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3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2화 :: 1001

◆vuOu.gABfo

2024-07-08 20:33:51 - 2024-07-11 05:10:35

0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0:33:51


 「올해도 매미 소리······.」
 「바뀌는 게 없다면 기사로 쓸 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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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920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3:15

이 귀여운 질문은 뭐란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구경해볼테다!

>>917 흑흑.... 아니야! 나에겐 아직 하나가 더 있어!! 이걸 써볼테다!

921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3:24

하나요주 츠키주 잘자아아아!!!!!!!!

>>914 스리사이즈요(?)

>>916 어디어디 시트를 잠시 읽어보도록 할까... 그러고보니 라무찡은 부활동같은거 했던가?! 라무찡네 집이 고서점이다보니 문예부로 뭔가 엮을만한게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아닐것 같기도 하고...

922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4:37

>>906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ai의 원천이 느껴지는...^^
저 아조씨 좋아해서 궁금하네영 사실 이건 비밀인데(이제아님) 아저씨선생님 너무 제 취향이라 센세 짝사랑(동경)하는 설정있는 여자아이 시트도 생각해봤다네요..^^ 언젠가 말씀해 주세영

923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6:41

>>921 정확히는 옛날에 이웃집이 고서점이어쓰영!!! 치카게 맥날부 아니 문예부구낭 아직 부활 안 정했는데 저도 맥날이나 갈까...? 저 지금 도서부가 쫌 끌리거든영 도서부랑 문예부 축제 기념으로 콜라보 하느라 비즈니스 생기는 거 워떻게 생각하세유

924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7:29

>>916 히라무父께도 조업쪽으로 설정 잡고 계신가요? 타케루父는 조업쪽(뱃일 주방 겸임)으로 잡고 있어서 혹시나 동종업계라면 옛날 얘기도 자주 할것 같네요! 가정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중간에 관뒀다는 느낌으로.. 이자카야에서 술잔 기울이면서 자식 걱정 논하는 그런 그림 떠오르네요! 타케루가 히라무 연상이니 아버지들쪽에선 타케루네 아버지가 후배쪽인걸로 가는건 어떠신가요!

925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8:50

>>918 스즈네 : 간식 중에 제일 좋은... 거어...? (뇌정지 옴)(다 좋은데)

우와앙 지상최대의 난제를 가져와버렸어~~ 고민 엄~청 하다가 크레이프라고 대답할거 같아~ 돌돌 말은 것도 좋고 펼쳐서 쌓은 것도 좋구~ 크림이랑 토핑도 다양하게 할 수 있으니까~

>>919 스즈네 : 오늘도 류쨩이랑 링링이 사이 좋네~ 나도 같이 놀자~
링링 : (이 바보는 뭐다냥)(가버림)

싸우는게 아니라 노는 걸로 봐서~ ㅋㅋㅋ 둘 사이에 난입했다가 링링이가 휙 가버리고 남은 타케루랑 놀자고 할거 같아~ 살짝은 타케루 편인 느낌~?

926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9:53

>>921 뿌뿌~ 그건 안된다고 했자나용~ o͡͡͡͡͡͡͡͡͡͡͡͡͡͡╮(。❛ᴗ❛。)╭o͡͡͡͡͡͡͡͡͡͡͡͡͡͡ 특 급 비밀이라구~

927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10:51

이제서야 좀 정신을 차리고 저녁을먹은 이즈미주. 스즈네랑 선관.. 생각은 하고 있었으니까요...(늦음에 일단 도게자부터 하고본다)

기본적 선관의 재료목록.
-소꿉친구계에 가까운?
-어린시절 이즈미의 까칠함.
-다원간의 교류?
-어린시절 액막이 여자애스러움
-둘 다 늦둥이계네?!

기본 선관 이후에 +가능한 부분
-헉 너 고양이말도 알아드러?!
-아니 나도 니시키리일가의 다원 전체를 다 돌아본 적은 없어서... 방향은 대충 아는데..(10살 이전)
-전동 카트 면허공부를 같이해봄. 이즈미는 한번에 합격했는데 스즈네는 재수or삼수.. 혹은 한번 떨어지고 안함. 이라던가.
-어떻게 같은반이 한번도 안될수있or같은반이 아닌때가 없

928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11:53

>>923 난독증이또오오오오오오!!!!!!!!!!!!!! 사실 치카게 문예부는 "사람없을것 같은데 동아리실이나 받아볼까?"하는 친구들을 따라 들어간거라 사실상 유령부원이야... 뭔가 굳이 해본다면 부활동 들어가고 초반에 뭐라도 해볼까 하다가 도서부인 히라무랑 만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서로 신경도 안쓰고 았다가 어? 같은반이야? 하는것도 뭔가 클리셰같아섳좋고...

