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3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2화 :: 1001

◆vuOu.gABfo

2024-07-08 20:33:51 - 2024-07-11 05:10:35

0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0:33:51


 「올해도 매미 소리······.」
 「바뀌는 게 없다면 기사로 쓸 것도 없어······.」


▶ 이전 스레 : >1597049290>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290>1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461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51:14

>>457 우리가 카페에 자주 가듯 찻집도 종종 가봄직하니까~ 분위기도 뭔가 다르고~( ˶˙ᵕ˙˶ )

>>458 오~ 확실히 느낌이 다르구나~ 역시 애칭쪽을 더 좋아하는 걸까?
꽃샘추위라던지 살짝 식은 카페모카에 비유되는걸 보면 마냥 싫어하는건 또 아닌거 같지만 말야~(രᴗര๑)

아돌프씨는 머리 검은거 말곤 닮은게 하나도 없잖아~ꉂꉂ (*ˊᗜˋ*)

462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23:51:17

(사탕 쇽쇽 집어먹기)(욕심쟁이!)

>>459 카나타도 안녕안녕~ 질문 예리햇🫨
루는 언젠가는 돌아가야 해!
물론 토키와라나 교토, 혹은 상경해서 도쿄에 가는 등 일본에 남을 수도 있겠지만 나고 자라며 가치관과 진로의 방향을 쌓은 곳은 미국이고, 무엇보다 주치의가 미국에 있어서... 예후나 이외의 호전, 상태를 살피려면 물 건너기가 필수인 나머지이...😗

그렇지만 왔다갔다... 가능할지두...🤔

463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23:52:26

"...안돼."
"기다려. 기다려."
"그렇게 바라봐도 안돼.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카나타가 고양이 사료를 사고 카페에 들어왔다가 치즈냥 타마를 바라보며 경계를 하는 모 시간.

Q.타마가 누군데?
A.situplay>1597049290>953 여길 참조하시라!

464 스즈네주 (n1z/GMk7Ds)

2024-07-09 (FIRE!) 23:53:11

>>461 카페는 항상 테이크아웃 아니면 배달만 시켜서... 이참에 집근처 찻집 함 찾아봐야겠다~

465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23:53:12

>>462 아앗...언젠가 돌아가는구나... 하기사 미국에서 태어났고 거기가 고향이니 언젠간 돌아가게 되겠구나. 흑흑.. 그럼 토키와라에 있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라!

466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53:16

>>459 개운해진 카나타주 안녕~
역시 물약 하면 감기약 같은 거려나~ 달큰하니 좋지~( ✪ワ✪)ノʸᵉᵃʰᵎ

467 아마네 - 스즈네 (yhjLRlqKBA)

2024-07-09 (FIRE!) 23:55:37

내밀어진 손, 두 손으로 덥썩 잡혀지자 씩 웃었다. 따듯하고 말랑한 손으로 손바닥을 꾹꾹 누르자, '고양이 같네. 스즈 양은."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살풋 웃었다.

"그때 기억나? 둘이서 말차밭에 놀러갔다가 어른들에게 혼난거. 우리 집 물건도 부쉈지. 정말 고양이같았네, 우리."

"밥은 잘 챙겨먹어야지. 어두워지면 위험하기도 한데. 정말... 어쩔 수 없네."

"내가 데려다 줄테니까. 같이 들어가자, 드라이브 끝나고."

싱긋 미소지으면서, 시선을 따라 석양쪽으로 고개를 돌리다가. 네 두 눈동자에 석양이 한가득 담겨진 채로 웃자, 자신도 따라 웃어버렸다.

"스즈 양이랑 같이 있으면, 어쩐지 계속 웃게 되네."

"고마워, 친구."

응, 같네. 짧게 중얼거렸다. 그러면서도 잠시 시선을 하늘로 돌렸다.

"나, 그래도 도쿄로 가보고 싶어. 토키와라초도 좋지만, 다른 곳도 여행해보고 싶네."

"언젠가 전국 일주도 해보려고."

이곳도 좋은데, 다른 곳은 또 얼마나 좋을까. 다양한 곳을 돌아보고 싶다는 마음은 점점 커져서, 어느새 꿈이 되어버렸다. 우선은 영어 공부 부터일까.

"하핫, 좋아."

