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42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2.더위야 나 좀 살려줘 :: 1001

모카고는 가을인데요? / 시끄러워! ◆TMmm6tsoPA

2024-08-05 21:50:34 - 2024-08-10 23:01:32

0 모카고는 가을인데요? / 시끄러워! ◆TMmm6tsoPA (LQBs/GjuL2)

2024-08-05 (모두 수고..) 21:50:3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335

645 여로주:3 (PlhlMOM9xU)

2024-08-09 (불탄다..!) 23:54:54

“그건 그렇지만- 경이도 엄청 힘이 세다구-?”

여로가 과장되게 우는 척을 하며 말했다.

“........”

이경의 반응에 여로의 얼굴이 빨갛게 익어버렸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애정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확연히 차이가 드러나는 법이다. 지금처럼.

“에- 괜찮아- 그 때보단 지금이 훨씬 즐겁고 좋으니까- 그리고 카레 향 떠올리면, 방금 입맞춤도.. 카레 맛이 날 것 같단 말야... 섬세한 남자의 마음을 몰라-”

여로가 그건 싫다고 말하듯 고개를 강하게 가로저었다. 일부러 농담하듯 말하던 것을 멈췄다.

“아주 잠깐 머물렀어- 그 직후에 집을 구했고- 거기서 계속 살았단 말씀-”

나름 생활력 있지 않냐며, 여로가 웃으며 말했다. 보여줄 것이 있긴 했지만, 안 보여줘도 상관 없어져버렸다.

“집에 갈까-”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이경의 귀에 ‘집에선 신경 안 쓰고 마음껏 해도 되잖아♥’ 라고 속삭이기도 했다.

646 여로주:3 (PlhlMOM9xU)

2024-08-09 (불탄다..!) 23:55:53

아 나메!

그와중에 이경이 안드로이드으ㅡㅇ으ㅡㅡ으ㅡㅡㅡ(비명) 그 모습이 더 이경이 같다구!!! 여로땅 분명 절대 못 놓겠지이(오열) 아마 여로땅은 안드로이드 이경이 보고 "경이가 맞다고 한 번만 말해주면 안돼..?" 할 듯... 무너지지 않았냐면, 이미 무너질대로 무너져서 가루가 되어버렸워여....

647 ◆TMmm6tsoPA (N90COngpQ6)

2024-08-09 (불탄다..!) 23:57:35

어서 오세요! 여로주!

648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0:03:09

슬쩍 던진 질문의 여파가 꽤나 크구만
즐겁도다 하하 (팝콘)

649 (기진맥진인) 서연주 (5qkxnNa2YQ)

2024-08-10 (파란날) 00:04:23

>>646 여로주:3
앗 아앗 아아앗........무너진 와중에 너무나 이경이스러운 면을 발견한 나머지...8989ㅁ8988 역시 사별 루트는 누가 됐든 찌통이 너무 심해요!!!! 안 그래도 과거사 기구하고 현재는 빌런 천지라 힘든데 미래엔 꽃길만 깔렸음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꽃길 같은 걸로 변질되면 소화 장비 총동원해서 꺼 버리고!!! )

650 (기진맥진인) 서연주 (5qkxnNa2YQ)

2024-08-10 (파란날) 00:05:43

혜우주 안녕하세요~ 열대야는 없어서 이 시간엔 더위가 한풀 꺾였길 바래요!! 식사는 하셨으려나요?

651 서연 - 훈련 (5qkxnNa2YQ)

2024-08-10 (파란날) 00:07:07

>>0

◇월 ◇일

커리큘럼 하러 갔더니 큰 병원에서 검사할 때나 쓰는 거 같은 침대 모양(???) 기계를 한창 설치 중이더라. 저게 뭔가 멀뚱멀뚱 보고 있으려니 연구원이 의기양양하게 얘기했다. 두개골을 안 가르고도 뇌를 수술할 수 있는 기계라나? 그게 된다고? 내 표정이 어지간히 얼타 보였는지 연구원은 더욱 기세를 올려 침대 기계에 설치된 헬멧을 가리켰다. 저걸 머리에 딱 고정하고 고주파수의 초음파를 발사해서 뇌의 특정 부분을 골라 수술하는 식이란다. 그러면서 MRI로 수술이 잘 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고, 두개골을 안 가르니 뇌출혈이나 감염 따위로 사망할 위험도 없으며, 하루 안정 취하면 일상생활에 지장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저 기계 설치 허가받느라 자기가 얼마나 피똥 싼 줄 아냐는 생색은 덤이었다. 저런 기계가 있는데도 골 쪼개는 커리큘럼이 있던 거였어???;;;;;; 오싹하니 소름이 끼쳤다. 아니겠지. 기술이 발전한 덕에 골 안 쪼개는 뇌 수술 방법도 생긴 거겠지. 설마;;;;;;; 원하면 받아 보겠냐는 걸 웃어넘기고는 내 커리큘럼이나 했다. 사이코메트리로 교과서 읽기!! 연구원이 침대 기계 땜에 정신없는 눈치라 솔직히 농땡이 피우고 싶었지만, 하기로 약속했으니 해야지, 수능 공부...(라기엔 초딩용 영어 교과서부터 훑기 시작한 게 함정이다만;;;;;;;; )

오늘의 일기 끗!!


