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9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3화 :: 1001

◆vuOu.gABfo

2024-07-10 20:31:10 - 2024-07-13 01:34:39

0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20:31:10


 「응? 안 먹을 거야? 아쉽네. 맛있는데, 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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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츠키-하나요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8:28

"그럼 같은 집행부원이니 차차 더 알아가 볼까요? 준비 기간은 꽤 기니까요"

조금은 귀찮지만 이런 귀여운 후배면 괜찮으려나. 마시로 양과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이내 촬영이 끝나자 슥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뭐... 우선 라인부터 교환할까요?"

라인 교환을 후배인 호리이 양에게 신청합니다. 본인에게 친해지겠따는 이를 털어내는 인성 갑은 아닌지라
슥 라인 QR을 호리이 양에게 보입니다. 찍으면 라인 번호가 저장되겠지요-

"다 호리이 양이 잘 해서랍니다. 고생했어요 호리이 양"

라인 교환이 끝나면 그녀는 작별 인사를 남기고 떠나가겠지요. 으음 카나 오빠네 집에 가서 간식을 얻어먹을까. 그런 고민을 잠시한 후 이어서 호리이 양에게 말합니다.

"호리이 양처럼 귀여운 분과 같이 첫 모델 일을 하다니 영광이었답니다."

391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8:46

아마 다음 하나요주가 막레를 주면 될 듯하다-
수고!

392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1:02

>>376 >형 걔 좋아했었잖아< >에?<이게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쿠ㅜㅋㅋㅋ쿠ㅜㅜㅜㅜ

>>384 아니면 2,3 둘이 섞어서 공연습 하는 미카 공을 마시로가 주워주려다 더 멀리 발로 차던가 날려버려서 미카 짜게 식고 마시로는 미안해하면서 같이 빠르게 공 찾으러 다니는데 마시로가 옆에서 너무 힘들어하니까 oO(이 녀석..달팽인가? 근육이 없는 거 아냐?) 하면서 템포 맞춰준다고 느긋하게 찾게되고 그러다보니 같이 잠깐 도란도란 얘기하게되는 그런 상황으루 갈까?
그러면 공연습하다 공 튕겨나가는 레스 먼저 써주면 마시로가 발견해서 멀리 우주끝까지 보내버릴게 ^.^!!!!!(아님

>>386 응응 당연하지 챙겨줘서 고마워ㅠㅠㅋㅋㅋㅋㅋ나도 템포 따라간다고 정신 없었어서 괜찮아ㅠㅠ 이미 히라무주와 아마네주의 말재간에 호닥 넘어가부렸어..

393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1:22

오늘 생긴 마시로 선관을 바로 일상에 써먹는 간악한 츠키주 우휴휴(?

394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2:47

>>388 니시키리 쪽도 아마네 만물상에서 이것저것 같이 구입하기도 하는데(스즈네 선관에서 본거처럼..인데 니시키리도 사긴 샀을 거 같아서..!)하지만 애들은... 그냥.. 아는 사이에 가까웠는데(여기서 뭔가 더 추가하고 싶다면 해도 됩니다)(?!) 고교 입학하고 나서 부회장-학생회장으로 만나서 좀 더 가까워졌다.. 같은?

학생회장이 되어서 일을.. 잘했다고 하고싶긴 하네요.. 이즈미의 직감같아보이는 시야는 배울 수 없지만 나머지는 나름 잘 가르쳐주려 하고 나중에 인수인계해주는 것도...

395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3:25

>>381-382 반갑습니다!!

396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4:45

>>388 아 진짜 댕좋다 만약???에????? 아오주가 먼저 말씀 안하셧으면 제가 나쁜생각 먼저했을 터 진자 허니테이스트네요 너무귀여움 왜 인제와서 질투하는데~!~!~!!~~!~~!
마시롱이랑 히라무 둘이만 같이 있는 거 보면 괜히 "걔 내 옆자리임" 재생되면서 저 구도를 박살내고 싶어지는 아마네...(아마네주:거기까지말안했는데용;) 아무생각없고 그냥 아오가 츤데레히로인처럼 하아!? 하는게 웃겨서 자기 견제(???)하는게 재밌는 히라무(--) 전 넘 좋은데영 저 이런거 진짜열심히할자신잇음 ㄹㅇ 이한몸불태워최선을다하겟다

>>389 개웃기네 구도를 걱정하고 계셧냐고여 ㅋㅋㅋㅋㅋㅋ 료코까지 포함된 하렘이어도 괜찮겠지만 동성친구라고 하렘에 못들어갈거 없지않을까요?(???) 더큰 참치어장을 위해 사이좋게 지냅시당 선관 구하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시긔 1학년 보이프렌즈와 반드시 친해져야한다

397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4:50

타케루주 어서와. 좋은 저녁이야.

