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9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3화 :: 1001

◆vuOu.gABfo

2024-07-10 20:31:10 - 2024-07-13 01:34:39

0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20:31:10


 「응? 안 먹을 거야? 아쉽네. 맛있는데, 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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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359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8:55

>>333 (쥬금

>>345 어서와 료코주(환영의 매실차

360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19:20

헉 3인선관 나는 좋아~~~ 어떤 느낌? 마시로가 아마네의 첫사랑인걸 히라무도 알고있는 느낌~?

361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0:45

>>358 아
아차.
료코주 미안해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 (도게자)

362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1:57

>>350 ㅇㄴ 못본건 저엿군여 대 죄 송 . . . .
바로 보글보글 나오셔서 저 약간 동질감 느꼈습니다 보글보글 뿌요뿌요 이런 거 마지막까지 깨겠다고 머리 맞대고 있었으면 넘 좋겟음...물론 만물상에 열쇠 가지고 와서 연구하는 모습도 좋구여 공부모임 같이 하는 열쇠메이트 히라무주의 커다란 바람이엇다 오늘 실현한다
아오는 도쿄로 대학교 갈 거니까 나는 같이 못가겠네~하는 히라무 생각나서요 나중에 넘 풀어보고 싶네영 히라무는 고향을 (떠도 되는데도) 못 떠나는 녀석...으로 기획하고 있어서 아마네 일방적으로 부러워하는 심리 있었으면 좋겠음...

앗 그리구 아마네주...와 마시로주만 괜찮으시다면 말이지만 약간 셋이 안면 있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영 설정상 있을만할거같아서 슬쩍...!! >>306에 살짝 얘기해뒀는데 너무 숟가락 얹는 것 같아서 저도 쫌 찔리긴함 스루하셔도 완전 괘안음ㄹㅇ

363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2:00

시트스레를 확인하고 료코랑 코코가 같이 있는 걸 봐놓고도 능지박살 인증을 해버리다니... 자괴감 장난아냐...

364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2:13

하나요주 일가친척들 : 하나요주 이것도 먹어~!!~~ 저것도 먹어~~!!!~!!!

지금의 하나요주 : _(0ㅠ0_)_ .oO(더부룩해서 못 자겠어!!)

365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2:50

>>363 (미카주 쑤담쑤담)

366 츠키-하나요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3:09

"음? 저랑 사이 좋아지고 싶나요?"

기쁘다는 목소리에 살짝 의아한듯 물어봅니다. 보통 초면에 나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는데?(*츠키의 착각입니다)
주변이 만족해하는 느낌에는 당연하지란 표정을 가볍게 지었다가 풀고는 눈웃음 짓는 호리이 양을 봅니다.

'진짜 밝고 솔직한 애네'

그리 생각하며 손 잡아주세요!란 말에 그녀의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피식하고 웃습니다
아아, 청춘샷?이라고 불리는 그거구나

"좋아요. 그럼 촬영자 분들 준비됬나요?"

오케이 싸인이 올라오는 것을 기다립니다. 이내 준비가 끝난듯한 집행부원이 오케이 싸인을 올리자 슬쩍 힘차게 달려가봅니다.
물론 호리이 양과 속도를 맞춥니다만.. 호리이 양이 생각보다 빠르면 간격 조절에 실패할지도 모르겠네요

367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3:20

>>363-364 귀여워...(복복복복)

368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3:54

다들 어서오세요.

아 선관. 저 갑자기 생각난 건데. 학교내부활동으로 생기부 채운다는 거 생각해보니까.
아마네랑 작년에 학생회 같이했다는 선관 제안해보고 싶어요(?)

369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3:59

(일단 팝콘을 챱챱)

370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4:02

사실 하나요주의 그 친척 중 하나가 캡틴이레..(거짓말)

371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4:35

안녕하세요!!
>>364 저 이거 알아요! 이거죠??

372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6:17

흑흑 역시 땅콩을 떼고 왔었어야......
농담이고 다들 반겨주셔서 고마워욧~~

373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6:42

타케루주도 안녕!!

