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3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2화 :: 1001

◆vuOu.gABfo

2024-07-08 20:33:51 - 2024-07-11 05:10:35

0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0:33:51


 「올해도 매미 소리······.」
 「바뀌는 게 없다면 기사로 쓸 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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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441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03:23

다들 좋은 밤이야~
밤인가?(๑ ᷄ ̫ ᷅ )ʃ

>>439 카나타주도 안녕~

>>440 그렇다고 너무 열심히 구르다가 몸살나면 귀여운 모습을 오래 못본다구~❛ ᗜ❛ ฅ

442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23:04:25

밤이지! 아직도 화요일 밤이라는 것이 슬프다...

443 스즈네주 (n1z/GMk7Ds)

2024-07-09 (FIRE!) 23:05:17

>>441 핫! 그럼 적당히 멈춰서 쉬어가면서 구를게~ 구루구루~

444 아마네 - 스즈네 (yhjLRlqKBA)

2024-07-09 (FIRE!) 23:06:02

너는 짧은 청반바지, 셔츠는... 민소매일까. 여름 가디건에 샌들 차림새였다. 언제나처럼 퐁당퐁당, 폼폼 머리끈 통통 튀기며 걷는 모습에 그만 웃어버렸지. 네 환히 웃는 얼굴이 보인다. 팔을 뻗으며 반기자, 손을 뻗어 악수하려는듯 내밀고는.

"안녕, 스즈 양. 산책 가는구나."

마냥 꺄르륵 거리는 모습에 자신도 그만 미소 새어나와 하핫, 하고 짧게 웃어버렸다.

"아무튼 산책, 괜찮네."

"시간이 늦었는데, 그건 괜찮아?"

조금은 걱정하듯, 그리 말하면서. 다들 아는 사이라고는 하지만, 밤은 위험하니까. 슬슬 저녁을 먹을 시간이기도 하고. "저녁은 먹었어?" 가볍게 묻다가, 재잘재잘 되묻는 말에는.

"오늘은 산책하고 있었어. 석양이 예쁘고..."

"집행부에 들어가게 되었거든. 그게 영 마음에 걸려서."

그리고 시선을 천천히 석양 쪽으로 돌렸다. 언제 봐도 예쁜 석양이다.

"나는, 이런 석양이 좋더라. 그래서 토키와라초가 좋아. 정겹기도 하고. 스즈 양 같은 소꿉친구들도 있고."

부드럽게 미소지으면서, 말 한토막, 고개짓 한번마다 히히 웃는 너를 따라 미소지었다. 둥글게 휘는 눈매는 마냥 순박해보였다. 그런 얼굴로 나를 바라봄에, 나 역시도 미소 지은 얼굴을 되돌려주었다. 그리고는, 톡톡 오토바이 뒷자리를 건드리면서.

"괜찮으면, 탈래? 같이 산책.. 아니, 드라이브하자."

445 아마네주 (yhjLRlqKBA)

2024-07-09 (FIRE!) 23:07:22

타에미주 안녕~ 좋은 밤이야 ;3

446 스즈네 - 아마네 (n1z/GMk7Ds)

2024-07-09 (FIRE!) 23:28:13

스즈네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거리감이 없는 사람이었다. 물론 버릇이 없다는 건 아니고, 인간적인 거리감이 제로에 가까웠다.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맞춰드는 솜뭉치 같은 사람. 스즈네는 누구에게나 그랬으나, 특히 소꿉친구에게는 더욱 그랬다.

악수하듯 내밀어진 아마네의 손을 스즈네의 양 손이 덥석 잡는다. 적당히 따뜻하고 말랑한 손이었다. 손바닥을 간지럽히듯 꾹꾹 누르며 아마네의 말에 대답해가는 스즈네였다.

"으응! 엄마한테 다녀올게요오 했으니까 괜찮아~ 저녁은, 응, 깜빡했다아."

생각해보니 곧 저녁 먹을 시간이이었다. 그런데도 엄마가 다녀오라고 했다는 건, 음, 오늘 히이쨩이 늦거나 먼저 드실 건가 보다. 스즈네는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을 하며 아마네를 바라보고 있다가 같이 석양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하늘을 조용히 불태우는 석양빛이 바라보는 둘까지 붉게 물들이는 듯 했다.

"나도 토키와라초랑 모두가 좋아- 세이쨩이랑 같네!"

하루 중 가장 화려한 하늘을 보던 얼굴이 아마네를 향해 웃어보였다. 두 눈동자에 석양을 한가득 담고서.

