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73>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7화 :: 1001

◆vuOu.gABfo

2024-07-18 03:11:46 - 2024-07-21 01:49:10

0 ◆vuOu.gABfo (xGSBh57ONc)

2024-07-18 (거의 끝나감) 03:11:46


 「뭐야, 선생님은 바쁜데.」
 「애들링 깨야 돼.」


▶ 이전 스레 : >1597049538>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290>1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951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6:59

닌자 하이야~(っ•ɞ•)っ✧
표창이다! 죽어라!

>>947 분명 살아움직여야 하는데~ 이상하다~?₍⁻ʚ⁻₎>

952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7:00

>>947 링크를 타고들어갓더니 눈부신 빛밖에 보이지 않아 눈이멀고말앗는데요,,,,,,,,,

953 하나요주 (.qBNbn.Iq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7:19

>>950 ㅋ ㅋ ㅋㅋ ㅋ ㅋ ㅋ이런 주접 싫지 않아~~~!!!~~!!! ^ㅁ^ ㅋㅋ ㅋ ㅋ

그치만 솔직하게~~!!! 악평해도 괜찮으니까~~~!!! 위키 올라가기 전에 손보려구....~~~!!!

954 하나요주 (.qBNbn.Iq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7:50

(부끄러움...!!!!)

955 이즈미 - 아마네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8:24

"그건... 초안이었고요?"
그걸 본 아오 군이 잘못이에요. 라는 제법 뻔뻔한 말을 합니다. 하긴. 초안은 본인만 알아보는 걸로 했다고 해도 그걸 정리해서 읽을 수 있게 만든 것도 이즈미이긴 하잖아요?

"잉어가 되면 대를 이어서 키워야 할지도 모르는데요?"
한.. 천년쯤? 이라는 장난같은 말을 하고는.. 정말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라고 덧붙입니다. 하긴.. 전설상에서는 천년도 아니고 반백년도 아니었는걸요? 같이 가자는 말에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저랑 가는 것도 괜찮다면 가는 건 가능하다고 하네요.

"바쁘다고는 해도 갑자기 잡힌 당일일정같은게 아니면 가능할 거에요.. 바베큐나.. 그런 쪽도요"
라는 말로 가능성을 확인하고는 다시 5등이 걸린 아마네를 보고는 저도 이번에는 자신은 없는데 말이죠.. 라고 중얼거리며 뽑기를 뽑아보려 합니다. 항상 느긋하게 돌리는군요.

.dice 1 10. = 7

956 미카주 (3QGPD3o2Z2)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8:36

>>925 앗하이. (후하후하)
오늘 내 행동을 돌아보면서 뜨끔하게 되네... 주의할게.

>>935 으악 (두들겨맞음)

957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8:43

>>944 카나타주 그 그 단어는 안 돼앳~~!

>>946 에~ 스리사이즈도 참고하란거였는데에~? 히히히~ (*≧▽≦) 히라무주 잘 자~

>>947 오와~ 잘 그렸다아~ 어색한거는 잘 모르겠네엥~

>>948 아마네주가 도게자로 산화했어~ 신기해~ ((o(´∀`)o)) 헤에~ 그치만 짱친이래두 비밀 한두개쯤은 있는 법이래용~ 쉬이잇~!

958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9:06

라무네주는 잘자~ฅ₍⁻ʚ⁻₎

959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0:22

? (닌자 리얼리티 쇼크로 검색해봣더니 하이얏이 아니라 완전 다른거엿다.)

960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1:01

미카주 오자마자 맞고 있어~ 헤에에~ (*´꒳`*)

961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1:38

닌자 하이야는 이불킥급의 감정을 떨쳐내는 주문이지만
닌자 리얼리티 쇼크는 인살법이니까~ฅ₍⁻ʚ⁻₎

962 카나타 - 사쿠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1:40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여기서 한번 더 거절하면 아무래도 상대를 무안하게 하는 것이겠거니 생각하며 카나타는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같은 집행부 사이니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아니. 사실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볼 수밖에 없을 거라고 그는 생각했다. 혹시 모르니 먹거리 정도는 생각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머리를 정리하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조용히 한마디를 더 추가했다.

