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3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2화 :: 1001

◆vuOu.gABfo

2024-07-08 20:33:51 - 2024-07-11 05:10:35

0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0:33:51


 「올해도 매미 소리······.」
 「바뀌는 게 없다면 기사로 쓸 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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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4:03

>>942 길다면 긴 시간이라구~
도망간다~ 와아~
카나타주 잘자는 거야~ˎ₍•ʚ•₎ˏ

>>945 히라무주도 AI 츄라이~ 아니면 나처럼 스불재~(。•̀ᴗ-)✧

>>947 사모예드 정도면 상당한 복실이구나~(っ•ɞ•)っ

952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5:09

>>946 잘 주무시기에영~~~

>>947 아아...그정도는 저의 예상시나리오에 잇엇습니다. (기대했다는 뜻) 그런 날은 히라무도 대충 눈치까고 있었다네영 신메뉴 나오면 포스터 같은 거 붙어있거나 인수다에 나와있거나 할 거 아냐...속으로 음...또 스즈네가 끌고가겟군 하고 머먹을지 구상하고 있던지라 신나서 끌려가줄 터...감사합니다 누님

953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7:32

>>949 앟 괜찮으시면 자고 일어나셔서 또 얘기해 보시는 걸루~!!!! 좋아해주셔서 기쁘다예요 치카게 그대로 고상한 문예부원인 척...할 것 같진 않고 솔직히 모든 걸 고백할 것 같긴 한뎅 ㅋㅋㅋㅋㅋ 갸루미소녀와 오해에서 시작되는 첫만남 제 오랜 꿈이엇습니다. 주무시고 기상 후에 또 얘기 나눠영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영~~~ 다들 굿새벽!!!

954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8:49

>>944

오래전부터 교류하는 거 좋죠...

까칠하고 좀 신경질적이고 어릴 적에 액막이계를 한 이유가 다른 사람과는 느끼는 게 좀 달라서+좀 눈에 띄는 외형이니까 병원상담같은거 받으면서 이게 왜 그런지 알긴 해도 보이는 거나 들리는 것이 거슬리고 적응 안되어서 그런 면이라서요. 커가면서 눈에 거슬리는 게 보이거나 들리더라도 적당히 기억하되 넘길줄도 알게 되는 그런 교육들이나 상담들로 인해 지금의 나름 친절한 편인 이즈미가 되었다. 에요. 히나마츠리 사진 보여주면 슬쩍 눈을 피할수도 있으려나요.

"정확하게 번역기같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기분좋은 거 같은데.. 쓰다듬어달라는 거 같기도 하고.."
먀아 거리는 소리의 높낮이를 보면 알 수 있을지도. 라는 말을 덧붙인다거나? 물론 처음 링링이를 소개해 줬을때에는 잠깐 기겁했겠지만요(?)

분명 방향은 똑바로 잡았는데 직선방향이라서 길이 없어! 여서 둘이 놀기로 결정하고 놀다가 발견당하기..

공부할 때 옆에서 노닥거리는 그런 것도 좋네요. 쭉 같은반이 좋으시면 그거로 채택...?

955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50:00

샤케주도 자자~(っ•ɞ•)っ
히라무주도 잘자!

956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50:52

자는 분들은 잘자라는거에요

957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1:53:58

나는 아직 안잘거지롱~(つ❛ɞ❛⊂)

95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05:03

>>951 그으럼 상당하지~ 폴짝 뛰면 뭉실뭉실해~ 만지면 폭신보들하구~

>>952 예상하고 있던 히라무 귀 여 워~~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스즈네가 히라무에게 오지 않으면 어떨지도 궁금하다~ 나중에 물어봤더니 다른 사람이랑 갔다고 한다면~?

