히 일해따..... 혜성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구 힘내~!
난 이 레스에 분명히 답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답레스가 없는거지..(흐릿) 한번씩 이런다니까..으으..짜증나!! 아무튼 난 AI가 아니야! ㅋㅋㅋㅋ 단지 평일에는 약속을 잘 잡지 않아서 어지간하면 집에 있을 뿐이지! 대신에 주말은 그만큼 어디 돌아다니고 약속을 잡는 경우가 많고... 당장 1월달에도 친구들끼리 2박 3일로 스키장 놀러가기로 했다! ㅋㅋㅋㅋ 아무튼 아람주도 토요일 하루는 푹 쉬길 바랄게!
AI가 아니라면 버스가 나온 사진을 체크하시오 (?)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혜성주 답레 나오는 속도를 생각하면 진짜 컴퓨터 수준인걸~~!~!~ 누르면 나오는 자판기 같은...... 답레를 주면 답레를 돌려준다(?) 역시 혜성주 존경스러워..... 역시 내 상판 스승님....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에 스키장 가?!! 나도 가고싶다!!!!!! 나 진짜 이번 겨울에는 스키장을 못갔네~~!~! 전에 혜성주 스키장 처음 간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닌가? 혜성아람이 스키장 관련 썰 풀었던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다
버스가 나온 사진이 없습니다. 삐빅..삐비빅. 삐빅...(응?) 음...그런가? ㅋㅋㅋㅋ 난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만 쓰는지라 그냥 대충 쓰고 마는 편이라서...ㅋㅋㅋㅋ 다른 이들은 다 다 쓴 후에 한번 더 읽고 고치고 그런다는데 나는 그러진 않거든...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일거야! 그래서 은근히 쓸모없는 문장도 많고... 하지만 뭔가 여기서까지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고 싶진 않았어. 이건 뭐 성향 차이겠지! ㅋㅋㅋㅋ 아니야!! 난 스승님 아니야! ㅋㅋㅋㅋ 아람주도 시간이 되면 한번 가보자. 물론... 힘들 수도 있겠지만...ㅋㅋㅋㅋ 아마 작년에 그랬을걸? 올해는 같은 스키장을 가지만 스키는 안 타고 썰매 타고 올 예정! ㅋㅋㅋ 김에 리조트도 좀 즐기고 그럴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혜성주 답레 얼마나 좋은데!!!! 하지만 나 상판 복귀(?) 때부터 혜성주가 날 이끌어줬으니까~~~ ㅋㅋㅋㅋㅋ 스승님 맞음(?) 올해 친구가 공부하는 거 끝나면 졸라서 겨울 끝나기 전에 스키장 함 가야겠다~~ 작년에 처음 스키를 탄다던 혜성주 ㅋㅋㅋㅋ 리프트에서 넘어져서 부끄러웠다는 것까지 보고 왔다~! 혜성주가 스키를 탄 적이 없어서 스키썰이 없다는 걸 보고 왔어 ㅋㅋㅋㅋ!! 눈오는 산장 썰 지금 봐도 너무 예쁜 그림일 것 같고..... 이번엔 썰매 타는구나~ ㅋㅋㅋ 겨울 리조트 잘 즐기구 재밌게 놀다 와~!~! 나는 오늘 열심히 일하고 내일은 좀 쉴것 같다!! 밀린 일도 좀 하고 그래야될 것 같고.... 혜성주도 잘 지내구~~ 드믄드믄 갱신할게~!~!
ㅋㅋㅋㅋㅋ 아니야! 아람주가 원래 잘해서 그런거야! 난 따로 가르쳐준 적 없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ㅋㅋㅋㅋㅋ 괜히 부끄럽네. 응. 그때 미끄러졌었지. 그런데 당시엔 진짜 무섭기도 했었어. 살짝 구른 것도 있어서 말이야. ㅋㅋㅋㅋ 그때 당시는 진짜 아찔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그래서 그런가... 나는 도저히 스키는 안 맞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ㅋㅋㅋㅋ (주륵) 응. 그래서 이번엔 썰매를 타기로 했지! 나 썰매는 되게 잘 타거든! 좋아하기도 하고! ㅋㅋㅋ 뭐 누구는 스키보다 재미없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당장 내가 스키를 못 타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어. 그리고 난 썰매 쪽이 좀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앗... 내일은 좀 쉬는구나! 하지만 레스를 보면 막 쉴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너무 무리는 말고 쉴때는 푹 쉬기야! 아...그리고 이거 조금 익명성...위반일지도 모르겠지만... 혹시나 아람주가 내심 불안해할지도 모르니 하는 말인데... 나는 아람주의 행동에 불만 있는 거 없어. 지금까지도 늘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대충 내가 무슨 말하는진 알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건 상판 내부의 일이니까.. 혹시나 불안해할지도 모르니까 그냥 지금만 살짝 깨고 그렇게 이야기할게.