>>392 그걸 섞어버리다니...! 으응, 조금만 기다려. 첫 일상인데, 잘 부탁해.

398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6:40

아야세 료코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주변인들의 말에 쉽게 휩쓸리는 편인가?」
: 바보이기 때문에 소다에 낫또 말아 먹으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도(당연히 의심은 함) 강하게 밀어붙이면 따르고 마는 타입입니다!
.....맛있다고 세뇌하면 진짜 맛있어할지도?

2.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 소원의 간절함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웬만하면 양보하겠지만 그날의 상태에 따라 양보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도 있을듯?
다들 무슨 소원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네여~~

3. 「살짝 일탈하고 싶은 날에는 무엇을 먹는가?」
: 양키하면 야끼소바 아닌가요(진짜모름)
료코는 평소 건강식단을 스스로 만들어 먹는 잘 교육된 마마보이이기 때문에, 일탈하고 싶은 날에만 인스턴트를 먹습니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다들!!!! 오늘치 진단누락이십니다~ 한번씩 말아주고 가세요라~

399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7:31

>>387
응응 그런느낌! 마시로가 생각보다 미나토를 반가워 하면서 먼저 아는척하지 싶네 >:3c 여전히 선배인 미나토에게 까불랑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시로가 권유할때만 가끔 어울려준다는 설정도 좋아 ^.^ 방학이 아니었다면 같이 땡땡이치고 그르고싶네..
아 참고로 마시로한테 미나토 인상은 나쁜남자 악질 꽃미남...fox......옆에서 여자 울리는 걸 너무 자주 봐버려서 미나토랑 얘기하면 '선배랑 정반대인 사람이랑 연애하려구' 편하게 말하는 사이..괜찮을까 <<:3c
짧고 굵게 선관은 이 정도로 괜찮아? 더 얘기하고 싶은 거 잇스까?

400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9:21

>>398 으악... 그건 바보가 아니라 착하고 순수한 거란 말이야! 그런 것으로 거짓말을 하려는 애들이 나쁘다!! 우우!! 소다에 낫또라... 어떤 맛일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ㅋㅋ 소원은 일단은 다들 비밀로 하고 있는 것 같지! 아무래도! 카나타도 자기 소원은 뭔지 비밀이래!
야끼소바가..양키? 잘 모르겠는걸... 물론 맛있으니까 뭐든지 오케이야!! 아앗...ㅋㅋㅋㅋㅋ 인스턴트라. 햄버거 먹는거야? 뭔가 엄청 귀여울 것 같아!

401 하나요-츠키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9:38

"라인이요? 저라도 괜찮다면.....!"

호리이 하나요는 핸드폰을 꺼내서 QR을 스캔합니다. 동경하는 미인 선배와 라인을 교환했습니다! 이것은 메이 쨩을 만나면 꼭 말해줘야지 생각하며 소중히 세이야와 라인을 교환한 핸드폰을 꼬옥 쥡니다.

"그런.. 세이야 선배가 잘 이끌어주셔서 그랬을 뿐이에요... 선배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여름 햇살같은 미소로 화창하게 웃으며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돌아가시려나.... 하지만 마지막에 들려온 츠키의 말에 예상치 못한 하나요는 양뺨이 빨갛게 물듭니다.

"우...."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서 츠키를 보낸 하나요는 후회가 막심합니다. 자리에 남은 다른 집행부원들에게 속상해하며 얘기합니다.

'세이야 선배에게 선배가 더 멋지고 예쁘고 어른스러워서 다행이었다고 하고 싶었는데....!'
'말도 못 하다니. 선배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츠키가 어쩌면 간식을 얻어먹고 있을 때 하나요로부터 라인이 도착했을 것입니다.

- 세이야 선배님 *^-^* 호리이 하나요입니다- 오늘 촬영 즐거웠어요! 예쁘고 멋진 선배님과 같이 첫 촬영 해서 저도 영광이었습니다! 그러면 안녕히 계세요?!

..... 이것이 꽤나 오랜 고민의 산물이었다는 것은 츠키가 알고 있을까요?!

402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0:35

츠키주 고생했어~~!!!!~~!!!! ^ㅁ^ 첫 일상을 같이 해줘서 고마워따~~!!!!!!!~! 복 많이 받아야 해!!!~~

403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0:36

>>401 (막레로 치고 짧은 반응)

"문자인데 안녕히 계세요라니"

그녀는 풋하고 짧은 웃음을 터트릴 뿐이었습니다.

