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좋아 유치원 입학과 동시에 부모님 소개로 만난 걸로 👍👍 선아 성격이 잔잔하다고 하니 무던한 성격같은데 만일 어릴 적부터 그랬다면 본래 예민덩어리인 다미도 선아 곁에서는 안정을 좀 되찾을 수 있을 느낌이다~~! 😚😚 유치원 시절부터 알게 되어서 명문중까지(선아는 도중 전학이래도) 같이 다니고 싶은데 어때? 같이 다녀주겠어...? 👀✨
선아는 너무 아름다와...... 🫶🫶💗 꺅. 선아 과거사다~~ 😭✨✨ 가문 이미지 때문에 가족의 흔적을 지워 없애다니. 그것도 살아있는 사람을..... 결국에 언니는 종적조차 제대로 못 남기고 떠나버렸구나 🥲 그래도 선아와의 추억이 있어서 다행이야 이런 걸 보면 선아의 성격은 생득적인 영역이 아니라 자라오면서 터득해버린 걸까 싶기두 하네 🤔🤔 몰래 다닌 거면 다미도 선아가 언니 보러 가는 거 모르려나? 다미한테도 비밀? (왜 물어보냐면 과거사를 나만 아는지 다미도 아는지 구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 ^,^!)
선아같은 천사 대인배만이 악마같은 다미를 받아줄 수 있을 거야...... 🫠🥲💦 앗 맞다~~~ 혹시 다미가 오만하거나 싸갈스바갈스한 발언할 때마다 혼내도 돼 캐입에 따라 자유롭게 해줘 ^ㅁ^)
헉~~ 좋은데? 앗 혹시 근데 선아주 매운맛 조아해? 여기서 맵기 강도 좀 더 올려도 될까 👀✨ 정말 ‘균열’ 그 자체로 설명이 가능할 법한 일이 생기고 해명이라거나 화해할 틈도 없이 선아가 다른 곳으로 훌쩍 가버려(말 못한 것도 추가해서^∇^) 최악으로 치닫는........
균열이라 함은 소문과 루머와 사랑과 우정과 전쟁이 버무려진 소재 🤔..... 예를 들어 선아가 다미랑 나 친구 아닌데. 같은 소리를 하는 걸 무심코 봐버려 오해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서 사이가 악화됐다던지. 물론 그 뒷말은 다미가 (워낙 오만하니까) 자길 친구로 여길 지는 모르겠다거나 그런 속사정이 있는거지(Q. 어디서 들어본 시츄인데? A. 너에게닿기를에 이런 장면이 나와용). 다미야 그걸 듣고 가만 있을 성정이 아니니 잔뜩 날 세운 말 뱉을 거고 또 악화...... 그래 너 알아서 생각해라. 이런 느낌.... 이후도 다미는 사람을 더 끈질기게 못 믿게 되고......으로 생각해봤는데 순한맛원한다거나 선아캐입그거아닌데ㅡㅡ!! 싶으면 편하게 정정해줘 ㅋㅋㅋㅋ !!
>>84 그럼 선아는 다미에게 라벤더 같은 존재인 건가? 막이래... >< 선아는 당연히 감사한 마음으로 같이 다니지~~~~~! 0< 다미는 선아보다 백배 천배 더 아름답고 예쁜걸~~~ (찡~긋) 다미도 과거사 있으면 탈탈 털어가고 싶다... 00♡
맞아. 그래서 선아는 이게 자신 때문인 것 같고 해서 언니에게 죄책감 같은 마음들을 가지고 있고... 언니를 위해서가 중심이라 언니를 위한 삶을 살고, 언니를 대신해 사는 식이라 사실 지금의 선아는 선아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지! 물론 선아가 원하는 일이긴 하지만, 자신을 지워버리는 방식이라 방향이 잘못된 느낌... 으로 생각하고 있어! 00 성격은 선천적 40%, 후천적 60% 예상! 비밀에 대한 건 고민되네... 어느쪽이 더 좋을까... 알고 있어도 모르고 있어도 다 잘 맞는 것 같아서...으으음~~~ 에이~ 여신같은 다미가 선아를 받아준거지~~~~~! 어머! 그럼 사양하지 않고 넙죽 받을게! 0<♡ 다미도 걱정 말고 선아에게 팍팍 말하기~~~! 선아는 건강이나 안전 면에서 말이 많아질 것 같은데 그게 걱정이다...