"드라이브! 할래! 세이쨩 최고~"

아마네의 권유를 곧장 받아들이며 제자리에서 폴짝 뛰었다. 복슬한 머리카락이 일제히 붕 떴다가 포르르 내려앉는다. 그 때까지도 조물대던 아마네의 손을 놓은 스즈네는 익숙하게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려고 하며 말했다.

"세이쨩 나아 헬멧 줘어 헬멧~ 세이쨩이랑 드라이브~ 예에~"

말을 하던지 흥얼거리던지 둘 중 하나만 하라는 말이 나올 만큼 쉴 새 없이 떠드는 모습이, 아마네의 권유가 얼마나 기뻤는지 곧이 곧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여분의 헬멧을 쓰라며 줬을 때는 씌워달라며 베시시 웃는게 조금 얄미웠을지도 모르지만.

447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28:27

야스라 타에미은/는 물약맛 사탕이 되었습니다.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게..
맛있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81643

참 이상한 사탕이야~ꉂꉂ (*ˊᗜˋ*)

>>445 아마네주도 좋은 밤이야~ 오늘 힘들었던 거니!๑´ ³`)ノ

448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23:29:03

자기 전에 갱신하는데 우와아...:0 전설 되게 잘 짰다! 아버지는 강이고 어머니는 바다의 조개... 너무 아름다운 말... 여기 금손밖에 없구나...

음냥냥 질문을 받아볼까~ (팻말 꽁꽁)

449 스즈네주 (n1z/GMk7Ds)

2024-07-09 (FIRE!) 23:31:39

>>447 물약맛~이 무슨 맛일까~? 맛있다니 먹어보고 시퍼 타에미 사탕~

스즈네은/는 장미맛 사탕이 되었습니다.

엄청 예뻐서 먹기가 아까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81643

안먹으면 녹아버린다구 진단쟝~

450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31:52

>>448 루주 안녕~ 자기 전에 질문받기라니!
나요~(`・ω・´)ノ
루와 루카스의 온도차는 어느정도일까!

451 스즈네주 (n1z/GMk7Ds)

2024-07-09 (FIRE!) 23:33:44

>>448 루주 할롱~ 질문~ 질문~ 음~~ 루는 토키와라초에서 꼭 하고 싶은게 뭘까~?

452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34:07

>>449 물약맛은 무슨 맛일까~ 시럽같은 맛이려나~ꉂꉂ(ᵔᗜᵔ*)

스즈네는 장미구나~
장미맛 사탕은 이쁘니까~ 물론 먹으면 몸속의 영양분이 되겠지만!

453 츠키주 (NAfbtkj6Bc)

2024-07-09 (FIRE!) 23:34:40

>>448 루에게 루돌프짱하면 어케 되나요?

454 스즈네주 (n1z/GMk7Ds)

2024-07-09 (FIRE!) 23:38:12

>>452 물약맛은 소다맛? 애들 시럽약맛? 그럴 거 같은데~ 장미맛은 몰까...? 장미모양이 아니라 장미맛이잖아...?

455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38:44

>>453 기습공격이 대단하다!╭(°ロ°”)╯

456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40:38

>>454 차로 먹어봤던 기억엔··· 가벼우면서도 살짝 단 느낌이었어~
그리고 꽃을 재료로 삼은것답게 향기도 은은하니 좋았고~ヾ(°∇°*)

457 스즈네주 (n1z/GMk7Ds)

2024-07-09 (FIRE!) 23:43:25

>>456 오~ (/・0・) 어떤 느낌인지 알겟서! 타에미주 설명 조아! 나도 나중에 장미꽃차 마셔봐야겠다~

458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23:44:28

>>450 안녕안녕~ 루~랑 루카스랑~?

봄과 꽃샘추위...?🤔 먹을걸로 비유하면 따끈한 코코아랑 살짝 식은 카페모카~

타인들이 루~라고 불러주면 응. 하고 불렀어? 하고 졸졸 따라오지만 루카스~라고 부르면 오도카니 서서 yes...? 한 다음에 할 말이 뭔지 기다린대~

>>451 음~~~ 토키와라초에서...🤔
차분하게 이곳저곳 둘러보고 싶대~ 축제는 꼭 즐기고 싶고! 그렇지만 역시 일본+시골의 로망이라서 누워서 여름 하늘 보기... 그런 소박한 것도 해보고 싶지 않을까 싶구...

>>453 코가 빨갛지는 않지만 같은 루-니까 별명 생긴 거야...? 하구 반응한다!
아돌프라고 안 한게 어디야...(갑자기

459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23:44:31

씻고 왔다! 안녕! 루주!!

