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5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6.나도 안 올 줄 알았다 1학년들아 :: 1001

◆TMmm6tsoPA

2024-07-17 20:22:34 - 2024-07-20 22:57:23

0 ◆TMmm6tsoPA (ZRKcR5YbJA)

2024-07-17 (水) 20:22:3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436

섬 리턴즈: situplay>1597049436>914

563 혜성주 (gOBbSs0zuk)

2024-07-19 (불탄다..!) 21:54:05

>>559 스레 유일한 소나키네시스 레벨 5라니 희귀성은 참을 수 없으니까 히히히

여로주 어서와 고생했다.

564 여로주:3 (ixzQNOGvhE)

2024-07-19 (불탄다..!) 21:56:27

그리고 혜성주 혜성이 5레벨 축하해~~

565 수경주 (.JDoZkIcIw)

2024-07-19 (불탄다..!) 21:58:26

어서오세요 여로주

566 이경주 (NNNYyIMjOQ)

2024-07-19 (불탄다..!) 21:59:33

여로주 괜찮아요? 잘 오셨어요.

567 ◆TMmm6tsoPA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2:00:24

>>561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로주!

568 신새봄 - 은우섬도 식후경 (Yqf4BdbzZs)

2024-07-19 (불탄다..!) 22:04:06

>>0

후루룹.

"아, 시원하다."

볼을 때리는 차가운 바닷바람과 대조적으로,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을 듬뿍 머금은 쫄깃한 면발이 속을 든든히 채우는 감각에 절로 감탄사가 나왔다. 지금은 뭘 하고 있냐면, 바닷물을 퍼다가 라면으로 바꿔 한 사발 먹고 있다. 내가 어른이라면 여기다 소주라도 한잔 걸칠 테지만, 어림없지. 마찬가지로 바닷물로 만든 수제 레모네이드로 갈음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건 이것대로 달달 상큼하니 입가심이 된다. 무엇보다도 밤바다를 보며 먹는 라면은 뭐랑 먹어도 별미일 수밖에.

나도 언젠가 돈을 많이 모아서 은우선배처럼 섬을 사서 그 안에 틀어박혀버릴까? 그럼 세상사 다 잊고 편하게 살 수도 있을 텐데. 아니지, 최소한 그 고장난 녹음기랑 머저리 부자를 박살낸 다음에야 꿈꿔봐야지. 게다가 섬 하나 사거나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벌려면 역시 사프란이랑 홍삼 장사도 해야 할거고... 그것들도 쓰레기도 좋지만 바닷물을 길어다가 만들어도 되겠는데? ...아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환경에 안 좋으려나. 일단 쓰레기는 매년 나올 테니 쓰레기로 만들되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언제 어디서 고장난 녹음기가 나타나 깽판을 칠 지 모르는데도 (어쩌면 세월아 네월아 하다가 갑툭튀해서는 겁내 떠들기나 할 거 같은 예감도 들지만) 이렇게 편하게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걸 보면, 나도 꽤나 속이 편한 가보다. 뭐, 전전긍긍하느라고 앓아눕는 것보다 낫지. 그렇게 생각하며, 젓가락으로 면발을 두텁게 감아 한입 더 빨아들었다. 맛있다! 라면은 역시 버섯에 순두부면 게임 끝이지~

569 새봄주 (Yqf4BdbzZs)

2024-07-19 (불탄다..!) 22:04:33

새봄이를 부러워하며 갱신>< 나도 순두부 버섯라면 먹고 싶다!

570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05:59

>>555 동월주
898ㅁ98888 아니 못 쉬는 것도 서러운데 이런 식으로 셀프 복역까지 시키시면 더 서럽잖아요!!!!

>>556 캡
아아... 어쩐지 이상하더라니요 @ㅁ@;;;; 비가 오든 안 오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요!!!

>>557 >>563 혜성주
앗 아앗 아아앗 배달 어플 쓰면 위치 기반으로 식당 잡아 줄 거 같은데 그렇게라도 시켜 보시지 그러세요 ㅠㅠㅠㅠㅠㅠㅠ
희귀성에 더해서 돌깎이도 그만 하셔도 되죠~~☆!!!

>>560 이경주
엌 @ㅁ@ 너 너무나도 발랄하게 외치십... (호달달) 현생이 그 멘트를 입에 붙여 버리는 거 같긴 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

>>561 수경주
와... 새 만드는 네카도 있군요 @ㅁ@ 수경이 하면 까만색이 떠오르긴 하는데, 수경이 피부톤이 창백할 거라는 적폐 때문인지👀👀👀 저렇게 전신이 새까만 새가 되니까 수경이 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ㅎㅎㅎ

>>562 여로주:3
어서 오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도닥도닥) 기 많이 빨리셨을 텐데 얼른 한숨 돌리시길요...