404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1:12

>>3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주니까 다행이네~~~~ 헉 나.... 히라무주의 나쁜생각도 들어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청춘이니까....(찡긋)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ㅋ 하 너무좋다........ 그런 구도 박살내고 싶어서 질투하는.... 볼빵빵해진 아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너무좋다. 그러면 요런 느낌으로?!?!?

405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1:13

>>399 좋아요~ 나쁜남자 악질 ㅋㅋㅋㅋㅋ 물론 당빠 괜찮죵~ 넵 이정도로 해요! 나중에 필요하다면 더 얘기해보구요~
개맛있는 선관 짜주셔서 감사해용

406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1:37

>>403 ㅋ ㅋ ㅋㅋㅋㅋ ㅋㅋ 서투른 하나요..... 어른스러운 세이야 선배.... 멋있어!!

407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2:07

호시노 카나타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서로 대립되는 의견을 가졌을 때 먼저 양보하는가?」
A.그건 이제 어떤 의견이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 카나타 입장에서 양보하지 못할 의견 대립이라면 아마 쉽사리 양보는 하지 않을 것 같아. 입을 꾹 다물고 가만히 바라보면서 묘하게 압박을 가할지도 모르겠어.

2.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A.카나타가 남들을 생각하고 위하는 정말로 착한 아이라고 한다면 타인의 소원을 들어줘! 라고 하겠지만 카나타는 그런 선인은 아닌지라 자신의 소원을 고를 것 같아. 물론 예외는 있긴 해. 소꿉친구 2명이라던가.

3.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A.카나타:.......
A.카나타:.......
A.카나타:새로 사야겠네. ...안 다쳤으면 됐어.
A.카나타:...일부러 그런 것은 아닐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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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2:20

어른스러운(코하네와 카나타 흉내) 츠키야(?)

409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2:34

둘 다 일상 수고했어!

410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3:01

>>388 ㅋㅋㅋㅋㅋㅋ질퉄ㅋㅋㅋㅋ큭ㅇ,ㅎㅋ크ㅜㅜㅋㅋ웃겨서 오열중...진짜 그 나이대 다워서 넘 웃기고 귀여워서 뒤집어져.. 아마네주 진짜 머리좋다..
막상 히라무랑 마시로는 같이 앉아서 하찮게 빙고나 오목 하고 있을 것 같음..... 지면 꿀밤이나 먹이고 킥킥대고 있는 것임...

>>396 츤데레히로인ㅋㅋㅋㅋㅋㅋㅋ그 사이에 있는 히라무는 오랜만에봐도 어릴 때랑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으려나...
히라무가 혼자 뭔가 열중해서 탐구하고 있으면 < 괜히 히라무 참견하는 마시로 < 그러지 말라고 막는 아마네.. 이런 3인소꿉친구 아니였을려나 넘귀짱귀임.. 이와중에 예나지금이나 아마네가 형이고 오빠인게 진짜 귀여운거임..

411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3:30

나가쿠모 미카즈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
"이미 그랬으니까."
"...이 이야기는 더이상 안 했으면 좋겠어."

"사랑받고, 사랑하는, 그런 거..."
"나한테는 과분해."

2.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
"실수는... 털어놓을 때가 있어. 너무 일러도 너무 늦어도 안돼."
"수비 실책을 했는데 상대 주자가 눈치 못채고 2루에서 멀거니 서있는 걸, 아 실수했다! 하고 소리치면 그걸 듣고 좋다고 3루로 달리겠지."
"하지만 덕아웃에 돌아가면 이런 실수가 있었다고 털어놓고 확실히 피드백받아야 해."
"......글쎄. 모르겠어, 나는. 털어놓을 때가 아직 안 온 건지, 아니면 진작에 놓쳐버린 건지."

3. 「연극과 영화. 선호하는 것은 어느 쪽?」
"영화가 좋아. 영화는 내 방에서 태블릿으로도 볼 수 있으니까."
"...연극은, 종종 할아버지가 노가쿠 보러 가자는 데에 장단맞춰 주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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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4:40

>>411 하지만 정말로 사랑에 빠져서 포기할 수 없게 된다면 그땐 달라지겠지! 흐헤헤헤헤... (구경할 준비중) 으아... 뭔가 전체적으로 미카는 자기 비하가 좀 있는 것 같네. 하지만 차차 나아지겠지! 안 나아져도 좋아! 그게 미카의 이야기라면 말이야!

