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7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01

린주

2024-07-16 00:21:20 - 2024-08-08 01:06:29

0 린주 (4C.Q.Yn8Wg)

2024-07-16 (FIRE!) 00:21:20

'홀로 피어있는 그대에게 한줄기의 따스함을'
'외로이 빛나는 그대에게 한송이의 피안화를'

※이 스레는 영웅서가2의 파생 스레입니다
※ 영웅서가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1 알렌
>>2 마츠시타 린

951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0:18:37

>>949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잊혀지거나 버려진 이들혹은 신앙을 모아 연합종교의 장이 된것으로 신화의 언약자라는 이명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고,

제자 얘기는 거대한 집단과 별개로 후일을 위해 양성한단 얘기였어요 이건 좀 이단스러운 얘기지만(ㅋㅋㅋ) 무협에 나오는 마교처럼 종교단체지만 무력적인 체계를 갖춘 느낌으로...

952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00:22:46

>>950 아마 자식들한테도 존댓말 할거라서 앞으로 반말하는건 린이 유일할겁니다.(확신)

>>951 연합종교인 만큼 그 안에서도 쥬도님의 영향이 가장 크게 끔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니까요.(끄덕) 거기다 아무리 명예로워도 힘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린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눈물)

953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0:32:16

>>952 진짜 넘 귀여움...

사실 린의 잊혀지고 억압된 자를 일으켜 살핀다는 종교관?은 첨에 진짜 제 생각이었는데요. 스자헌 무협편 보니까 그쪽 천마하고도 비슷해서 린이 만일 좀 더 독선적인 길을 밟았더라면 그쪽과 비슷했을것 같기도 해요(모르는 얘기면 미안)()

954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0:35:36

조그마한 애기 앉혀두고 존대하는 알렌 떠올리니까 너무 귀여움...

그냥 저는 예전에 영웅은 모두를 구하지만 영웅도 사람이니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을텐데 그럼 그 영웅은 누구에게 기대지?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거든요. 린이 알렌에게 그런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된것 같아서 좋아

955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00:38:27

>>953 크윽... 웹소설 경험이 적어서...(눈물)

956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0:48:14

>>955(뽀다담

무협편은 진짜 goat인데 관심있다면 딱 거기까지만 봐도 괜찮을것 같아(...) 그 이후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음...그냥 그래

957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00:58:11

>>956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찾아보겠습니다!

이만 들어가야할거 같아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958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1:01:36

잘 자요~

959 알렌주 (.k6KqhR4TQ)

2024-08-07 (水) 23:44:42

아임홈

960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23:45:13

안뇽

961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23:45:56

이 어장 오늘 지나면 터지지 않을까...?

962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23:53:19

안녕하세요 린주~

>>961 벌써 어장 하나가 갈리다니...(감계무량)

963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23:55:42

다음 0레스 문구 어디서 가져올까요? 전에 하던 일상 대사에서 따올까요?

964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23:57:58

>>963 확실히 이전에 했던 일상에서 가져오는게 괜찮을거 같아요.(당장 생각나는게 없는 알렌주)

저도 이전까지 했던 일상 찾아보고 괜찮은 문구가 있거나 따로 생각나는 문구 있으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965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2:11

알렌주 요새 피곤해보이는데 괜찮아?
워낙 인상적인 일상이 많기도 하고 음...gomin
달달한거/우정과 썸 사이/피폐찌통/개그
대충 테마를 정해서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966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5:57

여태껏 일상들은 전부 텍스트로 저장해놔서 찾아보는건 힘들지 않아서 괜찮아요.(추억여행)

테마는 지금 일상 분위기에 맞춰서 약간 아련하거나 달달한거 어떨까요?

967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9:10

광기다...알렌주가 우리들의 왕하셈요

>>966 그럼 곡으로 타상연화 올려도 히히...
전 생각나는 일상은 신년/크리스마스/꿈 이 정도네요
더 뭔가 있었던것 같은데

968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1:31

"저도 당신이 행복했으면 해요." "...최선을 다할거에요."

"함께할게요."

