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3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2화 :: 1001

◆vuOu.gABfo

2024-07-08 20:33:51 - 2024-07-11 05:10:35

0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0:33:51


 「올해도 매미 소리······.」
 「바뀌는 게 없다면 기사로 쓸 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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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81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3:30

>>804 아~~ ㅋㅋㅋㅋㅋ 성별이 여자인 친구는 맞는데~ ㅋㅋㅋ 타케루가 이거 꼭 스즈네한테 말해주면 좋겠다~ 그 자리에서 자지러질거야~

819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3:50

>>807 레주 안녕하세요!! 국어쌤한테 '쌤 젊었을때 욘사마 닮았을것 같아요!!' 라고 하면 뭐라고 반응해주시나요!
>>810 '체육을 잘하고'의 하나양!! 역시 영민하네요!!

820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3:53

>>814 아무래도 카나카나는 흔하게 불리는 그런 느낌은 아니고 묘하게 귀여운 느낌이 드는 호칭이니까. 그래서 카나타는 자신의 이미지에는 조금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살짝 당황하는 느낌에 가까워.
좋아! 그 정도로 마무리지으면 될 것 같아! 좋은 관계 앞으로 잘 부탁해!

821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4:09

캡틴 살아있었구나!

822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5:07

>>816
츠키"이 간식 박스...100% 카나 오빠다"(소꿉친구의 추론)

823 하나요주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5:44

츠키주~~!~!! 8ㅁ8 내가 헛갈리게 쓴 것 같아서 정리하자면~~~!~!!!!

'모델을 누구로 할지 결정한 것은 집행부의 다른 부원들. 하나요는 당시에 그 자리에 없었다. (츠키는 있었던 것으로 이해했어)'
'에~~ 한 것은 그 당시의 이야기. 당시에 하나요는 없었고, 촬영 장소로 바로 불려왔다.'

일단은 이어올게에ㅔㅔ 헛갈리게 만들어서 미안해ㅐㅐㅐ~!!~!!~~!

824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5:51

NPC 보는데 미라이가 너무 귀엽다

크윽 내가 무녀 모에인 것을 어떻게 알고..(?)

825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6:46

>>823 날 헷갈리게 하다니
분노의 츠키 ai 연성해올테다(?)

826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7:41

캡틴도 어서 와!

827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8:16

>>812 헐 진짜네요 일상소재로 조을듯!!! 나중에 별일 없으면 이걸로 함 일상 어떠세요 첫일상으로 괜찮다...아무말에도 잘 받아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그럼 이건 향후의 일상소재로 두고 선관은 히라무의 일방적 안면으로 할까용 ㅋㅋㅋㅋ 밴드부 기타치는 선배와 안경바꿔끼는 미래가 내정된 줄은 아직 그도 모르고 있다

>>815 저 이런 어마무시한 특례를 누려도 되는지? 단순히 이 어장의 첫번째 1학년 남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비율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었으니 그 보상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진짜레알레전드영광입니 다. 주변에 질투깨나샀을듯 댕좋네용 자고일어나보니 평범한내가 학교의아이돌의 이웃집소꿉친구?(아직소꿉친구라곤 안함)
고서점을 이웃으로 설정한 건 하나요주가 말씀하신 연유 그대로입니다 설정의 여유를 두고싶엇음...보람이 있네영

828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0:12

옆집 선관을 남발하면 어느샌가 포위망이 구축되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

829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0:28

모하모하 안녕안녕~~~~~~.

>>819 "역시 그렇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옆에 있던 오사카 출신 여학생 A가 츳코미를 먹이는 전개를 예상......

>>821 사실은 계~~~~~속 들여다보고 있다구
레스를 쓸 때는 레스를 읽지를 못해서, 캡틴 노릇 할 때는 습관 때문에 일부러 관전에 집중하고 있어 후후
근데 얼마 전에 자동 갱신 플러그인 다운받아서 의외로 할 만해졌을지도...

>>824 그치?! 미라이는 왠지 애착이 가는 캐릭터야... 앞으로 무슨 역할을 할지는 기대해 줘!!

830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0:33

앟 선장님 안녕하십니까 갑작스런 질문에도 친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선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관련으로 의문점이나 문제있는경우에는 언제든 제게 말씀해 주시고 말씀드린대로 열쇠설정은 정말 선장님 마음대로 써먹어주셔도 됩니당 다시한번 쌩유예영

831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1:02

그러니 따끈따끈하게 방금 ai로 뽑은 교복 츠키를 드립니다

832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1:44

>>829 그러니 캡틴은 무슨무슨죄로 미라이가 좋아하는 음식 썰 풀어줘야함
아무튼 그럼(?)

