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499>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2 :: 1001

겨울의 눈꽃부터 여름의 불꽃까지

2024-08-08 00:37:32 - 2024-09-10 23:55:41

0 겨울의 눈꽃부터 여름의 불꽃까지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7:32


"...최선을 다할거에요."

나는 그 말을 듣고 다시 트리를 바라본다.

"함께할께요."

아름답게 빛나는 저 트리불꽃처럼

767 알렌주 (OTyineP87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9:51

>>765 저도 첫째는 알렌을 많이 닮았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너무 찰떡이였어요!(흐뭇)

그래도 둘째 셋째 둘다 얌전히 있어줘서 다행이네요.(웃음)

768 알렌주 (OTyineP87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5:13

>>766 왕년에 껌 좀 씹었던(?) 부모님(아무말)

769 린주 (qq/348RKf.)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1:07

>>767-768 애기들은 낮에 조용하면 밤에...()
속눈썹이나 흑발은 린 쪽이지만 전체적으로 알렌을 많이 닮았을것 같았어(하파쨕
첫째 태어났을때 둘 반응이나 주변 사람들 반응도 꽤 재밌었을것 같고

둘 다 과거사가 만만찮으니 은은하네요

770 린주 (qq/348RKf.)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2:37

그러고 보니 아이들은 헌튜브만 봐도 부모님의 과거를 볼 수 있겠네요 어라

771 알렌주 (OTyineP87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6:40

>>769 영웅의 체력을 시험하는 쌍둥이들(아무말)

>>770 (대운동회 광탈하는 알렌을 보고)

셋째: 아빠 약해~

알렌:(마상)(아무말)

772 린주 (qq/348RKf.)

2024-09-01 (내일 월요일) 23:40:49

ㅋㅋㅋㅋㅋ 린이 웃으면서 셋째 볼 양쪽으로 꾹 누르면서 그런 말은 예의바르지 않단다 이러고 있을지도

773 알렌주 (OTyineP87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46:15

>>772 알렌: ...미워요.(삐짐)(아무말)

774 린주 (qq/348RKf.)

2024-09-01 (내일 월요일) 23:50:44

앜ㅋㅋㅋㅋ큐ㅠ 왜 삐졌어ㅋㅋㅋㅠ
린이 뭐라 해서 애기가 사과하고 난 담에 둘이 있을때 당신이 아이도 아니고 왜 그러세요(웃고있음) 너무 마음엔 두지 말라 말할텐데 알고보니 혹시 린이 웃어서 삐진게 아닐까 🤔

775 알렌주 (OTyineP87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58:07

>>774 네, 맞습니다. 린이 웃어서 삐졌습니다.(유치하기 그지없는 알렌)(웃음)

776 린주 (8/PKxDQpQs)

2024-09-02 (모두 수고..) 00:04:18

알렌이 삐진건 진짜로 처음보는 것 같은데(뽀다담
린이 무엇을 해야 풀릴까 그 때의 어설펐던 서로가 떠올라서 웃었다고 하면 나아지려나
안아주면서 귀여워서 그랬어요 미안해요 라고 하는게 제일 빠르겠죠 ㅋㅋㅋㅋ

777 알렌주 (VY32QG586o)

2024-09-02 (모두 수고..) 00:14:05

>>776 가족이랑 함께 있을 때는 가면 갈 수록 말랑해 질거에요.(웃음)

그냥 린이 뒤에서 안아주면 픽하고 웃으면서 풀릴걸요?(린에게 한없이 약함)

778 린주 (8/PKxDQpQs)

2024-09-02 (모두 수고..) 00:19:57

귀여워(*´ω`*)
저는 볼에 가볍게 뽀뽀하는게 떠올랐어요. 린도 알렌이 놀리면 뾰루퉁해지니까

그런데 대운동회 정말 한참 전이네 아련해졌어

779 알렌주 (VY32QG586o)

2024-09-02 (모두 수고..) 00:27:56

>>778 어느새 시간이...(아련)

780 린주 (8/PKxDQpQs)

2024-09-02 (모두 수고..) 00:30:48

(토닥토닥
알렌주 많이 피곤해 보여요. 낼 월요일이니까 오늘은 일찍 들어갈까요?

781 알렌주 (VY32QG586o)

2024-09-02 (모두 수고..) 00:31:41

배려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그럼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린주도 좋은 밤 되세요~

782 린주 (8/PKxDQpQs)

2024-09-02 (모두 수고..) 00:33:02

굿나잇입니다:D

783 린주 (8/PKxDQpQs)

2024-09-02 (모두 수고..) 22:14:42

>>738 이 이후에 뭔가 린이 얘기하는걸 떠올렸는데 말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

갱신~

784 린주 (8/PKxDQpQs)

2024-09-02 (모두 수고..) 22:17:37

음...외전에 관해서는 저희가 이 일댈이랑 일상서가에서는 서로 마음껏 얘기해도 괜찮지만, 외전은 엄연히 다른 어장이기 때문에 여기선 '참가할 의사가 있다 아니면 힘들것 같다' 정도까지가 얘기할 수 있는 한계일거에요. 아니면 우호적인 관전평 정도가 전부겠네요

785 알렌주 (lZQk5mAG5w)

2024-09-02 (모두 수고..) 23:47:18

아임홈

786 린주 (8/PKxDQpQs)

2024-09-02 (모두 수고..) 23:51:41

반가워요

787 알렌주 (VY32QG586o)

2024-09-02 (모두 수고..) 23:54:32

안녕하세요 린주~

늦었습니다...(죄송)

