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73>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7화 :: 1001

◆vuOu.gABfo

2024-07-18 03:11:46 - 2024-07-21 01:49:10

0 ◆vuOu.gABfo (xGSBh57ONc)

2024-07-18 (거의 끝나감) 03:11:46


 「뭐야, 선생님은 바쁜데.」
 「애들링 깨야 돼.」


▶ 이전 스레 : >1597049538>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290>1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900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38:50

>>888

그거요
아시는구나진짜개맛있죠 하.........저도댕좋아함.....사쿠라주맛잘알이시네 미슐랭가이드편찬하다가익명으로참.게에유입되신듯......비밀로해드리겟습니다찡긋

류지주 건강하게ー!!!🥺🥺

901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0:39:31

유후 좀 있으면 집에 간당

902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0:49

류지이도 갔구나···˃̣̣̥᷄ɞ˂̣̣̥᷅
바다에서 다시 만나는 거야~

903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1:15

>>899 후 저에게이런 대단한자리를 주시다니 글로리입니다...테미주의 말씀을 헛되이하지않게 더욱더 떡밥먹보킹이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0' 🍗
^~^

904 아마네주 (/FLEzXZ..M)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1:24

>>888 ㅋㅋㅋㅋㅋ 귀여워...(복복복) 사쿠라주~~ 신나게 떠들면서 같이 놀자구 ;3

>>891 헤헤 안뇽안뇽~~~ ;3 스즈네주도 미카미카랑 재밌게 놀고있쟈나~ (복복복) 스즈네 벌써 또 만나보고 싶은걸 ;3

>>892 헉 사실 나두......

>>894 기여워.... 히라무주 히라무주 나 궁금한게 잇서 아오쿤이랑 둘이 막 콩닥콩닥 러브러브얘기도 막 하고 그랫으려나??? 🤔🤔🤔 절대 히라무 이상형이 궁금해서 그런건 아니야....(?)

905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2:24

여름이니까~ 겨울만큼은 아니라지만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거야~(っ•ɞ•)っ

캡틴 안녕~ฅ₍⁻ʚ⁻₎
오늘도 고생 많았어~(っ•ɞ•)っ

906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2:27

>>901 축 하 !!!!!!!!!

907 아마네주 (/FLEzXZ..M)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2:53

>>899 귀여워... 맛나게 먹으면 0칼로리니까 갠찬타구~~~

캡틴... 이시간에 집에 가다니 무슨 일이야 🥲🥲🥲

908 이즈미 - 아마네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3:11

"완전한 원을 만드는 건 어렵긴 하죠?"
"살짝 치트도 쓴 적 있지만요?"
그렇지만 보이는 걸 안보이는 척 할 순 없는 만큼.. 이즈미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험 공부는 잘하고 있냐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던 대로 하면 다 되는 거니까요?"
공부 못하는 이들이 대략 보면 대체 왜 이정도밖에 안 풀고? 라고 말할 정도의 공부량일지도 모르지만 소수의 문제를 몇십번을 풀고 그러는 것을 생각해보면..

"맞아요. 수영을 해봐도 좋겠지만.. 저는 그다지 즐기지는 않아요."
정말 놀랍지는 않은 사실이지만, 이즈미는 수영은 못합니다. 물 속에서 걷는 건 가능해도.
나름 수영을 배우고 싶다는 의향은 어필해본 적은 있지만...

"음.. 저도 뽑아봐야겠네요."
아마네가 5등을 뽑은 것을 보고는 이즈미는 가볍게 회전을 돌려보려 합니다. 느릿느릿하게 돌리지만 달칵 하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dice 1 10. = 2

909 아마네주 (/FLEzXZ..M)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3:45

마자 캡틴 카나타주가 이번 이벤트 관련해서 질문 있다고 하던데, 받아줄 수 있으려나~?

910 이즈미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4:06

올린 것에는 2가 없는데(지금 발견함) 2도 2등인걸로 치죠(?)

911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4:13

안녕! 캡틴! 어서 와!!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질문을 하게 되어서 미안한데... 혹시 이벤트 일상인 신은 일상을 같이 돌리는 존재는 캡틴이 참가 신청을 한 이들 중에서 랜덤으로 지정해주는거야? 아니면 그냥 같이 돌리고 싶은 이끼리 서로 협의를 해서 돌리는거야? 웹박수로 찌르기는 아무래도 시간상 아닌 것 같고?

