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08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8.살고 싶기에 :: 1001

◆TMmm6tsoPA

2024-06-29 01:29:02 - 2024-07-02 06:48:15

0 ◆TMmm6tsoPA (OnjiuHjmtg)

2024-06-29 (파란날) 01:29:0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449/

237 혜우주 (O9GZ14mdSU)

2024-06-30 (내일 월요일) 19:2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다시 돌아왔구나 혜성주!

238 여로주:3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9:29:11

어떤 상황이든 오케이라서!! 혜성주 어서와!

239 수경주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19:33:27

그럼 생각나는 상황은..

평범한 저지먼트 부실
찌릿찌릿 정전기 팡팡상태로 교실에
운동장 한구석
케이스 고양이를 잠깐 데리고 온 수경이

정도인데 선택해주시면 선레 간단하게 써올게요.

240 여로주:3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9:34:03

.dice 1 4. = 4

앗 그러면 맡기겠다!!

241 여로주:3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9:34:31

케이스 고양이다!!!>:3 쮸르랑 이것저것 간식을 챙겨줘야겠구만!>:2

242 혜성주 (jFo5Laklv2)

2024-06-30 (내일 월요일) 19:35:39

다들 하이
74퍼 배터리로 밥 먹고 올때까지 버티는가
버티겠지 밥 먹고 와서.....훈련 써야...

아직 밥 안먹은 코뿔소들은 밥머거

243 한양주 (5WdZenl/Nk)

2024-06-30 (내일 월요일) 19:36:39

>>232
ㅇㅇ 지금 완전히 혜우에 대한 비판도 옹호도 아닌 회피상태라서 무의식적으로 혜우랑 관련된 것들이랑 접촉 자체를 안 하려고 함

244 서연주 (xBtCn3b/YM)

2024-06-30 (내일 월요일) 19:41:40

>>190 >>201 수경주
몇 년 전 오늘, 정도의 기사면 정말 토막 기사일 텐데 그 토막조차 그렇게 극성으로 조사해야 할 정도로 기삿거리가 없는 불쌍한 기자였군요 8ㅁ8
모브 청산의 시기인가요? 사는 게 순탄치 않겠네요 그 가족 ㅎㅎㅎ

>>191 >>197 점례주
다독다독 여전히 주말도 없이 고생하시네요 8ㅁ8 오늘 힘든 일이 많으셨나 봐요 (복복복)

>>192 태오주
주말에 예술혼을 불태우셨네요 @ㅁ@ 그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199 혜우주
장소를 찾아가는 걸 생각 중이었어요. 주변 남자애들 다 건드리고 다녔다가 양아름의 목격담이거나, 목격담을 정확히 전해 들은 거라면, 어디서 언제 일어난 일인지 정도는 밝힐 수 있을 거 같아서요. 관계자도 사이코메트리할 수 있으면 저는 좋겠습니다만 거기까지는 서연이 캐릭터성상 당사자 허락 없이는 못할 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어쨌든 서연이가 당시의 팩트를 알 수 있게 되고, 주변에서 소문이 오르내릴 경우 자기가 알아낸 팩트와 확보한 증거에 기반해 입 다물게 할 수 있으면 전 만족이랄까요 ^^;;;;;

>>215 새봄주
속내가 음험해서 어울리고 싶지 않을 뿐이지 피해자는 피해자니까요. 서연이도 자기 할 일을 한 거고요. 근데 어... 역시 박수 칠 때 떠나보내야 할 거 같아요^c^ (넵, 계속 등장시키고 싶어도 소재가 없어요!!!!!!!! )
어, 그, 저... 어떻게든 되겠죠 핫핫 ㅋㅋㅋㅋㅋㅋㅋㅋ (쥐구멍)(머리박)

갱신이에오오오오오 (오두방정)

여로주 리라주 한양주도 어서오세요오오오오
근데 리라주 더위 먹으신 거 같...899ㅁ8988
여로주랑 수경주는 일상 재미나게 돌리시길요 ><
부부장님 딱 쳐다만 보고 무시하는 거 뭔가 무서워요... 저였으면 괜히 찔릴 듯요;;;;;
혜성주 녹지 마시고 매운 돈가스 챙겨 드세요오오오오!!!