물약맛 사탕은 뭔가 달달할 것 같고 장미맛 사샅은 붉은색 새콤달콤한 맛일 것 같다!

루에게 질문이라. 루는 앞으로 쭉 토키와라에서 살 생각이야? 아니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생각이야? 시트를 보면서도 궁금했어! 물론 대도시가 힘들어서 왔으니 토키와라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고향은 게속 생각나는 곳이라고 하니 말이야.

460 스즈네주 (n1z/GMk7Ds)

2024-07-09 (FIRE!) 23:48:30

>>458 헤에에 소소한 일상을 만끽해보고 싶은 거구나~ 루루치 귀엽다아~ 다른 질문 대답도 재밌어 으응 아돌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 이름은 안돼앳~!

>>459 카나타주 하롱~ 빨간색 새콤달콤~? 맛있겠다~

461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51:14

>>457 우리가 카페에 자주 가듯 찻집도 종종 가봄직하니까~ 분위기도 뭔가 다르고~( ˶˙ᵕ˙˶ )

>>458 오~ 확실히 느낌이 다르구나~ 역시 애칭쪽을 더 좋아하는 걸까?
꽃샘추위라던지 살짝 식은 카페모카에 비유되는걸 보면 마냥 싫어하는건 또 아닌거 같지만 말야~(രᴗര๑)

아돌프씨는 머리 검은거 말곤 닮은게 하나도 없잖아~ꉂꉂ (*ˊᗜˋ*)

462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23:51:17

(사탕 쇽쇽 집어먹기)(욕심쟁이!)

>>459 카나타도 안녕안녕~ 질문 예리햇🫨
루는 언젠가는 돌아가야 해!
물론 토키와라나 교토, 혹은 상경해서 도쿄에 가는 등 일본에 남을 수도 있겠지만 나고 자라며 가치관과 진로의 방향을 쌓은 곳은 미국이고, 무엇보다 주치의가 미국에 있어서... 예후나 이외의 호전, 상태를 살피려면 물 건너기가 필수인 나머지이...😗

그렇지만 왔다갔다... 가능할지두...🤔

463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23:52:26

"...안돼."
"기다려. 기다려."
"그렇게 바라봐도 안돼.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카나타가 고양이 사료를 사고 카페에 들어왔다가 치즈냥 타마를 바라보며 경계를 하는 모 시간.

Q.타마가 누군데?
A.situplay>1597049290>953 여길 참조하시라!

464 스즈네주 (n1z/GMk7Ds)

2024-07-09 (FIRE!) 23:53:11

>>461 카페는 항상 테이크아웃 아니면 배달만 시켜서... 이참에 집근처 찻집 함 찾아봐야겠다~

465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23:53:12

>>462 아앗...언젠가 돌아가는구나... 하기사 미국에서 태어났고 거기가 고향이니 언젠간 돌아가게 되겠구나. 흑흑.. 그럼 토키와라에 있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라!

466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53:16

>>459 개운해진 카나타주 안녕~
역시 물약 하면 감기약 같은 거려나~ 달큰하니 좋지~( ✪ワ✪)ノʸᵉᵃʰᵎ

467 아마네 - 스즈네 (yhjLRlqKBA)

2024-07-09 (FIRE!) 23:55:37

내밀어진 손, 두 손으로 덥썩 잡혀지자 씩 웃었다. 따듯하고 말랑한 손으로 손바닥을 꾹꾹 누르자, '고양이 같네. 스즈 양은."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살풋 웃었다.

"그때 기억나? 둘이서 말차밭에 놀러갔다가 어른들에게 혼난거. 우리 집 물건도 부쉈지. 정말 고양이같았네, 우리."

"밥은 잘 챙겨먹어야지. 어두워지면 위험하기도 한데. 정말... 어쩔 수 없네."

"내가 데려다 줄테니까. 같이 들어가자, 드라이브 끝나고."

싱긋 미소지으면서, 시선을 따라 석양쪽으로 고개를 돌리다가. 네 두 눈동자에 석양이 한가득 담겨진 채로 웃자, 자신도 따라 웃어버렸다.

"스즈 양이랑 같이 있으면, 어쩐지 계속 웃게 되네."

"고마워, 친구."

응, 같네. 짧게 중얼거렸다. 그러면서도 잠시 시선을 하늘로 돌렸다.

"나, 그래도 도쿄로 가보고 싶어. 토키와라초도 좋지만, 다른 곳도 여행해보고 싶네."