일단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볼게!

912 이즈미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4:21

다들 어서오세요.

913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5:38

>>904 ??아오주는어케생각하시는데영??아오주가말씀하시면그것이곧 라무네즈(히라무와 아마네 라는 뜻)의 공식이 될 터 아오주가 빛이있으라하시면빛이있을터
원하신다면오늘부터피셜인부분인각이다 형이상형?마시로말고?이딴얘기하는 히라무한테 그거말고!!!!그냥이상형!!!!!해서 아~하는 히라무 있었다(아오주:그런거말고)

914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6:11

>>899 뇸뇸뇸~ 와 공기에서 치킨맛 나~ (,,>ヮ<,,)!

>>904 히히 맞워요~ 세이쨩이랑도 바다 가야 하는데~ 우잉~ ૮꒰˶ ᷇ 𖥦 ᷆ ˵꒱ა

915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7:29

히라무 이상형...
큰일입니다
이녀석의 이상형은 나미리선생님 남친처럼...
같이 이오니아식 기둥의 곡선 미학에 대해 심도깊은 감상을 나눌 수 있는 사람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916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7:46

>>900 하잇~시~ㅋㅋ 히라무주도 그러셧나요? 아~ 알고는 잇엇지만 역시 맛잘알이시네요 ^ ^) 지나간 첫사랑 상대만큼 맛잇는 게 어딧어, 지금 일상도요 어? 어? 막 어? 으어? (벅찬 맘에 말을잇지못하는;;)

>>901 아니 캡틴!!!!!!! 주말인데 어디갓다오셧어요!!! 놀러갓다가 집 들어가시는거죠 그런거죠, 그렇지 않으면 제가 너무 슬퍼 8 8),,,

>>904 우효 그럼요 ^ ^~!!! 슬슬 다시 새벽.. 새벽지킴이 나의 시간이 온다,(지만 내일 아침일찍 나가야하죠? 오늘은안되죠?) 근데 아까 답을 못드렸는데 서로 포기하자는 그 약속.. 유효하죠 아직? ^ ^ (어둠의아마네팬클럽 모집팻말 슥 집어넣음,,)

917 아마네 - 이즈미 (/FLEzXZ..M)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9:20

"치트라면 어떤거 말씀하시는거에요?"

눈을 깜빡이면서 묻다가.

"하핫, 선배, 그 말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하지 마세요."

그만 웃음을 터트려버리고 말았다. "이래서 이즈미 씨를 좋아한다니까요." 키득거리며 덧붙였지. 뭐어, 물론 이 사람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또 바쁘게 사는지는 알고 있지만서도.

"굳이 수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튜브도 있고, 발 닿는 곳에서 물장구 치며 놀아도 되잖아요."

"바베큐도 할 수 있고... 응. 이번 여름도 재밌게 놀아보죠, 회장님."

키득거리면서 장난스레 부르고는.

"에에~ 운까지 좋으신거에요? 너무 완벽하잖아요."

장난스레 볼멘소리하며 툭툭, 어깨를 치며 축하하려 했다.

918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9:45

소원이 이빠이 들어왔구먼

>>911 웅웅 그거 관련해서 공지해 두려구
'신은' 일상은 일반적인 일상 매칭처럼 신청해서 돌리는 형식이고, 별도의 찌름은 존재하지 않아. (다만 창고 감금은 다이스로 선정할할 예정. // 찌르는 종류의 이벤트는 다음 주 이후로 예정되어 있음.)
공지에도 나와 있었던 내용이지만, 다시 분명히 말해 두자면 특정 캐릭터와 '신은' 일상을 돌리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일상 신청을 무시하거나, 잠수하는 등...
캡틴이 보기에 의도적인 편파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 시트는 NRS로 급사한 것으로 처리할 거야. 물론 이건 평상시 일상도 마찬가지.