245 수경 - 여로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19:42:32

"냐아아아악!!!"
"...티. 미안해요... 몇시간만이라도 데리고 있어주세요.."
"몇 시간 있으면 돌아올 거에요..."
포션 제작기기(예전에 만들어둔 것)를 안데르가 이래저래 조작하다가 케이스에게 펑 뒤집어써진 결과물은 케이스가 하얀 장모에 파아란 눈의 다리짧은 냥냥이가 되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햐아약거리는 냥냥이를 데리고 수경이 부실에 도착했을 때 여로를 발견합니다.

"아.. 안녕하세요..."
냐아악 거리며 버둥버둥거리는 케이스냥이가 바닥에 떨어져서 종종거립니다.

246 혜성주 (jFo5Laklv2)

2024-06-30 (내일 월요일) 19:45:48


글렀어
액체가 되었으

247 수경주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19:46:14

큰 사건이었는데 하필 리버티 사태랑 몇년 전 오늘... 같은 거랑 겹치고 비방이랑 조회수 어쩌구를 올리기 위헤 더 크게 낼 생각이었나 보더라고요... 같은 느낌?

248 류애린 - 동 월 (NhUMPYD0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9:48:26

"? 머야, 그런걸 왜 찾아여. 없지는 않겠지만은,"

갑자기 전신 방탄 갑옷을 찾는 당신을 보며 그녀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차피 특수한 실험이나 훈련이 아닌 이상 총알이 빗발치는 일은 없을텐데...
물론 저의는 당신만이 알고 있을테다.

"믐...
또 밤꿀이라도 날아올줄 알았는데 담쓰라서여?"

아마 시원하게 주먹이 한발 꽂혔어도 다른 의미로 뱅글뱅글 돌지 않았을까 싶은 그녀의 모습이었다.
어찌되었든 둘 다 머리에 충격이 가해져 어지러운건 마찬가지일 테니까,

"헤헹~ 지원군이나 동료는 언제나 든든해야 하는 법이져!"

아무리 당신이 이런저런 플래그를 무시할줄 알고, 수없이 탐사를 했기에 노하우가 쌓였다고 해도 항상 불시에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곳이었으니까.
최소한 혼자보단 둘, 둘보단 셋이나 그 이상이 더 나으리라 생각하는 그녀였기에 어쩌면 그런 이유 때문에도 되도록이면 동행하려고 했었을지도 모른다.

"머래여~ 글케 따지믄 즈도 슨배임 귀엽다 할수 있는거 아님까~
...물론 콩깍지인가 먼가를 떠나서 봐두 슨배임은 귀여운거 맞지만여."

꽤나 진지하게 말을 꺼내는가 싶더니 아니나다를까, 콩깍지라니...
당신의 고찰이 도달한 결과를 듣고선 피식 웃는 그녀지만 이내 납득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ㅖ. 맞아여. 빵 터짐다."

과연 웃는 얼굴과 다르게 생기가 없는 눈동자는 어떻게 비춰지려나?
살짝 아래쪽으로 시선이 향하는가 싶더니 부리나케 눈을 맞추는 당신의 귓가가 살짝 붉어진듯 보이자 그녀는 그런 낮빛으로 당신을 한참 바라보다 오묘한 기류가 주변에 흐를 즈음 이내 웃음을 터뜨렸다.

...아무래도 빵 터지는건 목소리였나보다.

"ㅖ. 잘못 들은 검다. 암튼 그런 검다."

그런것 치곤 분명 입맛을 다시고 있었지만... 아무튼 아니라면 아닌 걸지도,

"머, 어쩌겠슴까~ 사람마다 그 도움의 방식이 다를거구... 약간은 난장판이 일어난다 한들 그 또한 허용손실인 검다."

그녀는 어깨를 으쓱이며 당신의 말에 긍정을 표하면서도 나름의 이유를 내세웠다.
그야... 어찌되었던 목화고의 저지먼트는 그 특유의 처리방식 때문에 코뿔소라는 이명이 붙었고, 그중에서도 그녀나 당신은 특히 괴상한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곤 했으니까.