네가 폴짝 뛰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제서야 손이 놓아지자, 익숙하게 트렁크쪽으로 손을 뻗어 여분 헬멧을 꺼내어 네게 내밀어주었다. 그러다 씌워달라며 배시시 웃자, 키득거리면서 네 이마를 손가락으로 꾹 누르려 하고는, 천천히 헬멧을 안전하게 씌워주었다.
그리고는 익숙하게 핸들쪽으로 손을 뻗었고. 다시 시동을 건다. 부릉, 하는 소리와 함께 오토바이가 약하게 떨린다.

"그럼 갈까?"

468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59:11

>>463 역시 타마는 치즈냥이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지~(˶˚ ᗨ ˚˶)

>>464 테이크아웃 아니면 배달이구나! 카페에서 여유를 가질 틈이 없는 걸까?Σ( °o°)
그래도 단골 음식점 찾듯 한곳 정도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거야~

>>462 와아~ 사탕 먹힌다~ᐠ( ᐕ )ᐟ
루루~ 건강 때문이면 어쩔수 없는거지~ 일단은 그게 가장 중요하니까~٩(ට˓˳̮ට๑)
대신 그만큼 재밌게 즐기다 가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야!

469 루주 (k7ApUB/Ye2)

2024-07-10 (水) 00:00:55

>>460 루루치... 귀여운 별명 생겨버렸잖아~ 루루에서 루루치... 우히히
소박한 거 좋지이... 나도 여름방학 가지고 싶다 늘어지기만 하게(?)

>>461 애칭쪽이 조금 더 좋대~ 내가 이 사람에게 그만큼 애정어린 이름으로 불리는 거니까! >:3 그래서 일본에서 쓰는 이름도 하루사키 루카스가 아니라 하루사키 루-인거구~😎 만인에게 애칭으로 불리고자 한 욕심쟁이... 흐흐

머리가 검은거 말곤 < 아 여기에서 못 참고 빵터졌다...

>>463 >>465 누가 이렇게 귀여워!!!
누가!!!(카나타가.) 하지만 야옹이 간식맘마동글동글하게 챙겨줘야한다 생각해(?)

토키와라에서 야무지게 추억 쌓고 가겠다~!! >:3!!!!!
고양이랑 강아지랑 다 복복하고 가주마~!!!(?)

470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02:38

>>448 루는 새벽에 라면 먹으러 나오라고 하면 나와줘...???(급 궁금)

헤헤 아마네도 질문 있으면 받아볼게~ 선관도 환영이야 ;3

471 미나토주 (tw54HI3aSk)

2024-07-10 (水) 00:03:37

오늘은 일상 구해보려 했는데 실패했슴니다..
갱신해요ㅕ

472 이즈미주 (ECCfOjTEeI)

2024-07-10 (水) 00:03:44

업무 끝...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이에요

에에. 그냥 민담 계열 조금 읽으면서 만든 거라서 별거 아니에요.

그리고 판본이라던가. 이 후손이 뭔가 한다~ 같은 민담같은 것도 몇 개 있다더라.. 정도이긴 한데.

어둑한 면이라면~
이런 특성을 가진 이들은 옛날에는 오래 못살았다.. 라고 하네요. 대부분 불행하게 죽었다나...
는 현대에는 해당없는 이야기.

473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05:05

안녕! 미나토주! 이즈미주!

아마네에게 질문이라. 아마네는 2학년인데 학생회장이 되었잖아? 그럼 1학년때는 직책이 뭐였어? 그냥 바로 학생회 도전에서 학생회장 된거야?

474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05:19

미나토주 이즈미주 안녕안녕 어서와~!!!

>>472 어둑한면 무서워....

475 루주 (k7ApUB/Ye2)

2024-07-10 (水) 00:07:10

그렇지 또 오고 싶을 걸! >:3 자주 올지두 몰라!!(?)

>>470 이 귀여운 질문 뭐야!
자는 게 아니라 깨있으면 후다닥 챙겨입구 나온다!
가끔은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데 라멘... 하고 잠시 먹을 수 있나 가늠하다 응, 먹자. 하면서 나올 수도 있구... 오구리 루(?

아마네는 학생회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이나 생각이 있어~? 책임감? 귀찮음~?

476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08:53

>>473 🤔 개인적으로는 부회장 -> 회장 루트로 생각해놓고 있어! 헤헤 이런 정석 루트 되게 좋아한다구~

477 이즈미주 (bsThj7k7HI)

2024-07-10 (水) 00:10:25

하지만 옛날에는 공감각이란 게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으니까 자신이 느끼는것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어려웠고 그것으로 인해 힘들어도 제대로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적으니까 결국 정신적 타격같은 거나 제어가 어려우니까 그런 요절적인.. 거나. 어휴 진실을 감당 못하고 미쳐버린 게지.. 같은 것이 꽤 있었을 것 같았거든요.

