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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51 헤헤 상냥하기는~ 마시로주가 더 상냥한걸~ (복복복) 헉.... 마시로주 중복레스도 그렇고 찐한 선관 좋아하는것도 그렇고 우리... 엄청 잘 맞을지도......(너무기쁨)
🤔 적당히 2번과 3번을 섞어본 그런... 그런건 어때..? 꼬꼬마시절, 7살에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토키와라초에서 같이 즐겁게 놀던 소꿉친구! 동네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막 꺅꺅거리면서 즐겁게 놀다가, 마시로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조금 뜸해졌다가 11살이 되고나서부터는 완전히 끊겨버린거지. 그 과정에서 아마네가 첫사랑 같은 감정을 느꼈고... 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식었다가, 고교 입학과 동시에 돌아온, 변해버린 마시로를 보면서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싸우는거지. 마시로는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야?' 같은 말을 하려나? 아마네는 '철좀 들어. 언제까지 그럴건데.' 같은 말을 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관계... 어떠십니까...???
>>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때도 학생회장이었나~ 이러면 정말 엘리트 루트잖아~~~~ (수줍지만...마음에 듦...) 조아조아~ 좋아해주니까 기쁜걸! 으음... 🤔🤔🤔 글쎄, 아마네 성격상 직접적으로 막 뭐라하지는 않았을것같아. 중학생때 다른 사람들에게 막 부탁받았지만 거절하지 못하는 마이 보면서, 털썩 앞자리에 앉는다던지? 그렇게 다가갔을지도. 고양이처럼 말야~ 그러면서 괜히 "뭐해?" 같은 말 하면서 묻고... "나도 좀 도와줄게." 그러지 않았으려나~ 헤헤.
>>172 완전 제멋대로 고양이같잖아 귀엽다 아마네🥰 스카프나 넥타이로 학년 구분 했어서 한 눈에 상급생인거 알아봤으려나? 아니면 그런게 있어도 슬쩍 빼고 등교? 어쨌든 학생회장이고 친구가 아마네 뽑는다 그래서 자기도 뽑은지라 마이도 학생회장님은 알고 있었을거야! 눈 크게 뜨면서 "회장님이요?" "으음, 도와주면 저는 좋아요 헤헤." 정도로 같이 일 몇 개 하면 <마이 사실 학생회장 전용 따까리래...> 같은 소문 나면서 부탁 빈도가 줄었다던가??
>>183 헤헤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 마이도 너무 귀엽잖아 🥰 한 눈에 상급생인거 알아봤지 않으려나~ 교복같은건 단정하게 잘 챙겨입고 다니는 타입이니까. 피어싱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했구~ 중학교때 멋 부리는거는 화려한 신발정도였겠네. 단정한 교복에 은근 화려한 캔버스 같은거 좋아한단 말이지...(오딱구 취향) 그렇구나~ 마이주 덕분에 공설 재밌는거 몇개 더 추가되어서 정말정말 고마운걸! 헤헤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학생회장 전용 따까리..... 그거 너무 좋다. 약간 불량틱한 뒷소문 추가되는것도 좋겠는걸. 아마네 입장에서는 신경 안썼을거야, 마이한테 도움이 된다면 불량한 소문쯤은 감수할 수 있으니까~ 소문이 좀 커져서 '학교의 지배자와 전속따까리(위험인물)' 같은 소문이 퍼졌다던지 해도 재밌을것같네~ (복복복)
>>187 어렸을 때는 골목대장 타케루를.. 중학교 올라가서는 학생회장을 모시는 이 지조없음마저 마이의 매력...(아닙니다) 모시는 사람 늘어서 행복해🥰 쓸모없는 부하 캐릭터에 대한 레스주적 호감이 있거든! 불량한 소문도 나쁘지 않은걸! 주변 친구들이 "마이야 그거 사실이야? 학생회장이랑...." 하면서 얼버무리면 마이는 갸우뚱 하다가 "응? 응." 정도로 대답해서 실체없는 소문은 부풀어만 가고....! 😋맛있네요
능선 아래에서 안개가 오르는 건지. 능선을 타고 안개가 내려오는 건지. 그것을 물으면 처음에는 골짜기에서 차오르다가 넘쳐서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내려가는 거지. 라고 그는 말할 것이다.
"그래서 너무 많이 올라간 안개는 산봉우리에서 구름이 되어버리고..." "지상을 떠나고, 끊긴 채로 내려갈 날을 기다리게 되지." 그렇게 골짜기와 호수에서 넘친 안개가 류몬지에서 키누마야마로 흘러내려온다. 지금은 여름의 한창으로 가고 있기에 옅은 자색과 찰랑찰랑거림을 띠고 있다. 여름이 깊어갈수록 자주색에 가까워질 것이고, 겨울로 갈수록 점점 제비꽃색에 가까워질 것이다.