히라무주도 잘 자~ 베리굿나잇이에용~★

>>954 서로 지역을 떠나본 적 없는 가문이니 가까워지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할거 같지~ 키리야마가는 대대로 사람 친화적이라 니시키리가에도 엄청 긍정적이었대~ 가문 교류나 사람 교류나~ (˶′◡‵˶)아 이즈미 어릴 때 영감 같은게 있었던 거야~? 지금도일까나~ 이즈미가 아무리 까칠하게 굴어도 스즈네는 항상 웃으면서 대해줬을테니까 도움이 좀 됐을려나~ ㅎㅎㅎ 에~ 부끄러운거냐구 이즈미땅~ 히나마츠리 사진 왠지 이즈미가 훨씬 더 이쁘게 나왔을거 같아~

링링이 처음 소개해주는 날~ 스즈네가 머리에 모자? 같은 걸 쓰고 왔는데 다 와보니 고양이 링링이었다! 같은거 상상해버렸어~ 기겁했다고 하니까~ ㅋㅋㅋㅋ 그런데 왜 기겁한거야~? 「( ・∇・)「 ㅋㅋㅋ 애기들은 방향치인거 국룰이지~ 둘 다 안 울고 잘 놀다가 걱정하는 어른들한테 발견당하구~ 면허 공부는 안 해도 기본 공부는 같이 하고 그럴 거래~ 스즈네도 나름! 상위권 성적이라구~ ( •̀ .̫ •́ )✧ 응응 쭉 같은반도 가자가자~ 12년지기 같은반 최고~ 초레어해~

959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07:46

타에미주 안 자면 선관 찔러버릴거에용~

960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2:14:05

방울이 복실복실~(っ•ɞ•)っ

>>959 인질이 뭔가 이상해?!(((╹д╹;)))
자라고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961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17:27

>>960 케케케~ 찔릴것이냐 자러갈것이냐~ 선택하시지 타에미주~!

962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2:21:36

영감과 맞닿아 있긴 하겠지만 공감각이라고...

쉽게 비유하자면 목소리에서 색을 본다거나, 맛이 소리로 들린다거나. 같은 감각같은 거에요. 객관식 문제가 퍼즐로 보여서 맞는 퍼즐조각을 찾으면 답이다.. 같은 종류도 있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급작스러운 자극이 오면 거기에 다른 감각까지 같이 느껴지니까 어릴 때에는 좀 까칠하고 신경질적이 되는 거죠.



기겁한 이유는.. 사실 생각하진 않았어요(?)

기본 공부는 같이하는데 이즈미의 공부법은 보편적인 거 외에는 따라하기 힘들겠죠.

963 이즈미주 (OhYLpLzbSk)

2024-07-11 (거의 끝나감) 02:22:24

공감각을... 음..

참고할 만한 만화 하나..?

http://oooz.net/?gallery=%EB%A7%9D%EA%B3%A0%EA%B0%80-%EC%9E%88%EB%8D%98-%EC%9E%90%EB%A6%AC-%EC%A0%84%ED%8E%B8
전편

http://oooz.net/?gallery=%EB%A7%9D%EA%B3%A0%EA%B0%80-%EC%9E%88%EB%8D%98-%EC%9E%90%EB%A6%AC-%ED%9B%84%ED%8E%B8
후편

964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2:26:01

그리고 조금 동영상 교육을 받아야 해서요... 좀 이따가... 와야겠어요

965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2:33:18


오늘의 n번째 샤워..... 으으 습기가 몸에 달라붙는 게 싫어ㅓㅓㅓㅓㅓㅓㅓ

나는 공감각 하면 (보라색 맛 났어) 빼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이거인 것 같아. 미각을 시각으로 느끼게끔 해 주는 영상미라는 게 존재한다는 사실에, 어린 캡틴이 받은 충격은 막대했지.....
개인적으로는 침착맨이 포크 떨구는 장면보다도 이 장면을 더 좋아해.

