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겨울의 눈꽃부터 여름의 불꽃까지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7:32
"...최선을 다할거에요."
나는 그 말을 듣고 다시 트리를 바라본다.
"함께할께요."
아름답게 빛나는 저 트리처럼
104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00:50:07
>>101 귀여워!!
이미 그 전부터 눈치챘겠지만 모른척 끌다 넌저시 흘리듯 저는 ㅇㅇ한 사람이 좋아요라고 말했다며 알렌을 가르키지만 또 애매하게 보이는 특징을 말할것 같아
105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00:54:30
>>104 이런 애매함에 팔짱끼고 고민하며 괴로워하고 있는 알렌에게 갑자기 어떤 여성분들이 싸인해달라고 접근하는데...(아무말)
106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00:58:21
아니면 내빼다 놀리면서 속마음 은근슬쩍 돌려(관심없고 너 좋아해)말하는게 아닐까
>>103 선얼봤는데 그건 왜 실화일까🙄했고 벌레 안꼬였다니 다행쓰...시원했겠다 히히
107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01:01:19
>>105 알렌은 이런상황이면 혼자 삽질하면서 속앓이할 것 같긴했어🥲
그런상황이면 옆에서 면접보는 쓰앵님마냥 웃으면서 묘하게 압박을 주는 듯한 낯으로 지켜보다 갑자기 자연스럽게 대화에 끼며 인터셉트를 시도합니다...
아님 지그시 지켜보다가 즐거우신가요^^(펌블때미소)<이럴것 같아요
108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01:01:55
>>106 로이드 그는 도대체...
109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01:04:02
>>107 막상 알렌은 아까 린이 해준 애매한 대답에 여성팬들의 말에 제대로 집중도 못한 채 계속 고민만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린이 펌블 미소를 지으며 끼어들면 많이 식겁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웃음)
110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01:08:07
하...린쪽이가 린쪽이해서 알렌이 고생한다...
여성팬들 날 잘못잡은것 같고 이러다 알렌이 아니라 린과 친해지고(??) 사라지는게 아닐지
또 간헐적 양심통와서 뭔가를(대충 나시네모먼트를) 할것같긴해요
이제 잘게요 낼 봐요(뽀다담
111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01:10:0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12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04:03
|-ㅇ)
갱신
113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23:08:13
어서오세요 린주~
114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12:21
????
하이에요
115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23:18:18
헤헤헤(행복)
116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23:40
저희 시간 나면 다음 일상은 비오는날이나 팬미팅(?) 둘 중 하나로 할까요?
둘다 재밌어보여서 고르기 힘들어히히
117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23:27:57
>>116 지금 두사람 분위기로 팬미팅하면 재밌을거 같아요!(꿀잼예상)
비오는날은 또 애틋하면서 무거운 분위기가 될거 같아서 좀 더 가까워진 뒤 해보고 싶어요.
118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31:15
ㅋㅋㅋㅋㅋㅋㅋ
>>117대로 저번 일상은 조금 무거웠으니까 가볍게 가도 괜찮을것 같아요(하파쨕
저번 일상 마무리는 괜찮았는지 묻고 싶었어 알렌이 자신의 마음을 인지한 일상이기도 하고, 저는 정말 좋았었음! 마지막에 같이 함께 하고 싶다며 얘기할줄은 몰랐어
119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23:37:24
>>118 이 일상에서 꼭 전하고 싶었던 말이였습니다!(쑥쓰럽)
물론 원래는 더 밝은 분위기에서 같이 놀다가 불꽃놀이 보면서 말하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분위기가...
120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23:39:40
마지막에 린이 급격하게 현실을 자각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마음아프면서도 서로 걱정하고 있는게 막상 서로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참...(삽질)
121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43:48
그건 린의 정신력이...
린은 대놓고 가하는 압박은 어찌저찌 버티는데 저번에 위두르씨 환각 걸린것도 그렇고 은근슬쩍 정신적으로 교란하는쪽은 약한것 같아서()
그 덕에 그래도 이번일상에서 엄청 소녀같아졌는ㄷ(시선회피
122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44:58
알랑이는 그...
진짜 다른 부분으로 준혁이 연애할때랑 또이또이야(심한말
123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23:46:59
>>121 이번 일상 린 너무 귀여웠어요! 정작 알렌은 제대로 마주보지도 못했지만...(눈물)
>>122 엣..?(충격)
124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49:42
>>65-66
증거로 제출을...
125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51:37
준혁이는 지나치게 불도저고
알렌은 직진하긴 하는데 이상한데서 삽질을 해
126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23:53:16
>>123 (아무말을 붙일까 고민하다가 끝네 안붙인 알렌주)
>>124 그..그 만큼 린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인데...(눈피하기)
127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57:07
1n년 후에 애가 넷인데...😏(ㅋㅋㅋㅋ)
이거 지금 알렌이 알면 기절하진 않겠죠(???
