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9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3화 :: 1001

◆vuOu.gABfo

2024-07-10 20:31:10 - 2024-07-13 01:34:39

0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20:31:10


 「응? 안 먹을 거야? 아쉽네. 맛있는데, 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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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0:08

>>179 미나토가 인기쟁이라서 역발상으로 반대되는 선관으로 짜보고 싶은데.. 근데 미나토도 취향이있으니까 마시로한테 차인적 있었다는.. 건 애매하고🤔
좀 특별하고 신박한 느낌으로 접근해보고 싶어서 잠깐 고민을..
연결고리를 만들자면 둘다 집안이 유복하니까 어른들끼리 아는 사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고
미나토주는 어때?

>>180 아이고 (넙죽) 당연히 좋죠 너무 좋습니다요 나리
안 그래도 마시로 첫인상 -_-girl 이라 누가 말 붙여주나 했는데 츠키 최고야..
마시로.. 예쁜 선배한테 졌다 생각하고 츠키 이름 기억해서 다음에 갚아드려야지 생각했을 것 같은데
츠키는 마시로 기억해주려나? 하여튼 마시로가 길 잃을 때마다 츠키가 때마침 주변에 있어서 가르쳐주면 좋겠다..(그럴수없지만사심은그럴수잇음)^^

207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0:43

>>199 헤헤 아마 마이 양, 하고 부르지 않을까? 회장님 호칭 너무 좋다~ 약간 아마네는 낯간지러워 할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00 타에미주 안녕안녕~~~~ (꼬옥)

히라무주도 안녕안녕이야~!

208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2:07

달주 안녕!!!!!! 조은 저녁~~~
마시로주 혹 선관 구하고 계시다면 1학년 프렌즈와는 어떠신징...///

209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2:08

>>206 아마 배회하는 신입생(꽤 많음)으로 생각해서 크게 기억 안 할지도
다만 인상은 남아서 말 걸면 아아 너구나!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래 것을 원한다면 해줄수 있는데..원하시는가..(밀거래풍)

210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2:18

>>207 좋아 그럼 아직도 소문과 호칭은 유지된다는걸로 이번 선레는 마무리~ 고마워🥰🥰

211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3:25

>>204와 감ㅅ 이건 너무 시잖아요 !! !!! !!!!

히라무는 우메보시 좋아합니당...아마도
사유 히라무주가 좋아함...

212 스즈네 - 아마네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4:03

고민 없이 무게 없이 나누는 대화란 편안한 법이다.

살 좀 찌면 어떠냐고 하면 히이쨩이 애기돼지냐고 놀린다며 입을 뿌~ 내밀다가도, 이어지는 칭찬에는 바보처럼 웃는다. 잠깐은 놀라 투덜대다가도 누나라는 부름에 그치! 나 누나야! 하는 표정을 지어버린다.

"어쩔 수 없네에~ 세이쨩 바쁠테니까 도와줄게~"

전혀 연상스럽지 않은, 어깨 으쓱이는 말로 대화를 이어간다. 스즈네가 있는 자리는 늘 그랬다. 갖고 있던 고민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이 있었다.

오토바이 주차장에서도 그 분위기는 이어졌다.

"에~ 그럼 안 되는데~ 세이쨩 감기 걸리면 내가 매일 놀아주러 갈게~"

장난인지 아닌지 모를 말에도 스즈네는 부담 없는 듯 화답해주었다. 저 때문에 감기 걸릴 지도 모르는데 일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놀아주러 간다는 건 좀, 얄미웠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머리를 정리해주는 손길은 포근했으며 아마네의 손길을 받는 것 역시 눈까지 감고 받을 정도로 얌전했다. 깔끔히 정리된 앞머리 너머로 특유의 동그란 눈을 깜빡 뜬 스즈네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아스팔트 바닥에서 혼자 통통 튀었다.

"와아~ 안녕하세요오~"

라멘 가게로 들어가며 해맑게 인사를 한 스즈네가 먼저 앉아서 옆자리를 톡톡 두드렸다. 세이쨩 여기! 나란히 앉는 카운터석에 빈 두 자리를 차지하고 아마네가 주문을 하자 스즈네가 추가 주문을 덧붙였다.