966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35:29

>>962 >>963 아하 이런거~ 여기에 영적인 요소가 섞인 그런 거야~? 까칠해질만 하네~ 스즈네는 몰랐겠지만 어렴풋이 이즈미는 와악 하는게 싫은거 같으니까 일케 살살 대해야지 했을거래~ 요시요시 나데나데~ ٩(●˙▿˙●)۶…⋆ฺ ㅋㅋㅋ 그럼 내가 꺼낸 썰+고양이에 대한 충격? 같은 걸로 기겁했다 하면 어때? ㅋㅋ 근데 기겁한거 너무 귀엽다 증말~ ( ⑉¯ ꇴ ¯⑉ ) 공부 같이 하는거는 음 뭐랄까~ 각자의 공부를 같은 공간에서 하는 그런 거라고 할까~ 스즈네도 스즈네만의 공부법이 있으니까~ 그러다가 같이 간식 먹고 쉬었다가 다시 공부하고~ 그러는거지~

이즈미주 다녀와아~

>>965 뽀송한 캡틴에게 복실방울이 습격이다 와~ ೭੧(❛▿❛✿)੭೨ 오~ 그러고보니 그것도 그렇네~ 아니 근데 침착맨이 포크 떨구는 장면은 모야~ ㅋㅋㅋㅋㅋㅋ

967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2:41:07


>>966 이... 이거야....

(복실복실복실복실해-!!!!!)

968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2:45:23

생각해 보면 스포일러인가
나온 지 17년 된 영화이긴 한데 아직 안 봤으면 다들 조심해 ヾ(•ω•`)o

969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2:48:02

>>967 복슬공격~ 와아~~ ૮꒰ ྀི⸝⸝› ·̮ ‹ ⸝⸝ ྀི꒱ა 아하 이거~ ㅋㅋㅋㅋㅋ 침착맨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뭐든 맛없게 먹을거 같은게 침착맨이긴 하다~

970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2:58:50

>>961 그렇게 당당한걸 보니 뭔가 선관을 짤만한걸 생각했나보구나!(๑•̑ ɞ •̑๑)

>>963 맞아~ 이런 경우도 있지! 아얘 그 감각을 잃어버리게 되면 몰라도 사실상 그런 기분이나 감각이 일상적인 거니까! 예민해지기도 쉽고!
나같은 경우엔 시각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좀 다른 방향으로 출력이 되어서 무난무난하게 살고 있지만, 시상으로 표출되는 사람은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야···(𐐫ㆍ𐐃)

이즈미주 갔다오는 거야~

971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3:06:04

본 사람은 많지 않을지라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라따뚜이~ˎ₍•ʚ•₎ˏ
개인적으로 되게 감동적이었어!

972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3:07:36

>>970 훗 훗 훗~! 풀어볼테니 맛이나 보라구~ ( ܸ ⩌⩊⩌ ܸ ) 일단은 료칸 키노모토에 키리야마가 말차 상품을 관광 상품으로 들이고자 했을거 같은데~ 이거 받아들였을까나~? 기본 말차랑 말차를 사용한 간단한 디저트류(아이스크림, 푸딩 같은거)를 위탁판매하는? 일종의 계약관계인거지~ 그게 성사됐다면 그 뒤로 주기적으루 키리야마가에서 상품을 배달했을거구~ 그때마다 따라다니던 스즈네가 훗날 귀향한 타에미랑 만나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안녕~ 하고 먼저 인사하구 가까워지려고 했을 거 같은데~

973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3:11:51

>>966
영적인 요소는 있을지도~ 몰라~ 정도로 두고 있지만요. 직접적으로 확 드러나진.. 않을거에요.

꺼낸 썰(모자로 들고 온!)+고양이에 대한 충격같은걸로 기겁한. 하지만 좀 익숙해지면 나름 귀여워할지도 몰라요.

아하 그런 공부방식이군요. 약간 스카 옆자리 같은 느낌...인데 간식같은거 같이먹자. 같은?
그것도 좋아요. 이즈미는 공부를 좀 열심히 하다보니까 공부하는 방식이 여러가지고.. 그렇죠.(그 중 스즈네랑 같이있으면 이런 공부방식인 거 같다...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거 있으면 가끔 서로에게 물어보는?

업무 끝.. 이제는 퇴근까지자유에요.