헉.... 혜성주 그 때 너무 가볍게 얘기해서 진짜 가벼운 줄만 알았는데 ㅋㅋ큐ㅠㅠㅠㅠ 나도 주변에 스키 배우려다가 실패한 사람 많이 알아서 ㅋㅋㅋㅋㅋ..... 혜성주도 그랬구나 아이고..... 그럼 다음엔 보드를 타보자(?) 썰매 쪽이 잘 맞으면 자기가 잘 하는 거 하는 게 좋지! 즐길 수 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그렇게 엄청난 일 한 건 아니고 일을 했다는 것에 가까운지라(?) 어쨌든 주말에 일하는 건 너무 싫어~~~!~! 앜ㅋㅋㅋㅋㅋㅋ 혜성주~~!~!~!!!! 나 혜성주가 불만 없는 건 알고 있어!!!!!ㅋㅋㅋ큐ㅠㅠㅠ 나도 혜성주한테 불만 있는 거 없고 늘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ㅋㅋ큐ㅠㅠㅠㅠ 그래도 말해줘서 고맙구 엄청 민망하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큐ㅠㅠㅠ 민망하니까 뒹굴거리는 혜성주 굴려버릴래!!!!(데굴데굴 굴리기) 내일은 갱신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진짜 내일봐~~~!!!!!!
보드가 더 힘들고 위험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그야...뭐.. 이미 다 끝난 상태니까 가볍게 이야기한거지! 그때 당시는 조금 아찔했다 정도? 그래도 다치진 않았어. 정말 열심히 몸을 굴렸었지..(눈물) 엄청난 일이 아니더라도 일단 일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잖아?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아앗...ㅋㅋㅋㅋ 나도 주말에 일하는 것은 싫어. 그와는 별개로 난 공부를 하나 시작했어. 일단 영어 공부부터! ㅋㅋㅋㅋ 뭔가 이제 슬슬 영어 좀 잘해보고 싶어서 기초부터 시작 중이다! 문법 생각보다 어려워! 흑흑... 단어도 오랜만에 보니 기억 안 나는 거 많고...이래서 공부는 꾸준히 해야하는건데! 아무튼.. 그 부분은 길게 말은 하지 않을거야. ㅋㅋㅋㅋ 그냥 혹시나 불안해할까 싶어서 말한거니까. 대충 쉿할게. ㅋㅋㅋㅋ 으아아악! (데굴데굴) 잘 가고 내일 좋은 일만 있길 바라!
리프트 타고 내릴 때 스키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보드는 걸어서 내려오니까! 사실 리프트에서 스키어들 넘어지는거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직원들도 그러려니 했을거야 ㅋㅋㅋ큐ㅠㅠㅠ 나도 리프트에서 많이 넘어졌었어 ㅋㅋㅋ 적응되면 잘 내려오지만~ 스키보다 보드가 더 속도가 느려서 덜무서울지도.....? 사실 나는 보드 안 타봐서. 그런데 담에는 보드 배워보고 싶더라~
혜성주 공부 시작했구나~~!~! 멋있다!!! 영어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영어 힘들지. 나는 진짜 내 삶에서 영어가 항상 발목을 잡아와서 영 친숙해지기 힘들더라. 으으..... 근데 언젠가는 회화 공부를 좀 해보고 싶긴 해. 물론 외국에 나갈 일은 없긴 하지만~~~
으으..추워. 오늘 조금 사야 할 것이 있어서 나갔다가 지금 돌아왔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좀 덜 추운 것 같지만...그래도 추운 것은 추워! ㅋㅋㅋㅋㅋㅋ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럴 수도 있지만!! 8ㅁ8 아무튼 처음 타서 그런지 도저히 어떻게 내려야할지 모르겠더라. 내려오자마자 갑자기 그냥 스윽 앞으로 미끄러져서 진짜 놀랐거든. 나도 모르게 몸을 옆으로 굴려서 구른 것 같은데... 당시엔 좀 아찔했어. 어? 보드가 속도가 좀 더 느려? 보드가 더 빠르지 않나? 모르겠네. 어쨌든 아직은 보드도 계획은 없다!
