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해인이 말 잘 들어주는 편이구나~ 안심했다...! 밴드에서 호랑이 잘 하는지 물건 부수지는 않는지 물어보기도 할 것 같아 ㅋㅋㅋ큐ㅠㅠ 밴드 내 호랑이 평이 궁금했던 지나... ㅋㅋㅋ 옆자리에서 같이 있다보면 수업시간에는 수업 잘 듣는 편이지만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소설책 붙잡고 있는 지나를 볼 수 있을거야. 얘는 고삼인데 공부 안하나 싶을 정도 ㅋㅋㅋ 소설에 빠져있다가 다음 수업 준비 안하고 있다가 덤벙거리기 일쑤이고...
>>143 고마워~~~ 0-ㅠ 다미주도 더위 조심해... 진짜 에어컨 없으면 살 수가 없는 날씨다... 너무 더워~~~~~!!!
>>144 그렇게 칭찬해주니까 부끄러워~~~~~! >< 지나주가 책 아이디어를 줘서 떠올릴 수 있었는걸! 0< 재잘재잘 이야기 해주는 지나 너무 귀엽다...! 지나주 취향에도 그렇고 지나 캐해에도 잘 맞는 선관이 나온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야~ >< 선아도 선배님이 와주면 좋을 것 같다고, 자기도 힘날 것 같다고 와달라고 말했을 것 같아! 00 장난스럽게 "꼭 오셔서 저 잘 하는지 봐주셔야 해요, 선배?" 하면서 능글능글~ 0< 손가락 걸고 약속~ 하면서! 나중에? 아니면 중간에? 혹시 괜찮으면 자기 연습 봐달라고도 하지 않을까! 특히 극 스로티가 로맨스면 더더욱... 0< 해석이 맞는지 확인겸~ 해서! 그렇게 나중에는 지나랑 같은 책 읽고 토론 같은 이야기도 나누고~ >< 맞아! 선아는 1학년, 지나는 2학년이 될 것 같네!
>>146,>>156 찬주 어서와~~~! 안녕! 좋은 밤이야! >< 찬주도 괜찮으면 우리랑 같이 선관 짜자~~~~~! 0<-☆
>>147 능글능글한 장난기를 뭐하고 한 단어로 깔끔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선아주의 어휘력 부족으로 까불이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안 났어 미안해...! 0-ㅠ 개인적으로는 호랑이도 약간 잔잔한 능글미? 쪽으로 생각하고 있기는 해~~!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 대충 뭐 하다 만나서 얼굴을 알고 있다~ 아니면 같은 반이다~ 식으로 가볍게만 정해두고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어느 방향으로 발전할지 서사를 쌓아가도 괜찮고! 아니면 어떤 상황 하나를 두고 서로 어떤식으로 행동하고 대화 나눴을 것 같다~ 하면서 짧게 썰풀이를 해봐도 좋고! 이것도 아니면 나중에 일상을 첫만남으로 해도 좋고! 0< 어느쪽이든 호랑주가 편한걸로 골라줘! 0<-☆
>>149 좋아~~ 그럼 별 보다가 친해졌다는 쪽으로 해보자! 0< 저녁에 둘다 별보러 나왔다가 마주치면서 친해진 사이! 시간 지나면서 같이 별 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대화도 나누고~ 했으려나? >< 해인이는 어디 한 곳에서 별을 보는 게 아니라 쭉 산책하면서 보는 느낌이야?
>>158 딥한 게 떠오르면 그때 무대뽀로 선관 찌르구 안면이 있다 정도는 일상 직전에 가볍게 조율하는 편이라 안 찌르구 있었어 😭 왜냐면 지나는.. 지나는... 딥한 걸 하기엔 너무 무해하고 귀여워서(💓💓💓💓💓) 뒷사람이 죄악감을 갖게 된달까..... ^ㅁㅠ 그리고 >>>>사실 혐관이 특화분야라 세세한 청춘 선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음<<<<중요+청춘어장 오신 분이니 딥한 건 자제하잣....!!하구 스스로의 머리채잡고 자제중이엇기두 하구...^^ (구구절절 본인이 음침함을 어필하는다미주
>>159 헉 능글거리는 선아 너무 좋다.... 완전 매력둥이... 아니 시트의 저런 쿨한 얼굴로 이렇게 장난기 있을수 있어? 유죄...! 지나 꼭 갈게 하면서 헤실헤실 웃으면서 손가락 걸 것 같지~ 그리고 진짜로 가서 열심히 보고 무대 끝나고 꽃다발도 주고 그럴거야! 연습도 자주 봐주고 자기 생각도 얘기해주고 서로 토론도 하고 그러면 지나는 선아를 친한 후배로 생각할 게 분명하다! 선아가 1학년이라 조연만 맡는 줄 알고 "다음에는 주연으로 연기하는 거 보고싶다."라면서 헤헤 거릴듯 ㅋㅋㅋㅠㅠ
>>161 찬주는 선관 선호 안하는구나! 미안할 것 없어~!!! 첫만남으로 시작하는 것도 재밌지~! 특히 리얼연애프로그램이니까 더더욱 첫만남이 더 좋을지도!