128
린주
(an5QXIKrv2)
2024-08-12 (모두 수고..) 23:59:21
알렌의 삽질에 린의 태도도 지분이 꽤 있어서 사실 저두? 할말이 없긴해여.
그만큼 고백일상때 말할거지만 정말로 어쩌다 고백하게 된건지 궁금해지고있어
129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01:00
>>127 지금이라면 아마 얼굴이 파랗게 질릴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130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04:38
죽심태도 못해낸 걸 이게 해내네()
기절은 안하는군요 장하다...
131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05:43
>>130 타고난 정신: 아니 주인아 제발...(아무말)
132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10:57
타고난 정신이 부릅니다 그냥 다 해줬잖아
린은 알렌이 옆에 있다면 빤-히 말없이 바라보거나
없다면 어쩌다가 넷이지(애가 있는거는 자연스럽게 넘어가버림)<같은 생각을 할것 같아요
133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14:53
>>132 타고난 정신 특: 진짜 다 해줌(아무말)
알렌은 옆에 린있으면 잠시 새파랗게 질려서 굳어있다가 린한테 '배를 가를까요..?' 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검을 쥘거 같은데요.(웃음)(아무말)
134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18:51
.dice 1 2. = 2
1.웃긴거
2.웃?긴거
135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20:12
>>133
1번은 당신 러시아인이에요. 일본인이 아니라 하고 걱정스러운듯 얘기하는 거구
2번은 그정도로 제가 싫어요...?하고 울먹이는(척)거
136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25:12
>>135 (아무말도 못하고 새파란 안색으로 덜덜 떨며 무릎꿇고 머리를 박는 알렌주)(아무말)
137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25:47
물론 사귀기 시작하면 반응이 많이 달라지겠지만요...(웃음)
138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28:21
밑도 끝도 없이 오로지 알렌을 놀리기 위한 시츄에이션
>>136 에, 4를 띄운 다갓에게 따지세요(뭔
사귀면 ㅋㅋㅋ 둘의 반응이 살짝 반대가 될수 있을것 같아
139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31:22
>>136 알렌을 알렌주라고 적었네요...(실수)
>>138 누구보다 두 사람을 놀리는데 진심인 다갓(아무말)
140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31:43
1번 답으로 할복대신 러시아 룰렛 찾기 시작하면 저를 애 넷을 둔 미망인으로 만들고 싶은신지<라고 대사치려고 했는데, 이미 저 정도에서 k.o.였나봅니다(은은
141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34:32
>>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당황하셨다는거죠~(대충 >>127의 이모지
142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35:21
>>140 (이미 자신은 미래에 소중한 사람한테 몹쓸짓을 한 인간쓰레기라 여기고 있는 알렌)(아무말)
143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39:52
너무 웃겨요...알렌보면 웃으면 안되는데()
>>142 옆에서 린 신기함 반 안쓰러움? 반으로 알렌 바라보다 의식의 흐름대로 다시 앞을 보면서 애들 귀엽겠네요<이러고 있을것 같아요🙄
144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40:21
저 곧 잘지도 모르겠어요🥲
145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44:29
>>143 지금 알렌은 거의 카티야 만난 뒤 만큼이나 격렬하게 변화의 과정을 겪고있는 중이라 사소한 것에도 되게 혼란해 할겁니다...(사춘기)(아무말)
>>144 피곤하시면 언제든 쉬어주세요~
146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48:36
린이 왜 이리 덤덤()한지는, 또 사귀고 나서는 달라지는 지 낼 풀게요 아마 사귀고 난 뒤에 둘 관계도가 살짝 역전 되는 이유라 조금 웃길지도
>>145 지긍은 괜찮아요 히히...고마워
알렌 지못미...
147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49:02
1시전에는 들어갈게요:D
148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53:58
>>146 사귀게 됐을 두 사람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걸요.(기대)
149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00:54:39
>>148(뽀다담
이젠 잘게요 잘 자~
150
알렌주
(OCw6kOPdyA)
2024-08-13 (FIRE!) 00:57:3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51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23:05:31
>>146 별건 아니고, 메스가키가 순딩한 상대를 방심하면서 놀리는 그런 비슷한 심보에요.
역공 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거의 안하고 있음... 미래 일에 덤덤한 것도 린 입장에서는 저 바보 목?석이??? 포항항ꉂꉂ(ᵔᗜᵔ*)이라서 현실감이 없다고 해야할까 그런거에요
152
린주
(sjeZdWn7Ys)
2024-08-13 (FIRE!) 23:08:50
situplay>1597049792>259
이거는 알렌주랑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아. 의견 내줘서 고마워
내가 알렌주는 아니지만 일상은 좀 힘들수도 있으니 헌터챗으로 간단하게 대체하는것도 괜찮아보여
153
알렌주
(d81dHF5rNs)
2024-08-13 (FIRE!) 23:47:00
>>151 (사귀게 되었을때가 더욱 기대되는 알렌주)
154
알렌주
(d81dHF5rNs)
2024-08-13 (FIRE!) 23:51:53
아임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