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7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01

린주

2024-07-16 00:21:20 - 2024-08-08 01:06:29

0 린주 (4C.Q.Yn8Wg)

2024-07-16 (FIRE!) 00:21:20

'홀로 피어있는 그대에게 한줄기의 따스함을'
'외로이 빛나는 그대에게 한송이의 피안화를'

※이 스레는 영웅서가2의 파생 스레입니다
※ 영웅서가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1 알렌
>>2 마츠시타 린

665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1:15

>>664 ㅎㅎ...(히죽히죽)

666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42:26

왜 웃어여
수상하게 쳐다바야지

667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2:37

(밤에 아무 이유 없이 린한테 전화걸고 무슨 일 있는지 물어보면 '린 씨 목소리가 듣고 싶었어요...' 라고 말하기)(아무말)

668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4:44

(지친 목소리에 지금 만나러 가겠다는 린의 반응에 알렌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으며 '늦었으니까 내일 만나요.' 라고 말하고 '좋은 밤 되세요.'라고 말하기)(망상)

669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5:19

>>666 (눈치)(눈피하기)(아무말)

670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46:39

뭘까. 하고 (사고났을까)긴장하는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으로 받았다가 예상치 못한 귀여운 이유에 잠시 침묵하고 작게 까르르 웃는 린이 떠올랐어요.

671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49:45

꽁냥꽁냥 너무 좋아...(함박웃음)

672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0:50:38

>>668 사고난거 맞잖아(...)

그 다음날에 만나서 걱정했다며 멋대로 전화하고 끊는게 어딨냐고? 볼 살짝 꼬집고 당기다가도 똑같은 일 있으면 지금은 아무생각 말고 저에게 집중해줘요 바보씨. 무엇이든 잘 될테니까요<같은 말 할것같아요

673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0:55:41

>>672 그..그저 하루가 조금 고되었을 뿐입니다...(알렌기준)(아무말)

볼꼬집힌 뒤 멍하니 야단맞다가 린이 무슨 말이라도 해보라고 말하려할 때 꼭껴안고는 진짜 행복하다는 듯이 웃을거 같아요.

674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1:02:15

알렌 기준 고된거면 사고가 정말로 맞는게??

>>673 잠시 너무 귀엽고 몽글몽글해서 웃었어 히히...린은...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묻거나 혼자 뒤에서 캐내더라도 알아내려할 것 같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야단을 하다가도 못이겨서 같이 웃고 있을것 같아요

675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01:04:00

저는 이제 자야할것 같아여
넘 귀여운 둘 생각하면서 갈게요 낼 봐요:)

676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01:04:3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77 알렌주 (n4FxyZyyWU)

2024-07-31 (水) 14:31:36

(슬쩍갱신)

678 린주 (YkCnMo7z3s)

2024-07-31 (水) 18:08:00

늦었지만 안녕
바쁜 하루입니다o<-<

679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07:09

|-ㅇ)
갱신

680 알렌주 (KwE8154CA6)

2024-07-31 (水) 23:08:52

>>679 (옴뇸뇸)

681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10:33

?!????
알렌주 안녕!

682 알렌주 (KwE8154CA6)

2024-07-31 (水) 23:10:41

안녕하세요 린주~

683 알렌주 (KwE8154CA6)

2024-07-31 (水) 23:11:12

(절묘한 타이밍에 집 도착)

684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13:05

아임홈인 겁니다(뽀다담
어제 썰이 넘 귀여워서 공부하다 떠올리고 힐링했어요 히히

685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18:22

>>684 히히... 저도 린이랑 알렌 생각 날 때마다 조용히 고개숙이고 혼자 히죽이고 있습니다.(힐링)

686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23:58

저는 대놓고 히히거려요 앞에 독서실 책장이라 아무도 없?어서()

알렌주는 시나4 내용으로 돌리고 싶은 일상이 있어?
시나5 이후는 알렌 이름찾기나 린의 복수 포기 등등 큼직한 내용으로 본 서사 테마를 이어가는게 어떨까 생각해봤기도 하고

687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29:57

>>686 음... 시나리오4 라면 아무래도 알렌은 메인스트림에서 살짝 물러나게 될거같으니...

말하기 부끄럽지만... 폼 좀 잡아보고 싶습니다...(눈피하기)

688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31:26

시나리오4에서 다른 분들 메인스트림에 슬쩍 등장해서 도움주고 쿨하게 빠지기 이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689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33:28

이번 시나에서 엄청 구르고 레벨업했으니까 한 번은 쉬어가야지.
폼이면 따로 액트 받은것처럼 게이트나 의뢰 해결같은게

690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35:33

>>688 캡틴이 허락해줄지가,,
린은 교단으로 프린세스 메이킹하기나 클론파웰 찾기를 했을것 같아서🤔

691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38:37

알렌도 짭리파웰 찾기가 주력이었을거 같네요.

아무래도 UHN에 보이는 이미지가 옅다보니 이럴때 눈에 띄어야 좀 편할테니까요...