929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1:13:31

>>925 '저녀석 왠지 모르게 나를 무시하는 기분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타케루..!! 어느 사람에게나 상냥한 랙돌이지만 천방지축 꼬맹이 시절 타케루가 너무 험하게 애정(?)하는 바람에 사이가 안좋아졌다는 느낌으로!! 덕분에 집사인 스즈양보다 훨씬 많은 스크래치를 보유중이라고 하면 재밌을것 같네요!

930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14:45

팝콘 다먹을 거야~ฅ₍⁻ʚ⁻₎

>>914 스즈네의 복실도는 어느정도일까!

931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1:15:47

이즈미주는 오늘도 고생이 매우 많아!

932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17:31

업무는 한번만 더 들어가면 되니까요. 지금은 거의 괜찮! 인 거에요.
사실 어제 회식을 해서 그게 문제였던 거라..

933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20:27

역시 어제 회식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구나 즈미즈미주~
쓰담쓰담~(っ•ɞ•)っ

934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22:08

그래도 지각하거나 그러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935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1:24:45

>>924 항해하는 선장이란 설정만 있었기 때문에 세부 업종은 조업으로 가도 좋습니당^^ 이렇게 쓰일 줄이야 다행이다(편의주의적) 같이 일하고 나서 아들들 태어나서 존재들 서로 알고 있는 느낌이면 좋을 것 같아용 타케루주 말씀하신 그 느낌대로 딱 좋아요 댓츠잇...아버지들 서열(www) 바뀌는 것도 대찬성입니다 반전을 노렷을뿐 다른의미는 없읍니다 ^^7 야나기상 충성충성 그럼 이렇게 부친들끼리의 선관 짤까영!!

>>925 아 너무 기엽다 자기같은거좋아함 시내에 크레이프 가게에 신메뉴 나오면 탐방도 가고 그러나용...메모해두겟습니다

>>928 그것도 조아여!!! 그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같은반이야 하는 거 되게 ㅋㅋㅋㅋㅋ 갸루미소녀와의 만남같아서 맛있지않나요,,,주의 저만맛있을수있음. . . 만일 치카게가 근데 문예부는 뭐하는거지? 해서 제일 비슷해보이는(사실아님) 자문받으러 온다면 히라무의 의견불문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 약간 반대의 상황도 상상되는데 괜찮으실지...치카게 눈에띄는미소녀니깐 히라무는 보고 어 같은 반에 샤카도 양 하고 아는데 치카게는 같은반이었냐고 새롭게 아는 게 맞물려도 좋을거같아여
히라무 왈 샤카도양 문예부 할 것 같은 느낌은 아니었는데(악의없음) 같이 얘기나눌 게 있겠네 잘됐다~ 막이럴듯...송구합니다

936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1:28:42

제가 입장 첫날에 달리는 버릇이 있어서...오느른 좀 자중하려햇는데 실패햇군영. 지금 하고있는 선관만 마무리 짓고 저도 들어가 보겟십니다 키에엑 일하지않고돈이벌고싶어
미리 굿밤들 되시기~~
이즈미주 웰컴백이시고 저녁을 지금 드셧다니 해외신가영 ㅠㅠㅠ 화이팅......

937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28:50

그러게! 지각 안한게 어디야~ˎ₍•ʚ•₎ˏ
그래도 일 마무리까지 무리한게 없었으면 좋겠다~

938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3:08

아뇨 야간업무중이라서 그래요. 좀있으면 주간으로 전환되는데그게 더 힘들걸요(?)

히라무주도 미리 굿바이에요

939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3:29

https://ibb.co/prxh1S3

머리스타일이 조금 마음에 안 들지만 그것만 빼면 조용히 입 다물고 있을 때의 카나타의 이미지와 비슷한 것 같은 짤이 만들어졌다.

시간은 5분!

940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4:15

히라무주 미리 안녕~
음~ 이번에야말로 얌전히 있을 기회구나!ฅ₍⁻ʚ⁻₎

941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5:17

>>939 댕댕이와 카나땅~(っ•ɞ•)っ
멋있귀여워~

942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5:35

5분이...이렇게 긴 시간이었어?! (동공지진)

943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5:51

아무튼 자는 이들은 다들 잘 자!