덧붙여서 일상은 11시까진 구해볼 생각이니까 (내일 출근 때문에 그보다 늦게는 안됨) 돌리고 싶은 이는 얘기해줘!
쉴 분들은 쉬어도 되고 잡담도 괜찮다! (뒹굴)

374 미나토 - 마이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7:54


다행이도 미야마는, 미나토의 늦은 상기에도 별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 같았다. n번째 여친에 대해 부러 따져들지도 않았고… 그래준다면 이쪽이야 땡큐지. 그보다 미야마에겐 의외로 맹한 면이 있는 듯 싶었다… 생긴 건 미인인데 말이지.
한편 미야마가 지갑을 뒤적여 500엔짜리 동전을 건네면, 미나토는 즐겁다는 듯 킥킥 웃었을 것이다… 순수한 즐거움에서 비롯된 웃음이었다.

"받아도 됨까?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여!"

그렇게 대꾸하면서도 내밀어진 동전은 얌전히 받아 챙기는 미나토. 얌체가 따로 없다… 그래도 돈을 받았으니 그에 걸맞는 공연을 해보여야지.

"뭐, 곧 할 거지만여~"

그리 말하며 미나토는 통기타를 꺼내들었다. 큼, 큼, 아아─ 잠깐 목 푸는 소리를 내었다가… 곧 가느다란 손가락이 현 위를 노닐고─ 담백한 음성이 사방을 수놓기 시작했다.

375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8:53

>>368 헉 너무좋아~~ 🥰🥰 그러면 이즈미는 학생회에서 어떤 느낌이었으려나~? 맡고있는 직책이라던지~

376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9:01

>>352 >>360 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 어??? 나 이렇게 쉽게 용인되어도 괜찮은????? 진짜 은혜로워서 눈이번적떠짐 너무좋다
셋이 같이 안면 있었어도 괜찮을 것 같고...재미없는 거 하는 히라무(예:모래 파다 보면 뭐 나오는지 실험하기) 옆에서 둘이 잘 노는 아오랑 마시롱 이런 구도도 좋구영
저 보면서 문득 떠올랐던 게 뭐냐면...아오랑 히라무 둘이는 계속 토키와라에 있었으니까 뭐 얘기하다가 너 마시로란 여자애 기억해? 하길래 히라무 아무생각없이 응 형 마시로 좋아했잖아 폭탄발언해서 내가??? 걔를??? 하는 그림이 생각났거든요 거기서부터 시작된 프로포절이엇습니다...그랬던 옛친구 돌아와 히라무의 짝꿍 되다...마시로가 알려줘도 좋고 히라무가 알려줘도 웃길듯...

377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29:09

>>356 미카가 낭만있는 야구부니까 기왕이면 관련된 일상이 재밌을 것 같은데

1. 높은 나무에 물건이 걸려 난처해하는 마시로를 야구공을 던져서 도와주는 미카
2. 아침일찍 마을 조깅 뛰러 나왔는데 마주친 두 사람.. 그런데 이제 체력이 너무 쓰레기인 마시로를 보게 되는
3. 미카가 포켓볼 연습하는데 공이 튀어나가서 마시로가 주워주려다가 엄청난 몸치로 공을 더 멀리 저 밖으로 내버려서 하는 수 없이 같이 공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

정도 머리 쥐어짜내서 생각해봤는데 마음에 드는 거 있어? 더 평범한 상황도 괜찮으니 얼마든지 얘기해죠^.^

378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0:28

>>3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히라무주 마시로주 나... 아니 나 너무 쓰레기같은데 맛있는 선관 떠올랐는데 괜찮아...???

379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0:38

>>372 료코주 반갑습니다!!
>>373 안녕하세요 카나타주!!

380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2:29

>>375 부회장은 아마네니까.. 서기...를 생각했었는데
사실전대회장도좋아보이는데이건너무욕심이아닐까?