571 여로주:3 (ixzQNOGvhE)

2024-07-19 (불탄다..!) 22:06:21

나는 제법 괜찮아.... 그렇지만 답레는 내일 줄 수 있다,, <:3c

572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07:31

>>568 >>569 새봄주
.........................이 시간에 라면 땡기게 하는 레스예요(울망)(바닥긁) 쓰시는 새봄주도 위꼴되셨으니 저만 죽은 건 아니라 덜 억울(???)하지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3 이경주 (NNNYyIMjOQ)

2024-07-19 (불탄다..!) 22:07:42

>>569 (복복복복복복복)

>>570 그야..세상이 그렇게 만드니까..

>>571 괜찮아요. 오늘은 푹 쉬고 내일 봐요.
좋은 꿈 꾸길 바랄게요.(강제로 눕히기)

574 수경주 (mB0nfO0aRw)

2024-07-19 (불탄다..!) 22:07:42

다들 어서오세요.

새카만 새보다는 흰 새에 까만 눈이랑 부리여도 나름 어울릴지도 몰라요.

575 새봄주 (Yqf4BdbzZs)

2024-07-19 (불탄다..!) 22:10:17

>>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밤에 먹는 라면이 맛있지 ㅋㅋㅋㅋㅋㅋ 물론 다음 날 부은 얼굴은 덤이지만 히히><
>>573 오자마자 복실해졌다?!(봑 부풀음

다들 안녕안녕!!><

576 금주 (r/EVr/BLLU)

2024-07-19 (불탄다..!) 22:10:34

>>557 이사 고생했어요. 입맛이 없어도, 뭐라도 조금이라도 챙겨 먹길 바라요. 00...
서연주 말처럼 배달어플로 근처에 어떤 곳들이 있는지 보면 좋을 거 같으니까요.

그리고 5레벨, 아 현생에도 불구하고 정말 고생 많았어요. (복복복)
이제 혜성이에게 나오는 지원금으로 둘이 먹고사는 건 걱정 없는 거지요? (이런 말)

577 철현주 (kWiIEOIbCI)

2024-07-19 (불탄다..!) 22:12:25

situplay>1597049654>550

그런데 궁금하네요! 누가 먼저 잠들지!

578 혜성주 (8NU54lPfwo)

2024-07-19 (불탄다..!) 22:16:45

>>570 >>576 일단 출근 때문이라도 뭘 먹고 자는건 무리일 것 같은데(흠) 배달어플은 후에 쉬는날이나 그럴 때 사용해볼게.
지원금으로 먹고 살........비사문천 자금......계획성 있는 소비..... 그치만 레벨 5니까 먹고 사는 건 걱정 없을거야! 아마
양심을 팔고 최고수준의 지원을 받아야만

579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17:25

>>573 이경주
......부정할 수가 없네요. 이게 다 현생 때문입니다. 현생을 줘팹시다!!!! (◀이거 안됨)

>>574 수경주
그것도 그러네요. 어떻게 모에화(???)하든 수경주 마음에 들면 됐죠~~~ ><

>>575 새봄주
지금 먹고 밤을 새 버리면 얼굴이 붓지 않을 수 있어요!!! 대신 피로에 쩔어 죽겠지만(죽은눈)

>>576 금주
앗 아앗 아아아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지원금 팍 오르네요!!!! 이제 부유한 커플이다?? (초롱)

>>577 철현주
주사위로 정할까요? 누가 졸아 버리나 ㅋㅋ
.dice 1 4. = 2
1 서연
2 선배
3 둘 다 완독??
4 둘 다 자 버렸다????
(이랬는데 4 나오면 뭔가 뻘쭘;;;; 👀👀👀👀 )

580 ◆TMmm6tsoPA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2:17:57

어서 오세요! 새봄주!!

581 철현주 (kWiIEOIbCI)

2024-07-19 (불탄다..!) 22:18:41

>>579 철현이는 고전소설 안 좋아한다는 tmi를 넣어야겠다!!

582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18:55

>>579 다이스
서연이 의외로 끈기 있게 책 읽는구나???? @ㅁ@;;;;;;;;;;;;;;;

583 철현주 (kWiIEOIbCI)

2024-07-19 (불탄다..!) 22:19:32

처음엔 앉아서 보다가
나중엔 누워서보고
그러다보니 책을 얼굴에 덮고 자버린다!
눈떠보니 서연의 무릎 위!

584 여로주:3 (ixzQNOGvhE)

2024-07-19 (불탄다..!) 22:19:49

다들 안녀엉 혜성주 이사 고생했어 푹 쉬고 앞으로 최소 1주일은 몸 보신 한다고 생각하자(?) 이사해보니까 최소 1주일은 잡아야지, 체력이든 뭐든 회복되더라.

585 철현주 (kWiIEOIbCI)

2024-07-19 (불탄다..!) 22:21:42

모두 안녕!!!!!