944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5:55

>>927 아유 도게자라니~ 나도 늦게 불렀는걸~ 괜찮아 괜찮아~ ( ˘ᴗ˘ ) 와아 선관거리 다 맛있어보여~ 이거 다 넣으면 안돼~? 일단 두 가문 모두 찻잎 재배를 가업으로 삼았으니까 오래전부터 교류가 있었을 거 같아~ 농사에 대한 지식 교환도 하고 찻잎 관련된 걸로도 얘기 오가구~ 자연스럽게 애들도 애기 때부터 알게 되지 않았을까나? 어릴때 액막이를 했다면 살짝 병약했던 것도 같은데~ 까칠한 애기 이즈미랑 같이 기모노 입구 히나마츠리 사진 찍고 그랬으면 좋겠다~ 주로 스즈네가 이즈미네 놀러가구 그랬을 거 같아~

선관 이후 부분도 넘 좋다~ 이즈미가 링링이 말 알아듣는거 같으면 대단해~ 지금은 모라구 하구 이써? 하고 막 꺄륵대면서 좋아할거구~ 다원 돌아보기는 어릴 때 스즈네가 구경시켜 달라고 했을거 같기도 해~ 그랬다가 다원 안에서 길 잃구 어른들 올 때까지 둘이 같이 놀고 있었다던지~ ( *ˊᵕˋ) 아~ ㅋㅋㅋ 스즈네는 면허공부 안 하고 옆에서 딴짓 오지게 하고 있었을 거 같은데~ 이즈미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옆에서 연습장 펼쳐놓고 의미 모를 낙서 잔뜩 하고 있고~ 그러다 출출할 쯤 조용히 간식 가져와서 이거 먹구 하자~ 하고~ ヾ(๑╹◡╹)ノ" 앗 앗 초등학교 때부터 쭉 같은 반인건 어때~? 왠지 모르지만 꼭 같은 반이 되서 주변에서도 너네 뭐 있냐는 소리 한 번은 들었다던지~

945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7:51

>>938 그렇다면 더더욱 고생이 많으십니다. . .. 함께 힘내자구영 ^ ^...

>>939 아니 진짜 다 ai 장인들이시잔아???? 신기방기

946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9:44

못 본 이가 있어도 어쩔 수 없다!

난 이만 자러 갈 생각이니까! 다들 잘 자!

947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9:49

>>929 아앗 류쨩 고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어릴 때 타케루라면 꼭 한번은 그래서 링링이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거 같아~ 스즈네네 형들이 아직도 당하냐며 놀릴듯~ 타케루 스크래치 날 때마다 스즈네가 링링이 잡아서 그러면 안돼! 하고 혼내주고 상처 치료도 해줬을거야~

>>930 스즈네 : 에~ 음~ 잘 모르겠는데에~

복슬도라~ 1년365일 털찐 사모예드 같은 정도일까나? 기준이 없어서 딱! 이거다! 싶은게 없다아~ 대충 그런 느낌인 걸루~

>>935 신메뉴 뜨면 당연히 가지~! 근데 혼자 안 가구 그 날 눈에 띈 사람 잡아간대~ 히라무도 한번은 잡혀갔을 거야~ 하교 중에 저 뒤에서 히이쨩~~ 하고 우다다 달려오더니 꾸웅 부딪히곤 저기! 시내! 크레이프! 하고 막 끌고간다아~

94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1:01

카나타주 잘 자아~ (⑉• ﻌ •⑉)

949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2:16

젠장 졸았다...
>>935 개맛있다... 진자 맣있다....

950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3:43

치카게주도 자자아~! 졸면 힘들어~~

951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4:03

>>942 길다면 긴 시간이라구~
도망간다~ 와아~
카나타주 잘자는 거야~ˎ₍•ʚ•₎ˏ

>>945 히라무주도 AI 츄라이~ 아니면 나처럼 스불재~(。•̀ᴗ-)✧

>>947 사모예드 정도면 상당한 복실이구나~(っ•ɞ•)っ

952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5:09

>>946 잘 주무시기에영~~~

>>947 아아...그정도는 저의 예상시나리오에 잇엇습니다. (기대했다는 뜻) 그런 날은 히라무도 대충 눈치까고 있었다네영 신메뉴 나오면 포스터 같은 거 붙어있거나 인수다에 나와있거나 할 거 아냐...속으로 음...또 스즈네가 끌고가겟군 하고 머먹을지 구상하고 있던지라 신나서 끌려가줄 터...감사합니다 누님

953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7:32

>>949 앟 괜찮으시면 자고 일어나셔서 또 얘기해 보시는 걸루~!!!! 좋아해주셔서 기쁘다예요 치카게 그대로 고상한 문예부원인 척...할 것 같진 않고 솔직히 모든 걸 고백할 것 같긴 한뎅 ㅋㅋㅋㅋㅋ 갸루미소녀와 오해에서 시작되는 첫만남 제 오랜 꿈이엇습니다. 주무시고 기상 후에 또 얘기 나눠영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영~~~ 다들 굿새벽!!!