"돈코츠에 차슈 추가해서~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그러는 사이 아마네가 수저 세팅을 해주자 앗, 하고 수저와 아마네를 번갈아보곤 방긋 웃는다.

"에헤~ 세이쨩 고마워~"

라멘이 나오는 건 금방이었다. 진한 돼지 육수에 차슈가 소복한 돈코츠 라멘을 받은 스즈네는 그제서야 꾸물거리며 머리를 묶기 시작했다. 라멘을 받고 보니 반묶음으로는 면이 아니라 머리카락을 먹을 것 같았다. 폼폼 달린 머리끈을 풀어 부슬부슬한 머리카락을 하나로 모으다가 아마네가 먼저 라멘을 덜어주자 머리를 올리다 말고 또 히~ 하고 웃어보였다.

"세이쨩도~ 나 머리만 묶구 덜어줄게에."

그러고선 조금 더 부지런히 머리를 묶는다. 하나로 깔끔히 모아 휘리릭 묶곤 그새 살짝 식은 돈코츠 라멘을 다른 작은 접시에 덜었다. 위에 차슈 두장 얹는 것도 잊지 않고, 국물도 살짝 뿌려서 먹기 좋게 담은 접시를 아마네 쪽으로 밀어주었다. 그제서야 스즈네의 식사가 시작되었다.

"잘 먹겠습니다아~"

한 박자 늦게 시작한 식사였지만 약간 식어서 오히려 먹기 좋았다. 돈코츠의 차슈는 국물에 쏙 밀어넣어두고 아마네가 덜어준 소유 라멘부터 호록호록 집어먹자 금방 속도 몸도 따뜻해진다. 두어번 젓가락질 하고 맛있어~ 라며 의자 위로 뜬 스즈네의 발이 동동거렸다. 제 몫인 돈코츠를 먹을 때도 또 한 번 그랬다.

먹으면 먹을수록 라멘은 식어갔지만 그럴수록 막힘없이 먹을 수 있었다. 스즈네의 잘 먹는 식성도 한몫 했다. 아마네가 먹는 속도를 맞춰주지 않아도 스즈네의 그릇은 쭉쭉 비어갔다. 약간 느리다 싶은 정도였으니 얼추 비슷하게 식사가 끝났지 않을까.

"하으아~ 잘 먹었다아~"

국물까지 깔끔하게 비운 스즈네가 배를 통통 두드리며 만족스럽게 중얼거렸다. 먹다보니 열이 났는지 발갛게 물든 뺨이 잘 익은 복숭아 같다. 티슈로 입가까지 싹 닦아내고 우히~ 하는 포만감의 소리를 낸 스즈네가 아마네를 보며 히죽 웃었다.

"저녁 안 먹구 산책 나와서 진짜 다행이었네~ 세이쨩이랑 드라이브에 이렇게 맛있는 라멘두 먹구~ 고마워 세이쨩~"

213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4:11

히라무주에게 저 글 보고 우메보시 10톤 택배로 보냈다..(?)

214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4:38

(*스즈가 세이짱이라 해서 얼레? 츠킨가?하고 다시 읽어봄

215 이름 없음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4:39

(갱신 꾹)

216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4:43

히라무주에게 저 글 보고 우메보시 100톤 택배 보냈다..(?)

217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4:54

>>215 큿 익명의 갱신 도장이라니
정체를 밝혀라!

21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5:06

하와와 바쁘다~ 답레만 두고 갈게~ 이따봐~

219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5:38

다녀와 스즈주!

220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5:56

스즈네주 다녀와~

221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6:18

으믐므 스즈네도 선관 계속 받구 있으니까 찔러만 주~ 확인하는대루 답 달아주께용~ 지인짜 뿅!

222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7:09

>>210 좋아좋아 고마워~~~ 덕분에 즐겁게 설정 덧붙일수 있었어. 앞으로 잘 부탁해!!!!

