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1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5.어떤 과학의 절대정점 :: 1001

퍼클! ◆TMmm6tsoPA

2024-07-14 01:12:40 - 2024-07-18 00:35:42

0 퍼클!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2:4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436

104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48:31

>>101 오오... 뭔가 분위기가 굉장히 좋네요!! 뭔가 진짜 멋진 브금이에요!

105 수경주 (5QZcDQlT/Y)

2024-07-15 (모두 수고..) 00:50:32

어딘가에는 있는...

(들으며 감상하기)

106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51:45

>>100 이이익 (깨뭄)

>>103 그냥 복복인데 왤케 다급하게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식빵굽기)

107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52:59

>>106 https://www.youtube.com/watch?v=EdS9hxF_L50 이거 말이죠?

108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54:57

사실 강자와 일대일은 저와의 일상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긴 한데...아무래도 스토리에선 다들 각자 적을 배정해줄 수는 없으니..(옆눈)

그래도 극장판 시나리오에서 비슷하게 싸우는 것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09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0:56:23

>>107 (만족)(놔줌)
사실 혜우라기엔 너무 발랄한 거 아닌가 싶지만
근데 또 잘 맞는 느낌이란 말이지

110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0:57:20

뭐 어디까지나...제가 본 이미지인 거니까요! 오너의 입장에선 또 다르다고 생각해요!
사실 혜우도 가끔 보면 열혈 느낌이 강한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진행을 할 때 보면요!

111 한양주 (NycqNYYlKw)

2024-07-15 (모두 수고..) 00:58:09

>>108
응!! 그렇지!! 아무래도 스토리는 단체전이 베이스니깐!

그래서 단체전은 약간

https://youtu.be/PuP27nIWbiA?si=4UjILQBKAeTbw0Kk

이런 장면의 브금? 이런 걸 생각했거든!

112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1:00:39

>>110 열?혈
빡침도 열혈이라면 열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가암히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고 내 주변을 시끄럽게 만들어? (하악질)

>>111 호오
브금은 좋은데 더빙이이이잇

113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1:03:04

확실히 이건 이것대로...! (엄지척)

114 한양주 (PqvchPDbpQ)

2024-07-15 (모두 수고..) 01:03:06

>>112
더빙ㅋㅋㅋ 저기서 기억나는건 여캐가 " 이런..씨X새X야!!!" 라고 지른 것 외에는 기억이 안 나..

115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1:06:06

>>114 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TMmm6tsoPA (s3vyuIZ972)

2024-07-15 (모두 수고..) 01:07:24

그럼 전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17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1:08:09

캡틴 잘 자

118 수경주 (jK9TLt2t7.)

2024-07-15 (모두 수고..) 01:10:34

잘자요 캡틴.

119 혜성주 (ifwsj7zouE)

2024-07-15 (모두 수고..) 01:11:19

졸령 좀만 더 놀다가 자러가야지 (심해냥이 복복하고 만족스러움) 자러간 사람들 굿밤

120 한양주 (1h53AmEjIY)

2024-07-15 (모두 수고..) 01:13:16

>>115
분명 국산원작인데.. 한국인들도 일본판으로 보는 이유가..

121 한양주 (1h53AmEjIY)

2024-07-15 (모두 수고..) 01:13:29

굿밤인겨 캡틴!

122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1:17:40

>>119 흥 이번만이라구

>>120 진짜 국내 애니계는 답이 없다...

123 금주 (HUX2wbUn0k)

2024-07-15 (모두 수고..) 01:21:37

>>103 그러면 들키지 않게 금이 못 들어오게 하나요? 🥺 👀👀👀 아 이건 진짜 뽀뽀를 못 참게 하는 행동이에요...
깨우려던 마음 싹 사라질 거라. 나중에 혜성이가 깨면 옆에서 따라 졸아버렸을 금이가 있겠네요.

124 새봄주 (1vQO6aY6PQ)

2024-07-15 (모두 수고..) 05:12:12

얏호 모닝갱><
아이고 간만에 계손실 내버렸다... 오늘은 열심히 써야지!

situplay>1597049436>781> 그러게 ㅋㅋㅋㅋㅋ 새봄이나 서연이도 알면 한시름 놓을텐데>< 그나저나 엄청 설득력있는걸!! 감성팔이도 억지논리도 아니구! 외삼촌이 있더라도 세은이한테는 오빠가 가장 가까운 보호자일 테고, 또 일전에 이프썰 풀때도 서연이 엄청 멋졌는걸'v'b 서연이 말이 설득력있고 마음을 울려서 95프로 삐뚤어졌던 새봄이도 단번에 배콰했구!

