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73>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7화 :: 1001

◆vuOu.gABfo

2024-07-18 03:11:46 - 2024-07-21 01:49:10

0 ◆vuOu.gABfo (xGSBh57ONc)

2024-07-18 (거의 끝나감) 03:11:46


 「뭐야, 선생님은 바쁜데.」
 「애들링 깨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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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186 츠키주 (pcxAPC.5nY)

2024-07-19 (불탄다..!) 20:47:23

백귀야행 어떻게 적어야행
같은 아재말장난 생각하고 있었는데(데굴

187 카나타주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0:49:27

센본토리이. 카나타가 만나면 아주 좋아서 바로 뛰어들 것 같아서 걱정이야. (절레절레)

카나타:...막지 마.
카나타:이나리님이 저기에 있단 말이야. (진지)

188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0:50:35

>>186 아재말장난미소녀여고생

>>187 이나리님 만나길 기원-

189 카나타주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0:52:28

이렇게 카나타 카미카쿠시 엔딩으로 결말을 맞이하는구나! 완벽해! (어?)

190 이즈미주 (5DGIS4lFWc)

2024-07-19 (불탄다..!) 20:52:35

센본토리이... 라무네...

191 츠키-백귀야행 (pcxAPC.5nY)

2024-07-19 (불탄다..!) 20:55:10

>>999
"귀찮은데..."

하아 하고 가벼운 한숨을 내쉬고는 같이 가는 인원을 슥 봅니다.
갈까..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말합니다

"저랑 가실 분 있나요~"

만약 없다면 그 자리에서 아아-가려했는데 아무튼 같이 갈 사람이 없었다-라고 주장하며 농땡이 피우려나 봅니다.

192 츠키주 (pcxAPC.5nY)

2024-07-19 (불탄다..!) 20:56:14

츠키는 농땡이각을 보고있다...

193 미카 - 마시로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0:58:54

미카즈키의 팔에 입질을 하는 것은 쉬웠다. 어딘가 믿는 구석이 있는 건지 아니면 방심한 건지 아니면 그냥 애가 이렇게 맹한 건지, 이번에도 미카즈키는 마시로가 자기 팔뚝에 입을 들이대건 말건 치료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꽈아악. 거즈를 자르던 미카즈키가 당혹감이 약간 섞인 하? 하는 표정으로 마시로를 빤히 바라보았다. ...톰처럼 아오옷홋홋홋홋홋호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일반적인 사람 팔을 이 정도로 깨물었을 때 나오는 평균적인 리액션에 비해서 좀 무덤덤하다.

아무튼 거즈를 붙이려면 결국 거즈를 붙들고 있을 손과 반창고를 붙일 손 두 개가 필요하니, 미카즈키는 이거 놔- 하고 점잖게 마시로의 이마(안 다친 부분)에 꾹꾹이를 해야 했다.

그때 네 이름은 뭐야-? 하고 되물을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때서야 미카는 기억해냈다. 자신이 미카─! 하고 소리쳤을 때 어떤 소리가 마시로의 귀를 막았었던 것인지. 땡 땡 땡 땡 땡 땡 땡 땡... 그래, 건널목 알람음 소리였다. 차단기가 내려온 건널목을 사이에 두고, 그렇게 미카는 자신의 이름을 소리쳤었던 거다. 그리고 나서, 네 이름은 뭐야-? 하고 물었지만, 그때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휘이잉, 하고 한 바탕 몰아닥치는 바람. 철커덩 철커덩 철커덩 철커덩 철커덩. 한 순간도 끊임없이 몰아치는 레일의 충격음. 뒤에 끝이 없어 보이는 MAERSK나 HUSQVANA라는 로고가 찍혀있는 화물차의 행렬. 아이들은 끝없이 멀어져가고. 미카는 열차가 다 지나가기를 기다리다가... 애들이 벌써 저만치 점처럼 보일 지경이 되자, 결국은 '내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몸을 돌려 아이들에게로 향했던 것이다.

그 내일이라는 녀석이 몇 년이나 지각해버린 것이 문제다. 아무튼, 무슨 뜻에서인지 자주 웃어야겠다 하고 권장해오는 마시로를- 아직 자신은 이름을 모르는 그 어엿하게 커서 재회한 까만 고양이를 바라보며, 미카는 눈을 깜박였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무심하게 대답한다.