영어...ㅋㅋㅋㅋ 사실 안 배워도 별 지장은 없긴 한데 그래도 좀 배워볼까 싶어서! 혹시 알아? 나중에라도 쓸 수 있을지. 회화 공부라. 회화 공부는 드라마나 영화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는 하는데..그래도 기초가 있어야 일단 뭐가 되겠지. 아무래도...ㅋㅋㅋㅋ 살다보면 외국 나갈 일도 있긴 하더라. 나도 작년에 일본 갔다올 줄은 몰랐지..ㅋㅋㅋㅋ 진짜 생각도 못하게 괜히 가게 되는 일이 있다니까. 사실 지금도 만약 기회가 되다면 저기 저 벳부 쪽 해서 온천 갔다오고 싶은데 시간이...(주륵)
밖에...... 나는 오늘 한 번도 안나가고 있다...... 추울 것이 분명하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스키 리프트 처음 타면 옆에서 잘 봐주고 해줘야하는데ㅠㅠㅠㅠㅠ!!!! 엄청 놀랬고 아팠겠는데.... 리프트 내리는 곳 빙판이고 딱딱하기도 해서 ㅠㅠㅠ!!!! 확실히 보드가 속도는 느려. 보드는 속도 내면 위험하기도 하고 타는 방법이 아예 다르다보니~
확실히 영어 기초가 있어야 회화도...... ㅋㅋㅋㅋㅋㅋ 나도 언젠간 외국 나가려나~~ 밖에 나가는 것도 별로 취미가 없다보니 영 요원할지도~~ 하지만 온천 이야기 들으면 솔깃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추워. 진짜로...ㅋㅋㅋㅋ 집에 오니까 따뜻해서 살겠더라. 그 이전까지는 진짜 추웠어. 그리고 앞으로 더 추워지겠지..(주륵) 사실 내 옆에 앉은 친구도 처음 타는 이라서 봐줄 수가 없었다...ㅋㅋㅋㅋ 이건 가르쳐준 친구가 조금 안일했다고 사과하긴 하더라. 뭐 괜찮아! 다치지만 않았으면 된거지! 아프진 않았어. 아프진 않았는데 그냥 놀랐을 뿐이지! 앗. 그렇구나. 보드가 좀 더 느린 것은 생각도 못했네. 난 보드가 좀 더 빠를 줄 알았어. 이렇게 하나를 배웠다!
ㅋㅋㅋㅋㅋㅋ 뭐... 아예 안 갈 수도 있지만 살다보면 갈 수도 있는 법이니까! 나도 해외여행 별 생각없다가 갑자기 가게 된 일도 있고 그렇고... 그런데 해외에서 일할 거 아니면 그렇게 막 언어는 필요없을 수도 있어. 해외여행도 까놓고 가이드 붙여서 가면 되긴 하니까. 자유여행할 것 같으면 언어는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일본 쪽은 한국어로 쓰여있는 곳도 많아서 가이드까진 필요없겠더라. 한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신기한 관광지. 오사카. ㅋㅋㅋㅋㅋ
안 나가길 잘했다(?) 처음 타는 이들끼리 리프트 탔냐구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옆에서 잘 타는 이가 하나 둘 셋 세줘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작년에 조심히 잘 다녀와서 다행이야. 보드는 방향전환이 스키만큼 빠르게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 물론 빠르게 타려면 빠르게 할 순 있지만. 스키는 진짜 빠르게 탈려면 어마무시하게 빨라서() 스키 날이 더 좁아서 마찰을 덜받아서 그런가......
해외~ 수학여행으로 중국은 가본 적이 있지만~~ 친구 꼬셔서 오사카 한 번 가볼까~?
낮잠까지 거하게 자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집안일 해야지......