매운맛? 아... 없어서 못먹을 정도야~~~~~ 0< 매운맛 추가에 화끈하게 추가 한 번 더해도 좋아~~~! ☆-☆ 선아가 중학교 초반에 전학을 가는 걸로 하자! 균열이 생기고 타이밍 나쁘게 바로 며칠 후 선아가 갑자기 전학을 가서 오해가 더 깊어지는 거지... 선아는 상처 받은 마음 플러스 언니 돌보느라 자의적으로도, 타의적으로도 연락마저 따로 못하게 되면서 고등학교에서 만날 때까지 오해는 풀지도 못하고... 균열은 말로 인한 오해로 가면 되려나? 그럼 다미가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하자! 대신 이게 선아에게 직접 들은 게 아니라 부모님이 하시던 말씀이나 소문 같이 다른 곳에서 비밀을 알게 되었고, 선아는 다미가 비밀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선아는 비밀을 이야기 해주지 못하는 자신을 정말 다미의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있나?하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필 그때 누가 다미랑 친구냐고 물어봤고, 선아는 비밀을 나눠주지 못했으니까 아직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지 못했다는 의미로 "아니야.""사실 ..."하고 말했는데 하필 아니야 부분을 듣게 된거지! 그렇게 다미의 날선 말을 듣다가 어쩌면 언니와 관련된 이야기가 섞여있거나 해서 상처를 받고...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어서 서로 이 상처가 자기도 모르게 더 크게 다가온거지... 다미주도!! ??이거 아닌데?? 싶은 내용 있으면 편하게 말해줘!! 0<
유리주~~~~~! 캡틴~~~~~! 안녕! 어서와!! >< 귀여움 만땅으로 장착한 유리주, 아름다움 만땅으로 장착한 소민이! 진짜 시트만 봐도 엄청 든든하다!! 0< 그리고 소민이가 진행 문구로만 나온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들었는데 아니지...? 아닐 거야...!! 소민이까지 전부 나오면 시청률 세자리는 누워서 떡먹기인데...!
>>92 그냥 라벤더도 아니구 라벤더 꽃밭이지 🪻💜 다미는 보랏빛 애정에 감싸여 있는 거야 🥺 근데 이 바보멍청이가 지 꽃밭을 숭덩숭덩 어지럽힌 거지 자업자득이다........ 👀🔥👿 (다미 딱콩때림....) 무슨 소리지..선아가 억배 조배(???) 더 아름답고 곱고 갸륵한 걸... 🫶💝 모몬가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싶은데... 다미 과거사는 사실 시트에 쓰여인 게 다야 🥲 즉 어떤 이유로 성깔이 더러워진 게 아니라 원래부터 성질머리 드러븐 여자애란 뜻이 되지 👍✨
가족이 한 짓임에도 그 가족 카테고리 안에 본인이 속해있으니 선아 자신이 그 죄책감을 전부 짊어져버린 걸까 🤔🥲 >>언니를 위해서가 중심이라 언니를 위한 삶을 살고, 언니를 대신해 사는 식<< 허어. 언니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의 선아를 볼 때 다미가 이질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 :3 다미 입장에선 갖고 싶은 걸 손에 넣는게 너무 쉬운데, 드물게 갖기 어려운 건 <외적이나 부가요소가 아닌 진짜 나를 봐줄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 같이 다닐 때마다 '얘 나한테 집중 안 하고 뭐해?', '어딜 자꾸 가는 거야?', '왜 이리 자기 주장을 적극적으로 안해?', '얜 대체 뭐하는 애야?(소꿉친구임에도.....)' 같은 생각 많이 하면서 오래 알고 지냈는데도 거리감 느낄 거 같아 😚 그럼에도 본인의 외적인 요소들만 보고 다가오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선아라서 + 그동안 쌓은 정이 있어서 계속 붙잡고 있을 거 같아 팔짱 낀 채 ㅍㅅㅍ 표정으로 언제 나한테 진짜 자기 모습 보여주나...하고 인내하는 거지 😚😚 조 조아 팍팍..말해볼게....! ! 허락받았다 야호 🫶🫶💕 역시 의료 기관 집안.... 역시 선아. 착하다 착해...... 잔뜩 걱정해줘 🫶 다미도 겉으로는 과보호라느니, 과잉 걱정이라느니 하면서도 내심 좋아할 것.... 👀✨
꺅 화끈해서 조은걸 선아주~~~! ! ❤️🔥❤️🔥 선아주 선관 짜기 실력 미쳐따... 아이디어 뱅크, 창의력 천재 😍😍 스토리라인 진짜 짱이다... 😭💘 좋아 그럼 다미가 선아 비밀 알고 있는 걸루 할게~! 선아는 다미가 비밀을 안다는 걸 모르고....(마싯다). 선아는 비밀을 이야기 해주지 못하는 자신을 정말 다미의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있나?하는 고민 << 햐.... 다미는 왜 저런 비밀은 나한테 말 안 해주지? 나만 혼자 친하다고 생각한 거야? 🥲🥺👿😡 라면서 고민하고 있을 거야... (재밋다). 어쩌면 언니와 관련된 이야기가 섞여있거나 해서 << 헉...넣 넣어도되는건가?? 넘 맵맛일까바 사리고 있었는데 ㅎㅎ!! 👀✨✨
>>94 다미주는 표현이 왜이렇게 예뻐...? 나 무지 감동이야...! >< 보랏빛 애정이라는 말이 마음에 들고 예쁘다... 허억 우리 다미 때리면 안돼! (방패막) 괜찮아 다미라면 어지럽혀도 오케이야~~~~~! 후 다미의 예쁨을 온 세상에 알리고 싶다 00♡ 그렇구나 다미는 원래부터 귀여웠구나? 0< 시트에 쓰여진 과거사가 너무 완벽해서 이제 남은 건 미래 서사 뿐이구나! 이해했어!!