381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2:39

>>378 들어보지 않으면 판단할 수 없지 않을까 요??????????????????? 두근

>>372 ㅇㄴ 무슨소리세영 저 남자친구 들어와서 얼마나 기뻤는데 땅콩으로 와주셔서 심히 감사합니다 진짜.......왕감사왕사랑

타케루주도 웰컴~!~!~!~

382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02

다들 어서오세요.

선관은 계에속 받으니 츄라이츄라이(손짓)

383 하나요-츠키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02

"그럼요!!"

내성적이면서도 하고싶은 말은 똑바로 하는 하나요입니다. 둥근 눈망울에 거짓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왜 의아하다는 듯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살짝 궁금한 듯 보이지만.... 캐묻지 않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츠키가 손을 기꺼이 잡아주자 호리이 하나요는 세이야 선배의 손을 맞잡습니다.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먼저 발을 뗀 츠키를 따라 달려가봅니다. 촬영의 일환이지만 세이야 선배와 손을 잡고 달려가고 있으니 즐거워져서 그만 소리내어 웃어버립니다.

여름의 햇빛에 반짝반짝 반사되는 강, 휘날리는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춤을 춥니다. 손을 맞잡고 달리는 보랏빛 눈의 소녀와 만개한 미소를 짓고 있는 또다른 소녀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나온 것 같네. 고생했어요!'

집행부원들이 모여서 카메라 화면을 들여다보고, 그 중 하나는 손바닥을 마주해 짝짝 소리를 냅니다. 하나요는 차오른 숨을 고르며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뒤로 가볍게 넘깁니다.

"저희 완벽했나봐요. 세이야 선배...!"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입니다.

384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28

>>365 >>367 (더블쓰담담에 무기력하게 복실복실해짐...) (얼굴싸쥐고잇음)

>>372 아니야아아아 (비명) 내가 미아내......

>>377 어라?
마시로주는 천재일까?
하나같이 맛있는 상황이네. 2번과 3번 중에 하나가 좋을 것 같은데, 으음 여기서부터 결정장애가 오는걸...... 마시로주는 둘 중에 어느 쪽을 고를 수 있겠어? (아니면 으음... 2번으로)

385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42

아나 3인 선관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이마 팍팍 치는중.... 아마네주 뭐야 나도 알려줘 재밌는거 뭐야
그와중 료코주 땅콩 드립까지 정신 못차리는중.......어질어질하다

386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43

마자 마시로주 >>352 스루한게 아니라 3인선관 짜는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까 싶었어~ 답변 늦어져서 미안해~~~~ 나야말로 너무너무 고맙다구~~~~ 두근두근 비밀공유도 너무 즐겁고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 맛있게 먹구왔다~! 마시로주는 뭐 먹었는지 궁금한걸! 그리구........ 그러면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3인 선관으로 넘어갈까?!?!? ;3

387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3:58

다들 어서오세요
>>319 좋아요 좋아~ 그럼 어울려 놀다가 미나토가 먼저 전학가고 그뒤에 마시로가 토키와라로 오면서 우연히 마주쳤다는 느낌일까여
아~ 씁 고민되네요 제가 불량학생 설정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ㅋㅋㅋ 그럼 가끔씩 미나토도 일탈에 어울린다고 해도 될까여~ 예전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마시로가 권유하면 한번씩 한다는 느낌으루...(ㅋㅋ;)
>>334 ㅋㅋㅋㅋ 그래도 얹혀사는 입장이니까...()

388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7:22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전대회장도 너무너무 좋지~~~~ (꼬오옥) 전 회장님이랑 부회장 케미라니... 나 벌써 두근거려.....

땅콩드립 진짜 미치겠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3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약간 그.... 아마네가 질투하는거 어때......????? 옆자리라고 했던것같은데~~~~ 그러닉가...

