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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가 아닌 호리이 하나요입니다. 핸드폰의 신기능을 능숙하게 다루는 츠키를 신기한 듯 기대에 차 바라봅니다. 츠키가 찍힌 사진들을 보며 눈을 반짝이는 하나요입니다. 모든 사진들에서 츠키는 제각기 맞는 분위기를 뽐내며 빛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잘 봤어요. 선배. 정말로 감탄했어요~~....."
양손을 모으며 가녀린 미소로 팬심을 드러냅니다. 영광이라는 말에도 조금 부끄러운 듯 하지만 기뻐하는 하나요입니다. 빠르게 깔끔하게 촬영을 끝내고 싶어하는 세이야 선배는 완벽주의인걸까.... 과자를 얻어먹을 생각을 하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세이야 선배를 향한 동경심이 커져갑니다.
촬영 담당 학생은 긍정하며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보입니다. 하나요도 그것을 보고 츠키의 옆에 비슷하게 기대어 섭니다.
"후후후..."
역시 카메라와 조명이 향하고 있자 부끄러움을 타는 듯합니다. 그래도 금방 마음을 다잡고서 이것저것 주문을 듣습니다. '표정은 더 밝게, 이쪽을 보고요. 아니 아니. 약간 더 윗쪽을.' 츠키의 속삭임을 듣고서 앗 하는 표정이 됩니다. 그런 거군요!
"원하는 구도....!!"
하나요는 고개를 끄덕인 다음 촬영 담당에게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앞쪽으로 이렇게 기댈까요?? 손은 어떻게..."
그렇게 물어보다가, 턱을 살짝 꼬집듯 하는 손의 자세로 고민하는 하나요입니다.
"여름 축제니까 선배랑 더 사이좋아 보이면 좋겠는데요. '모두가 사이좋아질 수 있는 여름 축제!!' 라는 느낌으로...."
그런 작은 제안을 해놓고 나선 것에 부끄러워하며, 어떠냐는 듯이 츠키를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사이좋아 보이려면 조금 붙는 것이 좋을까.....
벤치에 앉은 채 흘러가는 구름과 잔잔한 물결 지켜보고 있던 미나토, 저만치서 들려오는 발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어딘지 익숙한 인상의 여자아이─아마도 같은 학교 학생일 것이다─가 보였다… 이내 그녀는 미나토에게 의아한 듯 말을 걸어왔는데…
"에~ 안녕하심까~ 그러니까, 누구였더라…"
하하하, 어색한 웃음소릴 흘리며 미나토가 뺨을 긁적인다. 그새 머릿속으로는 이 여학생이 누군지 열심히 생각해내고 있는 중이었다… 누구였지… n번째 여친…? 아니면 다른 반 아이였나…
"아! 미야마 씨 맞져?"
그렇게 잠깐을 어색한 침묵으로 보내다가, 간신히 상대의 이름을 기억해내는 것이다. 그러니까, 언젠가 거쳐갔었던 여자아이의 친구…였었다. 한 번 본 적도 있었지 싶은데… 하여간 미나토는 뺨 긁적이는 걸 멈추고─ 제 옆의 기타 가방을 통통 두드렸다. "바람도 쐴 겸 여기서 연주나 좀 해보려구여~ 그러니까 버스킹임다, 버스킹."
>>306 바로 그거구나!! 좋았어! 내 오타쿠력이 넉슬지 않았나봐... 히라무랑 마이랑 싸우는거는.... 어떤걸로? 마이는 고집이 센 편이 아니라서 히라무가 하자는 대로 할 것 같은데 (이미지 참고) 앗 좋아! 그러면 히라무도 소꿉친구구나🥰 어차피 작은 동네라 다 아는 사이, 환영 환영이야! 혼나는거 하루이틀 일 아니기 때문에 ㅋㅋㅋ 그럼 그 뒤로도 종종 서점이랑 캠핑장에서 만나서 놀았겠다!
>>304 그래 :3? 그러면 초면으로 돌려볼까? 아니면 마시로가 초등학생 때 쯤에 여름 방학에 내려와서 미카가 야구 연습을 하는 거 보고 일방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해서 얼굴을 기억 한다던가, 아니면 잠깐 반했었다던가 아니면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때 마시로가 지나가다가 연습하며 던져진 야구공에 맞을 뻔 한 걸 미카가 공을 잡아 구해준 적이 있었는데 마시로만 기억한다던가~ 하는 간단한 선관도 괜찮은데 애매하면 아예 초면으로 봐도 괜찮어 :3!!
