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9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3화 :: 1001

◆vuOu.gABfo

2024-07-10 20:31:10 - 2024-07-13 01:34:39

0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20:31:10


 「응? 안 먹을 거야? 아쉽네. 맛있는데, 황소개구리······.」


▶ 이전 스레 : >159704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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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339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08:25

신입 받아라앗☆

집에 와서 보니까 시트 검수안하고 그냥 올린거 실화냐
하지만 기찬으니 이대로 살겠읍니다

340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08:26

>>331 고서점은 자기 좋은 분위기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심니다 이미 십분 활용하고 계시는것임...좋아해주시니 기쁠따름입니다 흫극
이외로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호칭이 있을 거 같은데 마이는 히라무 뭐라고 부르나영?? 히라무 원래 마쨩이라고 부르다가 머리 크고 나서 마쨩을 마쨩이라고 부르는 건 왠지 어른스럽지 못한 것 같아 마이로 바꿀래 선언한 지 약 3개월차 됐거든영 근데 아직 입에 안 붙어서 급할 땐 마쨩 나옴...

341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09:11

료코주 안녕안녕 어서와~~~(복복복)

342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09:41

다들 어서와에요.

343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0:58

>>333 운동계 센빠이 목소리구만 거구 투수에게 잘 어울리네영///

헐 료코주 하위 !! !!!!! ! !! ! ! ! ! 1학년 보이 !! ! ! !! !! ! 환영 !!!!!!!

344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1:52

료코주 어서와~~

345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2:40

다들 잘부탁드립니다에요~ (초홍홍 표정)

346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2:57

>>340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말에 마이는 "응? 역시 그러려나..."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여전히 히-짱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347 하나요-츠키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3:30

츠키에게서 좋다고 이야기가 나오자 눈을 예쁘게 감고서 후후 웃음짓는 하나요입니다. 선배랑 조금 붙거나.... 아니면 앞뒤로 이렇게...... 그렇게 이것저것 생각하던 하나요는 뒤에서 츠키가 안아주자 꺗 하고 놀랍니다.

"괘, 괘? 괜찮습니다?!?! 선배?!?"

괜시리 목소리가 올라가 쭈뻣쭈뻣하자 촬영 담당 학생이 하나요를 향해 표정을 지시합니다. 숨을 마셨다가 입술을 오므려 뱉고서, 하나요는 긴장을 풀어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메이 쨩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메이 쨩 이라고 생각하면~'

츠키와 합치면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선배와 활기차고 애교있는 후배의 사이좋은 사진입니다. 맘에 들었던 것인지 주위의 집행부 학생들이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아니에요. 저..... 기뻤어요!!
이상한 뜻이 아니라 세이야 선배랑 사이좋아진 것 같아서....~!!"

그리고 상쾌하게 웃어보입니다. 쓰다듬어주자 익숙지 않은 것 같지만 부끄러운 눈웃음을 지었습니다.

"다음은.... 이, 이런 것은 어떨까요..."

손을 곰틀곰틀하던 호리이 하나요입니다. 마음의 결심을 했는지 츠키의 앞으로 손을 내밀어보입니다.

"손, 잡아주세요!!"

그리고 다리 건너편을 가리키며 말갛게 웃습니다.

"그리고 저 반대편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거예요~!!"

그 사이 촬영 담당 학생들이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도록 셔터 스피드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348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4:06

꺄아악 이즈미주도 하위!!!!!! 수고가 많으셔영!!!!

아마네주 마시로주께 : >>272 >>306 에 선관 얘기 올려둬쓰영!!! 천천히 답변 주시긔~~~~

349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4:30

료코주도 안녕!! 어서 와! 앞으로 잘 부탁해!