히라무 : 맞아 그러고보니까 그 마시로인가? 걔 기억나?
아마네 : 어, 알지.
히라무 : 형 옛날에 걔 좋아했잖아.
아마네 : 하아? (얼굴붉어짐)(째려봄)
히라무 : 걔 내 옆자리임ㅋㅋ
아마네 : 하?! (노려봄)

이런 관계.. ㅋㅋ ㅋㅋ ㅋㅋ 그러면서 괜히 오토바이 뒷자리 태워갈때 히라무 보면서 째려보고 간다던지.... 공부모임이나 열쇠찾기 두근두근 모험같은건 즐겁게 평소처럼 하는데 괜히 마시로 얘기나오면 메롱한다던지... 하... 이런 나를 용서해줘.............

389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8:20

>>381 아!!! 하렘폭파 난입이 아니라서 요캇타..
시트 짤 때 성비 맞추기와 하렘구축 사이에서 굉장히 흔들렸거든요ㅋㅋ 동성친구끼지 잘 지내봅시덩

미카주도 너무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융ㅋㅋㅋㅋㅋㅋ 콩은 간수 잘 할테니 걱정마시기~

390 츠키-하나요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8:28

"그럼 같은 집행부원이니 차차 더 알아가 볼까요? 준비 기간은 꽤 기니까요"

조금은 귀찮지만 이런 귀여운 후배면 괜찮으려나. 마시로 양과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이내 촬영이 끝나자 슥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뭐... 우선 라인부터 교환할까요?"

라인 교환을 후배인 호리이 양에게 신청합니다. 본인에게 친해지겠따는 이를 털어내는 인성 갑은 아닌지라
슥 라인 QR을 호리이 양에게 보입니다. 찍으면 라인 번호가 저장되겠지요-

"다 호리이 양이 잘 해서랍니다. 고생했어요 호리이 양"

라인 교환이 끝나면 그녀는 작별 인사를 남기고 떠나가겠지요. 으음 카나 오빠네 집에 가서 간식을 얻어먹을까. 그런 고민을 잠시한 후 이어서 호리이 양에게 말합니다.

"호리이 양처럼 귀여운 분과 같이 첫 모델 일을 하다니 영광이었답니다."

391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38:46

아마 다음 하나요주가 막레를 주면 될 듯하다-
수고!

392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1:02

>>376 >형 걔 좋아했었잖아< >에?<이게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쿠ㅜㅋㅋㅋ쿠ㅜㅜㅜㅜ

>>384 아니면 2,3 둘이 섞어서 공연습 하는 미카 공을 마시로가 주워주려다 더 멀리 발로 차던가 날려버려서 미카 짜게 식고 마시로는 미안해하면서 같이 빠르게 공 찾으러 다니는데 마시로가 옆에서 너무 힘들어하니까 oO(이 녀석..달팽인가? 근육이 없는 거 아냐?) 하면서 템포 맞춰준다고 느긋하게 찾게되고 그러다보니 같이 잠깐 도란도란 얘기하게되는 그런 상황으루 갈까?
그러면 공연습하다 공 튕겨나가는 레스 먼저 써주면 마시로가 발견해서 멀리 우주끝까지 보내버릴게 ^.^!!!!!(아님

>>386 응응 당연하지 챙겨줘서 고마워ㅠㅠㅋㅋㅋㅋㅋ나도 템포 따라간다고 정신 없었어서 괜찮아ㅠㅠ 이미 히라무주와 아마네주의 말재간에 호닥 넘어가부렸어..

393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1:22

오늘 생긴 마시로 선관을 바로 일상에 써먹는 간악한 츠키주 우휴휴(?

394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2:47

>>388 니시키리 쪽도 아마네 만물상에서 이것저것 같이 구입하기도 하는데(스즈네 선관에서 본거처럼..인데 니시키리도 사긴 샀을 거 같아서..!)하지만 애들은... 그냥.. 아는 사이에 가까웠는데(여기서 뭔가 더 추가하고 싶다면 해도 됩니다)(?!) 고교 입학하고 나서 부회장-학생회장으로 만나서 좀 더 가까워졌다.. 같은?

