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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ㅇㄴ 못본건 저엿군여 대 죄 송 . . . . 바로 보글보글 나오셔서 저 약간 동질감 느꼈습니다 보글보글 뿌요뿌요 이런 거 마지막까지 깨겠다고 머리 맞대고 있었으면 넘 좋겟음...물론 만물상에 열쇠 가지고 와서 연구하는 모습도 좋구여 공부모임 같이 하는 열쇠메이트 히라무주의 커다란 바람이엇다 오늘 실현한다 아오는 도쿄로 대학교 갈 거니까 나는 같이 못가겠네~하는 히라무 생각나서요 나중에 넘 풀어보고 싶네영 히라무는 고향을 (떠도 되는데도) 못 떠나는 녀석...으로 기획하고 있어서 아마네 일방적으로 부러워하는 심리 있었으면 좋겠음...
앗 그리구 아마네주...와 마시로주만 괜찮으시다면 말이지만 약간 셋이 안면 있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영 설정상 있을만할거같아서 슬쩍...!! >>306에 살짝 얘기해뒀는데 너무 숟가락 얹는 것 같아서 저도 쫌 찔리긴함 스루하셔도 완전 괘안음ㄹㅇ
다행이도 미야마는, 미나토의 늦은 상기에도 별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 같았다. n번째 여친에 대해 부러 따져들지도 않았고… 그래준다면 이쪽이야 땡큐지. 그보다 미야마에겐 의외로 맹한 면이 있는 듯 싶었다… 생긴 건 미인인데 말이지. 한편 미야마가 지갑을 뒤적여 500엔짜리 동전을 건네면, 미나토는 즐겁다는 듯 킥킥 웃었을 것이다… 순수한 즐거움에서 비롯된 웃음이었다.
"받아도 됨까?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여!"
그렇게 대꾸하면서도 내밀어진 동전은 얌전히 받아 챙기는 미나토. 얌체가 따로 없다… 그래도 돈을 받았으니 그에 걸맞는 공연을 해보여야지.
"뭐, 곧 할 거지만여~"
그리 말하며 미나토는 통기타를 꺼내들었다. 큼, 큼, 아아─ 잠깐 목 푸는 소리를 내었다가… 곧 가느다란 손가락이 현 위를 노닐고─ 담백한 음성이 사방을 수놓기 시작했다.
>>352 >>360 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 어??? 나 이렇게 쉽게 용인되어도 괜찮은????? 진짜 은혜로워서 눈이번적떠짐 너무좋다 셋이 같이 안면 있었어도 괜찮을 것 같고...재미없는 거 하는 히라무(예:모래 파다 보면 뭐 나오는지 실험하기) 옆에서 둘이 잘 노는 아오랑 마시롱 이런 구도도 좋구영 저 보면서 문득 떠올랐던 게 뭐냐면...아오랑 히라무 둘이는 계속 토키와라에 있었으니까 뭐 얘기하다가 너 마시로란 여자애 기억해? 하길래 히라무 아무생각없이 응 형 마시로 좋아했잖아 폭탄발언해서 내가??? 걔를??? 하는 그림이 생각났거든요 거기서부터 시작된 프로포절이엇습니다...그랬던 옛친구 돌아와 히라무의 짝꿍 되다...마시로가 알려줘도 좋고 히라무가 알려줘도 웃길듯...
1. 높은 나무에 물건이 걸려 난처해하는 마시로를 야구공을 던져서 도와주는 미카 2. 아침일찍 마을 조깅 뛰러 나왔는데 마주친 두 사람.. 그런데 이제 체력이 너무 쓰레기인 마시로를 보게 되는 3. 미카가 포켓볼 연습하는데 공이 튀어나가서 마시로가 주워주려다가 엄청난 몸치로 공을 더 멀리 저 밖으로 내버려서 하는 수 없이 같이 공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
정도 머리 쥐어짜내서 생각해봤는데 마음에 드는 거 있어? 더 평범한 상황도 괜찮으니 얼마든지 얘기해죠^.^
>>384 아니면 2,3 둘이 섞어서 공연습 하는 미카 공을 마시로가 주워주려다 더 멀리 발로 차던가 날려버려서 미카 짜게 식고 마시로는 미안해하면서 같이 빠르게 공 찾으러 다니는데 마시로가 옆에서 너무 힘들어하니까 oO(이 녀석..달팽인가? 근육이 없는 거 아냐?) 하면서 템포 맞춰준다고 느긋하게 찾게되고 그러다보니 같이 잠깐 도란도란 얘기하게되는 그런 상황으루 갈까? 그러면 공연습하다 공 튕겨나가는 레스 먼저 써주면 마시로가 발견해서 멀리 우주끝까지 보내버릴게 ^.^!!!!!(아님
>>386 응응 당연하지 챙겨줘서 고마워ㅠㅠㅋㅋㅋㅋㅋ나도 템포 따라간다고 정신 없었어서 괜찮아ㅠㅠ 이미 히라무주와 아마네주의 말재간에 호닥 넘어가부렸어..
