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9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3화 :: 1001

◆vuOu.gABfo

2024-07-10 20:31:10 - 2024-07-13 01:34:39

0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20:31:10


 「응? 안 먹을 거야? 아쉽네. 맛있는데, 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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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5:30

>>453 와! 무한동력 배터리다!⚆ɞ⚆

타마와 교제하기 위해 카나타와 교제하기···(𐐫ㆍ𐐃)

462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6:07

카나타:....
카나타:그런 이유로 연애는 안 해. (진지)

463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6:54

>>454 쇠뿔도 단김에...서둘러 하렘플래그를 꽂아야 아니
혹시 료코킁은 초중고 다 토키와라에서 나왔나영?? 토박이라든가 하면 지금보다 더 전에 알았어도 좋고...근데 료코킁이 비설이 있는 것 같아서(!) 중딩 즈음부터 알았어도 좋을 것 같아영 소설이랑 영화 좋아하니깐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접점 있지 않을지?? 약간 영화취향 이런거 겹쳐도 재밋겠다...

464 코하네주 (DiItI1Ok6Q)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7:09

코하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누군가가 길에서 넘어지는 걸 보면 가서 도와주는가?」 

관계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아는 사람이면 실컷 웃은 다음에 손 내밀고
모르는 사람이면 힐끔 보고는 마저 하던 거 하기

2. 「자신의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반응은?」 

빠른 포기~ 물건이든 사람이든 즉시 없는 셈 치고 하고 싶은 거 하러 간다
다만 친구들에게 징징거리면서 하소연은 할 것 같아

3. 「길을 걷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볼썽사납게 넘어진다면?」

그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마치 드러눕는 게 원래 목적이었던 것처럼 뻔뻔하게
그러다 사람들이 사라지면 일어나서 빠르게 사라질지도?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465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8:12

>>464 모르는 사람은 굳이 도와주진 않는구나. 하긴 그게 일반적이긴 하지. 그 와중에 빠른 포기라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에게 징징대기라니. 소꿉친구들 괜찮은거지? ㅋㅋㅋㅋㅋ

3번 왜 이렇게 귀여워..ㅋㅋㅋㅋ 뭔가 그림이 막 그려진다. 머릿속에서.

466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9:07

>>460 ㅇㄴ 부럽다 저도 안먹어봤는데...히라무 뭐든 잘 먹으니까 아마 고등어산도도 입에 잘 맞지 않을까영? 제 추측
라무네는 다갓에 의해 오늘부터 좋아하는 음료수인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내일부터 낚시질 열심히 해야징www

467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9:50

>>464 안되면 하지 마라!
코하네도 엄청난 생활의 지식을 아는구나~ˎ₍•ʚ•₎ˏ

그치만 죽은척은 곰한텐 안먹혀~

468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0:32

진짜 쓸데없는 TMI지만 원래 카나타는 도쿄에서 아이돌 좀 하다가 아이돌 환경에 지쳐서(스케쥴,식단,개인 시간 없음 기타 등등) 어릴때 살았던 토키와라로 혼자 돌아와서 이제 아이돌 안해. 여기서 살 거야 하는 느낌으로 만들까 했었지만...

뭔가 너무 노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금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어.

그때도 개나 고양이 좋아하는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말이야.

469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3:10

>>466 라무네주가 명운을 건 데스매치에 참여한다는 소신을 밝혔다~ฅ₍⁻ʚ⁻₎

그럼 히라무는 정어리 파이도 먹을줄 알아? ⚆ɞ⚆

470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3:17

그럼 카나타주 따라서 나도 tmi

원레 츠키는 보라색 눈이 아니라 하얀 색 눈으로 하려다

백색 렌즈<-비싸다를 보고 포기했다.

471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4:18

>>468 슈퍼 아이도루였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つ❛ɞ❛⊂)

472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6:00

>>470 그런 것은 세계관 창작으로 어떻게든 가능했을텐데!! 물론 지금도 예쁘지만!

>>471 그렇긴 한데 뭔가 인기 얻으려고 시트 그렇게 짰냐는 시선을 받을 것 같다는 내심의 불안감이...ㅋㅋㅋㅋㅋ 역시 무난한 것이 제일 좋아!