"딱히 웃음을 참고 살지는 않는걸... 웃기지 않을 때 웃지도 않을 뿐이야."

하고 대답은 했지만,

"...확실히 웃는 게 오랜만이네."

미카는 수긍을 덧붙였다. "읍." 그리고 마시로의 꾹꾹이에 이번엔 좌우로 쪽 잡아땡겨졌다가, 원래 얼굴로 되돌아갔다. 자신의 뺨에 남은 자국을 눈치채지도 못하고, 그제서야 미카는 마시로에게 응급처치를 해주고 생긴 쓰레기를 정리하면서 마시로에게 이름을 알려달라고 청한다.

하지만, 그때 예기치 못한 마시로의 돌발행동. 번트 대고 1루로 튀는 주자마냥 호다닥 도망가는 마시로를 보며, 미카는 한숨을 푹 쉬었다. 그리고는 땅을 박차고, 거진 두 배는 되는 속도로 마시로를 추격해 비탈길을 올라가서는 마시로를 앞지르며 손을 붙잡았다. 발이 몇 번이나 미끄러지는 폼이 저러다가 또 다치겠다는 걱정이 든 탓이다. 미카는 후우 하며 숨을 고르고는, 뾰루퉁한 표정이 되어 마시로에게 톡 쏘았다.

"진짜 바보..."

하고는, 마시로의 손을 잡은 채로 오르막 위로 부드럽게 당기며 오르막을 걸어올라간다.

"몇 년을 기다려서 물어본 건데."

194 미카주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0:59:34

대해에서도 잘 지내길 바라, 나기사주. 만나서 반가웠어.

195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1:01:07

톰처럼 아오옷홋홋홋홋홋호

196 카나타주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1:01:30

미카주도 안녕!!

197 사쿠라주 (XBUbHgKNsQ)

2024-07-19 (불탄다..!) 21:05:04

쓰레기 버리고 돌아오다가 현관문과 무릎이 개큰충돌을 하다,,,,,,,, 여러분은 급한 맘에 후다닥 들어가지 마십시오,,,,😭

198 카나타주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1:08:31

사쿠라주 괜찮아..? (흐릿) 어쨌든 어서 와!

199 사쿠라주 (XBUbHgKNsQ)

2024-07-19 (불탄다..!) 21:11:18

아유 그럼요 암파인, 괜찮아.. 갠찮아.. 딩딩딩딩..(밈에찌든참치)
카나타주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도 반가워용 😘 내일은 주말이네요!

200 미카주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1:12:31

>>195 톰과제리..좋아하세요?

>>196 카나타주도 좋은 저녁이야.

>>199 (수건에 싼 얼음주머니 무릎에 올려놓기...) 어서와 사쿠라주..

201 이즈미주 (5DGIS4lFWc)

2024-07-19 (불탄다..!) 21:13:17

어서와요 사쿠라주. 괜찮으시다면 다행이에요

202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1:15:10

사쿠라주....

>>200 좋아해!

203 스즈네주 (gIGESq2yCA)

2024-07-19 (불탄다..!) 21:16:09


https://picrew.me/share?cd=3FF2NLqB9j

"스즈네다용~★" ᖭི(ˊᗜˋ*)ᖫྀ
"애웅."
"에~ 나 바보 아니야아아~" (ˊ•͈ ˓ •͈ˋ)
"우웅!"
"너~무~해~"(>ε<)

204 츠키주 (pcxAPC.5nY)

2024-07-19 (불탄다..!) 21:17:13

>>203 (쥬금

205 미카주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1:17:19

>>202 나도 장조아해...

>>203 선배머리
마구마구
쓰다듬어도
될까요

206 나가쿠모 미카즈키 - 百鬼夜行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1:19:36

>>85-86
>>999

세상에서 제일 한가한 녀석들이- 하는 엔도 선생의 타박에 이 자리에서 정당한 반박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 있었고, 그 중 한 명이 나가쿠모 미카즈키였다. 몇 년만에 고시엔 본선 진출티켓 확보라는 쾌거를 올린 야구부. 이대로 본선진출을 포기하고 동네 야구 좋아하는 아이들로 남는 것은 어떤가 했으나, 동네 야구 좋아하는 아이들이 말하기를, 자신들은 동네의 야구 좋아하는 아이인 지금 그대로 고시엔 구장을 밟아보고 싶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야구부는 여름 특훈 중이었다.