현대에 들어서서.. 이즈미는 이런저런 검사 받으면서 어느정도 이해하니까 아하. 인 거죠.

이즈미는 해당없음!

478 츠키주 (Bvd/ksh5sY)

2024-07-10 (水) 00:11:25


아마네 x 부회장 커플링 응원합니다(뜬금포

479 타에미주 (VaBrefF1fs)

2024-07-10 (水) 00:13:31

>>469 과연 그런 의미로 주석 기준을 루로 잡은 거구나~
그런 욕심은 얼마든지 부려도 좋은 거야~‎(っ ᵔ◡ᵔ)っ

>>470 아마네! 인형도 파나요! 이상한 인형이라던가!

미나토주랑 이즈미주도 안녕~

>>472 민담도 결국 응용하기 나름이니까~ 맛있게 잘 비벼진거 같아~٩(^ᗜ^ )و ´-

>>475 오구리 루: ···이번엔 라멘인가? 음, 알겠다.

480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16:24

>>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 헉 그렇구나! 그러면 같이 새벽에 라면 먹는 일상 해도 재밌겠다...(욕망 가득)

학생회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아무래도 책임감이겠네~ 성적이랑 생기부라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어쨌든 대표하는 자리에 올라간 이상 대충한다던지 하는 성격은 아니거든 😉 그래서 느슨하고 약간 고양이같아보여도 의외로 할일은 제대로 하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중~!

>>477 그렇구나... 헤헤 티미 맛있다...(우걱우걱)

>>478 헉... 그럼 나도 이 커플링 응원할래(???)

481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17:15

>>476 1학년인데 부회장이라. 완전히 실력자로구나. 아마네는!

오...괜찮은 커플링이다! 그거!

482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17:40

>>479 헤헤 무슨 인형 원해~? 아마네 만물상에는 없는거 빼고 다 있다구~! (복복복)

483 츠키주 (Bvd/ksh5sY)

2024-07-10 (水) 00:18:44

그리고 내 다른 커플링은 타마x리카야(?

484 이즈미주 (6cKSOD1CGQ)

2024-07-10 (水) 00:20:56

선관을 또 하거나.... 잡담도 재미있을 느낌?

485 루주 (k7ApUB/Ye2)

2024-07-10 (水) 00:21:27

아마네 책임감 멋져~👍 그렇지 생기부 때문에~ 라고 해도 학생회는 책임감 없음 못하지이... 할 일은 척척 해내는 회장님 멋져요... 같이 새벽에 라멘 먹어야지 히히...(?)

일단 나는 먼저 들어가볼게~ :3 다들 넘 늦지않게 자라궁~

486 이즈미주 (1zRt0Miczg)

2024-07-10 (水) 00:24:09

잘자요 루주.

하지만 퇴근이 4시인걸요. 노닥거려야죠

487 타에미주 (VaBrefF1fs)

2024-07-10 (水) 00:25:36

>>482 이런거~ᖗ( ᐛ )ᖘ

>>483 엄청난 커플링이구나!(/・0・)

488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25:44

타마와 리카...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서로 관심없어 하니까 그 커플링은 성립되지 않는다!

루주는 잘 자!!

489 타에미주 (VaBrefF1fs)

2024-07-10 (水) 00:27:08

루주 잘자~ 한여름밤의 루돌프 꿈~(≧∇≦)/

이즈미주도 노닥노닥 쉴수 있는 시간이 있다니 다행이야~٩(◕ᗜ◕)و

490 츠키주 (Bvd/ksh5sY)

2024-07-10 (水) 00:27:19

잘자 루주~

>>488 공식이 뭘 알아!(?)

491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39:24

으악!! 공식 살려라!!

492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45:33

>>485 헤헤 고마워~ 루주 잘자구, 내일 보자구~!!!

>>487 헉... 완전 파격적이네...(?) 하지만 타에미주가 원하니까 당연히 들여놓을 수 있지~!!!! 신상품으로 처리해줄게(??)

맞아... 공식이 뭘 알아..(???)