의도한 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는 안 넘어졌는데 말이야. 흑흑..왜 나만!! (주륵) 맞아. 보드는 방향전환이 느리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치기 쉽다고도 들었고. 어느 쪽이건 배우지 않으면 타기 힘든 것이긴 하니 나에게는 스키나 보드나 그게 그거다! 라고 우겨보겠어! ㅋㅋㅋㅋ 아무튼 아람주는 스키 잘 타는 모양이구나. 막 전문가 코스 타고 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정작 나는 중국에 가본 적이 없어. 앞으로도 갈일이 있을진 모르겠네. 뭔가 중국에서 이것저것 보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아무튼 오사카는 한번은 가볼만 해. 정확히는 오사카만이 아니라 근처의 교토와 나라까지 합쳐서지만! 오사카 안에만 있으면 사실 할 수 있는 것 자체는 적어서...ㅋㅋㅋ 도시 투어 정도밖엔... 딱 이틀치 아니려나 싶은데. 그래도 거기 아쿠아리움 되게 멋지긴 해. 간다면 추천할게!
으아닛?! 고수였잖아?! 역시 어린 시절때 배워야하는거려나... 나는 도저히 감이 안 잡히던데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람주가 멋진 것으로 하자! (엄지척)
ㅋㅋㅋㅋㅋ 맞아. 우리 이 얘기했었어! 그때도 아람주가 중국은 하나하나가 다 크다고 했었지! 그래서 더 보고 싶은 것이기도 해! 오사카-교토-나라는 사실상 한 세트 같은 거라서 자연스럽게 보게 될 거야! 교토 같은 경우는 현지 가이드 결제해서 버스투어도 가능해! 꼭 봐야하는 것들은 그걸로도 충분히 볼 수 있지! 교토 같은 경우는 그렇게 가는 거 추천해! 나라는 그냥 지하철 타고 가서 사슴만 즐기면 된다! 토다이지라고 있는데 거기에 엄청 큰 불상 있는데 그거 정도 추가로 봐도 괜찮고. 그거 진짜 커. ㅋㅋㅋㅋㅋ 과거 백제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아무튼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이기도 하고!
건조기..좋지! 나도 집에 건조기가 있거든. 건조기 쓰면 진짜 너무 편해! 빨래 굳이 널 필요도 없고 말이야! 무엇보다 뽀송뽀송해서 좋아! 좋아! 내일도 서로 힘 합쳐서 잘 보내보자!
ㅋㅋㅋㅋㅋ 얌전하긴 해. 먹을 것만 들고 있지 않다면. 다만 센베라고 해서 사슴에게 주는 것이 있는데 그걸 드는 순간부터 이제 사슴에게 인기스타가 되는거지. 여러의미로 말이야. ㅋㅋㅋㅋㅋ 나? 음. 나는 놀러갈 땐 놀러다니고 그러니까! 사실 시간이 없어서 못 갈 뿐이지! 그런데 집에 있을 때도 많아. 지금처럼 평일에는 어지간하면 퇴근하고 집에 있는 편인걸!
오... 말 그대로 보조적인 느낌이로구나. 하지만 그것만 해도 어디인가 싶은걸? 굉장히 편리할 것 같아! 바닥 먼지 은근히 잘 쌓여서 은근히 귀찮고 번거롭기도 하고...ㅋ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직접 청소는 해줘야하는구나. 하긴 로봇이 모든 것을 다 해주기에는 아무래도 조금 힘들테니까. 서로 생각하는 것도 다를테고! 그래도 굉장히 편리할 것 같아!
앗. 아람주 회식하고 왔구나! 그래도 내일 쉬잖아! ㅋㅋㅋㅋ 그럼 그걸로 된거지! 내일은 하루 푹 쉬길 바라! 나는 나대로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퇴근 후에 가족이랑 밤거리 산책 좀 하고 올 것 같다!
생각보다 빨리 와버렸다...(흐릿) 사실 좀 더 있으려고 했는데 같이 간 친척이 너무 피곤해해서 그냥 빨리 와버렸다... 덕분에 배가 고파..(주륵) 햄버거 작은 거 하나밖에 못 먹었어. 이것저것 먹으려던 내 계획이 실패했다. 지금 시간에 뭐 먹기도 애매하고...8ㅁ8
아무튼 모든 사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좀 영악한 이들은 먹을 거 뺏으려고 못 도망치게 구석으로 몰이하는 이들도 있어. 그런 이들이 있으면 그냥 순순히 먹을 것을 주는 것이 제일이긴 하지! 먹을 것을 주는 즉시, 관심을 끊고 다른데 가버리거든...ㅋㅋㅋㅋㅋㅋ 뭐 가끔 더 있나 싶어서 바라보는 이도 있긴 하지만.