788 알렌주 (VY32QG586o)

2024-09-02 (모두 수고..) 23:56:38

>>783 (궁금) 마음에 내키시면 여유있을때 한번 풀어주세요~

>>784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외전 어장에 대해선 소극적으로 언급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789 린주 (8/PKxDQpQs)

2024-09-02 (모두 수고..) 23:56:45

괜찮아요(토닥토닥
요즘 많이 바빠보여요🥲

790 린주 (8/PKxDQpQs)

2024-09-02 (모두 수고..) 23:59:25

>>788 평소 애정표현 하는 거(포옹이나 가벼운 키스) 보다 더 좋은가요 라고 괜히 장난반 심술반으로 물어볼수도 있다는 얘기였어요 ㅎㅎ

791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04:21

>>789 조금 일이 겹쳐서요, 아마 조금만 있으면 다시 돌아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790 "저는 린 씨가 해주는건 뭐든 좋은데요?"(계속 히죽이고 있는 알렌)

792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11:33

그렇구나! 잘 되길 바랄게:D

>>791 ??:"그런게 어딨어요...( `//^´)"
하고 정말, 이러다 표정 숨기려고 품에 머리 묻고 말것 같아

793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14:06

서로 연인으로서 보낸 시간이 길어지면 사귀기 전처럼 능청스레 굴수도 있지만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저럴것 같아요

794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16:12

>>792-793 아 진짜 너무 귀여워...(웃음이 멈추질 않는 알렌주)

795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21:11

:D

와중에 히죽이가 된 알렌...영서 초기랑 비교해보니 참 ㅋㅋㅋㅋㅋ

796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21:32

그러고보니 이제 린이랑 연플맺은지 1년째가 얼마 안남았네요.(아련)

797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23:15

오! 저도 오늘 그 생각했어요 저희 오너끼리 고백지른게 ㅋㅋㅋ 작년 10월 초였나 그랬으니까요

진짜 다사다난했었는데,,

798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25:01

>>797 아직도 연플 맺어었을때 생각하면 여러의미로 아찔한 기분인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웃음)

799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25:17

아 11월 초구나(^^;

800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27:10

1주년에 뭔가...를
아직 김칫국 드링킹이지만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여

801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27:21

>>799 네! 연플 맺고 얼마 안지나서 처음으로 했던 일상이 빼빼로 일상이였으니까요.

802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28:53

아 그때 ㅋㅋㅋㅋㅋ 누가 빼빼로 일상 안하냐고 해서 일상 시작했었는데. 그때 마지막에 알렌반응 귀여워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803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30:34

>>800 1주년에 맞춰서 고백 일상은 어떨까요? (조심)

>>802 (린에게 농락당했던 알렌)

804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33:47

고백까지 남겨둔 일상이 2번인데...너무 길 것 같아요.
만약 일상을 하다가 1주년이 겹치면 그건 좋은 우연이지만요

805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36:22

>>804 확실히 그렇네요...(끄덕)

음...(고민)

806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36:59

일주년 기념으로 무엇을할지는 천천히 생각해보다 이번 일요일이나 한가할때, 혹은 떠오를 때 여기에 남겨보는게 어떨까요?

>>803 >>791-792처럼 사귄뒤에 많이 갚고 있는것 같으니...( ^▽^)

807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40:15

>>806 네 알겠습니다!

브레이크가 한개 사라진 알렌은 강력합니다.(웃음)

808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00:44:56

>>807(뽀다담
과연...알렌은 애정표현을 어디까지 버틸수 있을것인가

이제 내일은 위해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D

809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45:38

조금 뜬금없지만 가끔 혼자 영웅이 된 특별반들은 어떻게 싸울까 궁금할 때가 많아요.(안풀린게 많아 아쉬운 알렌주)

810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00:47:5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11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23:18:49

>>809 저도 성법 한번은 써보고 싶었는데o<-<
윤성이 수련장 알렌 전투 묘사 멋있었는데, 다른 캐들도 많이 발전했을테고 아쉬워

812 알렌주 (tBUByp5HFA)

2024-09-03 (FIRE!) 23:21:46

아임홈

813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23:30:10

안뇽

814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23:32:17

안녕하세요 린주~

>>811 특히 린은 나중에 계속 암살을 기반으로 전투할지 아니면 완전히 주기술을 바꿀지가 궁금해서 더 알고싶은 마음이 커요.(아쉽)

815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23:39:22

저는 암살이라는 주기술이 린의 많은 부분과 연관되었다 생각되어서 바꾸고 싶지 않긴했는데...만일 바꾼다면 복수를 포기하고 바꾸었을거에요

816 린주 (Nqf2dTo.G6)

2024-09-03 (FIRE!) 23:40:45

알렌주는 미래에 전투 할때 해보고 싶었던 게 있나요? 공식은 안풀렸어도 상상은 합법이니까

817 알렌주 (mxD5MkcuRc)

2024-09-03 (FIRE!) 23:47:51

>>815 저도 암살이라는 키워드가 린에게 결코 가볍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그 만큼 미래에 어떤 전투방식을 취할지 궁금해하고 있었어요!(예측이 잘 안됨)

>>816 정말 나중에 엑스칼리버를 쓰게 된다면 뭔가 검이 알렌에게 왕이 되라고 하면서 알렌을 휘두르려 하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있었네요.

알렌: 짐은... 아니 나는 백성들을 위해..! 좀 닥치고 있어!(자꾸 왕이 되라는 엑칼과 거슬리는 알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