125 이리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6:46:47


(situplay>1597049285>852 에 이어서)

그 뒤로는 많은 이야기가 끊임없이 입에 올랐다.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나에 관한 설명에서부터 시작해, 무슨 과정을 거쳐 물건의 주인을 특정했는지. 그리고 이것을 선경에게 알리기로 결정하게 되기까지. 이야기가 지나오는 동안 선경은 가만히 리라의 말을 들었다. 정확히는, 겨우 듣고만 있었다- 는 표현이 정확하겠지만.

"고민했었어요. 이걸 말씀드려야 하는지, 말하지 않아야 하는지."
"......"
"하지만 누가 그러더라고요. 덧없는 희망이 말라붙기 전에 진실을 알고 판단할 기회를 주는 게 좋지 않겠냐고.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말에 동의했어요. 와중에도 말하지 않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역시 했지만 결국에는 그것조차 선생님을 속이는 것 같았거든요."

침묵. 이윽고 리라의 시선은 오래된 유품을 쓰다듬고 있는 선경의 손가락으로 옮겨간다. 어쩐지, 한 차례의 이야기가 지나간 이후로 선경의 열 손가락은 그 전보다 비쩍 말라붙은 나뭇가지처럼 보였다.

"......그리고 저한테 그렇게 조언해준 사람이 전해달라고 남긴 말이 있었어요."

유품의 먼지가 옮겨붙던 손의 움직임이 멈춘다. 선경의 시선이 천천히 리라를 향해 옮겨갔다.

"그 분은 설령 자신이 그렇게 되었다 한들 누구도 원망하지 않을 거라고 전해달라 하셨어요. 부모도 다른 이도,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그 뒤로는 조금 더 짙은 정적. 리라는 두 사람 사이를 가르는 테이블 위로 떨어져 있던 시선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두 쌍의 색채 다른 눈동자가 마주치고, 그리고.

"......알게 해 줘서 고마워요, 리라."

갈색 눈동자에서 눈물 한 방울이 떨어졌다. 평소보다 조금 차가운 손이 리라의 손등을 덮는다.




그 뒤로는 정신없는 일상의 연속이었다. 과거의 죽음 하나를 알리는 일은 현재의 사건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여전히 세상은 위태롭고, 우리는 언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외줄타기를 스스로의 의지로 계속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마음만큼은 예전처럼 빠르게 무너지지 않는다. 리라는 낯익은 해변 위에서 저 멀리 뻗은 수평선을 바라보다가 우쿨렐레를 꺼냈다. 그때와는 달리 차가워진 공기에 몸이 떨려오지만, 동트는 하늘이 아름다워서 실내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낮은 기온으로 얼어버린 탓에 오히려 단단해진 손끝이 현을 힘차게 튕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8C-yAEfZWk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비록 만난 적 없는 당신이라도.
아직 그리움을 씻지 못하는 게 당연한 당신 또한.

바라건대, 언제가 되더라도 결국에는 행복해지기를.

고작 그 정도의 바람이다.

126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6:57:31

127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6:58:35

혜우우 모닝!!! (복복복복)
이잉 왜 우러🥺 울지 마러...

128 새봄주 (1vQO6aY6PQ)

2024-07-15 (모두 수고..) 07:05:23

리라주 혜우주 굿모닝이야><

선경쌤이 현실을 못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담담하시네88 하긴 희망고문이 계속되는 거보단 아프더라도 진실을 아는게 낫징...

뒷북이지만 제로즈 도발 들으면 새봄이는
새봄: 아우 쟤네들 말 디게 많다~ 박형오놈 살아 생전에도 입만 산 놈이었나보네요
새봄: (은우에게) 귀 씻을 물 드릴까요? (디스아재에게) 댁도 필요해요?

129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7:07:15

그치만 아침부터 저런거 보면 눈물샘 고장난다구우웃
리라주 새봄주 모닝

130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7:15:18

>>128 죽지 않았을 거라고 믿었지만 한편으로는 그 오랜 세월 인첨공을 이 잡듯 뒤졌는데도 불구하고 일체의 단서를 잡지 못했으니까🫠 살아있을 거라는 믿음을 강하게 붙들고 있는 동시에 한켠에는 약간의 체념과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는 마음이 공존했대... 물론 당장은 내담자 앞이라 더 감정을 자제하는 것이기도 해! 다만 아프더라도 나아갈 것은 명백하니 시간을 들여 선경쌤도 더 단단해질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새봄이 귀 씻을 물 너무웃겨 복복씻자... 새봄주 모닝!

>>129 에구 울지 말아요 큰일을 지나왔으니 앞으로 꽃길만 있을 것이야(눈물복복닦아주기) 혜우우 새벽 재밌게 보냈서?