맞아. 식세기 설치하려면 여러모로 번거롭다고 하더라. 그냥 설거지는 나 혼자의 힘으로 할 수밖에!! 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연휴까지는 아니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내일은 쉬긴 쉬니까! 후후... 아무튼 좋은 밤이야!
나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생각난다. 작년이었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거든. 장례식이 있는 3일 동안은 바쁘기도 하고 가족들도 다 같이 있으니까 괜찮았는데 끝나고 나서 다시 일하고 현실로 돌아오니까 마음이 조금 힘들고 그랬었어. 아마 그 때 스레 쉬고 있을 때라 혜성주한테는 이야기하진 않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첫째날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다. 마지막까지 힘내구. 심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육체적으로도 힘든 일정이니까. 그래도 혜성주가 괜찮다고 하니까 마음이 놓여...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든. 뭐 조금 개인일인데 난 아버지도 외할머니도 할아버지에 외할아버지도 다 떠나셨거든. 그래서일까.. 이제는 육체적인 무언가는 익숙해졌어. 사실상 다 내가 지켰고 오늘도 마찬가지고.. 물론 마음은 조금 무겁지만.. 그래도 육체적인것은 익숙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아람주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야. 응.. 고마워. 걱정마. 나 금방 괜찮아질거야. 손님이 왔으니 가볼게. 내일 휴일도 잘 보내!
혜성주.... 내가 무어라 말을 얹기는 어렵지만. 그리고 고작 몇 년 동안 같이 모니터 너머로 이야기를 주고 받은 사람일 뿐이지만. 그렇지만 항상 혜성주는 단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져. 그만큼 고단하고 어렵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혜성주도 정말 따뜻한 사람이야. 나도 가끔은 혜성주의 존재만으로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되고. 그래서 잡담하려고 갱신하기도 하고 그래. 나도 혜성주한테 그랬음 좋겠다. 금방 괜찮아지지 않아도 되니까. 그래도 오늘 밤 무사히 보내고 마지막까지 잘 마치길 기도할게~
이건 답레를 남겨야겠네. 나도 아람주와 잡담하고 시간 보내는거 좋아해. 위안도 되고 의지가 되지. 솔직히 혜성이가 맨 처음 무통잠된 것도 모두 아람주를 만나라고 하늘의 뜻이 주어진게 아닐까 생각도 해. 물론 이게 유사연애적인 그건 아니야. 난 유사연애적인 그런건 안 좋아하거든. 여기서 만난.. 정말로 좋은 친구로서 아람주를 좋아해. 다시 말하지만 유사연애 아니다! 무거운거 아니다! 이것만 남기고 정말로 가볼게!
좋은 밤이야! 아람주. 3일차를 마무리짓고 이제 막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어. 어제는 좀 여러모로 많이 바빴고 피곤하기도 피곤해서... 상판 접속은 했지만 레스는 남길 수 없었다...(주륵) 그래도 이제 다 끝났어. 응. 끝났으니까 말이지. 물론 피로가 엄청나지만..그래도 주말이니까 쉬면 어떻게든 되겠지!
큰일...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잘 보냈어! 어쨌든..3일 잘 보냈으니까...된거지. 응. ㅋㅋㅋㅋㅋ 지금도 쉬고 있어. 적어도 내일은 정말 뻗어서 자지 않을까 싶네. 사람은 하루에 8시간을 자야 한다지? 그런데 난 이틀 동안 6시간 잤으니까 내 수면 시간의 10시간이 사라져버렸어. (결론이 이상함)
혜성주...... 정말 고생 많았어. 그래도 어떻게 잘 지나갔다니 다행이야.....ㅋㅋ큐ㅠㅠㅠㅠ... 지금은 당연히 쉬어야지~! 일찍 자구 늦게 일어나기야~ 내일 출근도 없으니까! 정말...... 수면 부족이라니...... 오늘 밤에 수면부채 다 털어버리자! 여러모로 진짜 힘들었겠다...(쓰다다담) 나는 지금 퇴근하려구. 차를 봤는데 눈이 쌓여있어서 열심히 눈을 털었어~ 차가 차가워.....ㅋㅋ큐ㅠㅠㅠ 얼른 집에 가야지~
아앗..아아앗...아직 아람주 퇴근하지 못한거야? 8ㅁ8 하긴 1월까지 바쁘다고 했으니까.... 조심해서 돌아와! 나는 진짜 괜찮다! 내일 어쩌면 영화 한편 보러 갈 수도 있지만..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집에서 쉴 것 같다! 후후... 아마 오늘 누우면 난 자버리고 말겠지..바로..(아련함)
집이 가까워서 금방 퇴근했어! 사실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인데.... 게을러서 차타고 다녀.....ㅋㅋㅋㅋ.... 회사가 가깝다는 건 정말 좋은 거야.....ㅋㅋㅋㅋ 지금은 집이다! 내일 또 출근이지만. 그래도 오전에만 일하고 오후엔 퇴근할거야~ 진짜 괜찮다니 다행이야! 몸 축나지 않을까 걱정했다구. 그런데 6시간 밖에 못잤다구하니까 얼른 재우고싶잖아~! 아련해하지 말구 얼른 자! (이불펴주기!)