833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2:32

>>831 이건 이것대로 상당히 귀여운 짤이로구나! 와!

834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2:50

히라무의 열쇠는 사실

뒷산에 잠겨있는 봉인된 문의 열쇠인데 그 안에는...




30년 전 선배들이 묻고간 타임 캡슐이 있다고 전해진다..(거짓말)

835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3:44

>>831 월센빠이 사진이 새침허니 잘나왔네영 달주도 그렇고 어장분들 캡틴부터 다 ai 장인이신듯 싱기...

836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4:07

>>812 그저 앞뒤 다 자르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사과해라!!! 네가 짓밟은 청춘!!’이라고 했을것 같은 느낌이.. 과격하긴 하지만 붕붕 펀치를 휘둘러댈 녀석은 아니니 미나토군과 친해질 수 있었을거에요!!
>>817 아버지께서 뱃일 하시는 분이시라고요!! 선관이 퐁퐁 떠오르네요! 타케루네 이자카야에 가끔 좋은 물건 넣어주시면서 토키와라 들를때 밤에 술 한 잔 하러 오시고.. 히라무네 아버지가 어떻게 말씀하시는지에 따라 결정될것 같네요!! 아마 못알아볼 확률이 더 높겠지만요!!
>>818 면전에서 그런 시츄가 생겨도 안알려주면 끝까지 모를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타케루는.. 배고프다고 야키소바 먹으러 가자고나 할것 같습니다!!

837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4:44

캡틴 어서오세용
>>827 좋아요~ 네네 그렇게 하는게 좋을듯!! 일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

83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4:53

>>829 와아 캡틴 어서와~ ◝(⁰▿⁰)◜

>>831 호에에 이것은~! 그런 앵글로 바라보면 견딜수 없어요오오~ 꺄악~ (*≧▽≦)

839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6:48

>>835 저는 장인이 아니라 놀랍게도

윈도우 11 기본 제공 ai를 활용하고 있읍니다..

840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7:51

>>831 와!! 왠지 츠키양 다른 고교생들에게 본인 사진을 포토 스티커로 자주 보급해줄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841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7:57

쉬는시간...(낡음)
다들 안녕이에요

842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8:37

>>841 고생하십니다!! 이즈미주 어서오세요!!

843 하나요-츠키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9:19


이해해주는 세이야의 말에 밝은 웃음을 보이는 하나요입니다. 생수통을 꺼내는 세이야를 보고서 자연스레 손이 입가 근처로 향합니다. 그녀는 준비성이 철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단순히 첫 촬영인 하나요가 서투른 것인지도.....??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읽힌 하나요가 마음이 풀린 듯 웃습니다.

"감사해요. 세이야 선배. 그러면 사양하지 않고.... 응!! 긴장을 풀도록 할께요..."

고개를 끄덕인 하나요입니다. 어느새 긴장이 풀렸는지 어깨가 내려가있습니다. 공손히 쥐고있던 학생가방도 옆에 내려놓습니다. 귀찮은 것을 싫어한다는 세이야의 비밀은 아직 모르고 있는 하나요입니다. 세이야의 풀네임을 듣자 보답으로 기분좋은 눈웃음을 보여줍니다.

"저도 잘 부탁해요. 세이야 선배. 여름 축제 포스터 촬영이라니 긴장되네요.... 잘 할 수 있으려나~"

주변의 촬영준비를 하는 집행부 학생들을 둘러보고서 다시 세이야를 올려봅니다. 그리고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생수를 입술에 가져다 대었습니다. 꼴깍꼴깍 작은 소리는 가깝지 않으면 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수분을 보충하고 한층 건강해보이는 하나요는 여름축제를 홍보할 활기찬 모델로서 모자라지는 않아보입니다.

"세이야 선배도 모델 일은 처음이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혹시 세이야 선배도 본격적으로 찍히는 일은 처음이세요??"

하나요는 친구들과 셀프 카메라같은 것은 찍어 보았지만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며, 작게 입을 벌려 말합니다.