974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3:19:57

>>973 와~ 이즈미주 오늘도 고생했어~ 복복해줄게 복복~ ٩(˙ᵕ˙⑅๑) 오호~ 영감은 있을지도~ 구나~ 은근히 드러나는거 보고싶다~ 히히~ :3 ㅋㅋㅋ 고양이 모자라구~ 링링이는 괴롭히지 않으면 얌전하니까 금방 익숙해졌을거 같아~ 이즈미에게 가까이 가지 않으면서 다가가면 도망가지 않는달까~ 하지만 배는 안된대~ ㅎㅎㅎㅎㅎ 공부방식이 여러가지야? 신기하네~ 가끔은 스즈네 공부하는 거 잊고 이즈미 빤히 보고 있을거 같아~ 뭐하냐고 물어보면 그냐앙~ 하구 웃어버린대~ (⸝⸝¯ᵕ¯⸝⸝) 앗 참! 이즈미는 이이쨩이라고 부를 거 같은데 이거 괜찮을까나~?

975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3:25:31

>>972 음~ 테이스티하네!(つ❛ɞ❛⊂)
이전에도 몇번 언급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 더 설명하는 겸!

일단 료칸쪽은 조부모님들이 잡고 계시다보니 ok사인이 떨어지는 것도 정말 특이사항이 아닌 이상 타에미의 할무니 할부지와 접선하게 될거 같아!
물론 그렇게까지 딱딱한 분들도 아닌데다 평가는 우리가 아니라 손님들이 하는 것이다. 라는 느낌이기에 무난하게 넘어가지 않았을까 싶어~(。•̀ᴗ-)✧
당연하지만 그 과정에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타에미도 볼수 있을 거고!

지금하고 다르게 어릴적 타에미는 낯을 좀 가리긴 하겠지만, 귀향 후면 딱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니까 스즈네에 대해서도 살갑게 대했을거 같네~

>>973 도비 무료판이 된 이즈미주를 환영해~ˎ₍•ʚ•₎ˏ

976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3:25:48

링링이에게 다가가면서 복복거리게 될때까지 얼마나 걸렸을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배는 안되지만 딱 때리기 직전까지 배를 슬그머니 접근할수도 있을지도?(때리기 직전에 등으로 넘어가서 복복!)

이이쨩이라고 부르는 거에 익숙해져서 괜찮아할 거 같아요. 근데 처음엔(처음 말했을때가 어리면 어릴 수록) 이이쨩이라니 뭐에요.. 이라고 좀 뚱하게 반응했을 것 같은..?

이즈미는 스즈네를 스즈네 라고 부를 것 같네요..

977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3:27:53

EE~
II~ˎ₍•ʚ•₎ˏ

97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3:58:08

>>975 테이스티하다니 감쟈~ 홍홍~ 료칸의 실세가 조부모님이었다면 당연히 그분들하고 접선했을거야~ 무난하게 넘어갔다면 오케이인 거지~? 야호 거래처다~ ₍^ >ヮ<^₎ .ᐟ.ᐟ 어릴 때는 거래처인 곳이기도 하고 뭔가 타에미의 낯가림을 스즈네가 감으루 알았을 거 같아서~ 막 접근은 안 하고 가서 마주칠 때마다 안녕~ 이거 맛있어 너두 줄게~ 하고 신상 과자 자기몫으로 받은거 하나씩 줬을거래~ 어릴 적은 약간 대면대면? 하다가 타에미 귀향후에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나서 그때서야 아~ 너 키노모토에 걔지~ 오랜만이야~ 하고 들이대서 친해진~ 그런 느낌적인 흐름~ ૮꒰ ྀི〃´꒳`〃꒱ა 1학년 때 같은 반으루 만난 것도 추가하면 어떨까 싶구~ 글구 제일 중요한거! 스즈네가 타에미를 타미쨩이라고 부를거 같은데 괜찮을지~?