"...하지만 비싼 것은 부담스러우니 야키소바나 타코야키 정도면 충분해."

굳이 둘 중 하나라면 야키소바. 오사카산이 좋아. 그렇게 말을 하는 목소리에는 장난기가 강하게 녹아있었다. 아마도 카나타식 농담이 아니었을까? 물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사쿠라의 자유였다. 이내 카나타는 손수건으로 자신의 이마에서 흐르는 땀을 닦은 후, 닦은 부분을 안쪽으로 한 후에 곱게 접어 주머니 속에 다시 집어넣었다.

"귀여워. 솔직히 내 눈에는 아까 그 아기고양이보다 훨씬 귀여워. 특히 리카의 도도함은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 시안이는 개냥이라서 사람만 보면 달라붙어서 부비부비를 하는데 이 모습이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고 살이 통통하게 찐 타마는 뱃살이 부드러워. 그리고 세일은 가끔 두발로 걷기 묘기를 보여주는데 그 모습에 엉뚱하면서도... 미안."

귀여운 고양이가 아니면 안된다는 말에 카나타는 저도 모르게 평소와는 다르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런저런 말을 이어가다가 중간에 끊었다. 그리고 얼굴을 붉히더니 헛기침 소리를 하며 말을 끊었다. 조금 무안했는지, 괜히 손으로 제 얼굴을 부채질하던 그는 숨을 후우 내뱉었다.

"...집. 아니. 정확히는 카페에. ...애들 밥 줘야 하거든."

그러니까 다음에 또 보자.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카나타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리고 아마 그녀와 비슷한 속도로 걸어가다가 갈림길에서 그녀와는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을 것이다. 이어 잠시 멈춰선 그는 고개를 살짝 돌려 사쿠라를 바라봤다. 그리고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사쿠라는 없지만, 스미레는 있어. ...강아지 중에서."

또 보자. 또 다시 인사를 하면서 그는 다시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기다리고 있을 작은 낙원을 향해서.

/조금 고민을 했지만...일단 1회차니까 이쯤에서 끊는 것이 적당할 것 같네! 이렇게 막레를 줄게!! 일상 재밌었어! 사쿠라주!

963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2:11

미카주는 타격감이 좋은가보구나~ฅ₍⁻ʚ⁻₎

964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는 주제가 나와서 줄줄줄 이야기하다가 어느순간 깨닫고 헉 미안;;; <하는 모먼트... 그니까 고3 다 큰 남자애가 일케 귀여워도 되는거냐고요??????

카나타주 감사합니다 덕분에 첫 일상 즐거웠어요 수고하셧습니당~~!! ^ ^)7

965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3:39

>>947 없다고 생각해! 오히려 귀여운 이미지가 잘 살아난 것 같다! 어서 와!

>>957 크악! 아니야! 그 단어까진 안 갔어!!

966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5:53

>>949 헉... 사쿠라주는... 교회의 축복을 받고 있군아....(???) 헤헤 내일 잘 다녀오라구~ 비 엄청 올것같은데 화이팅이야 ;3
그리고... 사실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렇게 아침일찍 갔다와서 다시 꿀잠 자면 기분 엄청 좋더라...(소곤소곤)
안되겠다 사쿠라주 우리 하나 둘 셋 하면 팻말 서로 불태우자 하나 둘 셋 (가만히있기)

>>953 ㅋㅋㅋㅋㅋㅋㅋ 하나요주를 웃겼으니 대만족이다 ;3 그래도 진짜야~~~~~ 넘 옙버........(눈물줄줄)

>>957 (파스스스스...) 크으으으윽 마자마자... 짱친이라도 비밀은 있는법이지 ;3 비밀 알려달라고 재촉하는건 아니니깐~!!!!!!!!!!!!