954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8:49

>>944

오래전부터 교류하는 거 좋죠...

까칠하고 좀 신경질적이고 어릴 적에 액막이계를 한 이유가 다른 사람과는 느끼는 게 좀 달라서+좀 눈에 띄는 외형이니까 병원상담같은거 받으면서 이게 왜 그런지 알긴 해도 보이는 거나 들리는 것이 거슬리고 적응 안되어서 그런 면이라서요. 커가면서 눈에 거슬리는 게 보이거나 들리더라도 적당히 기억하되 넘길줄도 알게 되는 그런 교육들이나 상담들로 인해 지금의 나름 친절한 편인 이즈미가 되었다. 에요. 히나마츠리 사진 보여주면 슬쩍 눈을 피할수도 있으려나요.

"정확하게 번역기같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기분좋은 거 같은데.. 쓰다듬어달라는 거 같기도 하고.."
먀아 거리는 소리의 높낮이를 보면 알 수 있을지도. 라는 말을 덧붙인다거나? 물론 처음 링링이를 소개해 줬을때에는 잠깐 기겁했겠지만요(?)

분명 방향은 똑바로 잡았는데 직선방향이라서 길이 없어! 여서 둘이 놀기로 결정하고 놀다가 발견당하기..

공부할 때 옆에서 노닥거리는 그런 것도 좋네요. 쭉 같은반이 좋으시면 그거로 채택...?

955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50:00

샤케주도 자자~(っ•ɞ•)っ
히라무주도 잘자!

956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50:52

자는 분들은 잘자라는거에요

957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53:58

나는 아직 안잘거지롱~(つ❛ɞ❛⊂)

95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05:03

>>951 그으럼 상당하지~ 폴짝 뛰면 뭉실뭉실해~ 만지면 폭신보들하구~

>>952 예상하고 있던 히라무 귀 여 워~~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스즈네가 히라무에게 오지 않으면 어떨지도 궁금하다~ 나중에 물어봤더니 다른 사람이랑 갔다고 한다면~?

히라무주도 잘 자~ 베리굿나잇이에용~★

>>954 서로 지역을 떠나본 적 없는 가문이니 가까워지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할거 같지~ 키리야마가는 대대로 사람 친화적이라 니시키리가에도 엄청 긍정적이었대~ 가문 교류나 사람 교류나~ (˶′◡‵˶)아 이즈미 어릴 때 영감 같은게 있었던 거야~? 지금도일까나~ 이즈미가 아무리 까칠하게 굴어도 스즈네는 항상 웃으면서 대해줬을테니까 도움이 좀 됐을려나~ ㅎㅎㅎ 에~ 부끄러운거냐구 이즈미땅~ 히나마츠리 사진 왠지 이즈미가 훨씬 더 이쁘게 나왔을거 같아~

링링이 처음 소개해주는 날~ 스즈네가 머리에 모자? 같은 걸 쓰고 왔는데 다 와보니 고양이 링링이었다! 같은거 상상해버렸어~ 기겁했다고 하니까~ ㅋㅋㅋㅋ 그런데 왜 기겁한거야~? 「( ・∇・)「 ㅋㅋㅋ 애기들은 방향치인거 국룰이지~ 둘 다 안 울고 잘 놀다가 걱정하는 어른들한테 발견당하구~ 면허 공부는 안 해도 기본 공부는 같이 하고 그럴 거래~ 스즈네도 나름! 상위권 성적이라구~ ( •̀ .̫ •́ )✧ 응응 쭉 같은반도 가자가자~ 12년지기 같은반 최고~ 초레어해~

959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07:46

타에미주 안 자면 선관 찔러버릴거에용~

960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2:14:05

방울이 복실복실~(っ•ɞ•)っ

>>959 인질이 뭔가 이상해?!(((╹д╹;)))
자라고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961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17:27

>>960 케케케~ 찔릴것이냐 자러갈것이냐~ 선택하시지 타에미주~!