>>976 이즈미 복복스킬 대단해~ 링링이 골골대다가 흠칫하고 반응할랬는데 등이라서 으응? 하고 다시 골골대고~ 스즈네는 옆에서 그거 보면서 키득키득 웃었을거야~ 링링이 바보래요 하고~ ( ˶ˆᗜˆ˵ ) 이즈미니까 이이쨩이야~ 하는 지극히 어린애 같은 발상~ 하지만 지금도 이이쨩이래요~ 꾸밈 없이 스즈네라고 불러주는 것도 좋다~

979 이즈미주 (YgmvAs.w22)

2024-07-11 (거의 끝나감) 04:04:14

뭔가 더 가감하고 싶은 게 있으실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이정도면 괜찮은 선관이라고 생각해서요.

980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4:11:26

나도 이 정도면 엄청 차고 넘치는 선관이라고 생각해~ 혹시 나중에 더 생각나면 말할게~ 지금은 이걸로 마무리 하자~ 이즈미주 수고했어~!

981 이즈미주 (uu08kk6y6I)

2024-07-11 (거의 끝나감) 04:14:37

스즈네주도 수고하셨어요. 저는 이제 퇴근길이네요. 다른 분들도 얼른 주무세요...

982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4:19:45

난 조금 더 놀거지롱~ 귀갓길 조심히 들어오는거야 이즈미주~

983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4:26:07

>>978 마주칠 때마다 과자를 준다니 귀여워~(つ❛ɞ❛⊂)
먹을거, 그중에서 자기거 주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은 거의 없댔지~
아무래도 그 데면데면함에는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우리딸의 지분이 클거 같은···ʅ(๑ ᷄ω ᷅ )ʃ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재회의 접점이 생기려면 그게 좋을거 같아! 타에미도 고롱고롱 반쯤 잠들어있다가 스즈네가 인기척을 하면 살짝 맹하게 반응할거 같네~

타마야를 넘어서 타미라는 별명까지 생겼다!⚆ɞ⚆
다들 엄청난 별명술사인게?
나도 괜찮고 타에미도 괜찮대~ 아무리 이상해도 타에미의 별명 작법만큼 이상하진 않을테니까···(๑•̑ ɞ •̑๑)

984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4:27:52

그러고보니 이즈미주도 슬슬 집에가고 있을 때구나~
무사도착 기원이야~ˎ₍•ʚ•₎ˏ

스즈네주까지 아직 안잔다니! 밤새고 그러면 아침반이 와서 이노옴 한대~(っ•ɞ•)っ

985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4:33:17

>>983 한손에 신상 말차 웨하스 같은거 들고 있다가 발견하면 쪼르르 와서 이거 먹어~ 하구 반 뚝 잘라주구 그랬대~ 비대칭으로 잘라지면 큰거를 당연하다는 듯이 줬을거구~ ㅋㅋㅋ 스즈네는 개성적인 언니오빠가 많아서 아~ 사람은 다 같을 수가 없구나~ 하고 일찌감치 느낀게 있다보니 무리한 접근은 하지 않았을거야~ .。Oᐡ(⁎°ᴗ°⁎ᐡ ) 오너적으로는 타에미쟝 낯가림 초귀여워~ 갭모에~! >3< 1학년 같은반 되서 타에미 발견하자마자 책상 앞에 쪼르르 가서 똑똑~ 하고 방긋 웃었을거~ ( ˶ˆᗜˆ˵ ) 아앗 타미쨩이 스즈네한텐 어떤 별명을 붙여줄지 궁금궁금~ 살짝 기대해야지~!

986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4:33:48

후웃 아침반의 이노옴은 방울이의 복슬함으로 받아쳐줄테다~!

987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4:34:50

다들 아직 안자는구나...(눈치

98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4:41:50

치카게주는 어째서 안 자는거야~~ 졸다가 잠 깨버린거냐구~~

989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4:43:29

>>988 스즈네주도 안녀어엉ㅇ... 이그젝틀리...