바람이 내려오면 공기 중으로 흩어지며 그것이 물고 내려온 향을 뿌리에 흩뿌려주고, 그래서 잎에 머금어진다.
(복복에 노릇한 식빵이돼..) 아마네주.. 나랑 취향 비슷하구나 세상에 너무 맛있어.. 헙헙합합..🐖
저 두 개를 섞일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ㅜ 이거 청춘 아니야? 나 벌써 아마네랑 청춘 드라마 시리즈물 다 찍고 왔거든.. 나뭇가지에 애벌레 붙이고 같이 탐험 돌아다니는 어린시절 상상 다 해버렸어 막 한쪽이 다쳐서 업어서 돌아다니고..^^
7살때 까진 거의 마시로가 아마네 껌딱지처럼 붙어서 지내다가 마시로가 도쿄로 훌쩍 떠나버리고 외할머니의 예절교육으로 매년 방학마다 조금씩 변하는거 같더니 11살 때 마시로가 일방적으로 연락 끊었을 것 같다 그러고 말도 없이 고등학교로 짠 전학 온 그런 느낌? 마시로는 아마네가 워낙 주변 평판이 좋아서 본인을 좋아 할 수도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을 것 같아 ㅋㅋㅋ 인기 많은 남주에 여사친 정도의 역할로 본인을 생각하고.. ...(아마네한테 연애 편지 전해준 경험 다수..) 나이 먹고 다시 만나선 '오빠 소리 듣고 싶어서 그래, 아오?' 하고~ 능청맞게 아마네의 속을 살살 긁거나 아마네 앞에서 더 엇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마네가 여러가지 감정을 보여주는 반응을 재밌어 할 것 같은..^.^ 이래도되나^^..
치카게주 계신가용?? 선관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싶은 게 있어서 여쭤볼려구요!! 치카게는 히라무한테 고매한 문예부원으로 인식되고 싶어하나영 아니면 솔직고백 했나영 어느쪽이든 귀여울 터 어느 쪽인지에 따라서 히라무가 치카게 대하는 게 좀 달라지는 게 당연해섴ㅋㅋㅋㅋ여쭤봅니당 전자면 독서 취미 같다고 생각해서 자꾸 간섭질(ㅡㅡ) 하다가 갈수록 눈치까서 재밌어할 거고(ㅡ"ㅡ) 후자면 그래도 문예부 들어갔으니까 언제든 도움 필요하면 찾아줘 이것도 인연이야 같은 느낌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이거 청춘이야... 나도 막 그런거 생각했는데 우리 되게 잘맞는다...(꼬옥) 너무좋아~~~ 나뭇가지에 애벌레 붙이는거 <<< 이거 국룰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햐 즐겁다... 나 벌써 생각했어... 마시로가 나뭇가지에 애벌레같은거 붙여서 막 돌아다니고... 아마네 맹하게 돌아다니다가 돌부리에 탁 하고 걸려 넘어져서 우엥우엥 우니까 동생인데도 막 마시로가 업어준다던지....(놀림감 포인트) 헤헤 어릴때는 즐겁단 말이지~ 만물상에서 뽑기도 하고 과자도 먹고 사탕이나 막과자같은거 용돈 모아서 나눠먹고~~ ㅠ 너무좋다
응, 그거 너무 좋네. 어렸을때부터 껌딱지처럼 붙어 지냈으니까 호감 가지고 있다가~ 점점 방학마다 변하더니 일방적으로 연락도 끊겼는데, 이제는 말 없이 짠 고등학교로 돌아와서는 불량아?! 아이고 오빠 속터진다....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귀엽다.....(복복복) 너무 좋은데~ '그래. 난 네 오빠같은 사람이야. 그러니까 제발 정신좀 차려.' 하면서 속 살살 긁으면 째려보면서 휙, 갔다가 또 돌아와서 슬쩍 곁에 있는 고양이처럼 군다던지... 더 엇나가는 모습 보여주면 ??? 하고 물음표 머리 위에 띄우면서 이마 짚고 한숨 쉬면서 조잘조잘 잔소리하고 또 티격태격하고.... 너무맛있다.... 마시로주는 미슐랭 쉐프구나.....
약간 사건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 마시로의 탈선 정도는 어느정도야~? 마시로 입장에서 놀릴만한 것도 어느정도 있을 것 같은데~ 아마네는 오토바이 면허 가지고 있거든. 배달 돕는 겸 해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