미야마 마이는 상대가 자신을 기억해 내는 데 오랜 시간을 소요했다는 사실에 전혀 게의치 않았다는 듯 입꼬리를 올리며 대답했다. 아니, 혹은 그게 일반적인 기준에서 긴 시간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했을 지도 모르지. 잠시 정신은 사라진 길앞잡이의 행방을 찾으러 땅으로, 그리고 부시럭 거리는 소리의 원인을 찾아 나뭇가지 사이를 향했으니까.
"아~ 버스킹!"
손뼉을 짝 마주치며 밝은 얼굴을 짓는다. 그럼 저 기타로 노래를 부르려 하는 것일까? 카이다군 노래 잘 부르니까~ 음. 하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어라, 버스킹은 보통 사람 많은 곳에서 하지 않던가? 밝은 얼굴이 점진적으로 의문문을 품은 표정으로 변해갈 때 쯤 마이는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찾아낸 것은 지갑. 지갑 안에서 500엔 짜리 동전을 꺼내, 양 손으로 쥔 다음 미나토에게 총총 다가가 그 손을 내밀었다.
>>311 아 개웃기다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맹귀여움 만일 히라무가 나랑의견이 다르면 나는 바로 내 의견을 바꿀거임 줏대있게 살아! 그래 그래야겠다 헉 서점도 와주시나영...누나 상냥하셔 ㅠㅠㅠㅠㅠㅠ 마이도 열쇠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괜찮을까영?? 그거 우리 캠핑장에 쓰는 열쇠일 수도 있겠다 그러면서 여기저기에 꽂아보고 다니다가 자물쇠 머 하나 고장내서 히라무 어머님이 물어주신다든지(특: 용돈에서 공제) 하는 일 있었으면 제가 좋음...
하나요주 시간 되시면 situplay>1597049339>906 한번 보시고 선관 마무리 해영~!~!!! 저는 진짜 다 알아도 상관없거등여 알아주면 오히려좋아임ㄹㅇ...하루는 열쇠 잃어버려서 두문불출하고 있던 히라무 창문에 하나요가 열쇠 던져줘서 창문 벌컥 열리면 하나요쨩 씩 웃고있고 그런 일 있었다 수준도 좋음...
>>289 ㅋㅋㅋㅋ내가 내 장문 레스에 묻혀서 이걸 못봤구나 미안해 미나토주ㅜㅜ 짚어줘서 너무 고마워🥹 일탈 친구였다는 설정 너무 마음에 드는데 그래도 돼?? 안그래도 같이 넘어 온 친구 한명 쯤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 진짜 완전..좋아.. 그럼 고등학교 넘어와서도 서로 친한 사이 괜찮아? 이 악물고 모르는척 하는 사이도 재밌겠지만 그것보다 서로 나중에 흑역사가 될 치부를 전부 알고 있어서 막막 고등학교와서도 시답잖게 킥킥 웃으면서 서로 놀려 먹었으면 좋겠어.. '미나토 너 중딩 때 전전전전전여친이 진짜 예뻤는데.' 이런 느낌으로.. 만약 여전히 친하다면 같이 가끔씩 여전히 일탈하는 걸 즐길까? 아니면 완전히 서로 ㄴㄴ하고 끊은?
>>272 헉 글쿠나~~~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와서 현미경 프로토타입 키트 이런거 구매하는거 넘 귀엽다... 맞아맞아 그쪽으로 친해져도 좋을것같구~ 그러면 어렸을때는 가게에서 보글보글이나 이런 옛날 오락기 게임같은거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가, 요즘은 입시공부 같이 하는 사이로? 너무 좋네~ 공부 친구도 좋은걸~ 아마네 공부도 잘하고, 게다가 히라무 한살 어린 동생이니깐 ;3 잘 알려줄수 있을거야!
헉 너무 좋아~~~~ 열쇠 관련해서 너무 좋네 🥹 이거 완전 미식이자나... 열쇠의 존재와 유래에 대해서 알고있고, 그 열쇠에 맞물리는 자물쇠를 같이 찾으러 다니는 사이도 즐거울것같아!!!!!
>>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맞아맞아, 나야말로 마시로주가 이거저거했잖아~ 해도 OK니깐, 즉석에서 추억 만들어가면서 즐겁게 놀자구 ;3
헤헤 너무 좋아해줘서 너무너무너무기쁜걸~~~ 너무 좋아~ '사고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몸이 조각조각...' 으로 시작하는 얘기로 겁줘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튕기면서 꼭 잡기 <<< 이 포인트가 진짜 맛집이자나.....