131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7:24:36

>>130 우리애들앞에는 (불)꽃길이지? (눈퉁퉁)
새벽...?
어라 왜 하늘이 밝ㅈ(퇴치당함)

132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7:26:17

>>131 (불)꽃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불이에요 그냥 꽃길!!!!!
크악 고양이 퇴치당햇서
🥺
(암막커튼을 쳐준다...)

133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7:37:20

>>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길을 꽃길로 바꾸는 작업 중이자너
아이고 저 강 너머가 천국인가 지옥인가 홀홀홀

자기 전에 뭐 하나 짧게 쓰야긋다

134 (비몽사몽한) 서연주 (r1qGe4u20A)

2024-07-15 (모두 수고..) 07:39:08

오늘도 졸리네요... 더 자고 싶다!! 더 자고 싶다아아아아!!!!

>>124 >>128 새봄주
새봄이한텐 설득력 있는 얘기였어서 다행인데 부장님한테도 설득력이 있을지는 미지수니께요👀👀👀👀 당사자인 세은이는 몰라도 서연이가 했다간 세은이한테나 부장님한테나 주제넘은 소리가 될 위험도 있고요^c^;;;;;;;; (지난 스토리 땐 비슷한 언급 해 버렸긴 하지만;;;;;;)
서연주 : 말 많은 거 보니까 더 떠들 거 같은데 귀는 끝나고 다 같이 세척하자(???)

>>125 리라주
아 아아 리라가 마침내 선류빈씨 일 전달했군요@ㅁ@ 디스트로이어와의 일상이 저렇게 큰 영향을 미쳤네요. 부장님네 섬에서의 첫 아침은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노래~☆★ 누구에게나 언제가 되든 결국에는 행복해지기를 바랄 수 있다니 리라는 인류애가 참 많아요:)

혜우주도 지난밤 잘 보내셨으려나요? 쉬시는 시간엔 편히 푹 쉬시길 바랄게요~

135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7:39:35

후 위키 드디어 해결
역시 태오주 말대로 아이디 문제였다... 새로 만들었더니 바로 됨
후련!

>>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지 맞지맞지 우리는 진화중이라구요☺️
헉 근데 글
(두근두근두근)(착석!)

136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7:40:09

서연주도 모닝
간밤 뭔가
나 뭐했지? 싶은 시간이었어 ㅋㅋㅋ
서연주도 월요일 화이팅이다

137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7:40:37

>>135 케케케 써뒀다가 리라주 자는 시간에 올려야지

138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7:43:55

>>134 서연주 모닝!!! 아이고 졸리구나 8ㅁ8 월요일이란... 힘내는거야!!! 밥 잘 챙기고!!!!
후후 그렇다 철준이가 큰 조언을 해줘서 일이 술술 풀렸지☺️ 그니까 이상한 생각 하지 말라고 강철준씨 류빈이가 누구 원망 안할거라고 한 사람은 본인이잖아익 딱밤
헤헤 어쩌다보니 올때마다 우쿨렐레를 치게 됐네 하지만 해변에서의 연주 못 참아... 인류애라🤔 확실히 그럴지도! 코뿔소들의 영향으로 인해 점점 더 포지티브한 사람좋아맨이 되어가고 있다☺️

139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7:44:26

>>137 뭣
이이이익 새벽에 깨서 올거야!!(???)

140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7:45:21

>>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 이제 새벽에 한시간마다 깬다

141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7:49:58

>>140 진짜 그럴지도
사실 어제도 새벽에 깼서(?) 일찍 자면 자동으로 3~4시에 눈이 떠지더군요 홀홀...

142 태오주 (.zw2Njceb.)

2024-07-15 (모두 수고..) 07:52:32


모...

개쓰레기 월요일

143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7:52:50

먐미야~~!! 8ㅁ8
모 닝...
힘을 냅 시다...
🥺

144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7:54:56

>>141 시차 탓인가?
그래도 푹 자긴 하면 다행인데

>>142 뱜미 닝모 (복복복)

145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7:56:25

여담
나 점심에 takis라는 과자 먹었는데 이거 랑이가 좋아할거 같다
신맛이 강한 매운맛인데 아이셔 사탕보다 더 셔... 맛있고 혀가아픈

>>144 아마 그런거 같기도 해🤔 근데 피곤해서 빨리 잠들고 빨리 일어나는 것도 있는듯... 어쨌든 아?침에 일어나니 오케이입니다(?)

146 태오주 (vQqlj/7fyY)

2024-07-15 (모두 수고..) 07:58:20

리라링도 안녕안녕 혜우우도 안뇽~ (복복)

위키는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구먼... 모닝 질문이나 tmi 팻말 콕 박아놓구...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봅시다아🫠 아우우 어제 잔다면서 눈 감았는데 밖에서 사람들이 싸워서 뜬 눈으로 어디까지 하나 듣게 되더라... 그만 싸워...