/ 티미 : 두개골 절개 안 하고 초음파로 하는 뇌 수술이 현생에도 있다는 얘길 들어서 넣어 봤습니다!!!

652 여로주:3 (NtJ.huz3RM)

2024-08-10 (파란날) 00:11:41

다들 안농농:3!

653 (기진맥진인) 서연주 (5qkxnNa2YQ)

2024-08-10 (파란날) 00:12:16

훈련 뱅크 수정 마쳤으니 이만 침몰하겠습니다~~~ 계신 분들 평온하고 즐거운 밤 되시고 들어가신 분들은 푹 쉬실 수 있길요!!!! (꼬르르르)

654 청윤주 (A3Dd0VfTiE)

2024-08-10 (파란날) 00:14:04

>>644 빵 터져서 악영향이라면... 갑자기 얀데레가 된다던가? ...는 역시 현실성이 없죠. 네.
늘 사려깊은 말씀 감사드려요! 서연주!

655 ◆TMmm6tsoPA (XtiNzwcd4I)

2024-08-10 (파란날) 00:15:31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서연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656 청윤주 (A3Dd0VfTiE)

2024-08-10 (파란날) 00:15:37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여로주는 어서오세요!

657 여로주:3 (NtJ.huz3RM)

2024-08-10 (파란날) 00:16:10

서연주 잘자!!

658 여로주:3 (NtJ.huz3RM)

2024-08-10 (파란날) 00:16:59

>>649 나도 이경이와 여로땅 사이에 꽃길이 가득하면 좋겠어:3

659 이경주 (R0kN0N62CM)

2024-08-10 (파란날) 00:22:11

>>633 사랑이란 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이고, 꼭 그게 아니라 친구로서도 여로가 가장 가까우니까요
여로가 자신을 남기면서 어떤 바람을 가졌을지 아는 만큼 여로와 같이 대하면서도, 진심으로는 여로라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646
"...저는, 저지먼트 '최이경'의 뇌구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입니다."
"그의 기억과.. 인격을 받았다 한들 그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그러니, 그 명령을 철회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이런 행동이 여로 멘탈 구워서 바사삭하게 만든다는 건 모르는 이경드로이드

660 이경주 (R0kN0N62CM)

2024-08-10 (파란날) 00:22:29

잘자요!!

661 청윤주 (A3Dd0VfTiE)

2024-08-10 (파란날) 00:26:23

>>659 으헝헝헝.. 너무 슬퍼요..

662 여로주:3 (NtJ.huz3RM)

2024-08-10 (파란날) 00:27:04

>>659 이경주 어서와!!

여로땅 멘탈 가루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 아냐, 너는 경이야. 그러니까 제발 경이가 맞다고 해....(멘탈 와장창

663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0:27:17


난 이런 매콤짭짤한 맛이 좋드라

664 ◆TMmm6tsoPA (XtiNzwcd4I)

2024-08-10 (파란날) 00:27:46

(눈물 펑펑)

으악... 그런 비극적인 이야기는 안된다! (주륵)

665 여로주:3 (NtJ.huz3RM)

2024-08-10 (파란날) 00:31:47

>>633 놀랍게도

①로봇은 인간을 지켜야 한다
②로봇은 인간의 명령을 들어야 한다
③로봇은 자기 스스로도 지켜야 한다

이거 세 가지 전부 다 어길 놈 = 성여로 인지라.... <:3c 3가지 전부 다 어길 것이라고 한 말이었어:3c
여로땅 스스로에게 자기최면 잘 건다구! 녹음해서!>:3

666 이경주 (R0kN0N62CM)

2024-08-10 (파란날) 00:33:23

솔직히 매운맛이고 슬픈 이야기인데 솔지깋 맛있잖아요!

안드로이드로써는 진짜 완벽하게 보조하는데 결단코 최이경이라고는 하지 않는!
그리고 그 모습에서 죽은 연인을 떠올리는!