"...진짜 머래여. 만날 이르케 넝마짝 꼬라지루 와놓고서는,"

물론 당신에게서 근원을 알 수 없는 자신감과 저돌적인 성향을 뺀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지 않는 것도 맞지만, 도리어 가슴까지 펴보이며 당당하게 꺼내는 말에 그녀는 한껏 질린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조금 더 시선을 바깥으로 돌렸다.

...아무리 그래도 부끄럽다는 느낌 정돈 있었을테지.

"...그건 또 멈까? 않이, 그리구 애매한 3.2일은 또 무슨 수치에서 비롯된 검까? 엄청난 떡밥이라도 뿌리는 검까? 즈 막 긴장타야 하는 건가여?"

본인은 제4의 벽을 허물다 못해 그걸 가루가 될 정도로 빻아 다시 시멘트로 만들 정도인데, 정작 상대방쪽에서 그런 뉘앙스가 들려오면 곧장 태클을 걸고보는 것이었다.

"머, 싫지는 않슴다~ 세상엔 이런 맛이 있음 저런 맛두 있는 거니까여."

지금같은 경우가 아닌 나중에라도,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녀는 얼마든지 즐길 준비가 되어있었다.

"응응~ 감정이 풍부한건 좋은 거니까여~"

뚱한 표정이 되어선 투덜거리던 당신이 결국 픽 웃더니 다음번엔 이겨보이겠다며 그때의 자신이 보일 반응을 상상하듯 말하자 그녀는 깔깔거리는 웃음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굳이 애쓰려 하지 않아두 슨배임은 충분히 재밌고 놀랍고 신기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여~"

살짝 잦아든 웃음소리, 그러면서도 가끔 보여주었던 휘어있는 눈웃음의 끝에는 옅은 붉은색이 비추어졌다.

"어떠려나~ 적어도 내쪽에선 혼자서 멋대로 가버리진 않을거 같은데...?"

손을 뻗어 다시금 당신의 뺨을 쓸어보이다가 이내 아래로 내려가 살며시 턱을 매만졌을까.
그러면서도 천천히, 살짝 끌어당기며 자신 역시 얼굴을 가까이 해 당신의 이마에 짧은 입맞춤을 해보였다.

"머, 못믿겠다 싶으믄 잔뜩 안아버리는걸루 증명해보일 수도 있슴다?
...아, 그치만 지금 상태라믄 베어허그나 마찬가지가 되겠네여. 서바이벌 게임에서 딸피상태일 땐 항상 조심히 행동해야 함다."

249 애린주 (NhUMPYD0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9:49:15

히히 든든하게 소고깃국 먹고 왔다.
밤중에 온다 앙영!!! 올수 있다면 말이지!!!
(단체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250 태오주 (pmmwcgzMTU)

2024-06-30 (내일 월요일) 19:53:04

태오가 제 턱과 입술 부근을 더듬거리는 저녁.

"……피."
"……익숙합니다. 아시지 않-"
"……."
"잠깐, 뭐하는……?"

한결이 눈을 반개하자 태오는 눈을 홉뜨더니 그대로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한결의 혀끝에 묻은 피에서 신경을 끄고 싶었다. 그러니까, 그.

"비릴, 텐데."
"……."
"다, 다 들었어요."
"그러면 대화가 통하겠네요."
"그때는 충동적이긴 했지만 지금은 마음의 준비가-"

우당탕!

251 혜우주 (O9GZ14mdSU)

2024-06-30 (내일 월요일) 19:56:45

망할 피클병
왜 안 열리는거야아악

>>244 음음 그렇구나
그럼 서연이가 자체 조사로 혜우와 아름의 중학교를 알아내서 그 장소에 사이코메트리하면 당시의 정보 내가 풀어줄게
근데 조사 목적으로 가는거면 저지먼트 신분을 밝히고 가려나? 그래도 되...나...?
조사해야 할 장소가 교내, 학교 뒷편, 체육창고 옆 등등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장소들일거라
서연이의 캐릭터성에 맞춰서 활동해주면 되니까 너무 고민하지 말기야- (복복복복)

252 혜우주 (O9GZ14mdSU)

2024-06-30 (내일 월요일) 19:57:47

>>250

253 수경주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19:58:33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254 애린주 (NhUMPYD0lc)

2024-06-30 (내일 월요일) 19:59:15

그것이 피클병이기 때문이지.