>>388 니시키리 쪽도 아마네 만물상에서 이것저것 같이 구입하기도 하는데(스즈네 선관에서 본거처럼..인데 니시키리도 사긴 샀을 거 같아서..!)하지만 애들은... 그냥.. 아는 사이에 가까웠는데(여기서 뭔가 더 추가하고 싶다면 해도 됩니다)(?!) 고교 입학하고 나서 부회장-학생회장으로 만나서 좀 더 가까워졌다.. 같은?
학생회장이 되어서 일을.. 잘했다고 하고싶긴 하네요.. 이즈미의 직감같아보이는 시야는 배울 수 없지만 나머지는 나름 잘 가르쳐주려 하고 나중에 인수인계해주는 것도...
>>388 아 진짜 댕좋다 만약???에????? 아오주가 먼저 말씀 안하셧으면 제가 나쁜생각 먼저했을 터 진자 허니테이스트네요 너무귀여움 왜 인제와서 질투하는데~!~!~!!~~!~~! 마시롱이랑 히라무 둘이만 같이 있는 거 보면 괜히 "걔 내 옆자리임" 재생되면서 저 구도를 박살내고 싶어지는 아마네...(아마네주:거기까지말안했는데용;) 아무생각없고 그냥 아오가 츤데레히로인처럼 하아!? 하는게 웃겨서 자기 견제(???)하는게 재밌는 히라무(--) 전 넘 좋은데영 저 이런거 진짜열심히할자신잇음 ㄹㅇ 이한몸불태워최선을다하겟다
>>389 개웃기네 구도를 걱정하고 계셧냐고여 ㅋㅋㅋㅋㅋㅋ 료코까지 포함된 하렘이어도 괜찮겠지만 동성친구라고 하렘에 못들어갈거 없지않을까요?(???) 더큰 참치어장을 위해 사이좋게 지냅시당 선관 구하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시긔 1학년 보이프렌즈와 반드시 친해져야한다
>>387 응응 그런느낌! 마시로가 생각보다 미나토를 반가워 하면서 먼저 아는척하지 싶네 >:3c 여전히 선배인 미나토에게 까불랑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시로가 권유할때만 가끔 어울려준다는 설정도 좋아 ^.^ 방학이 아니었다면 같이 땡땡이치고 그르고싶네.. 아 참고로 마시로한테 미나토 인상은 나쁜남자 악질 꽃미남...fox......옆에서 여자 울리는 걸 너무 자주 봐버려서 미나토랑 얘기하면 '선배랑 정반대인 사람이랑 연애하려구' 편하게 말하는 사이..괜찮을까 <<:3c 짧고 굵게 선관은 이 정도로 괜찮아? 더 얘기하고 싶은 거 잇스까?
>>398 으악... 그건 바보가 아니라 착하고 순수한 거란 말이야! 그런 것으로 거짓말을 하려는 애들이 나쁘다!! 우우!! 소다에 낫또라... 어떤 맛일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ㅋㅋ 소원은 일단은 다들 비밀로 하고 있는 것 같지! 아무래도! 카나타도 자기 소원은 뭔지 비밀이래! 야끼소바가..양키? 잘 모르겠는걸... 물론 맛있으니까 뭐든지 오케이야!! 아앗...ㅋㅋㅋㅋㅋ 인스턴트라. 햄버거 먹는거야? 뭔가 엄청 귀여울 것 같아!
1. 「서로 대립되는 의견을 가졌을 때 먼저 양보하는가?」 A.그건 이제 어떤 의견이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 카나타 입장에서 양보하지 못할 의견 대립이라면 아마 쉽사리 양보는 하지 않을 것 같아. 입을 꾹 다물고 가만히 바라보면서 묘하게 압박을 가할지도 모르겠어.
2.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A.카나타가 남들을 생각하고 위하는 정말로 착한 아이라고 한다면 타인의 소원을 들어줘! 라고 하겠지만 카나타는 그런 선인은 아닌지라 자신의 소원을 고를 것 같아. 물론 예외는 있긴 해. 소꿉친구 2명이라던가.
3.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A.카나타:....... A.카나타:....... A.카나타:새로 사야겠네. ...안 다쳤으면 됐어. A.카나타:...일부러 그런 것은 아닐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