413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5:20

개운하다~ 다들 안녕~ฅ₍⁻ʚ⁻₎
늦은 감은 있지만 나도 슬슬 움직여야지~
새로운 관계도 일상도 질문도 다 받는 거야~ˎ₍•ʚ•₎ˏ

414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5:30

>>408 그 둘을 대하다 츠키가 가끔 겹쳐 보이는 하나요 (어리둥절?) ㅋㅋㅋ ㅋ ㅋ ㅋ ^□^

415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5:48

>>393
사실 저거 읽으면서 '간식..주기..밀렸다..분발할것..' 생각하고 있었음 간파당햇어..;3c!!!!
깜찍한 행동을 간악하다고 하다뇻..

>>405 나도 흔쾌히 수락해줘서 고마워 미나토주 :3!!!

416 코하네주 (DiItI1Ok6Q)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5:54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도다😙😙
그런고로 일상 아니면 선관 아무거나 구한다!

417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6:07

안녕! 타에미주!

418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6:24

세이야 츠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일정이 없는 날에 갑작스런 당일 약속을 권유받는다면?」
"친하지 않으면 거절하겠지만 친한 상대라면.."
"하아 어쩔수없네"(나갈 준비하기)

2. 「중요한 일을 위해 가는 길에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면?」
"어디보자 목표를 센터에 넣고...버튼"
"...또 이상하게 찍혔네"

3. 「꿈에서 보았던 것이 현실에서 그대로 이뤄지는 걸 본다면?」
"으음 우연이네.."
"상관없으려나"

419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6:46

응? 뭐야? 일상을 구하고 있었는데 현 시간에 일상을 구하는 이가 2명 나왔어? 그렇다면 내가 빠지고 비슷한 타이밍에 온 둘을 연결시켜주는 것이 인지상정이겠군!

아무튼 코하네주도 어서 와!

420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7:27

>>418 이러니저러니 해도 나가는구나. 친한 상대라면! 츠키는 자기 주변 사람들을 아끼는구나! 그 와중에 사진...ㅋㅋㅋㅋㅋㅋ 아앗..설정이 저렇게 이어지는구나!

421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7:30

타에미주 코하네주 어서오세요
코하네주 선관은 >>168에 이어뒀어용~

422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7:47

하나요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인간의 본성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있다고 믿는지?」

잘 모르겠지만 모두 선한 부분이 있다고 믿는다!!~~

2. 「길거리를 걸어가던 와중에 신발이 망가져버렸다면?」

신발을 벗어서 손에 들고 흙이 없는 돌길을 골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뛰듯 집에 오기.

3. 「우연히 만난 옛날 지인이 자신을 못 알아본다면?」

같이 겼엏던 이야기를 해준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423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8:59

>>422 성선설이라. 하나요는 착한 성향을 가지고 있구나! 뭔가 징검다리 건너듯 집에 오는 거 굉장히 귀여울 것 같아! ㅋㅋㅋㅋ 3번은 미카와의 이야기가 되려나? 물론 둘 다 서로 잊진 않은 것 같지만 말이지!

424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9:01

>>417 카나타주도 안녕~ฅ₍•ʚ•₎

>>418 츳키는 사진찍기를 에바타듯이 하는구나···(𐐫ㆍ𐐃)

425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9:02

>>398 아니 료코야. 료코야... 귀여운데 왠지 첫지문이 좀 많이 씁쓸해요. 료코 넌 소중한 아이니까 자기 자신도 소중히 여겨주렴...

>>407 카나타는 볼 때마다 3학년 최적화라는 인상이야. 의젓하고 차분하게 각이 잡혀있어서 빈틈이 없다는 느낌.

>>412 미카의 플레이성향은 SL이 아니니까.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고. 의외의 상황을 근래에 아주 뼈저리게 당한 적이 있어서.

>>413 어서와 타에미주. (복복복)

426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9:29

온 사람들 다들 어서와.

427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1:30

>>425 그런가? 의젓하고 차분하기보다는 그냥 말수가 적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일 뿐이야! ㅋㅋㅋㅋ

428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1:38

다들 어서와에요.

선관은 좋은데... 20분뒤면 업무에 들어가야 해서.. 텀이 있어도 괜찮다면 안죠네 잡화점에서 적당히 단골로도 좋고.

타에미랑도.. 키리야마가 선납품이긴 한데.. 니시키리도 같이한다고 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그래도 되려나요(?)