473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6:18

전력질주 끝나고 조용히 식빵굽기..

>>464 와중 123 질문이 다 은근히 연결되는 질문이라 웃기구 귀여움.. 코하네도 느긋하지만 능청스러운 구석이 있구나
>>468 학교물에 아이돌 캐릭터 빠질 수 없긴하지 :3c

474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7:25

그리고 원레는 현직 모델로 하려다<-청춘을 못 즐기잖아!해서 모델 지망생으로 바뀌었다나 뭐라나

475 미카즈키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8:06

도르륵.

사람은 기억의 노예다.
다른 이들이 어떤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우선된 척도가 행동이라면, 어떤 사람이 자기 스스로를 판단하는 가장 우선된 척도는 기억이므로. 그리고,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더 되새겨주는 물건이, 오래되어 낡아빠진 미카의 스포츠백 어느 한구석에서 굴러나왔다. 아무리 아직 낯설기 짝이 없다지만, 평온하기는 참 평온한 토키와라 시골 풍경 가운데서 차차 심경을 가라앉혀 가고 있던 미카즈키에게 마치 '나를 잊었니?' 하고 되묻기라도 하듯이.

립스틱 바른 입술로 입을 맞춘 자국이 선명히 남아있는 그 야구공은,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미카즈키에게 그렇게 물어오고 있었다.

미카즈키는 그 날 그 공을 가지고 훈련에 나갔다.




쨍쨍 내리쬐는 뙤약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카즈키를 포함한 모두가 오전 훈련에 성실히 임했다.
원래라면 이런 일은 없었다. 쇼와의 마왕 "나가쿠모 텐이치로"의 고향인 것치고 토키와라 고교 야구부는 학교간의 교류전에서 딱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는, 그냥 야구 좋아하는 학생들 동호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평범한 야구부였으니까. 훈련이고 뭐고 동네 애들 모아서 야구 한 게임 재밌게 뛰면 그걸로 끝인, 그런 야구부였기에.

그러나 얼마 전에 야구부에 벌어진 일대 센세이션, 그리고 그 센세이션에 힘입어 고시엔 예선전에서 여름 고시엔의 출전권을 따내는 몇 년만의 쾌거를 이루어낸 이후로 야구부 전체가 상당히 고양되어 있었던 덕에 가능한 일이었다.

단 한 사람, 그 센세이션의 주범을 빼고는.



미카즈키는 한창 포수와 기존의 에이스 투수, 두 사람과 함께 배터리를 조율하고 있었다. 포수나 투수가 신이 나서 뭐라뭐라 떠들면, 미카즈키가 나직이 뭐라뭐라 대꾸하는 식이었다. 세 사람 사이에서 공이 종종 휭, 휭 하고 날아다니며 말로는 전할 수 없는 것들을 전해주곤 했다.

그러다 공 하나가 저 멀리로 튀어날아갔다. 투수가 포수에게 딴죽을 걸었고, 포수는 능청스레 얼굴에 철판을 깐다. 포수가 공을 주우러 뛰어가는 사이, 미카즈키는 문득 자신의 스포츠백에 생각이 닿아서 저벅저벅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지퍼를 열고 그 안에 든 오래된 공을 꺼내어보았다. 그리곤 저만치로 뛰어가고 있는 포수를 바라보았다. 야, 그냥 그거 말고 이걸로─

──왠지 기분나쁜 일이 벌어질 것 같아, 미카즈키는 그냥 원래 계획을 따르기로 했다. 투구 연습할 때, 저 멀리 던져버리기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미카즈키는 그 공을 다시 가방에 집어넣으려 했다. 그러나 그날따라 강했던 햇살 탓에, 이마에서 흘러내린 땀이 미카즈키의 눈가를 찔렀고, "앗..." 하는 사이에 그 공이 미카즈키의 손가락 사이를 쑥 빠져나갔다.

그리고 그건 절묘하게도 펜스에 난 배수로 구멍으로 빠져서는, 비탈을 따라 굴러내려가기 시작했다.