990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4:49:54

>>989 에구야... 안 자구 오늘 일정 괜찮겠어? 조금이라도 자려고 해보자~

991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4:50:58

>>985 귀여워~ 보고 자르고 와서 주는게 아니라 보고 와서 잘라주는 거구나~
으읔··· 그치만 큰쪽을 주다니··· 타에미··· 비록 내성적일지라도 공평하지 않은걸 보면 못참는 인간군상···
아마 이상하게 똑 부러져 나눠질 때마다 부루부루도그 빙의했을거 같아~
제3자가 보기엔 먹을걸 내미니까 고장난거같아 보이겠지만~₍₍ (̨̡˙ꈊ˙)̧̢ ₎₎
귀여운 사람이 귀엽다 하다니 귀여워~
똑똑이라니, 인기척 한다는게 노킹이냐구~(つ❛ɞ❛⊂)
책상 앞에서 노킹하는거 귀여울지도···
타에미··· 아마 마스즈라고 할거 같기도?
물론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그렇게 불러준 거겠지만!

>>987 아침반 1호기가 도착했다!⚆ɞ⚆
치카푸카주 안녕~

992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4:52:50

자다깬 거였다니, 인생은 잔혹해···(((╹д╹;)))

아카네쨩 어디갔니! 치카푸카주한테 왱알앵알 해줘야지~(っ•ɞ•)っ

993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4:55:10

향긋한...뉴비냄새애애애°!!!!!!!!!!!!!!!!

이몸 부활!!!!!!!!! 뭐 오늘 쉬는날이니까 아무래도 좋지않나 싶기도 하고!!!!!!!!! 스즈네주 야스밍 캡틴 다들 안녀어엉ㅇㅇ!!!!!!!!

994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4:58:06

치카푸카주가 신입쨩을 보고 각성했어!
라기보다, 이시간에도 시트를 내는 사람이 있고, 그걸 확인하는 캡틴이 있다구?⚆ɞ⚆

여긴 대체 뭐하는 어장이야!
황금의 불침함이라도 되는 건가!⚆ɞ⚆

995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4:59:47

아 아카네 굿즈는 필요하니까 주시오(?)
1학년! 15살!!!! 모토양!!!!!!!! 우마우마...

996 타에미주 (QTIDjuGLyE)

2024-07-11 (거의 끝나감) 05:03:52

마시로 귀여워~
그런거구나~ 원래 비밀열쇠 같은거 찾으면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되는 법이지~
비밀열쇠니까~ˎ₍•ʚ•₎ˏ

997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5:03:53

>>991 원래는 신상 과자 받으면 바로 먹는데 료칸 키노모토 가는 날은 안 먹고 꼬옥 들고 갔대~ 아앗 공평한거에 예민했구나~! 스즈네 그것도 모르구 에헤 웃으면서 큰거 줬겠지... 타에미 고멘네... ໒꒰ྀི´ ˘ ` ꒱ྀིა 귀여움은 돌고 도는 것~ 귀여워의 선순환인거야~ 빙글빙글~ @.@ 얌전하게 똑똑~ 스즈네도 큰 소리로 야단 떠는 거 안 좋아하구 어릴 때 타에미 낯가림 기억해서 그런거래~ 책상 앞에 앉아서 안녀엉~ 하는거지~ ٩(˙ᵕ˙⑅๑) 마스즈? 오호~ 왠지 의미는 없고 딱 그 순간에 떠오른거 불렀을 거 같은 적폐가~! >:3

>>993 쉬는 날이라면 다행이네~ 그래도 이따 제대로 쪽잠 자는거야 치카게주~

998 이즈미주 (AVxPQQ5k6.)

2024-07-11 (거의 끝나감) 05:05:58

tmi
니시키리 본가 정원에는 진짜 비단잉어를 기르는 연못이 있다.
별가엔 없지만!

//tmi를 하나 투척하고 자러 가요. 다들 잘자요

999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5:06:45

이즈미주 잘 귀가했구나~ 잘 자아~

1000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5:09:15

이즈미주 잘자아!!!!!!!
>>996 비밀은 비밀일때 더 예쁜법!!!!!

>>997 후후... 잠은 죽어서 자면 된다! 오늘은 그래도 할일이 많으니까 오늘만 좀 무리할거야~

1001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5:10:35

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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