"언젠가 전국 일주도 해보려고."

이곳도 좋은데, 다른 곳은 또 얼마나 좋을까. 다양한 곳을 돌아보고 싶다는 마음은 점점 커져서, 어느새 꿈이 되어버렸다. 우선은 영어 공부 부터일까.

"하핫, 좋아."

네가 폴짝 뛰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제서야 손이 놓아지자, 익숙하게 트렁크쪽으로 손을 뻗어 여분 헬멧을 꺼내어 네게 내밀어주었다. 그러다 씌워달라며 배시시 웃자, 키득거리면서 네 이마를 손가락으로 꾹 누르려 하고는, 천천히 헬멧을 안전하게 씌워주었다.
그리고는 익숙하게 핸들쪽으로 손을 뻗었고. 다시 시동을 건다. 부릉, 하는 소리와 함께 오토바이가 약하게 떨린다.

"그럼 갈까?"

468 타에미주 (DIhyPN6voc)

2024-07-09 (FIRE!) 23:59:11

>>463 역시 타마는 치즈냥이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지~(˶˚ ᗨ ˚˶)

>>464 테이크아웃 아니면 배달이구나! 카페에서 여유를 가질 틈이 없는 걸까?Σ( °o°)
그래도 단골 음식점 찾듯 한곳 정도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거야~

>>462 와아~ 사탕 먹힌다~ᐠ( ᐕ )ᐟ
루루~ 건강 때문이면 어쩔수 없는거지~ 일단은 그게 가장 중요하니까~٩(ට˓˳̮ට๑)
대신 그만큼 재밌게 즐기다 가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야!

469 루주 (k7ApUB/Ye2)

2024-07-10 (水) 00:00:55

>>460 루루치... 귀여운 별명 생겨버렸잖아~ 루루에서 루루치... 우히히
소박한 거 좋지이... 나도 여름방학 가지고 싶다 늘어지기만 하게(?)

>>461 애칭쪽이 조금 더 좋대~ 내가 이 사람에게 그만큼 애정어린 이름으로 불리는 거니까! >:3 그래서 일본에서 쓰는 이름도 하루사키 루카스가 아니라 하루사키 루-인거구~😎 만인에게 애칭으로 불리고자 한 욕심쟁이... 흐흐

머리가 검은거 말곤 < 아 여기에서 못 참고 빵터졌다...

>>463 >>465 누가 이렇게 귀여워!!!
누가!!!(카나타가.) 하지만 야옹이 간식맘마동글동글하게 챙겨줘야한다 생각해(?)

토키와라에서 야무지게 추억 쌓고 가겠다~!! >:3!!!!!
고양이랑 강아지랑 다 복복하고 가주마~!!!(?)

470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02:38

>>448 루는 새벽에 라면 먹으러 나오라고 하면 나와줘...???(급 궁금)

헤헤 아마네도 질문 있으면 받아볼게~ 선관도 환영이야 ;3

471 미나토주 (tw54HI3aSk)

2024-07-10 (水) 00:03:37

오늘은 일상 구해보려 했는데 실패했슴니다..
갱신해요ㅕ

472 이즈미주 (ECCfOjTEeI)

2024-07-10 (水) 00:03:44

업무 끝...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이에요

에에. 그냥 민담 계열 조금 읽으면서 만든 거라서 별거 아니에요.

그리고 판본이라던가. 이 후손이 뭔가 한다~ 같은 민담같은 것도 몇 개 있다더라.. 정도이긴 한데.

어둑한 면이라면~
이런 특성을 가진 이들은 옛날에는 오래 못살았다.. 라고 하네요. 대부분 불행하게 죽었다나...
는 현대에는 해당없는 이야기.

473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05:05

안녕! 미나토주! 이즈미주!

아마네에게 질문이라. 아마네는 2학년인데 학생회장이 되었잖아? 그럼 1학년때는 직책이 뭐였어? 그냥 바로 학생회 도전에서 학생회장 된거야?

474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05:19

미나토주 이즈미주 안녕안녕 어서와~!!!

>>472 어둑한면 무서워....

475 루주 (k7ApUB/Ye2)

2024-07-10 (水) 00:07:10

그렇지 또 오고 싶을 걸! >:3 자주 올지두 몰라!!(?)

>>470 이 귀여운 질문 뭐야!
자는 게 아니라 깨있으면 후다닥 챙겨입구 나온다!
가끔은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데 라멘... 하고 잠시 먹을 수 있나 가늠하다 응, 먹자. 하면서 나올 수도 있구... 오구리 루(?