스즈네주 다녀와~ 고생이 많네...(복복복)

223 타에미주 (OUUrsQbf86)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7:24

다들 안녕~ˎ₍•ʚ•₎ˏ
일단 어찌저찌 다 적어보긴 했는데 누락된건 없을지 조마조마한거야~

새 시트, 새 친구들도 귀여워~

224 이름 없음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7:35

내가 누군지 궁금하다면 어디 한번 맞춰봐라!

225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7:51

타마야~

226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8:11

>>224 이 당돌한 말투... 당신은 설마.... 바로 내가 생각하던 그....?

227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8:12

>>224 정체를 안 밝히면 따끈따끈한 츠키 ai짤을 공개하지 않겠다!(역제안

>>223 (보러가기

228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9:12

(타에미 반응에 만족사

229 코코주 (OMbpXKsWQ2)

2024-07-11 (거의 끝나감) 19:39:27

잠깐 인사하고 갑니다 ' v '

230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0:12

>>207 아마네주 하위!! ! !! 초면에 갑작스럽지만 선...선관 어떠세용 어장의 선관부자가 되는것이 꿈 (과도한 투자는 불행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아오쿤도 토박이니깐 소꿉선관도 괜찮고...저 좀 사형사제 느낌의 무언가가 생각나서영 공부메이트 같은 거 어떠세영 물론 더한것두 완전좋음 고서점 관련이라든징...아마네 만물상 약간 히라무쿤 취적일거같아서용ㅋㅋㅋㅋㅋ

>>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아서 월센빠이한테 쫌 나눠드려야겠당^^^^^^ 주소 안 바뀌셨죵???

>>215 뉘신지?????? 참치는정체를밝히라

231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0:51

웰컴 드링크는 마시고가 코코주!(환영의 매실쥬스 주기

232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1:21

>>230 하와와 주소를 달로 바꿔서 택배가 안 온다는거시에오(?

233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2:18

코코주 안녕~

234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2:35

>>216 마이센빠이도 나눠드셔야겠당 ^^^^^^^ 50톤 정도는 거뜬하시죵????
혹시 센빠이는 히라무쿤이랑 하고싶은 거 있으신지,,은밀한 선관제안이냐구영? 맞습니당 왠지 센빠이와 바보콤비를 하고 싶은 욕망

235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2:46

정작 마이주도 누군지 모르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월요일부터 쭉 이 시간에 오고 있는 난 멍멍이와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카나타주다! 하핫!

대리만족 좋다...

236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3:00

어쨌든 다들 안녕!

237 타에미주 (OUUrsQbf86)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3:30

곰과 곰을 이어서 생각해보니 역시 츳키문단에 빠진게 있었어···!˃̣̣̥᷄ɞ˂̣̣̥᷅

238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3:31

어서와 카나타주~

정체를 밝혔으니 칭찬의 츠키 ai짤 받아랑

239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4:46

스즈네주 코코주 하위바위~~~~
카나타주는 그냥 하위~~~

240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4:51

>>229 코코주 안녕~ 반갑구 이따보자~!

>>230 헤헤 안녕~! 헉 선관 좋아좋아 ;3 나도 어장의 선관부자가 되는것이 꿈이라구~(꼬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형사제 느낌??? 너무좋은데? 생각해둔거 어떤건지 들어보고 싶어~!!!!!(완전기대중)

카나타주 안녕안녕~!!!! 멍멍이랑 고양이.. 너무좋지.. 나도 키우고싶다.....(시무룩)

241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5:18

>>234 으응... 마이주는 신거 못 먹어!

나에게 선관을 제안해준 것은 히라무주가 처음이야 😢😢

바보콤비 좋은데?? 하지만 싫은건 싫다고 말하는 히라무 잡학박사 히라무는 바보가 아닌걸 어떡하지 어떤 관계가 좋으려나

242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5:49

>>232 아놔,,,택배 취소해드릴 테니 지구로 돌아오십쇼 진짜로 카구야 공주가 되어버리시는 건 전어장적 손실이외다,,,,

243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6:01

>>237 (바로 새로고침 해보기

244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6:03

>>235 카나타주인걸 줄곳 알고 있었어 비밀을 너무 빨리 파헤치면 재미없어서 침묵했을 뿐!!!(아닙니다)

245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6:55

타에미주고 완전 금손이구나 이런 선배 둬서 행복해요

246 코하네주 (DiItI1Ok6Q)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7:03

복작복작하니 좋구만~ 다들 안녕~

247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7:27

>>242 히라무주 말에 달 통째로 지구애 떨어졌고..
인류는 멸망했다(?)