학생회장이 되어서 일을.. 잘했다고 하고싶긴 하네요.. 이즈미의 직감같아보이는 시야는 배울 수 없지만 나머지는 나름 잘 가르쳐주려 하고 나중에 인수인계해주는 것도...

395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3:25

>>381-382 반갑습니다!!

396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4:45

>>388 아 진짜 댕좋다 만약???에????? 아오주가 먼저 말씀 안하셧으면 제가 나쁜생각 먼저했을 터 진자 허니테이스트네요 너무귀여움 왜 인제와서 질투하는데~!~!~!!~~!~~!
마시롱이랑 히라무 둘이만 같이 있는 거 보면 괜히 "걔 내 옆자리임" 재생되면서 저 구도를 박살내고 싶어지는 아마네...(아마네주:거기까지말안했는데용;) 아무생각없고 그냥 아오가 츤데레히로인처럼 하아!? 하는게 웃겨서 자기 견제(???)하는게 재밌는 히라무(--) 전 넘 좋은데영 저 이런거 진짜열심히할자신잇음 ㄹㅇ 이한몸불태워최선을다하겟다

>>389 개웃기네 구도를 걱정하고 계셧냐고여 ㅋㅋㅋㅋㅋㅋ 료코까지 포함된 하렘이어도 괜찮겠지만 동성친구라고 하렘에 못들어갈거 없지않을까요?(???) 더큰 참치어장을 위해 사이좋게 지냅시당 선관 구하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시긔 1학년 보이프렌즈와 반드시 친해져야한다

397 미카주 (SA5XVrabC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4:50

타케루주 어서와. 좋은 저녁이야.

>>392 그걸 섞어버리다니...! 으응, 조금만 기다려. 첫 일상인데, 잘 부탁해.

398 료코주 (zmq9qQLokE)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6:40

아야세 료코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주변인들의 말에 쉽게 휩쓸리는 편인가?」
: 바보이기 때문에 소다에 낫또 말아 먹으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도(당연히 의심은 함) 강하게 밀어붙이면 따르고 마는 타입입니다!
.....맛있다고 세뇌하면 진짜 맛있어할지도?

2.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 소원의 간절함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웬만하면 양보하겠지만 그날의 상태에 따라 양보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도 있을듯?
다들 무슨 소원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네여~~

3. 「살짝 일탈하고 싶은 날에는 무엇을 먹는가?」
: 양키하면 야끼소바 아닌가요(진짜모름)
료코는 평소 건강식단을 스스로 만들어 먹는 잘 교육된 마마보이이기 때문에, 일탈하고 싶은 날에만 인스턴트를 먹습니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다들!!!! 오늘치 진단누락이십니다~ 한번씩 말아주고 가세요라~

399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7:31

>>387
응응 그런느낌! 마시로가 생각보다 미나토를 반가워 하면서 먼저 아는척하지 싶네 >:3c 여전히 선배인 미나토에게 까불랑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시로가 권유할때만 가끔 어울려준다는 설정도 좋아 ^.^ 방학이 아니었다면 같이 땡땡이치고 그르고싶네..
아 참고로 마시로한테 미나토 인상은 나쁜남자 악질 꽃미남...fox......옆에서 여자 울리는 걸 너무 자주 봐버려서 미나토랑 얘기하면 '선배랑 정반대인 사람이랑 연애하려구' 편하게 말하는 사이..괜찮을까 <<:3c
짧고 굵게 선관은 이 정도로 괜찮아? 더 얘기하고 싶은 거 잇스까?

400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9:21

>>398 으악... 그건 바보가 아니라 착하고 순수한 거란 말이야! 그런 것으로 거짓말을 하려는 애들이 나쁘다!! 우우!! 소다에 낫또라... 어떤 맛일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ㅋㅋ 소원은 일단은 다들 비밀로 하고 있는 것 같지! 아무래도! 카나타도 자기 소원은 뭔지 비밀이래!
야끼소바가..양키? 잘 모르겠는걸... 물론 맛있으니까 뭐든지 오케이야!! 아앗...ㅋㅋㅋㅋㅋ 인스턴트라. 햄버거 먹는거야? 뭔가 엄청 귀여울 것 같아!