오늘은 비록 야구부 훈련이 없는 날이긴 했으나, 훈련 계획 짜야 한다고 둘러대면 그만이다. 둘러댄다고 할 것도 없는 것이 거기에 시간투자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야구부 훈련에 조언을 해주는 조건으로 집행부 활동에 충실하라는 말을 한 통에, 미카즈키는 말없이 집행부 아이들의 동정을 살폈다. 그리고 삼삼오오 엔도 선생의 지시에 군말은 있어도 따르는 분위기가 되자, 미카즈키는 별달리 불만을 표하지 않고 기자재를 운반하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안면을 튼 이들과의 인사는, 눈인사 정도로 끝내(려고 하)고.

야구부 비품창고 정리에 일가견이 있는 미카즈키는 이 창고에서의 정리정돈도 수월하게 해냈고, 이젠 키타토라 씨가 맡긴 상자를 들고 짧은 오솔길을 거슬러 되돌아가는 일만 남았다. 적어도 여기까지는 딱히 청춘같은 거 없는 귀찮은 작업과, 작업 이후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돌아가는 산책길 정도였다.

키타토라 씨가 부자연스럽게 단호한 말투로 적어도 두 사람이 함께 이동하라고 언질할 때에서야, 미카즈키는 뭔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마운드 위에 올라서서 포수가 할 걱정까지 다 해오면서 단련된 촉이, 지금껏 전혀 반응한 적 없는 방향으로 반응하고 있었다. 왜인지 이 돌아가는 길이, 자신이 생각하던 것과는 약간 다른 길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207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1:22:43

>>203 애옹~~~😉😉

208 스즈네주 (gIGESq2yCA)

2024-07-19 (불탄다..!) 21:22:49

>>204 같이 주거용~ 깩!

>>205 스즈네 : 응~ 좋아~ 빗질도 할래~? ໒꒰ྀི ๑ ´ ˘ ` ू ꒱ྀིა

209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1:23:05

>>205 헉 지금부터 우리는 베프인 부분인 각이다

210 스즈네주 (gIGESq2yCA)

2024-07-19 (불탄다..!) 21:23:46

>>207 야옹먀옹~ ^ ̳. ̫ . ̳^

211 카나타주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1:31:06

스즈네주도 안녕! 와아아! 스즈네 픽크루 귀여워!!

212 이즈미주 (5DGIS4lFWc)

2024-07-19 (불탄다..!) 21:33:12

다들 어서와요 픽크루 귀엽다

213 미카주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1:56:51

>>209 (짤)

>>208 미카: 이럴 땐 무르시네요, 선배センパー.

214 우치야마 사쿠라 (XBUbHgKNsQ)

2024-07-19 (불탄다..!) 21:57:15

>>999

아작.

아작아작.

아작아작아작.

.....아작아작아작아작...

누군가 시끄럽다고 화내지 않은 것이 용하다 싶을 만큼 회의 내내 한 구석에서 연신 뽀시락거리던 소리가 뚝 끊겼다. 짧은 회의가 끝나고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바쁘게 일어나던, 딱 그 때였다. 헉, 인제 집에 가도 됩니까?! 분명히 그 자리에 있었는데도 마치 회의 내용은 전혀 듣지 않은 사람인 것처럼. 뭐, 거의 들은 내용이 없음은 진실이다. 뭔가를 결정한다고 여럿이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 건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방학숙제 면제란 메리트를 얻었으니 누군가 일을 시키면 냅다 예이, 하고 받들어 몸으로 뛰는 수 밖에.

손가락 끝에 남아 있던 간장맛 센베의 희미한 짠맛을 낼름 혀로 핥고는, 의자 등받이에 걸어 놓았던 가방을 냉큼 챙겨 후다닥 일어났다. 아직 해도 쨍쨍하고, 냇가에 들러서 물장구라도 좀 칠까? 수고하셨십니데이ㅡ 흥흥흥, 콧노래를 부르며 문을 나서려는데.