844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9:32

>>841 어서와 낡고 병든 이즈미주(위로의 데자와 주기

845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0:13

https://ibb.co/m52NXbB
누굴까요?(つ❛ɞ❛⊂)

모르고 한시간짜리로 떠버렸어!
에라 모르겠다!₍₍ (̨̡˙ꈊ˙)̧̢ ₎₎

다들 안녕~ 그리고 신입 히라무주 반가와~ˎ₍•ʚ•₎ˏ

846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0:34

>>834 오피셜인줄 되게 괜찮다...저 설득당할뻔함 타임캡슐 못참치 귀엽다
히라무주특: 팔랑귀임

>>836 헐 맞아여 바로 그거에여 최고 ㅠㅠㅠ 아들하나있는데 아들놈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고 조심해야 된다 그러셔서 타케루...음 개구쟁이인가보군 생각하느라 상상도랑 다르면 귀여울 거 같음요 ㅋㅋㅋㅋ 반대로 히라무쿤은 팔딱팔딱에서 일하는 애 중에 사장님 아들 있는데 너랑 나이는 비슷하다더마 어따 기골이 장대하더라 운동했다데 하길래 딱딱한 운동계 선배 생각하느라 상상도랑 다를 듯 아버님 무슨짓을 하신겁니까

>>837 ^///^ 조아여 잘 부탁드려영~~

847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1:52

모하모하-. 꽤 많이 복작복작해졌네!!!

>>830 후후후 세계관을 마음껏 가지고 노는 건 러너들의 재량이니까! 두루뭉술하게 나와 있는 설정들을 200% 활용해서 멋있게 가꿔 줘~.

>>832 미라이라.... 으~~~~~음.... 이미지로만 따지자면 이렇구만!
좋아하는 음식: 구운 문어, 낫토
싫어하는 음식: 기름진 생선

>>839 음! Copilot이라면 DALL·E 3 기반이니까 bing(https://www.bing.com/images/create)이랑 엔진이 똑같을 거야.
성능은 좋은데 뭐만 하면 검열을 해서 이미지를 차단하는 녀석이지...

848 하나요주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1:56


>>827 학교 아이돌이라니~!!! 아이돌이라니이ㅣ~!!!!!~!~!! 그 정돈 아니지 않을까 싶지만ㅋㅋㅋ ㅋ ㅋ ㅋ ㅋ (부끄러움!) 좋아 그럼 잘 부탁해~!!~!

>>828 누구를 잡기위한 포위망인가!!?!? (중요)

>>831 쯔키 예쁘다아아ㅏ!!~!~!! 역시 도내 최고 미소녀~......

849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2:23

>>841 이즈미주도 어서와아~ 아구 고생이 많오~

>>845 엄멈머 요 어여쁜 처자는 누구일까나~ 넘 이뽀~ ♪(*´θ`)ノ

850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3:05

>>829 츳코미에 자연스럽게 쌤이 반응할 기회를 놓쳐버렸다!! 니이모토양에게 ‘토키와라쵸를 빛낸 유도계 전국구 유망주 이 '야나기 타케루'군의 언급이 없다니 취재가 너무 느슨한거 아니냐!!‘ 라고 하면 어떤 반응 보여줄까요??

851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3:31

이즈미주 안녕하세영~~ 동병상련이시군...^^ 외롭지않다

>>839 저 웹으로 쓰는 ai만 조금 돌려봐서 ㅋㅋㅋㅋ 자주 쓰시는 분들 보면 신기해영 타이핑해서 어케 글케 원하는대로의 결과물이 나오지...난 퍼즐 조각 같은 애들 나오던데

>>845 저도 반가와영~~ 타에미주 센빠이는 금손이시군영 전신샷 귀엽당

852 하나요주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3:55

타에미도 예쁘다~~!~!! 미인들이 가득해~~!!~! (행복사)

853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4:14

이즈미주도 안녕!! 타에미주도 안녕!! (AI를 보고 야광봉을 강하게 흔들다가 하늘 날아가버리기)

854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4:37

AI는 종류별로 성능이 다르니까아아ㅏㅏ...... 나는 NAI를 쓰고 있는데 이런 종류는 제대로 나온 캐릭터의 얼굴을 고정시킬 수 있어서 의상 바리에이션을 뽑기 쉽다구...(뒹굴)

855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5:07

(오늘 세번째 성불)

856 하나요주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5:22

카나타주가 풍선이 되어버렸어어ㅓ~~~~~ (심심하지 말라고 팝콘 단 풍선 날려주기)

온 사람들 안녀엉~!~!~!!