476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8:16

>>472 뭐 어때~ 이미 쟁쟁한 집안 도련님 아가씨들 천지인데~ ( •̅ɞ•̅ )
그럼 역설적으로 아이돌이 되는 거야~

477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8:17

>>473 이제 이렇게 썼으니까 관전자인 누군가가 아이돌 캐릭터 가지고 오면 되는 거 아닐까! (두둥)

>>474 어..서브컬쳐니까 양립한다도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오너의 마음이 가장 우선이지!

478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8:53

>>422 미소녀 발 지켜!! 동글동글 평평돌만 밟아서 귀가했길 바랍니다
아픈거 밟는 것만큼 서러운 일 없단 말이죠ㅜ

>>425 미카주 마지텐시..
자고로 남자아이란 구르면서 튼튼해지는 법이라죠! 료코도 남들보다는 늦지만 아닌 것 아니구나를 천천히 터득할 것 같아용~ㅋㅋ
아니근데미카자존감부터채워주세요넌아름답고끝장나는러브를할수있다고!!

>>432 현명한 프렌즈구나~~~!!
그림을 잘그린다니 궁금... 언젠가 노트 훔쳐보러 가겠습니다ㅋㅋ

>>443 고등어샌드라니.. 엔쵸비같은 느낌일까요?! 흥미로운 가게라면 호객도 들어볼만 하다고 여기려나용

아 이런 일상적인 질문들 너무 좋습니다 이맛에 진단퍼트리지예~~ 제가 혹시 진단 반응 놓친게 없길 바라용..

479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9:00

>>472 카나타가 못 이룬 아이돌의 꿈. 골든 리트리버인 골든이가 누리게 해줘야겠어! 후후...

480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9:14

그치만 현직 모델이면

도쿄가 주 배경이 되버리는걸!(?)

481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9:18

>>473 마시로주 빵냥이~(っ•ɞ•)っ

482 코하네주 (DiItI1Ok6Q)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9:59

>>468
고향으로 돌아온 아이돌이라니 좋은 설정~ 그 설정의 카나타도 궁금한걸?
물론 지금의 카나타도 좋다고 생각해! 덕분에 소꿉친구도 할 수 있고 말이지~

>>470
이유가 너무 현실적🤣🤣
그치만 자안도 예쁘구 츠키랑 잘 어울리는 색이니까~

483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0:29

tmi 시간이야?
미카는 요리에 제법 소질이 있어.
하지만 지금 미카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요리는 황금볶음밥 하나뿐이야.

484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1:31

>>478 tmi 하나 더. 이미 끝장 한번 나고 오는 길이야. 호호호.

485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1:50

시간이 조금 애매해졌네.
11시까지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일상을 구해본다! 사실 지금 돌려도 새벽1시에 자러 가니까 킵할 확률이 너무 크긴 한데...

돌리고 싶은 이는 찔러주고 쉴 이들은 쉬자! 꼭 돌려야하는건 아니니까! 하핫!

>>482 설정을 포기했기에 코하네와 소꿉친구라는 관계도 얻고, 미카를 일방적으로 알게 되었고, 미나토의 팬이 될 수 있었지!

486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2:22

>>483 와...황금볶음밥이라. 그거 잘 만들면 되게 예쁘고 맛있는데! 나도 먹고 싶다! 미카의 황금볶음밥!

487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3:44

제멋대로 바톤터치로 타에미의 티미는··· 언젠가 뱀을 문적이 있어~
뱀한테 물린게 아니라 물었어~ฅ₍⁻ʚ⁻₎
그치만 동생이 물렸는걸~
물론 독사는 아니어서 큰 소란은 없었지만 뱀은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어···˃̣̣̥᷄ɞ˂̣̣̥᷅

488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4:25

세상에...뱀을 문 타에미라... 엄청나게 용기가 있구나! 와아!

489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6:57

(슥 카나타주 찌르기)

490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7:20

>>488 첫째로서의 책임감인거야!(๑•̀ɞ•́๑)✧

491 코하네주 (DiItI1Ok6Q)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9:02

>>483
황금볶음밥 은근 간단해 보이는데 맛있기 힘들다구
스스로 자부하는 게 그것뿐이라면 남들이 보기에는 더 있으려나?
요리한 미카 한번쯤 보고 싶은걸~

>>485
그치 덕분에 좋은 소꿉친구 얻었으니 럭키라구~

>>487
동생을 지키기 위해 피어난 용기구나
타에미는 멋진 언니/누나네 믿음직스러워!