919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0:32

에~ 글고보니 아까 스즈네 유카타 예시짤 올렸었는데~ 히라무주 그거 못봤대요~ 히히~ ( ˃ ⩌˂)

920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2:02

>>916 히라무주는 이런 관계를 너무 좋아해서...ex-라는 키워드만 등장하면 예토전생할수있습니다. 지금은약간 어.사 속성까지끼얹으면완벽...지금일상진짜나올때마다주드시청자처럼 달려온다니까영 위에츳키독백도진자개-맛있음

921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2:30

>:ㅇ oO( 급사 )

922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3:09

>>918 그렇구나! 답변 고마워!! 그와는 별개로 찌름 이벤트도 예정이 되어있구나.
크크크크큭... 추리하는 맛이 있겠어. (나쁨)(끌려감)

923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3:38

급사...! ❉𓂂(◕˓˳◕ )𓂂❉ 왠지 가슴 설레는 단어다...(?????)

924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4:51

>>919
하...녀석들은대체뭘본거지?녀석들이본것을나에게도보여줘라...
.
.

제발..............후다닥링크타고들어갓더니504가떠있던순간저를급습한거대한상실감의쓰나미를아십니까?누나가이토록잔혹한성정의분이시라고는생각지않는다.......제상실감을채워주심시오

925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5:42

캡틴은 다급한 로맨스를 좋아하지 않아.
까놓고 말해서 싫어해!!!

누군가와 일찍 만나고 누군가와 서사를 쌓고... 싶은 마인드는 이해가 가지만, 내가 여러분한테 장려하는 건 오직 '참고 기다려라' 이것밖에 없어
시간은 2달이나 있고, 엔딩 후에 1:1도 자유롭게 돌려도 괜찮으니까 조급함 때문에 특정인과 돌리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도록.

다들 알아들었으면 복식호흡~~.

926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5:45

>>913 >>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무네즈라니 이 콤비명 쵸 최고잔아 ㅋㅋㅋㅋㅋㅋ 햐... 히라무주는 아이디어뱅크군아...
>>>형이상형?마시로말고?이딴얘기하는 히라무한테 그거말고!!!!그냥이상형!!!!!해서 아~하는 히라무<<< 이거 넘 귀여운듯....
사실 나... 맨날 마시로가지고 놀리는 히라무한테 한방 먹여주고 싶어서 물어봤어.......... 약간 그런 모먼트잇잔아 괜히 꽁해가지고 아오쿤이 괜히 히라무한테 '흥 자기 이상형은 00면서' 같은 말로 놀린다던지... 이런 찐형동생 모먼트 채고지안아...???(히라무주:아닌데요;)

ㅋㅋㅋㅋㅋ귀여워~~~(복복복복복)

>>914 마자마자~ 우리 일상 2회차 꼭 하자구~ 바다도 가고 이것저것 즐겁게 놀만한거 많으니깐~! 스즈네랑 더 짱친이 되고싶은 마음....(스즈네주:키모~) 뭣하면 지금도 좋아 ;3

>>916 헤헤 좋아~ 헉 내일 일찍 나가??? 사쿠라주는... 바른생활 어른이군아....(복복복) 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지....(사쿠라귀여움인정협회팻말 슥 집어넣기) 우리... 평화협정 하자.....

927 이즈미 - 아마네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7:17

"퍼즐 조각을 하나하나 대볼 수 있는 것이니까요?"
보통 선지는 5개고 5개의 퍼즐조각을 대보는 것이랑 수식을 계산해보는 것 중에 뭐가 더 빠른지는 자명한 일이라고 가볍게 농담하듯. 하지만 진담을 말하는군요.

"하지만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려면 지켜보고 그래야 하긴 해요."
헛공부를 하고 있는 이들이라던가. 출제 경향이라던가. 같은 것을 생각하면 성적 올리는 건 공부 재능이 진짜 없지 않다면 가능할 거라고 말하는군요.

"글쎄요.. 잉어가 되어버릴 거라고 믿기라도 하는 걸까요.. 수영을 권하지는 않더라고요?"
"음. 현 회장님인 아마네 아오 군은 바베큐나 여름 피서를 계곡에서 잘 할 계획이신가요."
장난스럽게 물어봅니다. 계곡 가에서 캠핑을 한다면 기꺼이 같이 하자고 장소를 제공해줄 수 있으니까요.

디저트 이용권을 받고는 눈을 깜박입니다. 이게 걸릴줄은 몰랐는데 말이지요? 라는 표정으로 아오군이 가질래요? 라고 표를 팔락거립니다. 지금은 누구에게.. 같은 걸 생각한 적이 없으니까요.