692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39:10

개인적으로 린 교단 커가는 것을 보는게 재밌었는데...(눈물)

693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40:24

>>690 시나리오3에서 토고가 활약했던거 비슷하게 여기저기 끼어들어서 존재감을 보이고 싶었습니다...(허세)(아무말)

694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44:07

ㅋㅋㅋㅋㅋ 토고가 마카오랑 바티칸에서 정말 많이 도와줬었지
>>691 짭리파웰 정체를 알고서 대화하는 일상이나
>>692-693 교단 관련해서 일어난 일로 알렌이 도와주는 일상등등으로 시나4파트를 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695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46:21

나는 시나4에서는 고백 이후부터 천천히 린의 과거의 올가미가 린에게 다가오는 떡밥?을 뿌리고 싶어서 특별하게 뭔가를 하겠다-는 없었던 것 같아

696 알렌주 (3jXHxR2THM)

2024-07-31 (水) 23:52:15

>>694 실제 진행에서도 린 교단일 이것저것 돕고 싶었는데... 여기서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끄덕)

>>695 알렌은 다른 분들에 비해서 떡밥 회수가 거의 끝난 상태지만 린이나 다른 캐릭터들은 회수하기 전에 끝났죠...
이번에는 알렌이 린의 옆에서 도울 수 있도록 할거에요..!(각오)

697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57:41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요. 린의 과거사는 시나4 이후로 바로 넣을지 둘이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고생할것 같아서 대체할 다른 이야기가 있으면 하다가 할지 고민하고 있었어

698 린주 (qcMdxqsaF.)

2024-07-31 (水) 23:59:12

린의 과거가 꽤 어둡고 또 코스트 관련 인신공양과도 얽혀있으니까 아마 피폐함을 피하긴 어려울것 같아요(눈치보기

699 알렌주 (MPhCL/kvQc)

2024-08-01 (거의 끝나감) 00:03:03

>>697-698 인신공양은 확실히 알렌이라면 쉽게 넘어가긴 힘들겠네요.(끄덕)

시간은 많으니 앞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하나둘 풀어가요..!(기대)

700 알렌주 (MPhCL/kvQc)

2024-08-01 (거의 끝나감) 00:03:58

>>698 린이 피폐해지는건 보고싶지 않은데...(눈물)

701 린주 (8tQoUV7oy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06:44

702 알렌주 (MPhCL/kvQc)

2024-08-01 (거의 끝나감) 00:07:48

>>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렌 통조림 왤케 귀엽죠?! (웃음이 멈추질 않는 알렌주)

703 린주 (8tQoUV7oy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08:47

>>700 최대 난관이니 이것만 넘어가면 괜찮을거에요🥲
과거의 제가 매우 잘못했슴다

704 린주 (8tQoUV7oy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11:00

>>700 하지만 위기의 공주님()을 멋들어지게 구하는 찬스는 좋?지 않을까(???

705 알렌주 (MPhCL/kvQc)

2024-08-01 (거의 끝나감) 00:11:50

>>703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린이 알렌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린이 힘들어 할 때 계속 알렌이 곁에 있어줄거에요.(확신)

706 알렌주 (MPhCL/kvQc)

2024-08-01 (거의 끝나감) 00:13:19

>>704 린이 피폐하지 않을 수 있다면 알렌 팔다리 두세개쯤은 잃을 각오로..! (?)(아무말)

707 린주 (8tQoUV7oy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14:52

>>702 묘하게 얼빵하게 보이는데 겹쳐 쌓여서 배로 귀엽죠 히히

>>705 도움이 된다x 알렌이 없으면 망함o
에 가까워...

708 린주 (8tQoUV7oy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18:10

답레는 만약 오늘 주신담 내일할것 같아요.
알렌이 린 웃는걸 첨 보는건데 많이 좋아해준다면 저도 좋을것 같애요

>>705 그건 내가 용납못해

709 알렌주 (MPhCL/kvQc)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1:28

오늘 답레는 힘들거 같습니다...(체력이 한계)

린이 웃어줘서 정말 기쁜데... 죄송합니다 린주...(오열)

710 린주 (8tQoUV7oy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4:11

아니에요 요새 많이 날씨랑 현생으로 힘들어보여서,,무리하지 않았음 좋겠어(토닥토닥

옛날에 린이 미소짓는거 시선회피하던 알렌 생각하니까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가까워졌구나 싶어 :)

711 알렌주 (MPhCL/kvQc)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4:38

린주 오늘은 제가 먼저 들어가봐도 괜찮을까요?

슬슬 앉은 상태에서 눈이 감겨와서...(눈물)

712 린주 (8tQoUV7oy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5:17

네 잘 자요~
나도 자러갈게 굿나잇

713 알렌주 (MPhCL/kvQc)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6:03

>>710 둘다 미소긴 하지만...(웃음)

미리 말씀드리자면 린 이번에 미소지은거 알렌에게 크리티컬로 들어갔답니다.

714 알렌주 (MPhCL/kvQc)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6:1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15 린주 (fJFec4Xcok)

2024-08-01 (거의 끝나감) 13:31:41

>>713 😏
서로 크리티컬 주고받고 있네요 정말 은근히 닮았다니까

수요일도 파이팅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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