492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2:50:32

아니..고등어 샌드위치 되게 괴식 취급 받네영 정어리 파이와 같은 취급이라니 너무해 진짜 있다구영 ㅠㅠㅠㅠㅠ 맛있대영...그릴에 구운 고등어 빵 사이에 끼워서 올리브유에 절인 양파랑 같이 준다구 합니다 먹을 만 할 것 같은데?!!?! 히라무도 정어리 파이는 안...안...안...안...
안 먹지 않을 것 같네영 일단 먹어보고 판단할 듯

>>484 그의 실연 스토리가 궁금하다고 하면 쟈닌하다고 여기실건가영 . .. 하지만 진짜 궁금한걸...언젠가 풀리길 바람
>>487 그치만 동생이 물렸는걸 !!!! 정당방위였던 걸루 타에미 생각보다 담력이 세군영 ㅋㅋㅋㅋㅋ 역시 타에미 과 친구들이 눈에 뵈는 거 없으면 기쎄지는건 국룰인감...

493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2:52:21

>>478 아마 그럴 듯 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 따라서 달라질 거 같아영 진짜루.,, 자기 관심사에 맞는 가게면 호객이 필요없어도 가보고 상관없는 가게라도 호객꾼이 말 잘하면 듣고 있다가 구경은 해보고 나올 것 같네영 어느 순간 손에 들려 있는 수상쩍은 모양새의 과자들

494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52:46

응? 츠키주가 찌른거야? 나야 상관없는데 일단 위에서도 썼다시피 나 1시대에는 자러 가야해서 킵할수도 있어! 그래도 괜찮다면야!

원하는 상황 있니?

495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53:15

티미타임 좋다.... 복작복작해서 그런가 파도 장난 아니네요~ (슈퍼휩쓸림)

>>463
토키와라에서 나고자라긴 했슴다~! 딱 초등학교까지 있가 > 중학교 올라가면서 이사 > 고등학생 되면서 다시 돌아옴 루트에용!
별 건 아니고 선수생활 그만두게되면서 중학교 암흑기가 있었죠~~ 초등때 친구였다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다시 만나 반갑다!! 여도 좋을 것 같아요~
호호이 료코는 90년대 미국영화 좋아합니다!! 소설은 크게 가리지 않고 읽는 편~ 서로 취향 달라도 추천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464 아 쿨하다~!!
의도한척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워있으면 이목 더 집중될 것 같아요ㅋㅋㅠㅠㅠ

496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2:56:06

>>494 카나타 집에서 간식 먹으러 온 츠키라는 상황은 어때?(데굴데굴

497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57:47

저는 업무를 하러 가는 거에요...(사실 하다가 아참했음)

498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2:58:57

>>495 90년대 미국영화 뭐있지 음음 타란티노 이런 거 좋아하세요??? 히라무 은근히 스필버그 인디아나 존스 이런 거 취향이라서(히라무주 특:인디아나존스 안봄)그런 거 좋아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씀하신 대로 취향 다르면 추천해줘도 좋고...료코쟝 도서부 하쉴??? 틈새영업
아니어도 소설로 얘기 통하는 사이 전 넘 좋아영 새로 나온 추리소설 봤냐 같은 얘기 해도 조을 듯...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이런 랭킹 같이 보구...서점 같이 가구...
저 초등학교에 아는 사이였다가 고등학교 때 재회한 거 전 넘 좋아영!!!!! 료코주만 괜찮으시면 히라무가...중학교 동안 달리기 그만뒀구나 눈치채서 그쪽 이야기를 일부러 피하는? 그림도 생각나는데 워떠세유

499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3:03:13

>>496 카나타 집에? 좋아! 그럼 츠키가 찾아오는 느낌이 되겠구나! 선레는 다이스로 돌릴까?

>>497 업무 화이팅! 이즈미주!

500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3:05:14

>>487 이런 후와~한 캐릭터들이 자기 사람 다치면 보복은 철두철미한 반전매력... 좋아해.

>>486 >>491 아버지랑 있을 때에는 밥을 자기가 차려야 했으니, 어지간한 자취생 정도의 생활력은 있을 거라 생각해.