147 (비몽사몽한) 서연주 (r1qGe4u20A)

2024-07-15 (모두 수고..) 07:59:03

>>133 >>136 혜우주
독백 찌고 주무실 예정이시군요 글감 좋은 거 있을 때 파바밧 쓰시되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요~ 해 길고 덥고 습하니까 빛 차단 제대로 하고 시원하기 주무시길요!!

>>138 리라주
사람 마음이 다른 사람 일이면 관대해질 수 있는 거라도 자기 일이 되면 쉽지 않을 수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자기는 더 강했으면 구할 수 있었으니 다른 입장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요(먼눈) 근데 그런 걸 떠나 제로 깡통들은 퍼클 데이터에 기생해서 태어난 거나 마찬가지라 짭 주제에 그런 소리 하면 니가 뭐 된 거 같냐고 받아치고 싶어져요 ㅎㅎㅎㅎ

슬슬 현생으로 끌려가야 하네요... 두 분 다 편안한 휴식 시간 보내시길요!!

148 (비몽사몽한) 서연주 (r1qGe4u20A)

2024-07-15 (모두 수고..) 08:00:08

>>146 태오주
(끌려가기 전 버둥버둥) 태오주 간밤에 못 주무셨군요;;; 힘드시겠다8ㅁ8 현생이라도 널널하길 바랄게요 식사 잘 챙겨 드시고요 (침몰)

149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8:02:07

짭 주제에 니뭐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팩폭 시원하다 이거지예🤭🤭 나중에 제로즈가 입털면 그렇게 때려주자구 서연주 이따보자!!

>>146 에헤헤 (봑실봑실 되어 맞복복)
흐으으음 나 질문
암리타에 대한 tmi를 알고 시퍼용 (?)

캭 근데 그 밤중에 싸워서 태오주 잠을 설치게 했다고 죄다 터뜨려야지만😬 이익 고성방가 금지!!!

150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8:02:16

>>145 시고 매운 맛?
상상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미라클모닝 잘 실천하고 있구나 리라주 ㅋㅋㅋ

>>146 헐 태오주 쪽에ㄷ도 그런 일이
나도 새벽 한 3-4시쯤 주차장에서 미친듯이 싸우는 소리 들려가지고 식겁함
불 다 끄고 커튼 사이로 구경했는데 잘 보이진 않지만 살벌하더라 어우
아니 이게 아니고
거기도 개놈들이네 감히 뱜미 잠을 방해하다니 용서모태
분쇄골절의 저주를 내려주마

151 태오주 (jktUePrq1k)

2024-07-15 (모두 수고..) 08:02:47

타키스... 짜고시고맵고... 중독성도 의외로 있지...👍 리라링 넘 무리하진 말구... 나 사실 봐버렸다
독백 봐버렸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정인쌤은 기싸움 합시다 으르릉 이런 선경쌤을 위선자라고 으르르릉
으르르르릉

서연주도 조심히 다녀가구~

152 태오주 (jktUePrq1k)

2024-07-15 (모두 수고..) 08:03:16

암리타 사람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수 책임 안 진다 ㄱㄷ

153 혜우주 (/B5CjlIEYY)

2024-07-15 (모두 수고..) 08:04:33

>>147 잠자는 방은 암막블라인드에 선풍기 있어서 쾌적하지 후후
서연주도 한낮 땡볕 조심하고 수분보충 잘 하고
무탈한 월요일 되그라

154 리라주 (zdHvIycVlE)

2024-07-15 (모두 수고..) 08:10:02

>>150 상상이 안 되는 맛이야 나도 이런맛 첨 먹어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게 무슨맛이지... (방금 하나 더 집어먹고 혀가 타는 느낌을 받음) 근데 마시써... 졸릴때 먹으면 잠이 깰 맛

그러니까ㅋㅋㅋㄴㅋㅋㅋㅋ 자기가 한 말은 실천하는 머찐 참치가 되다🤭 덕분에 저녁에 와서 코뿔소들 볼 수 있으니 쪼아용...

근데 혜우우도 그랬단 말야 이 사람들아 왜 밤에 싸우고 그려 싸울거면 조용히 싸우던가😒 이익 고생해따(복복)

>>151 진짜 중독성 있어 혀가 탈 것 같긴 한데... 맛있네요...신맛이 아주 좋아(신거 좋아함) 히히 무리 안할게! 걱정마로라!
그리고

후후...
😏
정인아 반성해... (딱밤) 처음부터 끝까지 두사람은 상극인 것이야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인 선경쌤과 그러지 못한 정인이...

>>152 😏😏😏😏😏
(조금두렵군!)
하지만기대. 이다.
기대.
두근두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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