>>162 다미주 지나를 너무 귀엽게 봐주고 있잖아~~!! 혐관 전문이라니 대단해...!! (혐관 잘 못짜는 사람) 지나는 확실히 가볍게 짠 캐라가지구 ㅋㅋㅋㅋㅋ 우리 냉미녀 다미 언젠간 일상으로 꼭 만나고 싶다~~ 벽치는 다미 보고 지나 놀라서 눈 댕글해지는 거 보고싶어졌어~~! >>164 같은 반 선관 못하는 다른 학년의 비애라니.... 큽.... ㅠㅠㅠ
>>163 해인이가 물으면 당연히 대답해줘야지~! 초등학생 때부터 알고지낸 친한 동생이라고 얘기할거야! 집끼리 친하다구~ 물론 호랑이가 지나를 누나 취급하진 않지만 ㅋㅋㅋ 해인이가 책에 관심가지면 엄청 좋아하면서 묻지도 않는 말을 재잘거리며 쏟아낼수도 있어 ㅋㅋㅋㅋㅋㅋ 분신술 쓸 줄 아는 해인주는 닌자에요?(두둥)
>>161 미안할 거 없어! 괜찮아~~~! 선관은 선택이니까! >< 그리고 선관이 없으면 오히려 첫 일상에서 어떻게 될지 기대되니까 그것도 좋은걸~ 0<
>>162 다미주 넘모 귀여워... >///<♡ 난 말이야...? 다미랑 다미주가 있어서 행복해... U-U 아주아주...
>>163 선아라면 분명 해인이 방식에 맞출 것 같아서 물어봤어! 0< 그럼 초반에는 해인이랑 산책하면서 별을 보겠네! 해인이랑 산책하는 날은 비밀 장소로 안 가고 함께 산책하면서 별 보고 이야기 나누고, 나중에 점점 더 친해지면서 선아 과거라던가... 그런 것들이 풀리면서 함께 비밀 장소도 짜라란~ 소개해주고...! >< 그럴 것 같다! 위험할까봐 따라가 준다니 해인이 너무 다정하고 멋있어~~~~~!! >< 별로 이어진 낭만 가득한 선관이다... (감동의 눈물) 0-ㅠ
>>165 지나주의 귀여움은... 무기징역~~~!! >< 헤실헤실 웃는다니 치명적이다 0-ㅠ 꽃다발 받는 거 처음이라 속으로 기뻐서 살짝 당황하면서도 많이 좋아할 것 같다... 분명 선아도 지나를 친한 선배라고 생각할 것 같아~~~ 그것도 소중한 친한 선배~! 0< 선아야!! 선배님이 주연 연기를 보고 싶어 하신다~! 지나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분명 다음에 주연 자리 차지해서 돌아올 것 같아 00 나중에 무대에서 관객석 보면서 연기하는 부분 있으면 중간 중간 관중들 중에 지나를 콕 찾아내서 지나 바라보면서 대사하고... >< 너무 좋다 이히히 00♡
>>167, >>176 유리주 어서와~~~! 안녕~~ 좋은 밤이야! >< 유리도 매력 철철 흘러 넘친다! 낙서 유리 너무 귀여워~~~~~! 장난꾸러기 모습이 너무 예쁘다... 00♡
>>188 (감빵에 갇힘)(징역살이) 선아 꽃다발 받고 기뻐하는 모습 상상하니 내 마음이 요동친다.... 귀여워... 언젠가 선아 주연 연기하는 거 볼 수 있겠지? 지나 꼭 보러 갈거야 꽃다발 들고...!! 무대에서 지나 찾아내는거 넘 멋있자나~~ 나도 너무 조아 히히힣 일상에서 만날날이 너모 기대대....
>>189 이제 지나주는 어디도 갈 수 업찌 0<-☆ 지나가 보고 싶어 한다면 꼭 볼 수 있을거야! 연기 보러 와주는 것만 해도 정말 고마운데 꽃다발까지... 지나 너무 착하잖아~~~! 게다가 예쁘고 귀엽고, 지나는 다 가진 완벽한 사람이야... 00♡ 지나는 빛나서 어디 있든 누가 찾든 분명 한 번에 찾아낼 수 있을 거야! 나도~ 일상 진~짜 기대하고 있어 이히히 >< 선아랑 선관 맺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지나주!! 0<♡ 그리고 점심 맛있게 먹어 지나주!
>>190 아니 다미주 그런 엄청난 주접은 어디서 배우는 거야!!! (감동의 눈물) 0-ㅠ 다미주 말만 들어도 하루가 행~복 00♡ 다미주 이모티콘도 너무 귀엽고 계속 보고싶은 거 있지~ 0< 다미주도 맛점해!!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