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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언제나 유루이한 타에미양입니다!! >>846 >>624에 타케루 아버지 TMI 주저리 해놨는데 같은 뱃일하는 사람이었다고 아버지들끼리 사이 더 가깝게 해도 재밌을것 같아요!! >>857 맞습니다!! 미나토군의 진중한 해명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좀 있어보여서 오케이!! 인정!! 하고 얼렁뚱땅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사과도 하고요! 물론 자칭 혼내주러 갔다가 n번째 전여친 겸 지인 앞에서 그녀석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이던데!! 같은 발언하고 뺨 맞았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네요!! >>858 책 읽는거 싫어하니까요!! 부장이 써줬어도 안봤을 확률 100%.. 타케루 조금 엉뚱해서 얘기 듣고 콜!하고도 시간대는 인터뷰이가 정하는게 상도덕이라는 해괴한 발언 했을것 같네요!!
환상은 이따금 환상으로 남는 것이 낫습니다. 그치만 호리이 하나요가 언젠가 세이야 츠키에 대한 환상을 깼을 때가 되면 그것은 둘의 거리가 한결 가까워졌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후후후, 아하하!!"
세이야의 이야기를 들고서 키득키득 웃는 하나요입니다. 웃으며 들썩거리는 몸과 머리카락입니다. 세이야의 농담에 마음이 편해진 듯 보입니다. 주변은 아수라장이거나 어떻거나.....
"사진부 활동도 하시는구나... 주로 어떤 사진을 찍히시는지 궁금도 하네요.. 실례되지 않는다면...."
호기심이 어린 눈입니다. 예술 사진처럼 주변에 물고기나 비현실적인 소품을 배치하고 거울을 이용해서 찍을 수도 있을 것이고, 그저 배경과 메시지를 돋보이게 하는 장치로서 모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들보다 하나요의 머릿속에는 모델이라 하면 떠오르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것은 패션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첫 파트너....!!! 영광이에요. 세이야 선배~!"
첫 파트너를 발음하는 하나요의 목소리가 들떴습니다. 두근두근한 어감에 마음이 설렙니다. 그녀가 누군가를 따라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선배는 어른같은 멋도 있다며 생각해버립니다.
>>870 노렷다고 하면 절 지금부터 노림수나 쓰는 치졸한 녀석으로 보실 테니 절대 솔직하게 노렸다고는 고백하지 않겟심니다. 치카게와도 하렘주인공아니 청춘물주인공다운 관계를 쌓고싶네영 저 누구누구씨로 통칭하는 속성 되게 좋아해서 실은 히라무한테 넣을려다가 ㅋㅋㅋㅋ 버렸다는 후문 잇음...치카게한테 빨리 히라무상이라거 듣고싶네영 물론 요비스테 관계도 완전 글로리
>>871 아 대박 잼잇다...타케루쿤 아버님은 뱃일 은퇴하고 식당에 아예 전념하시고 계신가영? 선후배 관계여도 좋고 동료사이였어도 괜찮을 듯
>>861 나는 좋아~!!~!! 그리고 고서점 공감대도 받고!!! ^0^)/ 하나요가 같이 고서점에서 이야기를 들어도 될까~~?~? 중요한 설정이라서 히라무만 듣고 싶으면 안 해도 괜찮아~!!!~!~ 하나요는 어쩌면 이야기 듣다가 히라무에게 기대서 잠들어 버렸을지도....... 그래서 열쇠를 받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구 생각해 보구.....~~ 히라무는 라무쨩이라 부르면 될까~?~?^_^ (나도 애니 주인공이 생각나긴 하지만..) 불리고 싶은 애칭 있으면 알려조~~!!~!
그 말을 하며 핸드폰을 꺼냅니다 PPL 타임으로서 갤럭시 S24를 꺼냅니다만.. 막상 츠키주 폰은 S24가 아니라 기능을 모른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면서 능숙하게 지문 인식으로 잠금을 해제하고는 갤러리를 열자 데이터로 전환해둔 츠키가 찍힌 사진부 사진들이 보입니다. 그 것을 그녀가 충분히 확인하고 호기심을 충족할 때쯤 영광이라는 말에 미소지은채로 답합니다
"아니요, 저도 호리이 양이랑 같이 찍을수 있어서 영광인걸요"
그 말을 하고는 촬영을 시작하자는 이야기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드디어 촬영 시작이구나 빨리 완벽하게 끝내고 카나 오빠 집에 가서 과자를 얻어먹을까..
"다리 난간에 기대는 각도는 이정도면 될까요?"
그렇게 촬영 담당에게 물어보며 자세를 취합니다. 구체적인 구도나 자세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는 츠키입니다. 호리이 양을 쳐다보며 추가로 이야기합니다.
>>882 그렇죠!! 뱃일 해서 성미가 괄괄하다는 느낌입니다!! 모종의 경로로 호죠군이 열쇠 썰 이야기를 전해준다면 타케루쪽에서 전력으로 함께 수수께끼를 풀 n번째 동료가 될 것 같다는 느낌도 있네요!! >>883 갸루인척 하는 예술가 아가씨와 양키처럼 보이는 시골똥개 뭔가 비슷하면서도 확 다른 느낌이죠!! 반갑습니다 치카게주!!
>>885 역시 장인이셨군영 제 눈은 틀리지 않았다니까영...^^ 투자한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 저 느낌은 약간 ㅋㅋㅋㅋ 나루호도 느낌도 나고,,과연 왠지 엔도 교수님과 이상한 마을 찍을 것 같네영
>>886 헐 아니에영 저 앞에서 말한 대로 더 깊게 들어가도 메챠쿠챠 상관없음 진짜로 ㅠㅠㅠ 그래주시면 오히려 감사함이에영 진짜 완전 기쁘다 약간 그 이후로 우리가 어디 쓰는지 꼭 찾아보자 하고 둘이서도 약속 나눈 그런 느낌도 너무 좋음...하나요랑 공유할 수 있으면 제가 글로리입니다 완전짱. ㅋㅋㅋㅋㅋ 라무쨩 저도 좋아해영,,원하는 대로 불러주세영 카요이즈뭔들 근데 딱 그 만화 여자애 이름 아니냐고 별로야~ 했을 거 같긴 함 ㅋㅋㅋㅋㅋㅋ(무시하고 불러도 웃길거라는 뜻)
>>892 쾌남계 센빠이 이런 점이 너무 든든함...진짜 체고입니다 빨리 전해주고 싶어 흉배근이 두근거리네영 아버지들끼리 연 있는 사이 진짜 괜찮은 거 같아여 ㅋㅋㅋㅋ 타케루주만 괜찮으시다면 타케루네 아버님이랑 저희 아부지랑 한배탄적있는 선후배 사이 조은 거 같거든영 저희 아부지가 선장이셔서 선배라도 좋고 아님 동료~후배인데 타케루 아버님이 중간에 전업하신 것도 좋아영 타케루주도 골라주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