350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5:21

>>348 >>322에 나도 답변 올려놨다구~ 편하게 줘 ;3 플로우 엄청 빠르구만~~~

351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5:23

>>346 아싸 이쁜 누나들한테 히쨩이라고 불리는 기분 마지사이코다제 캄사합니다 맹꽁이즈 일상을 기다리고 있겠다...///

352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6:17

>>306 ㅋㅋㅋㅋㅋ와 3인 선관 너무 오랜만이다ㅜㅜ어더케 그런 생각을.. 첫사랑인데 들켜버려도 되는 것인가.. 이 부분은 조심스러우니까 그래도 아마네주 재량에 맡기고
만약 아마네주가 ok하면 마시로는 히라무 얼굴만 가물가물 기억하는데 히라무는 어 걔!(첫사랑!) 했는데 어느새 짝이 되어있는 선관으로 가면 될 것 같고,
아마네주가 no한다면 마시로만 일방적으로 히라무 기억하고 어~하고 히라무한테 먼저 아는척 치근덕 거리는 짝꿍으로 선관 지으면 될 것 같은데?

>>322 몸이 조각조각ㅋㅋㅋㅋㅋㅋ아진짜루 터졌네ㅜㅜ
삐딱쟁이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 하지만 아마네의 그런 깜찍한 모습은 마시로 혼자만 알고 있을거야..(학생회장님이랑 두근두근 비밀공유 하기.. 약점인척 놀려먹기..) 소문내는건 모든 참치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시로주 쪽이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사랑..청춘ㅋㅋㅋㅋㅋㅋ가불기잖아요 ㅜㅜ 응응 행복한..선관짜기였어 너무 고마워 아마네주! 밥은 맛있게 꼭꼭 십어 먹고 왔으려나 몰라 :3
>>306에 히라무주가 제안한 것도 있는데 잠깐 봐줄 수 있어? ok해도 no해도 저희는 완전 괜찮으니 편하게 읽어주십시오

353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6:23

료코주 반가워~~!!!~!! (^0^)/

354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6:58

>>198
용이 되고 싶다... 라는 것과는 살짝 다른 거 같아요. 용이 된다. 라는 건 지상과 연이 끊긴다라는 느낌이니까.. 오히려 용이 되는 게 요절한다. 그런 종류라고 여겼을 거에요.
특이한 외관이 주인공인 예전 전설 같은 데에서는 오래 살지 못했을 때에 지상을 버티지 못한 거다.. 라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을 테니까..

355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7:09

>>351 맹꽁!

356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7:28

>>336-337 픽크루가 좀 여리여리하게 나오긴 했지만, 이래봬도 189cm짜리 글래머남 투수인걸. (몹쓸발언)

>>339 어서와, 료코주. 시트에는 코코라고 되어있는데 어느 쪽이 맞는 걸까?
화사하게 빛나는 멋쟁이한테는 조금 소박할지도 모르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여름이 기다리고 있는 곳에 어서 와.

>>338 기억 속에 완전히 없는 건 아니지만, 잘 기억하진 못할 거야. 뚜렷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니까. 초면인데 구면인 사이, 응, 표현 좋다. 그 정도로 괜찮을 것 같아. 상황은 어떻게 할까?

357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8:21

료코주 어서와!! 같은 1학년이라 반가우시 >:3~!!!

358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8:47

료코는 남자아이고 코코는 여자아이일거야~~!!~!
둘 다 신입이야~!!

359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8:55

>>333 (쥬금

>>345 어서와 료코주(환영의 매실차

360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9:20

헉 3인선관 나는 좋아~~~ 어떤 느낌? 마시로가 아마네의 첫사랑인걸 히라무도 알고있는 느낌~?

361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0:45

>>358 아
아차.
료코주 미안해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 (도게자)

362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1:57

>>350 ㅇㄴ 못본건 저엿군여 대 죄 송 . . . .
바로 보글보글 나오셔서 저 약간 동질감 느꼈습니다 보글보글 뿌요뿌요 이런 거 마지막까지 깨겠다고 머리 맞대고 있었으면 넘 좋겟음...물론 만물상에 열쇠 가지고 와서 연구하는 모습도 좋구여 공부모임 같이 하는 열쇠메이트 히라무주의 커다란 바람이엇다 오늘 실현한다
아오는 도쿄로 대학교 갈 거니까 나는 같이 못가겠네~하는 히라무 생각나서요 나중에 넘 풀어보고 싶네영 히라무는 고향을 (떠도 되는데도) 못 떠나는 녀석...으로 기획하고 있어서 아마네 일방적으로 부러워하는 심리 있었으면 좋겠음...

