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겨울의 눈꽃부터 여름의 불꽃까지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7:32
"...최선을 다할거에요."
나는 그 말을 듣고 다시 트리를 바라본다.
"함께할께요."
아름답게 빛나는 저 트리처럼
869
알렌주
(96WKXDL4Ec)
2024-09-05 (거의 끝나감) 00:56:4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70
알렌주
(96WKXDL4Ec)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9:16
(슬쩍갱신)
871
린주
(KzVkRt9Qz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6:24
앗 알렌주 왔었구나
안녕!
872
알렌주
(96WKXDL4Ec)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7:31
안녕하세요 린주~
873
린주
(KzVkRt9Qz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0:46
>>872(옴뇸뇸
저도 반가워요:D
곧 있으면 추석인데 알렌하고 린은 외국인이니까 기숙사에서 특별반의 다른 외국인 학생들하고 전부쳐 먹겠지 아무래도
874
알렌주
(96WKXDL4Ec)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6:06
보육원 가서 송편빗기 봉사활동이라던가..?
875
알렌주
(96WKXDL4Ec)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6:41
>>874 빚기
876
린주
(KzVkRt9Qz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9:44
알렌 송편 잘 빚나요? ㅋㅋㅋㅋ
877
알렌주
(96WKXDL4Ec)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2:02
>>876 하..하다보면 늘지 않을까요..?(눈피하기)(아무말)
878
린주
(KzVkRt9Qz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6:47
!?의외에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보통은 할거라 생각했는데
879
알렌주
(I0TS/l2ejk)
2024-09-06 (불탄다..!) 00:03:56
>>878 송편은 아직 빚어본 경험이 없어서...
알렌 손재주가 엄청 좋은건 아니라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조금 겪을거 같아요.
880
알렌주
(I0TS/l2ejk)
2024-09-06 (불탄다..!) 00:04:48
(수녀님들이 빚은 송편을 본 뒤 자기가 빚은 송편을 보고 풀이 죽은 알렌)(아무말)
881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00:09:42
지금 우히히하면서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는 중인데
모...중증인지 오래니까요!
린은 몇 번 해보면 그럭저럭 모양이 잡힐것 같아요. 암살자는 기교도 중요하니까...손써서 모양을 냐는건 잘할 것 같아요
882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00:10:44
맛은 딱히 보장되지 않겠지만 송편 속은 수녀님이 만들어주셨을테니까()
883
알렌주
(I0TS/l2ejk)
2024-09-06 (불탄다..!) 00:14:02
>>881 (자기보다 금방 익숙해지는 린을 보고 더 풀이 죽은 알렌)(아무말)
>>882 하지만 알렌에겐 린이 만든게 가장 맛있을겁니다.(확실)
884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00:19:59
린의 요리 레시피: 오니기리, 송편(new!)
전에 크리스마스 일상때는 둘이 아이들 보는거 보면서 와 둘이 너무 부부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몬가 서툰 커플 같기도 하고 귀여워요.
완전 팔불출이잔아 나중에 일할때 가족사진 보면서 퇴근하고 싶다고 할것같애
885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00:23:10
>>883 린이 옆에서 아무렇지 않은척 자연스레 아 해보세요하고 송편 넣어줄듯
그래도 풀이 죽어있다면 다음에 잘 만드면 되지요. 라고 할거에요. 저는 알렌군이 만든 송편이 귀여워서 좋아요 하려다 아직 그 정도?로 솔직하게 애정표현할 시기는 아닌것 같아서
886
알렌주
(I0TS/l2ejk)
2024-09-06 (불탄다..!) 00:29:06
>>884 (보육원 아이들도 분명 ㅁㅇㅁㅇ? 할것이 분명한 핑크빛 기류.)
훗! 린이 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자기 자식들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게 당연한거죠!(팔불출 그 자체)
>>885 송편 빚는 요령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거리...(망상)
887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00:35:27
아이들 알렌 교환일기에서 린 보고 싶다는 말 한거 분명 알고 일부러 한 녀석들이 있을 것 가틈...
>>886 솔로가 알렌의 팀에 없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솔로 동료 있어서 ㅍqㅍ 표정 짓고 있어도 엄청 웃길것 같았어
888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00:37:54
음식 같이 만들다가 가까워지는건 아무래도, 손이 닿는다던지 린의 경우는 옛날 가족이나 길드원들 얘기를 하게된다던지 그렇게 흘러갈것같아요
정작 제가 떠올린건 반죽 빚다 린이 도와주겠다고 하고서 손이 맞닿는 거지만
889
알렌주
(I0TS/l2ejk)
2024-09-06 (불탄다..!) 00:45:18
>>887 (아이들: 봉사활동 오는 형이랑 누나가 썸을 탄다고? 이걸 놓칠 수는 없지!)(아무말)
알렌: 여기, 우리 아내랑 아이들 사진인데 어때요? 예쁘죠? (신입 들어올 때마다 연례행사)(아무말)
>>888 자연스러운 스킨십 너무 좋죠...(흐뭇)
890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00:53:18
이러다가 알렌 혼자 있을때나 린이 혼자일때 좀 어린 아이들이 형아/누나 좋아해요? 라고 무구하게 물어볼지도...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889 알렌의 아내가 린인거는 전세계() 헌터가 알고 있을텐데 ㅋㅋㅋㅋ(뽀다담
891
알렌주
(I0TS/l2ejk)
2024-09-06 (불탄다..!) 00:59:11
>>890 청소년부 애들은 '오오~' 이러면서 바랑잡을거 같은 느낌이...(웃음)
하지만 이렇게 예쁜 아내랑 자식을 어떻게 자랑하지 않겠습니까!(아무말)
892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01:03:44
린은 알렌처럼 말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영상통화도 가능한 할수 있는 만큼 알렌과 하고 그럴것 같아요.