아마네는 학생회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이나 생각이 있어~? 책임감? 귀찮음~?

476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08:53

>>473 🤔 개인적으로는 부회장 -> 회장 루트로 생각해놓고 있어! 헤헤 이런 정석 루트 되게 좋아한다구~

477 이즈미주 (bsThj7k7HI)

2024-07-10 (水) 00:10:25

하지만 옛날에는 공감각이란 게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으니까 자신이 느끼는것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어려웠고 그것으로 인해 힘들어도 제대로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적으니까 결국 정신적 타격같은 거나 제어가 어려우니까 그런 요절적인.. 거나. 어휴 진실을 감당 못하고 미쳐버린 게지.. 같은 것이 꽤 있었을 것 같았거든요.

현대에 들어서서.. 이즈미는 이런저런 검사 받으면서 어느정도 이해하니까 아하. 인 거죠.

이즈미는 해당없음!

478 츠키주 (Bvd/ksh5sY)

2024-07-10 (水) 00:11:25


아마네 x 부회장 커플링 응원합니다(뜬금포

479 타에미주 (VaBrefF1fs)

2024-07-10 (水) 00:13:31

>>469 과연 그런 의미로 주석 기준을 루로 잡은 거구나~
그런 욕심은 얼마든지 부려도 좋은 거야~‎(っ ᵔ◡ᵔ)っ

>>470 아마네! 인형도 파나요! 이상한 인형이라던가!

미나토주랑 이즈미주도 안녕~

>>472 민담도 결국 응용하기 나름이니까~ 맛있게 잘 비벼진거 같아~٩(^ᗜ^ )و ´-

>>475 오구리 루: ···이번엔 라멘인가? 음, 알겠다.

480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16:24

>>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 헉 그렇구나! 그러면 같이 새벽에 라면 먹는 일상 해도 재밌겠다...(욕망 가득)

학생회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아무래도 책임감이겠네~ 성적이랑 생기부라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어쨌든 대표하는 자리에 올라간 이상 대충한다던지 하는 성격은 아니거든 😉 그래서 느슨하고 약간 고양이같아보여도 의외로 할일은 제대로 하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중~!

>>477 그렇구나... 헤헤 티미 맛있다...(우걱우걱)

>>478 헉... 그럼 나도 이 커플링 응원할래(???)

481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17:15

>>476 1학년인데 부회장이라. 완전히 실력자로구나. 아마네는!

오...괜찮은 커플링이다! 그거!

482 아마네주 (AAfHFHeOIk)

2024-07-10 (水) 00:17:40

>>479 헤헤 무슨 인형 원해~? 아마네 만물상에는 없는거 빼고 다 있다구~! (복복복)

483 츠키주 (Bvd/ksh5sY)

2024-07-10 (水) 00:18:44

그리고 내 다른 커플링은 타마x리카야(?

484 이즈미주 (6cKSOD1CGQ)

2024-07-10 (水) 00:20:56

선관을 또 하거나.... 잡담도 재미있을 느낌?

485 루주 (k7ApUB/Ye2)

2024-07-10 (水) 00:21:27

아마네 책임감 멋져~👍 그렇지 생기부 때문에~ 라고 해도 학생회는 책임감 없음 못하지이... 할 일은 척척 해내는 회장님 멋져요... 같이 새벽에 라멘 먹어야지 히히...(?)

일단 나는 먼저 들어가볼게~ :3 다들 넘 늦지않게 자라궁~

486 이즈미주 (1zRt0Miczg)

2024-07-10 (水) 00:24:09

잘자요 루주.

하지만 퇴근이 4시인걸요. 노닥거려야죠

487 타에미주 (VaBrefF1fs)

2024-07-10 (水) 00:25:36

>>482 이런거~ᖗ( ᐛ )ᖘ

>>483 엄청난 커플링이구나!(/・0・)

488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25:44

타마와 리카...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서로 관심없어 하니까 그 커플링은 성립되지 않는다!

루주는 잘 자!!

489 타에미주 (VaBrefF1fs)

2024-07-10 (水) 00:27:08

루주 잘자~ 한여름밤의 루돌프 꿈~(≧∇≦)/

이즈미주도 노닥노닥 쉴수 있는 시간이 있다니 다행이야~٩(◕ᗜ◕)و

490 츠키주 (Bvd/ksh5sY)

2024-07-10 (水) 00:27:19

잘자 루주~

>>488 공식이 뭘 알아!(?)

491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00:39:24

으악!! 공식 살려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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