"음 한번만 더 해볼까나요?"
라고 말을 해보지만. 굳이 더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928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8:25

>>925 확인했어. 딱히 그렇게 행동한 기억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 내가 했던 행동을 되돌아보고 그렇게 보일만한 여지가 있었다면 그 점은 주의하겠다!

929 아마네 - 이즈미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3:56

"헤에. 그래서 그때 그러신 거에요? 그림 보고서."

키득거리면서 장난스레, 즐거운 추억을 얘기했다. 아아, 즐겁네. 산책 나오길 잘했어. 느긋한 대화, 농담 주고받으면서 편하게 이야기하는거. 전부 마음에 든다.

"이즈미씨가 잉어가 되어버린다면 제가 잘 길러드릴게요."

다시금 장난스런 농담을 던지고.

"글쎄요, 이즈미 씨가 어떻게 해주시느냐에 따라서 다르죠. 아이들도 연락 돌려봐야 하구요."

"바쁘지는 않으세요? 이즈미 씨도 꼭 왔으면 좋겠는데."

농담하듯 말하며 진담을 던진다. 그리고는 주먹을 슥 내밀었고. 눈 깜빡이는 것을 바라본다. '아오군이 가질래요?' 라는 말에는, 고개를 저었다.

"이즈미 씨가 뽑은건데, 이즈미 씨가 쓰셔야죠."

"늘 받기만 하면 죄송스럽거든요. 이제 옛날의 부회장 꼬마가 아니라구요."

다음에 같이 가실래요? 정 뭐하면. 그렇게 묻고는, 한번 더 해보자는 말에 망설임 없이 손을 뻗었다.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 같은 표정이었다.

.dice 1 10. = 8

930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4:18

>>918 N...R...S...가 뭔지 여쭤봐도될까영(순수한호기심)

>>925 😘

>>926 좋아해주셔서왕감사영광입니다 황공하옵다...맨날아오쿤놀릴생각만하는히라무한테한방먹이는니상 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 아오쿤 너보다n개월오래살앗다마!!!!!!!!!!
아오쿤이 한방먹일수있는이상형 생각해봐야겠다 외모로는없어??이런애는 예쁘다 멋지다 하는 거 말이야~하면 고민하다가 음...흠......
하...
큰일입니다
아마테라스 여신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는 생각밖에나지않네영 열심히해보겟다

931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4:36

크아악
다갓은 날 배신했어

>>925 (급사해버리기)(캡틴:???)

932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4:55

니상...운 나쁘구나...(웃음)

933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7:23

>>930 헤헤 나야말로 고맙지~~~~ ;3 좋아해주니까 기쁜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테라스 여신이래... 완죤 히라무같아서 귀엽쟈나.......
헉 그러면 그러면 나 히라무주랑 취향 얘기해보고십어... 히라무주 조아하는 상황같은거 있어??? 아오쿤이랑 해보고싶다~ 라던지! 아니면 요런요런 과거썰 정해보자! 라던지~

934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7:46

불꺼야하는데
NRS의 뜻이 너무나도궁금합니다
이상한거에꽂혔다구영? 대충 히라무한것입니다 하지만 구글도 저에게 답을 알려주지 않앗습니다...나...돌아오면...NRS의 정체부터밝혀낼거야
다들 좋은 밤 되세영~~~~~

935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7:47

>>923 완전 인정... 도큥~~!! 이란 느낌이지

>>928 주의환기를 위해서 하는 얘기니까 안심하라구!

캡틴은 여러분이 특정인이랑 일상 돌리려고 편파하는 걸 보고 싶은 게 아니라,
호관캐가 다른 사람이랑 신은 일상 하고 나온 다음에 '어디 갔었던 거야!! 걱정했단 말이야...!!' 하고 울면서 안기는 모습
좋아하는 그애가 요즘 나만의 그 아이가 아닌 모두의 친구가 되어가는 것을 보며 가슴아파했고 그런 자기 자신이 너무나 추해서 괴로웠다고 처절하게 털어놓는 모습
왜 너는 내 것이 되어주지 않는 거야? 아니, 그게 당연하겠지, 그만큼 나는 일그러졌으니까, 네 사랑을 얻기에는 너무나 일그러졌으니까, 알고 있어, 그렇지만, 어째서...
잠깐만 참아 나 자신!!!!