"예에?"

왐마야ㅡ 귀신맹키로 할 일이 생기노. 몰래 도망이라도 쳐 볼까 싶어 스으윽, 발소리를 죽이고 몇 걸음 내디뎠으나 어쩐지 엔도의 시선이 느껴지는 것 같아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돌아왔다. 아~ 집 가서 십령특집 방송 볼라캤는디. 누가 봐도 실망한 걸 알 만큼 얼굴이 구겨졌다. 우잇. 입술 비죽이며 내는 이상한 추임새.



"...야ㅡ 이 완전 보물창곤데여. 머 필요 없는거 찌끄만거 하나 가지가믄 안 댑니까?"

예? 가능할 리 없는 질문을 하며 이 쪽을 돌아보는 눈이 언제 그랬냐는 듯 반짝반짝, 얼굴이 확 폈다. 오래된 창고! 보물! 보물찾기다! 아니, 일단 보물같은 건 없고 그냥 창고 정리 비슷한 거니까. 누군가 옆에서 츳코미를 걸어도 눈의 초롱거림이 사라질 기미는 전혀 없다. 딱 대라, 청소루키, 청소괴물, 청소의 권위자 우치야마 사쿠라 들어간디~!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대결이라도 하려는 모양인지, 아니면 청소하다 나온 무언가를 슥삭 할 생각 만만인 건지. 반팔 소매를 걷어붙이며 창고 안으로 들어간다. ...무것! 지 몸만한 상자 함 들어 보겠다고 벌써부터 시끌시끌 유난이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정리정돈도 슬슬 끝이 났다. 어라? 이상하다. 초반에 바쁘게 여기저기 쏘다니던 핑크색 머리가 영 보이질 않는다. 그렇게 자신만만하더니 어디로 갔는고 하면,

".......와~.... 한계다, 죽는디....."

이전의 초롱함은 찾아볼 수도 없이 기진맥진한 얼굴로 구석에 반쯤 눕듯 널브러진 소녀가 있다. 아무래도 초반에 지나치게 무거운 상자들을 가지고 낑낑댔던 게 체력 소진의 화근이었던 모양이다. 모두가 창고에서 나가고 나서야 느적느적 발을 질질 끌며 밖으로 나가서는, 이제 집 가믄 됩니까~? 맥 없는 소리로 물어보는데. 뭐라고, 이 짐들을 또 옮겨야 한다고~? 우와~. 탄식에 가까운 추임새. 아, 거, 두 명이든 세 명이든 다 좋은데요, 그게,

"거~.... 죄송한데 좀 쉬었다 가믄 안 됩니까? 3분만, 3분만예."

..여러 모로 거추장스럽다, 이 자식.

215 사쿠라주 (XBUbHgKNsQ)

2024-07-19 (불탄다..!) 21:59:00

써놓고보니 진짜... 산만하다 사쿠라. 이런 애로 괜찮을까 <:3c

216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2:00:43

>>213 그래서 누가 제리야?

>>215 옆에 와아 나비다 하는 마이도 있으니 문제 없음!

217 카나타주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2:00:49

괜찮아! 충분히 개성있고 매력적이야!

218 미카주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2:04:16

>>215 기여움이 안타를 쳤으니 이때 얼른 2루로 달리시면 됩니다.
사쿠라랑 같이 빙수가 먹고 싶어졌어.

219 사쿠라주 (XBUbHgKNsQ)

2024-07-19 (불탄다..!) 22:05:25

>>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쿠라 옆에서 와아 나비다 하는 마이선배... 흠,,,,, 아름다워. 골져스해. (마이주 : 네?)

>>217 그렇게 말해주시면 기쁩니다.. 이런 순도 왈가댁 100%캐 굴리는 건 거의 처음이다시피해서, 힘내보겟습니다.. 저..!!!! ^ ^)9

220 사쿠라주 (XBUbHgKNsQ)

2024-07-19 (불탄다..!) 22:06:37

>>218 ㅋㅋㅋㅋㅋㅋㅋ와 해냇다 2루까지 왔다 ^ ^~~!!!
산처럼 쌓인 카키고오리 급하게 왁왁 퍼먹다가 골 아파하기 2492394번하고 다음날 배탈나서 골골대는 사쿠라. 놀랍게도 실존. (??)