586 철현주 (kWiIEOIbCI)

2024-07-19 (불탄다..!) 22:23:45

철현: 서연아...

(눈을 비비며 일어나다가 책을 다 읽은 서연을 보고 놀람)

철현: 너...

철현: 대단하다..

587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24:22

>>583 철현주
맙소사 ㅋㅋㅋㅋ 누워서 볼 때 그냥 바닥에 누우려고 했을까요? 그때 무릎 베겠냐고 물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584 여로주:3
그러게요. 혜성주도 혜성주지만 여로주도 최소 1주일은 몸보신에 주력하시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체력이든 뭐든 회복하셔야...!!!

588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26:07

>>586 철현주
과연 서연이가 책을 다 읽었을까요ㅋㅋㅋ (그 정도로 독서 속도가 빠를 리가?? )

.dice 1 2. = 2
1 의외로 독서 속도는 그럭저럭 빠르다
2 한창 읽기 바빴다

589 태오주 (jekxmdYCWs)

2024-07-19 (불탄다..!) 22:26:17

여로주 푹 쉬고 회복에 집중하면 좋겠구먼

갱신
갑자기 만사가 예민해지는데 왜 예민한지 그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스스로에게 스트레스 받는 중 성질머리 진짜 뭣같은 예민러의 삶 뒤질것같다

590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27:35

>>588 다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여기서 1 나왔으면 국어영역은 의외로 성적을 수월하게 올렸다는 설정도 노려 보려고 했는데 에잉ㅎㅎㅎ

591 이경주 (NNNYyIMjOQ)

2024-07-19 (불탄다..!) 22:27:36

다들 어서오세요!

592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28:49

>>589 태오주
안녕하세요? 음...수면 부족과 새벽 일정이 겹쳐서일지요... 일정 빡빡하면 신경 쓰이고 초조해지더라고요 저는👀👀👀

593 금주 (r/EVr/BLLU)

2024-07-19 (불탄다..!) 22:28:53

>>578 ;-; 그래도 가는 길에 뭐라도 간단하게 사서 먹으며 갈 수는 없을까요?
계획성 있는 소비...... 그래도 금이 지원금도 합쳐질꺼니까! 지금까지 금이가 모아둔 것도 있으니까...

응.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니까.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아야지요.

594 여로주:3 (ixzQNOGvhE)

2024-07-19 (불탄다..!) 22:28:58

태오주 어서와!
나도 회복해야지...

595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32:27

@캡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혹시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는 책의 내용을 서연이가 사이코메트리로 알아낼 수 있을까요? (한국어로 쓰였거나 번역된 책 한정...)

596 리라주 (TdTVuUcvzk)

2024-07-19 (불탄다..!) 22:34:28

아침🫠

597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36:57

situplay>1597049654>586

(글 읽는 속도가 느리고 어휘 이해도 잘 안 되어서 읽다 막혔다 반복...)

서연 : 깼어?

서연 : (대단하다는 얘기에 어리둥절) 나 반도 못 읽었는데;;;;

서연 : (뒤늦게 무슨 뜻인지 파악) 내가 대단한 게 아니라 선배가 만성 수면 부족 아닐까...

서연 : 기왕 깬 거 방에서 편하게 자~

598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37:23

리라주 안녕하세요~~~ 금요일 6시 반쯤 되었으려나요?

599 리라주 (TdTVuUcvzk)

2024-07-19 (불탄다..!) 22:40:47

서연주 앙용~ 정확하다! 아침 6시 40분이야~
😴😴 졸 리 군 아...

600 ◆TMmm6tsoPA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2:41:53

어서 오세요! 태오주! 리라주!!

>>595 어...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책이 뭘 썼는지라던가 그런 것도 알 수는 있을테고요.

601 새봄주 (Yqf4BdbzZs)

2024-07-19 (불탄다..!) 22:42:23

>>579 그리고 피곤하면 늦잠자버릴 수 있지! 주말이니까>< 듣고보니 솔깃하면서도 귀차니즘에 패배하는 게 현실이지만 ㅋㅋㅋ(컵라면이라도 땡기긴 하다 히히

태오주 리라주 어서와!><

602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43:01

>>599
오늘도 얼리버드 얼리카나리아시네요...88ㅁ888
일찍 일어나시는 만큼 하루를 길게 잘 활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몸은 고단하시겠지만ㅠㅠㅠㅠㅠ

603 혜성주 (MovMrge6FM)

2024-07-19 (불탄다..!) 22:43:27

온 사람들 어서와

예민해지는 이유.. 나는 일단 수면부족에 배고프고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일이 안풀리거나 쫒기면 그렇더라구. 일단 예민해졌을 땐 푹 자보자.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니까

>>593 일단.....아침에 시간이 되면?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사실 내가 지금 졸려서 그만.
금이 지원금까지 합쳐서 쓰는거냐구 안된다 금이가 모은 건 금이 비상금과 비자금(?)으로 사용하자

604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2:45:03

>>600 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책 과정ㅎㅎㅎㅎ 예상대로네요. 근데 '이 책이 뭘 썼는지' 라는 건👀👀👀? 혹시 책의 주제 말씀이신가요??