크흠
아무튼 서사에는 여러 속도가 있으니 너무 서두르지 말란 얘기야~.
물론 그로 인해서 제3자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건 더더욱 일어나선 안 된다는 거고.

936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7:47

>>932 라무라무는.. 요리치면서...(???)

937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8:22

>>930 Ninja Reality Shock

938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8:38

>>924 후... 내가 잔인하지 않다고 누가 그랬지, 히라무주? 세상은 타이밍이야. 그 타이밍을 놓치고서 뒤늦게 기회를 달라니, 뻔뻔한 아이로구나. ...특별히 이번만이야.
https://ibb.co/XyBDw8m
어디까지나 요런 느낌이다~ 하는 예시일 뿐이지만~ 히히~ (*' ꈊ'*)ゝ

>>925 네네 선장님!!!!!!!!!!!!!!!!!!!!!!!!!!!!!!!!!!!!!!!!!!!!!!!!!!! ◌ 。˚✩( › ̫ ‹ )✩˚ 。◌

>>926 우와 키모~ 이런 욕망은 챱챱 먹어버려야 해~ 웅냠냠~ ( ˃ᴗ˂ ) 세이쨩이랑은 이미 짱친인데~ 어~ 어떻게 더 친해지지이~? 모루겟다 히히~

939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9:25

>>933 저일단
오므라이스 배워서 오늘은 내가 만들어보겠다고 히라무가 부침개 잡았는데
아오 정신을 차려보니 방에 얼음주머니 얹고 누워있는거영

ㅈㅅ...내일열심히생각해올게영 머리에기름칠하겟다

940 타에미 - 이즈미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9:27

사실 그녀로서는 누군가와 무언가를 함께한다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기에, 이런 기회들은 꽤나 귀중하다 생각하고 있었다.
더욱이 그게 누군가를 도울수 있는 것이라면 마다할 리가 없었고,

"아무래도 그렇지이···~ 예를 들면 S.W.E.E.T. 라는 글자가 크게 써져있는데 그게 눅진한 체리시럽으로 새겨진 느낌이라고 할까···~"

왠지 목소리는 중후한 남성의 느낌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이어붙이며 재잘대던 그녀는 물론 이즈미만큼 정확하진 않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느정도 공평하다 느껴진 것인지 살짝 뿌듯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으응··· 고맙긴한데 왠지 부끄러워지는걸···~"

물론 그 표정도 쑥쓰러워졌는지 금방 발갛게 변해버렸지만 말이다.

"음···~ 아무래도 여름의 크레이프 케이크라면 청량하거나 이국적인 느낌이 좋을지도···~
생크림만으로도 충분히 좋지만··· 과일을 추가하고 싶다면 생크림 케이크에 올라간 딸기처럼 부분부분 포인트로, 그 외의 토핑은 비교적 향이 약한 멜론이나 바나나 계열이 좋을것 같아~"

크레이프, 이상하게도 사계절 중 여름과 겨울에 먹어야 그 맛을 더 강하게 느낄수 있는 디저트.
이즈미가 크레이프 재료를 점검하는 사이, 그녀는 머릿속에서 어지러이 울리는 목소리들에 하나하나 눈을 맞추듯 허공에서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다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941 사쿠라 - 카나타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1:11

으흑흑! 한동안 미간을 부여잡고 과장되게 우는 척을 계속했더니, 옷깃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 엥, 고개를 들었다. 필요해? 손수건 내미는 얼굴이 제법 진지한데, 그걸 가만히 보고 있자니 조금 웃기기도 하고 닭살 오소소 돋는 것 같기도 하고 근질근질 한 것 같기도 해서 으학! 또 호탕한 웃음으로 후드득 털어 버리고. 에~ 괜찮습니다, 안 울어여. 슨배임 방금 받아준 것도 글코 완전 젠틀맨이 따로 없다 아인교~. 능글거리는 말투로 히죽히죽 웃으며 스스슥 다가가선. 톡, 가볍게 팔뚝 따위를 두드리고 킬킬거리며 돌아온다. ...왜 음흉한 아저씨의 얼굴이 투명도 30 정도로 비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에~ 사양 마이소, 슨배임 아이면 진짜 어디 한 군데 뿌라졌다 아입니까. 병원비 생각하면 밥 한끼 사는 거 정돈 암것두 아인데요."