248 하나요주 (QvKZtEJTh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7:40

저녁식사 배달이 늦어어어ㅓㅓ~~~~!!!~~!!~!!! >ㅁ<~~~~!!!!

(땡깡)

249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7:55

(추가된 문구에 한번 더 쥬금

250 마이주 (enGLtSoQ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8:00

코하네주도 안녕~ 이런 화력에는 정신 놓치면 레스가 우수수 쌓이니 조심해야해

251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8:08

하나요주 답레가 늦어어어어어~~(땡깡)

252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8:11

헤헤 다들 좋은 저녁이야~ 우와 사람 진짜 많아서 너무 좋은걸~~

253 마시로주 (iYhI2dZXHk)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8:53

>>202 역시 그치? 나만 ㅋㅋㅋㅋ마시로가 아마네 업어주는 거 상상한 거 아니지? 어릴 때니까 덩치가 고만고만해서 꼭 그럴 것 같았거든 ㅠㅠㅠ넘어져서 우는 아마네 진짜 너무 귀엽다.. 귀여워서 화가 나..<??
같이 개울가에서 올챙이도 잡아보고.. 가을엔 잠자리잡고.. 만물상에서 마시로가 실수로 뭔가 잘못 건드려서 혼날 줄 알고 울먹울먹하는데 아마네가 대신 자기가 했다고해서 혼나주고..그런 ^^ㅋㅋ..나 여기 누울게 묫자리 할게

그렇게 정리하니까 내가 봐도 속 터질만 해서 진짜ㅜ웃기네ㅋㅋㅋㅋ쿠ㅜㅜ아마네 성격 아니까 멀리가지 않을 걸 알아서 아마네가 돌아와 줄 때까지 은근 티 안나게 마냥 기다리고만 있었을 마시로<:3.. 그렇게 계속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같이 하교해서 정신차려보면 한쪽이 집 데려다주고 있고 그랬음 좋겠다..ㅋㅋㅋㅋㅋ

마시로의 탈선..정도는.. ^-^ 아기 때 나뭇가지 붕붕 사고치던 버릇 그대로 같은 학교 남자애들이 험담했다는 이유로 (아직 중학생이니까) 남학생과 싸워서 일방적으로 상처를 내서 경찰서에 갔다던가..(그것도 여러번) 술담배 경험이 있다던가.. 범죄만 저지르지 않고 학교에서 징계 먹을 수 있는 건 일부러 이것저것 다 해봤을 것 같아.
물건 훔치고 친구 일부러 괴롭히고 그 정도는 아닌데.. 학교에서 말썽쟁이로 유명한 수준? 걍 사춘기 반항심으로 아주 일진짱 자리를 노리셨다..;;3c
오토바이 면허 아마네 나만 멋있어? 마시로 아마네 뒤에 타보고 싶은데 그러면서도 오토바이 위험해서 아마네한테 일부러 놀릴 거 같긴 하다. '아직은 자전거가 어울리지 않아?'..... .....

254 하나요주 (QvKZtEJTh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9:17

아마네주 안녀엉~~!!~

사람 정말 많다.....~~~ ㅇㅁㅇ!!

255 아마네주 (tHxIJdc4mg)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9:20

>>238 귀여워............

>>248 (복복복복복) 하나요주 뭐 시켰어~???

256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19:49:49

>>238 오자마자 귀여운 츠키의 짤을 봤으니 힐링이 되는걸? 와아아아! (야광봉)

어쨌든 있는 이들은 다들 안녕! 뭔가 사람이 많으니 잠깐 다른 거 보고 오면 레스가 쌓여있구나!
이런 분위기도 좋지! 한적한 것도 좋고! 룰루! (따라잡을 생각을 버림)(느긋하게 즐길 생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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