앗 그리구 아마네주...와 마시로주만 괜찮으시다면 말이지만 약간 셋이 안면 있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영 설정상 있을만할거같아서 슬쩍...!! >>306에 살짝 얘기해뒀는데 너무 숟가락 얹는 것 같아서 저도 쫌 찔리긴함 스루하셔도 완전 괘안음ㄹㅇ

363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2:00

시트스레를 확인하고 료코랑 코코가 같이 있는 걸 봐놓고도 능지박살 인증을 해버리다니... 자괴감 장난아냐...

364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2:13

하나요주 일가친척들 : 하나요주 이것도 먹어~!!~~ 저것도 먹어~~!!!~!!!

지금의 하나요주 : _(0ㅠ0_)_ .oO(더부룩해서 못 자겠어!!)

365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2:50

>>363 (미카주 쑤담쑤담)

366 츠키-하나요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3:09

"음? 저랑 사이 좋아지고 싶나요?"

기쁘다는 목소리에 살짝 의아한듯 물어봅니다. 보통 초면에 나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는데?(*츠키의 착각입니다)
주변이 만족해하는 느낌에는 당연하지란 표정을 가볍게 지었다가 풀고는 눈웃음 짓는 호리이 양을 봅니다.

'진짜 밝고 솔직한 애네'

그리 생각하며 손 잡아주세요!란 말에 그녀의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피식하고 웃습니다
아아, 청춘샷?이라고 불리는 그거구나

"좋아요. 그럼 촬영자 분들 준비됬나요?"

오케이 싸인이 올라오는 것을 기다립니다. 이내 준비가 끝난듯한 집행부원이 오케이 싸인을 올리자 슬쩍 힘차게 달려가봅니다.
물론 호리이 양과 속도를 맞춥니다만.. 호리이 양이 생각보다 빠르면 간격 조절에 실패할지도 모르겠네요

367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3:20

>>363-364 귀여워...(복복복복)

368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3:54

다들 어서오세요.

아 선관. 저 갑자기 생각난 건데. 학교내부활동으로 생기부 채운다는 거 생각해보니까.
아마네랑 작년에 학생회 같이했다는 선관 제안해보고 싶어요(?)

369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3:59

(일단 팝콘을 챱챱)

370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4:02

사실 하나요주의 그 친척 중 하나가 캡틴이레..(거짓말)

371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4:35

안녕하세요!!
>>364 저 이거 알아요! 이거죠??

372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6:17

흑흑 역시 땅콩을 떼고 왔었어야......
농담이고 다들 반겨주셔서 고마워욧~~

373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6:42

타케루주도 안녕!!

덧붙여서 일상은 11시까진 구해볼 생각이니까 (내일 출근 때문에 그보다 늦게는 안됨) 돌리고 싶은 이는 얘기해줘!
쉴 분들은 쉬어도 되고 잡담도 괜찮다! (뒹굴)

374 미나토 - 마이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7:54


다행이도 미야마는, 미나토의 늦은 상기에도 별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 같았다. n번째 여친에 대해 부러 따져들지도 않았고… 그래준다면 이쪽이야 땡큐지. 그보다 미야마에겐 의외로 맹한 면이 있는 듯 싶었다… 생긴 건 미인인데 말이지.
한편 미야마가 지갑을 뒤적여 500엔짜리 동전을 건네면, 미나토는 즐겁다는 듯 킥킥 웃었을 것이다… 순수한 즐거움에서 비롯된 웃음이었다.

"받아도 됨까?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여!"