>>492 풀 기력이 있을까 모르겠어. (옆눈)

>>495 왠지 중간에 암흑기 있는 부분, 미카랑 이야기가 잘 통할 것도 같은걸.

501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3:05:37

>>500 >>495 +토키와라를 떠났다가 돌아온 부분

502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3:07:19

>>500 떡밥만 던지시고 풀지 않으시다니 너무하신 처사....전 이 주식을 놓지 않겟읍니다. 히라무주 떡밥을 끌어안고 익사하다...

503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3:12:42

situplay>1597049399>455

직접 계산할 수 있지? 라고 코하네가 물으면 가능하긴 하죠. 라면서 삭삭하는데 의외로 잘할지도?

용도를 물으면 가벼운 건 대답해주겠지요..? 리모콘 건전지..라던가. 내일쯤 꺼질 것 같아서.
분무기가 고장날 거 같아서요. 같이 미묘한 말을 하며 미리 사가는데 정말 내일에 만나면 잘 썼다고 할 것 같고요.
정말 급하면 미안해요 급해서. 라고 샥 하고 가져갈 것 같은?

잠깐 업무로스시간에 하는 폰. 짜릿하지(?)

504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3:16:02

>>502 사실 내버려둘지 말지도 고민중인 떡밥이라. (없어도 저 키스마크 야구공을 담당할 다른 떡밥이 있기도 하고)

505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3:18:55

>>504 미카 떡밥부자군영 ㅋㅋㅋㅋㅋ 미카에겐 나쁘나 우리에겐 좋다 ^^^^^^ 잘 부탁드립니당......그래도 사랑떡밥은 못참치인데 흑흑

506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3:19:33

(침착하게 팝콘기계를 가동시키기)

507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3:21:23

>>499 그래!

508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3:21:51

다들 안녕~ 친구랑 얘기하다 맥주좀 사오느라 좀 늦었네... 마시로주 히라무주 미안해~!!!

509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3:22:23

>>404 아이런 바보......이걸 이제봤네 저의 나쁜생각은 아마네주가 해주신 바로 그 생각이었다는 점을 전해드리면서...좋은 선관 짜주셔서 다시금 왕감사입니다 볼빵빵 아마네 개큰기대할게영...

510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22:36

>>491 이러나 저러나 밑으로만 다섯명이 있으니까~ฅ₍⁻ʚ⁻₎
사실 타에미는 할수 있다 마음만 먹는다면 뭐든 하니까~
대개 맹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뿐이지~(っ•ɞ•)っ

>>492 정어리파이를 괴식 취급하다니!˃̣̣̥᷄ɞ˂̣̣̥᷅
최소한 문제적인 꽁치샌드위치보단 낫다구~

눈에 뵈는게 없어서 기가 세지기보단, 그냥 눈에 뵈는게 없는 걸지두?(•ɞ•)

>>500 복수는 달콤하고 뱀은 비릿하니~ฅ₍⁻ʚ⁻₎

511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3:24:28

>>493 아ㅋㅋㅋㅋㅋㅋㅋ고도로스킬풀한호객꾼은 못 이기죠ㅋㅋ 호죠군.. 시장을 조심해..!
>>498 취향 확고하다!!ㅋㅋㅋㅋ 타란티노하면 청불영화만 생각이() 료코는 가타카 트루먼쇼 같은 영화 좋아합니다~
앗아 책장 무너트릴 것 같은 녀석이 도서부여도 괜찮은 걸까..?! 도서관에 피해주지 않는 쪽으로 긍정적 검토를.. 근데 거의 명예 도서부 수준으로 호죠군 만나러 갈 것 같긴해여ㅋㅋ
아 서점 같이가는 사이 너무 좋아요!! 취향 맞아서 말 많아질때도, 서로 취향 안맞아서 추천받고 흠냐하는 것도 귀여울듯
초등학교때와 1나도 안커서 돌아온 친구.. 일부로 피해주는 거 너무 마음씨 곱습니다..!! 료코도 별로 말하기 달가운 이야기는 아니라서 더 편하게 생각할 것 같아용

>>500 >>501 미카쟌 역시 사연많은 남자(멋있다)
시트슈퍼정독하고 왔습니다!! 뭔가 비슷하게 맞물리는 부분이 있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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