그렇구나.... 괜찮아 나 사실 그런 캐릭터 되게되게 좋아해(???) 약간 삐딱선 타는 캐릭터.. 하... 마시로는 정말 갓캐구나....(꼬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방네 소문내는거야???? 큰일났다... 아마네 약간 자괴감 느낄듯... 류지한테 '저 술도 담배도 해본적 없어요. 바른 아이에요' 했는데 어느새 술도 담배도 해보고 오토바이도 타는 양아취 학생회장님 되어버렷잔아~~ 너무너무 맘에들지만 ;3 마구 볼 꼬집으면 으에~ 하면서도 째려보다가 결국엔 부탁 들어주겠지... 첫사랑이었으니깐... 그게 청춘이니깐.. 하아.. 너무좋다.... 마자마자 채고야 이거 흑흑.... 나야말로 너무 고마워~~~ 그러면 더 덧붙일거 없으면 이쯤에서 마무리할까?!?!?!??
>>314 그런 가벼운 선관이라도 좋지! 야구연습 하는 거 보고 멋있었다고<-여기까지가 딱 적당한 듯해. 그 외에 연습하다가 마시로에게 잘못 날아든 야구공을 미카가 잡아줬다던가도 좋다. 둘 다 해도 괜찮겠네. 그런데 당시에 미카가 이렇게 생겼었는데 마시로가 지금의 미카를 알아볼 수 있으려나?
>>312 어장 성비가 여캐가 많아서 그런가봐...! 응, 아버지한테 더이상 당신 내 아버지로 안 여기겠다고 사실상 의절하고, 할아버지가 있는 토키와라로 내려온 거야. 잘 풀릴지는, 글쎄. 미카의 친구들에게 달렸어. 히라무도 모쪼록 잘 부탁해.
>>320 헐 일상으로 괜찮겠다.....댕설렌다 나중이 기다려집니다 카요쨩주 집 무사히 들어가시긔...
마이랑 히라무 싸우면 맹꽁이 대전으로 싸우지 않을까영 돈 없는데 아이스크림은 먹고싶어서 쌍쌍바 하나 사서 둘이 갈라먹었는데 마이가 큰 쪽 먹었다고 히라무가 태클걸어서 억울해진 마이쨩...논리적으로 왜 마이쨩 쪽이 큰지 설명하는데 틀린말주제에 맞는말같아서 화남 이런거밖에 생각안나네영 죄송,,
>>325 아 글네영,,,힝 그치만 내적갈등이 다 끝난 건 아니자나영 미카킁의 밝은 여름을 만들어줘야한다 왠지 무거워지는 책임 그러나! 바로 그 무게감을 저는 좋아합니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리긔!!!! 사실 선관플래그 거의 모심는 기계처럼 꽂고 다니는 입장에서 미카쟝이랑도 하고 싶은데 이미 인기남 미카킁 소꿉친구 자리 5자리가 차버려서 ㅋㅋㅋㅋㅋ 저와도 해달라고 떼쓸수가 없겟심니다 . . . 틈새시장 퍼스트 사이트를 노리겟다
히이쨩이 애기돼지라고 놀린다는 말에는 그만 푸핫, 하고 웃음 터트려버렸다. 그렇게 한참을 웃어대다가.
"나도 애기돼지라고 불러도 돼?"
키득거리면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했지. 곧이어진 나 누나야! 하는 표정에는 헤에~ 하는 도야가오를 지어 장난스럽게 응수했지만.
"고마워."
늘 그랬다. 연상스럽지 않아 보여도 스즈 누나는 언제나 그랬다. 말 하나 허투루 듣지 않으면서 남들을 잘 챙겨주니까, 이럴 때일수록 연상이구나, 실감이 났다. 정말이지. 이렇게 챙김 받는걸 어떻게 갚아야 좋을까. 일상에서 챙겨주는것 정도로는 부족하지 싶은데. 아아, 편안했다. 아마네는 짧게 숨을 뱉었다. 어느새 저문 저녁놀 가득했던 바다를 바라보며.
"그럼 옮길래."
키득거리면서, 조금 얄미운 대답에는, 이번엔 코를 콕 누르려 하는것으로 대답하면서. "스즈 양에게 잔뜩 옮겨서 빨리 나아야겠다~" 같은 말을 해버리고 마는 것이었다. 부끄러운 탓이었을까. 통통 튀는 그런 소녀와, 함께하는 분위기에.
곧이어 옆자리 톡톡 두드려지자 나란히 카운터석에 앉았고, 아, 차슈 추가할걸 그랬구나. 미안해. 짧게 덧붙이면서. 고맙다는 말에는 머쓱하게 머리를 긁적였지.
"별거 아닌데, 뭘."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가만히 머리 묶는것을 바라보았다. "꼼꼼하네." 부슬부슬한 머리카락을 하나로 모으다 히, 하고 웃어보이는걸 바라보면서, 자신도 미소 지었고.