857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5:27

>>836 ㅋㅋㅋㅋ 문답무용은 아니었군영 그럼 미나토는 자초지종 듣고 나서 대충이나마 사과하긴 했을거 같네요
변명도 좀 했겠지만요 ㅋㅋ 그게 내가 청춘을 즐기는 방식이다 라거나 그 애도 나랑 사귄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사람 사귈수 있을거다 라던가~
타케루는 미나토의 어떤면에 감화되어서 친해졌을까용 자유로운 면모?

858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5:30

>>845 이뿌니!!!!!!!!!!!!!!!!!!! (폭주)

>>850 "아────. 취재해도 된다는 얘기지?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인터뷰 일정 잡을 수 있어? 아니, 하루를 고르라는 게 아니라 5일 동안 취재할 건데. 응──."
일까??? 역시??

느슨하다..... 고 하기보다도 이미 제멋대로 특집기사를 몇 편 썼을 가능성이 꽤나....... 후후후후후....
그나저나 자칭 신문부장이면 이미 스포츠면에서 학교 운동부 관련한 기사를 종종 쓰고 있을 가능성은 있구만

859 츠키-하나요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5:50

어깨를 내려가며 긴장을 푸는 호리이 양을 보니 실웃음을 짓습니다. 뭔가 엄청 솔직하고 엄청 밝은 애구나..
어쩐지 내가 준비가 철저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아니 나도 받은건데 ...후배의 환상을 깨지는 말까.

"뭐.. 잘 안 되면 촬영하는 집행부원들 탓이죠. 호리이 양과 저라는 훌룡한 피사체가 있는데 못 살린 것이니까요"

농담조로 그리 이야기하고는 주변을 둘러보자 그게 맞다는 듯 끄덕이는 자, 진담으로 받아들여 얼굴이 사색이 된 자 등이 보이지만..
귀찮으니까 신경을 끕니다. 건강해보이는 호리이 양을 보고는 들어온 질문에

"으음 사진부에서 모델로서 찍히기는 했지만 그건 '일' 까지는 아니니까요.. 일로서는 이게 첫 촬영이네요"

상대의 눈웃음에 ..솔직히 긴장도 풀리긴 했고.

"그리고 다른 사람과도 찍는 것도 처음이네요. 후후 첫 파트너로서 잘 부탁드려요?"

카나 오빠가 전에 했던 '어른인 체'를 따라하고는 역시 나랑은 안 어울리네 생각하고는 이내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처음이어도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여차하면 부장님께 연락해서 불러올테니까"

준프로급 실력을 가진 사진부장님은 딱히 부모님이 사진 관련 업체도 아닌데 독학으로 그 경지에 이르렀으니.. 참 이상한 사람이야.

860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7:16

>>845 정답! 타마에주!(?)

861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8:06

>>848 저...러브라이부 좋아해서...하나요란 이름만 들으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애칭이 있거든요 카요찡이라고... 근데 히라무가 그렇게 부르진 않을 것 같고 카요쨩 정도로 부르긴 할 듯 ㅎ,, 히라무 어머니는 하나요쨩이라고 부르시는데 그래서 자기는 다르게 부르겠다는 이상한 고집...받아들여주시면 기쁠것
아 그리구 이런 설정이면 대충 근처에 고서점 있었다! 쯤의 공감대가 서로 있어도 될 거 같아요! 어케 생각하심니까

862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8:22

>>847 검열을 하면 우회를 하면 된다-츠키주-

수영복 검열이길레 해변가에서 물놀이하는으로 우회하니 비키니로 알아서 뽑아오더라(?)

863 치카게주 (v.E0TrxCS6)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9:01

인간은 검열에 패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물이 아니다!!!!!!(?)

864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0:30

자 인사 받아라! 안녕! 치카게주!

865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1:14

(그래 맞아 나도 하나요를 속으로 카요찡이라고 부르고 있었어.......)

사실 bing이 진짜로 불편한 건 일관성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게.... 이쁜 그림체가 나오면 그 그림체는 두번 다시 만날 수가 업서....

866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1:35

치카게주 하위에영~~

867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2:45

검열 피하는 스킬이라니~ ㅋㅋㅋㅋㅋ 맞워 인간은 AI의 검열 따위에 지지 않아~

868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2:49

>>865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 하이파이브

근데 엔피씨 친구들 그림체는 다 통일돼 있길래 전 같은 ai쓰면 글케 되나보다 해쓰영 이럴수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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