아름답게 빛나는 저 트리처럼

situplay>1597029503>63

(알렌주에게 가장 인상적이였던 일상중하나)

969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3:54

그 부분 아련함의 정점이었지 이젠 추억이네
그럼 담 판 만들어 볼게요 :D

970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6:05


잠시 영상 테스트

971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6:20

>>969 감사합니다 린주!

린이랑 했던 일상 쭉 다시보는데 추억이 막 새록새록 떠올라서 아련해지네요...

972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7:36

>>970 엣? 세일러문..?(아무말)

973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8:01

저스트 테스트용...

974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8:55

https://picrew.me/en/image_maker/2445024

이거 두고 담판 만들러갈게요

975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9:35

>>970 아 그러고보니 이거 예전에 린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린주가 올려주셨던 영상이였죠.(기억남)

976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0:20

>>974 평범한 두 고등학생 커플의 여름 한 장면...(눈물)

977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6:41


다시 테스트 해볼게요(쫄보

978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7:14

situplay>1597049792>227 (피뭍은 황금인은 어떻게 붙었을지 감이 안잡히는 알렌주)

979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7:35

>>977 아앗...

980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8:50


ㅠㅠ

981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0:28

포기해야겠어요

982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0:37

>>980 (눈물)

983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1:10

링크가 어떻게 되나요?

984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1:50

모바일로 https://youtu.be/-tKVN2mAKRI

985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2:36


https://www.youtube.com/watch?v=-tKVN2mAKRI

986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3:29

>>985 링크 복사해서 사용하시면 될거에요.(쓰담)

987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3:55

아 저-를 없애면 안되는거였구나
진짜 고마워!!

988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6:05

타상연화... 아련함으로는 이거만한 노래가 없죠.(끄덕)

989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7:56

(크리스마스 일상과 여름이였다 노래의 콜라보)

990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40:52

>>988(뽀다담
세우고 왔어요 히히

>>976 고등학생 렌린도 아웅다웅 잘 지낼것 같애. 같이 자전거도 타고 수업중에 쪽지도 돌리고

991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43:14

겨울노래면 눈의 꽃이랑 전에 말한 윈터플라워가 떠오르는데 너무 겨울겨울해서 아예 콜라보를 시켰어()

992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46:19

>>990 뭔가 첫날에 금발로 염색했냐고 교문에서 걸리는 헤프닝으로 만날거 같은 느낌이...(아무말)

993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48:28

선도부 린린과 운동부 알렌
알고보니 자연모였고 뻘쭘해진 린은 사과 타이밍을 놓쳤는데...

994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50:06

Tmi
전에 선상 바 일상에서 린은 술김에 심술맞은 장난삼아 린쨩-이라고 불러봐요 라고 하려다 말았다

995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51:08

그리고 2학년 교실로 들어가니까 같은반 옆자리였다는 전개...(아는맛이라 맛있다)(아무말)

996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55:31

>>994 알렌 쨩즈케가 얼마나 친근한지 모르고 '린쨩..?으로 부르면 되나요?'라며 멀뚱멀뚱 바라볼듯 하네요.(웃음)

997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56:05

다급해진 마츠시타양은 작년에 알렌과 같은 반이었다는ㅇㅇ쨩에게 물어보고 마는

린:작년에 혼혈or외국인 학생은 못봤는데요
ㅇㅇ쨩: 아아 알렌군 말하는구나~ 알렌군 작년 2학기 말에 전학왔으니까.
린:(ㅇㅁㅇ);

998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59:30

>>997 우와아아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 알렌주)

999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59:36

대충 제목은 《나시네 님은 사과하고 싶어》로 하면
《장난을 잘 치는 마츠시타 양》을 생각했었는데 둘의 첫 만남이 제목을 바꿔버림()

>>996 진짜로 한다고?? 싶은 얼굴로 멍하게 있다가 응. 그렇게요 하고 헤헤 웃을것 같아요 역시 용기의 포션의 힘강력하다
이러면 술깨고가 문제인데😏

1000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1:05:27

>>999 이런 세계관이면 알렌은 아마 연예계쪽 지망생일거 같은 느낌이네요. 댄서라던가 아니면 아이돌이라던가...(망상)

(술깨고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알렌)

1001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1:06:29

일단 넘어갈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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