493 이벤트 예고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00:47:37



 먼 바다에 적란운이 높게 피어올랐다. 맑은 날씨는 햇빛을 하나도 가려 주지 못해서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사람의 그림자가 곳곳에 보였다. 집행부는 ‘환경 미화 명령’이라는 엔도 선생의 문자를 받고 소집되어 나왔지만, 약속 장소에서 마주친 것은 살갗을 꽁꽁 감싸고 선글라스를 쓴 신문부장과 진지해 보이는 얼굴의 소녀뿐이었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뒤쪽의 소녀는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토키와라초 수계 미화 프로그램의 자원봉사단에서 행동대장 격으로 활동하고 있는 코이케 양이었다. 매주 토키와라의 온 계곡과 하천을 이 잡듯이 들쑤시며 불법· 유어객을 몰아내고 쓰레기를 깡그리 치워 버린 덕분에, 하토가와를 비롯한 인근의 하천은 모두 깨끗할······ 터였다.

 “정말 그렇게 보여? 내 눈에는 쓰레기가 잔뜩 보여. 특정외래생물이라는 하천 생태계의 적 말이야.”

 코이케는 그렇게 말하더니, 가벼운 몸놀림으로 계곡의 가운데에 있는 바위를 향해 뛰어올랐다. 그러더니 잠시 쭈그려앉아서 발밑을 뒤적거리다가, 집게를 바짝 세운 새빨간 가재 한 마리를 들어올려 보였다. “이 친구는 미국가재라는 녀석이야. 언니, 오빠들도 초등학생 때 키워 본 적 있지? 이 녀석을 되도록 많이 잡아서 이 하천 유역에서 멸종시켜 버리는 게 이번 천렵의 목표.”

 가재는 잔뜩 성이 난 듯이 허공을 향해 위협했다.

 “규칙은 간단해. 첫째, 투망은 금지. 불법이야. 둘째, 특정외래생물을 산 채로 들고 멀리 이동하지 말 것. 그것도 불법이야. 얼음 동이를 나누어 줄 테니까 멀리 벗어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즉살해 줘. 정 숨통을 끊는 게 어려우면······ 그렇네, 황소개구리 같은 게 있다면 나한테 들고 와. 셋째, 여기는 민물이니까, 잡은 걸 먹고 싶으면 최소 10분은 가열할 것. 잘못하면 죽을 수 있어. 마지막으로, 힘들면 반드시 물을 마시고 쉴 것. 이것도 생명에 관련된 문제니까. 그럼······.”

 “카오 군, 할 말이 더 남아 있지 않아?” 알기 어려운 표정으로 라무네를 들이켜고 있던 신문부장이, 코이케를 향해 돌아보면서 의뭉스럽게 말했다.

 순간 할 말을 잃고 쭈뼛대던 코이케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이 강에는 어업권이 안 걸려 있으니까, 피라미라든지, 황어, 은어 같은 생선을 잡아도 괜찮아. 모아 와서, 나중에 같이 구워 먹자······.”


▶ 이벤트 테마: 자유덤 (햐다인의 리리리리 리믹스) - 시이나 링고 & 마에야마다 켄이치

-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강낚시를 하는 「천렵」 레스 작성이 가능해집니다.
- 「천렵」 레스를 작성할 때에는, .dice 0 24. 판정을 해서······

〔조과 포인트〕
0: 황소개구리 (8점 + 「라무네」 1개)
1~5: 미국가재 (2점)
6~10: 블루길 (3점)
11~15: 큰입배스 (4점)
16~22: 토착어(피라미·황어 등) (5점)
23~24: 은어 (6점)

- 조과 포인트 4점마다 「라무네」 1개씩을 지급합니다. 8점을 획득(「라무네」를 2개 획득)하면 자동으로 참여는 종료됩니다.
- 황소개구리를 낚는 경우 「라무네」를 1개 추가로 획득합니다.

- 「천렵」은 독백으로 작성하거나, 다른 캐릭터와 함께하는 협동 레스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협동 레스를 작성하는 경우, 두 사람의 조과 포인트 가운데 더 높은 값을 공유하게 됩니다.
(단, 협동 레스에서 황소개구리를 낚았다고 하더라도 이미 참여가 종료된 캐릭터에게는 「라무네」가 추가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494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00:50:36

급조(急釣)
주말에 심심할까 봐 만들어 놨으니까, 심심하면 참여들 해 ヾ(•ω•`)o

● 코이케 TIP
- 협동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높은’ 값을 나누어 갖게 돼.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라무네 2개를 얻어 갈 수 있어.
- 라무네를 3개 획득하기 위해서는 황소개구리를 낚는 것이 관건. 그러기 위해서는 반대로 도전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아.
- 즉, 미국가재나 블루길이 함정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미국가재를 낚아서 도전 횟수를 늘리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야.
- 하지만, 억세게 운이 없는 경우 미국가재만 세 마리를 낚아서, 6점으로 라무네를 하나만 얻고 끝날 수도 있어······.
- 이나리님이 도와 주기를 기대해.