967 이즈미 - 타에미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6:13

"약간.. 더운 나라의 과일들은 상큼함..도 있지만 좀 녹진한.. 무거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바나나 같은 종류가 꽤나 예시에 근접한 거 같다는 말을 합니다. 망고도 굉장히 달고.. 상큼한 만큼 묵직한 단맛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선인장 열매도 좀 시럽같은 그런 달달함이 있네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의견을 경청합니다.
얼그레이 자몽 시폰 케이크같은 종류도 괜찮긴 하지만 크레이프 케이크에는 과일을 올린다면 키위도 의외로 괜찮아보인다고 생각하고는 과일을 몇 가지 생각해봅니다.

"이런 일을 하는 것도.. 나름 보람있네요."
여름이니까요.

"그럼 크레이프 케이크 하나의 4분의 1은 멜론을 얹고, 4분의 1은 그냥. 4분의 1은 바나나. 나머지 4분의 1은 키위를 얹어서 만들어보고 어울리는 걸로 좀 더 만들어볼까요?"
그렇지 않아도 크레이프 케이크는 얇게 한장씩 구워서 최소 15장은 쌓아야 하는 만큼. 이즈미는 구울 준비가 만만입니다.
구우고 식은 크레이프를 판에 올리고 생크림을 넣고 필요하다면 과일도 올리고 크레이프를 덮는 걸 반복하는 건 꽤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만들었을 때 홀케이크 하나가 나오니까요.

968 하나요주 (.qBNbn.Iq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6:20

그렇담 이걸로 올린다~~~~!!~~!!! ㅋㅋ ㅋ ㅋ ^ㅁ^

다들 안녕~~

969 이즈미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7:29

다들 너무 실력이 좋으셔서 산화해요

970 아마네 - 이즈미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8:41

"초안이라고 하더라도~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요, 회장님~"

키득거리면서 뻔뻔하게 나오는 그에게 소년은 그리 대답하며 웃었다.

"그럼 어쩔 수 없죠. 아마네 만물상 대신 아마네 수족관을 해나가는 수 밖에..."

다시금 키득거리면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고는. 곧이어 "이즈미 씨랑 같이 가는데 나쁠 거 없잖아요." 단순하게 덧붙이며 대답했다.

"최소한 일주일 전에는 미리 연락 드릴게요. 보고, 연락, 상담. 기본이잖아요?"

씩, 웃으면서 이야기하다. 이번에는 당첨이 되지 못한 그를 보면서.

"에에, 아쉽다. 또 당첨되실줄 알았는데."

"여기까지만 할까요? 더 하면 돈 엄청 먹힐것같은데요."

971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8:42

>>964 나도 마찬가지로 즐거웠어! 사투리를 보다보니 오카사 방언으로 이야기를 하는 그런 느낌이 떠올라서 괜히 더 친근했던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972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0:37

카나타주 사쿠라주 일상 수고했어~(っ•ɞ•)っ

973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2:06

>>966 하나 둘 셋 (불태우려다가 배신감에 가득 찬 얼굴로 바라봄,,) ,.,,,평화협정 결렬입니다
어둠의아마네아오팬클럽 회원 절 찬 모 집 시작하겟습니다 지금당장. 당장!!!!!

하나요주 안녕히 주무셔용~!!

>>971 ㅋㅋㅋㅋㅋㅋㅋㅋ사투리... 실사용지역에서 살긴 했는데 안 쓴지 좀 되어가지고 이게 자연스런 사투리인지 뚝딱거리면서 쓰는데요..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7
사실 저는 카나타랑 돌리면서 사쿠라 대사 쓸 때마다 사쿠라 안에 아저씨를 한 명 심어놓은 기분이 들긴 했는데요, 카나타주가 좋으셧다면 좋은거 아니겟어요 우하하

974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3:07

>>965 이히히히~! 위험했다구 카나타주~ (。≖ˇ∀ˇ≖。)

>>966 스즈네 : 에~ 우웅~?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는걸~ 하아암~ (*´꒳`*) 낮잠 자고 싶다아~ 우히~

975 마이주 (YwB/4TDgdM)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3:43

아??? 나 >>633의 답레 있는줄 몰랐어 ㅠㅠㅠㅠ

976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4:16

여고생 몸에 들어간 아조시~ฅ₍⁻ʚ⁻₎
그 반대는 왜 없을까?(•ɞ•)?