분명 그 이유가 엄청 크겠지! 진짜 자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선아가 다미의 내면도 보려고 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는 이 모순이, 으아악~~~~~!! >< 다미는 귀중한 것 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게 뭔지 어린 나이에 벌써 알고 있었구나! 진짜 어른스러움을 가지고 있었던 건 역시 다미였어~ 0< 선아가 진짜 자신으로 상대를 대하지 않았으니 정말 다미가 이질감을 느겼을 것 같네 0-ㅠ 시간과 거리감이 반비례해...! 다미가 그런 사람을 원해왔기 때문에 더 그 점을 예민하게 알아볼 수 있었던 걸까? 00 그리고 그럼에도 다미가 붙잡고 있어 준다는 말에 나 감동받았어~~~~~! 다미 표정 너무 귀엽다 이히히 >< 참고 기다려 주기도 하고, 다미는 진짜 모습을 봐주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기도 했지만 사실 가장 먼저 타인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있었네... 타인의 진짜 모습을 봐주려고 노력하고 있었어! 00♡ 직업병은 버릴 수 없나봐(?) 다미주 허락도 받았겠다 이제 앞으로 다미 잔뜩 걱정하고 챙겨줘야지~~~~~ 0< ...더 주접떨고 싶지만 여기서 안 멈추면 너무 길어지니까 호로록~ 삼켜야겠다~~ 030~
나는 다미주가 해준 말들을 전부 모으고 모아서 정리한 것 뿐인걸~~~~~ 아이디어를 준건 다미주였어! 모든 순간 포인트를 팍 잡아내는 다미주 대단하고 멋있어~~~~~! >< 다미주가 먼저 제안해줘서 나도 마음 놓고 선택할 수 있었던거야! 고마워! 00♡ 좋아 비밀을 알고 있지만 선아는 그걸 몰랐던 걸로! 다미를 고민하게 만들다니 선아의 죄가 매우 크다! (선아 딱콩) 넣어도 괜찮아! 내가 말했지 매운맛에 매운맛 추가... 없어서 못먹어요~ 0<
전부 완벽해서 마무리해도 될 것 같아! 드디어 완성되었다 우리의 선관~~~~! 0< —☆ 나중에 궁금하거나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고, 다미주도 말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해줘! 나도 다미주가 잘 이끌어줘서 너무 재미있었다~~~!! ><♡ 선아랑 선관 짜줘서 너무 고마워 다미주... 0-ㅠ
>>106 크아 고민된다 >:3~~!!!!! 선아... 실력좋은 후배 선아.. 선배지만 어쩐지 무대 위에 선아를 조금 동경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이야길 잘 풀면 어쩌면 거기에 열?등?감도 좀 섞이게 할 수도 있겠고? ^_^ 이런거 조아하시나요 혹쉬....(눈치👀)
>>107 신! 입!! 외쳐 신!!!!입!!!!! (포효) 좀 더 환영하라고 하셨으니 해인주를 공주님안기 해서 지구 한 바퀴 돌아도 된다고 허락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00 (왕진지) 0<-☆ (찡~긋)
>>108 동경이라니 내가 더~~~! 00 열등감이요? 아... 그건 좀... 제가 너무 좋은데...(?) 괜찮으시겠어요 현우주...? (찡~긋) 나는 다양한 선관 진짜 좋아해서 생각나는 거 있으면 일단 말해줘~ 혐관도 그렇고 쌍방인거, 일방적인 거 전부 오케이다~~~!! >< 원하는 거 다 풀어놓고 하나씩 조율해보면 되니까 눈치보지 말기 0<-☆ 결론은 좋아한다!입니다!