그렇게 대꾸하면서도 내밀어진 동전은 얌전히 받아 챙기는 미나토. 얌체가 따로 없다… 그래도 돈을 받았으니 그에 걸맞는 공연을 해보여야지.

"뭐, 곧 할 거지만여~"

그리 말하며 미나토는 통기타를 꺼내들었다. 큼, 큼, 아아─ 잠깐 목 푸는 소리를 내었다가… 곧 가느다란 손가락이 현 위를 노닐고─ 담백한 음성이 사방을 수놓기 시작했다.

375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8:53

>>368 헉 너무좋아~~ 🥰🥰 그러면 이즈미는 학생회에서 어떤 느낌이었으려나~? 맡고있는 직책이라던지~

376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9:01

>>352 >>360 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 어??? 나 이렇게 쉽게 용인되어도 괜찮은????? 진짜 은혜로워서 눈이번적떠짐 너무좋다
셋이 같이 안면 있었어도 괜찮을 것 같고...재미없는 거 하는 히라무(예:모래 파다 보면 뭐 나오는지 실험하기) 옆에서 둘이 잘 노는 아오랑 마시롱 이런 구도도 좋구영
저 보면서 문득 떠올랐던 게 뭐냐면...아오랑 히라무 둘이는 계속 토키와라에 있었으니까 뭐 얘기하다가 너 마시로란 여자애 기억해? 하길래 히라무 아무생각없이 응 형 마시로 좋아했잖아 폭탄발언해서 내가??? 걔를??? 하는 그림이 생각났거든요 거기서부터 시작된 프로포절이엇습니다...그랬던 옛친구 돌아와 히라무의 짝꿍 되다...마시로가 알려줘도 좋고 히라무가 알려줘도 웃길듯...

377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9:09

>>356 미카가 낭만있는 야구부니까 기왕이면 관련된 일상이 재밌을 것 같은데

1. 높은 나무에 물건이 걸려 난처해하는 마시로를 야구공을 던져서 도와주는 미카
2. 아침일찍 마을 조깅 뛰러 나왔는데 마주친 두 사람.. 그런데 이제 체력이 너무 쓰레기인 마시로를 보게 되는
3. 미카가 포켓볼 연습하는데 공이 튀어나가서 마시로가 주워주려다가 엄청난 몸치로 공을 더 멀리 저 밖으로 내버려서 하는 수 없이 같이 공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

정도 머리 쥐어짜내서 생각해봤는데 마음에 드는 거 있어? 더 평범한 상황도 괜찮으니 얼마든지 얘기해죠^.^

378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0:28

>>3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히라무주 마시로주 나... 아니 나 너무 쓰레기같은데 맛있는 선관 떠올랐는데 괜찮아...???

379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0:38

>>372 료코주 반갑습니다!!
>>373 안녕하세요 카나타주!!

380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2:29

>>375 부회장은 아마네니까.. 서기...를 생각했었는데
사실전대회장도좋아보이는데이건너무욕심이아닐까?

381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2:39

>>378 들어보지 않으면 판단할 수 없지 않을까 요??????????????????? 두근

>>372 ㅇㄴ 무슨소리세영 저 남자친구 들어와서 얼마나 기뻤는데 땅콩으로 와주셔서 심히 감사합니다 진짜.......왕감사왕사랑

타케루주도 웰컴~!~!~!~

382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02

다들 어서오세요.

선관은 계에속 받으니 츄라이츄라이(손짓)

383 하나요-츠키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02

"그럼요!!"

내성적이면서도 하고싶은 말은 똑바로 하는 하나요입니다. 둥근 눈망울에 거짓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왜 의아하다는 듯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살짝 궁금한 듯 보이지만.... 캐묻지 않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츠키가 손을 기꺼이 잡아주자 호리이 하나요는 세이야 선배의 손을 맞잡습니다.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먼저 발을 뗀 츠키를 따라 달려가봅니다. 촬영의 일환이지만 세이야 선배와 손을 잡고 달려가고 있으니 즐거워져서 그만 소리내어 웃어버립니다.