정 그라시믄.. 제가, 밥 사는 것도 배고픈 슨배임 돕는 거라고.. 생각해 주시먼 좋고요. 뒤늦게 헝클어진 머리를 하나로 모아 정리하며 말을 이었다. 입에 문 고무줄 덕에 발음이 조금 웅얼거리긴 했지만, 어렵지 않게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는 된 것 같다. 지나치게 단단히 묶인 머리를 약간 당겨 헐겁게 만들고선, 가볍게 흔들어 마무리하고. 둥치 옆에 버려진 것처럼 한참을 놓여 있었던 가방을 찾아 메어들었다.

"진짜요? 헤~ 전 눈이 높은 사람인데 자신 있십니까?"

진짜 귀여븐 괭이 아니면 안 됩니다. 각오하이소?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동물이라면 뭐든 OK다. 세상에 귀엽지 않은 고양이나 개가 어디에 있겠는가. 휴일에 치카랑 같이 가 볼까, 비는 날이 언제인지 머릿속 달력을 체크하면서.

"지는 인제 일도 끝났고 갈라 카는데요. 슨배임 어디까지 가십니까?"

같이 가시나여? 교문을 향해 반쯤 몸을 돌린 채 물었다.

942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1:39

>>941 카나타주 같이 안 가시면 다음을 막레로 쳐 주시면 되고 같이 가 주셔도 OK입니당~!

943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2:12

>>894 만약 시도해본다면 튀긴것보다 구운것이 부담감이 덜할테니까 츄라이~(つ❛ɞ❛⊂)
대신 이틀연속이나 하루건너 치킨을 두개 시켜야 한다는 뼈아픈 지출이 있지~

>>907 나보다 치킨이 더 귀여워~ 구운 치킨~(つ❛ɞ❛⊂)

>>914 뇸뇸 귀여워~ 뮥뮥!(っ•ɞ•)っ

944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2:22

Ninja Reality Shock

생각도 못한 NTS였다...

945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2:31

오타 무엇...NRS!!

946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3:30

>>937 !!!!!!!!!!!!!!!!!!!!!!!!
하이얏~~~~~~~~!!!!!!!!!!


모든수수께끼는
풀렸다

>>938 아스나요????????????
물론 청순블루화이트 유카타를 말씀하신 것이겠지만 전 이짤만으로 자꾸나쁜생각이들기시작햇습니다 누님의 스리사이즈는 유년시절로부터 많은 변동을 겪었겠지영 스즈네's스타일........

진짜 그만하고 자야겟다
『 성불 ーー 』

947 하나요주 (.qBNbn.Iq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4:14

그림 어색한 부분 있는지 봐줄 사람 있어~~????

https://ibb.co/hVBCFwX

948 아마네주 (/wyoVSZh22)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4:50

헉 히라무주 자러가는구나 잘자~~

>>935 캡틴의 주접... 넘맛있다......... 더 풀어조...(???)
헤헤 확인했어~ ;3

>>938 크 아 아 악 키모이해서 미안해....(구질구질) 그치만 웅냠냠하는거 귀여워어엇(산화함)
짱친이지만 아직 이것저것 모르는게 있으니깐~~ ;3

949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6:12

>>925 알겟습니다~~~~! (후! 하!)
아니 근데 NRS가 그런 뜻이엇군요 그렇구나...... 편파를 하면 바로 그때 닌자가 나타나 OO를죽엿다 하이---얏! < 이 되는거군요.. 알겠습니다..

>>926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착한어른이라기보단 저. 교회다녀서요,,, ^ ^(묻지도 않앗는데 TMI 자자자장~!!) 나갈수밖에 없답니다 우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어라 이상하다? 뒤에 팻말 뭐에요 숨긴거? ^ ^ 평화협정 맞죠? 맞죠? ...ㅎㅎ맞죠? ㅍ ㅍ)

>>935 캡틴이 수상할정도로 맛잘알인 건에 대하여,,,,,,
아,, 그렇구나;;;; 캡틴이 이렇게 맛잘알이라서 어장에 이렇게 맛있음을 잘 아는 사람들이; 모이는거구나;;; 와;;;

950 아마네주 (/wyoVSZh22)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6:35

>>947 어색한 부분이라니...
"빛"에 어색한 부분이 있을 리 업쟈나....(코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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