977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4:17

아. 그리고 하나요주 아직 있을까?
일단 캡틴에게 물어보니 신은 일상은 찌르기가 아니라 협의하에 돌릴 수 있는 거래! 어차피 나야 그런 케이스라면 그냥 적당히 퇴근 후에 일상 구할 때 돌릴 수 있는 이와 돌릴 생각이던지라..누구라도 괜찮거든.
그러니까 나나 하나요주 둘 중 하나가 창고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둘 다 신은 일상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돌릴 수 있을 것 같아. 물론 하나요주가 바쁘면 무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 나도 그럴 생각이야.

978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5:03

>>973 아무렴 어때! ㅋㅋㅋㅋㅋㅋ 나도 사투리 사용 지역에서 살고 있긴 하지만 사투리 실제로 글씨로 쓰라고 하면 못 쓸 것 같은걸. 중요한 것은 분위기라고 생각하거든! 아무튼 귀여우니까 오케이야!

979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5:03

>>975 쓰담쓰담~(っ•ɞ•)っ

980 미카주 (3QGPD3o2Z2)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5:46

카나타주 사쿠라주 일상 수고했어. 다른 곳 오락가락하느라 정신없네..

981 이즈미 - 아마네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6:39

"그렇지만 저는 알아봤는걸요."
잘 알아봤다고 하지만 아마네가 처음 그것을 보았을 때 어떻게든 해석하려 한 것을 기억해내면서 그때 벙찐 표정이 귀여웠는데요? 라는 말을 건넵니다.

"비가 굉장히 많이 오는 날에 등용이 되어버릴지도 모르니 그건 주의해 주세요?"
장난같이 말을 하는 이즈미는 나쁠 거 없다는 것에 헛웃음을 짓습니다. 잘보이려는 거에요? 라는 장난스러운 생각을 잠깐 했다가..

"아 일주일 전이면 가능하니까요."
"시금치호렌쇼는 중요하죠."
보고연락상담이 망하면 끔찍하다면서 고개를 젓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되겠죠."
한번만 더하면.. 이 위험하다는 것을 이즈미는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는 디저트 이용권도 당첨되었겠다. 가리가리군은 제가 사드릴게요. 라는 말을 건넵니다.

982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6:52

>>976 아조시 몸에 들어간 여고생은... 보통 청춘물보단 개그판타지물에 주로 등장하죠 장르가 다르다고 할까,, (?? ?)
어딘가 다른 세계선에는 존재하고 있겠죠 분명 샐러리맨 아저씨의 몸에 들어간 사쿠라같은 게... ^ ^(??) 하지만 이 쪽은 웃기다는 것 외엔 고통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고,

983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8:05

도키도키~ 다들 소원 웹박수는 보냈나요옹~?

984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39:13

>>983 물론! 아마 이벤트 뜨자마자 바로 보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하! 라무네4개다!!

>>982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것대로 보고 싶다!

>>980 괜찮아? 왔다갔다라니? 아이고. 이 늦은 시간에...너무 무리는 하지 마라! 미카주!

985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0:14

>>982 마법소녀물에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이었단 말이지~(ฅ •᷄ ɞ•᷅)ฅ
변신하면 미소녀가 되는거야~

>>983 네~ฅ₍⁻ʚ⁻₎

986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0:52

미카주도 현생이 고달픈가 보구나~˃̣̣̥᷄ɞ˂̣̣̥᷅

987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1:13

>>980 오락가락 미카주~ 눈이 핑핑해져~ (ට ̥̆ ට) 무리든 다메다요~

>>984 헤에에~ 물론 소원내용도 기억하고 있겠지이~?

988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2:07

하나요주 잘 자구, 사쿠라주 카나타주 일상 고생했어~~

>>9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내가잘못했어 화풀어.....(어깨꾹꾹해주기)

>>974 아마네 : .....(볼따구 쭈우우우우우우욱)

>>975 헉 갠찬아~ 타케루주도 분명 갠찬다고 해줄거야 ;3

>>976 헉 나 이거 만화 본거같애... 냄새나서 막 청소하고 그런 웃긴 개그만화,...