255 한양주 (5WdZenl/Nk)

2024-06-30 (내일 월요일) 20:01:34

>>254
(토끼복복)

256 서연주 (xBtCn3b/YM)

2024-06-30 (내일 월요일) 20:05:43

스레디키가 또 죽었어요!!!!!!! 아 안대!!!! 살아나!!! 898ㅁ9898

>>247 수경주
그런 사정이군요. 이제는 업보 청산될 일만 남았으니 안녕히 잘 가시라 배웅...은 안 해야겠습니다 ^^;;;;;;

>>249 점례주
소고기국 맛있죠!!! 식사도 하셨겠다 이젠 한숨 돌리실 수 있길 바랄게요오오오오

>>251 혜우주
감사해요오오오오 ><
계단 사이코메트리 → 양아름에게 질문 및 녹취 → 학교 침투(???) 및 사이코메트리라는 과정을 거칠 거 같네요 히히~ 상세히 답변 주신 덕분에 덕분에 훈련 이틀치를 날먹할 수 있겠어요!!! 소재 주신 보람이 있으시길 바라며 준비해 볼게요오오오오오 (오두방정)

257 서연주 (xBtCn3b/YM)

2024-06-30 (내일 월요일) 20:06:44

가끔 그렇게 병 안 열릴 때 병뚜껑 깨버리고 싶어져요.......... (눈물)

258 수경주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20:07:16

어쨌든 청산됩니다..!

모브야 잘가... 하지만 죽지도 않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259 여로 - 수경이와 고양이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20:10:17

"오-"

여로가 부실로 놀러 왔다가 수경과 고양이를 발견하곤 흥미로운 듯 고양이를 응시했다.

"고양이 키우게-?"

여로는 인사라도 할 생각인 것처럼 고양이 쪽으로 몸을 낮춘 후, 손가락을 내밀었다. 냄새를 맡게 하려는 생각에서였다.

"몇 개월 된 거야-? 진짜 귀엽다-"

고양이가 정말 귀여운 모양이었다. 여로가 신난 표정을 지었다.

"근데 부실에서 키우려면 허락 맡아야 할 걸-?"

260 여로주:3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20:10:55

우에엥 잠깐 다녀올게!!!

261 이름 없음 (5uSpX0NJCI)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1:20

262 청윤주 (FFxcUs63JY)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1:48

캡틴이신가요?

263 서연주 (xBtCn3b/YM)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2:06

여로주 잘 다녀오세요

캡 다녀오셨나요 바다에서 엄청 달리셨을 텐데 피곤하진 않으시고요?

264 ◆TMmm6tsoPA (5uSpX0NJCI)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2:50

아주 당연하게 나메가 저장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한 바보 캡틴이 여기에...
다들 안녕하세요!! 피곤하긴 한데 그래도 일단 접속을 했다는 느낌으로! 다들 잘 지내셨나요?

265 수경 - 여로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3:17

"그 개월로 따지자면.. 음... 180개월은 넘었..죠?"
진짜 15~16살인 것처럼 말을 순순히 하려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죠.

"냐아..."
하얀 고양이는 냐아악.. 거리면서 여로가 몸을 낮춘 뒤 손가락을 내민 것을 붙잡고 뒷발로 팡팡 차려 시도를 하는군요. 핑크핑크한 육구와 희미하게 보이는 핑크한 배가 귀엽습니다.

"그게.. 포션을 뒤집어써서.. 고양이가 잠깐 된 거에요..."
케이스가요... 라는 말을 합니다. 부실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잠깐 봐줘야 하는 거에요. 라는 말을 하려 합니다.