667 ◆TMmm6tsoPA (XtiNzwcd4I)

2024-08-10 (파란날) 00:38:41

아니..맛있긴 한데요! 물론 맛있긴 한데!! 8ㅁ8

668 여로주:3 (NtJ.huz3RM)

2024-08-10 (파란날) 00:45:02

맛있긴 하지만!! >:3 이것이 바로 찌통의 맛(?) 오라 달콤한 찌통이여

669 이경주 (R0kN0N62CM)

2024-08-10 (파란날) 00:48:38

정작 이경이는 평생 그리워할지언정 크게 무너지지 않을 거 생각하면 뭔가 미안해지는데..
종종 옛 사진을 보고, 쓰다듬고, 여로의 안드로이드를 보며 잠시 고요해지는 시간은 생기더라도, 결국 현 상황에 적응하고 여로를 마음 속에 기리며 살아갈 것. 대신 연애는 평생 안 하겠지...

아 답레는 내일 가져올 것 같아요 여로주!

670 여로주:3 (NtJ.huz3RM)

2024-08-10 (파란날) 00:52:54

천천히 줘 이경주:3

>>669 갸아아아악 이경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671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0:54:01

(즐겁다!)

672 청윤주 (A3Dd0VfTiE)

2024-08-10 (파란날) 00:55:25

술 다 마신지 4시간이 지났는데 왜 잠깐 고개가 푹하고 숙여진건지..

673 ◆TMmm6tsoPA (XtiNzwcd4I)

2024-08-10 (파란날) 00:56:11

그건 어서 자라는 신호입니다. 청윤주! 어서 눕고 주무세요!

674 여로주:3 (NtJ.huz3RM)

2024-08-10 (파란날) 01:00:48

청윤주 얼른 자! 나도 자야겠다... 우우... 잠이 확실히 늘었어...

675 한양주 (CmqhUyIQKY)

2024-08-10 (파란날) 01:02:40

올만에 야식 냠냠해야지. 치킨은 얼마 먹으니깐 컵라면에 핫바 먹어야지..

676 ◆TMmm6tsoPA (XtiNzwcd4I)

2024-08-10 (파란날) 01:04:07

으어..저도 오늘은 조금 졸리네요.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77 한양주 (CmqhUyIQKY)

2024-08-10 (파란날) 01:06:24

굿밤잉겨 캡틴

678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1:10:14

압바 뱃살 나온대요

679 청윤주 (A3Dd0VfTiE)

2024-08-10 (파란날) 01:11:48

모두 좋은밤 되세요 저도 잘게요..

680 한양주 (rFZPh8eEcQ)

2024-08-10 (파란날) 01:16:37

굿밤잉겨 청윤주 >>678 이런거?

681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1:34:37

자러가는 사람들 잘 자

>>680 아 그건 눈밑애교살이야아악 (깨뭄!)

682 태진주 (0HUfr0dZLM)

2024-08-10 (파란날) 01:43:07

좋은 새벽입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저는... 이왕 오늘내일 쉬는거... 좀만 더...

683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1:47:16

그것이 태진주의 마지막 생존신고였다...

684 태진주 (0HUfr0dZLM)

2024-08-10 (파란날) 01:55:35

크아아악 아닙니다

저는 몇번이고 다시 돌아올겁니다
죽음은 문이고 시간은 창문일 뿐

685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2:00:32

(문단속 단단하게 해버리기)

686 리라주 (uOZFff0lYQ)

2024-08-10 (파란날) 02:08:40

기절하자마자 랑주랑 바톤터치함 이게머선일이고
다들굿모닝... 이 아니라 굿밤
🫶
잘쟈 다들... 난 주섬주섬 할거하러감다...

687 태진주 (0HUfr0dZLM)

2024-08-10 (파란날) 02:19:46

키에에에에에엑 렛미인ㄴㄴㄴㄴㄴㄴㄴ

리라주는 좋은 하루 되시길...

688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2:39:10


히히히 못들어와!
리라주 힘내애애애

689 태진주 (0HUfr0dZLM)

2024-08-10 (파란날) 02:48:44

크아아악
이럴땐 정중하게 문을 두드리라고 들었습니다

도어 노킹!(인핸스드 스트렝스)

690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3:00: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태진주가 고양이 잡는다아악

691 태진주 (0HUfr0dZLM)

2024-08-10 (파란날) 03:41:07

하하! 역시 정중함과 예의는 결과를 부르는군요!

692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3:46:31


정중함과 예의가 넘치셔서 일부 돌려드리곘습니다앜

693 태진주 (0HUfr0dZLM)

2024-08-10 (파란날) 04:19:37

크아아아아악

앞으로는 건틀렛을 장착하고 정중함과 예의를 발휘해야겠군요

694 혜우주 (Bu2cfh79ok)

2024-08-10 (파란날) 04:51:42

어째서 손만 물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풀아머를 장착해도 고양이는 틈을 찾아낼 것이다
"언제나"

695 혜성주 (C4wtz62dUk)

2024-08-10 (파란날) 06:06:46

자닌한 심해냥이는 가차없이 어디든 물어버리는건가 갱신하고 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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