>>113 기대하시라~~~! 0<-☆ 나도 해인이 시트 또 읽고 왔는데, 지금 떠오르는 건 노래에서 찾아보거나, 아니면 별보다가 만났다거나, 축제 같은 곳에서 선아가 해인이 여동생과 우연히 친해져서 같이 친해지게 되었다거나, 부모님 쪽에서 연결할 점을 찾아보거나... 선아 과거사랑 이어보자면 언니가 해인이 노래를 좋아해서 선아 혼자 해인이에게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 같은 식도 있을 것 같고! 해인주는 어때? 생각나는 거나 원하는거 있어? 00 나는 다양한 선관 진~짜 좋아해서 혐관도 그렇고 다 괜찮아~~~! 0<
>>99 에구구구 어느 순간 잠들어서 요걸 못봣네 🥲 장난기 넘치는 친구가 입 꾹 다물고 슥삭슥삭 미술하는 거 보면 엄청 매력적인 거 알지 😘😘
>>100 현우주도 언능 맛도리 선관이나 썰 풀어줘 👀✨ (먹고 있는 현우주를 잡아먹음) 난 사실 선관 구함 > 선관 구상보단 구상 먼저 하고 갠적으로 찌르는 타입이라..🤔 혹시 나중에 떠오르면 뜬금포로 찔러도 돼? ㅎㅎ
>>101 선아주 예쁜 말에 황홀경인 참치는 나인 걸.... 🥰🥰🥰 선아주가 덧붙인 해석들 너무 좋아서 오타쿠스럽게 주절주절하구 싶은데 후에 일상의 재미를 떨어트릴까봐 여기서 끊겠어..... 😘🫶 햐 정말 선아 미모 칭찬하긴 이제 입이 아프다 아파..... 지금부터 다미에 대한 칭찬을 모두 선아에 대한 칭찬으로 무지개 반사🌈🌈🌈 진짜 모습을 봐주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기도 했지만 사실 가장 먼저 타인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있었다니..... (입틀막울음) 😭😭😭 문장 한 마디 한 마디가 내 가슴을 울린다 증말. 선아는 선아주를 닮아서 그렇게 착하구 마음씨 곱고 아름다운 거엿군아...🫶🫶💘💘💘 잘 받아주고 이뿌게 말해줘서 넘넘고마워 🤍🩷🤍🩷 진짜 무지무지 즐거웟다~~~! ! ! 앞으로 즐거운 서사 쌓아보쟈 기대하께~~~ 수고 많았어~~~!! ! 🥰🥰🥰
지나주 안녕~~~! 호랑주 안녕~~~! 반갑고 잘 부탁해! >< 지현주랑 다미주랑 찬주는 어서와~~~! 0< 새로운 사람이 잔뜩이네!! 00 신난다~~~~~!!
>>116 그럼 우리 남은 이야기는 다음에 함께 일상에서...! 0<-☆ 이럴수가... 다미를 칭찬할 방법을 막아버리다니~~~!! 억울하다! 나도 다미 칭찬할래~~~! (찡찡찡) 아냐 선아는 다미주를 닮아서 착한거지~~~~~0< 다미의 서사를 보면 멋진 말이 절로 나오나봐! 0<-☆ 나도 잘 받아줘서 고맙구 다미주가 해준 예쁜 말들 마음 속에 잘 간직해둘게! 00♡ 앞으로 잘 부탁해 다미주! 서사 즐겁게 쌓아보자! 저어엉말 수고 많았어!!! 너무 고마워!! ><
>>120 지나주 안녕! 만나서 반가워~~~! >< 괜찮다면 내가 선관 줄서도 될까? 00 귀여운 지나와의 선관 꼭 맺고싶어...! 00☆
>>121 호랑주 안녕~~~! 만나서 반가워! 선관 하면 선아! 0< 호랑이와의 선관도 원한다! 내가 선관 줄서도 될까!!
>>122 지현이와의 선관은 전에 만들었으니 이젠 지현이의 다른 선관을 관전할 차례네! 00 지련이의 다른 선관 내가 잘 관전하겠어~~~ 0<
>>114 헉 이렇게나 많은 아이디어가! 으음 선관을 얼마나 깊게 정할거냐에 따라 다른데~ 별 보다가 친해진게 해인이 입장에선 가장 친해지는거고 그 다음이 선아가 노래 잘 부른다는걸 알고서 해인이가 먼저 말을 건게 그 다음! 여동생이랑 친해지는건 나잇대가 좀 달라서 애매하고 선아가 내적 친밀감 가지고 있다는게 가장 얕은 선관일것 같은데?
>>133 자백하지. 시트어장 봤을 때부터 청춘!학원!밴드!학원제!공연! 하고 망상이 끓어올라 드러머 시트를 썼는데 부장님같은 기타가 있어서 지금 행복회로가 활활 타고있다. 어디서 베이스 하나만 납치해오면 되겠어 (음모를꾸미는얼굴 "안정적으로 맘스땃쥐 가시죠. 부장넴이 쏘시나?" 같은 소리 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