-난 고양이가 아니에요옷...
하지만 고양이상이지. 연산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전달하는 게 영 불량합니다.

266 수경주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3:54

다들 어서오세요

267 리라주 (H/95H4L3cs)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4:51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저거 잘 써주는거 너무 뿌듯하다

캡안뇽~!!! 즐겁게 놀았어??
나도 저녁먹고 다시 왔다🫠

268 한양주 (5WdZenl/Nk)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6:29

ㄱㅋㅋㄱㅋㅋ 어서와-! 캡틴!

269 혜우주 (O9GZ14mdSU)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7:56

>>256 아유 이미 그 계획만 봐도 보람이 차고 넘치는걸?
서연이 다음 훈련은 더 기대하고 있을게 (찡긋)

피클병
내가 이겻어 이자식아ㅏㅏㅏㅏㅏㄱ

캡틴 어서와 즐거웠냐구

270 태오주 (pmmwcgzMTU)

2024-06-30 (내일 월요일) 20:27:58

캡틴 즐겁게 놀다 왔는감

271 ◆TMmm6tsoPA (5uSpX0NJCI)

2024-06-30 (내일 월요일) 20:32:42

다들 안녕하세요! 장마가 온다?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바다에 못 들어간다?
다 헛소리였어! 물론 오후 3시부터는 비가 오긴 했지만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다로 직행했지! 헤헤헤헷...(끌려감)

272 청윤주 (FFxcUs63JY)

2024-06-30 (내일 월요일) 20:36:23

캡틴 즐겁게 노셨다니 다행이네요!

273 리라주 (H/95H4L3cs)

2024-06-30 (내일 월요일) 20:38:24

일어나자마자 바다 가다니 캡틴 부지런해
역시 부지런한 새가...👍👍

다들 안뇽~!!

274 여로주:3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20:39:32

@수경주

수경주!! 여로땅이 케이스냥에게 츄르 주려고 할 거 같은데 괜찮아..?(흐릿)

275 여로주:3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0:04

캡틴 어서와!!

276 수경주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0:32

줘도 괜찮아요. 귀엽긴 하니까(?)

277 여로주:3 (61escKTgLc)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0:50

오케이 콜!!!>:3

278 혜성주 (nMBkeSpu/M)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1:14

소스에 매운 기름이 떠있는 걸 봤어
오늘따라 한 두배는 매운 돈가스였다

279 ◆TMmm6tsoPA (5uSpX0NJCI)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1:38

장마 온다는 말에 사람들이 거의 안 왔는지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오히려 놀기는 좋았어요!
시원하게 잘 놀다왔답니다! 가끔 여러분들 몰래 상판 접속해서 관전도 좀 하고! 아무튼 다들 일요일 잘 보냈길 바랄게요!

280 혜성주 (nMBkeSpu/M)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2:29

캡틴 어서오고 오자마자 뱅크 부탁하기엔 양심이 아프군 일단 푹 쉬라구

281 리라주 (H/95H4L3cs)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4:59

재밌었겠다아아아🥺🥺🥺🥺
훌륭한 여름의 시작을 열었구나 아주잘햇서요
복복복복~

밈미도 어서와~ 매운매운돈가스였구나
위장을 보호하기 위해 우유를 마시자

282 수경주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6:10

다들 어서오세요

283 혜성주 (nMBkeSpu/M)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7:18

>>281 가게에 에어컨을 틀었음에도 땀이 배어나오는 매운맛이었다 (만족) 유당불내증에게 우유는 독약이에용....

284 ◆TMmm6tsoPA (5uSpX0NJCI)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8:14

아니요! 혜성주! 지금 알려주세요! 그...훈련한 레스를 앵커로 걸어주시면 확인 후에 제가 처리해드릴게요!

285 랑주 (4JiZktznv2)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8:51

운동끝
눅눅

286 혜우주 (O9GZ14mdSU)

2024-06-30 (내일 월요일) 20:49:27

랑주도 어서오게

287 수경주 (NIrLggOvl2)

2024-06-30 (내일 월요일) 20:50:12

랑주도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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