401 하나요-츠키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9:38

"라인이요? 저라도 괜찮다면.....!"

호리이 하나요는 핸드폰을 꺼내서 QR을 스캔합니다. 동경하는 미인 선배와 라인을 교환했습니다! 이것은 메이 쨩을 만나면 꼭 말해줘야지 생각하며 소중히 세이야와 라인을 교환한 핸드폰을 꼬옥 쥡니다.

"그런.. 세이야 선배가 잘 이끌어주셔서 그랬을 뿐이에요... 선배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여름 햇살같은 미소로 화창하게 웃으며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돌아가시려나.... 하지만 마지막에 들려온 츠키의 말에 예상치 못한 하나요는 양뺨이 빨갛게 물듭니다.

"우...."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서 츠키를 보낸 하나요는 후회가 막심합니다. 자리에 남은 다른 집행부원들에게 속상해하며 얘기합니다.

'세이야 선배에게 선배가 더 멋지고 예쁘고 어른스러워서 다행이었다고 하고 싶었는데....!'
'말도 못 하다니. 선배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츠키가 어쩌면 간식을 얻어먹고 있을 때 하나요로부터 라인이 도착했을 것입니다.

- 세이야 선배님 *^-^* 호리이 하나요입니다- 오늘 촬영 즐거웠어요! 예쁘고 멋진 선배님과 같이 첫 촬영 해서 저도 영광이었습니다! 그러면 안녕히 계세요?!

..... 이것이 꽤나 오랜 고민의 산물이었다는 것은 츠키가 알고 있을까요?!

402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0:35

츠키주 고생했어~~!!!!~~!!!! ^ㅁ^ 첫 일상을 같이 해줘서 고마워따~~!!!!!!!~! 복 많이 받아야 해!!!~~

403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0:36

>>401 (막레로 치고 짧은 반응)

"문자인데 안녕히 계세요라니"

그녀는 풋하고 짧은 웃음을 터트릴 뿐이었습니다.

404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1:12

>>3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주니까 다행이네~~~~ 헉 나.... 히라무주의 나쁜생각도 들어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청춘이니까....(찡긋)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ㅋ 하 너무좋다........ 그런 구도 박살내고 싶어서 질투하는.... 볼빵빵해진 아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너무좋다. 그러면 요런 느낌으로?!?!?

405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1:13

>>399 좋아요~ 나쁜남자 악질 ㅋㅋㅋㅋㅋ 물론 당빠 괜찮죵~ 넵 이정도로 해요! 나중에 필요하다면 더 얘기해보구요~
개맛있는 선관 짜주셔서 감사해용

406 하나요주 (GJY9LXBw9Y)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1:37

>>403 ㅋ ㅋ ㅋㅋㅋㅋ ㅋㅋ 서투른 하나요..... 어른스러운 세이야 선배.... 멋있어!!

407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2:07

호시노 카나타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서로 대립되는 의견을 가졌을 때 먼저 양보하는가?」
A.그건 이제 어떤 의견이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 카나타 입장에서 양보하지 못할 의견 대립이라면 아마 쉽사리 양보는 하지 않을 것 같아. 입을 꾹 다물고 가만히 바라보면서 묘하게 압박을 가할지도 모르겠어.

2.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A.카나타가 남들을 생각하고 위하는 정말로 착한 아이라고 한다면 타인의 소원을 들어줘! 라고 하겠지만 카나타는 그런 선인은 아닌지라 자신의 소원을 고를 것 같아. 물론 예외는 있긴 해. 소꿉친구 2명이라던가.

3.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A.카나타:.......
A.카나타:.......
A.카나타:새로 사야겠네. ...안 다쳤으면 됐어.
A.카나타:...일부러 그런 것은 아닐테니까.

#당캐질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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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2:20

어른스러운(코하네와 카나타 흉내) 츠키야(?)

409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2:34

둘 다 일상 수고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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