>>601 새봄주
라면도 밤샘도 건강에 해로우니 관둘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5 철현주 (kWiIEOIbCI)

2024-07-19 (불탄다..!) 22:48:31

situplay>1597049654>597
(똘망똘망한 눈으로 서연이를 바라본다.)

철현: 난 이게 편해.(웃음)
철현: 이해 안되는 거 있음 말해줘 어느정도는 아니까

606 여로주:3 (ixzQNOGvhE)

2024-07-19 (불탄다..!) 22:50:23

다들 어서와:3

607 태오주 (jekxmdYCWs)

2024-07-19 (불탄다..!) 22:50:26

다들 어서오고

수면부족은 맞는 것 같은데 습기 때문에도 그런가 으

608 이경주 (NNNYyIMjOQ)

2024-07-19 (불탄다..!) 22:50:44

이경주의 예민함은 습기와 더위에 비례합니다
별 거 아닌 것에도 짜증이 나곤 하죠.

예민하고 불쾌하다면 환경을 고려해보심도 어떨까요!

>>599 (잠이 잘 오는 asmr틀어주기)

>>604 하루 정도는 괜찮을거야..(악마의 속삭임)

609 ◆TMmm6tsoPA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2:59:09

>>604 무슨 글자로 써져있냐라던가, 대략적인 내용은 어떤 것이냐라던가 그런 것들이 되겠네요! 정확히는 서연이가 뭘 알고 싶어하느냐에 따라서 좀 더 느껴지는 이미지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610 여로주:3 (ixzQNOGvhE)

2024-07-19 (불탄다..!) 22:59:15

습기가 높으면 금방 짜증나고 예민해지니까 아마 그것과 수면 부족이 함께여서 그럴거야. 에어컨이나 제습기 틀어보자..(토닥토닥)

611 ◆TMmm6tsoPA (Lr.WNUqLlU)

2024-07-19 (불탄다..!) 23:02:35

그런고로 이참에 항상 '서연이가 능력 쓰면 이거 알 수 있어요?' 라는 질문이 반복되고 있으니까 사이코매트리를 정확하게 제가 알려드릴게요.

사람이나 동물, 혹은 사물에게 접촉해서 정보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 정확한 메시지가 아니라 감각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며 그것을 어떻게 읽어내고 어떻게 표현할지는 능력자의 몫에 달려있다. 능력이 발전하면 애매한 이미지가 더욱 확실해지며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보를 물어서 원하는 정보만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게 능력의 기본 개요인데... 말 그대로 '정보'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에요. 그러니까 서연이가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알 수 있는건데.. 그렇다고 이경이가 보는 것처럼 '영상'으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메시지가 아니라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서연이가 이런 것 같다...라고 느끼는 것이 바로 사이코매트리에요.

612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3:03:31

situplay>1597049654>605 철현주
선배 눈 똘망해진 거 무슨 일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꿀잠 잤나 본데요??!(엄지척)

서연 : (편하다니 쑥스러운데 흐뭇) ......
서연 : 읽어 본 책이야?
서연 : 또 읽었으면 재미없었겠다;;;;
서연 : (물어봐도 된다니까 눈 반짝) 얘네 왜 붙으면 싸워??
서연 : 왜 싸우면서 자꾸 만나??
서연 : 결말 어떻게 돼??
서연 : 읽다 눈 빠지겠어어어어어(시무룩)

이렇게 서연이는 책과 한층 더 벽을 쌓고....... (먼눈)

613 서연주 (/.TA8j7f4I)

2024-07-19 (불탄다..!) 23:11:48

>>607 태오주
에어컨도 켜시고 제습기도 있으면 돌리시고 암튼 습기 뺄 수단을 총동원해 보시면 어떨까요?

>>611 캡
번번이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개요는 알고 있는데 읽어낼 수 있는 정보의 범위를 제가 가늠을 못해서 자꾸 여쭙게 되는 거 같아요;;;; 이번에 책의 제작 과정은 그 책이 지금 같은 형태로 완성되기까지 거친 과정이라 알 수 있겠거니 했는데, 책에 쓰여 있는 내용이 뭔지는 누군가 책을 펼쳐 봤던 사건을 확인함으로써 읽을 수 있는지, 한 번도 펼치지 않은 책의 내용이 (비유하자면 마치 누가 요약해 준 것처럼) 머릿속에 술술 들어오는지 감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c^;;;;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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