495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53:11

확인했어! 캡틴!! 좋아! 그럼 어디 한번 황소개구리를 노려볼까!! 0 띄우는 것은 어렵겠지만 말이야!

496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53:30

헉 이벤트... 🥹 고마워 캡틴~~

497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56:14

금요일에 한번 과감하게 돌려봐야겠다! 후후...

498 타케루주 (PoucRgG4y6)

2024-07-10 (水) 00:57:45

크로우피쉬 보일 꼴깍.. 이벤트 감사해요 레주!

499 타에미주 (VaBrefF1fs)

2024-07-10 (水) 00:59:01

와~ 공식을 향한 공격~ƪ(ړײ)‎ƪ​​

>>492 무섭귀여운 곰이야~ 모두들 테디나 푸를 예로 들며 곰의 귀여움만 강조해서는 안되는 법이지! 곰은 사람을 찢는걸!
와아~ 그럼 타에미가 글루미 인형을 사러 찾아갈지도~ヽ(´▽`)ノ

>>493-494 와! 이벤트다~੧ᐛ੭
낚자! 굽자! 먹자! 모두 함께!

500 이즈미주 (M1HOzbjnHI)

2024-07-10 (水) 01:07:01

황소개구리...!
근데 협동했을 때에 0이 나오면 0값으로 받아가는 걸까?

501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1:07:58

0은 뭔가 조커 느낌이니까 0으로 계산되지 않을까?

502 타케루주 (PoucRgG4y6)

2024-07-10 (水) 01:10:43

스즈네주 계시나요? 선관 생각해봤는데요! 동갑내기에 토박이기도 하고. 꼬맹때부터 품앗이 느낌으로 말차밭 자주 들러서 일손 돕거나 동네 집 놀러다니듯이 접점 뒀다는 느낌으로 해보시는거 어떠신가요!
잔잔바리로 디저트 신메뉴 테스터로 가끔 불린다거나, 말차밭 일손 급할때 1군 대체인력으로 쓰인다거나 털 알러지 때문에 링링이랑 사이는 그닥 안좋음. 이런것도 생각나네요!

503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1:11:30

카나타주는 슬슬 들어가볼게! 다들 잘 자!! 내일도 화이팅!

504 타케루주 (PoucRgG4y6)

2024-07-10 (水) 01:12:20

>>503 내일 봬요!

505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01:15:36

>>500 응, 협공했을 때 우선순위는 제일 위에 황소개구리, 그 아래 점수가 높은 순이야.
다만 이미 8점을 채운 상태에서 협공에 참여했는데 황소개구리를 낚았다면 추가 라무네는 없는 구조.

506 이즈미주 (6lzAIitY2o)

2024-07-10 (水) 01:17:22

아하 그렇군요..

자는 분들은 잘자요

507 타에미주 (VaBrefF1fs)

2024-07-10 (水) 01:17:56

카나타주 잘자~ヾ(*´∇`)ノ

타케루주 안녕~ 타케타케~ヘ( ̄ー ̄ヘ)

음~ 내일도 즐겁겠구나!~(‾⌣‾~)
역시 지금은 뭔가 하기엔 좀 늦었으니까 잡담과 썰 위주로~

508 이즈미주 (T8bKD8tsLc)

2024-07-10 (水) 01:24:31

잡담과 썰 좋죠..

뭘 하지요...
진단?

509 타케루주 (PoucRgG4y6)

2024-07-10 (水) 01:24:59

>>507 안녕하세요 타에미주! '키노모토의 메인코스.. 카피하고 싶을 정도로 훌륭했다!' 라는 멘트가 떠오르네요 반갑습니다

510 이즈미주 (4caEEkZHYU)

2024-07-10 (水) 01:27:12

다들 안녕이에요

511 타케루주 (PoucRgG4y6)

2024-07-10 (水) 01:27:42

>>510 안녕하세요 이즈미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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