ㅋㅋㅋㅋ 뭐 어때! 추우니까 차 타고 다닐 수 있고 퇴근할 때 차 타고 다닐 수도 있는거지! ㅋㅋㅋㅋ 맞아. 회사가 가까우면 좋지. 일단 출퇴근 시간이 확 줄어드는 시점에서 그 사람은 승리자야! 출퇴근 1시간씩 걸리고 그러면 너무 힘들어...(절레절레) 어어..내일 토요일인데 출근이구나. 정말로 잘 다녀와! 음...어쨌든 상 치루면 다들 피곤하기 마련이니까...ㅋㅋㅋ 아앗...싫어! 아직 안 잘거야!! (고집 부리기)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차타고 다니는 글러먹은 직장인이지만 ㅋㅋㅋㄱ큐ㅠㅠㅠ 하지만 한 번 차타고 다니면 걸어다니기 싫어지는 걸~~ 혜성주..... 출퇴근 시간 1시간 걸려.....? 맞아.... 집에 못들어오고 계속 긴장하고 낯선 곳에 있는 것 자체가 정말 힘드니까. 응응. 이잇 혜성주~~ 얼른 푹 잤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아직 열시니까. 으응 몇시에 잘건데?
괜찮아. 나도 더우면...(옆눈) 하지만 더울땐 솔직히 걸어다니기 힘들잖아! ㅋㅋㅋㅋㅋ 음. 출퇴근 시간..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르지! 차 타고 가면 10분. 버스 타고 가면 40분? 버스 노선이 좀 이상하게 꼬여서 직통으로 가는 것이 없다보니..ㅋㅋㅋㅋㅋ (옆눈) 으음...글쎄. 아마도 12시엔 자러 가지 않으려나? ㅋㅋㅋㅋㅋ 물론 이러다가 갑자기 너무 피곤해서 자러 갈 수도 있고 그래!!
맞아~~! 더울 땐 걸어다니기 힘들어! 그나저나 버스가 엄청 돌아가는구나~! 나도 차 끌고 다니기 전에는 진짜....... 역시 서울에서나 대중교통 타고 다니지....... 정말 힘들었다........ 나 이제 차 없인 못살아.... 그나저나 아람이는 출퇴근할 직장이 따로 없고 혜성이는 스튜디오로 출퇴근하려나~ 스튜디오 집이랑 가까워야만....... 피곤하면 언제든지 자러 가~! 나는 이제 샤워하고 잘준비 해야지 휴휴 그래도 혜성주 소식 들으니까 안심했어~ 혜성주는 나 매번 오랫동안 기다려주구 항상 고마워 흑흑
혜성이는 아무래도 스튜디오겠지! 다만 집에서 가까울지는...하지만 혜성이 차 있을테니까 출퇴근 문제 없을거야! ㅋㅋㅋㅋ 어차피 멀리 사진 찍으러 가려면 차는 필수이기 때문에 아주 크고 고급차는 아니어도 차는 확실히 하나 있을 것 같아. 아람이 태울 수 있도록 조수석은 조금 넓은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AU처럼 헤어진 상태라도 언제든지 옆에 앉힐 수 있도록, 조수석의 의자 세팅은 아람이가 앉았을 때로 맞춰져있을 것 같네! ㅋㅋㅋㅋㅋ 그럴 참이야. 나라고 안 졸린 것은 아니니까. 솔직히 오늘은 좀 많이 지친 상태기도 하고...(눈물) 고맙긴..그 정도는 얼마든지 기다려줄 수 있지! 상판보다 현생이 우선인걸. 무엇보다 아람주는 늘 이야기를 해주고 정말로 돌아와주니까 신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