대신 알렌과 만날때 다른 사람듷과 있던 평소랑 분위기가 확 다를듯
>>891 히히(* ´ ▽ ` *)
이제 슬슬 잘 시간이라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893
알렌주
(I0TS/l2ejk)
2024-09-06 (불탄다..!) 01:10:2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94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23:25:06
갱신!
드디어 주말이네요(* ´ ▽ ` *)
895
알렌주
(EXHVbH2tXE)
2024-09-06 (불탄다..!) 23:46:38
아임홈
896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23:53:17
>>895 반가워요:)
897
알렌주
(I0TS/l2ejk)
2024-09-06 (불탄다..!) 23:54:13
>>892 귀여워(귀여워)
오늘 저녁을 안먹어서 오는 길에 맥도날드를 들릴가 고민했지만 꾹참고 그냥 왔습니다!
898
알렌주
(I0TS/l2ejk)
2024-09-06 (불탄다..!) 23:54:23
안녕하세요 린주~
899
린주
(TPkVO8Eymo)
2024-09-06 (불탄다..!) 23:59:36
>>897(뽀다담
저는 못참고 삼김먹었어요o<-< ㅋㅋㅋㅋㅠ
그래도 넘 배고프면 우유라도 마시는게 좋더라구요
>>890 린은 그럼 좋아하죠라고 매우 당연하다는듯 웃으며 답할것 같아요 생각없는 친구인양...뒤에 동료로서라는 말은 붙이지 않겠지만(히히
900
알렌주
(jXwLXN0xaA)
2024-09-07 (파란날) 00:04:15
>>899 린주도 저녁식사를 못하셨군요...(눈물)
저는 바나나 하나 먹어서 괜찮아요~
(얼굴 빨개져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알렌)(그런 알렌 옆에서 '오오~' 거리고 있는 중고딩들)(아무말)
901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00:09:04
System:알렌(는)은 회피에 실패했다.
귀여워요 히히
안이 너무 티나잖아 여태 어떻게 드러내지 않은거람,,정말 최선을 다했구나()
린은...
.dice 1 2. = 2
1.웃으면서 지켜본다
2.어디 덥냐고 묻는다
>>900 다행이에요:D
902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00:11:19
다갓이 캐해를 숨김...
903
알렌주
(jXwLXN0xaA)
2024-09-07 (파란날) 00:15:37
>>901 (자각하기 시작한 순간 숨기는건 불가능한 알렌)
린 그 와중에 모르는척 요망해...(아무말)
904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00:19:55
얼굴이 붉어지셨는데,많이 더우세요?
옆에 붙어서 물어보기😏
905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00:23:17
적당히 놀리다 너무 곤혹스럽지 않게 아이스크림이라도 같이 사러가자 하면서 자리를 피할거에요
906
알렌주
(jXwLXN0xaA)
2024-09-07 (파란날) 00:25:23
>>904 알렌: 아..아무것도 아닙니다.(그 와중에 필사적으로 아무렇지 않은척 해보지만 무의미한 알렌)(웃음)
907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00:27:41
>>906(뽀다담
이제 2어장도 900이 넘었어요
908
알렌주
(jXwLXN0xaA)
2024-09-07 (파란날) 00:32:35
어느덧 3어장이 코앞이네요...(아련)
아직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09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00:35:02
저두 잘 부탁드려요☺️
슬슬 다음어장 문구를 정해야할까 싶어요
혹시 따로 넣고 싶은게 있나요?
910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00:40:43
혹시 막 떠오르는게 없으면 넘 무리하지 않아도
911
알렌주
(jXwLXN0xaA)
2024-09-07 (파란날) 00:43:17
당장 생각나는게 없어서 조금만 더 생각해보겠습니다...(고민)
912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00:47:05
저번 판에서는 너무 임박하게 고민해서 레스수 모자랄까바 걱정도 했으니까 일찍 얘기해봤어요🥲
저두 고민해보고 얘기할게요
913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00:48:45
지금 많이 피곤해서 자러가볼게요
낼 봐요(뽀다담
914
알렌주
(jXwLXN0xaA)
2024-09-07 (파란날) 00:49:5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15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23:26:16
지금 담판 문구 생각하려고 거울게이트 일상부터 보고 있는데 알렌에게 반하기 전 린이 내 기억보다 더 살벌한 건에 대하여...
갱신!
916
알렌주
(gb20PEgV8I)
2024-09-07 (파란날) 23:42:05
아임홈
917
알렌주
(jXwLXN0xaA)
2024-09-07 (파란날) 23:45:53
>>915 이제와서 밝히는 사실이지만 저 그때 린 반응보고 진짜 사달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린 보다 먼저 알렌이 과거의 자신을 때리도록 급발진 시켰었습니다...(눈피하기)
918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23:50:03
재밌는 기록을 발견
situplay>1597032392>686 오오
situplay>1597032392>779 ㅋㅋㅋㅋㅋ
>>917 어쩐지,,
새벽에 갑자기 얘 왜이래 많이 힘들었나봐🥺
<뒷사람현실반응
싶었는데 린이 원인이었군...
919
린주
(nl.1WRfxsg)
2024-09-07 (파란날) 23:50:33
>>916 암튼 반가워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