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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훗 훗 훗~! 풀어볼테니 맛이나 보라구~ ( ܸ ⩌⩊⩌ ܸ ) 일단은 료칸 키노모토에 키리야마가 말차 상품을 관광 상품으로 들이고자 했을거 같은데~ 이거 받아들였을까나~? 기본 말차랑 말차를 사용한 간단한 디저트류(아이스크림, 푸딩 같은거)를 위탁판매하는? 일종의 계약관계인거지~ 그게 성사됐다면 그 뒤로 주기적으루 키리야마가에서 상품을 배달했을거구~ 그때마다 따라다니던 스즈네가 훗날 귀향한 타에미랑 만나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안녕~ 하고 먼저 인사하구 가까워지려고 했을 거 같은데~
>>966 영적인 요소는 있을지도~ 몰라~ 정도로 두고 있지만요. 직접적으로 확 드러나진.. 않을거에요.
꺼낸 썰(모자로 들고 온!)+고양이에 대한 충격같은걸로 기겁한. 하지만 좀 익숙해지면 나름 귀여워할지도 몰라요.
아하 그런 공부방식이군요. 약간 스카 옆자리 같은 느낌...인데 간식같은거 같이먹자. 같은? 그것도 좋아요. 이즈미는 공부를 좀 열심히 하다보니까 공부하는 방식이 여러가지고.. 그렇죠.(그 중 스즈네랑 같이있으면 이런 공부방식인 거 같다...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거 있으면 가끔 서로에게 물어보는?
>>972 음~ 테이스티하네!(つ❛ɞ❛⊂) 이전에도 몇번 언급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 더 설명하는 겸!
일단 료칸쪽은 조부모님들이 잡고 계시다보니 ok사인이 떨어지는 것도 정말 특이사항이 아닌 이상 타에미의 할무니 할부지와 접선하게 될거 같아! 물론 그렇게까지 딱딱한 분들도 아닌데다 평가는 우리가 아니라 손님들이 하는 것이다. 라는 느낌이기에 무난하게 넘어가지 않았을까 싶어~(。•̀ᴗ-)✧ 당연하지만 그 과정에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타에미도 볼수 있을 거고!
지금하고 다르게 어릴적 타에미는 낯을 좀 가리긴 하겠지만, 귀향 후면 딱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니까 스즈네에 대해서도 살갑게 대했을거 같네~
>>975 테이스티하다니 감쟈~ 홍홍~ 료칸의 실세가 조부모님이었다면 당연히 그분들하고 접선했을거야~ 무난하게 넘어갔다면 오케이인 거지~? 야호 거래처다~ ₍^ >ヮ<^₎ .ᐟ.ᐟ 어릴 때는 거래처인 곳이기도 하고 뭔가 타에미의 낯가림을 스즈네가 감으루 알았을 거 같아서~ 막 접근은 안 하고 가서 마주칠 때마다 안녕~ 이거 맛있어 너두 줄게~ 하고 신상 과자 자기몫으로 받은거 하나씩 줬을거래~ 어릴 적은 약간 대면대면? 하다가 타에미 귀향후에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나서 그때서야 아~ 너 키노모토에 걔지~ 오랜만이야~ 하고 들이대서 친해진~ 그런 느낌적인 흐름~ ૮꒰ ྀི〃´꒳`〃꒱ა 1학년 때 같은 반으루 만난 것도 추가하면 어떨까 싶구~ 글구 제일 중요한거! 스즈네가 타에미를 타미쨩이라고 부를거 같은데 괜찮을지~?
>>976 이즈미 복복스킬 대단해~ 링링이 골골대다가 흠칫하고 반응할랬는데 등이라서 으응? 하고 다시 골골대고~ 스즈네는 옆에서 그거 보면서 키득키득 웃었을거야~ 링링이 바보래요 하고~ ( ˶ˆᗜˆ˵ ) 이즈미니까 이이쨩이야~ 하는 지극히 어린애 같은 발상~ 하지만 지금도 이이쨩이래요~ 꾸밈 없이 스즈네라고 불러주는 것도 좋다~
>>983 한손에 신상 말차 웨하스 같은거 들고 있다가 발견하면 쪼르르 와서 이거 먹어~ 하구 반 뚝 잘라주구 그랬대~ 비대칭으로 잘라지면 큰거를 당연하다는 듯이 줬을거구~ ㅋㅋㅋ 스즈네는 개성적인 언니오빠가 많아서 아~ 사람은 다 같을 수가 없구나~ 하고 일찌감치 느낀게 있다보니 무리한 접근은 하지 않았을거야~ .。Oᐡ(⁎°ᴗ°⁎ᐡ ) 오너적으로는 타에미쟝 낯가림 초귀여워~ 갭모에~! >3< 1학년 같은반 되서 타에미 발견하자마자 책상 앞에 쪼르르 가서 똑똑~ 하고 방긋 웃었을거~ ( ˶ˆᗜˆ˵ ) 아앗 타미쨩이 스즈네한텐 어떤 별명을 붙여줄지 궁금궁금~ 살짝 기대해야지~!
>>985 귀여워~ 보고 자르고 와서 주는게 아니라 보고 와서 잘라주는 거구나~ 으읔··· 그치만 큰쪽을 주다니··· 타에미··· 비록 내성적일지라도 공평하지 않은걸 보면 못참는 인간군상··· 아마 이상하게 똑 부러져 나눠질 때마다 부루부루도그 빙의했을거 같아~ 제3자가 보기엔 먹을걸 내미니까 고장난거같아 보이겠지만~₍₍ (̨̡˙ꈊ˙)̧̢ ₎₎ 귀여운 사람이 귀엽다 하다니 귀여워~ 똑똑이라니, 인기척 한다는게 노킹이냐구~(つ❛ɞ❛⊂) 책상 앞에서 노킹하는거 귀여울지도··· 타에미··· 아마 마스즈라고 할거 같기도? 물론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그렇게 불러준 거겠지만!
>>991 원래는 신상 과자 받으면 바로 먹는데 료칸 키노모토 가는 날은 안 먹고 꼬옥 들고 갔대~ 아앗 공평한거에 예민했구나~! 스즈네 그것도 모르구 에헤 웃으면서 큰거 줬겠지... 타에미 고멘네... ໒꒰ྀི´ ˘ ` ꒱ྀིა 귀여움은 돌고 도는 것~ 귀여워의 선순환인거야~ 빙글빙글~ @.@ 얌전하게 똑똑~ 스즈네도 큰 소리로 야단 떠는 거 안 좋아하구 어릴 때 타에미 낯가림 기억해서 그런거래~ 책상 앞에 앉아서 안녀엉~ 하는거지~ ٩(˙ᵕ˙⑅๑) 마스즈? 오호~ 왠지 의미는 없고 딱 그 순간에 떠오른거 불렀을 거 같은 적폐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