962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2:21:36

영감과 맞닿아 있긴 하겠지만 공감각이라고...

쉽게 비유하자면 목소리에서 색을 본다거나, 맛이 소리로 들린다거나. 같은 감각같은 거에요. 객관식 문제가 퍼즐로 보여서 맞는 퍼즐조각을 찾으면 답이다.. 같은 종류도 있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급작스러운 자극이 오면 거기에 다른 감각까지 같이 느껴지니까 어릴 때에는 좀 까칠하고 신경질적이 되는 거죠.



기겁한 이유는.. 사실 생각하진 않았어요(?)

기본 공부는 같이하는데 이즈미의 공부법은 보편적인 거 외에는 따라하기 힘들겠죠.

963 이즈미주 (OhYLpLzbSk)

2024-07-11 (거의 끝나감) 02:22:24

공감각을... 음..

참고할 만한 만화 하나..?

http://oooz.net/?gallery=%EB%A7%9D%EA%B3%A0%EA%B0%80-%EC%9E%88%EB%8D%98-%EC%9E%90%EB%A6%AC-%EC%A0%84%ED%8E%B8
전편

http://oooz.net/?gallery=%EB%A7%9D%EA%B3%A0%EA%B0%80-%EC%9E%88%EB%8D%98-%EC%9E%90%EB%A6%AC-%ED%9B%84%ED%8E%B8
후편

964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2:26:01

그리고 조금 동영상 교육을 받아야 해서요... 좀 이따가... 와야겠어요

965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2:33:18


오늘의 n번째 샤워..... 으으 습기가 몸에 달라붙는 게 싫어ㅓㅓㅓㅓㅓㅓㅓ

나는 공감각 하면 (보라색 맛 났어) 빼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이거인 것 같아. 미각을 시각으로 느끼게끔 해 주는 영상미라는 게 존재한다는 사실에, 어린 캡틴이 받은 충격은 막대했지.....
개인적으로는 침착맨이 포크 떨구는 장면보다도 이 장면을 더 좋아해.

966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35:29

>>962 >>963 아하 이런거~ 여기에 영적인 요소가 섞인 그런 거야~? 까칠해질만 하네~ 스즈네는 몰랐겠지만 어렴풋이 이즈미는 와악 하는게 싫은거 같으니까 일케 살살 대해야지 했을거래~ 요시요시 나데나데~ ٩(●˙▿˙●)۶…⋆ฺ ㅋㅋㅋ 그럼 내가 꺼낸 썰+고양이에 대한 충격? 같은 걸로 기겁했다 하면 어때? ㅋㅋ 근데 기겁한거 너무 귀엽다 증말~ ( ⑉¯ ꇴ ¯⑉ ) 공부 같이 하는거는 음 뭐랄까~ 각자의 공부를 같은 공간에서 하는 그런 거라고 할까~ 스즈네도 스즈네만의 공부법이 있으니까~ 그러다가 같이 간식 먹고 쉬었다가 다시 공부하고~ 그러는거지~

이즈미주 다녀와아~

>>965 뽀송한 캡틴에게 복실방울이 습격이다 와~ ೭੧(❛▿❛✿)੭೨ 오~ 그러고보니 그것도 그렇네~ 아니 근데 침착맨이 포크 떨구는 장면은 모야~ ㅋㅋㅋㅋㅋㅋ

967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2:41:07


>>966 이... 이거야....

(복실복실복실복실해-!!!!!)

968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2:45:23

생각해 보면 스포일러인가
나온 지 17년 된 영화이긴 한데 아직 안 봤으면 다들 조심해 ヾ(•ω•`)o

969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48:02

>>967 복슬공격~ 와아~~ ૮꒰ ྀི⸝⸝› ·̮ ‹ ⸝⸝ ྀི꒱ა 아하 이거~ ㅋㅋㅋㅋㅋ 침착맨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뭐든 맛없게 먹을거 같은게 침착맨이긴 하다~

970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2:58:50

>>961 그렇게 당당한걸 보니 뭔가 선관을 짤만한걸 생각했나보구나!(๑•̑ ɞ •̑๑)

>>963 맞아~ 이런 경우도 있지! 아얘 그 감각을 잃어버리게 되면 몰라도 사실상 그런 기분이나 감각이 일상적인 거니까! 예민해지기도 쉽고!
나같은 경우엔 시각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좀 다른 방향으로 출력이 되어서 무난무난하게 살고 있지만, 시상으로 표출되는 사람은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야···(𐐫ㆍ𐐃)

이즈미주 갔다오는 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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