미카주... 고생하는군아...

989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2:32

헉 나 모두의 소원 짱궁금쓰.. 언제 알 수 있으려나~ ;3

990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2:35

>>985 와이~ 늦지 않게 잘 보낸 타미주는 포옹이다요~ ♡◟(●•ᴗ•●)◞♡

991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4:45

>>988 스즈네 : 에 에 뭐야 세이쨩~ 으에에에~ 내 보올~ ໒꒰ྀི๑ ᷇ 𖥦 ᷆๑ ꒱ྀི১ (파닥파닥)

992 미카주 (3QGPD3o2Z2)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4:50

>>986 아니아니 답레 쓰느라구..!! (옆눈)

993 아마네 - 이즈미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4:58

"그야 이즈미씨가 만드신거니까, 당연히 알아봐야죠."

"남도 알 수 있게 해달라구요~ 정말."

키득거리다가, 그때 표정이 귀여웠는데요? 라는 말에는 눈을 깜빡거리고. 흥, 하면서.

"오히려 좋죠. 이즈미 씨는 용이 되고, 저희는 용 나온 수족관 되어서 장사 잘 되고. 동생이 엄청 좋아하겠는데요."

싱긋 웃으면서 얘기하고.

"네에, 그래요."

"뭐야, 결국에는 다 얻어먹게 되었네요. 정말이지... 고마워요. 다음번엔 꼭 제가 사드릴테니깐."

그렇게 말하면서는, 씩 웃었다.

994 미카주 (3QGPD3o2Z2)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5:13

(미카 소원은 대놓고 독백으로 공개해버렸지..)

995 아마네 - 이즈미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5:52

헤헤 이즈미주~ 슬슬 막레 주면 고마울것같아 ;3 나 슬슬 자야해서... 넘 재밌었구 담에 또 놀자구~ 가리가리군도 얻어먹고 추억 얘기도, 사소한 농담도 잔뜩 해서 즐거웠네~ 회장님은... 마음까지 이케멘이군아..

>>991 귀여워어어.....(파스스스스스)

996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7:30

>>987 하핫! 소원 기억하고 있지! 일부 사람들이 들으면 야이 카나타야! 할법한 소원이다!

>>989 글쎄. 공개해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면 나도 공개해볼까 싶지만..아직 잘 모르겠네!

997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7:44

잘 자라! 아마네주!

998 ◆vuOu.gABfo (HEppjALzK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7:59

휴, 씻고 나왔다
너무 습하네 오늘

999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8:36

>>995 히히~ 방울이 파닥파닥해~ 아마네주 잘 자~

>>996 아앗 뭘까~ 궁금하다아~ ૮꒰ྀིʃƪ´˘`〃꒱ა

1000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9:05

>>984 샐러리맨 아저씨(4x세) 몸에 들어간 김사쿠라(15세, 여고생)
놀랍게도 달라지는 건 별로 없엇다고 한다 그저 휴일에 배벅벅긁으며 낮잠자기만........(카나타주 : ????)

>>985 아니 이건 이거대로 엄청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아저씨의 몸에 들어간 여고생.... 그러나 아저씨는 사실 밤마다 마법소녀로 변신하여 세상의 악과 싸우는 정의의 사도엿고...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악당 xxxx명을 처치하여 소원의 씨앗을 얻어야만 하는데...... 낮에는 직장에서 구박당하는 샐러리맨! 밤에는 정의의 사도! 이 여고생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투비컨티뉴,,~!

>>9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용서못해. 그래도 팬클럽모집은 해야겟어요. (팻말댄스)
그쵸 이거 어딘가 분명히 있다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늘어난 러닝셔츠차림 화장실 거울로 보고 으아아악~! 비명지르는 클리셰같은 게 눈에 화화확 떠오르죠... ^ ^

1001 ◆vuOu.gABfo (HEppjALzK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49:10

다들 추천 좀 해 줘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