여름의 햇빛에 반짝반짝 반사되는 강, 휘날리는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춤을 춥니다. 손을 맞잡고 달리는 보랏빛 눈의 소녀와 만개한 미소를 짓고 있는 또다른 소녀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나온 것 같네. 고생했어요!'

집행부원들이 모여서 카메라 화면을 들여다보고, 그 중 하나는 손바닥을 마주해 짝짝 소리를 냅니다. 하나요는 차오른 숨을 고르며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뒤로 가볍게 넘깁니다.

"저희 완벽했나봐요. 세이야 선배...!"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입니다.

384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28

>>365 >>367 (더블쓰담담에 무기력하게 복실복실해짐...) (얼굴싸쥐고잇음)

>>372 아니야아아아 (비명) 내가 미아내......

>>377 어라?
마시로주는 천재일까?
하나같이 맛있는 상황이네. 2번과 3번 중에 하나가 좋을 것 같은데, 으음 여기서부터 결정장애가 오는걸...... 마시로주는 둘 중에 어느 쪽을 고를 수 있겠어? (아니면 으음... 2번으로)

385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42

아나 3인 선관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이마 팍팍 치는중.... 아마네주 뭐야 나도 알려줘 재밌는거 뭐야
그와중 료코주 땅콩 드립까지 정신 못차리는중.......어질어질하다

386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43

마자 마시로주 >>352 스루한게 아니라 3인선관 짜는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까 싶었어~ 답변 늦어져서 미안해~~~~ 나야말로 너무너무 고맙다구~~~~ 두근두근 비밀공유도 너무 즐겁고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 맛있게 먹구왔다~! 마시로주는 뭐 먹었는지 궁금한걸! 그리구........ 그러면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3인 선관으로 넘어갈까?!?!? ;3

387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58

다들 어서오세요
>>319 좋아요 좋아~ 그럼 어울려 놀다가 미나토가 먼저 전학가고 그뒤에 마시로가 토키와라로 오면서 우연히 마주쳤다는 느낌일까여
아~ 씁 고민되네요 제가 불량학생 설정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ㅋㅋㅋ 그럼 가끔씩 미나토도 일탈에 어울린다고 해도 될까여~ 예전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마시로가 권유하면 한번씩 한다는 느낌으루...(ㅋㅋ;)
>>334 ㅋㅋㅋㅋ 그래도 얹혀사는 입장이니까...()

388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7:22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전대회장도 너무너무 좋지~~~~ (꼬오옥) 전 회장님이랑 부회장 케미라니... 나 벌써 두근거려.....

땅콩드립 진짜 미치겠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3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약간 그.... 아마네가 질투하는거 어때......????? 옆자리라고 했던것같은데~~~~ 그러닉가...

히라무 : 맞아 그러고보니까 그 마시로인가? 걔 기억나?
아마네 : 어, 알지.
히라무 : 형 옛날에 걔 좋아했잖아.
아마네 : 하아? (얼굴붉어짐)(째려봄)
히라무 : 걔 내 옆자리임ㅋㅋ
아마네 : 하?! (노려봄)

이런 관계.. ㅋㅋ ㅋㅋ ㅋㅋ 그러면서 괜히 오토바이 뒷자리 태워갈때 히라무 보면서 째려보고 간다던지.... 공부모임이나 열쇠찾기 두근두근 모험같은건 즐겁게 평소처럼 하는데 괜히 마시로 얘기나오면 메롱한다던지... 하... 이런 나를 용서해줘.............

389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8:20

>>381 아!!! 하렘폭파 난입이 아니라서 요캇타..
시트 짤 때 성비 맞추기와 하렘구축 사이에서 굉장히 흔들렸거든요ㅋㅋ 동성친구끼지 잘 지내봅시덩

미카주도 너무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융ㅋㅋㅋㅋㅋㅋ 콩은 간수 잘 할테니 걱정마시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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