"응, 천천히 해."
라면을 한 입 더 먹었다. 깔끔한 맛. 간장 라멘의 이 깔끔함이 좋았다. 작은 접시에 차슈 두장이나 얹어주자, 싱긋 웃으면서, 잘 먹겠습니다~ 하는 말과 함께 스즈네가 식사를 시작하자, 마저 간장 라멘을 먹었고. 속까지 따스해지는 기분에, 다시금 아마네는 짧게 숨을 뱉었다. 그리고는 진한 국물의 돈코츠 라멘을 먹기 시작했다. 음, 이것도 맛있다. 그렇지? 그렇게 덧붙여 물으면서.
어느정도 다 먹었을까. 잘 먹었다, 라는 말에 마지막 남은 국물을 후룩 들이키면서, 휴지로 입가를 닦고는, 가만히 배를 통통 두드리는 스즈네를 바라보며 웃었다. 휴지를 들고 입가 주변을 닦아주려고 손을 뻗으려다, 입가까지 싹 닦아내는 걸 보고 장하네, 그렇게 어린애 달래듯 말하면서 쿡쿡 웃었지.
"다행이다. 갈때 안 춥겠네."
"응, 나야말로 고마워. 덕분에 예쁜 바다도 보고, 같이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웠어, 언제나처럼."
>>325 웅웅 그러면 연습하는 거 보고 동경했었다, 야구공에서 구해줬다 이 정도 선관 괜찮을 거 같은데? 마시로는 몸치니까. (귀여운 찰떡이 봄..) 스읍.. 못 알아 볼 거 같은데.... 그러면 처음에 아예 못 알아보다가 마시로가 뭔가 낯이 익은데.. 뭐지뭐지... 하다가 일상 진행하다가 어떤 계기로 짠 하고 알아보는 스토리 재밌을지도? :3 초면인데 구면인 그런 사이! 그러면 미카는 기억 속에 마시로가 아예 없다고 보면 될까? 어떤 존재인지만 대충 정하고 일상 돌리면 될 것 같아서!
>>331 고서점은 자기 좋은 분위기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심니다 이미 십분 활용하고 계시는것임...좋아해주시니 기쁠따름입니다 흫극 이외로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호칭이 있을 거 같은데 마이는 히라무 뭐라고 부르나영?? 히라무 원래 마쨩이라고 부르다가 머리 크고 나서 마쨩을 마쨩이라고 부르는 건 왠지 어른스럽지 못한 것 같아 마이로 바꿀래 선언한 지 약 3개월차 됐거든영 근데 아직 입에 안 붙어서 급할 땐 마쨩 나옴...
>>306 ㅋㅋㅋㅋㅋ와 3인 선관 너무 오랜만이다ㅜㅜ어더케 그런 생각을.. 첫사랑인데 들켜버려도 되는 것인가.. 이 부분은 조심스러우니까 그래도 아마네주 재량에 맡기고 만약 아마네주가 ok하면 마시로는 히라무 얼굴만 가물가물 기억하는데 히라무는 어 걔!(첫사랑!) 했는데 어느새 짝이 되어있는 선관으로 가면 될 것 같고, 아마네주가 no한다면 마시로만 일방적으로 히라무 기억하고 어~하고 히라무한테 먼저 아는척 치근덕 거리는 짝꿍으로 선관 지으면 될 것 같은데?
>>322 몸이 조각조각ㅋㅋㅋㅋㅋㅋ아진짜루 터졌네ㅜㅜ 삐딱쟁이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 하지만 아마네의 그런 깜찍한 모습은 마시로 혼자만 알고 있을거야..(학생회장님이랑 두근두근 비밀공유 하기.. 약점인척 놀려먹기..) 소문내는건 모든 참치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시로주 쪽이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사랑..청춘ㅋㅋㅋㅋㅋㅋ가불기잖아요 ㅜㅜ 응응 행복한..선관짜기였어 너무 고마워 아마네주! 밥은 맛있게 꼭꼭 십어 먹고 왔으려나 몰라 :3 >>306에 히라무주가 제안한 것도 있는데 잠깐 봐줄 수 있어? ok해도 no해도 저희는 완전 괜찮으니 편하게 읽어주십시오
>>198 용이 되고 싶다... 라는 것과는 살짝 다른 거 같아요. 용이 된다. 라는 건 지상과 연이 끊긴다라는 느낌이니까.. 오히려 용이 되는 게 요절한다. 그런 종류라고 여겼을 거에요. 특이한 외관이 주인공인 예전 전설 같은 데에서는 오래 살지 못했을 때에 지상을 버티지 못한 거다.. 라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