221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2:07:37

>>219 흐헤헿 칭찬 아리가또 사쿠라랑 같이 수상한 카키고리 아저씨의 위생의심되는 카키고리 먹고 둘중 하나만 배탈나는게 보고싶네요

222 이즈미주 (5DGIS4lFWc)

2024-07-19 (불탄다..!) 22:08:18

사쿠라가 귀여우니 된거에요(?)

으으.. 멀티를 구하기엔.. 10분쯤 뒤엔 업무 들어가니.. 애매하려나.

223 사쿠라주 (XBUbHgKNsQ)

2024-07-19 (불탄다..!) 22:08:40

>>221 아, 아웃긴다.... 그치만 마이센빠이의 배를 아프게 할 수는 없으니까 아픈 건 이쪽으로 해 주세요..... 사쿠란 배탈에 익숙하니까...8 8

224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2:12:44

>>222 10분 뒤 업무라면....

>>223 그런 사쿠라에게 여름 감기몸살 병간호 이벤트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간호 와서 지가 자버리는.

225 미카주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2:14:38

아 이 안정적인 헤타레
기여움 확정..

226 미카주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2:15:38

일상 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양손에 일상을 쥐고 있으니 찌를수없다

227 스즈네주 (gIGESq2yCA)

2024-07-19 (불탄다..!) 22:16:02

>>211 >>212 헤헤~ 꼬마워용~ (⁎˃ᆺ˂)

>>213 스즈네 : (그녀는 조용히 눈을 접어 미소를 지으며 검지 하나를 세워 입술 위로 올렸다)(그저 그 뿐이었다)

228 사쿠라주 (XBUbHgKNsQ)

2024-07-19 (불탄다..!) 22:17:45

>>224 꺄아악~~~!!! 진짜 포상이다 그냥 마이선배가 옆에 있는것만으로 기력게이지 쫘아악 차서 병상에서 일어나서 지붕뚫기 바아로 가능;;;;;;
잠자는 마이선배에게 담요를 사아악 덮어주면은 아주 그냥, 아주, 어? 아주 그냥, (말을잇지못함)

일상팻말 꽂아봅니다~! 혹시 백귀야행 일상 돌리실 분 있으시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용 ^ ^)9 우헤헤 백귀야행 아니어도 받습니다~!

229 미카주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2:17:50

>>227 뒷사람.
스즈네의 미소에
고요히 암살당함.
행복한 얼굴로 죽어 있었음.

230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2:17:53

>>226 감당 못할 정도로 찔러 미카주

>>227 이... 압도적 선배력....

231 카나타주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2:18:43

이즈미주는 일하러 갔으려나? 일 화이팅이야!
그리고 이벤트 일상은 월요일부터 돌릴 수 있을걸? 아마?

232 사쿠라주 (XBUbHgKNsQ)

2024-07-19 (불탄다..!) 22:20:17

아 (진짜멍청이엇다) 졸릴 때 이벤트공지를 봐가지구 21일까지 돌리세요 < 인 줄... 알앗어요 죄송합니다..... 뒷사람도 캐 따라가는지 바보모먼트를 이렇게 적립...........(진짜대박창피쓰)
백귀야행은 미뤄놓고.... 일상.. 그냥일상구합니다......... ㅇ(-(

233 카나타주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2:23:57

일상은 나도 돌릴까 싶지만..(내일 주말이니까) 아까전부터 일상을 구하는 이들이 좀 있었던 것 같아서...일단 그 참치들이 정리가 된 후에 구하던가 해야겠어!

234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2:24:30

둘이 돌려! 어서!!!!

235 미카주 (GrmVPeg7C6)

2024-07-19 (불탄다..!) 22:24:37

>>230 나는 소중해. 존중해줘. 기력이 없어 죽고 말거야.

>>232 사쿠라의 귀여움의 출처를 알았어. (복복복복복)

236 마이주 (ZCVWBYNPFY)

2024-07-19 (불탄다..!) 22:25:06

>>235 다시는 오지 않을 청춘에 무리하지 않으면 아쉽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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