429 코하네주 (DiItI1Ok6Q)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4:03

situplay>1597049399>283

미나토주 답레는 아까 잠깐 왔을 때 이어두고 갔지~

덧붙이자면 퇴부 직후에는 당당하게 경음부 부실 찾아가다가 점점 방문 빈도가 뜸해졌을 것 같아~

430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4:08

료코코는 어딘가 맹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ɞ⚆
카나땅은 생각보다도 더 이타적인 성향인거 같고~ˎ₍•ʚ•₎ˏ
미카는··· 오늘도 미카했구나~ 미켈란젤로~(ฅ •᷄ ɞ•᷅)ฅ
하나요는 역시 성선설을 믿는구나~ 그럴만해~( •̅ɞ•̅ )

>>425 미카주 안녕쓰담~(ฅ • ɞ•)ฅ

431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4:59

>>410 어떻게 저의 취향을 이렇게 날카롭게 간파하시는지,,,,제가 생각한 구도 그대로예요 저 가위바위보 같은 구도가 진심댕좋음 진짜 챵 귀엽다 저희 짝꿍 쉬는시간에 오목하려고 한거잖아여...(날조) 예나지금이나 셋중에 아마네가 제일 형아오빠인거 ㄹㅇ ㅋㅋㅋㅋㅋ 넘좋네용...

타에미주 어서와용~~~~ 진단 다 잘 보고 있어용 헤헤 이런데서 은근히 드러나는 티엠아이가 진짜인거임

432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5:09

이즈미 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가까운 사람의 부정적인 소문을 듣게 된다면?」
부정적인 소문을 듣는 거랑 그걸 판단하는 건 다른 일이기 때문에 티를 내지 않습니다. 본인 판단이 중요한 편이고...

2. 「길을 가다가 누군가 모르는 외국어로 말을 걸어온다면?」
말은 모르지만 보통 말에서 느껴지는 걸로 대충 말은 통해요(?) 그리고 요즘은 번역기도 좀 잘 되어있으니까...(?)

3. 「어떤 문화매체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은 이후의 행동은?」
깊은 감명을 받을 정도면 본인의 공책에 뭔가 감상을 그릴 것 같은데 칸딘스키 추상화같은게 그려져있을지도 몰라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433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6:19

>>432 말 그대로 직접 봐야 믿는 성향이로구나! 번역기..확실히 잘 되지. 하지만 말에서 느껴지는 것으로 말이 통하다는 것은 엄청나잖아! 난 외국어로 막 들으면 바로 패닉 오던데!

434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7:07

>>428 즈미즈미주 안녕~ฅ₍⁻ʚ⁻₎

이즈미주는 일단 지금 한창 일하는 것도 있으니까~ 여유가 좀 난다 싶으면 천천히 풀어도 좋아~
나는 스즈네주가 오케이 한다면 얼마든지 환영이니까~

게다가 부모님의 비즈니스 영향으로 만나게 된 인연이라는 속성, 겹친다고 딱히 문제 될것도 없다 생각하고~(ฅ • ɞ•)ฅ

435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8:03

몬드리안풍도 있을 듯.
의외로 그림 잘 그려요(?)

436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8:05

>>431 라무네주도 안녕~ˎ₍•ʚ•₎ˏ
맛있는 별명이다!⚆ɞ⚆

437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8:38

>>429 아앗 제가 확인을 못했었네용 ㅋㅋ...
그뒤론 딱히 교류는 없었을거 같아요~ 퇴부한 사람 찾아가서 질척거리진 않을테니까...(;)
퇴부하고 나서 찾아오면 그래도 나름 반겨줬을지도요~ 그럼 선관은 이쯤 마무리할까요?

438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8:44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3주 후에 과연 여기서 바로 고백이라던가 그런 것이 터질지의 여부야. 미리 팝콘은 튀기고 구경모드 할거야!
3주는 생각보다 꽤 짧은 것 같지만 은근히 긴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이 스레를 뛰면서 과연 몇 명이나 만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고 말이지. 분명 못 만나는 캐릭터도 생길 것 같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

439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8:54

다들 안녕이에요.

440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9:20

>>397 헉 미카주도 첫일상이야? 서로 첫일상을 가져가는구나 수줍다 ^/^ 나두 잘 부탁해! 천천히 다녀와조 나도 느린 편이라.

코하네주 타에미주 안녕>:3!!!

한숨 돌리면서 진단을 맛보겠습니다.. 여러분의..

>>431 히라무주가 껴준 덕에 더 맛있어져서 행복해졌구.. 그러면 선관은 셋이서 소꿉친구+지금은 같은 반 같은 짝으로 옛날에 셋이서 붙어서 놀았던 것처럼 왠지 모르게 반에서도 자주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음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까? 서로 공부도 잘해서 공부로도 킹받게 대결하면서 잘 놀 것 같음 ㅋㅋㅋㅋ
선관 같이 맺어줘서 너무 고맙고..덕분에 재밌었어..시간 가는 줄 몰랐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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